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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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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언은 1973년 부산 출생의 시인으로, 1998년 시 '해바라기' 등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그는 언어 변화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시적 근본주의자이며, '언'이라는 필명을 사용한다. 시집으로 『숨쉬는 무덤』, 『거인』, 『소설을 쓰자』 등을 출간했으며, 그의 시는 난해하지만 창조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2006년 대산 창작 기금, 2009년 미당문학상, 동료들이 뽑은 올해의 젊은 시인상, 2012년 박인환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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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출생일1973년
직업시인

2. 생애

김언은 1973년 대한민국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그는 1998년 '해바라기'를 포함한 6편의 시를 문예지 '시와 사상'에 발표하며 시인으로 등단했다.[2] 김언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은 언어를 변화시키는 일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믿는 시적 근본주의자이며, '언어'를 의미하는 "언"이라는 필명을 사용하고 있다.[3]

3. 작품 세계

김언은 세계, 존재의 본질, 언어의 원리를 끊임없이 탐구하는 시인이다. 그는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하고, 소통할 수 없는 것들과 소통하려 한다. 그는 세상을 바꾸는 일은 언어를 바꾸는 일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믿으며, 스스로를 "언어"를 뜻하는 "언"이라고 칭했다.[4]

3. 1. 작품 경향

안티고네]의 노래—낯선 시대를 불러일으키는 목소리"라고 평가했다. 이 시들은 난해한 시로 오해받을 수 있지만, "다른 시"에 대한 상상을 가능하게 하는 창조적인 시이다.[4]

김언의 시에서 시에 대한 궁극적인 질문은 언어에 대한 극단적인 탐구와 다르지 않으며, 이는 다시 시의 영역에 대한 근본적인 탐구와 다르지 않다. 시적 근본주의자인 김언은 『소설을 쓰자』라는 제목의 시집을 냈는데, 이는 실제로 소설을 쓰겠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종류의 시"를 쓰겠다는 의미이다. 시의 가장 근본적인 매력(언어)과 시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것(소설)을 결합한 시집 『소설을 쓰자』는 독자들이 보통 시에서 기대하는 것과는 다른 종류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5]

4. 수상 경력

연도수상 내역작품
2006년대산 창작 기금
2009년제9회 미당문학상<기하학적인 삶> (시)
2009년동료들이 뽑은 올해의 젊은 시인상<소설을 쓰자> (시집)
2012년제13회 박인환문학상<경청하는 개> (시)


5. 저서

김언은 여러 권의 시집을 출간했으며, 산문집과 시론집도 저술하였다. 대표적인 시집으로는 《숨쉬는 무덤》, 《거인》, 《소설을 쓰자》 등이 있다.[4] 그의 시는 난해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지만, 언어와 세계의 본질을 탐구하는 독창적인 시 세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4]

5. 1. 시집


  • 제1시집 《숨쉬는 무덤》(천년의시작, 2003) : 개정판 (천년의시작, 2011) : 재개정판 (아침달, 2018)
  • 제2시집 《거인》(랜덤하우스중앙, 2005) : 개정판 (문예중앙, 2011) : 재개정판 (문학과지성사, 2021)
  • 제3시집 《소설을 쓰자》(민음사, 2009)
  • 제4시집 《모두가 움직인다》(문학과지성사, 2013)
  • 제5시집 《한 문장》(문학과지성사, 2018)
  • 제6시집 《너의 알다가도 모를 마음》(문학동네, 2018)

5. 2. 산문집

《누구나 가슴에 문장이 있다》 (서랍의날씨, 2017)

5. 3. 시론집


  • 《시는 이별에 대해서 말하지 않는다》(난다, 2019)

참조

[1] 웹사이트 김채원 " biographical PDF available at: http://klti.or.kr/ke[...] 2013-09-21
[2] 웹사이트 김언 " LTI Korea Datasheet: http://klti.or.kr/ke[...] 2013-09-21
[3] 웹사이트 김언 " LTI Korea Datasheet: http://klti.or.kr/ke[...] 2013-09-21
[4] 웹사이트 김언 " LTI Korea Datasheet: http://klti.or.kr/ke[...] 2013-09-21
[5] 웹사이트 김언 " LTI Korea Datasheet: http://klti.or.kr/ke[...] 201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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