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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 오브 더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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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딜 오브 더 데이는 소매업체가 할인된 서비스나 제품을 판매하고, 딜 회사와 수익을 공유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2004년 Woot.com의 등장으로 시작되어, 2008년 그루폰의 시장 진입으로 급성장했다. 페이스북, 구글 등에서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딜 오브 더 데이는 공동 구매, 점포 주도형, 쇼핑몰형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며,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제휴 마케팅을 통해 웹사이트의 존재감을 높이지만, 2011년 이후 하락세를 보였다. 소비자 피해, 법적 문제 등 여러 문제점과 과제를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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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 오브 더 데이
개요
유형전자 상거래 비즈니스 웹사이트
설명딜-오브-더-데이 (Deal-of-the-day)
데일리 딜 (Daily deal)
플래시 세일 (Flash sales)
원 딜 어 데이 (One deal a day)

2. 역사

딜 오브 더 데이(Deal of the Day, 오늘의 특가) 개념은 2004년 7월 Woot의 출시와 함께 인기를 얻기 시작했지만, Woot 자체는 uBid와 같은 초기 닷컴 버블 사이트들의 수정된 버전이었다. 미국에서는 이전부터 판매 기간을 24시간으로 짧게 설정한 "One deal a Day" 방식이 존재했으며, 아마존(Amazon.com)이나 Buy.com 등이 이를 활용했다. 2006년 말까지 딜 오브 더 데이 산업은 100개 이상의 사이트로 크게 확장되었다.

2008년 11월, 그루폰(Groupon)이 시장에 진출하여 할인 쿠폰을 인터넷상에서 사전에 공동 구매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시작했다. 그루폰은 10억달러 가치에 도달하며 빠르게 성장한 온라인 기업 중 하나가 되었다.[63][2] 이 방식은 그루폰의 해외 진출과 함께 세계적으로 확산되었고,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들도 등장했다.[14]

페이스북(Facebook)[3]구글도 자체적인 데일리 딜 사이트를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철수했다. 그러나 페이스북이나 마이스페이스(Myspace)와 같은 소셜 네트워크의 등장은 딜 오브 더 데이 사이트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역할을 했다. 인기 있는 거래가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입소문으로 퍼져나갔기 때문이다.

일본에서는 그루폰의 방식이 "'''공동 구매형 쿠폰'''"으로 불리며 관련 사이트들이 "'''그루폰 계열 사이트'''"로 통칭되었다. 2010년 4월 Piku 서비스 시작을 필두로, 그루폰 재팬(구 Qpod) 등이 유명했다. 리크루트의 폰파레, 라쿠텐 그룹의 RaCoupon(구 Shareee, 현 E쿠폰) 등 대기업도 시장에 참여했다. 2010년 6월에는 6개사였던 것이[25] 같은 해 10월에는 100개 이상[26], 2011년 12월에는 230개 이상으로 급증했다.[26]

그러나 점포 영업력과 서비스 인지도에 따라 상품 구색이 달라지면서 경쟁에서 밀린 중소 사이트들의 통폐합이 이어졌다.[27] 2011년 11월에는 실제로 쿠폰을 판매하는 사이트가 약 70개로 줄어들었다.[28] 일본 최초의 서비스였던 Piku도 사업을 축소하고 Shareee로부터 쿠폰을 제공받는 형태로 변경되었으며[29], Shareee 역시 라쿠텐에 인수된 후[30] RaCoupon으로 재편되었다가[31] 다시 EPARK가 운영하는 E쿠폰으로 바뀌었다.[32] 공동 구매형 쿠폰 사이트가 급증하면서 여러 사이트의 쿠폰 정보를 모아 보여주는 정리 사이트도 등장했으며[33], 포인트 지급 등을 통해 회원을 확보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났다.[34] 미국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쿠폰을 거래하는 중고 판매 사이트가 등장했고[35], 일본에서도 유사한 매매 사이트가 생겨났다.[36]

한편, 공동 구매형 쿠폰의 효과에 대한 논란도 있었다. 미국 라이스 대학교의 조사에 따르면, 프로모션을 진행한 기업 중 66%는 이익을 얻었지만 32%는 손실을 보았으며, 42%는 프로모션을 다시 진행하지 않겠다고 답했다.[37] 급성장하던 플래시 마케팅 시장은 2011년 후반부터 부진을 겪기 시작했고[38][39], 시장을 주도하던 미국 그루폰 역시 2012년 2월 적자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40] 결국 그루폰은 2020년 9월 28일 일본 시장에서 철수를 발표하고 당일 쿠폰 판매를 종료했다.[41]

3. 비즈니스 모델 개요

딜 오브 더 데이 비즈니스 모델은 소매업체가 거래 회사의 고객에게 할인된 상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판매하고, 거래 회사는 그 대가로 소매업체 이익의 일부를 받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를 통해 소매업체는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고 남은 재고를 빠르게 소진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대부분의 딜 오브 더 데이 사이트는 지역 상점이나 온라인 소매업체와 직접 협력하여 권장 소매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의 딜을 기획한다. 공동 구매 방식을 활용하여 최소 및 최대 판매 수량을 정하기도 하며, 일반적으로 특정 디자이너나 브랜드별로 상품을 분류하여 판매하기도 한다.[4] 딜은 보통 24시간 동안만 유효하지만, 판매를 늘리고 여러 딜을 동시에 진행하기 위해 더 긴 판매 기간을 제공하는 사이트도 늘어나고 있다.

딜이 시작되면 고객에게 이메일로 딜 내용이 발송되는 경우가 많으며, 때로는 창의적이거나 재미있는 문구를 사용하기도 한다. 이러한 적극적인 이메일 마케팅 방식은 일부 전문가나 사용자로부터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5], 판매 증대에는 효과적인 것으로 보인다. 일부 사이트에서는 회원이 매일 또는 매주 이메일을 받거나 모든 딜에 대한 알림을 받는 등 수신 빈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고객은 소매업체에서 직접 구매하는 대신 딜 오브 더 데이 웹사이트를 통해 딜을 구매하며, 고객 정보는 소매업체가 아닌 해당 웹사이트가 관리한다. 최소 판매 수량이 달성되면 고객의 신용카드로 결제가 이루어지고, 구매한 딜은 해당 상점이나 서비스 제공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자 바우처 형태로 제공된다. 이 바우처의 할인 혜택(프로모션 가치)은 일반적으로 일정 기간이 지나면 만료되지만, 원래 지불한 금액만큼의 가치는 유지된다.

딜 오브 더 데이 웹사이트를 통해 주로 판매되는 상품 및 서비스로는 의류, 식당 및 주점 이용권, 미용실 및 스파 이용권, 특별 행사 티켓, 건강 및 피트니스 관련 상품, 여행 상품 등이 있다.

3. 1. 다양한 형태

딜 오브 더 데이 방식은 여러 형태로 발전해왔다.

'''공동 구매형 쿠폰'''은 2008년 그루폰(GROUPON)이 시작한 비즈니스 모델로, 할인 쿠폰을 인터넷상에서 사전에 공동 구매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GROUPON의 해외 진출과 함께 세계적으로 확산되었으며, 유사 서비스들도 등장했다.[14] 일본에서는 이를 "공동 구매형 쿠폰"이라 부르며, 이러한 사이트를 "그루폰 계열 사이트", 쿠폰 자체를 "사전 구매형 쿠폰"이라고 칭한다. 일정 시간 내에 정해진 수 이상의 구매 희망자가 모이면, 구매자는 큰 폭으로 할인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24시간 안에 30명의 구매 희망자가 모이면 7400JPY 상당의 풀코스 디너를 54% 할인된 3500JPY에 제공"하는 형태이다. 지정된 시간 내에 최소 판매 수량에 도달하지 못하면 거래는 무효가 되어 쿠폰은 제공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구매자들이 트위터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이용하여 입소문을 내고 다른 공동 구매자를 단시간 내에 모으는 행동을 유도한다.

'''점포 주도형'''은 점포가 주도적으로 쿠폰을 발행하는 방식이다. 플래시 마케팅 특유의 카운트다운 방식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점포 주도형으로 쿠폰을 배포"하고 "1개 지역에 하루 1개의 쿠폰만 발행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공동 구매형 쿠폰과 차이가 있다. 일반적인 쿠폰 사이트처럼 불특정 다수에게 배포하는 방식이 아니라, 쿠폰의 유효 기간과 배포 매수를 설정하여 효율적으로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점포 주도형 쿠폰이다. 이를 통해 공동 구매형 쿠폰으로는 제공하기 어려웠던 지역 밀착형 점포에서 필요할 때 쿠폰을 발행하는 것이 가능하다.[17] 점포 주도형 사이트로는 이마나라!, 초이모비[18], 티케몬[19] 등이 있다.

'''쇼핑몰형'''은 제한 시간 내에 할인된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이다. 토쿠! 트래블[20], 길트 그룹, 글래머 세일, 브랜디시모[21] 등은 플래시 마케팅의 특징인 카운트다운 방식을 활용하여 상품을 판매한다. 직접 거래를 통해 중간 유통 수수료를 절감함으로써 큰 폭의 할인이 가능하며, 일반 쇼핑몰처럼 상품을 다양하게 진열하여 사용자가 직접 상품을 선택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4. 마케팅

대부분의 기업은 일일 딜 웹사이트와의 계약을 직접적인 수익 창출 수단이라기보다는 마케팅 활동으로 간주한다. 딜의 일부로 제공되는 대폭 할인과 일일 딜 사이트에 지불하는 수수료 때문에, 기업은 거의 또는 전혀 이익을 얻지 못할 수도 있다. 이는 사실상 딜을 미끼 상품으로 활용하는 전략이다.

이러한 기업들이 딜 오브 더 데이를 진행함으로써 얻는 노출량 증가로 인해 전체 판매량이 크게 늘어난다는 증거가 있다. 하지만 일일 딜을 구매하는 많은 고객은 비슷한 할인이 없다면 향후 해당 기업을 다시 찾을 가능성이 낮은 "가격에 민감한 딜 탐색자"인 경향이 있다.[6]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구에 따르면 중소기업과 신생 기업의 경우 일일 딜이 수익을 30%까지 실질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다. 지난 1년 동안 일일 딜을 진행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 절반 이상(55.5%)이 프로모션에서 수익을 올렸고, 4분의 1(26.6%)은 손실을 보았으며, 나머지(17.9%)는 손익분기점을 기록했다.[1] 단순한 노출 효과 외에도, 기업들은 이러한 딜을 통해 새로운 단골 고객을 확보하고 그들의 장기적인 가치를 활용하고자 한다. 따라서 일일 딜 사이트는 마케팅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한다.[7]

중소기업 연구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일일 딜 관련 지출은 회사 마케팅 예산에서 가장 큰 단일 항목으로, 전체의 23.5%를 차지한다. 이는 연간 평균 46530USD에 해당한다. 이메일 프로모션(16.1% 또는 31878USD)이나 Google AdWords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한 온라인 검색 광고(14.7% 또는 29106USD)보다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다.[1]

5. 제휴 마케팅

대부분의 딜 오브 더 데이 웹사이트는 제휴 마케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제3자 웹사이트가 방문자를 유치해 오면 그 대가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딜 오브 더 데이 사이트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 이러한 제휴 관계를 맺은 웹사이트(집계 사이트 등)는 사용자가 관심 있는 딜의 위치나 종류에 맞춰 여러 딜 사이트의 제휴 상품 정보를 보여준다.[8] 이런 집계 사이트는 제휴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자가 딜 사이트에서 상품을 구매할 경우 발생하는 판매액의 일부를 수익으로 얻는다.

6. 산업 전망

2010년은 이 업계의 급성장기였으나, 일일 딜 사이트는 2011년과 2012년에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산업의 수익 예측은 여전히 강력한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고급 홈웨어와 고급 식품과 같은 틈새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개인 쇼핑 클럽 부문에서 인기가 높아지면서 급증했다. 분석가들은 업계 매출이 2011년 말까지 연간 100%를 초과하는 증가율로 수십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9] BIA/Kelsey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총 매출은 당시 8.73억달러에서 2015년까지 39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었다.[10]

벤처 자본 투입과 스타트업 창업의 증가는 이 업계의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준다. 이러한 활동의 예로는 아마존(Amazon), AT&T 등의 일일 딜 사이트 출시가 있다. 그루폰(Groupon)은 2011년 6월에 IPO를 신청했고 그해 11월에 상장되었다.[11] 페이스북(Facebook)[3]구글(Google)도 자체적인 데일리 딜 사이트를 테스트했지만, 성공적이지 못하여 철수했다.

긍정적인 성장 전망에도 불구하고, 일부 연구에서는 해결해야 할 이 산업의 구조적 약점을 지적한다. 이러한 단점은 업계의 소비자 측면과 상인 측면 모두에서 존재한다. 예를 들어, 딜 사용자는 정가로 구매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며, 사업체의 상당 부분이 향후 딜에 대한 무관심을 나타낸다. 따라서 업계는 현재 수준(20-50%)보다 낮은 수익 점유율에 만족해야 할 수도 있으며, 이는 지속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한다.[12] 업계의 다각화, 경쟁 심화, 상인에 대한 더 큰 수익 점유율 요구 등이 업계 선두 주자나 업계 전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불분명하다.[13]

일본에서는 그루폰의 비즈니스 모델이 "'''공동 구매형 쿠폰'''"으로 불리며 관련 사이트들이 생겨났다. 2010년 4월 Piku를 시작으로 그루폰 재팬, 리크루트의 폰파레, EPARK 마케팅의 E쿠폰(구 라쿠텐의 RaCoupon) 등이 경쟁했다. 2010년 6월 6개사에서 2011년 12월 230개 사이트로 급증했으나[25][26], 경쟁 심화로 중소 사이트의 통폐합이 잇따랐다.[27] 2011년 11월에는 약 70개 사이트만 쿠폰을 판매했으며[28], Piku는 사업을 축소했고[29], Shareee는 라쿠텐에 인수된 후[30] RaCoupon으로 재편되었다가[31] 다시 E쿠폰으로 변경되었다.[32] 여러 쿠폰 정보를 모아 보여주는 정리 사이트[33]와 사용하지 않는 쿠폰을 거래하는 중고 판매 사이트도 등장했다.[35][36]

미국 라이스 대학교 조사에 따르면, 프로모션을 진행한 기업 중 66%는 이익을 얻었지만 32%는 손실을 보았고, 42%는 재실시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37] 급성장하던 플래시 마케팅 시장은 2011년 후반부터 부진을 겪었으며[38][39], 최대 기업인 미국 그루폰은 2012년 2월 적자 실적을 발표했다.[40] 결국 그루폰은 2020년 9월 28일 일본 시장에서 철수했다.[41]

7. 문제점 및 과제

소비자청은 2010년 10월경부터 공동 구매형 쿠폰 사이트 이용과 관련한 소비자 불만이 잇따라 보고되고 있다고 발표하며, 쿠폰 구매 시 신중한 확인을 당부했다.
소비자 피해 사례


  • 상품 미전달 및 허위/과장 광고:
  • 그루폰 재팬(당시는 큐:포드)은 2010년 7월 20일에 1만 장 판매한 iTunes 카드 상품을 제공 회사의 문제로 구매자에게 전달하지 못했다.[42] 한 달 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사과하고[43], 희망자에 한해 대금 환불을 진행했다.[45]
  • 퐁파레이드(현재 명칭: 퐁파레)는 2010년 7월 21일 "1만 엔 상당 디너 코스를 5000엔에!"라는 쿠폰을 판매했으나, 실제로는 4800엔 상당의 내용임이 밝혀져 트위터 등에서 논란이 되었다. 이후 퐁파레이드는 디너 내용을 업그레이드했다고 해명했다.
  • 2010년 말, 그루폰 재팬이 50% 할인 판매한 오세치 요리는 예상(100세트)을 크게 웃도는 500세트 주문을 받아 처리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배송 지연(약 200명 미배달), 광고와 다른 부실한 구성, 상한 음식 등의 불만이 쏟아졌다.[52] 그루폰 재팬은 사과문을 게시하고 전액 환불 조치를 취했으며[53], 요리 제공 업체인 외식문화연구소 대표는 사임했다.[54] 이 사건은 미국 그루폰 본사 CEO의 사과[55]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농림수산성의 현장 조사[56], 소비자청의 청문[57]으로 이어졌다.

  • 서비스 이용 제한 및 서버 불안정:
  • 퐁파레는 2010년 11월 5일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기프트권"을 100엔에 판매하면서 최저 구매 수량을 50만 장으로 설정했다가, 달성 불가능이 예상되자 급히 사과하고 최저 구매 수량 설정을 철회했다.[48] 최종적으로는 약 36만 7천 장이 판매되었다.
  • GMO 그룹의 쿠마퐁은 2010년 11월 15일 오픈 첫날 "1000엔 상당 QUO 카드를 100엔에 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판매했으나, 접속 폭주로 구매 불가 및 오류가 발생하여 사과했다.[49]
  • 주식회사 DYM이 운영하는 "모두의 쿠폰"은 2011년 1월 10일 "하겐다즈 기프트권 100엔 캠페인" 진행 중 접속 폭주로 구매 불가 상태가 되었고, 1인 1매 제한 설정 미비로 소수 사용자가 물량을 독점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판매 지역을 임의로 변경하고 고객 문의 대응이 늦어지면서 트위터에서 논란이 커졌다. 이후 사과하고 1월 24일 재판매를 공지했으나, 또다시 서버 문제 및 지역 제한 오류(도쿄 한정으로 잘못 표기)가 발생하여 간토 이외 소비자의 구매가 불가능한 상태가 지속되었다.
  • 그루폰이 2010년 11월 판매한 나고야 신사카에초 『히토요시』의 「말고기+말 샤브 등 '정말 맛있는! 코스' or 사시미+생선 샤브 등 '히토요시 코스'」 쿠폰[58]은 1,200매 이상 판매 후, 가게 측이 예약자들에게 사용 기간인 6월까지 "예약이 꽉 찼다"고 거짓 안내하여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되었다. 결국 전 구매자에게 환불 조치가 이루어졌다. 『히토요시』 역시 평판이 떨어지는 결과를 낳았다.[59]
  • 2010년 9월 그루폰이 판매한 음식 모음 쿠폰은 제공 점포가 사용 기한(12월 말) 전인 11월 중순에 급하게 폐점하면서 사용이 불가능해졌다. 그루폰 재팬은 전면적으로 쿠폰의 취소 및 환불에 응했다.

  • 쿠폰 위조:
  • 2010년 12월, 그루폰 재팬이 판매한 붕어빵 할인 쿠폰이 위조되어 실제로 사용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붕어빵 가게는 그루폰 측의 미흡한 대응을 이유로 이듬해 2월 쿠폰 사용을 중지했다.[61]

법적 문제

  • 이중 가격 표시 문제: 일본 내 많은 "사전 구매형 쿠폰" 사이트에서 상품 판매 시 "통상 가격·정가" 등의 비교 대상 가격과 실제 판매 가격인 "할인 가격"을 병기하는 "이중 가격 표시"를 하고 있다. 이는 상품을 저렴하게 보이게 하여 판촉하는 수법이지만, 실제로 판매된 적 없는 "정가"를 설정하여 원래 가격인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은 경품표시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일부 사이트에서는 판매 실태가 없는 정가를 표시하는 위법한 이중 가격 표시가 상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비판이 인터넷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다.[60] 공정거래위원회는 정당한 비교 대상 가격에 대해 "세일 시작 이전에 의류 등 계절 상품은 1개월, 식료품 등은 2개월 동안 계속 판매했던 가격"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How Businesses Fare with Daily Deals: A Multi-Site Analysis of Groupon, Livingsocial, Opentable, Travelzoo, and BuyWithMe Promotions 2011-06-13
[2] 뉴스 Meet The Fastest Growing Company Ever https://www.forbes.c[...] Forbes Magazine 2010-08-30
[3] 뉴스 Facebook ending Deals product after four-month test https://www.reuters.[...] Reuters 2011-08-26
[4] 뉴스 Gilt Groupe Launches Editorial Site For Men, Competes With Amazon https://www.forbes.c[...] Forbes 2011-08-09
[5] 웹사이트 Groupon: your email marketing is failing your fans http://econsultancy.[...] 2011-11-10
[6] 뉴스 What Daily-Deal Shoppers Want https://www.forbes.c[...] Forbes 2011-09-23
[7] 뉴스 Bargains on Flash Sale Sites Serve a Long-Range View https://www.nytimes.[...] New York Times 2011-06-19
[8] 웹사이트 Groupon Aggregator Yipit Raises $1.3 Million In Venture Funding http://articles.busi[...] Business Insider 201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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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간행물 A Good Day for Groupon and Internet Start-Ups https://dealbook.nyt[...] SSRN 2011-06-13
[12] 웹사이트 Ignore The Groupon Hate: Group Buying Isn't Dying It's Just Getting Started http://www.businessi[...] Business Insider 2011-09-01
[13] 뉴스 Are Next Generation Groupons Potential Disruptors or Cannibalizers https://www.forbes.c[...] Forbes 2011-04-30
[14] 웹사이트 Meet The Fastest Growing Company Ever http://www.forbes.co[...] Forbes 201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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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웹사이트 探す手間なく超お得?クーポン配信サービス「イマナラ!」とは http://trendy.nikkei[...]
[18] 웹사이트 シナジーマーケティング、ASP型携帯販促ツール「チョイモビ」に「Twitter」連携機能を搭載 http://release.nikke[...]
[19] 웹사이트 共同購入モール「チケモン」がオープン!フラッシュマーケティングをASPを提供開始!! http://prnews.jp/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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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뉴스 『GROUPON』利用企業、再実施には消極的:米調査 https://wired.jp/201[...] 2010-10-20
[38] 뉴스 国内クーポン共同購入サイト、月間総売上高2カ月連続減収。業界再編が加速 http://www.ventureno[...] ベンチャーニュース 2011-09-15
[39] 뉴스 米大学の授業料も6割引に! 急成長のグルーポン、早くも曲がり角? https://web.archive.[...] SankeiBiz(サンケイビズ) 2011-10-16
[40] 뉴스 グルーポン、上場後初の決算発表--売上増ながらも利益は出ず https://japan.cnet.c[...] CBS Interactive/朝日インタラクティブ 2012-02-09
[41] 웹사이트 グルーポンからの重要なお知らせ https://www.groupon.[...] Groupon, Inc. 2020-09-28
[42] 뉴스 「iTunesカードが届かない」 Q:pod、格安カード配送遅延を謝罪 https://www.it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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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블로그 「謹製おせち」ご購入のお客様へのお詫びについて https://ameblo.j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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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뉴스 問題おせち 市が立ち入り https://web.archive.[...] 読売新聞 2010-01-07
[57] 뉴스 おせちネット通販苦情問題 消費者庁、「外食文化研究所」社長を事情聴取へ http://www.fnn-news.[...] FNNニュース 2010-01-08
[58] 웹사이트 http://www.groupon.j[...]
[59] 웹사이트 グルーポンで68%OFFのクーポンを購入したら6月まで予約がいっぱいといわれる? しかし期限は6月まで…… https://getnews.j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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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웹사이트 グルーポンのクーポン中止の経緯 https://ameblo.jp/ta[...] たいやき鯛勝 2011-02-16
[62] 웹인용 How Businesses Fare with Daily Deals: A Multi-Site Analysis of Groupon, Livingsocial, Opentable, Travelzoo, and BuyWithMe Promotions 2011-06-13
[63] 간행물 Meet The Fastest Growing Company Ever https://www.forbes.c[...] Forbes Magazine 201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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