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고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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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고산성은 통일신라 시대에 처음 쌓은 산성으로, 조선 순조 때 남고산성과 구분하기 위해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은 후백제를 세운 견훤의 궁성터로 전해지며, 견훤이 완산주를 점령하고 도읍을 정했던 곳이다. 1990년 발굴 조사에서 대규모 건물터가 확인되어 견훤의 궁성이었음을 뒷받침한다. 후백제의 도읍지로서 견훤의 기상과 후백제 부흥 운동의 역사를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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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산성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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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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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
지정 번호 | 44 |
지정일 | 1981년 4월 1일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 산9-1번지 대성동 산25 |
면적 | 167,597m2 |
규모 | 성벽 높이 약 4m, 둘레 약 1,588m |
문화재청 ID | 23,00440000,35 |
2. 역사
동고산성은 통일신라 시대에 쌓은 산성으로, 조선 순조 때 건너편 산성을 남고산성이라 부르면서 붙여진 이름이다.[1] 이곳은 예로부터 후백제를 세운 견훤왕의 궁성터라는 말이 전해왔다.[1]
1990년 발굴로 전면 22칸(84.4m) 측면 3칸(16.1m) 총 66칸(1,359m²) 넓이의 건물터가 조사되었는데, 이는 한국에서 발굴 조사된 단일 건물로는 가장 큰 규모이며, 이곳이 견훤왕의 궁성이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1] 비록 건물은 사라지고 터만 남았지만, 후백제를 세운 풍운아 견훤의 발자취가 시대를 뛰어 넘어 느껴지는 곳이다.[1]
2. 1. 후백제 시대
900년, 신라 효공왕 4년에 백제 부흥을 기치로 내건 견훤이 완산주를 점령하고 이곳에 도읍을 정하면서 37년간 후백제의 중심지가 되었다.[1]2. 2. 통일신라와 조선 시대
동고산성은 통일신라 시대에 쌓은 산성으로, 조선 순조 때 건너편 산성을 남고산성이라 부르면서 붙여진 이름이다.[1]이곳은 예로부터 후백제를 세운 견훤왕의 궁성터라는 말이 전해왔다.[1] 백제 재건의 기치를 든 견훤왕은 신라 효공왕 4년(900)에 완산주를 점령하고 이곳에 도읍을 정해 37년간 존속했다.[1]
3. 발굴 조사
동고산성에 대한 발굴 조사는 현재까지 진행된 내용이 없다. 다만, 1990년에 이루어진 발굴 조사에서 대규모 건물터가 발견되어 견훤 왕궁이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1]
3. 1. 1990년 발굴
1990년 발굴로 전면 22칸(84.4m), 측면 3칸(16.1m), 총 66칸(1359m2) 넓이의 건물터가 조사되었는데, 이는 한국에서 발굴 조사된 단일 건물로는 가장 큰 규모이며, 이곳이 견훤 왕궁이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1]4. 의의
동고산성은 후백제의 도읍지로서, 견훤의 웅대한 기상과 후백제 부흥 운동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유적이다.[1] 비록 건물은 사라지고 터만 남았지만, 후백제를 세운 견훤의 발자취가 시대를 넘어 느껴지는 곳이기도 하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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