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7대 대통령 선거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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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제7대 대통령 선거에서 강원도 지역은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가 59.84%의 득표율로 승리했다. 박정희 후보는 춘천시에서 신민당 김대중 후보와 접전을 벌였으나, 원주시, 강릉시 등 주요 도시와 정선군, 횡성군, 평창군 등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김대중 후보는 38.75%의 득표율로 2위를 기록했으며, 춘천시와 속초시에서 선전했으나, 강원도 내 다른 지역에서는 부진했다. 박정희 후보의 경제 발전 공약, 안보 이슈, 지역 개발 공약 등이 강원도 유권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김대중 후보는 지역 기반의 한계와 안보 이슈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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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제7대 대통령 선거 강원도 | |
|---|---|
| 선거 정보 | |
| 선거명 | 대한민국 제7대 대통령 선거 강원도 |
| 국가 | 대한민국 |
| 유형 | 대통령 |
| 정당명 | no |
| 정당색 | yes |
| 이전 선거 | 대한민국 제6대 대통령 선거 강원도 |
| 이전 선거 연도 | 1967년 |
| 선거일 | 1971년 4월 27일 |
| 후보 1 | |
 | |
| 후보 | 박정희 |
| 정당 | 민주공화당 |
| 득표수 | 502,722 |
| 득표율 | 59.84% |
| 후보 2 | |
 | |
| 후보 | 김대중 |
| 정당 | 신민당 |
| 득표수 | 325,556 |
| 득표율 | 38.75% |
| 기타 | |
| 직책 | 대통령 |
| 선거 전 | 박정희 |
| 선거 전 정당 | 민주공화당 |
| 선거 후 | 박정희 |
| 선거 후 정당 | 민주공화당 |
2. 강원도 지역별 개표 결과
| 지역 | 박정희 (민주공화당) | 김대중 (신민당) | 진복기 (정의당) | 박기출 (국민당) | 이종윤 (자민당) | 합계 |
|---|---|---|---|---|---|---|
| 춘천시 | 24,931 (50.04%) | 24,433 (49.04%) | 265 (0.53%) | 134 (0.26%) | 52 (0.10%) | 49,815 |
| 춘성군 | 23,676 (60.97%) | 14,369 (37.00%) | 512 (1.31%) | 197 (0.50%) | 74 (0.19%) | 38,828 |
| 원주시 | 22,636 (53.25%) | 19,345 (45.51%) | 330 (0.77%) | 143 (0.33%) | 51 (0.11%) | 42,505 |
| 원성군 | 26,674 (63.70%) | 14,305 (34.16%) | 549 (1.31%) | 235 (0.56%) | 106 (0.25%) | 41,869 |
| 강릉시 | 17,466 (55.05%) | 13,944 (43.95%) | 187 (0.58%) | 94 (0.29%) | 35 (0.11%) | 31,726 |
| 명주군 | 31,323 (52.71%) | 27,280 (45.90%) | 532 (0.89%) | 185 (0.31%) | 103 (0.17%) | 59,423 |
| 홍천군 | 33,424 (60.19%) | 20,905 (37.65%) | 725 (1.30%) | 308 (0.55%) | 162 (0.29%) | 55,524 |
| 인제군 | 23,079 (57.49%) | 16,540 (41.20%) | 334 (0.83%) | 117 (0.29%) | 72 (0.17%) | 40,142 |
| 영월군 | 26,715 (62.44%) | 15,158 (35.43%) | 625 (1.46%) | 189 (0.44%) | 92 (0.21%) | 42,779 |
| 정선군 | 28,846 (70.49%) | 11,388 (27.83%) | 420 (1.02%) | 175 (0.42%) | 90 (0.21%) | 40,919 |
| 화천군 | 28,966 (55.61%) | 22,738 (43.65%) | 222 (0.42%) | 113 (0.21%) | 48 (0.09%) | 52,087 |
| 철원군 | 31,655 (55.72%) | 24,737 (43.54%) | 240 (0.42%) | 135 (0.23%) | 43 (0.07%) | 56,810 |
| 양구군 | 18,462 (54.42%) | 15,178 (44.74%) | 179 (0.52%) | 76 (0.22%) | 26 (0.07%) | 33,921 |
| 속초시 | 13,577 (49.99%) | 13,358 (49.19%) | 128 (0.47%) | 68 (0.25%) | 24 (0.08%) | 27,155 |
| 양양군 | 13,161 (61.47%) | 7,944 (37.10%) | 202 (0.94%) | 69 (0.32%) | 33 (0.15%) | 21,409 |
| 고성군 | 17,729 (58.13%) | 12,514 (41.03%) | 161 (0.52%) | 66 (0.21%) | 27 (0.08%) | 30,497 |
| 횡성군 | 25,618 (72.57%) | 9,018 (25.54%) | 418 (1.18%) | 160 (0.45%) | 85 (0.24%) | 35,299 |
| 평창군 | 25,822 (72.26%) | 9,205 (25.75%) | 514 (1.43%) | 137 (0.38%) | 56 (0.15%) | 35,734 |
| 삼척군 | 68,962 (66.60%) | 33,197 (32.06%) | 783 (0.75%) | 384 (0.37%) | 211 (0.20%) | 103,537 |
1971년 대한민국 제7대 대통령 선거 당시 강원도의 각 시군별 개표 결과는 위와 같다. 춘천시와 속초시에서는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와 신민당 김대중 후보가 접전을 벌였으나, 다른 지역에서는 박정희 후보가 상대적으로 큰 격차로 앞섰다.
2. 1. 춘천시
대한민국 제7대 대통령 선거 당시 강원도 춘천시의 개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와 신민당 김대중 후보가 접전을 벌였다.| 후보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
| 박정희 | 민주공화당 | 24,931 | 50.04% |
| 김대중 | 신민당 | 24,433 | 49.04% |
| 진복기 | 정의당 | 265 | 0.53% |
| 박기출 | 국민당 | 134 | 0.26% |
| 이종윤 | 자민당 | 52 | 0.10% |
| 합계 | 49,815 | 100% |
2. 2. 춘성군
대한민국 제7대 대통령 선거 당시 강원도 춘성군 지역의 개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가 60.97%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신민당 김대중 후보를 누르고 춘성군에서 승리하였다.
2. 3. 원주시
대한민국 제7대 대통령 선거 당시 강원도 원주시 지역의 개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가 22,636표를 얻어 53.25%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신민당 김대중 후보를 누르고 원주시에서 승리하였다.
2. 4. 원성군
대한민국 제7대 대통령 선거 당시 강원도 원성군의 개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가 63.70%의 득표율로 신민당 김대중 후보를 누르고 원성군에서 승리하였다.
2. 5. 강릉시
대한민국 제7대 대통령 선거 당시 강원도 강릉시 지역의 개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후보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
| 박정희 | 민주공화당 | 17,466 | 55.05% |
| 김대중 | 신민당 | 13,944 | 43.95% |
| 진복기 | 정의당 | 187 | 0.58% |
| 박기출 | 국민당 | 94 | 0.29% |
| 이종윤 | 자민당 | 35 | 0.11% |
| 합계 | 31,726 | 100% |
2. 6. 명주군
대한민국 제7대 대통령 선거 당시 강원도 명주군의 개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가 52.71%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신민당 김대중 후보(45.90%)를 누르고 명주군에서 승리하였다.
2. 7. 홍천군
대한민국 제7대 대통령 선거 당시 강원도 홍천군의 개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가 60.19%의 득표율로 신민당 김대중 후보를 누르고 홍천군에서 승리하였다.
2. 8. 인제군
대한민국 제7대 대통령 선거 당시 인제군의 개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가 23,079표(57.49%)를 얻어 16,540표(41.20%)를 얻은 신민당 김대중 후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였다. 정의당 진복기 후보는 334표(0.83%), 국민당 박기출 후보는 117표(0.29%), 자민당 이종윤 후보는 72표(0.17%)를 얻었다.
2. 9. 영월군
대한민국 제7대 대통령 선거에서 강원도 영월군 지역의 개표 결과,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가 26,715표(62.44%)를 얻어 15,158표(35.43%)를 획득한 신민당 김대중 후보를 누르고 1위를 차지하였다. 정의당 진복기 후보는 625표(1.46%), 국민당 박기출 후보는 189표(0.44%), 자민당 이종윤 후보는 92표(0.21%)를 얻는 데 그쳤다.
2. 10. 정선군
대한민국 제7대 대통령 선거 당시 정선군의 개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가 70.49%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신민당 김대중 후보를 크게 앞섰다.
2. 11. 화천군
대한민국 제7대 대통령 선거 당시 화천군의 개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가 55.61%의 득표율로 우세했다. 신민당 김대중 후보는 43.65%를 득표하였다.| 후보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
| 박정희 | 민주공화당 | 28,966 | 55.61% |
| 김대중 | 신민당 | 22,738 | 43.65% |
| 진복기 | 정의당 | 222 | 0.42% |
| 박기출 | 국민당 | 113 | 0.21% |
| 이종윤 | 자민당 | 48 | 0.09% |
| 합계 | 52,087 | 100% |
2. 12. 철원군
2. 13. 양구군
대한민국 제7대 대통령 선거 당시 강원도 양구군의 개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가 18,462표를 얻어 54.42%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신민당 김대중 후보를 누르고 양구군에서 승리하였다.
2. 14. 속초시
대한민국 제7대 대통령 선거 당시 강원도 속초시의 개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와 신민당 김대중 후보가 접전을 벌였다.
2. 15. 양양군
대한민국 제7대 대통령 선거 당시 강원도 양양군의 개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가 61.47%의 득표율로 신민당 김대중 후보()를 누르고 양양군에서 승리하였다.
2. 16. 고성군
대한민국 제7대 대통령 선거에서 강원도 고성군에서는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가 58.13%의 득표율로 승리하였다. 신민당 김대중 후보는 41.03%의 득표율을 기록하였다.| 후보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
| 박정희 | 민주공화당 | 17,729 | 58.13% |
| 김대중 | 신민당 | 12,514 | 41.03% |
| 진복기 | 정의당 | 161 | 0.52% |
| 박기출 | 국민당 | 66 | 0.21% |
| 이종윤 | 자민당 | 27 | 0.08% |
| 합계 | 30,497 | 100% |
2. 17. 횡성군
대한민국 제7대 대통령 선거 당시 강원도 횡성군의 개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후보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
| 박정희 | 민주공화당 | 25,618 | 72.57% |
| 김대중 | 신민당 | 9,018 | 25.54% |
| 진복기 | 정의당1967 | 418 | 1.18% |
| 박기출 | 국민당 | 160 | 0.45% |
| 이종윤 | 자민당 | 85 | 0.24% |
| 합계 | 35,299 |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가 72.5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신민당 김대중 후보를 큰 차이로 이겼다.
2. 18. 평창군
대한민국 제7대 대통령 선거 당시 평창군의 개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가 72.26%의 득표율로 신민당 김대중 후보를 크게 앞섰다.| 후보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
|---|---|---|---|
| 박정희 | 민주공화당 | 25,822 | 72.26 |
| 김대중 | 신민당 | 9,205 | 25.75 |
| 진복기 | 정의당 | 514 | 1.43 |
| 박기출 | 국민당 | 137 | 0.38 |
| 이종윤 | 자민당 | 56 | 0.15 |
| 합계 | 35,734 | 100.00 |
2. 19. 삼척군
대한민국 제7대 대통령 선거 당시 강원도 삼척군 지역의 개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후보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
| 박정희 | 민주공화당 | 68,962 | 66.60% |
| 김대중 | 신민당 | 33,197 | 32.06% |
| 진복기 | 정의당 | 783 | 0.75% |
| 박기출 | 국민당 | 384 | 0.37% |
| 이종윤 | 자민당 | 211 | 0.20% |
| 합계 | 103,537 | 100% |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가 59.84%의 득표율로 강원도에서 승리했다. 박정희 후보는 이번 선거를 포함해 세 번의 대선에서 강원도 지역 득표율이 점진적으로 상승했다.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가 66.60%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신민당 김대중 후보를 누르고 삼척군에서 승리하였다.
3. 강원도 전체 결과 분석
신민당 김대중 후보는 38.75%의 득표율로 2위에 머물렀다. 이번 선거에서 야당의 강원도 득표율은 이전 두 번의 대선에서 40% 이상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처음으로 40% 미만을 기록하며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다.
진복기, 박기출, 이종윤 후보의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3. 1. 주요 후보 결과 분석
제7대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는 59.84%의 득표율로 강원도에서 승리했다. 신민당 김대중 후보는 38.75%를 득표하여 2위를 차지했다.
| 지역 | 박정희 | 김대중 |
|---|---|---|
| 춘천시 | 50.04% | 49.04% |
| 춘성군 | 60.97% | 37.00% |
| 원주시 | 53.25% | 45.51% |
| 원성군 | 63.70% | 34.16% |
| 강릉시 | 55.05% | 43.95% |
| 명주군 | 52.71% | 45.90% |
| 홍천군 | 60.19% | 37.65% |
| 인제군 | 57.49% | 41.20% |
| 영월군 | 62.44% | 35.43% |
| 정선군 | 70.49% | 27.83% |
| 화천군 | 55.61% | 43.65% |
| 철원군 | 55.72% | 43.54% |
| 양구군 | 54.42% | 44.74% |
| 속초시 | 49.99% | 49.19% |
| 양양군 | 61.47% | 37.10% |
| 고성군 | 58.13% | 41.03% |
| 횡성군 | 72.57% | 25.54% |
| 평창군 | 72.26% | 25.75% |
| 삼척군 | 66.60% | 32.06% |
박정희 후보는 춘천시와 속초시에서 김대중 후보와 접전을 벌였으나, 그 외 모든 지역에서는 김대중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특히 정선군, 횡성군, 평창군에서는 70%가 넘는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김대중 후보는 강원도 전 지역에서 패배했다.
3. 1. 1. 박정희 후보의 강원도 승리 요인 분석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가 강원도에서 59.84%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승리한 요인은 다음과 같이 분석할 수 있다.- 경제 발전 공약: 박정희 후보는 경제 성장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농촌 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을 약속했다. 이는 상대적으로 낙후된 강원도 지역 경제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을 것이다.
- 안보 이슈: 당시 대한민국은 북한과의 대치 상황이 지속되고 있었고, 특히 강원도는 휴전선과 인접한 지역이었다. 박정희 후보는 강력한 안보 정책과 반공 노선을 강조하여 안보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적임자로 인식되었을 수 있다.
- 지역 개발 공약: 박정희 후보는 강원도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개발 공약을 제시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약속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박정희 후보는 강원도에서 압도적인 득표율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박정희 후보는 3번의 대선에서 점진적으로 강원도 득표율이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
3. 1. 2. 김대중 후보의 강원도 부진 원인 분석
신민당 김대중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38.75%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다. 이는 강원도에서 야당 후보가 기록한 최저 득표율이었다. 이전 두 번의 대선에서 야당은 강원도에서 4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했었지만, 이번에는 처음으로 40% 미만을 기록했다. 이러한 결과는 김대중 후보의 정치적 기반, 선거 전략, 그리고 강원도 지역의 특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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