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하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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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요하라역은 1887년 7월 16일 일본 철도 도요하라역으로 개업했다. 1920년 현재 위치로 이전했으며, 1925년 시모쓰케토요하라역으로 개칭되었다가 1948년 다시 도요하라역으로 환원되었다. 2019년 3월 신 역사 사용을 시작했다. 상대식 승강장 2면 2선을 갖춘 지상역으로, 무인역이며, 도호쿠 본선에 속한다. 역 주변은 외딴 산악 지역으로, 인근에 건물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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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하라역 - [지명]에 관한 문서 | |
---|---|
역 정보 | |
![]() | |
소재지 | 도치기현 나스군 나스정 도요하라코 2204 |
운영 주체 | 동일본 여객철도 (JR 동일본) |
노선 | 도호쿠 본선 |
도쿄 기점 거리 | 176.7 km |
승강장 | 2면 2선 |
역 구조 | 지상역 |
상태 | 무인역 (승차역 증명서 발권기 있음) |
개업일 | 1887년 7월 16일 |
일일 승객 수 | 55명 |
통계 연도 | 2008년 (회계연도)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인접역 | system: JR 동일본 line: 도호쿠 left: 구로다하라역 right: 시라사카역 note-mid: 보통 |
노선 정보 | |
노선 | 도호쿠 본선 |
이전 역 | 구로다하라 |
역간 거리 A | 5.2 km |
다음 역 | 시라사카 |
역간 거리 B | 5.3 km |
기점 역 | 도쿄 |
비고 | 1925년부터 1948년 사이에는 시모쓰케토요하라 역이었음. 이 사이에 오미야 지사와 도호쿠 본부의 경계가 있음 (이 역부터 구로다하라 방면은 오미야 지사 관할). |
역사 | |
개업 | 1887년 7월 16일 |
역 이름 | |
일본어 역명 | 豊原駅 |
로마자 표기 | Toyohara-eki |
전보 약호 | トヨ (Toyo) |
2. 역사
1887년 7월 16일 일본 철도의 역으로 개업했으며, 당시 역 위치는 현재와 달랐다[3]. 1906년 11월 1일 철도 국유법에 따라 국유화되었고[3], 1909년 10월 12일 도호쿠 본선 소속이 되었다. 1920년 11월 1일 노선 경로 변경으로 현재 위치로 이전했다[3].
1925년 4월 1일에는 다른 지역의 동명 역과의 구분을 위해 '''시모쓰케토요하라역'''(下野豊原駅jpn)으로 개칭되었으나[4], 1948년 8월 1일 다시 원래 이름인 '''도요하라역'''(豊原駅jpn)으로 돌아왔다[5].
1959년 7월 1일 구로이소역-시라카와역 구간이 전철화되었고[3], 1962년 4월 16일 화물 취급이, 1984년 2월 1일에는 짐 취급이 폐지되었다. 1976년 1월에는 승강장 지붕과 과선교가 설치되었으며[6], 1985년 3월 14일 무인역이 되었다[7][8].
1987년 4월 1일 국철 분할 민영화에 따라 동일본 여객철도(JR 동일본) 소속이 되었다. 2018년 8월부터 역사를 새로 짓기 시작하여[9], 2019년 2월 4일 신 역사가 문을 열었다[9][10][3][11].
2. 1. 일본 철도 시대 (1887년 ~ 1906년)
1887년 (메이지 20년) 7월 16일, 일본 철도가 구로이소역에서 고리야마역까지 노선을 개통하면서 중간역인 '''도요하라역'''(豊原駅|도요하라에키jpn)으로 영업을 시작했다[3]. 당시 구로이소-고리야마 구간에는 도요하라역 외에도 시라카와역, 야부키역, 스카가와역이 함께 설치되었다. 개업 당시 역의 위치는 현재와는 달랐으며, 현재 위치보다 북동쪽(시라사카 방면)의 현 경계에 가까운 곳에 있었다[3].개업 약 20년 후인 1906년 (메이지 39년) 11월 1일, 철도 국유법 시행에 따라 일본 철도가 국유화되면서 도요하라역도 국가 소유가 되었다[3].
2. 2. 국유화 및 선로 변경 (1906년 ~ 1948년)
1906년 (메이지 39년) 11월 1일, 일본 철도는 철도 국유법 시행에 따라 국유화되었다.[3] 이후 1909년 (메이지 42년) 10월 12일에는 선로 명칭 제정에 따라 이 역이 속한 노선은 도호쿠 본선의 일부가 되었다.1920년 (다이쇼 9년) 11월 1일, 기존 노선의 기울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로이소역에서 시라카와역까지의 도호쿠 본선 경로가 변경되었다. 이 변경 과정에서 구로다하라역부터 도요하라역까지의 구간도 새로운 경로로 바뀌면서, 도요하라역은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게 되었다.[3] 이때 역명은 개업 당시와 같은 '도요하라'였다.
그러나 당시 일본의 다른 지역에도 '도요하라역'이라는 이름을 가진 역이 존재했다. 1908년 4월 1일에는 사할린의 가라후토청 철도 가라후토 동선에 도요하라역(현 유즈노사할린스크역)이 생겼고, 1920년에는 대만의 대만 총독부 철도부 종관선 후루툰역도 일본식 지명인 도요하라역으로 개칭되었다. 이처럼 같은 이름의 역이 여러 곳에 존재하여 혼란을 피하고자 1925년 (다이쇼 14년) 4월 1일 이 역의 이름은 '''시모쓰케토요하라역'''(下野豊原駅|시모쓰케토요하라에키일본어)으로 변경되었다.[4] '시모쓰케'는 이 역이 위치한 지역의 옛 이름인 시모쓰케국에서 유래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인 1945년, 사할린의 도요하라역은 소련군에 점령되었고, 대만은 중화민국에 편입되면서 두 지역의 도요하라역은 더 이상 일본식 역명을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이에 따라 같은 이름의 역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소되었고, 1948년 (쇼와 23년) 8월 1일 이 역은 다시 원래 이름인 '''도요하라역'''(豊原駅|도요하라에키일본어)으로 되돌아갔다.[5]
2. 3. 역명 환원 및 JR 동일본 시대 (1948년 ~ 현재)
1945년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 사할린의 도요하라역은 소련 관할이 되었고, 대만의 도요하라역 역시 중화민국에 접수되었다. 이에 따라 동명의 역이 사라지게 되자, 1948년 (쇼와 23년) 8월 1일에 역 이름을 다시 원래의 '''도요하라역'''(豊原駅|とよはらえき일본어)으로 되돌렸다[5].1959년 (쇼와 34년) 7월 1일에는 구로이소역에서 시라카와역까지 전철화가 이루어졌다[3]. 이후 1962년 (쇼와 37년) 4월 16일에는 화물 취급이 폐지되었고, 1984년 (쇼와 59년) 2월 1일에는 짐 취급도 폐지되었다. 1976년 (쇼와 51년) 1월에는 승강장 지붕과 역 건물과 승강장을 잇는 구름다리(과선교)가 설치되었다[6]. 1985년 (쇼와 60년) 3월 14일에는 역 직원이 없는 무인역이 되었다[7][8].
1987년 (쇼와 62년) 4월 1일, 국철의 분할 민영화에 따라 동일본 여객철도(JR 동일본) 소속의 역이 되었다.
1920년 역 이전 시 지어진 역사는 오랫동안 사용되었으나, 노후화로 인해 2018년 (헤이세이 30년) 8월부터 신역사 건설 공사가 시작되어 구 역사는 해체되었다[9]. 새로운 역사는 2019년 (헤이세이 31년) 2월 4일부터 이용이 시작되었으며[9][10][3][11], 같은 해 3월 23일에 완성 기념식이 열렸다[3].
3. 역 구조
무인역이다.
3. 1. 승강장
섬식 승강장 1면 2선을 갖춘 지상역이다. 승강장으로의 이동은 육교를 이용한다. 역사는 2019년(헤이세이 31년) 2월에 완성된 목조 1층 건물로, 연면적 48m2이며, 나스마치의 꽃인 용담을 본뜬 채광창이 설치되어 있다[12].
(출처: [https://www.jreast.co.jp/estation/stations/1071.html JR 동일본: 역 구내도])
4. 이용 현황
wikitext
연도 | 하루 평균 승차 인원 |
---|---|
2008 | 55 |
2009 | 49 |
2010 | 55 |
2011 | 55 |
5. 역 주변
이 역은 외딴 산악 지역에 자리 잡고 있어 인근에 건물이 거의 없다. 도치기현과 후쿠시마현의 현 경계와 가까우며, 도치기현 및 간토 지방에서는 최북단에 위치한 역이다. 도호쿠 본선은 가와구치역(게이힌 도호쿠 선 열차만 정차)부터 이 역까지 오미야 지사의 관할 구역에 속한다.
주변은 산과 숲으로 둘러싸여 인가가 드문 지역이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주요 간선인 도호쿠 본선의 역임에도 불구하고 철도 동호인 사이에서는 비경역으로 불리기도 한다. 역 부근에는 북동쪽의 나리사와 취락 등 소규모 취락이 흩어져 있으며, 토치기현도 186호 요리이 도요하라 정차장선과 토치기현도 105호 도요하라 정차장선 같은 지방도가 지난다.
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구로카와가 흐른다. 구로카와에 놓인 교량의 후쿠시마현 쪽에는 오미야 지사와 도호쿠 본부의 관할 경계표가 설치되어 있다. 이 구로카와 교량 주변은 국철 시절부터 철도 팬들에게 유명한 촬영 명소로 알려져 있다.
6. 인접역
(구로이소 방면)
(후쿠시마 방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