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 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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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인 서클은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과 관련된 창작 활동을 하는 비영리 단체를 의미한다. 대한민국과 일본에서 대부분 법인격 없는 임의단체로 운영되며, 개인 서클 형태로 운영되기도 한다. 동인지 즉매회 참가를 위해 서클을 결성하는 경우가 많으며, 창작물은 오리지널 작품과 2차 창작물로 나뉜다. 활동 형태는 소설, 만화, 게임 등 다양하며, 동인지 즉매회나 동인 상점을 통해 배포된다. 정치 단체나 종교 단체가 위장 서클로 활동하거나, 저작권 침해, 선정성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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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인 서클 - 상하이 앨리스 환악단
상하이 앨리스 환악단은 동방 프로젝트의 게임, 음악, 서적 등을 제작하는 ZUN의 서클이다. - 동인 서클 - 07th Expansion
류키시07을 중심으로 한 일본의 동인 서클이자 게임 제작 단체인 07th Expansion은 비주얼 노벨 《쓰르라미 울 적에》와 《괭이갈매기 울 적에》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발표하고 미디어 믹스로도 활발히 전개되었다.
동인 서클 | |
---|---|
동인 서클에 대하여 | |
동인 서클 | 동인 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집단 |
활동 | |
활동 내용 | 동인지 제작 및 판매 동인 게임 제작 동인 음악 제작 굿즈 제작 및 판매 코스프레 기타 창작 활동 |
활동 장소 | 동인지 즉매회 온라인 커뮤니티 개인 웹사이트 |
구성 | |
구성원 | 아마추어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코스플레이어, 기타 동인 활동가 |
조직 형태 | 임의 단체, 법인 (드물게) |
특징 | |
목적 | 영리 목적과 비영리 목적 모두 존재 |
규모 | 소규모 개인 서클부터 대규모 서클까지 다양 |
장르 |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소설, 음악, 영화, 드라마, 아이돌, 연예인, 밀리터리, 역사, 철도, 여행, 요리, 스포츠, 정치, 사회, 시사, IT, 과학, 기술, 기타 |
2차 창작 | 특정 작품의 2차 창작 활동을 하는 서클이 많음 |
기타 | |
관련 용어 | 동인, 동인지, 동인녀, 부녀자, 오타쿠 |
2. 조직 형태
일본에서는 결사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어 동인 서클을 즉석에서 결성할 수 있지만,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 법인이 아닌 임의단체이다.[11] 동인 서클은 구성원 수에 따라 개인 서클과 합동 서클로 나뉜다.
2. 1. 법적 지위
대한민국에서 동인 서클은 대부분 법인격이 없는 임의단체로 운영된다. 일본의 경우 결사의 자유가 보장되어 동인 서클 결성이 자유롭지만, 대부분 법인이 아닌 임의단체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한국과 유사하다.[11][6] 일부 동인 서클은 사업자 등록을 하고 영리 활동을 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비영리적인 취미 활동으로 운영된다.2. 2. 구성원
동인 서클은 구성원 수에 따라 개인 서클과 합동 서클로 구분할 수 있다.개인 서클은 1인 창작자가 자신의 작품을 발표하고 공유하기 위해 결성하는 서클이다. 합동 서클은 여러 명의 창작자가 모여 공동으로 작품을 창작하고 발표하는 서클이다.
일본에서는 결사의 자유가 보장되므로, 동인 서클은 즉석에서 결성할 수 있지만, 법적으로는 극히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임의 단체에 해당한다.[6]
2. 2. 1. 개인 서클
개인 서클은 동인지 즉매회(코믹월드 등)에서 서클 단위로 참가 신청을 받는 관행 때문에 생겨난 개념이다.[7][3] 1인 창작자라도 서클이라는 명칭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비롯되었다.[1]1970년대 동인지 즉매회 발상 당시에는 대학 만화연구회 등 단체 중심의 참가가 주를 이루었다.[4][8][5] 그러나 인쇄 기술 발달과 동인지 즉매회 증가로 개인 창작 활동이 활발해졌다. 개인 창작 활동은 단체 활동에 비해 구성원 간의 불화나 마감 압박 등에서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3. 활동 형태
동인 서클은 소설, 시, 단가, 하이쿠,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예능, 평론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물과 2차 창작물을 제작한다. 코믹 마켓 같은 동인지 즉매회나 동인 상점을 통해 배포하며,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외에는 개인 연락이나 문화 잡지, 신문 등으로 입수한다. 하이쿠, 와카 등의 '결사'는 가입이 전제 조건인 경우가 많다.[12]
정치 단체 중에는 동인 서클에서 출발한 경우가 있으며, 동인 서클 형태로 정치 활동을 하기도 한다.[9] 그러나 종교 단체 등이 동인 서클이나 학생 클럽을 위장 서클로 악용하기도 한다. 더미 서클은 동인지 즉매회 입장권 획득을 위해 사용된다.
3. 1. 창작물
동인지는 소설, 시, 단가, 하이쿠,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예능, 평론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창작물은 크게 오리지널 작품과 2차 창작물로 나뉜다.[12] 대한민국에서는 특히 2차 창작 활동이 활발하며, 팬덤 문화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다.3. 2. 배포 방식
제작된 창작물은 코믹 마켓같은 동인지 즉매회에서 배포하거나, 동인 상점에 위탁하여 배포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 쪽의 방법을 사용하는 것은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같은 동인지가 중심이며, 동인 상점에서 취급하는 것은 보통 그런 것들로 한정되어 있다.[12] 그 이외의 동인지는 동인 사이에서 개인적으로 연락을 취해서 입수하거나, '문학계'(2008년 11월 호를 마지막으로 절판되었지만, '미타문학(三田文學)'이 이어가고 있다), '주간문학인'같은 문화잡지, 신문에서 소개되고 있는 것을 찾아서 직접 문의하여 입수할 수 있다. 간혹 지방의 동인지같은 것을 취급하는 서점도 있다. 하이쿠, 와카같은 것의 '결사'는 대개 불특정다수에게 배포하는 것을 상정하지 않으며, 동인 이외로 배포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동인지의 구입은 '결사'에 가입하는 것이 전제되어 있다.4. 사회적 문제
동인 서클은 표현의 자유를 기반으로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하지만, 몇 가지 사회적 문제를 안고 있다. 주요 문제로는 위장 서클, 더미 서클, 저작권 침해, 선정성 문제 등이 있다.
4. 1. 위장 서클
정치 단체나 종교 단체 등이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고 포교 활동 등을 하기 위해 동인 서클이나 학생 클럽 등을 위장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서클을 '''위장 서클'''이라고 부른다.[12]4. 2. 더미 서클
동인지 즉매회의 서클 참가권을 얻기 위해 실체가 없는 서클을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더미 서클이라고 부른다.[12]4. 3. 저작권 침해
2차 창작은 원작자의 저작권을 침해할 소지가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2차 창작물의 저작권 문제에 대한 명확한 법적 기준이 없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면서도 2차 창작 활동을 위축시키지 않는 합리적인 저작권 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12]4. 4. 선정성 문제
일부 동인지에는 성적인 표현이 포함되어 있어 선정성 논란이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청소년에게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참조
[1]
논문
[2]
논문
[3]
논문
[4]
서적
同人用語の基礎知識
同人サークル/サークル
[5]
논문
[6]
문서
コミックマーケット
[7]
논문
[8]
서적
同人用語の基礎知識
個人サークル
[9]
문서
임의단체
[10]
웹사이트
バラ十字会の沿革 (頼岡行男 vs 宮尾すすむ 対談)
[11]
문서
코믹마켓
[12]
문서
임의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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