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렘도르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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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달렘도르프역은 1913년 개통한 빌머스도르프-달렘 도시철도 구간에 있는 역이다. 프리드리히 헤닝스와 빌헬름 헤닝스가 설계했으며, 빌헬름 2세의 요구에 따라 북부 독일 농가와 비슷한 초가 지붕 형태의 역 건물로 지어졌다. 1980년과 2012년 두 차례의 화재로 인해 복원되었으며, 1987년 일본에서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역으로 선정되었다. 베를린 버스 M11, X83번과 환승 가능하며, 베를린 지하철 3호선 자유대학교역과 포드비엘스키알레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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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렘도르프역 - [지명]에 관한 문서 | |
|---|---|
| 역 정보 | |
| 역명 | 달렘도르프 |
| 역명 (원어) | Dahlem-Dorf |
| 노선 | 베를린 지하철 3호선 |
| 영업 거리 | 비텐베르크플라츠 기점 7.2 km |
| 역 코드 | Dd |
| 소재지 | 베를린 슈테글리츠첼렌도르프구 |
| 승강장 | 1면 2선(섬식) |
| 노선 정보 | |
| 이전 역 | 포드비엘스키알레 |
| 이전 역 거리 | 0.9 km |
| 다음 역 | 자유대학교 |
| 다음 역 거리 | 0.8 km |
| 사진 정보 | |
 | |
| |
2. 역사
1913년 빌머스도르프-달렘 도시철도(Wilmersdorf-Dahlemer-Untergrundbahn)의 비텐베르크플라츠역-틸플라츠역 구간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했다. 역 건설 당시 이 일대는 농업 용지로 사용되고 있었다. 프리드리히 헤닝스(Friedrich Hennings)와 빌헬름 헤닝스(Wilhelm Hennings)가 설계를 맡았으며, 빌헬름 2세의 요구로 북부 독일 농가와 비슷한 초가 지붕을 설치한 역 건물로 변경되었고, 역 광장에는 화단이 조성되었다.
건설 당시에 승강장에 있었던 파란색 모자이크로 마감된 기계실은 유지되었고, 역 승강장 남서쪽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었다.
2. 1. 초기 역사 및 설계
빌머스도르프-달렘 도시철도(Wilmersdorf-Dahlemer-Untergrundbahn) 비텐베르크플라츠-틸플라츠 구간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했다. 역 건설 당시 이 일대는 농업 용지로 사용되고 있었다. 역사는 프리드리히 헤닝스(Friedrich Hennings)와 빌헬름 헤닝스(Wilhelm Hennings)가 설계했다. 초기에는 작은 집 형태의 역 건물을 계획했으나, 빌헬름 2세의 요구로 도메네 달렘 일대의 교외 분위기를 살리고 북부 독일 농가와 비슷한 초가 지붕을 설치한 형태로 변경되었고, 역 광장에는 화단이 조성되었다.[3]역사 파사드는 어두운 목제 골조와 흰색 외벽으로 구성되었다. 역사 내부 벽은 파란색 타일로, 바닥은 모자이크로 마감되었다. 출입구 맞은편에는 승강장으로 향하는 계단이 있으며, 계단 위쪽은 블랙탑으로 처리된 목재 천장으로 마감되었다. 볼프 판 로이(Wolf van Roy)가 제작한 목제 벤치 2개는 1984년에 설립된 근처의 생활사 박물관을 주제로 하고 있다.[3]
2. 2. 두 차례의 화재와 복원
1943년 12월 29일, 달렘도르프는 공습으로 파괴되었다.[1] 1945년에는 전쟁으로 인해 몇 달 동안 폐쇄되었다.[1]1980년 12월 27일에 화재가 발생하여,[3] 역사적인 형태로 역이 복원되었다. 1981년에 재건되었다.[1]
2012년 4월 28일 밤 2시경, 역 출입구 건물의 초가 지붕에서 다시 화재가 발생하여 지붕 80 m²가 전소되었다.[4] 화재 진압 및 정리를 위해 열차 운행이 며칠간 중단되었다.[4] 2013년 6월에 지붕이 복원되었으며, 안전상의 이유로 플라스틱제 인조잔디로 만든 초가지붕으로 대체되었다.[5][2]
2. 3. 수상 경력
1987년 일본에서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역으로 선정되었다.3. 역 구조
역사는 프리드리히 헤닝스(Friedrich Hennings)와 빌헬름 헤닝스(Wilhelm Hennings)가 설계했다. 원래는 작은 집 형태의 역 건물을 건설하려고 했으나, 빌헬름 2세의 요구로 도메네 달렘 일대의 교외 분위기를 살리고 북부 독일의 농가와 비슷한 초가 지붕을 설치한 역 건물로 변경되었고, 역 광장에는 화단이 조성되었다.
역 건물 파사드는 어두운 목제 골조에 흰색 외벽으로 구성되었다. 역사 내부 벽은 파란색 타일로 마감되었고, 바닥은 모자이크로 마감되었다. 출입구 맞은편에는 승강장으로 향하는 계단이 있으며, 계단 위쪽은 블랙탑으로 처리된 목재 천장으로 마감되었다. 볼프 판 로이(Wolf van Roy)가 제작한 목제 벤치 2개가 있으며, 1984년에 설립된 근처의 생활사 박물관을 주제로 하고 있다.
1980년 12월 27일 발생한 화재 사건으로 인하여[3] 역사적인 형태로 역이 복원되었다. 건설 당시에 승강장에 있었던 파란색 모자이크로 마감된 기계실은 유지되었다. 역 승강장 남서쪽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었다.
4. 인접 교통
베를린 버스 M11, X83번과 환승할 수 있다. 베를린 지하철 3호선 자유대학교역과 포드비엘스키알레역 사이에 있다.
참조
[1]
서적
Berlins U-Bahnhöfe
be.bra Verlag
[2]
웹사이트
Steglitz-Zehlendorf: Dach des U-Bahnhofs Dahlem-Dorf fängt Feuer - Polizei & Justiz - Berlin - Tagesspiegel
http://www.tagesspie[...]
2016-02-06
[3]
서적
Kurzmeldungen – U-Bahn
[4]
뉴스
Dach des U-Bahnhofs Dahlem-Dorf fängt Feuer
http://www.tagesspie[...]
Der Tagesspiegel
2012-04-28
[5]
서적
Kurzmeldungen – U-B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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