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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무라 히로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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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니시무라 히로유키는 1999년 일본 최대의 익명 게시판인 2채널(현 5채널)을 개설한 인물이다. 그는 2020년대에 들어 유튜버,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젊은 세대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영어권 최대 익명 이미지 게시판 4chan을 인수했다. 2채널 운영과 4chan 인수 이후 혐오 발언 방치 등과 관련하여 비판을 받고 있으며, 저서 출간 및 다양한 매체 출연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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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무라 히로유키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히로유키 (2022년)
히로유키 (2022년)
출생일1976년 11월 16일
출생지일본 가나가와현사가미하라시
거주지프랑스 파리
다른 이름히로유키
학력주오 대학 문학부 교육학과 졸업
직업실업가
저작가 (서적, 동영상)
프로그래머
유튜버
익명 게시판 관리인
미디어 아티스트
활동 기간1998년 - 현재
종교무신론
배우자니시무라 유카 (2014년 - 현재)
니시무라 히로유키의 서명
니시무라 히로유키의 서명
유튜브 채널히로유키, hiroyuki
유튜브 활동 시작2016년
유튜브 장르잡담
인생 상담 등
유튜브 구독자 수158만 명
유튜브 조회수2억 456만 6441회
유튜브 관련 인물히게오야지
유튜브 캐치프레이즈Howdy?
주요 업적
주요 업적2channel 개설자
니완고 전 이사
4chan 관리인
CHAN 컬처 창시자
영향
영향을 받은 것아메조
영향을 준 것2채널러
대안 우파 (백인 우월주의, 네오나치, 반페미니즘)
Q아논
4chan 및 8chan을 포함한 모든 chan 사이트
뉴욕주
미국의 정치
미국 연방 의사당 습격 사건
직책
직책"도쿄 플러스 주식회사" 대표 이사
"유한회사 미래 검색 브라질" 이사
"2채널" 개설자 (초대 관리인)
"2채널" 관리인
"4chan" 관리인
"/pol/" 운영자
"니코니코 동영상" 전 이사
"주식회사 Guild" 거의 흑막
기타 정보
적대자짐 와킨스
공식 웹사이트히로유키 일기@오픈SNS。
니시무라 히로유키／히로유키 - BLOGOS
트위터

2. 생애

니시무라 히로유키는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시에서 태어났지만, 도쿄도에서 성장했다. 1998년에 Tokyo Access LP를 설립했다.[7] 1999년 5월, 센트럴아칸소 대학교에서 공부하는 동안 2채널(현 5ch)을 개설했다.[8] 2000년 주오 대학에서 문학 학위를 받았다.

2001년 6월, 야마모토 이치로와 함께 2채널 관리에 참여한 Irregulars and Partners KK를 설립했지만,[9] 나중에 떠났다.[10]

2007년 1월, 니시무라는 Skip-Up KK의 고문,[11] Tokyo Plus KK의 CEO, 미래 검색 브라질 KK의 공동 창립자였으며, 니완고의 이사였다. 니완고는 니코니코 동화를 출시한 회사이다.[13] 2013년 2월 니완고에서의 직책을 떠났다.

히로유키는 2채널의 역사와 미국 익명 게시판 문화인 CHAN 문화인 4chan의 역사, 8chan의 역사 등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28][29][30]

2. 1. 어린 시절과 학창 시절

1976년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시에서 태어나 도쿄도 기타구 아카바네키타에서 성장했다.[71][72][73] 아버지는 재무성 국세청 국세국 세무서원이었고, 누나가 한 명 있었다.[72][74]

소년 시절에는 생활 보호 수급자가 많이 거주하던 도영 키리가오카 단지에 살았다.[73] 기본 소득을 추진하는 것도 이와 같은 환경에서 자라 "일해야 한다"는 감각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한다.[75]

기타구립 키타조노 초등학교(현 기타구립 후쿠로 초등학교)[77] 5학년 때 친구와 생협에서 껌을 훔쳤다가 실패한 후 절도를 하지 않게 되었다.[78] 졸업 후 기타구립 키타 중학교(현 기타구립 키리가오카 중학교)에 입학했다. 중학교 시절은 교칙을 지키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야만스러운 학교였다고 회상했다.[79][80] 그 후, 도쿄도립 키타조노 고등학교에 진학했고,[81] 물리학 전공을 희망했지만, 대수 교사와의 불화로 이과 진학을 포기했다.[82] 고등학교 졸업 성적은 매우 낮았다고 한다.[83]

1996년 추오 대학 문학부 교육학과 심리학 코스(현 인문사회학과 심리학 전공)에 재수하여 입학했고,[84] "문화 연맹 범죄 과학 연구회"에 소속되었으나, 허술한 사무 처리로 퇴회했다.[276] 1998년 여름, 미국 아칸소주 아칸소 중앙 대학교로 1년간 유학했다.[85][86]

대학에서 심리학을 배우려 했던 이유는 "사람의 마음을 다루기 때문에 참고서만으로는 마스터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지만, 실제 수업은 그렇지 않았다고 말했다.[27] 추오 대학을 지망한 것은 "최소한의 노력으로 '대졸' 학력을 얻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87]

2. 2. 1990년대: 2채널 개설

1999년, 주오 대학 재학 중 익명 게시판 "2채널(현 5ch)"을 개설했다.[49] 2채널은 잦은 서버 다운이나 어뷰징 등 여러 문제를 안고 있던 스레드 플로트형 게시판 "아메조"의 피난처로서 만들어졌다. 2채널은 익명성을 기반으로 급속도로 성장하며 일본 최대 규모의 인터넷 커뮤니티가 되었다.[89][90]

히로유키는 2ch가 성공한 이유에 대해 "정보 수요가 있기 때문"이라며, "네이밍이나 기능이 뛰어났기 때문이 아니라, 익명으로 자유롭게 글을 쓰고 싶다는 욕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92] 또한, 2ch의 성공에 대해 "어느 정도 커질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빨리 될 줄은 몰랐다"라고 말했다.[93] 아메조를 포함한 다른 게시판이 있었음에도 2ch만 존속할 수 있었던 이유로는 "데이터가 사라지지 않는 시스템을 만들었고, 돈이 안 된다고 생각되었기에 한가해서 그만두지 않고 계속할 수 있었다"는 점을 들었다.[94]

2. 3. 2000년대: 2채널의 성공과 니코니코 동화 창설 관여

2000년 5월, 니시테츠 버스 납치 사건의 범인이 2ch에 범행 예고를 한 것을 계기로 당시 23세였던 니시무라는 TV 아사히의 보도 프로그램 『뉴스 스테이션』 인터뷰에 응했다. 이때 니시무라는 "거짓말은 거짓말이라고 간파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면 (게시판을 사용하는 것은) 어렵다"라고 발언했다([#사상·신조|후술]]). 이것이 니시무라의 첫 미디어 출연이었다.

2001년 8월, 니시무라는 일본 생명과의 재판에서 패소했다[281]。이후 니시무라는 2ch상의 인터넷 비방을 둘러싼 많은 재판에서 패소하여 많은 손해 배상을 지게 되었다[50][51][52]。

2002년까지 구글은 일본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단어가 "2ch"라고 발표했다.

2002년 9월, 니시무라는 2ch.net의 관련 회사인 "도쿄 플러스 주식회사"(도쿄도 기타구 아카바네키타)를 설립하고 대표 이사로 취임했다.

2003년 4월, 프로그래머 다케나카 나오즈미 등과 함께 "미래 검색 브라질"을 설립하고 이사로 취임했다.

같은 해 6월, 니시무라가 대표를 맡은 도쿄 플러스는 갈라와 인터넷 정보 클리핑 서비스에 2ch.net 및 마치BBS의 게재 정보를 독점 이용 허가하는 계약을 체결했다[95]。

2003년 9월, 니시무라가 배포한 메일 매거진에서 DHC가 제조하는 건강 식품에 고엽제가 혼입되어 있다는 근거 없는 유언비어를 퍼뜨린 것에 대해 도쿄 지방 법원은 명예 훼손에 해당한다고 판결, 니시무라에게 700만 엔의 손해 배상 지급을 명령했다[96]。

2004년 10월, 2ch의 로그를 서적화한 『전차남』이 영화, TV 드라마, 무대화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니시무라는 그 인세에 대해 "내가 쓴 것이 아니니 뜬 돈이었다"라며 한신·아와지 대지진 등의 피해자에게 전부 기부했다고 밝혔다. 2ch 관리자로서의 수입은 "샐러리맨의 평생 연봉을 연간으로 버는 정도였다"라고 말했다[97]。

2004년까지 "2ch"는 일본 최대의 인터넷 포럼이 되었다[98]。

2005년 11월 14일, 가와카미 노부오, 아소 다로의 장남 아소 마사토요 등의 협력으로 설립된 드완고의 자회사 니와고의 이사 관리인으로 취임했다[99][100][101]。니와고는 미래 검색 브라질의 기술을 응용한 "메일 포털" 등의 서비스를 출시했지만, 사용자 수가 늘지 않아 부진했다[102]。이후 가와카미 노부오는 동영상 서비스의 가능성을 모색, 프로그래머 시미즈 료의 조언으로 전 "폐인 군단"의 나카노 마코토, UEI 소속 프로그래머 후루카와 에이이치에게 프로토타입을 만들게 하여 현재의 니코니코 동화에 가까운 것을 만들었다. 이 프로토타입을 기반으로 드완고의 코이즈카 아키히코가 확장성을 확보한 알파 버전을 완성, 2006년 12월에 실험 서비스로 공개했다. 니시무라도 프로토타입 리뷰 및 2ch에서의 선전 공작 등에 협력했다. "니코니코 동화"라는 이름도 잡담 중 가와카미가 떠올린 아이디어에 니시무라가 동의하며 결정되었다[103]。

2008년 7월, 티케이 테크놀로지(삿포로시)의 이사로 취임했다.

2008년 10월, 2·4·7·뮤직과 공동으로 음악 배포 사이트 "mF247"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104]。

2009년 1월 2일, 니시무라는 2ch.net을 싱가포르 법인 "PACKET MONSTER INC."(패킷 몬스터 사)에 양도하고 관리자에서 물러났다고 주장했다[105][106]。그러나 실제로는 도메인 소유권을 페이퍼 컴퍼니로 이전한 것에 불과하며, 니시무라가 이사를 맡고 있는 도쿄 플러스 사 및 미래 검색 브라질 사에 2ch.net의 수익이 환류되고 있다고 여겨진다[107]。

같은 해 4월, 미국 엔터테인먼트 업계지 "할리우드 리포터"에서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이끄는 20인 "넥스트 제너레이션 아시아" 중 한 명으로 니시무라를 선정했다[108]。이 잡지는 니시무라를 "일본의 전형적인 경영진(관리직)에 대한 안티테제 (반정립)"라고 평가했다. 같은 해 NAVER JAPAN (현 LINE 사)의 어드바이저리 보드에도 참여했다.

2. 4. 2010년대: 2채널 관리 권한 분쟁과 4chan 인수

2012년 5월, 2ch.net의 도메인이 필리핀 마닐라 수도권에 있는 'Race Queen Inc.' (대표: 짐 와트킨스)로 이전되었다.[136] 짐 왓킨스는 도메인 이전 이유에 대해 "패킷사의 도메인을 관리하는 단체로부터 그 법인에 운영 실체가 없다는 클레임이 들어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107]

2014년 2월 19일, 2013년 8월 2ch.net 개인 정보 유출 사건을 계기로 2ch.net 뷰어가 판매 중단된 상황에서 대규모 서버 다운이 발생했고, 이 과정에서 짐 와트킨스가 비밀번호 변경 등을 거쳐 니시무라 히로유키의 관리 권한을 박탈했다. 짐 왓킨스는 서버 요금 미납을 이유로 히로유키 등 옛 운영진을 전원 해임했다고 설명했으며, 짐 왓킨스 본인과 아들 론 왓킨스(통칭: Code Monkey★)가 2ch.net의 실질적인 관리자가 되었다.[107][137][138]

2014년 4월 11일, 히로유키는 도메인을 흉내 낸 익명 게시판 '2ch.sc'(2ch.sc)를 개설하여 관리자가 되었다. 2ch.sc는 2ch.net의 데이터를 복사한 사이트로 평가받고 있다.[141][142]

2015년 9월 21일, 히로유키는 크리스토퍼 풀로부터 웹사이트 4chan을 인수했다. 지불된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뉴욕 타임스》는 이 매각이 세 명의 일본 투자자가 제공한 자금으로 이루어졌다고 보도했다.[20]

2. 5. 2020년대: 유튜버, 인플루언서 활동

2020년 4월 3일부터 AbemaTV의 보도 리얼리티 쇼 『ABEMA Prime』에 금요일 MC로 고정 출연하고 있다.[182] 유튜브 라이브 채팅에서 술을 마시면서 슈퍼챗 질문에 답하거나,[187] 아메조 시절부터 교류가 있는 히게 오야지와의 토크 방송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2021년 3월 LINE 주식회사 조사에 따르면, 일본 15~24세 남녀 대상 "가장 신뢰하는/참고하는 인플루언서・유명인"에서 HIKAKIN에 이어 2위(1.1%)를 차지했다.[188] 투표 이유는 "그 사람의 센스가 좋아서", "설명이 능숙하고 설득력이 있어서" 등이었다.[188] 2021년 6월, 트위터 팔로워 수와 유튜브 구독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190]

2021년 8월 27일, 는 홈그로운 테러리즘(Homegrown Terrorism)으로 간주되는 4chan 관리인 히로유키와 8chan 관리인 짐 와트킨스에게 2021년 미국 국회의사당 습격 사건의 기록을 제출하도록 요구했다.[183][184][185][186]

2022년 12월 18일,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는 4chan 관리인으로서의 히로유키를 다룬 기사 "미국에서 그의 사이트는 대량 학살과 관련되어 왔지만, 그는 일본의 스타이다"를 공개했다.[185][186] 이 기사에서 히로유키는 4chan에서 혐오 발언을 방치하여 대량 학살이나 헤이트 크라임을 일으키고, QAnon이나 반백신 운동 등 유해한 음모론을 통해 미국의 분열을 초래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185][186]

2023년 1월 6일, 미국 국회의사당 습격 사건을 조장하는 역할을 한 것으로 하여, 미국 하원 특별 위원회는 4chan에 소환장을 발부했다.[164][165]

3. 활동

니시무라 히로유키는 인터넷 커뮤니티 운영 및 미디어 활동으로 알려져 있다.

1998년 주오 대학 재학 중 "Hirox's room"이라는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친구와 함께 "도쿄 액세스"라는 회사를 설립했다.[88] 1999년에는 미국 유학 중 2ch라는 익명 게시판을 개설했다.[90] 히로유키는 2ch가 성공한 이유로 익명성과 정보에 대한 사람들의 요구를 꼽았다.[92]

2005년에는 드완고의 자회사인 니와고 이사로 취임하여 니코니코 동화 개발에 기여했다.[99] 2015년에는 영어권에서 가장 큰 익명 게시판인 4chan을 인수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등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젊은 세대의 지지를 받고 있다.[189] 2021년 조사에서는 15~24세 남녀가 가장 신뢰하는 인플루언서 2위로 꼽혔다.[188] 2020년에는 『1%의 노력』이라는 책을 출간하여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202]

3. 1. 2채널 (현 5채널)

1998년 1월(2월 6일 설도 있음), 주오 대학 재학 중에 웹사이트 "Hirox's room"을 개설했다.[88] 3월에는 대학 친구와 합자회사 "도쿄 액세스"를 설립했다. 6월 6일에 사이트 이름을 "Hirox's room"에서 "실록! 교통 위반을 무마하고 벌금을 내지 않는 방법"(별명: "교통 위반 무마 방법")으로 변경했다. 이 사이트에는 교통 위반 벌금을 무마하기 위한 정보 교환 게시판이 설치되어 있었으며, 2채널의 프로토타입으로 여겨진다.[88] 이듬해 1999년 5월 30일, 미국 유학 중에 아메조 게시판의 피난처로서 익명 게시판 "2ch"를 개설하여[90], 7월 22일에는 "2ch.net"을 취득했다.[91]

히로유키는 2ch가 성공한 이유에 대해 "정보 수요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네이밍이나 기능이 뛰어났기 때문이 아니라, 익명으로 자유롭게 글을 쓰고 싶다는 욕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92] 성공에 대해 "어느 정도 커질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빨리 될 줄은 몰랐다"라고 말했다.[93] 또한, 아메조를 포함한 게시판이 있었음에도 2ch만 존속할 수 있었던 이유로, "데이터가 사라지지 않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돈이 안 된다고 생각되었기에) 한가했기 때문에 그만두지 않고 계속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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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동안 2ch는 니시무라에게 연간 1억엔 이상의 수익을 안겨주었다. 이 사이트는 또한 급여를 받지 않는 300명의 "자원봉사 관리자"에 의해 운영되었다. 니시무라는 이에 대해 "기차역 앞에 편의점을 여는 어떤 사람과 크게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하루에 100만엔을 벌 수 있다"고 언급하며 정당화했다.

2013년 8월, 우발적인 정보 유출로 인해 수천 명의 2channel 사용자들의 신용 카드 정보가 공개되었고,[14] 이 사건으로 인해 웹사이트에 대한 일련의 소송이 발생했다. 이와 비슷한 시기에, 2channel 전반에 걸쳐 안티-마토메 운동이 벌어졌다. 이는 2channel 스레드를 요약하는 데 특화된 마토메 블로그|まとめブログ일본어에 반대하는 사용자들의 항의를 포함하는 논란이 많은 커뮤니티 개발이었다. 이들은 사이트 트래픽을 빼앗아갔다.

2014년 2월 19일, 2channel의 도메인 등록 기관인 N.T. Technology, Inc.의 회장인 짐 왓킨스가 2channel의 도메인을 압류했다. 그는 웹사이트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얻었고, 니시무라의 모든 권한을 박탈했으며, 웹사이트 관리자의 역할을 맡았다. 왓킨스는 니시무라가 자신에게 빚진 돈을 지불하지 못해 부채를 변제하기 위해 압류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고,[15] 니시무라는 실제로 모든 것을 지불했으며 도메인 이전은 불법적인 도메인 하이재킹이라고 주장했다.[16] 이에 대응하여 니시무라는 2ch.sc|2ちゃんねる (2ch.sc)일본어에서 2channel의 자체 복제본을 만들고, 2ch.net에 새로운 게시물이 나타날 때마다 전체 2channel 웹사이트의 내용을 웹 스크래핑하여 2ch.sc를 업데이트했다. 사이트 소유자가 된 직후 4chan에서의 Q&A 세션에서 니시무라는 2channel이 왓킨스에게 도난당했다고 주장했다.

2017년 10월, 왓킨스는 법적 문제를 피하기 위해 2channel의 이름을 5channel로 변경하고 Loki Technology Inc.로 이전했다.[17][18][19]

3. 2. 니코니코 동화

2005년 11월 14일, 가와카미 노부오, 아소 마사토요(아소 다로의 장남) 등의 협력을 얻어 설립된 드완고의 자회사 니와고의 이사 관리인으로 취임했다.[99][100][101] 당초 니와고는 미래 검색 브라질의 기술을 응용한 "메일 포털" 등의 서비스를 출시했지만, 사용자 수가 늘지 않아 부진했다.[102] 이후 가와카미 노부오는 동영상 서비스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프로그래머 시미즈 료의 조언으로 전 "폐인 군단"의 나카노 마코토, UEI 소속 프로그래머인 후루카와 에이이치에게 프로토타입을 만들게 하여 현재의 니코니코 동화에 가까운 것을 만들었다. 이 프로토타입을 기반으로 드완고의 코이즈카 아키히코가 확장성을 확보시킨 알파 버전을 완성시켜, 2006년 12월에 실험 서비스로 공개하게 되었다. 히로유키도 완성된 프로토타입의 리뷰 및 2ch에서의 선전 공작 등에 협력했다. "니코니코 동화"라는 이름도 잡담 중에 가와카미가 떠올린 아이디어에 히로유키가 동의하면서 결정되었다고 한다.[103]

3. 3. 4chan

2015년 9월 21일, 니시무라 히로유키는 크리스토퍼 풀로부터 영어권 최대 익명 이미지 게시판인 4chan을 인수했다.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뉴욕 타임스》는 이 매각이 세 명의 일본 투자자가 제공한 자금으로 이루어졌다고 보도했다.[20]

4chan 사용자들은 그를 '히로(hiro)'라고 부르지만, "고크(gook) 무트(moot)", "재키 4chan", "히로시마 나가사키", "히로시무트" 등 인종 비하적인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21]

4chan은 2채널과 마찬가지로 익명성을 기반으로 하지만, 극우 사상, 인종차별, 혐오 발언 등의 문제점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QAnon 음모론 확산과 2021년 미국 국회의사당 습격 사건 선동에 4chan이 영향을 미쳤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4chan에서 시작된 대안 우익과 QAnon이 민주주의의 상징인 미국 국회의사당을 습격·점거하는 모습 (2021년 1월 6일 촬영)

3. 4. 유튜버, 인플루언서 활동

YouTube영어 라이브 채팅에서는 술을 마시면서 슈퍼챗 질문에 답하거나,[187] 아메조 시대부터 교류가 있는 히게 오야지(가젯 통신 부편집장)와의 토크 방송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2021년 3월 LINE 주식회사가 일본의 15세에서 24세까지의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한 "가장 신뢰하는/참고하는 인플루언서・유명인"(총 투표수 4,732)에서는 1위 HIKAKIN(득표율 2.2%)에 이어 히로유키가 2위(1.1%)로 선정되었다.[188] 투표 이유는 "그 사람의 센스가 좋아서", "설명이 능숙하고 설득력이 있어서" 등이었다.[188] 원래 2ch 사용자들에게는 관리인으로서의 지명도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2ch을 본 적 없는 젊은 세대의 지지도 얻고 있다.[189] 2021년 6월, 트위터 팔로워 수와 유튜브 구독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고,[190] 관련 콘텐츠의 열람 수는 월간 3억 회를 넘는다.[191]

2021년 7월 소니 생명에 의한 설문 조사 『중고생이 그리는 장래에 대한 의식 조사 2021』에서는 『장래에 대해 상담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유명인』의 3위에 랭크인했고(1위는 마츠코 디럭스, 2위는 아카시야 산마)[192], 『"장래에, 이런 어른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유명인』에서도 10위에 선정되었다.[193] 2021년도 상반기 "대학생 유행어 대상"의 사람 부문에서 3위에 선정되었으며(1위는 코무돗, 2위는 오타니 쇼헤이)[194], 2022년 3월의 "Z세대가 뽑는!! 상사로 삼고 싶은 유명인 TOP10"에서는 7위에 랭크인하여 "성실하고 제대로 된 말을 해준다.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 "어떤 거래처도 논파할 것 같다", "믿음직하고, 인간성으로도 충분하다", "큰 소리로 화내지 않을 것 같다", "존경"이라고 평가받았다.[195] 2022년 5월 LINE 주식회사에 의한 일본의 15세에서 24세까지의 남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가장 신뢰하는/참고하는 인플루언서・유명인"에서도 HIKAKIN에 이어 2위였다. 투표 이유로 "설명이 능숙하고 설득력이 있어서"가 1위, "이야기가 재미있어서"가 2위였다.[196] 2022년 7월 유스 타임 재팬 프로젝트(YTJP)에 의한 설문 조사 "고등학생이 총리가 되었으면 하는 유명인은?"(응답자 총 872명)의 남자 부문에서 1위가 되었다. 이에 대해 히로유키는 "그 '히로유키'라는 사람은 시간을 지키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것 같네요"라고 반응했다.[197]

거침없는 발언으로 인기를 얻고 있지만, 히로유키는 자신의 붐에 대해 "줄타기는 언젠가 떨어진다"는 격언을 소개하며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이시바시 타카아키 씨가 텔레비전 업계에 있을 때 '호모오다 호모오'라는 소재를 하고 있었는데, 20년 전에는 여러분 웃으면서 넘겼지만, 지금은 '솔직히 있을 수 없지'가 되어 있고, 제가 지금 웃으면서 말하는 것도 아웃이라, 20년 후에 줄타기에서 떨어질 거라고 생각해요", "유튜브도 광고 덕분에 돌아가고 있으므로, 스폰서 측에서 '이상하다'고 하면, 당연히 광고가 붙지 않게 될 거라고 생각해요. 10년 후쯤에 제 유튜브(활동)는 '무리예요'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아웃이 되는 것을 여러 가지로 말하고 있으니까요. 만약 장래적으로 미디어에서 먹고 살고 싶다고 하고, 아슬아슬하게 공략해 간다고 하면, 그것이 아웃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겠어요"[198]

성대모사 유튜버 니시무라 히로유카나이도 유튜브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성대모사 연예인 가리벤즈 야노도 히로유키를 레퍼토리로 하고 있다. 가리벤즈 야노는 2022년 1월 2일 방송된 TV 도쿄 계열 "성대모사 연예인 151명이 진심으로 선택한 지금 정말 대단한 성대모사 랭킹 2022"에서 1위를 차지하여 히로유키 본인에게 공인을 요구했지만, 히로유키는 묵인하는 형태를 취했다.[199]

2ch, 니코니코 동화, 4chan을 거쳐 유튜버가 된 것에 대해 ABEMA Prime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스스로 해설하면, 2채널에는 넷에서 익명으로 쓰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그래서 저는 장소를 제공했다. 그리고 동영상 서비스가 유행하기 시작했을 때, 스스로 얼굴을 내밀면 부끄러워서 얼굴을 내밀지 않고, 그렇게 재미없는 사람이라도 댓글로 북돋아 주는 니코니코 동화를 했다", "그렇게 몇 년 쉬고 난 후, 유튜브 문화가 되었을 때 '사람이 재미있냐, 더 오랜 시간 얼굴을 내밀고 계속 이야기하는 것이 절대 인기 있을 거야'라고, 전부터 말했지만, 아무도 안 하니까 '그럼 내가 할 테니까 지켜봐'라고 말하고 한 결과다. 요컨대 넷상의 유저가 무엇을 원하는지, 그것에 맞춰서 하고 있을 뿐. 마지막은 자신을 상품으로 사용했을 뿐이고, 기본적으로 하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200]

자신이 인플루언서 취급을 받는 것에 대해서는 당혹스러워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음, 저를 의견가나 중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제 이야기를 제대로 듣지 않는 사람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는 것이 좋겠어요, 이 정보는 찾아보면 알 수 있어요 같은 생각을 이야기하도록 하고 있으므로, '이 사람이 말하는 것은 옳다' 같은 생각을 하는 시점에서, 그다지 제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한다는(웃음)", "저는 별로 상품 소개도 하지 않고, 알 바 아니야 라고 하고 싶은 대로 말하고, 트위터에 쓴 것이 세상에 점점 퍼지고 있다. 하지만, 원래는 이케가미 아키라 씨나 어른스럽고 제대로 된 사람이 제대로 된 발언을 하면 좋은데, 그런 사람들이 겉치레를 해서 아무 말도 안 하게 되었으니 이렇게 된 것이 아닐까요? 그러니까 우선 '어른들이 부족하다'는 것이 먼저가 아닐까 생각한다" 또한, 캡처 영상이나 코타츠 기사에 대해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제가 스스로 말하는 것이고, 퍼뜨리고 싶지 않은 일이라면 아예 말하지 않으니까(웃음). 결국, 수익화할 수 없는 사람은 (캡처를) 그만두게 되므로, 한때보다 진정된 느낌이 듭니다."라고 말했다.[201]

2020년 3월 5일에 낸 저서 『1%의 노력』은 2021년 연간 베스트셀러에 랭크인하여 누계 발행 부수 40만 부를 넘는 히트를 기록했다.[202] 히로유키는 "'1%의 노력'은 압도적으로 팔리고 있으며, 편집 방식이나 타이밍, 판매 방식이 정말 훌륭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202] 또한 구술 필기로 참여한 편집자 타네오카 켄을 높이 평가하며 "타네오카 씨가 만드는 책은, 다른 것도 몇 개나 팔리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타네오카 붐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라고 말했다.[202]

히로유키 본인의 생방송을 제3자가 편집하여 자막 등을 추가한 "캡처 영상"의 열람 수도 많다. "캡처 영상"을 하나라도 시청하면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추천이 히로유키 관련 영상 투성이 되는 상승 효과를 낳고 있다. 히로유키는 편집 작업 등을 일절 하지 않고, "캡처 영상" 제작자와 히로유키가 이익을 절반씩 나누고 있다.[208] 히로유키는 스스로 편집을 하지 않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편집 작업을 스스로 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귀찮고, 게다가 거기에 쏟는 시간을 다른 것에 사용하는 편이 즐겁게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캡처'를 용인하고, 수익의 반을 받는다는 시스템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저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캡처 장인들의 영상이 점점 세상에 퍼져 나간다. 그 결과 재생 수도 늘어나고, 제 쪽에도 차링차링하고 수입이 들어온다"[209] 2021년 3월 시점에서 캡처 영상의 총 재생 횟수는 한 달에 약 2억 5천만 회였다.[210]

2020년 4월 3일부터 AbemaTV의 보도 리얼리티 쇼 『ABEMA Prime』(사이버에이전트(CyberAgent)/텔레비전 아사히)에 금요일 MC로 레귤러 출연을 시작했다.[182]

4. 논란과 비판

니시무라 히로유키는 여러 논란과 비판에 직면해 왔다.

2003년 6월, 2ch 상의 명예훼손 게시물 관련 소송에서 패소하여 100만엔의 손해 배상 및 게시물 삭제 명령을 받았다.[65] 후카미 에이이치로는 히로유키가 "인플루언서라는 입장과 영향력을 악용하여 망상을 근거로 상대를 공격한다"고 비판했다.[65]

나카지마 다케시 도쿄공업대학 교수는 히로유키가 "논파왕"이라 불리는 것에 대해 "우월한 입장에서 상처를 주고, 일방적인 논리를 펼친다"고 비판했다.[321] 아베 다케시 오키나와 타임스 편집위원은 히로유키의 논쟁 태도에 대해 "잘못을 지적받아도 껄껄 웃으며 조소한다"고 지적했다.[321]

니시다 료스케 도쿄공업대학 준교수는 히로유키의 논파 기교가 "지금 시대를 상징한다"며, "답변을 강요하는 쪽에 서 있으며, 강요받는 쪽에 서는 일은 거의 없다. 논쟁조차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322]

후지모토 다카유키 도요대학 교수는 히로유키를 사이비 종교 교주에 비유하며, "억 단위 손해 배상을 '먹튀'하는 비도덕적 행동에도 지지받는 현실은 '차세대 컬트'"라고 비판했다.[323]

후지사키 다케토 사이타마공업대학 비상근 강사는 히로유키가 "'바보'를 가상 적대자로 삼아 따돌리는 기술"을 설파한다고 비판했다.[325]

코지마 고이치 언어학자는 히로유키의 프랑스어 능력이 낮다고 지적하며, 우스만 뎀벨레와 앙투안 그리즈만의 차별 발언 옹호에 대해 궤변을 늘어놓았다고 비판했다.[327]

4. 1. 2채널 관련 논란

니시무라는 다수의 명예 훼손 소송에서 패소하여 상당한 액수의 벌금을 부과받았다.[22][23] 2008년, 그는 ''와이어드''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판결에서 삭제를 명령한다면 그렇게 하겠지만, 돈을 지불하라는 요구에는 응하지 않고 있다. 누군가 위협적인 전화를 받으면 통신사가 책임을 느껴야 할까?"라고 말하며 지불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이는 2채널 게시판 관리자로서 책임을 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듯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니시무라는 2채널의 불법적인 압류와 관련하여 짐 왓킨스를 상대로 여러 건의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WIPO의 도메인 이름 분쟁 해결 정책과 일본 법원을 통해 해당 도메인을 되찾으려 시도했다.[24] 니시무라는 일본 특허청을 통해 "2채널" 상표를 소유하고 있지만,[25] WIPO는 그 점을 고려하여 그를 대신하여 개입하기를 거부했으며, 양측이 법원으로 갈 것을 권고했다. WIPO는 이 사건이 "사이버스쿼팅"이 아닌 "사업 분쟁"으로 간주했다.

2001년 8월, 히로유키는 일본 생명과의 재판에서 패소했다.[281] 이 시점부터 히로유키는 2ch상의 인터넷 비방을 둘러싼 많은 재판에서 패소하여 많은 손해 배상을 지게 되었다.[50][51][52] 2003년 9월, 히로유키가 스스로 배포한 메일 매거진에서 DHC가 제조하는 건강 식품에 고엽제가 혼입되어 있다는 근거 없는 유언비어를 확산시킨 것에 대해 도쿄 지방 법원은 명예 훼손에 해당한다고 하여 히로유키에게 700만엔의 손해 배상 지급을 명령했다.[96]

히로유키는 2ch상에 게시된 넷중상과 관련된 다수의 민사 소송과 다액의 배상 채무를 안고 있었다. 처음에는 재판에 대응했지만, 전국 각지에서 제기된 민사 소송을 도쿄 지법으로 이송하는 신청이 모두 기각되었고,[236] 2003년 9월 DHC에 의한 명예 훼손 재판[238]에서 패소[239]하는 등, 중간부터 피고로서의 주의 주장을 펼치지 않고, 법정 철저 무시의 자세를 관철하게 되었다.

2003년 6월 25일, 여성 프로 마작사가 2ch 상의 중상 모략 게시물을 둘러싸고, 관리자인 히로유키를 상대로 약 600만엔의 손해 배상을 청구한 사건에 대한 판결에서, 법원은 요청을 받았음에도 게시물을 삭제하지 않은 것은 위법하다며 100만엔의 손해 배상 청구 및 위법 게시물 삭제를 명령했다. 2003년 7월 17일, 2ch상의 중상 모략 게시물을 둘러싸고 화장품 회사 DHC와 요시다 요시아키 사장(당시)이 6억엔의 손해 배상을 히로유키에게 청구한 사건에 대한 판결에서, 법원은 "삭제를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서의 송달을 받고 나서, 중상 모략 게시물을 2개월 반이나 방치했다"며 요시다 사장에게 100만엔의 위자료와 DHC에 300만엔, 총 400만엔의 손해 배상 청구를 인정했다.

넷 게시판의 관리 책임에 관한 법률에는, 2001년 11월에 성립하고, 2002년 5월부터 시행된 프로바이더 책임 제한법이 있다.[240] 히로유키는 당시 패소한 것에 대해 "현재 일본에서는 프로바이더 책임(제한) 법이라는 것이 있어서. 트위터에서도 페이스북에서도 괜찮지만, 어떤 명예 훼손적인 행위가 일어났다고. 그 때, 사이트의 관리자가 그 사실을 몰랐다면, 전혀 책임이 없는 거죠. 제가 '2ch'를 운영했을 때는, 그 법안이 없었어요."라고 법 정비가 따라오지 못했던 것이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241] 이에 대해 저널리스트 키요 요시아키는 "니시무라 씨가 고소당한 민사 소송의 대부분은, 그 법률이 시행된 이후의 일이다. 고소한 사람은, 프로바이더 책임 제한법의 규칙에 따라, 각각 손해와 정신적인 피해를 입힌 게시물의 삭제를 요청했지만, 그래도 니시무라 씨는 삭제하지 않았다. 경찰청의 외곽 단체로부터의 연간 5000건의 삭제 의뢰도 정식 2ch의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방치했다"고 하며, 2ch의 재판에서 히로유키의 책임의 무게를 강조하고 있다.[242]

당시 2ch에서는 "발신지는 전혀 알 수 없습니다. 마음 편히 게시해 주세요"라고 하여, IP 주소를 원칙적으로 저장하지 않는 것을 약속했고(나중에 저장하는 방침으로 변경), 발신지를 특정하는 것이 곤란하거나 불가능하다는 것을 선전했다. 당시 2ch에서는, "삭제 정리판" 또는 "삭제 요청판"에 삭제 의뢰를 임의로 게시하고, 삭제를 촉구하는 방식으로 비방 중상의 삭제를 접수하고 있었다. 그러나, 실제로 삭제에 이른 비율은 10%에 불과했다. 게다가 삭제 의뢰는, 삭제 스레드를 세운 후, 공개로 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삭제 요청을 한 것으로 인해 더욱 비방 중상이 격해지는 이차적 피해를 받을 위험성도 있었다.[245]

실제로, 2ch의 유언비어 게시글을 발단으로, 10년 이상에 걸쳐 비방 중상을 받아온 개그맨 스마일리 키쿠치는 (자세한 내용은 "스마일리 키쿠치 중상 피해 사건"을 참조), 2ch의 관리자에 대해 반복적으로 사실 무근의 비방 중상 게시글의 삭제를 의뢰했지만, "사실 무근임을 증명해야 삭제에 응하겠습니다"라고 악마의 증명을 요구받아, 삭제 의뢰를 거부당했다. 중상이 게시되었던 소년 범죄 게시판에는 본인에게 사칭하여 "이제, 과거의 일이니 용서해 주세요"라고 게시하여 협박을 조장하는 것까지 있었다고 한다.[246]

또한, 프로 마작사 명예 훼손 사건의 피해 여성(당시 30세)이 승소한 직후에도, "죽인다" "빨리 목을 매달아라" "밤길은 상당히 위험하다" 등의 협박과 용모를 헐뜯는 중상이 2ch상에 수천 건 게시되었다. 피해 여성이 소속된 마작점의 HP도 집요한 테러를 당해, 게시판(BBS)에는 10만 건 이상의 협박과 중상이 게시되었고, 가게의 이메일 주소에도 괴롭힘 메일이 대량으로 도착했다. 이 때문에 가게의 홈페이지는 폐쇄를 면치 못했다. 피해 여성은 자택 주소도 노출되었기 때문에 친가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고, 대량의 협박 때문에 외출을 피하고, 가게에도 얼굴을 내밀 수 없게 되었다. 당시에는 이와 같은 "2차 피해"를 두려워하는 중상 피해자도 많았고, 제소에 이르지 않는 사례도 많았다고 한다.[247]

그 외에도, 2008년 4월에 당시 20대의 그라비아 아이돌이 자살한 사건 등, 2ch의 비방 중상으로 인해 자살에 내몰리는 예도 있었다고 한다.[248]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2006년 12월 시점에서 배상액은 총액 4000만엔~5000만엔 정도였다. 다만, 히로유키의 연수입은 1억엔 이상이며,[250] 지불 능력의 유무에 관계없이 낼 마음이 없고[251] 공소 시효까지 방치할 생각이었다. 또한 공소 시효가 성립할 무렵에는 "질려서 다른 것을 하고 있을지도"라고도 말하고 있다.[252]

이타쿠라 히로시·니혼 대학 대학원 교수에 따르면, 법원의 강제 집행이 있다면 배상금은 회수할 수 있지만,[253] 피고의 자산을 조사하는 것은 원고가 해야 한다. 소송을 담당하여 히로유키의 자산을 회수하려고 했던 변호사는 "(히로유키의 자택 맨션에 있었던 것은) 생활 필수품뿐이라 압류를 할 수 없었다" "수입이 들어오는 금융 기관의 계좌를 알아낼 수 없었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254] 또한, 히로유키는 "10년이 지나면 시효이므로 (배상금이) 제로가 된다. 지불하는 것보다 도망치는 것이 이득" "돈은 있지만 (상대가) 여기에 있다고 알 수 없는 한 가져갈 수 없다. 부동산이나 맨션을 가지고 있으면 가져가지만, 그런 것은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255]

2007년 1월 12일, 히로유키에게 약 500만엔의 채권을 가진 도쿄도의 남성 회사원이 "제재금이 누적 500만엔에 달하지만 아직 방치하고 있어 채무 불이행이다"라고 하여 도쿄 지법에 대해, 2ch.net의 도메인을 포함한 히로유키의 모든 재산을 가압류하는 신청을 했다.[256]

2007년 2월, 히로유키가 경영하는 회사와 그 자신에게 부과된 세금(소득세와 법인세)의 일부가 체납된 채로 있다는 것을 받아, 도쿄 국세청 사찰부가 조사를 시작했다고 석간 후지가 보도했다.[260] 다음 해 3월에는 요미우리 신문에서 "채무 4억엔, 50건 이상 민사로 제소되어 43건에서 패소 확정"이라고 보도되었다.[261] 또한, 3월 20일에는 배상금의 채무가 약 5억엔에 달한다고 보도되었고, 질문을 받은 보도진에 대해 "지불하지 않으면 사형이 된다면 지불하겠지만, 지불하지 않아도 별일 없으니 지불하지 않는다" "떼어먹으려고 하면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그런 나라의 이상한 룰에 근거하여 지불하는 것은, 바보 같다"고, 지불할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185][186][262] 또한, 당시의 제재금은 하루에 88만엔이며, 2009년 시점의 배상금은 단순 계산으로 10억엔 이상으로 팽창하고 있는 셈이다.

2009년, 히로유키는 싱가포르의 법인 "패킷 몬스터"에 2ch를 양도했다고 주장했지만, 해당 회사는 소송과 압류를 회피하기 위한 페이퍼 컴퍼니로 간주되었고, 실제로 2009년 이후의 소송은 4건으로 급감했다.[122] 2010년 1월, 2ch의 스레드를 기반으로 한 서적 『블랙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이제 저는 한계일지도 모릅니다』의 인세가 신초샤에서 히로유키에게 지불되고 있는 것에 주목하여, 인세를 압류함으로써 처음으로 손해 배상금이 회수되었다.[263]

2011년 당시, 경시청이 행한 삭제 요청의 35%를 2ch가 차지했지만, 의뢰한 5223건 중 97%가 무시되었다(반대로 다른 사이트는 97%가 삭제되었다). 경시청이 관리자의 책임을 추궁하려고 해도, 등기상의 관리 회사가 페이퍼 컴퍼니이거나, 서버가 해외를 전전하는 등 불투명한 운영 실태에 막혔다.[264]

2014년에 2ch의 관리권을 잃은 히로유키는, 오리지널 2ch "2ch.net"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복사하는 사이트 "2ch.sc"를 개설했지만, 대부분의 유저는 짐 와트킨스가 관리하는 "2ch.net"에 잔류했다. "2ch.net"에서는 삭제 방법이 개정되어, 메일을 통해 비공개로 삭제 의뢰를 접수하게 되었다. 개인을 대상으로 한 비방 중상의 경우, 빠르면 1일에서 2일 만에 삭제되게 되었고, 개선되었다. 그러나 "2ch.net"의 데이터는 "2ch.sc"에 자동으로 복사되기 때문에, 삭제의 수고가 결과적으로 늘어났다. "2ch.sc"는 종래대로 삭제 의뢰를 삭제 스레드를 세운 후, 공개로 할 필요가 있었고, 종래대로 2차 피해의 위험이 있었다. 삭제의 기준도 "2ch.net"보다 엄격했다. 또한, 삭제 가이드라인에는 그려져 있지 않은 함정으로서, 삭제 의뢰의 내용은 원칙적으로 삭제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그 때문에 실제로 삭제 스레드를 세우지 않고 "2ch.sc"의 명의상의 관리자·싱가포르 법인 "패킷 몬스터(PACKET MONSTER INC)"나, 실질적인 관리자·니시무라 히로유키를 상대로 법원의 가처분을 하는 것이 현실적이었다. 결과적으로, 2ch의 비방 중상을 삭제하는 수고가 늘어나는 결과가 되었다.[265]

2017년 5월, AbemaTV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 시, "(손해 배상 청구에 따르지 않을 경우에는) 하루 5만엔을 내라는 판결이 나오기도 합니다. 귀찮아서 내버려두면, 하루 5만엔이 엄청 늘어나거든요. 그것이 몇 건 있으니까, 누적으로 30억엔은 갔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다만 10년이 지나면 시효니까 제로가 되는 거에요"라고 고백하며, 모든 시효가 성립했다고 주장하고 있다.[266]

법학자인 마치무라 야스히로는 이러한 떼먹기가 성립하는 이유로서, 일본의 민사 책임 제도의 결함을 지적하고 있다.[267] 도요 대학 교수인 후지모토 타카유키는, 히로유키의 배상금 떼먹기에 대해, 교묘한 자산 은닉의 결과, 피해자는 속수무책 상태라고 들으며, "아슬아슬한 그레이 존에서 아슬아슬한 곳을 공략하는 교묘한 탈법 테크닉"이라고 지적했다. 그 본질은 영감 상법 등으로 비판받는 구통일교와 같다고 하고 있다. 게다가 히로유키의 텔레비전 출연에 대해 "존재 그 자체가 컴플라이언스에 걸린다"고 하여, "4억엔을 떼먹은 탈법 연예인을 공공연하게 방송하는 것이 허용되는가"라고 엄하게 비판하고 있다.[268]

2022년 3월, 변호사 키타무라 하루오는 히로유키의 배상금 떼먹기에 대해 "민사 재판에서 배상금 지불 명령을 무시당하고 있는 경우, 강제 집행이라는 절차가 필요하게 된다. 아무리 상대가 돈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어도 '어디에 자산이 있는지 모른다'는 상태라면 압류를 할 수 없다" "2015년부터 프랑스 파리로 이주하여, 현지의 자산을 압류하는 것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프랑스 변호사에게 의뢰하고, 현지 법원에서 승인을 받을 필요가 있는 등 절차가 복잡하고, 비용도 일본보다 훨씬 고액이 된다" "히로유키 씨가 배상금을 한 푼도 지불하지 않았다면, 해외에서의 자산 압류 절차가 '잘 모르겠다' '비용이 너무 든다' 등의 이유로 (채권자 측이) '그러니까 하지 않는다'는 것이 되었을지도" "텔레비전 출연료가 어디에서 (텔레비전국이나 제작 회사 등) 지불되고 있는지를 특정하는 등의 수단으로 갤러를 압류하는 것 등은 가능하다"고 해설하고 있다.[269]

한때,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연계하고 있던 야마모토 이치로는, 히로유키와 결별한 이유 중 하나로 "너무 많은 명예 훼손 재판"을 들고 있다.[270] 한편, 히로유키는 자신의 입장에 대해 "어디까지나 자신은 익명 게시판의 관리인에 불과하며, 범죄의 책임은 게시글을 작성한 본인에게 있다" "게시물을 지울지 여부는 법이 정해야 하며, 일개 유저나 관리자가 정해야 할 문제는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있으며,[236] 배상금을 떼어먹는 이유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또한, 히로유키는 게시판이라는 장소를 제공한 관리인에게 책임이 추궁되는 것을, 여러 가지 비유를 들어 의문시하고 있다.

2022년 6월 22일에는, 자신의 YouTube 채널에서 배상금 떼어먹기에 대해 질문을 받자, 자신에게 책임이 없고 프로바이더 책임 제한법이 없는 시대였기 때문에 패소했을 뿐이라고 주장하며, 프로바이더 책임 제한법이 있는 2022년 현재에는 문제가 있는 게시글이 있다는 것을 알고 나서 대응하면, 책임은 묻지 않는다고 하고 있다. 재판은 2000년부터 2005년 정도에 일어난 것이므로, 시효가 10년이므로 거의 모든 것이 시효가 되어 있고, 일본에 거주하고 있을 때 이미 시효가 되었기 때문에, 프랑스로 이주한 것도 배상금 떼어먹기 때문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273] 또한, 실제로는 프로바이더 책임 제한법은 2001년 11월에 성립하고, 2002년 5월부터 시행된 법률이기 때문에, 이 발언에는 모순이 생기고 있다.[274]

2022년 8월, 니코니코 동화를 운영하는 드왕고 창업자인 카와카미 노부오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히로유키의 배상금은 원래 제대로 재판을 했다면 지불할 필요가 없었던 배상금이다. 히로유키는 처음부터 재판을 무시한 것이 아니라, 일본 법 제도의 일종의 결함에 의해, 물리적으로 재판에 대응할 수 없는 상황에 내몰려 부득이 재판에도 나가지 않는 대신 배상금도 지불하지 않는다는 선택을 했을 뿐이다. 그다지 칭찬할 선택은 아니지만,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방어적인 선택이다."라고 옹호했다.[275]

4. 2. 4chan 관련 논란



2015년 9월 21일, 니시무라 히로유키는 크리스토퍼 풀로부터 웹사이트 4chan을 인수했다.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뉴욕 타임스》는 이 매각이 세 명의 일본 투자자가 제공한 자금으로 이루어졌다고 보도했다.[20] 4chan 사용자들은 그를 '히로(hiro)'라고 불렀지만, "고크(gook) 무트(moot)", "재키 4chan", "히로시마 나가사키" 등 인종 비하 발언으로 부르기도 했다.[21]

이후 4chan은 극우 사상, 인종차별, 반유대주의, 여성 혐오, 동성애 혐오를 표방하는 밈을 만들었고, 2020년 미국 대선 당시 가짜 정보를 만들기도 하였다.[301]

여러 관리자들은 "4chan" 관리진 배후의 인종차별 의도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한 관리자는 "RapeApe"[164][165]라는 관리자가 4chan을 대안 우익 도구로 사용하려 했고, 히로유키는 RapeApe에게 관리를 전담시키고 손을 놓고 있었다고 증언했다.[313]

저널리스트 기요시 요시아키는 미국 국회의사당 습격 사건을 간접적으로 일으킨 QAnon 음모론의 기원이 2ch발 익명 게시판 문화인 "'''CHAN 문화'''"에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인터넷 사용자는 자기 책임이며, 플랫폼 측에는 책임이 없다는 것을 인터넷 규칙처럼 니시무라가 퍼뜨렸다"고 말했다.[316]

문필가이자 뮤지션인 로만 유코는 음모론과 혐오 발언 등 인명 관련 4chan 사회 문제를 방치하고 무책임한 태도를 유지하는 히로유키를 비판했다.[318]

2022년 5월, 18세 4chan 사용자가 버팔로 총기 난사 사건을 일으켰다. 범인은 /pol/에서 유포된 백인 우월주의 음모론 '그레이트 리플레이스먼트'(백인 사회가 유색 인종에게 점령당한다는 이론)에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4. 3. 기타 논란

니시무라 히로유키는 여러 논란에 휩싸여 왔다.

  • 오키나와현 헤노코 미군 기지 반대 운동 조롱 논란: 2022년 10월, 히로유키는 오키나와현나고시헤노코 미군 캠프 슈와브 게이트 앞에서 후텐마 비행장 이전 문제에 대한 반대 운동을 조롱하는 듯한 게시물을 트위터에 올려 비판을 받았다.[226] 그는 "신 기지 단념까지 농성 항의 3011일"이라고 쓰인 간판 앞에서 "아무도 없었으므로, 0일로 하는 것이 좋지 않겠어?"라는 글을 게시했다.[226] 또한, 24시간 앉아있지 않으면 농성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반대파는 "이것도 농성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230]

  • 인종차별 발언 옹호 논란: 2021년 7월, 프랑스 축구 선수 앙투안 그리즈만과 우스만 뎀벨레가 일본인을 모욕했다는 논란이 일었을 때, 히로유키는 "프랑스에서는 인종차별은 위법이므로, 차별과 욕설은 차이가 있습니다. 인종차별과 욕설은 구별해야 합니다."라며 이들을 옹호했다.[217] 2022년 5월, 2022년 버팔로 총기 난사 사건 범인이 4chan에 범행 성명을 게시하고 백인 우월주의 음모론에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졌을 때, 히로유키는 "왜 제가 백인인데? 색맹인가?"라고 트윗하며 논란을 회피하려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221]

  • 허위 정보, 억측, 망언 논란: 히로유키는 과거부터 억측, 망상, 섣부른 판단 등에 근거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켜왔다. 미래 검색 브라질의 전 대표이사 사장 후카미 에이이치로는 히로유키를 "인플루언서라는 입장과 영향력을 악용하여 망상을 근거로 상대를 공격하는 인물"이라고 비판했다.[65]

5. 사회적 영향

니시무라 히로유키는 일본 최대 익명 게시판이었던 2ch (현 5ch)의 개설자이자 전 관리자로, 인터넷 문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44] 주오 대학 재학 중이던 1999년에 2ch를 개설하여 나카오 요시히로, 짐 와트킨스 등과 협력하여 운영했다.[49] 2ch는 정보 공유와 토론의 장을 제공했지만, 동시에 인터넷 중상 모략 삭제 요청 거부로 인해 다수의 소송에서 패소하고 막대한 손해 배상을 청구받았다.[50][51][52]

2014년에는 2ch 개인 정보 유출 사건 이후 운영 방침을 둘러싼 대립으로 짐 와트킨스와 론 와트킨스에게 2ch.net의 관리권을 박탈당하고, 대체 게시판 2ch.sc를 개설했다.[56] 2015년에는 프랑스 파리로 이주하여 4chan을 인수하고 관리자가 되었다.[58][59][60][61]

니시무라는 일본에서 인플루언서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유튜브 잘라내기 동영상을 포함한 월간 재생 수는 3억 회를 넘는다.[62] 소니 생명의 설문 조사에서는 "장래에 대해 상담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유명인" 3위, "장래에, 이런 어른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유명인" 10위에 올랐다.[319] 베네세 코퍼레이션의 조사에서는 초등학생 유행어 랭킹 1위에 "그건 당신의 감상이잖아요?"가 선정되었다.[63][64]

그러나 그의 발언에는 오보가 많다는 지적과[319][65][66] 배상금 떼어먹기 등 탈법적인 수법에 대한 비판도 있다.[50][51][52] 미국에서는 대안 우익 형성에 기여했다는 평가와 함께[60][319][67][68][327][88][69][70][61] 4chan의 관리 책임을 지적받는 등 부정적인 시선도 있다.

2022년 10월에는 오키나와현나고시헤노코 미군 캠프 슈와브 게이트 앞에서 후텐마 비행장 이전 문제 반대 활동을 조롱하는 듯한 게시물을 올려 논란이 되었다.[226]

6. 한국 사회에 대한 시사점

니시무라 히로유키의 사례는 익명 게시판 문화의 양면성을 보여준다. 한국 사회에서도 익명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 있지만, 혐오 발언, 허위사실 유포 등의 문제점이 심각하다. 니시무라의 사례는 익명성 뒤에 숨은 폭력성과 무책임함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2004년 오사카 지방 법원은 한 치과 병원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히로유키에게 200만엔 지급, 게시물 삭제, 발신자 정보 공개를 명령했다. 당시 재판장은 "모욕적인 표현이 사용되었고 공익을 도모할 목적이 없음이 분명하다"고 판결했다.[287]

건전한 인터넷 문화 조성을 위해 표현의 자유와 책임의 균형을 맞추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특히, 2024년 현재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인터넷 준실명제 도입이 논의되는 시점에서, 니시무라 히로유키의 사례는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7. 발언 모음


  • "거짓말을 거짓말이라고 판별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면 (게시판을 이용하는 것은) 어렵다."[515]
  • "자신의 의지로 게시판을 열람해서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오지 않으면 좋겠다."[516]
  • "죽고 싶은 사람은 죽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건 저뿐입니까? 살아있는 것조차 괴롭다고 생각하는 사람한테 억지로 살라고 하는 건 잔혹하다고 생각해요."[517]
  • "미녀는 3일이면 질리지만, 추녀는 3일이면 익숙해진다."[518]
  • "우연이에요, 우연.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 사람들이 우연히 거기 있었을 뿐."[519]
  • "일장기를 등에 지고 다른 민족[520]이나 국가를 차별하거나 모욕하는 발언을 하지 않으면 좋겠다. 넷 우익은 다른 나라를 모독하고 싶으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스스로 책임져야 할 바이다."[521]
  • "안녕하세요. 제가 재일이라서 다른 사람들과 의견이 다른 거군요.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말만 하는 걸 바라시면 북한이나 중국 같은 언론통제를 하는 나라에 가시는 게 좋겠네요."[522]
  • "당신의 감상이네요."[523]
  • 2000년 니시테츠 버스 잭 사건에서 TV 아사히 보도 프로그램 '뉴스 스테이션'의 인터뷰에서 "거짓말은 거짓말이라고 간파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면 (게시판을 사용하는 것은) 어렵다"고 발언했다.[385]
  • 인터넷상에서는 "논파왕"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다.[387] TV 토론 프로그램 '비트 타케시의 TV 택클'에서 후루야 쓰네히라에게 "그거 '명백히'가 아니라, 당신의 감상이잖아요?"라고 답한 것으로 유명하다.[388]
  • 같은 프로그램에서 "뭐랄까, 거짓말하는 거 그만둬 주시면 안 될까요", "뭔가 그런 데이터 있나요"라고도 발언했으며, 이것들이 수록된 LINE 스탬프도 발매되었다.[391]
  •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히로유키를 흉내 내어 "그거 당신의 감상이잖아요?", "뭔가 그런 데이터 있나요?"라고 질문하는 것이 유행하는 것에 대해 "아무래도 좋은 감상이 아니라, 사실에 기반하여 이야기를 진행하는 것은 교육에 있어서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뭐가 문제일까"라고 코멘트하고 있다.[394]
  • "저는 엔지니어 경력이 벌써 20년 정도 되지만, '그러니까, 내가 더 옳다' 같은 말은 전혀 통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코드를 써보고, 시작한 지 3개월 된 아이가 '더 빠르잖아'라고 한다면, 이미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어쨌든 올바른 코드를 쓴 사람의 승리. 이과 사람은 대개 그런 사회에서 살아가고, 스킬이라는 사실에 기반하여 싸우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문과 사람과는 조금 다른 겁니다."라고 하며, 프로그래머 출신이므로 감상이 아니라 사실에 기반하여 이야기를 진행한다고 말하고 있다.[395]
  • 좌우명은 "내일 할 수 있는 일은 오늘 하지 마라"이다.[396]
  • 이치로의 "노력을 노력이라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좋아하는 녀석은 이길 수 없다"라는 말에 자신도 동의하며, "압도적인 노력으로 영화를 보고 있습니다!라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사실은 영화를 싫어한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력해서 영화를 보는 사람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겠죠."라고 주장하고 있다.[400]
  • "인생은 죽을 때까지의 시간 때우기", "인생을 즐기는 요령은 한가한 시간을 얼마나 즐겁게 보낼 수 있느냐"라는 인생관을 가지고 있다.[401]
  • "IP를 얻으면 상업 사이트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스탠스로 2ch를 운영하고 있다"고 발언했다.[410][411][412][413]
  • 2008년에는 블로그상에서 "무적의 사람"이라는 개념을 제창했다.[414]
  • 비건 부정론자이며, "개인적으로 마음대로 하는 건 좋다. 아이가 불쌍하다. 어른이 되고 나서 동물성 단백질을 안 먹는 건, 별로 문제 없다고 생각하지만, 아이의 발육에는 필요한 영양소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하고 있다.[418]
  • 자신에 대한 비판에 대해 "애초에, 히로유키를 믿는 쪽이 바보 아니겠는가"라고 말하고 있다.[419]
  • 키라키라 네임에 대해, 취업 활동에서 불리하게 되므로 붙여서는 안 되며, "저는 부모가 하면 안 되는 대표격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420]
  • 복권에 대해 부정적이며, "확률과 투자 금액에서 얻는 리턴의 계산을 할 수 없는 머리 나쁜 사람이 벌금을 내는 계절이 왔습니다."라고 코멘트했다.[421]
  • 취업 활동에서의 학력 필터에 대해 긍정적이며, "학력 필터가 발각되어 편차가 낮은 대학 사람이 불쾌해졌다는 이야기. 면접할 수 있는 인원은 한정되어 있고, 편차가 높은 대학생만을 상대하고 싶은 기업이 있는 것은 사실. 싫으면 공부해서 좋은 편차의 대학에 들어가면 된다."라고 주장하고 있다.[424]
  • 윌 스미스가 제94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크리스 록을 뺨을 때린 것에 대해, 자신의 아내였다면이라고 바꿔서 "저는 크리스와 함께 손가락질하며 웃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코멘트하고 있다.[425]
  • 자신의 YouTube 방송 내에서, 일본인에게는 "겁쟁이"가 많다고 말하며, 일본인은 "겁쟁이"의 집합체라고 주장했다.[426]

8. 저서

출간일출판사제목ISBN
2004년 10월 1일고단샤『원조 사장 일기』ISBN 406212646X
2006년 7월아스키마키노 카즈오와 공저, 『2ch에서 배우는 저작권』ISBN 4756147704
2007년 6월 29일후소샤 신서『2ch는 왜 망하지 않는가?』ISBN 4594053882
2009년 5월 29일후소샤 신서『내가 2ch를 버린 이유』ISBN 9784594059521
2009년 9월슈에이샤호리에 다카후미와 공저, 『호리에몬 × 히로유키 다 말해버린 솔직한 12시간 "뭔가 이상하잖아…"』ISBN 9784087805338
2010년 9월아오시샤호리에 다카후미, 카츠마 카즈요와 공저, 『거기까지 말할까!』ISBN 9784905042006
2010년 11월리하쿠샤타모가미 토시오와 공저, 『여자는 질색.』ISBN 9784894519268
2013년 6월임프레스『소셜 미디어 절대 안전 매뉴얼 트러블에 휘말리지 않는 Facebook, Twitter, LINE 사용법』ISBN 9784844334538
2016년 10월 26일슈에이샤호리에 다카후미와 공저, 『호리에몬 × 히로유키 역시 이상하잖아 상식을 의심하면 미래가 열린다』ISBN 9784087808049
2017년 7월 8일다이와 서방『무적의 사고방식 누구나 이득을 보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가성비 최강의 룰 21』ISBN 4479796010
2018년 4월 14일다이와 서방『일하는 방식 완전 무쌍』ISBN 9784479796442
2018년 10월 12일아사히 신문 출판『논파력』ISBN 9784022737915
2019년 2월 21일요센샤『이대로는, 일본에 미래는 없잖아.』
2019년 3월 6일교요칸『앞으로를 살아가기 위한 무적의 - 돈 이야기』ISBN 978-4877232375
2019년 4월 6일SB 크리에이티브『나는 나, 바보는 바보.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 혼자 승리하는 멘탈술』
2019년 9월 12일다카라지마샤『범인도 역만(만화의 기술)을 노리지 않는 편이 인생이 잘 풀린다』
2020년 3월 5일다이아몬드사『1%의 노력』ISBN 9784478108499
2020년 4월 9일가켄 플러스『게으름뱅이 시간술 관리 사회를 살아남는 무적의 이론 23』
2020년 11월 27일미카사 서방『맞으면 지금까지 침묵했던 "세상의 진실"』
2021년 6월 1일키즈나 출판『편하게 잘 되는 삶 자신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제대로 결과를 내는 100가지 요령』
2021년 7월 2일다카라지마샤『무적의 독학술』ISBN 978-4299017611
2021년 9월 15일후소샤『내가 부모라면 이렇게 키울 거야』
2021년 9월 29일매거진 하우스『히로유키의 신·미래 예측』
2021년 10월 20일아사히 신문 출판니시무라 유카 외 공저, 『남편은 히로유키』 취재 협력
2021년 11월 5일다카라지마샤『노력하지 않는 용기』ISBN 978-4299022356
2022년 2월 26일다카라지마샤『머리 나쁜 사람도 제로부터 알 수 있다! 머리가 좋아지는 방법 보기만 하는 노트』ISBN 978-4299026668
2022년 3월 15일다이아몬드사『히로유키식 얄미운 문제 해결 기술』ISBN 978-4833424448
2022년 5월 11일교요칸『돈의 책 그림으로 알기 때문에 알 수 있다』ISBN 978-4877232900
2022년 5월 26일슈에이샤나루케 마코토와 공저, 『생각하며 산다 합리성과 호기심을 함께 갖춘』ISBN 978-4087900798
2022년 6월 24일슈에이샤타케나카 헤이조와 공저, 『히로유키가 생각한다. 타케나카 헤이조는 왜 미움을 받는가?』ISBN 978-4087880793
2022년 6월 28일키즈나 출판『무리하지 않는 삶 자유와 쾌적함을 얻는 37가지 조언』ISBN 978-4866631714
2022년 10월 7일Audible Studios『인생이 호전되는 100가지 말』
2022년 12월 7일쇼가쿠칸『세상의 공략법 학교 편 ~미래의 공략법~』(만화: 후타바 마리)ISBN 978-4092272712
2023년 3월 29일후소샤『안타까운 인터넷』
2023년 5월 31일매거진 하우스『일본인으로 있는 리스크』ISBN 978-4838732326
2024년 1월 11일다카라지마샤『노력하지 않는 커뮤술』ISBN 978-4299051035
2024년디자인에그스미 마사노리, 야마무라 코이치, 하시모토 미오 외 공저, 키요코 타카시 편저, 『활동 유산』ISBN 9784815041236



그 외, 2ch에 익명으로 투고된 문서를 바탕으로 편집된 다수의 서적(예: 『전차남』)은, 2ch의 대표자인 히로유키가 저작권을 행사하는 형태로 출판되고 있다. 다만, 이에 대한 이견도 존재한다.[509] 히로유키 본인은 『전차남』의 2차 저작권료는 받지 않았으며, 니가타현 주에쓰 지진 재해 의연금으로 송금했다고 한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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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적 It Came from Something Awful: How a Toxic Troll Army Accidentally Memed Donald Trump into Office https://books.google[...] St. Martin's Publishing Group 2019-07-30
[3] 간행물 Meet Hiroyuki Nishimura, the Bad Boy of the Japanese Internet. https://www.wired.co[...] Wired Magazine 2008-05-19
[4] 문서 Or in [[hiragana]], in [[Japanese language|Japanese]].
[5] 웹사이트 YouTubeは13歳以下だと登録NG。子供をネットの危険から守るには？ https://nikkan-spa.j[...] 2020-02-27
[6] 웹사이트 民主党・菅直人氏より2ちゃんねるへの通知 http://log-chan.hp.i[...] 2000-06-13
[7] 문서 From the "about the author" section of the description of the book on [[Amazon.co.jp]]: 1998年、中央大学在学中に合資会社東京アクセスを設立。[In 1998, while enrolled at Chuo University, he established the [[Gōshi gaisha|limited partnership]] Tokyo Access.]
[8] 뉴스 2channel's success rests on anonymity http://search.japant[...] The Japan Times 2010-04-06
[9] 웹사이트 株式会社イレギュラーズアンドパートナーズ代表取締役社長 山本一郎さん（切込隊長） https://keio-j.c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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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웹사이트 会社概要 http://skipup.jp/cor[...] Skipup Corporation [株式会社スキップアップ]
[12] 웹사이트 会社概要 http://razil.jp/abou[...] Future Search Brazil KK
[13] 웹사이트 Niwango Company Info http://info.niwango.[...]
[14] 웹사이트 Accidental leak IDs over 30,000 'anonymous' 2channel users 2013-09-17
[15] 웹사이트 Let's talk with Jim-san. Part21 http://pele.bbspink.[...] 2014-02-19
[16] 웹사이트 昨今の２ちゃんねるの現状に関して。 http://2ch.sc/www2ch[...] 2014-04-01
[17] 법률 https://issuu.com/ma[...]
[18] 웹사이트 ５ちゃんねる掲示板へようこそ https://5ch.net/ 2017-10-06
[19] 뉴스 Biography of Hiroyuki Nishimura: The Father of 2channel https://www.256kilob[...] 256 Kilobytes 2019-02-14
[20] 웹사이트 4chan Message Board Sold to Founder of 2Channel, a Japanese Web Culture Pioneer https://bits.blogs.n[...] 2015-09-21
[21] 간행물 'Welcome To 4chan, B***h': Site's Users Greet Their New Overlord https://www.forbes.c[...] 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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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웹사이트 Qアノンと日本発の匿名掲示板カルチャー【3】匿名掲示板というフランケンシュタインの怪物／上 https://webronza.asa[...] 朝日新聞出版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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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뉴스 Chan Culture and Violent Extremism https://gnet-researc[...] 2019-12-31
[31] 웹사이트 オルタナ右翼を拡大させた「インターネット・ミーム」の不穏な存在感　私たちの「現実認識」に介入する https://gendai.media[...] 講談社『現代ビジネス』 2019-05-24
[32] 웹사이트 4chan の「インセル」とは何者で、なぜ彼らはそんなに怒っているのか? https://psmag.com/ne[...] 2018-05-03
[33] 학술지 書評 会田弘継著『破綻するアメリカ』 https://chuo-u.repo.[...] 中央大学英米文学会 2019-02
[34] 문서 カレン・ホーバック監督『[[Qアノンの正体|Qアノンの正体 / Q: Into the Storm]]』
[35] 문서 アーサー・ジョーンズ監督『[[フィールズ・グッド・マン]]』
[36] 웹사이트 ひろゆき HIROYUKI https://gendai.media[...]
[37] 웹사이트 会社概要 https://razil.jp/abo[...]
[38] 트위터 2021-03-22
[39] 웹사이트 メンバー紹介 https://guild.to/abo[...]
[40] 트위터 202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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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뉴스 2ちゃん創設者が分析「炎上を起こす人」の生態 | インターネット | 東洋経済オンライン | 社会をよくする経済ニュース https://toyokeizai.n[...] 東洋経済オンライン
[386] 뉴스 ひろゆきが考える「“インターネットの嘘”を見抜ける人になる方法」 | 日刊SPA! | ページ 2 https://nikkan-spa.j[...] 日刊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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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뉴스 論破王ひろゆきが指摘｢反論されがちな人｣の特徴 | 読書 | 東洋経済オンライン | 社会をよくする経済ニュース https://toyokeizai.n[...] 東洋経済オンライ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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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뉴스 ひろゆき氏、空前絶後の“論破ブーム”に戸惑い「僕は一回も『はい論破！』って言ったことない」― スポニチ Sponichi Annex 芸能 https://www.sponichi[...] スポニチ Sponichi Annex 芸能
[393] 뉴스 ひろゆきが断言「頭の悪い人は『信者』になりたがる」 | 1％の努力 | ダイヤモンド・オンライン https://diamond.jp/a[...] ダイヤモンド・オンライン
[394] 뉴스 ひろゆき氏、小学生間で広まる“ひろゆきブーム”に言及「事実ベースで話を進めるのは教育にとって良い事」 https://www.sponichi[...] スポーツニッポン
[395] 서적 論破力
[396] 뉴스 達人の仕事術「明日できることは今日やるな」2ちゃんねる管理人・西村博之さん。最近では1日1億5000万前後のPVを誇る巨大掲示板「2ちゃんねる」。その管理人・ひろゆきさんの知られざる仕事術に迫る。 https://www.itmedia.[...] ITmedia 2006-07-07
[397] 뉴스 ひろゆきの教育論「夏休みの宿題代行OKな理由が一つだけある」 | 日刊SPA! https://nikkan-spa.j[...] 日刊SPA!
[398] 서적 無敵の独学術
[399] 웹사이트 ひろゆき氏、ヒカキンのランキング1位に納得　「若者の最後の良心」 https://fumumu.net/3[...] fumumu 2022-05-21
[400] 서적 無敵の独学術
[401] Youtube 【ひろゆき】人生は死ぬまで暇つぶし - ひろゆき切り抜き https://www.youtube.[...] YouTube 2020-12-29
[402] 뉴스 ひろゆきに「生きる意味」を聞いたら意外な答えが返ってきた | 1％の努力 | ダイヤモンド・オンライン https://diamond.jp/a[...] ダイヤモンド・オンライン
[403] 뉴스 ひろゆきが断言「お金を使わずに一緒に遊べる人こそが友達である」 | 1％の努力 | ダイヤモンド・オンライン https://diamond.jp/a[...] ダイヤモンド・オンライン
[404] 뉴스 ひろゆき､年の瀬の『金言』にフォロワー「さすが日本一の“ケチ”を名乗ってるだけありますねw」などの声相次ぐ：中日スポーツ・東京中日スポーツ https://www.chunichi[...] 中日スポーツ・東京中日スポーツ
[405] 뉴스 ひろゆき｢仕事にするなら"好きなこと"より"そんなに好きじゃないこと"のほうが絶対いい｣ 毎日やっているとさすがに飽きる | PRESIDENT Online（プレジデントオンライン） https://president.jp[...] PRESIDENT Online（プレジデントオンライン）
[406] 뉴스 ひろゆき氏「好きな仕事でも嫌な部分は必ずある」就活生に実業家たちがアドバイス | 経済・IT | ABEMA TIMES https://times.abema.[...] ABEMA TIMES
[407] 뉴스 SIerって本当にヤバいの？ひろゆきが語る、業界ごと沈まないためのキャリア戦略 - エンジニアtype | 転職type https://type.jp/et/f[...] エンジニアtype | 転職type
[408] 웹사이트 ひろゆき氏、日本のIT技術が世界に通用しない理由を解説 「日本は自分から法律で手を縛って技術を潰しちゃった」 https://www.sanspo.c[...] サンスポ 2023-02-04
[409] 뉴스 ホリエモン×ひろゆきがツイッターで炎上した「介護職の給料は上がらない」問題を考える - 社会 - ニュース｜週プレNEWS［週刊プレイボーイのニュースサイト］ https://wpb.shueisha[...] 週プレNEWS［週刊プレイボーイのニュースサイト］
[410] 웹사이트 かつての.net時代の管理人の発言 https://archive.is/O[...]
[411] 간행물 エコーニュース 2014-05-09
[412] 웹사이트 エコーニュース https://archive.is/j[...]
[413] 간행물
[414] 블로그 無敵の人の増加。 http://hiro.asks.jp/[...]
[415] 뉴스 ひろゆきが断言「我が子には絶対にiPadを買い与えるな！」 | 1％の努力 | ダイヤモンド・オンライン https://diamond.jp/a[...] ダイヤモンド・オンライン
[416] 뉴스 「ゲームきっかけにPCに触れて」 ひろゆき氏、児童養護施設に無償配布するPCのスペック公開 いずれもメモリ16GB・グラボ搭載 - ITmedia NEWS https://www.itmedia.[...] ITmedia NEWS
[417] 트위터 2021-08-26
[418] 뉴스 ひろゆきの教え「偏った考えを押し付ける人は、スルーしましょう」 | 1％の努力 | ダイヤモンド・オンライン https://diamond.jp/a[...] ダイヤモンド・オンライン
[419] 뉴스 【ひろゆきブーム徹底解剖】ひろゆきが絶対に炎上しないカラクリ | 1％の努力 | ダイヤモンド・オンライン https://diamond.jp/a[...] ダイヤモンド・オンライン
[420] 뉴스 ひろゆき｢キラキラネームをつける親には､子供の将来をもっとよく考えてほしい｣ ｢特別感がほしい｣は理由にならない | PRESIDENT Online（プレジデントオンライン） https://president.jp[...] PRESIDENT Online（プレジデントオンライン）
[421] 뉴스 ひろゆきが年末ジャンボに夢託す庶民に「宝くじを買うと金持ちになれると考える頭の悪さのせいで貧乏のまま」と持論：中日スポーツ・東京中日スポーツ https://www.chunichi[...]
[422] 뉴스 ひろゆき 若者から絶大な支持も「宝くじ買うやつは馬鹿」発言で浮き彫りになった“庶民感覚”との決定的なズレ 女性自身 https://jisin.jp/ent[...]
[423] 뉴스 「庶民のフリをしようとしてもやんごとない雰囲気が…」 ひろゆきが週刊誌記事に皮肉交じりに反省：中日スポーツ・東京中日スポーツ https://www.chunichi[...]
[424] 뉴스 ひろゆき氏が学歴フィルター批判をバッサリ「嫌なら勉強して良い偏差値の大学に入れば」 https://www.tokyo-sp[...] 東京スポーツ
[425] 웹사이트 ひろゆき氏、ウィル・スミスのビンタ騒動で私見　自身の妻がけなされたら?「多分クリスと一緒に笑ってる」 https://www.sponichi[...] スポニチ Sponichi Annex 芸能 2022-04-04
[426] Youtube 【ひろゆき】怒りがいくら熱くても芋は焼けない。KARMELIET TRIPELを呑みながら。2020/11/23 L22 https://www.youtube.[...]
[427] Twitter 2020-10-24
[428] 뉴스 ひろゆきが「ベーシックインカムで若者を救え」と語るワケ | 1％の努力 | ダイヤモンド・オンライン https://diamond.jp/a[...]
[429] 웹사이트 多数決で日本人が減って不景気になるのを選ぶ日 http://hiro.asks.jp/[...] 2019-07-20
[430] 뉴스 ひろゆき氏　若者の選挙離れに「頭の悪い高齢者が多い」「握手するだけで投票するなんてアホ」 | 東スポのニュースに関するニュースを掲載 https://www.tokyo-sp[...]
[431] 웹사이트 ひろゆき氏が持論「白票を若者が投じると、若者向けの政策が増えるというのは間違いです」 https://www.sponichi[...] スポニチ Sponichi Annex 芸能 2022-07-07
[432] 뉴스 ひろゆき氏がベーシックインカム導入に賛成 現状のままでは「日本人が絶滅する」 | 東スポのニュースに関するニュースを掲載 https://www.tokyo-sp[...]
[433] 뉴스 ひろゆき氏「生活保護の審査なくしていい」ベーシックインカム導入で本当に幸せになれる？ https://times.abema.[...] ABEMA Prime
[434] 웹사이트 ＜ネタバレ＞竹中平蔵VSひろゆき10時間激論「重い税金、大きな政府は嫌い。いかがわしいものだと思って... https://www.tv-tokyo[...] テレ東プラス 2022-06-28
[435] 뉴스 ひろゆき氏　菅首相の〝生活保護〟発言に「ガシガシ貰いに行きましょう」 | 東スポのニュースに関するニュースを掲載 https://www.tokyo-sp[...]
[436] 뉴스 ひろゆきが警告！「楽しむことに罪悪感をおぼえるのはダメ」 | 1％の努力 | ダイヤモンド・オンライン https://diamond.jp/a[...]
[437] Twitter 2021-10-17
[438] 웹사이트 ひろゆきさん、無能などと「直言」する理由を明かす。「率直に言ったほうが理解力のある人には伝わる」 https://www.chunichi[...] 東京中日スポーツ 2022-05-26
[439] Twitter 2022-05-26
[440] 웹사이트 ひろゆき「無能が集団に居ると周りに迷惑」発言で賛否 『生活保護を取れ』の真意を説明し物議 https://npn.co.jp/ar[...] リアルライブ 2022-05-27
[441] 웹사이트 ひろゆきが「ブラック企業はガンガン潰れてください」と語るワケ | 1％の努力 https://diamond.jp/a[...] ダイヤモンド・オンライン 2022-02-03
[442] 웹사이트 「僕たちは心が弱い」成田悠輔氏がベーシックインカム導入に反対の理由 ひろゆき氏が反論 https://times.abema.[...] ABEMA TIMES 2021-12-21
[443] 뉴스 政府の年金運用は間違い 全員に毎月8万円一律に配れ（インタビュー「若者を棄てない政治」第2回／元ライブドア社長・堀江貴文さん）: J-CAST ニュース【全文表示】 https://www.j-cast.c[...]
[444] 뉴스 堀江氏が年金問題デモ参加者に「税金泥棒」反発の声 - 芸能 : 日刊スポーツ https://www.nikkansp[...]
[445] 뉴스 ひろゆき氏、生活保護制度に提言「さっさと欲しい人にあげる」「嘘付いてたら税務署が差し押さえを」 スポーツニッポン https://www.sponichi[...]
[446] 뉴스 ホリエモン×ひろゆきが考える、外国人労働者受け入れ拡大は日本にとっていいのか、悪いのか | ニコニコニュース https://news.nicovid[...]
[447] Twitter 2021-10-18
[448] 뉴스 ひろゆき「年収400万円払って日本人を雇えばいいじゃん」農家で外国人の技能実習生に頼っている現状に疑問：中日スポーツ・東京中日スポーツ https://www.chunichi[...]
[449] 웹사이트 ひろゆき氏、４５歳定年制に見解「反対している人って、無能だけど会社にしがみつきたい人」 https://hochi.news/a[...] 2021-09-19
[450] 뉴스 ひろゆき、政府の外国人労働者の「永住」拡大方針に持論展開「日本人を減らす的確な政策」と皮肉る：中日スポーツ・東京中日スポーツ https://www.chunichi[...]
[451] 뉴스 ひろゆきさん、コロナ禍で実現「低賃金の外国人労働者減少→日本人の時給UP→暮らしやすくなる」それでも理解しない政治家に疑問：中日スポーツ・東京中日スポーツ https://www.chunichi[...]
[452] 웹사이트 論破王ひろゆき「お金持ちと貧乏人の差は永遠に埋まらない」と言い切れる論理 仏経済学者トマ･ピケティが実証済 https://president.jp[...] PRESIDENT Online 2021-11-11
[453] Youtube 【労働力】ひろゆき「日本人の働き手はいるんすよ」給与が上がらないのは外国人に頼るから？外国人労働者の在留期限の撤廃検討から考える｜#アベプラ《アベマで放送中》 https://www.youtube.[...]
[454] 웹사이트 ひろゆきが斬る「ここがマズいよ働き方改革！」――「年収2000万円以下の会社員」が目指すべきこと：ひろゆきの仕事哲学 https://www.itmedia.[...] ITmedia ビジネスオンライン 2019-07-19
[455] 뉴스 ひろゆきが「肉屋を応援する豚になるな」と語るワケ https://diamond.jp/a[...] ダイヤモンド・オンライン
[456] 웹사이트 ひろゆき｢堀江貴文さんはたぶんもう結婚しないし､相手も見つからない｣と断言する理由 お金持ちになる意外なデメリット | PRESIDENT Online（プレジデントオンライン） https://president.jp[...]
[457] 웹사이트 論破王ひろゆき｢若い人が選挙に行っても政治は変えられない｣ https://president.jp[...]
[458] 뉴스 ｢エコっぽいものに飛びついてはいけない｣ひろゆきがSDGsに見向きもしないワケ https://president.jp[...] 2023-04-29
[459] 논문 Computer-assisted classification of contrarian claims about climate change
[460] 웹사이트 ひろゆき氏が共産党・小池氏に〝現実〟突きつける「海洋汚染の1/4は中国から」 https://www.tokyo-sp[...] 東京スポーツ 2022-09-17
[461] 웹사이트 ワクチン派ひろゆき氏と反対の高岡蒼佑氏…コロナ禍での対立構造 https://friday.kodan[...] FRIDAYデジタル 2021-12-10
[462] 웹사이트 ひろゆき氏、自身が結婚時に妻の姓を選択しなかった理由は「コスパ」 https://www.nikkansp[...]
[463] 웹사이트 ひろゆき氏「できちゃった婚とレイプは違う」妊娠中絶“反対派”と激論 国内 https://times.abema.[...] ABEMA TIMES 2021-12-09
[464] 웹사이트 ひろゆき氏「女系天皇ダメは問題」総裁選でも注目の天皇制に私見 | FRIDAYデジタル https://friday.kodan[...]
[465] 웹사이트 ひろゆき氏、Kさんを高評価「眞子さんはマジで人をみる目ある」 - 芸能 : 日刊スポーツ https://www.nikkansp[...]
[466] 웹사이트 “日韓問題”の解決は無理？ ひろゆき氏「揉めるのは当たり前」成田悠輔氏らと議論 https://times.abema.[...]
[467] 웹사이트 立憲民主党が若者の支持を得るには？ ひろゆき氏、代表候補4人に「メディア対策」力説 | 国内 | ABEMA TIMES https://times.abema.[...]
[468] 웹사이트 ひろゆき氏　アベノマスクに私見「あの状況で間違った判断するのはしかたない」 | 東スポのニュースに関するニュースを掲載 https://www.tokyo-sp[...]
[469] 웹사이트 ひろゆき、”文科省批判”の事実誤認を謝罪「失礼しましたー」に「謝ってるのレア」「見習います」とネット沸く https://www.chunichi[...]
[470] 웹사이트 核武装すべき派のひろゆき氏「防衛省からの接触はなかった」と明言 - 芸能 : 日刊スポーツ https://www.nikkansp[...]
[471] 웹사이트 ひろゆき氏　ロシアがウクライナ侵攻で「『日本に核は要らない』の説得力の無さがわかりやすい」 | 東スポのニュースに関するニュースを掲載 https://www.tokyo-sp[...]
[472] 웹사이트 ひろゆき氏「原発を動かす以外ない」エネルギー“ロシア依存”解消の動きに持論 https://times.abema.[...] ABEMA TIMES 2022-04-02
[473] 웹사이트 “電力不足”懸念にひろゆき氏「原発稼働すればいいだけ」なぜ動かせない？立ちはだかるハードルとは https://times.abema.[...] ABEMA TIMES 2022-06-13
[474] 웹사이트 ひろゆきさん、どうして「今の日本では“フェミニズム”って言葉を使わないほうがいい」のですか？ | ハフポスト https://www.huffingt[...]
[475] 웹사이트 ひろゆき氏、非正規雇用の独身女性の貧困特集に「男女関係ない」「日本のホームレスの９５％は男性」 : スポーツ報知 https://hochi.news/a[...]
[476] 웹사이트 ひろゆきが呆れる「メディアを『嘘つきだ』と決めつける頭の悪い人たち」 | 1％の努力 https://diamond.jp/a[...] ダイヤモンド・オンライン 2022-05-01
[477] 웹사이트 ひろゆきが呆れる「陰謀論の信者が『いい人』すぎる」そのワケとは？ | 1％の努力 https://diamond.jp/a[...] ダイヤモンド・オンライン 2022-05-01
[478] 웹사이트 ひろゆき氏 日銀の金融緩和維持に「賃上げできるわけない」「いつ間違いに気付くのか」 https://www.tokyo-sp[...] 東京スポーツ 2022-06-18
[479] 웹사이트 ひろゆき、立憲民主党を「永遠に野党」と批判…お気に入りのディスり言葉は「マイノリティの罠」 https://smart-flash.[...] Smart FLASH スマフラ(光文社週刊誌) 2022-06-19
[480] Youtube 【ひろゆき】ベーシックインカムの実現に近づいたよね会議の巻。EdelPilsを呑みながら。2021/11/01 L23 https://www.youtube.[...]
[481] 웹사이트 ABEMA 変わる報道番組#アベプラ【公式】【激論】ひろゆき「停戦すると犠牲者は増える」交渉どうなる？憂慮する日本の歴史家の会メンバー https://www.youtube.[...] 2022-08-05
[482] Youtube 【ひろゆき】現場で命を賭ける玄人を軽んじる茶の間の素人。MAGIC ROCK DARK ARTSを吞みながら。2022/07/10 D00 https://www.youtube.[...]
[483] 웹사이트 ひろゆき氏 女児バス置き去り事件の園長会見に大呆れ「僕もサイコパスって言われるけど…」 https://www.tokyo-sp[...] 東京スポーツ 2022-09-17
[484] 서적
[485] 웹사이트 2ちゃんねる創設者ひろゆきのヤバすぎる少年時代 「トカゲ事件」衝撃の真相 https://www.buzzfeed[...] buzzfeed 2022-06-29
[486] 서적
[487] 뉴스 “失踪”ひろゆきキター!!2ch管理人が早大で講演会 https://web.archive.[...] 産経新聞 2006-11
[488] 웹사이트 Be Taro Kono ～河野太郎 vsひろゆき@2ちゃんねる管理人(1)～ http://blog.livedoor[...] 2006-08
[489] 웹사이트 ひろゆき『論破王』がすっかり板につくも、実は目立つ「論破されて大敗北」の戦歴 | 週刊女性PRIME https://www.jprime.j[...]
[490] 뉴스 2ちゃん開設者・西村氏との対談で「だめだこれ」勝間さんが謝罪 https://web.archive.[...] MSN産経ニュース
[491] 뉴스 ひろゆき氏　流ちょうな英語で“外国人詐欺集団”を論破「僕のことダマそうとしてます？」 https://www.sponichi[...] スポーツニッポン
[492] 뉴스 ひろゆきが悪徳業者に入れたツッコミ　「面白い」「シリーズ化して」の声 https://www.j-cast.c[...] J-CASTニュース
[493] 뉴스 ひろゆき、亀田兄弟にディベート対決でまさかの連敗「大毅さん強かった」 | バラエティ | ABEMA TIMES https://times.abema.[...]
[494] 웹사이트 ひろゆき氏、討論番組で“無双”できる理由を告白「僕がなんで強いかっていうと…」 https://www.sponichi[...] スポニチ Sponichi Annex 芸能 2022-06-04
[495] 문서 西村博之「1%の努力」あとがき。
[496] 뉴스 ひろゆきさん妻、ゆかさんテレビ初登場に視聴者ら騒然 論破王も美人妻には弱い？ 「家庭では全然論破してなさそう」：中日スポーツ・東京中日スポーツ https://www.chunichi[...]
[497] 웹사이트 Hiroyuki Nishimura https://knowyourmeme[...]
[498] 웹사이트 4chan’s New Moe Overlord, Hiro-tan https://gabriel-gabd[...]
[499] 간행물 'Welcome To 4chan, B***h': Site's Users Greet Their New Overlord https://www.forbes.c[...] 2015-09-03
[500] 웹사이트 ペンギン村 🐧　詳細ページ https://epg.jp/gener[...]
[501] 웹사이트 ひろゆきが｢ひたすらパクり続けて｣と言うワケ リーダーシップ・教養・資格・スキル https://toyokeizai.n[...] 東洋経済オンライン 2021-07-14
[502] 웹사이트 平日夜のニュース番組『AbemaPrime』がリニューアル！EXITが初の報道番組MCに就任 https://jtame.jp/ent[...] ジェイタメ 2020-03-27
[503] 웹사이트 コミュニティFMで初めての試み！ひろゆきが冠レギュラー番組をスタート！FM軽井沢とYouTubeで配信決定！初回ラジオ放送は2022年3月5日！ https://prtimes.jp/m[...] PR TIMES 2022-02-28
[504] 뉴스 ＡＫＢ48テレ東新番組のタイトル決定 ＭＣは「ひろゆき」こと西村博之氏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新聞社 2021-07-03
[505] 뉴스 ＡＫＢ「乃木坂に、越されました」がリニューアル　ＭＣにひろゆき氏 https://www.nikkansp[...]
[506] 웹사이트 西村博之さん http://radi.sblo.jp/[...] 2007-01-05
[507] 간행물 新宿広告ビジョンに、ひろゆき出現!? パリとのリモートCM撮影に挑戦。辛辣コメントと無茶ぶりが拮抗する9パターンの新CM エコリング 新WEBCM「フルボッコにされるエコリング」編 https://prtimes.jp/m[...] 株式会社エコリング 2024-12-02
[508] 뉴스 「魔法少女まどか☆マギカ」の落語を実写化　まどかは中川翔子さん、ほむらはひろゆき氏！ https://nlab.itmedia[...] ねとらぼ 2012-04-04
[509] 문서 某雑誌の質問に答えてみるの巻。 http://www.asks.jp/u[...] 2006-10-04
[510] 뉴스 我々だ！・まいシス・ひろゆきらネットクリエイターが大集合、新雑誌コミックアルナ https://natalie.mu/c[...] ナターシャ 2022-07-13
[511] 간행물 コミックアルナ KADOKAWA 2023-06-14
[512] 웹사이트 初音ミクで季節モノの曲を作ってみたよ。 ＠ひろゆき https://www.nicovide[...]
[513] Youtube 【ひろゆき】ひろゆきが黒歴史となった「やる気なし！」を歌います！【切り抜き/論破/貴重音源/歌ってみた】 https://www.youtube.[...] ひろゆけ 2021/03/05
[514] 트위터 2021-03-04
[515] 문서
[516] 문서
[517]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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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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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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