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여인과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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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낯선 여인과의 하루''는 결혼 피로연에서 만난 30대 후반의 남녀가 과거 부부였음을 회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이들은 각자의 삶에서 정서적 공허함을 느끼며, 젊은 시절의 선택과 기회를 되돌아본다. 영화는 분할 화면 기법을 사용하여 두 배우의 샷과 리버스 샷을 병치하고, 시간적, 감정적 효과를 더했다. 비평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2005년 도쿄 국제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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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여인과의 하루 - [영화]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감독 | 한스 카노사 |
제작자 | 람 버그만 빌 매커천 케리 바든 퀘시 콜리슨 |
각본가 | 가브리엘 제빈 |
음악가 | 스타 파로디 제프 에덴 페어 |
주연 | 헬레나 본햄 카터 아론 에크하트 노라 제트너 올리비아 와일드 |
촬영 감독 | 스티브 예들린 |
편집자 | 한스 카노사 |
제작사 | 송죽 |
개봉일 | 2005년 9월 2일 (텔루라이드 영화제) 2006년 8월 11일 (미국) 2007년 2월 9일 (일본) |
상영 시간 | 84분 |
국가 | 미국 영국 |
언어 | 영어 |
제작비 | |
제작비 | 450,000 달러 |
흥행 | |
총 수익 | 973,525 달러 |
2. 줄거리
뉴욕의 한 결혼 피로연에서 30대 후반의 남자 (에크하트)가 비슷한 연령대의 신부 들러리 (보넘 카터)에게 다가가 샴페인 잔을 권한다. 대화가 시작되면서 그들은 서로에게 호감을 보인다. 결혼식 하객과 과거의 관계와 같은 주제에 대한 재치 있는 잡담을 통해,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 그들이 낯선 사이가 아니라 사실은 과거 연인이었음을 점차 드러낸다. 일련의 회상 장면은 그들의 관계가 시작될 당시의 훨씬 젊은 두 사람의 모습을 보여준다.[4]
wikitext
각자 22세의 무용가 사라와 심장 전문의 제프리라는 중요한 사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둘 다 부재중), 그들은 함께 그녀의 호텔 방으로 올라간다. 그러나 함께 잠자리에 들기로 한 그들의 결정은 분명 복잡하고 각자에게 정서적 짐으로 가득 찬 문제이다. 다시 회상 장면을 통해, 일련의 짧은 장면들이 호텔 방 안에서 더 나이가 들고 어쩌면 더 현명해진 두 남녀의 모습과 그들의 이전 모습을 나란히 보여준다.[4]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감정을 회상하고 재평가한다. 그는 자신의 삶의 방향에 대해 모호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반면, 그녀는 자신의 삶의 선택에 더 적응한 것처럼 보인다. 두 사람이 젊은 시절에 경험했던 정서적 충족감은 그들이 훨씬 더 어렸을 때 가졌던 선택과 기회에 비해 현재의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것처럼 보인다.[4]
그녀는 아침에 런던으로 가는 대서양 횡단 항공편을 타야 하므로, 두 사람은 이른 아침에 호텔을 떠난다. 각자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면서, 그들은 택시 기사에게 미래와 행복해지기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한다.[4]
3. 등장인물
배역 배우 일본어 더빙 남자 애런 에크하트 토치 히로키 여자 헬레나 보넘 카터 후카미 리카 옛 여자친구 노라 자헤트너 야마다 리나 옛 남자친구 에릭 아이뎀 타카하시 히로키 신랑 브라이언 젤라티 신부 브리아나 브라운 엘리베이터에 동승한 브라이드 메이드 올리비아 와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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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 주연
배역 | 배우 | 일본어 더빙 |
---|---|---|
남자 | 애런 에크하트 | 토치 히로키 |
여자 | 헬레나 본햄 카터 | 후카미 리카 |
옛 여자친구 | 노라 자헤트너 | 야마다 리나 |
옛 남자친구 | 에릭 아이뎀 | 타카하시 히로키 |
신랑 | 브라이언 젤라티 | |
신부 | 브리아나 브라운 | |
엘리베이터에 동승한 브라이드 메이드 | 올리비아 와일드 |
3. 2. 조연
4. 제작진
역할 | 이름 |
---|---|
제작팀장 | 레이몬드 이작 |
제작부 | 마크 첼리스체프, 웬디 리즈 |
라인프로듀서 | 마크 G. 마티스 |
미술 | 조디 린 틸렌 |
의상 | 더글러스 홀 |
5. 제작
제작팀장 | 미술 | 의상 |
---|---|---|
레이몬드 이작 | 조디 린 틸렌 | 더글러스 홀 |
제작부: 마크 첼리스체프, 웬디 리즈 | ||
라인프로듀서: 마크 G. 마티스 |
에크하르트와 본햄 카터는 단 12일의 주요 촬영 기간 동안 82페이지 분량의 대사를 촬영했다.[1] 영화의 분할 화면 프레젠테이션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주요 촬영 내내 두 대의 카메라(각 배우당 한 대)가 사용되었다.[1]
정사 장면을 위해, 감독은 배우들에게 침대에 머물도록 요청했고, 촬영 스태프는 모든 커버리지를 얻기 위해 빠르게 카메라 위치를 변경했다.[1] 10개의 카메라 셋업과 복잡한 덜리 샷을 포함한 전체 장면은 45분 만에 완성되었다.[1]
현실감을 높이기 위해, 두 배우 모두 자신의 의상 요소를 제공했다.[1] 에크하르트는 자신의 아르마니 수트와 캘빈 클라인 속옷을 의상으로 착용했고, 본햄 카터는 자신의 프라다 신발을 착용했다.[1]
호텔 객실, 엘리베이터 내부, 마지막 장면에 등장하는 택시 내부는 캘리포니아 컬버 시티의 사운드 스테이지에서 촬영되었다.[1] 호텔 연회장 장면은 로스앤젤레스 시내 근처 맥아더 공원 옆에 있는 파크 플라자 호텔의 연회장에서 촬영되었다.[1] 해당 장소에서 촬영된 다른 영화로는 ''바톤 핑크'', ''채플린'', ''닉슨'', ''피셔 킹'', ''광란의 사랑'' 그리고 ''벅시''가 있다.[1]
많은 장면은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가 한때 소유했던 악명 높은 로스앤젤레스 신문이 1989년에 폐간된 이후 거의 독점적으로 영화 촬영 장소로 사용된 ''로스앤젤레스 헤럴드-익제미너'' 건물에서 촬영되었다.[1]
6. 후반 작업
편집자는 처음에 영화 편집을 위해 고용되었지만, 영화가 상영되는 이중 프레임 분할 화면 프레젠테이션을 편집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하며 초고 편집을 마치고 그만두었다.[1] 이전에 영화를 편집해 본 적이 없는 감독은 직접 편집 소프트웨어를 배우고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편집자 역할을 했다.[1]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단일 카메라로 촬영된 유일한 장면이었다.[1] 에크하트와 본햄 카터는 세트장의 택시 뒷좌석에서 촬영되었다.[1] 후반 작업에서 이 장면은 디지털 방식으로 두 부분으로 나뉘었고, 각 차량에 디지털 움직임이 추가되었으며, 두 개의 별도 배경판이 합성되어 서로 다른 택시 내부의 환상을 만들어냈다.[1]
이 영화에는 117개의 시각 효과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며, 모두 "보이지 않도록" 설계되었다.[1] 영화 제작자 퀘시 콜리전은 VFX 제작사에 입찰을 요청했고, 처음에 100만달러가 넘는 VFX 예산 견적을 받았으며, 이어서 40만달러의 "저예산" 견적을 받았다.[1] 콜리전은 모든 효과를 직접 수행하기로 결정하고, 어도비 애프터 이펙트와 셰이크를 사용하여 필요한 장면을 완성하는 데 4개월을 보냈다.[1]
댄서들로 가득 찬 무도회장에서 조연 배우들을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세 개의 B-롤 장면은 실제로는 시각 효과를 사용하여 제작되었다.[1] 라인 프로듀서가 주요 촬영 중 이 장면에 필요한 최소 엑스트라 수를 감독에게 문의했을 때, 감독은 50명의 엑스트라를 요청했다.[1] 무도회 촬영일에 7명의 엑스트라만 나타나자 다른 해결책이 필요하게 되었다.[1] 시각 효과 감독은 무도회의 빈 부분을 포함하는 테이크를 찾아냈다.[1] 해당 테이크에서 여러 개의 고해상도 스틸을 가져와 세 개의 배경판을 만들었다.[1] 추가 촬영을 하는 동안, 배경에 나타날 조연 캐릭터와 중간 배경에 나타날 댄서 쌍을 그린 스크린에 대고 촬영했다.[1] 그런 다음 시각 효과 감독은 신부, 들러리, 젊은 남녀 캐릭터가 댄스 커플로 가득 찬 무도회 한가운데에 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최대 12개의 요소를 합성했다.[1]
잠재적인 연속성 오류는 시각 효과로 수정되었다.[1] 짧은 촬영 일정과 사운드 스테이지에 대한 통제 부족으로 인해 배우들의 맨발 바닥이 호텔 객실 세트에서 촬영하는 동안 더러워졌다.[1] 촬영된 장면에는 깨끗한 침대에 오르내리는 배우들의 더러운 발이 보였는데, 카펫이 깔린 호텔 객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고, 이는 세트장의 스크립트 감독에게 발견되지 않은 오류였다.[1] 후반 작업 중 감독 겸 편집자는 최종 편집에 포함된 다섯 개의 장면에 더러운 발바닥이 포함될 것이라는 것을 발견했다.[1]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각 효과 감독은 배우의 발 바닥을 로토스코핑하여 프레임에서 교체해야 할 부분을 명확히 했다.[1] 로토스코핑된 부분을 채우는 데 필요한 정확한 크기와 각도로 그린 스크린에 대고 교체 발바닥을 촬영하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디지털 합성 담당자는 인터넷에서 교체 발바닥 사진을 검색했다.[1] 그는 가장 좋고 가장 높은 이미지 해상도의 발 이미지가 발 페티시 웹사이트에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1] 따라서 이 다섯 장면에서 교체된 발은 "포르노 발"이다.[1]
영화의 단일 프레임 4:3 버전이 텔레비전용으로 제작되었다.[1]
7. 사운드트랙
이 영화는 전통적인 스코어를 포함하고 있지 않지만, 음악은 전체 상영 시간의 거의 40%를 차지한다.
카를라 브루니의 2003년 앨범 ''Quelqu'un m'a dit''에 수록된 세 곡이 영화의 다른 시퀀스의 분위기를 보완한다. "J'en connais"는 오프닝 타이틀 카드와 병치된 내러티브 이미지와 함께 사용되며, 마지막 장면과 엔딩 크레딧에서도 반복된다. "Le plus beau du quartier"는 여자가 남자에게 옷을 벗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하는 장면에서 흘러나온다. "L'excessive"는 호텔 방에서 옥상으로 전환되는 장면의 배경 음악으로 사용된다.
섹스 장면은 로스앤젤레스 기반 록 밴드 라일로 카일리의 2004년 앨범 ''More Adventurous''에 수록된 "Ripchord"에 맞춰 진행된다.
결혼식 피로연 장면은 스타 패로디와 제프 에덴 페어가 작곡한 "웨딩 밴드" 음악이 사용되었다.
8. 분할 화면
''낯선 여인과의 하루''는 분할 화면 기법을 실험하는 오랜 전통을 따른다. 1913년 로이스 웨버는 단편 스릴러 영화 ''서스펜스''에서 이 기법을 사용했고, 프랑스 감독 아벨 강스는 1927년 무성 서사시 ''나폴레옹''에서 "폴리비전"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분할 화면"이라는 용어는 1960년대 영화에서 이 기법의 다양한 사용법을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최근 분할 화면 사용 예로는 마이크 피기스의 2000년 영화 ''타임코드''와 FOX TV 시리즈 ''24''가 있다.[4]
분할 화면의 가장 일반적인 기능은 서로 다른 장소에서 동시에 일어나는 동작을 보여주는 것이다. 도리스 데이와 록 허드슨이 출연한 1959년 영화 ''베개는 속삭인다''와 같이 전화 통화의 양쪽을 보여주는 것이 그 예시이다. 또 다른 사용법은 긴장감이나 서스펜스를 만들기 위해 포식자와 먹이처럼 분리되었지만 수렴하는 공간을 보여주는 것이다. 브라이언 드 팔마가 이러한 사용법으로 유명하다.[4]
''낯선 여인과의 하루''의 분할 화면 혁신은 영화 전체에서 두 대의 카메라로 촬영한 동일한 테이크에서 두 배우의 샷과 리버스 샷을 병치한다는 것이다. 이는 관객을 지각 편집자로 참여시키는 새로운 종류의 시청 경험을 나타낸다. 영화 제작자는 관객이 영화를 보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한 캐릭터를 따라가거나 두 캐릭터를 동시에 따라갈 수 있게 한다. 두 캐릭터가 실시간으로 행동하고 반응하는 것을 보면 관객은 방해받지 않고 캐릭터의 감정적 경험을 따라갈 수 있다.[4]
텔루라이드 영화제에서 열린 연기 패널에서 배우들은 두 대의 카메라 시스템으로 작업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이야기했다. 전통적으로 촬영하고 편집하는 영화와 달리 배우들은 테이크의 모든 순간이 화면에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따라서 모든 테이크를 '통해 연기'했다. 배우들은 끊임없이 '그 순간'에 있었다. 그 결과 영화는 마치 음악가가 듀엣으로 연주하는 것처럼, 행동, 대사, 반응이 프레임의 양쪽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방식으로 배우들의 연기를 보여준다. 이 영화는 스크린 연기에서 두 가지 놀라운 업적을 보여준다.[4]
분할 화면의 샷/리버스 샷 기능이 영화 상영 시간의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영화 제작자는 분할 화면을 다른 공간적, 시간적, 감정적 효과에도 사용한다. ''낯선 여인과의 하루''의 분할 화면은 때때로 최근 또는 먼 과거의 플래시백을 현재와 병치하여 보여준다. 캐릭터가 상상하거나 바라는 순간을 현재의 현실과 병치하여 보여주기도 한다. 주어진 대사나 행동에 대해 하나 이상의 감정으로 분열된 현재의 경험은 배우가 동일한 순간을 다른 방식으로 연기하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현재와 가까운 미래의 행동을 병치하여 시간적 중첩으로 내러티브를 가속화한다.[4]
영화 평론가 데이비드 톰슨은 "낯선 여인과의 하루"의 분할 화면 사용에 결함이 있다고 지적하며, 이 장치가 영화의 초점을 흐리게 한다고 주장했다. 카노사와 제빈은 "마지막 남은 분할 화면 요소를 제거했더라면, 겸손하고 쓸쓸한 위대함을 지닌 영화가 되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4]
9. 평가
''낯선 여인과의 하루''는 비평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로튼 토마토에서는 62개의 리뷰를 기반으로 74%의 평점을 받았으며, 평균 평점은 6.5/10이다.[2] 메타크리틱에서는 20개의 리뷰를 기반으로 100점 만점에 62점을 받아 "일반적으로 호의적인 평가"를 받았다.[3] 로튼 토마토의 비평가들은 "분할 화면을 가끔 사용하는 것은 때때로 기교적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낯선 여인과의 하루''는 두 카리스마 넘치는 주연 배우가 이끄는 대담하고 독창적인 드라마이다."라고 평했다.[2]
10. 수상
결과 | 상 | 수상자 | 영화제/시상식 | 년도 |
---|---|---|---|---|
수상 | 심사위원 특별상 | 한스 카노사 | 도쿄 국제 영화제 | 2005 |
수상 | 여우주연상 | 헬레나 보넘 카터 | ||
후보 | 도쿄 그랑프리 | |||
수상 | 여우주연상 | 헬레나 보넘 카터 | 이브닝 스탠다드 영국 영화상 | 2007 |
후보 | 프로듀서상 (브릭에 대해서도) | 람 버그만 |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 2005 |
후보 | 최고의 데뷔 각본상 | 가브리엘 제빈 |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 2006 |
후보 | 골든 스파이크 | 세미시 바야돌리드 국제 영화제 | 2005 |
11. 개봉
카노사 감독의 데뷔작 ''컨버세이션스''는 2005년 텔루라이드 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이후 도쿄 국제 영화제, 세민시 바야돌리드 국제 영화제, US 코미디 예술 영화제,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영화제, 시애틀 국제 영화제, 로스앤젤레스 영화제, 리우데자네이루 국제 영화제, 함부르크 영화제, 상파울루 국제 영화제 등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이 영화는 2006년 6월 7일 프랑스에서 MK2 디퓨전(MK2 Diffusion) 배급으로 ''Conversations avec une Femme''이라는 제목으로 극장 개봉하여 5개월 동안 상영되었으며, 흥행과 비평 모두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2006년 8월 11일 미국에서는 Fabrication Films에 의해 개봉되어 14개 도시에서 상영되었으며, 소규모 흥행과 비평적 호평을 받았다.
2007년 1월 9일 미국에서 Arts Alliance America에 의해 오리지널 분할 화면 리전 1 DVD 버전이 출시되었다. 4:3 화면 비율의 텔레비전 방송용으로 제작된 단일 프레임, 전체 화면 DVD 버전은 2007년 10월 9일에 출시되었다. 단일 프레임 버전은 오프닝 타이틀, 정사 장면, 그리고 마지막 택시 시퀀스, 총 3개의 분할 화면 시퀀스만 유지하고 있다.
해외 DVD 출시 국가는 다음과 같다.
국가 | 배급사 |
---|---|
프랑스 | MK2 |
일본 | 쇼치쿠 |
영국 | 레벨레이션 필름 |
캐나다 | TVA 필름 |
오스트레일리아 | 덴디 필름 |
포르투갈 | 필메스 유니문도스 |
터키 | D 프로덕션 |
스페인 | 시비테 필름 |
러시아 | 글로벌 |
태국 | J-Bics |
벨기에,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 파라디소 홈 엔터테인먼트 |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 캐세이-케리스 필름 |
스웨덴 | 애틀랜틱 필름 |
이탈리아 | 노셰임 필름 |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루마니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슬로베니아 | 프로옵티키 불가리아 |
그리스 | 프로옵티키 |
이스라엘 | 샤피라 필름 |
폴란드 | 솔로판 |
브라질 | 비디오필메스 |
대한민국 | 위드 시네마 |
참조
[1]
웹사이트
Conversations with Other Women (2006)
http://www.boxoffice[...]
2009-03-04
[2]
웹사이트
Conversations With Other Women
https://www.rottento[...]
2016-10-06
[3]
웹사이트
Conversations with Other Women
http://www.metacriti[...]
2016-10-06
[4]
간행물
Thomson: The Futile Necessity of Revisiting an Old Love Affair
http://www.tnr.com/a[...]
201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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