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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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점은 책을 판매하는 소매점이다. 역사를 통해 서점은 유럽, 미국, 중국, 한국, 일본 등에서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왔다. 한국에서는 개인 소규모 서점, 대형 체인점, 전문 서점 등 다양한 형태가 존재하며, 온라인 서점과 독립 서점도 운영되고 있다. 일본은 도서와 잡지를 함께 판매하며, 출판사와 서점 간의 위탁 판매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인터넷 발달과 출판 불황으로 인해 서점 수는 감소하는 추세이며, 일본 서점 업계는 헌책방 출점 증가, 대형 상품 증가, POS 시스템 도입 등 여러 문제에 직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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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 |
---|---|
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유형 | 상업 시설 |
주요 사업 | 서적 판매 |
판매 상품 | 도서 정기간행물 만화 잡화 |
관련 산업 | 출판업, 유통업 |
종사자 | 서점원 |
역사 | |
기원 | 고대 그리스 및 로마 시대 중세 필경사의 등장 |
발달 | 인쇄술 발달과 함께 본격화 |
현대 | 대형 서점의 등장 온라인 서점의 성장 독립 서점의 부활 |
유형 | |
규모별 분류 | 소형 서점 대형 서점 |
판매 방식별 분류 | 독립 서점 체인 서점 온라인 서점 이동 서점 헌책방 |
전문 분야별 분류 | 전문 서점 (예: 종교, 예술, 과학) 대학 서점 |
특징 | |
문화적 역할 | 독서 문화 장려 지역 사회 문화 공간 제공 |
사회적 역할 | 정보 접근성 향상 지식 확산에 기여 |
변화 | 전자책 및 오디오북 등 디지털 콘텐츠 증가 |
각국 현황 | |
대한민국 |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동네 서점 지원 정책 |
일본 | 기노쿠니야 서점, 준쿠도 서점 등 서점 거리 문화 발달 |
미국 | 반스 앤 노블, 아마존 등 독립 서점 운동 활발 |
유럽 |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 (프랑스) 등 역사적인 서점 다수 존재 |
2. 역사
2. 1. 세계의 서점
2. 1. 1. 유럽
고대 로마의 공화정 말기에는 사람들 사이에서 집에 많은 책을 소장하는 것이 유행하여 서적을 취급하는 상인들도 번영하였다.중세 유럽에서 많은 책을 소장하고 있던 곳은 수도원이었으며, 수도원 내에서 사본 제작 등이 이루어졌다. 이 단계에서는 서적을 취급하는 업자가 등장할 여지는 거의 없었지만, 구텐베르크의 인쇄 기술이 실현되고 기독교 관련 서적 성경이나 찬송가 등이 일상 언어로 인쇄되어 사람들에게 대량으로 전달될 필요성이 생기면서 서적 취급업자로서 서점의 역할이 커지게 되었다.

- W. H. 스미스
- 워터스톤즈
- 푸낙
- DBH(DBH Deutsche Buch Handels GmbH & Co. KG)
- 탈리아(Thalia)
- 휴겐두벨(Hugendubel)
2. 1. 2. 미국
미국에서는 서점 이외의 판매 경로가 많았기 때문에, 예로부터 서점의 지위는 일본만큼 높지 않았다. 예를 들어 1930년대에 마스마켓 페이퍼백/mass-market paperback영어이 등장했지만, 서점이 아닌 신문 가판대에서 판매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후에도 북클럽과 같은 통신 판매가 인기를 얻었다. 서적 판매에서 서점이 차지하는 비율은 역사적으로 약 30% 정도이며, 2021년 7월 현재까지도 그 비율에는 변화가 없다.미국의 서점은 1960년대까지 하드커버를 취급하는 개인 서점이 주류였다. 1970년대에 B. 달톤이나 월든북스/Waldenbooks영어와 같은 교외형 대형 체인점이 등장하여 급속도로 발전했다. 두 회사는 마스 페이퍼백 판매에 힘을 쏟는 동시에 신간과 초베스트셀러(블록버스터)를 중시하고, 재고 회전율을 최우선으로 했기 때문에 반품이 문제가 되었다. 1980년대에는 B. 달톤과 월든북스가 더욱 발전하여 마스 페이퍼백뿐만 아니라 잡지 판매에도 힘을 쏟는 동시에, 부가 상품으로 비디오 소프트웨어, 컴퓨터 게임, 달력 판매도 시작했다. 한편, 크라운 서점은 서적을 대폭 할인(10~30% 할인)하여 한때 인기를 끌었다. 또한, 매입 제도가 시작되었다.
1990년대에는 10만 종 이상의 재고를 보유한 초대형 서점(슈퍼스토어)이 유행했다. 한편, 코스트코의 모회사인 웨어하우스 클럽은 식료품이나 잡화와 함께 서적을 대폭 할인(40~90% 할인)하여 판매했다.
업계 재편이 이루어지면서[1], B. 달톤은 반스 앤 노블에, 월든북스는 보더스 그룹에, 크라운 서점도 랜덤하우스에 인수되었다.
2011년 현재, 미국에서는 서점 사업 자체가 존폐의 위기에 놓여 있다.[2] 위에서 언급한 보더스 그룹은 미국에서 2위의 서점 체인이었지만, 연방 파산법을 신청하여 파산했다.[2] 배경에는 인터넷 서적 판매와 전자책의 보급이 지적되고 있다.[2]
2. 1. 3. 중국
고대 중국에서는 후한(後漢) 시대에 최초의 서점 기록이 보인다.[3] 당(唐)나라, 송(宋)나라 시대가 되면 상업적 출판이 성행하여 서점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4]2. 2. 한국의 서점
교보문고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서점 체인 중 하나이다.2. 3. 일본의 서점
일본에서는 중세까지 서적은 사찰이나 궁정(朝廷)이 소장하는 것이어서 외부로 잘 나오지 않았다.[5] 개인이 소장하는 책 등이 자손에게 전해지지 않고 어떤 사정으로 팔지 않을 수 없게 되는 것을 “고각(沽却)”이라고 했는데, 그것은 불명예스러운 일이어서 겉으로 드러내기 어려웠다.[5] 12세기가 되면 교토에서 경전 등의 제본을 하는 경사(経師)가 책의 매매도 하게 되었다.[5]에도 시대가 되면 교토에서 출판을 겸한 서점(서림)이 나타났다.[5] 오사카와 에도에서는 고서(古本)의 판매가 먼저 시작되어, 17세기 후반이 되어서야 출판도 하게 되었다.[5] 에도 시대의 서점은 출판, 자점 출판물의 도매·판매, 다른 점포의 출판물 판매, 고서 판매를 폭넓게 하고 있었다.[5]
메이지 20년대에는 근대의 서적 관련 업계의 형태로서, 판원, 취급점, 서점 등이 별도로 존재하게 되었다.[5] 삼성당(삼성당서점(三省堂書店)), 이와나미 서점(岩波書店), 도쿄도 출판(도쿄도 서점(東京堂書店))과 같이 메이지 시대, 다이쇼 시대부터 계속되는 출판사는 소매 서점(고서점(古書店) 포함)을 그 시초로 하는 것도 많고, 또 현재도 대규모 소매 서점이나 대형 도매업자의 대부분이 출판 부문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부터, 엄밀한 분류는 어렵고 무의미한 면이 있다.
도서와 잡지를 모두 판매한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잡지를 신문판매대나 키오스크에서 판매한다.
재판매 제도에 따른 정가 판매제와, 출판사로부터의 위탁 판매제를 채택하고 있다.
3. 한국의 서점
한국의 서점은 주로 상가에 위치하며, 개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서점, 백화점 내부 점포, 지방 서점, 그리고 교보문고와 같은 대형 서점 체인점이 있다. 비디오 대여나 게임 소프트를 함께 취급하는 점포도 있으며, 특정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서점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기독교 서적, 기독교 음악 CD, 팬시용품, 성물 등을 판매하는 기독교 서점이 있는데, 성 바오로 서원, 대한기독교서회 직영서점처럼 기독교 출판사에서 운영하는 서점과 개인이 운영하는 서점으로 나뉜다.
경쟁이 치열한 환경 속에서, 일부 서점은 특정 영역에 특화된 상품 구성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간판에는 점포명보다 "'''책'''"이라는 글자를 크게 내걸고 있는 경우가 많다.
3. 1. 종류
주로 상가에 설치되었고 개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서점이나, 백화점 내부에 점포, 지방 서점, 주차장이나 터미널 등에서 손님을 끄는 대형 서점 체인점(교보문고가 이에 해당함), 비디오 대여나 게임(소프트)을 같이 취급하는 점포 등이 있다. 일부 서점에선 특정 분야만을 취급하여 전문적으로 운영하기도 한다. 기독교 서적,기독교 음악 CD, 팬시(봉투, 연필 등), 성물 등을 판매하는 기독교 서점이 그 예인데, 성 바오로 서원, 대한기독교서회 직영서점처럼 기독교 출판사에서 운영하는 서점과 개인이 운영하는 서점으로 나뉜다.상점가에 점포를 운영하는 소규모 점포나 역전의 백화점이나 교외의 대형점 내부에 점포를 운영하는 매장, 도시의 중심이 되는 지역 서점, 넓은 주차장을 확보하여 차량 이용자를 노리는 체인점, 비디오 대여점이나 비디오 게임(하드웨어·소프트웨어) 등을 동시에 취급하는 매장 등이 치열하게 경쟁한다. 간판에는 점포명보다 "'''책'''"이라는 글자를 크게 내걸고 있는 점포가 많다. 잡지를 갖추고 장시간 영업을 하는 편의점도 넓은 의미에서는 경쟁 상대이다. 또한, 일부 서점에서는 특정 영역에 특화된 상품 구성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2023년 12월 19일 현재 공유 서점 마스터에 등록된 서점 점포는 11,092개점이다.[6]
헌책 서점
온라인 서점
인터넷 초기인 1995년 12월에 쓰루야 서점이 도매상을 경유하여 인터넷을 이용한 "쓰루야 온라인 북숍"을 개설했다.[7]
2023년 12월 19일 현재 공유 서점 마스터에 등록된 온라인 매장은 90개점이다.[6]
독립 서점이란 오너나 서점원이 선정한 추천 도서를 판매하는 서점을 가리킨다.[8] 새 책·헌책·ZINE, 책과 관련된 잡화 등 다양한 장르의 상품을 취급하며, 책 셀렉트숍이라고도 불린다. "케이분샤 이치죠지점"이나 "세이코샤", "북스큐브릭" 등이 유명하다.
3. 1. 1. 새 책 서점
상점가에 점포를 운영하는 소규모 점포나 역전의 백화점이나 교외의 대형점 내부에 점포를 운영하는 매장, 도시의 중심이 되는 지역 서점, 넓은 주차장을 확보하여 차량 이용자를 노리는 체인점, 비디오 대여점이나 비디오 게임(하드웨어·소프트웨어) 등을 동시에 취급하는 매장 등이 치열하게 경쟁한다. 간판에는 점포명보다 "'''책'''"이라는 글자를 크게 내걸고 있는 점포가 많다. 잡지를 갖추고 장시간 영업을 하는 편의점도 넓은 의미에서는 경쟁 상대이다. 또한, 일부 서점에서는 특정 영역에 특화된 상품 구성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2023년 12월 19일 현재 공유 서점 마스터에 등록된 서점 점포는 11,092개점이다.[6]
3. 1. 2. 헌책 서점
3. 1. 3. 온라인 서점
인터넷 초기인 1995년 12월에 쓰루야 서점이 도매상을 경유하여 인터넷을 이용한 "쓰루야 온라인 북숍"을 개설했다[7].
2023년 12월 19일 현재 공유 서점 마스터에 등록된 온라인 매장은 90개점이다[6].
3. 1. 4. 독립 서점
독립 서점이란 오너나 서점원이 선정한 추천 도서를 판매하는 서점을 가리킨다[8]. 새 책·헌책·ZINE, 책과 관련된 잡화 등 다양한 장르의 상품을 취급하며, 책 셀렉트숍이라고도 불린다. "케이분샤 이치죠지점"이나 "세이코샤", "북스큐브릭" 등이 유명하다.3. 1. 5. 전문 서점
주로 상가에 설치되었고 개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서점이나, 백화점 내부에 점포, 지방 서점, 주차장이나 터미널 등에서 손님을 끄는 대형 서점 체인점(교보문고가 이에 해당함), 비디오 대여나 게임(소프트)을 같이 취급하는 점포 등이 있다. 일부 서점에선 특정 분야만을 취급하여 전문적으로 운영하기도 한다. 기독교 서적,기독교 음악 CD, 팬시(봉투, 연필 등), 성물 등을 판매하는 기독교 서점이 그 예인데, 성 바오로 서원, 대한기독교서회 직영서점처럼 기독교 출판사에서 운영하는 서점과 개인이 운영하는 서점으로 나뉜다.3. 2. 일본의 서점 현황
일본 서점은 도서와 잡지를 모두 판매하며, 재판매 제도에 따른 정가 판매제와 위탁 판매제를 채택하고 있다. 서점 체인으로는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이 기이국야 서점을 웃도는 최대 기업이다.[11]회사명 | 점포명 | 점포수 | 보충 정보 |
---|---|---|---|
기이국야 서점 | 68 | ||
마루젠 준쿠도 서점 | 마루젠, 준쿠도 서점, 토다 서점 | ||
유린도 | |||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 | 츠타야 서점, TSUTAYA, 가루이자와 서점 | ||
NIC 리테일즈 | TSUTAYA, 리브로, BOOKS에미타스, 적문관 서점, 요무요무, 오리온 서점, CROSSBOOKS, 북센터퀘스트, 문영당, 아유미 BOOKS, 문록당, PAPER WALL, 파르코 북센터 등 | 닛판 그룹 홀딩스의 자회사 | |
미라이야 서점 | 이온 주식회사의 자회사 | ||
쿠마자와 서점 | 쿠마자와 서점, 이케다 서점, ACADEMIA 등 | ||
탑 컬처 | 츠타야 서점, TSUTAYA | 토한의 관계회사 | |
산요도 서점 | |||
세이분칸 서점 | 세이분칸 서점, TSUTAYA | 일본출판판매와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의 관계회사 | |
분교당 | |||
삼성당 서점 | |||
릴라이어블 | 코찬포, 릴라이어블 | ||
메이야 서점 | 메이야 서점, 킨류도 | 79[13] | 토한의 자회사 |
오가키 서점 | |||
오 엔터테인먼트 | WAY 서점, TSUTAYA WAY | ||
키쿠야 도서판매 | 키쿠야 서점 | ||
북에이스 | 북에이스/TSUTAYA, 카와마타 서점 |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의 관계회사 | |
미야와키 서점 | 220 | ||
메이린도 서점 | 59 | 미야와키 서점의 자회사 | |
북퍼스트 | 북퍼스트, 아미고 서점, 아반티 북센터 | 69[13] | 토한의 자회사 |
슈퍼북스 | 스미요시 서점, 야마시타 서점, 오크스 북센터, 슈퍼북스, 미디어라인, 서점 스미요시, 아오이 서점 등 | 59[13] | 토한의 자회사 |
게이오 서적판매 | 케이분도 서점 | 게이오 전철의 자회사 | |
북오프 코포레이션 | BOOKOFF(류수서점), 아오야마 북센터 | 헌책방 체인 대기업 | |
애니메이트 | |||
빌리지 뱅가드 | |||
게오 스토어 | 게오 | ||
REXT | WonderGOO |
서적은 출판사에서 유통을 거쳐 서점에 입고된다. '''배본'''된 책은 서점에서 진열되어 판매되며, 위탁 판매 제도로 인해 일정 기간 팔리지 않은 책은 유통을 통해 출판사로 반품된다.
이 시스템은 서점과 출판사 양측에 장단점이 있다. 서점은 재고 부담 없이 다양한 책을 판매할 수 있고, 출판사는 판매 및 물류를 위탁할 수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각자 불만도 있다.
- 서점
- * 패턴 배본으로 인해 불필요한 책이 배송되고, 필요한 책은 부족하다. 특히 중국・규슈에서는 2018년 7월 서일본 호우 이후 수도권보다 3~5일 늦게 배본된다.[14]
- * 소규모 서점은 대형 서점이나 편의점에 밀려 판매 기회를 놓치고, 신간 공급 부족으로 고객 발길이 줄어든다.
- * 배본 도서 원가가 높아 이윤이 낮고, 재판매 제도하에서는 할인 판매가 불가능하여 재고 부담이 크다.
- 출판사
- * 많은 반품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베스트셀러를 출판하고도 도산하는 경우(베스트셀러 도산)가 발생한다.
- * 유통 연동형 POS 시스템이 대형 서점의 베스트셀러 독점을 심화시켜 판매 부수 감소와 반품 증가를 초래한다.
1990년대 후반 약 2만 3천 개였던 서점 수는 2018년 1만 2026개로 절반 가까이 줄었다.[15] 이는 인터넷 보급과 출판 불황으로 인한 ‘잡지 기피 현상’으로 잡지 판매 비율이 높은 동네 서점들이 급격히 감소했기 때문이다.[15]
인터넷 보급에 따른 정보원 다원화, 스마트폰과 전자책 보급으로 서점 이용자는 감소 추세이다. 헤이세이 불황(잃어버린 30년)과 소비세 증세 등으로 인한 사치품 구매 억제 경향은 활자 기피 현상과 출판 불황을 심화시켰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헤이트(ヘイト) 본이나 일본 찬양 본은 1990년대 후반부터 증가하여 서점에 넘쳐났다.[16][17][18][19] 2013년부터 2014년 붐 기간에는 서가를 차지했고, 2016년 헤이트 스피치 해소법(ヘイトスピーチ解消法)으로 주춤했지만 다시 증가했다.[20]
대도시권에서는 대형 서점과 중소규모 서점 간 경쟁이 치열하며, 중소 서점 폐업과 도산으로 서점이 없는 자치체도 증가하고 있다.[21] 서점은 만성적인 점원 부족과 육체노동으로 인한 퇴직이 끊이지 않는다.
소규모 서점은 경영난으로 폐업이 잇따르고 있으며, 중심 시가지 쇠퇴의 영향도 크다. 지역 서점을 보호하기 위해 재판가격제도(再販価格制度) 유지를 주장하는 목소리도 있다.
;주문(きゃくちゅう)
: 고객의 주문임을 나타내는 용어.
;단자(たんざく)
: 주문 단자라고도 하며, 서점이 발주할 때 사용한다.
;번호(ばんせん)
: 도서 유통 회사가 각 서점에 할당하는 코드.
;베스트셀러(うれすじ)
: 회전율이 좋고, 진열하면 높은 확률로 팔리는 상품.
;슬로우셀러(しにすじ)
: 회전율이 나쁘고 오랫동안 팔리지 않는 상품.
;확재(かくざい)
: 판촉물.
;재고(ストック)
: 매장에 진열되지 않고 보관되어 있는 상품.
1990년대 중후반 이후 인터넷 발달로 동네 서점이 크게 줄었고, 독서량, 상권, 유동 인구가 감소하면서 폐업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그 외 서점 업계를 둘러싼 현황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 헌책방 출점 확대로 절도 증가.
- 대형 상품 증가로 매장 공간이 부족해지고, 취급 상품 총수가 감소하는 문제.
- 연간 신간 출판 수 증가로 POS 시스템 도입이 불가피해졌지만, 추가 비용과 노동 시간 증가를 초래.
3. 2. 1. 일본 서점 업계의 문제점
1990년대 중후반 이후부터 인터넷 발달로 동네 서점이 크게 줄었고, 독서량, 상권, 유동 인구가 감소하면서 폐업이 늘어나는 추세이다.그 외 서점 업계를 둘러싼 현황의 문제점을 여기에 제시한다.
- 헌책방의 출점 확대로 인해 현금화 목적의 절도가 증가. 앞서 설명했듯이 도서의 경우 단품당 이익률이 낮기 때문에 한 권당 손실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그 몇 배의 매출이 필요하다.
- 분책 백과나 부록이 붙은 도서 등 대형 상품의 증가로 매장 공간이 차지되고, 취급 상품 총수가 감소하는 문제. 일반적으로 서점의 경우 점포당 취급 상품 총수가 많을수록 매출이 증가하기 때문에 이것이 간접적으로 이익 감소를 초래하는 요인 중 하나가 되고 있다.
- 연간 신간 출판 수가 증가 추세에 있으며, 더 이상 기존의 수기 방식으로는 주문 관리가 불가능해졌다. 대책으로 POS 시스템을 도입해도 전담 담당자가 필요하게 되어 추가적인 비용 증가와 노동 시간 증가를 초래하지만, 이전처럼 단순한 계산대 시스템으로 되돌릴 수 없는 딜레마가 있다.
4. 외국의 주요 서점
- 반스앤노블(Barnes & Noble)
- 보더스 그룹(Borders Group)
- W. H. 스미스
- 워터스톤즈
- 푸낙
- DBH(DBH Deutsche Buch Handels GmbH & Co. KG)
- 탈리아(Thalia)
- 휴겐두벨(Hugendubel)
신화서점
- 상무인서관(商務印書館)
- 중화서국(中華書局)
誠品書店
5. 같이 보기
참조
[1]
서적
アメリカの出版・書店
1992
[2]
뉴스
朝日新聞
朝日新聞
2011-02-18
[3]
서적
中国目録学
筑摩書房
1991
[4]
서적
中国出版文化史 : 書物世界と知の風景
名古屋大学出版会
2002
[5]
간행물
第8回 本を伝える古書の世界
http://www.book-seis[...]
誠心堂書店
2020-05-22
[6]
웹사이트
共有書店マスタ書店登録状況
https://www.jpoksmas[...]
2022-01-10
[7]
웹사이트
出版文化論・書評家 永江朗 氏
http://www.sogotosho[...]
[8]
웹사이트
【全国20選】本のセレクトショップ・魅力的な独立系書店を紹介|東京・京都だけじゃない!
https://abc-by.com/b[...]
2020-09-11
[9]
웹사이트
TSUTAYA書籍・雑誌2021年年間販売総額1376億円
https://www.ccc.co.j[...]
2022-08-10
[10]
웹사이트
新文化 - 出版業界紙 - ニュース特集「決算」
https://www.shinbunk[...]
2022-08-10
[11]
웹사이트
【高論卓説】「リアル書店」が生き残る道 カフェ併設型が人気、カギは“体験”
https://web.archive.[...]
株式会社産経デジタル
2017-11-14
[12]
웹사이트
出版状況クロニクル160(2021年8月1日~8月31日)
https://odamitsuo.ha[...]
2021-09-01
[13]
웹사이트
2021年度決算説明会
https://www.tohan.jp[...]
トーハン
2022-08-11
[14]
웹사이트
地方に「本が来ない!!」――物流危機で書店業界全体が「危機的状況」に
https://hbol.jp/1881[...]
2019-03-18
[15]
웹사이트
日本の書店がどんどん潰れていく本当の理由
https://toyokeizai.n[...]
東洋経済新報社
2020-02-27
[16]
웹사이트
ヘイト本を生んだ「無自覚」。出版社と本屋の“罪”を問う/永江朗インタビュー - wezzy|ウェジー
https://wezz-y.com/a[...]
[17]
웹사이트
売れるという理由だけで醜悪なヘイト本が生まれた構造。ヘイトスピーチは表現ではない! - 社会 - ニュース|週プレNEWS
https://wpb.shueisha[...]
[18]
웹사이트
時代の正体〈43〉ヘイト本(上) | 社会, 時代の正体 | カナロコ by 神奈川新聞
https://www.kanaloco[...]
[19]
웹사이트
特集ワイド:ヘイト本「慣例」が後押し 注文していないのに中小書店に 多く売れば報奨金も/自浄作用働く仕組みを | 毎日新聞
https://mainichi.jp/[...]
[20]
웹사이트
「ヘイト本」はどうして生まれたのか? 嫌韓中本の異例のヒットから考える | 日刊SPA!
https://nikkan-spa.j[...]
[21]
웹사이트
「中規模書店」で相次ぐ経営危機――大都市近郊でも増える「書店ゼロエリア」
https://hbol.jp/1971[...]
2019-07-17
[22]
간행물
Bookselling Britain: The economic contributions to - and impacts on - the economy of the UK's bookselling sector: A report for tve Booksellers Association
Centre for Economics and Business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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