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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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1994년 대우증권 실업 농구단으로 창단되어, 2021년 한국가스공사가 인수하면서 현재의 팀명으로 변경된 프로 농구단이다. 1997년 프로농구 출범과 함께 인천을 연고지로 하여 여러 차례 팀명과 연고지를 변경했으며, 2021년 대구광역시로 연고지를 옮겼다. 2018-2019 시즌 KBL 챔피언 결정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KBL 정규리그에서도 두 차례 준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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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 [스포츠팀]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구단 명칭 | 대구 KOGAS 페가수스 |
영문 명칭 | Daegu KOGAS Pegasus |
한국어 명칭 |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
연고지 | 대구광역시 |
창단 | 1994년 |
모기업 | 한국가스공사 |
웹사이트 | 대구 KOGAS 페가수스 공식 웹사이트 |
역사 | |
1994-1997 | 대우증권 농구단 |
1997-1999 | 인천 대우 제우스 |
1999-2001 | 인천 신세기 빅스 |
2001-2003 | 인천 SK 빅스 |
2003-2009 |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 |
2009-2021 |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
2021-현재 | 대구 KOGAS 페가수스 |
경기장 | |
홈 경기장 | 대구실내체육관 |
수용 인원 | 3,867명 |
구성원 | |
구단주 | 최연혜 |
단장 | 김병식 |
감독 | 강혁 (감독 대행) |
주장 | 차바위 |
리그 정보 | |
리그 | KBL |
2군 리그 | KBL D리그 |
유니폼 | |
홈 유니폼 색상 | Dark Blue White |
홈 유니폼 바디 색상 | '#1434A4' |
홈 유니폼 하의 색상 | '#1434A4' |
원정 유니폼 바디 색상 | white |
원정 유니폼 하의 색상 | white |
2. 역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역사는 모기업 변화, 팀명 변경, 연고지 이전의 과정을 거쳤다.
1994년 대우증권 실업 농구단으로 시작하여, 1997년 프로화와 함께 인천 대우증권 제우스로 창단되었다. 1998년 독립 법인 출범 후 인천 대우 제우스로 팀명을 변경하였으나, 모기업 대우그룹의 재정 악화로 신세기통신에 인수되어 인천 신세기 빅스로 팀명이 바뀌었다.
초창기 홈 경기장은 도원실내체육관이었으나, 시설 노후 문제로 1998년 부천실내체육관으로 이전하였다. 2001년 신세기통신이 SK텔레콤에 합병되면서 인천 SK 빅스로 다시 한번 팀명이 변경되었다.
2003년 전자랜드가 SK 빅스를 인수,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로 팀명을 변경하였고, 2006년 홈 경기장을 삼산월드체육관으로 이전하며 연고지인 인천광역시로 복귀하였다. 2009년에는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로 팀명을 변경하였다.
2021년, 한국가스공사가 전자랜드 농구단을 인수하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로 팀명과 연고지를 변경하였다. 홈구장도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대구실내체육관으로 이전하였다.
2. 1. 창단과 초기 (1994년 ~ 2003년)
1994년 대우증권 실업 농구단으로 창단되었으며, 연세대학교와 명지대학교를 연고 학교로 하였다. 우지원, 석주일, 김훈, 조성훈, 정재헌 등이 창단 멤버였다.1997년 프로농구 출범과 함께 인천광역시를 연고로 하는 인천 대우증권 제우스 프로농구단으로 전환하였다. 1998년 농구단이 독립 법인으로 출범하면서 "인천 대우 제우스"로 구단 이름을 변경하였다. 그러나 모기업인 대우그룹의 재정 악화로 인해 농구단은 신세기통신에 매각되어 인천 신세기 빅스로 이름을 바꾸게 되었다.
프로 초창기 대우 제우스는 인천광역시 중구 숭의종합경기장 인근에 있는 도원실내체육관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했는데, 이 체육관이 너무 낡고 좁아 홈 경기장을 1998년에 새로 지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4동의 부천실내체육관으로 이전하였다.
2001년 신세기통신이 SK텔레콤에 합병되면서, 인천 SK 빅스로 구단명이 변경되었다.
2. 2. 전자랜드 시대 (2003년 ~ 2021년)
ETLAND영어를 모기업으로 둔 2003년부터 2021년까지의 기간을 "전자랜드 시대"라고 부른다.2003년 8월 6일, 전자랜드는 SK 빅스를 인수하여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로 팀 명칭을 변경하였다.[4] 2009년에는 팀 명칭을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로 변경하였다.[4]
2006년에는 홈 경기장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으로 이전하였다.[4]
2010-11 시즌에는 정규리그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전주 KCC 이지스에 패하여 KBL 챔피언 결정전 진출에는 실패했다.
2011-12 시즌에는 강혁을 FA로 영입하며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2012-13 시즌에는 신기성이 은퇴하였다. 정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6강에서 서울 삼성 썬더스를 꺾고 4강에 진출했으나, 울산 모비스 피버스에게 패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시즌 후 강혁이 은퇴하고 문태종이 FA로 이적했다.
2013-14 시즌에는 문태종이 빠졌지만, 4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하였다. 그러나 부산 KT 소닉붐에게 패하며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했다.
2014-15 시즌에는 초반 9연패에도 불구하고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 서울 SK 나이츠를 꺾고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원주 동부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5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배하며 최종 4위로 시즌을 마쳤다.
2015-16 시즌에는 초반 4연승 후 8연패를 기록하는 등 부진을 겪었다. 리카르도 포웰을 영입했지만, 결국 11년 만에 리그 꼴찌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2016-17 시즌에는 박찬희를 영입하며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2017-18 시즌에는 브랜든 브라운을 영입하고, 10시즌 연속 10만 관중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2년 연속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전주 KCC 이지스에 패했다.
2018-19 시즌에는 정규리그 2위를 기록하고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으나,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에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2. 3. 한국가스공사 시대 (2021년 ~ 현재)
2021년, 한국가스공사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농구단을 인수하면서 팀명과 연고지를 변경했다. 새로운 팀명은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이며, 연고지는 대구광역시로, 홈구장은 대구실내체육관으로 이전되었다.[5] 유니폼 색상은 빨간색이다.대구실내체육관은 2021년 9월 20일까지 개보수 공사를 거쳤으며, 10월 10일에 홈 개막전이 열릴 예정이었다. 연습 구장은 대구은행 제2 체육관과 대구실내체육관을 사용하고 있다. 9월 27일에는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창단식이 열려 정식 유니폼, 연고지, 응원단, 팀 로고, 캐릭터 등이 공개되었다. 응원단은 프로야구 치어리더인 에어팩스 치어리더가 맡았으며, 장내 아나운서는 전자랜드 시절 장내 아나운서였던 함석훈이, 응원단장은 송종민이 맡게 되었다. 캐릭터는 페가수스 캐릭터이다.
한국가스공사가 대구를 연고지로 확정하면서, 오리온이 2011년 3월 19일 창원 LG와 마지막 경기를 가진 뒤 3,858일 (10년 6개월 22일) 만에 대구에서 프로농구 경기가 열리게 되었다.
2021-22 시즌, 한국가스공사는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안양 KGC인삼공사에 패배했다.
2022-23 시즌을 앞두고 한국가스공사는 FA로 우동현(KGC인삼공사), 박지훈(현대모비스), 이원대(SK나이츠)를 영입했으며, 고양 캐롯 점퍼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이대성을 영입했다. 용병으로는 유슈 은도예와 머피 할로웨이를 영입했다. 시즌 전 많은 전문가들은 SK, kt, DB와 함께 한국가스공사를 우승 후보로 꼽았으나, 정규리그에서 9위를 기록하며 아쉬운 성적을 거두었다.
3. 우승 기록
KBL 정규리그에서 2010-11 시즌과 2018-19 시즌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3. 1. KBL
3. 2. 기타 대회
프로-아마농구 최강전에서 2012년에 준우승을 기록하였다.[1]4. 역대 성적
KBL 챔피언십에서 준우승 1회(2018-19), 정규 시즌에서 준우승 2회(2010-11, 2018-19)를 기록했다. KBL 프로-아마 최강전에서는 2012년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4. 1. 정규리그
이호근(감독대행)유도훈(감독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