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게임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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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댓게임컴퍼니는 플레이어의 감정을 자극하는 게임을 제작하는 미국의 비디오 게임 개발사이다.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인터랙티브 미디어 석사 학위 프로그램 학생들의 게임 "클라우드"의 성공을 바탕으로 2006년 제노바 첸, 켈리 산티아고, 닉 클라크, 존 에드워즈에 의해 설립되었다.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용 게임을 개발했으며, 대표작으로는 "플로우", "플라워", "저니", "스카이: 빛의 아이들" 등이 있다. 댓게임컴퍼니는 게임의 감정적 경험을 강조하며, 혁신적인 게임 디자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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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게임컴퍼니 - [회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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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회사 종류 | 개인 비공개 회사 |
설립일 | 2006년 5월 15일 |
설립자 | 제노바 첸 켈리 산티아고 |
이전 회사명 | Thatgamecompany, LLC (2006–2012) |
본사 위치 | 도시: 산타모니카, 캘리포니아주 국가: 미국 |
주요 인물 | 제노바 첸 (사장,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산업 | 비디오 게임 |
직원 수 | 200명 미만 |
공식 웹사이트 | 댓게임컴퍼니 공식 웹사이트 |
2. 역사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인터랙티브 미디어 석사 학위 프로그램 학생들이 개발한 게임 "클라우드(Cloud영어)"는 2006년까지 약 600,000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러한 성공은 제노바 첸과 켈리 산티아고를 포함한 7명의 학생들에게 자신들만의 게임 회사를 설립할 동기를 부여했다.
2006년 5월 15일, 제노바 첸, 켈리 산티아고, 닉 클라크, 존 에드워즈는 댓게임컴퍼니를 설립하고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을 통해 댓게임컴퍼니는 플레이스테이션용 게임 3개를 개발하게 되었다.
댓게임컴퍼니의 첫 번째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은 flOw였다. 이 게임은 제노바 첸이 플래시 게임으로 제작했던 것을 플레이스테이션 3용으로 리뉴얼한 것이다. flOw는 2007년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에서 가장 많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며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고, 2008년 '올해의 베스트 다운로드 게임'으로 선정되는 등 비평적으로도 인정받았다.
2009년, 댓게임컴퍼니는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 전용 게임인 Flower를 출시하고 회사를 로스앤젤레스로 이전했다. 2012년에는 Journey를 출시하여 E3 2011에서 최고의 다운로드 게임 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성공을 거두었다. 저니는 댓게임컴퍼니와 소니 간의 3개 게임 계약 중 마지막 게임이었다.
저니의 성공 이후, 댓게임컴퍼니는 소니와의 계약이 만료되자 벤처 자금을 유치하여 독립적인 개발사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후 스카이: 빛의 아이들을 개발 및 출시하고, 2022년에는 픽사 공동 설립자인 에드윈 캐트멀을 고문으로 영입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2]
2. 1. 설립 배경 및 초기 (2005-2006)
댓 게임 컴퍼니는 2006년 5월 15일 제노바 첸(Jenova Chen)과 켈리 산티아고(Kellee Santiago)가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USC) USC 인터랙티브 미디어 프로그램 석사 과정 마지막 해에 설립했다. 이들은 다른 학생들과 함께 개발한 비디오 게임 ''클라우드''가 큰 호응을 얻자, 졸업 후에도 플레이어의 감정을 자극하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댓 게임 컴퍼니의 설립자인 제노바 첸과 켈리 산티아고
당시 디지털 배급이 인기를 얻으면서, 이들은 소매 유통의 재정적 위험 없이 게임을 만들 기회를 얻었다. 회사는 곧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 배포 시스템을 위한 3개의 게임을 제작하기로 했다. 소니는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사무실에서 창업 자금과 장소를 제공했다.
초기에는 제노바 첸과 켈리 산티아고 외에 ''플로우'' 개발에 참여했던 닉 클라크(Nick Clark)와 존 에드워즈(John Edwards)가 합류했다. 켈리 산티아고는 사장 겸 프로듀서, 닉 클라크는 디자이너, 존 에드워즈는 수석 엔지니어를 맡았다. 제노바 첸은 공동 설립자였지만, 처음에는 맥시스에서 ''스포어'' 개발에 참여했다.
회사는 첫 작품으로 ''클라우드'' 대신 ''플로우''를 선택했다. ''플로우''는 제노바 첸이 플래시 게임으로 제작한 것을 플레이스테이션 3용으로 리뉴얼한 것이다. 오스틴 윈토리 등 여러 계약직 직원들이 개발을 지원했다. 회사는 ''플로우''가 4개월 만에 완성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2007년 2월에 출시되었을 때는 원래 디자인의 절반만 포함되었다. 켈리 산티아고는 소니 측 프로듀서가 개발 기간을 과소평가할 것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플로우''는 2007년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게임이 되었고, 여러 상을 받았다.
2. 2. 소니와의 계약 및 초기 작품 (2006-2012)
제노바 첸과 켈리 산티아고는 USC 영화 예술 학교 남가주 대학교 영화 예술 학교 USC 인터랙티브 미디어 프로그램 석사 과정 마지막 해에 자신들만의 비디오 게임 회사를 설립하는 것을 고려했다. 그들은 다른 학생들과 함께 개발한 비디오 게임 ''클라우드''를 막 출시한 상태였다. 이 게임은 2006년까지 약 600,000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2006년 5월 15일, 제노바 첸, 켈리 산티아고, 닉 클라크, 존 에드워즈는 댓 게임 컴퍼니를 창설하고,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여 플레이스테이션용 게임 3개를 개발하기로 한다. 댓 게임 컴퍼니는 제노바 첸의 플래시 게임 ''Flow''에 깊은 인상을 받은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는데, 이 게임은 USC에서 그의 석사 논문 일부였다. 댓 게임 컴퍼니는 곧 출시될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 배포 시스템을 위해 3개의 게임을 제작하는 계약을 체결했고,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소니 사무실에서 창업 자금과 장소를 제공받았다.
그들의 첫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인 flOw는 본래 제노바 첸이 플래시 게임으로 제작한 것을 리뉴얼한 것으로, 2007년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에서 가장 많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고, 2008년 '올해의 베스트 다운로드 게임'에 선정되었다.
2009년에는 마찬가지로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 전용 게임인 Flower를 출시한 후 회사를 로스앤젤레스로 이전했다.
2012년 Journey를 출시, E3 2011에서 최고의 다운로드 게임 상을 수상하였다. 이 게임은 댓 게임 컴퍼니와 소니 간의 3개 게임 계약 중 마지막 게임이었다.
2. 3. 저니의 성공과 이후 (2012-현재)
제노바 첸과 켈리 산티아고는 USC 영화 예술 학교 USC 인터랙티브 미디어 프로그램 석사 과정 마지막 해에 자신들만의 비디오 게임 회사를 설립하는 것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여러 학생들과 함께 개발한 비디오 게임 ''클라우드''를 막 출시한 상태였다. 이 게임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첸과 산티아고는 졸업 후에도 ''클라우드''와 같이 플레이어의 감정을 자극하는 게임을 계속 만들 수 있도록 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2006년 5월 15일, 댓게임컴퍼니가 설립되었다. 회사는 곧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 배포 시스템을 위해 3개의 게임을 제작하기로 했다.
초기 구성원은 ''플로우''에서 첸과 협력했던 닉 클라크, 존 에드워즈, 그리고 첸과 산티아고였다. 산티아고는 회사의 사장이자 프로듀서였고, 클라크는 디자이너, 에드워즈는 수석 엔지니어였다. 첸은 회사를 공동 설립했지만, 처음에는 맥시스에서 ''스포어'' 게임을 작업했다.
회사는 소니를 위한 첫 번째 제품으로 ''클라우드''를 고려했지만, 대신 ''플로우''를 선택했다. 오스틴 윈토리를 포함한 여러 계약직 직원이 ''플로우'' 개발을 지원했다. ''플로우''는 2007년 2월에 출시되었고, 그 해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게임이 되었으며, 여러 상을 받았다.
''플라워''는 댓게임컴퍼니가 학계의 안전망 밖에서 처음으로 만든 게임이었다. 6~9명의 사람들이 개발의 다양한 단계에 참여했다. 첸은 게임 개발 전에 회사에서 전일제로 복귀하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역할을 했다. 게임의 음악은 ''클라우드''에서 첸과 산티아고와 함께 작업했던 빈센트 디아만테가 작곡했다. ''플라워''는 2009년 2월 출시되었을 때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그 해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에서 상위 10위 안에 들었고 여러 상을 받았다. ''플라워'' 출시 후, 댓게임컴퍼니는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자체 건물로 이사했다.
회사의 세 번째 프로젝트는 2012년 3월 13일에 출시된 ''저니''였다. 이 게임은 댓게임컴퍼니와 소니 간의 3개 게임 계약의 마지막 게임이었으며, 14명의 팀이 개발했다. ''저니''는 3년 동안 개발되었고, 개발팀은 여러 문제에 직면했으며, 자금 고갈의 위험에 처했다. 출시 후, 게임은 비평적, 상업적 성공을 모두 거두었다.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가장 빠르게 판매된 게임이 되었다.
''저니'' 출시 이후, 회사가 다른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여러 직원이 회사를 떠났다. 산티아고는 다른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회사를 떠났고, 로빈 허니케는 타이니 스펙에서 일하기 위해 사임했다. 첸은 이러한 이탈이 회사가 자금이 고갈되어 ''저니''의 수익이 들어올 때까지 모든 직원에 대한 무급 휴가가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저니''의 자금이 도착하기 시작하자, 댓게임컴퍼니는 여러 직원을 다시 데려왔고, 몇몇 새로운 개발자도 합류했다. 소니와의 계약이 완료된 회사는 벤처 자금으로 550만달러를 조달했으며, 이를 통해 퍼블리셔의 영향 없이 여러 플랫폼을 위한 미래의 게임을 개발하고자 했다. 이후 팀은 ''스카이: 빛의 아이들'' 개발을 시작했다. 2014년 5월 27일, 이 게임이 Capital Today와 다른 투자자들로부터 700만달러의 자금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부분 유료화 멀티플레이어 어드벤처 게임인 ''스카이''는 2019년 7월 18일에 처음 출시되었다.
2020년 3월, 댓게임컴퍼니는 주로 ''스카이''를 지원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 및 실리콘밸리 지역에 두 번째 스튜디오를 열 계획이라고 발표했지만,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취소되었다.[1] 2022년 3월, 1.6억달러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픽사 공동 설립자인 에드윈 캐트멀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2]
3. 철학
댓게임컴퍼니는 게임을 디자인할 때 플레이어에게 어떤 감정과 느낌을 불러일으킬지 결정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이는 게임 메커니즘이나 장르적 특징을 바탕으로 제작하는 대부분의 개발자들의 접근 방식과는 다르다. 산티아고에 따르면, 댓게임컴퍼니는 비디오 게임에서 가능한 다양한 경험들을 보여주기 위해 감정적 반응을 만들어내는데, 그녀는 비디오 게임의 경험이 일반적으로 제시되는 몇 가지, 예를 들어 흥분과 공포보다 훨씬 더 광범위하다고 믿는다. 첸은 댓게임컴퍼니의 게임이 메시지 전달보다는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으며, 초기 테스터들이 게임이 친환경 에너지를 옹호한다고 느끼자, 특히 '''Flower'''의 디자인을 변경했다. 첸은 강력한 메시지를 담은 게임을 만들기에는 "너무 어리다"고 생각하며, 댓게임컴퍼니의 제품이 명백한 의미를 가지는 것을 피하도록 디자인한다. 산티아고는 댓게임컴퍼니의 목표가 "비디오 게임을 소통의 매체로서의 경계를 넓히고, 다양한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 과정을 통해 비디오 게임 업계가 변화하여 다른 회사들이 비디오 게임을 대량 생산품이 아닌 "창의적인 매체"로 접근하기를 희망한다.
댓게임컴퍼니의 직원들은 액션 게임 제작에 반대하지 않으며, 정규 프로젝트에서 벗어나 소니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흥미로운" 게임을 내부적으로 제작하기도 했다. 그러나 첸은 댓게임컴퍼니가 그러한 게임을 상업적으로 제작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기존 게임 개발자를 위해 일하는 것과는 달리, 독립 스튜디오로 남을 비용을 정당화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첸은 댓게임컴퍼니가 "대규모 예산의 블록버스터 게임"을 만들 의향이 없는데, 이는 재정적 압박이 혁신을 저해할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4. 제작한 게임
아나푸르나 인터랙티브 (iOS 및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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