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네크 (성전사 단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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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이네크는 애니메이션 《성전사 단바인》에 등장하는 오라 배틀러로, 아 나라와 쿠 나라가 공동 개발했다. 레프러칸과 비어레스의 발전형으로, 바스톨의 기동성과 레프러칸의 화력, 비어레스의 운동성을 모두 갖춘 범용성이 특징이다. 무장으로는 오라 소드, 오라 발칸, 미사일 포드, 와이어 클로 등을 갖췄으며, 양산성을 고려하여 일반 코몬도 쉽게 조종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토드 기네스가 탑승하여 튜닝을 거쳐 빌바인에 버금가는 성능을 발휘하기도 했으며, 종반에는 라이네크 부대가 등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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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바인은 애니메이션 《성전사 단바인》에 등장하는 인간형 오라 배틀러로, 윙 캘리버 형태로 변형하여 고속 이동이 가능하며, 주인공 쇼 자마가 탑승하여 오라 소드 등을 사용한다.
라이네크 (성전사 단바인) | |
---|---|
기체 정보 | |
명칭 | 라이네크 |
소속 | 아 나라 |
개발 | 아 나라 쿠 나라 |
생산 형태 | 양산기 |
크기 및 무게 | |
전체 높이 | 8.5미터 (약 8.4m) |
무게 | 9.2루프톤 (약 9.2톤) |
속도 | |
속력 | 270릴 (약 1,050km/h) |
최고 속력 | 370릴 (약 1,440km/h) |
동력 및 무장 | |
동력 | 오라 컨버터 |
무장 | 오라 소드 × 1 미사일 포드 × 4 오라 발칸 × 2 쓰로우 대거 × 2 사출식 대형 와이어 클로 × 2 |
탑승자 | |
탑승자 | 토드 기네스 뮤지 포 리믈 루프트 외 |
기타 정보 | |
오라 계수 | 1.3 |
필요 오라력 | 9오라 |
한계 오라력 | 18오라 |
2. 설정 해설
아 나라와 쿠 나라의 기술진이 공동으로 개발한 오라 배틀러이다. 바스톨의 강화 발전형으로, 레프러칸의 화력과 비어레스의 운동성을 모두 갖춘 기체 설계를 목표로 했다.
라이네크는 드레이크/비쇼트 양 군의 차기 주력 오라 배틀러로 여겨져 양산화가 계획되었지만, 양 군이 지상으로 부상하면서 소수 생산에 그쳤다.
이야기 속에서 라이네크는 처음에는 토드 기네스의 탑승기로 등장했다가 뮤지 포의 애기로 바뀌는 등 혼란스러운 취급을 받았다. 신형기임에도 탑승자가 정해지지 않아 소홀히 취급되기도 했다.
이후 지상에서 토드가 라이네크를 다시 애기로 삼으면서, 빌바인에 버금가는 기동성을 가진 기체로 묘사되었다. 토드는 이 기체로 하이퍼화하여 쇼 자마와의 마지막 전투를 치렀다.
종반부에는 일반병으로 구성된 '라이네크 부대'가 등장하고, 림루 루프트가 게어 가링 탈출에 사용하는 등, 조종 편의성이 뛰어남을 보여주었다.
2. 1. 개발 배경
라이네크는 아 나라와 쿠 나라가 공동으로 개발한 기체로, 드레이크/비쇼트 양 군의 차기 주력 오라 배틀러로 여겨졌다. 레프러칸과 비어레스의 발전형이지만, 양산기로서 "두 기체의 특성을 가지면서 간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었다. 이는 채산성을 도외시하고 성능을 우선한 즈와쓰와는 대조적이다.초기 단계부터 대량 생산을 염두에 두고 개발된 "저가격의 고성능 기체"를 목표로 했다. 즈와스와 비교했을 때, 라이넥은 채산성을 고려하여 코스트 퍼포먼스 면에서 우수하도록 설계되었다. 본격적인 양산 체제가 갖춰지기 전에 양 군이 바이톤 웰에서 지상계로 부상하면서, 생산 수는 원래 계획보다 소수에 머물렀다.
2. 2. 기체 특징
레프러칸과 비어레스의 발전형으로, 양산기로서 두 기체의 특성을 가지면서 간소화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개발되었다. 이에 따라, 성능을 우선시한 즈와쓰와는 대조적인 기체라고 할 수 있다. 대형 오라 컨버터를 탑재하여 높은 기동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계 오라력은 빌바인 다음으로 높다. 머리 부분 형태는 바스톨과 유사하며, 기체 색상은 짙은 녹색이다. 일반 코몬도 쉽게 다룰 수 있는 높은 조종성을 가지고 있다.무장은 오라 소드 1개, 양팔에 오라 발칸 1문씩, 가슴 부분에 내장식 6연장 미사일 포드 2기, 허리 부분에 2연장 미사일 포드 2기, 어깨에 대형 사출식 와이어 클로 2연장, 양다리에 투척용 단검을 장비하고 있다. 이러한 무장 구성을 통해 화력과 범용성이 높고, 격투전에서 대함공격까지 가능하다.
2. 3. 무장
オーラ・ソード일본어 1개, 양팔에 オーラ・バルカン일본어 각 1문 (총 2문), 어깨 부분에 내장식 6연장 미사일 포드 2기, 허리 부분에 2연장 미사일 포드 2기, 오라 컨버터부에 대형 와이어 부착 숏 클로 2기, 양다리에 투척용 슬로우 대거(단검) 각 1개 (총 2개)를 장착하고 있다.[1]3. 극중 활약
라이네크는 카라카라 요새전에서 쿠 나라의 원군으로 참전한 토드 기네스의 탑승기로 처음 등장했지만, 곧 비어레스로 교체되었다. 이후 뮤지 포의 애기로 등장했으나, 뮤지는 즈와쓰로 갈아탔다. 지상에서는 숏의 동료인 자바가 탑승하여 그란 가란을 강습하는 활약을 펼쳤다.
쇼 자마와의 결전을 위해 토드 기네스는 라이넥을 최종 탑승기로 선택했다. 토드는 "잘하면 빌바인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자신하며, 라이넥의 기동력과 화력을 활용하면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토드는 자신의 증대한 오라력으로 라이넥을 하이퍼화시켜 버렸고, 결국 쇼 자마에게 패배했다.
종반에는 일반 병사로 구성된 "라이넥 부대"가 등장했다. 또한, 리믈 루프트가 게어 가링에서 탈출할 때 라이넥을 사용하기도 했다.
4. 기타
2021년 netlab 조사대가 11월 16일부터 11월 23일까지 실시한 성전사 단바인 TV판 오라 배틀러 인기 투표에서 라이넥은 7위를 차지했다.[1]
4. 1. 게임에서의 등장
PS 게임 성전사 단바인 성전사 전설에서는 강화형 라이네크(빨간색)와 리의 나라 사양기(파란색)가 등장한다.[1]4. 2. 프라모델
TV 방영 당시에는 종반에 등장한 탓에 프라모델화되지 못했다. 그러다 종영 16년 후인 2000년에 단바인 시리즈의 리파인 모델에 해당하는 HGAB 시리즈에서 비아레스와 함께 라인업에 추가되었다. 설정과는 달리, 슬로우 다거는 한쪽(왼쪽 다리)에만 장비하고 있다.[1]4. 3. 인기
2021년, netlab 조사대가 2021년 11월 16일부터 11월 23일까지 "성전사 단바인 TV판 오라 배틀러 중 좋아하는 것은?"이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라이네크는 "오라 배틀러 인기 랭킹"에서 7위를 차지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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