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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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이태는 서울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한양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건설교통부장관상 등을 수상했으며, 2008년 4대강 정비 계획에 대한 양심선언을 하여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4대강 사업이 운하 건설 계획이라고 주장하며, 정부의 압박과 연구기관의 현실을 비판했다. 그의 양심선언 이후 온라인 서명운동이 벌어졌으며, 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2008년 5월 24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김이태 연구원은 다음 아고라에 '대운하 참여하는 연구원입니다'라는 글을 올려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정비 계획이 사실상 대운하 계획이며, 전문가로서 양심에 따라 진실을 밝힌다고 선언했다.[9]
2. 학위 논문
2. 1. 석사학위 논문
서울대학교한국어에서 〈성층화된 호수의 부영양화 예측 및 평가에 관한 연구A Study for Predicton and Evaluation of Eutropication in Stratified Lake영어〉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2]
2. 2. 박사학위 논문
한양대학교에서 "메탄산화균의 특성분석 및 BNR 프로세스의 적용(Characterization and Application of Methanotrophs for Biological Nutrient Removal process)"이라는 제목으로 박사 학위 논문을 제출하였다.[2]
3. 수상 경력
상 이름 수상 주체 비고 건설교통부장관상 (건설교통업무발전 유공자상) 건설교통부 2회 수상[3] 세계 물의 날 유공자상 [4] 제1회 바보상 딴지일보 [5] 투명사회상 한국투명성기구 (국제투명성기구 한국본부) [6] 제1회 의인상 참여연대 [7] 경실련 시민상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8]
4. 양심선언
이후 김이태 연구원의 양심선언은 정치적인 공방으로 이어졌다. 정부에 우호적인 사람들은 그의 선언이 정치적인 의도를 가졌다고 비난했다. 또한, 실제로 운하가 아닌 보만 건설되었다는 점에서 그의 주장이 거짓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정부 측에서 '보'라는 용어를 사용했지만, 실제로는 국제규격상 대형댐에 해당하며 운하 운용에 적합한 수심 6미터 이상을 유지하도록 명령한 기록이 나오면서 김이태 연구원 주장의 신빙성이 높아졌다.
4. 1. 양심선언 내용
김이태 연구원은 2008년 5월 24일 포털사이트 다음의 아고라에 '대운하 참여하는 연구원입니다'라는 글을 올려 "딸과 아들에게 부끄러운 아버지가 되기 싫어 양심선언을 했다"고 밝혔다.[9]
김이태 연구원은 이 글에서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정비 계획이 사실상 운하 계획이며, 이로 인한 환경 재앙이 명확히 예측됨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국책연구기관 연구원들에게 압력을 가해 양심에 반하는 연구를 강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비밀리에 사업을 추진하는 정부의 행태를 지적하며, 연구자로서의 윤리적 책임감과 개인적인 고뇌를 드러냈다.[9]
4. 2. 정부 측 반응
2008년 5월 24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이태 연구원은 다음 아고라에 올린 글에서 4대강 정비 계획이 사실상 운하 계획이며, 운하 건설은 대재앙을 불러올 것이라고 주장했다.[9] 이에 대해 국토해양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김이태 연구원의 주장이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며, 정부는 반대 의견을 강요한 적이 없고, 사업 추진 과정은 투명하다고 반박했다.[10]
4. 3. 공개 논쟁
2008년 5월 24일 포털사이트 다음의 아고라에 '대운하 참여하는 연구원입니다'라는 글을 통해 양심선언을 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이태 연구원은, 4대강 정비 사업 추진에 우호적인 이화여대 박석순 교수와 대운하 관련 환경 영향 평가에 대하여 공개 논쟁을 하였다.[9]
4. 4. 온라인 서명운동
2008년 5월 24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이태 연구원이 다음 아고라에 '대운하에 참여하는 연구원'이라는 양심선언 글을 올린 후, 온라인상에서 '김이태 박사 지키기' 서명운동이 벌어졌다. 이 서명운동은 단 하루 만에 3만 5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9]
4. 5. 감사 및 징계
2008년 11월 28일부터 12월 12일까지 15일간 건설기술연구원은 김이태 연구원 개인만을 대상으로 감사를 벌였다. 당초 징계 계획이 없다던 건설기술연구원이 7개월이나 지난 뒤에 감사를 한 것은, 징계가 목적이며 정부의 압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의혹이 있었다.[11] 결국 건설기술연구원은 2008년 12월 24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3개월 정직 처분을 내렸다.[12]
참조
[1]
웹사이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홈페이지
[2]
데이터베이스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과학기술인력연구 DB
[3]
데이터베이스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과학기술인력연구 DB
[4]
데이터베이스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과학기술인력연구 DB
[5]
기사
딴지일보 제 1회 바보상 시상 보고서
http://old.ddanzi.co[...]
딴지일보
2009-10-09
[6]
웹사이트
한국투명성기구(국제투명성기구 한국본부)
http://ti.or.kr/xe/2[...]
한국투명성기구
2010-12-09
[7]
뉴스
고발로 진실 밝힌 양심들이 모였다.
http://www.hani.co.k[...]
한겨레
2010-12-16
[8]
뉴스
경제정의실천 시민상에 김이태씨…‘4대강 실체는 운하’ 양심선언
한겨레
2014-11-03
[9]
뉴스
“국민세금 쓰면서 운하 밀실추진 말아야”
http://www.hani.co.k[...]
한겨레
2008-05-24
[10]
뉴스
건기연 "김이태 연구원 주장 근거없다"
http://www.asiaecono[...]
아시아경제
2008-05-24
[11]
사설
(사설) 김이태 연구원에 대한 정권의 ‘조폭적 보복’
http://www.hani.co.k[...]
한겨레
2008-12-15
[12]
뉴스
‘대운하 양심선언’ 김이태 연구원 끝내 ‘3개월 정직’
https://news.naver.c[...]
한겨레신문
200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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