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

일반

• 로베르 드 쿠르트네 - 로베르 드 쿠르트네는 라틴 제국의 황제로, 즉위 초 헝가리의 지원을 받아 에피루스 전제공국에 대항했으나 테살로니키를 빼앗기고 니케아 제국에게 패하는 등 실패를 겪었으며, 니케아 제국과의 화해를 모색하던 중 콘스탄티노폴리스에서 쫓겨나 로마로 망명하다 사망했다.
• 로베르 피레스 - 프랑스 출신의 은퇴한 축구 선수 로베르 피레스는 윙어와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FC 메스,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아스널 FC 등에서 뛰었고 프랑스 국가대표로 1998년 FIFA 월드컵과 UEFA 유로 2000 우승에 기여했으며 2001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는 골든볼과 골든슈를 수상했다.
• 로베르 쉬망 - 프랑스의 정치가이자 외무부 장관이었던 로베르 쉬망은 쉬망 선언을 통해 유럽 석탄 철강 공동체 창설을 주도하고 프랑스와 독일의 화해를 통해 유럽 통합과 평화에 기여하여 '유럽의 아버지'로 불린다.
• 로베르 2세 (프랑스) - 위그 카페의 아들인 로베르 2세는 아버지에 의해 공동 통치 왕으로 임명된 프랑스 왕으로, 결혼 문제로 파문당했으나 신심이 깊었으며 왕령 확대를 위해 부르고뉴 공작령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 로베르 브레송 - 로베르 브레송은 아마추어 배우를 '모델'로 활용하는 독자적인 연출, 가톨릭 신앙에 영향받은 구원과 영혼에 대한 주제, 미니멀리즘 스타일을 특징으로 하는 프랑스 영화 감독이다.
• 로베르 기스카르 - 로베르 기스카르는 11세기 중반 남부 이탈리아를 정복한 노르망디 오트빌 가문의 지도자로, 아풀리아, 칼라브리아, 시칠리아를 정복하고 교황으로부터 공작으로 봉해졌으며 비잔티움 제국과의 전쟁과 로마 약탈을 감행, 이탈리아 남부 노르만 왕국 기반을 마련했다.
• 로베르 1세 드 부르고뉴 공작 - 로베르 1세 드 부르고뉴 공작은 1032년부터 1076년까지 부르고뉴 공작으로 재위하며 왕위 계승 갈등, 폭력적인 행보, 교회 파문 등의 논란을 겪었으나 말년에는 레콩키스타에 관심을 보였고 그의 뒤는 손자 위그 1세가 이었다.
• 로베르 2세 드 부르고뉴 공작 - 로베르 2세 드 부르고뉴 공작은 1272년부터 1306년까지 부르고뉴 공작으로 재임하며 프랑스 왕실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도피네 공령 분쟁에 개입하는 등 정치적 활동을 펼쳤으나, 자녀들에게 영토와 지참금을 분배하여 부르고뉴 공작 영지가 감소되었다.
• 르네 로베르 카벨리에 드 라 살 - 프랑스 탐험가 르네 로베르 카벨리에 드 라 살은 북아메리카 내륙 탐험과 프랑스령 루이지애나 선포, 미시시피 강을 따라 멕시코 만에 이르는 항해 등으로 알려졌으나, 텍사스 식민지 건설 실패 후 부하들의 반란으로 암살당했다.
• 로베르 1세 드 노르망디 공작 - 로베르 1세는 11세기 초 노르망디 공국의 공작으로, 리샤르 2세의 아들이며 잉글랜드의 윌리엄 1세의 아버지이고, 형 리샤르 3세의 죽음으로 공작위를 계승하여 '악마공'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며, 플랑드르 내전 개입, 잉글랜드 왕위 계승 문제 관여, 예루살렘 순례 중 사망했다.
• 로베르 르 포르 - 9세기 서프랑크 왕국의 유력 귀족이었던 로베르 르 포르는 앙주 백작과 투르의 생 마르탱 수도원장을 지냈으며, 바이킹과 브르타뉴인의 침략을 막는 데 공헌하고 카페 왕조의 토대를 마련했지만 브리사르트 전투에서 전사했다.
• 로베르 1세 - 부르고뉴의 공작
• 로베르 1세 드 모
• 로베르 게랭 - 로베르 게랭은 프랑스 언론인이자 축구 행정가로서 국제 축구 연맹(FIFA) 창립에 기여하고 초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겸임하기도 했고, FIFA 회장 재임 기간 동안 FIFA의 기반을 다졌다.
• 로베르 드 크라온 - 로베르 드 크라온은 프랑스 귀족 가문 출신으로, 약혼을 파기하고 성전기사단에 합류하여 제2대 단장이 되었으며, 교황의 특혜로 기사단 세력 확장에 기여했으나 군사 지도력은 제한적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 로베르 루이드레퓌스 - 로베르 루이-드레퓌스는 루이-드레퓌스 그룹의 상속자이자 IMS 헬스, 사치 앤드 사치, 아디다스 CEO를 역임한 프랑스의 기업인이자 사업가로, 아디다스 CEO 시절 기업 회복과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구단주로서 팀 재건에 기여했다.
• 로베르 게이 - 코트디부아르의 군인이자 정치인인 로베르 게이는 1999년 쿠데타로 대통령이 되어 2000년 1월부터 10월까지 재임했으나, 2002년 내전 중 암살당했다.
• 로베르 드 클레르몽 백작
• 로베르 카자드쥐 - 로베르 카자드쥐는 20세기 프랑스의 피아니스트, 작곡가, 음악 교육가로, 모리스 라벨과 협력하여 그의 작품을 알리고 유럽과 미국에서 독주자로 활동했으며, 미국 망명 중 퐁텐블로 학교를 설립하여 프랑스 음악을 알리는 데 기여했고,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전곡과 라벨 피아노 작품을 녹음하여 호평을 받았다.
• 비르기테 로베르 - 비르기테 로베르는 덴마크의 배우로서, 영화 《미드 옴 나텐》, 애니메이션 영화 《Balladen om Holger Danske》와 《타잔》, TV 드라마 《더 킹덤》, TV 시리즈 《Madsen og Co.》와 《Hotellet》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역할을 연기했다.
• 에스바예의 로베르 3세 - 에스바예 가문의 일원인 로베르 3세는 카롤링거 왕조와 연관되어 있으며, 서프랑크 왕국의 오도와 로베르 1세의 할아버지이자 강력공 로베르의 아버지로서 프랑스 왕가 권력 강화에 기여했고, 발트라다와의 결혼을 통해 여러 자녀를 두었으며 836년에 백작위를 계승했다.
• 로베르 2세 - 부르고뉴의 공작
• 로베르 트리핀 - 벨기에 출신 경제학자 로베르 트리핀은 브레튼 우즈 체제의 모순을 지적한 '트리핀 딜레마' 제시, 유럽 통화 시스템 개발 및 유럽 중앙 은행 설립 지지 등 국제 통화 및 금융 시스템 개혁과 유럽 통합에 기여하여 남작 작위를 받았다.
• 알랭 로베르 - 알랭 로베르는 "인간 거미"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프랑스 출신의 자유 등반가로, 허가 없이 세계 각국의 고층 건물을 등반하여 법적 문제와 사회적 논쟁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기업의 후원을 받아 합법적으로 등반을 진행하기도 한다.
• 에티엥 가스파르 로베르 - 에티엥 가스파르 로베르는 벨기에 출신의 과학자이자 환영술사로, 갈바니즘과 광학 연구를 대중에게 선보이며 과학 지식 대중화에 기여했고, 유령 이미지를 활용한 환등 쇼 "판타스마고리"를 개발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열기구 비행을 통해 기상학 연구에도 참여했다.
• 로베르 데스노스 - 프랑스의 시인이자 소설가, 방송 작가인 로베르 데스노스는 다다이즘과 초현실주의 운동에 참여하여 독창적인 작품을 발표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중 레지스탕스 활동으로 나치에 체포되어 강제 수용소에서 사망했다.
• 피에르 로베르 올리베탕 - 피에르 로베르 올리베탕은 프랑스의 종교 개혁가이자 성경 번역가로, 장 칼뱅에게 영향을 주었으며, 루터주의 사상으로 프랑스를 떠나 프로테스탄트 개혁 사상을 전파하고 프랑스어 성경 번역을 완수하여 개혁 진영 출판사 설립에 기여했다.
• 로베르 타셰로 - 캐나다 법조인 겸 정치인 로베르 타셰로는 퀘벡 자유당 소속으로 퀘벡 국민 의회 의원, 캐나다 대법원 판사 및 대법원장을 지냈으며 켈록-타셰로 위원회를 이끌고 캐나다 정부 행정관을 역임했다.
• 로베르 게디기앙 - 로베르 게디기앙은 프랑스 영화 감독이자 각본가, 제작자로, 마르세유를 배경으로 노동 계층의 삶과 사회 현실을 담은 영화를 주로 만들며 배우 아리안 아스카리드와 오랜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