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오기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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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따오기아과는 사다새목 저어새과에 속하는 아과로, 29종의 현존 종과 4종의 멸종 종을 포함한다. 에오세 지층에서 화석이 발견될 정도로 기원이 오래되었으며, 검은머리흰따오기속, 검은따오기속, 브론즈따오기속 등의 화석이 플라이스토세 지층에서 발견되기도 했다. 따오기들은 길고 아래로 굽은 부리를 가지고 있으며, 얕은 습지에서 갑각류 등을 먹으며 무리 지어 생활한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아프리카 검은따오기가 종교적 숭배의 대상이 되었으며, 오늘날에는 마이애미 대학교의 마스코트, 하버드 대학교의 상징 등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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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오기아과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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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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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Threskiornithinae |
명명자 | Poche, 1904 |
모식 속 | 검은머리흰따오기속 Threskiornis |
모식 속 명명자 | G.R. Gray, 1842 |
어원 | 아이비스 |
하위 분류 | |
속 | Bostrychia Cercibis Eudocimus Geronticus "†"Haruspex Lophotibis Mesembrinibis Nipponia Phimosus Plegadis Pseudibis Thaumatibis Theristicus Threskiornis |
분류학적 정보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조강 |
목 | 사다새목 |
과 | 저어새과 |
아과 | 따오기아과 |
아과 명명 | Poche, 1904 |
2. 분류
따오기아과는 사다새목 저어새과에 속하는 아과이다. 28종의 현존하는 종과 여러 멸종된 따오기 종이 있다.
속 | 현존하는 종 |
---|---|
검은머리흰따오기속 Threskiornis | |
개따오기속 Pseudibis | |
대머리따오기속 Geronticus | |
따오기속 Nipponia | |
올리브따오기속 Bostrychia | |
납빛따오기속 Theristicus | |
바늘꼬리따오기속 Cercibis | |
녹색따오기속 Mesembrinibis | |
민얼굴따오기속 Phimosus | |
아메리카따오기속 Eudocimus | |
적갈색따오기속 Plegadis | |
마다가스카르따오기속 Lophotibis |
따오기들은 모두 길고 아래로 굽은 부리를 가지고 있으며, 보통 무리 지어 다니며 진흙 속에서 먹이를 찾는데, 대개 갑각류를 먹는다.[4] 이들은 일부일처제이며, 둥지를 틀고 먹이를 먹는 동안 매우 영역적이다.[4] 대부분 나무에 둥지를 틀며, 종종 넓적부리나 왜가리와 함께 둥지를 튼다. 현존하는 모든 종은 비행이 가능하지만, 멸종된 두 속은 날지 못했는데, 이는 하와이 제도에 살았던 키위와 비슷한 ''Apteribis''와 자메이카에 살았던 특이한 ''Xenicibis''였다.[4] '따오기'(ibis)라는 단어는 라틴어 ''ibis''에서 유래되었으며,[6] 이는 다시 고대 그리스어 ἶβις 'ibis'에서 유래되었고, 더 거슬러 올라가면 이집트어 'hb', 'hīb'에서 유래되었다.[7]
따오기아과는 기본적으로 중형 물새이지만, 사바나나 평원에 서식하는 종류도 있다. 다리와 부리가 길고, 특히 가늘고 아래로 굽은 부리는 이 그룹의 공통적인 특징이다. 이 부리는 촉각이 발달되어 있어, 습지에 서식하는 종류는 물속이나 진흙 속에 부리를 꽂아, 부리에 닿은 갑각류 등의 작은 동물을 잡아먹는다.
멸종된 따오기 종으로는 자메이카사다새(''Xenicibis xympithecus'') 등이 있다.
3. 형태
기본적으로 중형의 물새이지만, 사바나나 평원에 서식하는 종류도 있다. 다리와 부리가 길고, 특히 가늘고 아래로 굽은 부리는 이 그룹의 공통적인 특징이다. 이 부리는 촉각이 발달되어 있어, 습지에 서식하는 종류는 수중·진흙 속에 부리를 꽂아, 부리에 닿은 갑각류 등의 작은 동물을 포식한다.
대부분의 종은 사회성이 강하고, 큰 무리를 지어 행동한다. 둥지 또한 집단으로 짓고, 때로는 수만 마리가 절벽 위나 수목 위에 둥지를 짓는다.
4. 생태
대부분의 종은 사회성이 강하여 큰 무리를 지어 행동하며, 둥지도 집단으로 짓는다. 때로는 수만 마리가 절벽 위나 나무 위에 둥지를 짓기도 한다.
4. 1. 서식지
대부분의 따오기는 얕은 습지 조류로, 자연 늪, 연못, 호수, 강가에서 먹이 활동을 한다.[16] 흰얼굴따오기[17]와 검은머리따오기[18]와 같은 일부 따오기 종은 범람하는 관개 농업 지역에서 이점을 얻는다. 안데스따오기는 남아메리카의 고산 초원에서 발견된다는 점에서 특이하다.[19] 아메리카흰따오기의 먹이 활동과 둥지 행동, 그리고 개체 수 변동은 에버글레이즈 생태계의 수위와 밀접하게 일치하며, 이로 인해 이 종은 해당 생태계의 잠재적인 지표 종으로 선택되었다.[20] 올리브따오기와 녹색따오기와 같은 몇몇 따오기 종은 울창한 숲에서도 발견된다. 베네수엘라의 야노스 초원은 7종의 따오기가 늪지와 초원을 공유하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따오기 다양성을 보인다.[21] 여러 종의 따오기는 서식지 및 먹이의 차이를 보임으로써 동일한 지역을 활용한다. 인도 농경지에서는 세 종의 따오기가 계절별로 사용하는 서식지를 변경함으로써 공존한다. 검은머리따오기와 검은따오기는 일년 내내 얕은 습지를 선호하는 반면, 고유종인 붉은목따오기는 고지대를 선호하여 잠재적인 경쟁적 상호 작용을 완전히 피한다.[22]
따오기아과는 북아메리카 남부,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남유럽,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등 열대에서 온대 지역의 습지, 호수, 평원, 사바나에 12속 20여 종이 서식한다.
4. 2. 번식
따오기아과의 번식 습성은 매우 다양하다. 검은머리따오기, 홍따오기, 검은따오기, 아메리카흰따오기, 호주흰따오기와 같은 많은 따오기들은 나무 위에서 대규모 집단을 이루어 번식한다.[16] 둥지를 트는 나무는 넓은 습지나 농경지에 위치하며, 붉은목따오기와 같은 많은 종들은 도시 내부에서 번식한다.[23] 호주흰따오기는 도시 내부에서 광범위하게 번식하며 개체수가 크게 증가했다.[24] 흰얼굴따오기는 때때로 마른 땅이나 습지의 낮은 관목 위에 둥지를 튼다.[25]
5. 인간과의 관계
따오기아과는 사람과 여러 관계를 맺어왔다. 주요 서식지가 사람의 서식지와 겹치는 경우가 많아,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이 많다. 붉은따오기는 한때 유럽에도 널리 분포했으나 현재는 모로코와 터키에만 서식하고 있으며, 개체 수가 1000마리 미만으로 추정되어 매우 위험한 상태이다.
5. 1. 문화적 상징
아프리카 검은따오기는 고대 이집트에서 종교적으로 숭배받던 대상이었으며,[26] 특히 글쓰기, 수학, 측정, 시간, 달, 마법의 신인 토트와 관련이 있었다.[27] 고대 이집트 후기 미술 작품에서 토트는 따오기 머리를 한 채 글을 쓰는 사람으로 묘사된다.[27] 그러나 신성한 따오기 미라의 미토게놈 다양성을 통해 고대 이집트인들이 따오기를 사육하기보다는 야생에서 포획했음을 알 수 있다.[28] 헤르모폴리스에서는 따오기를 희생용으로 특별히 사육했으며, 사카라의 따오기 갤러리에서는 150만 마리의 따오기 미라가 발견되었다.[29]비레지크 지역 전설에 따르면 북방흰따오기는 노아가 방주에서 풍요의 상징으로 처음 풀어준 새 중 하나였다.[30] 터키에서는 종교적 정서 덕분에 유럽에서 멸종된 후에도 북방흰따오기 개체군이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었다.[31][32]
마이애미 대학교의 마스코트는 세바스찬](Sebastian)]이라는
5. 2. 한국의 따오기 복원
따오기는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이 많다. 동아시아산 따오기는 중국에서 사육 및 야생 개체를 합쳐 약 1000마리, 일본에는 중국산(일본산과 동종)이 약 100마리 정도만 남아있다.[1]6.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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