뢰벤브로이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뢰벤브로이는 1383년경 시작되었다고 주장하는 독일의 맥주 브랜드이다. 1818년 게오르크 브레이가 양조장을 인수한 후 성장했으며, 1872년 '악티엔브라우에라이 줌 뢰벤브로이'로 공식 설립되었다. 뢰벤브로이는 뮌헨 10월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에서 맥주를 공급하는 6개의 양조장 중 하나이며,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생산한다. 북미 시장에서는 밀러 양조가 라이선스 생산을 하였으나, 옥수수 사용으로 인해 판매량이 감소하기도 했다. 현재는 스파텐-프란치스카너-브로이 그룹에 속해 있으며, 1983년 아사히 맥주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가, 현재는 OB맥주에서 생산하는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뢰벤브로이는 1383년경 설립되어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1810년부터는 옥토버페스트에서 맥주를 제공하는 것이 허가된 6개의 양조장 중 하나이다. 옥토버페스트 기간 동안 뢰벤브로이는 "초원의 맥주"를 의미하는 "비젠비어(Wiesenbier)" (Wiesn, "비즌"은 옥토버페스트의 바이에른주식 명칭)라는 알코올 도수가 낮은 호박색 맥주를 양조한다.[5]
뢰벤브로이는 1810년부터 옥토버페스트에 맥주를 제공하는 6개 양조장 중 하나이다. 옥토버페스트에서는 뮌헨에서 양조된 맥주만 판매할 수 있어, 뢰벤브로이는 아우구스티너, 호프브로이, 해커-프쇼르, 파울라너, 슈파텐과 함께 참여한다. 옥토버페스트를 위해 특별히 양조되는 맥주는 "옥토버페스트비어" 또는 "비젠비어"("들판 맥주"라는 뜻)라고 불린다. 뢰벤브로이는 옥토버페스트의 큰 텐트 중 뢰벤브로이-페스트할레와 슈첸페스트첼트 두 곳을 후원한다.
2. 역사
밀러사가 1975년부터 1999년까지 라이선스 생산했던 미국의 뢰벤브로이는 원료에 옥수수가 포함되어 맥아의 풍미가 덜해, 하이네켄과 함께 미국 내 해외 브랜드 맥주 시장에서 1, 2위를 다투던 인기가 크게 줄었다. 그러나 독일 내에서는 뮌헨 최고 수준의 양조장으로 평가받았다.[5] 1999년이후 미국의 맥주 애호가들의 요구에 부응하여, 2002년부터 뢰벤브로이사는 "뢰벤브로이 오리지널"이라는 이름으로 미국에 맥주를 수출하고 있다.
2. 1. 설립과 초기 역사
뢰벤브로이는 1383년경 설립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524년 '피어프레우'(맥주 양조업자)였던 요르크 슈나이터가 17 뢰벤그루베 주소의 부동산과 관련하여 언급되었다. 1746년 뮌헨의 세금 기록에 처음으로 양조장이 등장했다. 양조장 건물에 있는 17세기 프레스코화에는 사자 굴의 다니엘이 묘사되어 있는데, 여기서 사자 문장이 유래되었다.[5]
2. 2. 브레이 가문 인수와 성장
1818년 농부 출신의 양조업자 게오르크 브레이가 뢰벤브로이를 인수하면서 회사가 성장하기 시작했다.[5] 1826년에는 양조 시설을 님펜부르거 슈트라세의 새로운 장소로 이전하기 시작했고, 이 작업은 1851년에 완료되었다. 1863년 뢰벤브로이는 뮌헨 최대 양조장이 되었으며, 도시 전체 맥주 생산량의 4분의 1을 차지했다.[5]
2. 3. 악티엔브라우에라이 줌 뢰벤브로이
1872년 뢰벤브로이는 '악티엔브라우에라이 줌 뢰벤브로이'(Aktienbrauerei zum Löwenbräu)라는 이름으로 주식회사가 되었다.[5] 1882년과 1883년에는 랭크 형제가 알베르트 슈미트의 계획에 따라 양조장 부지에 뢰벤브로이켈러를 건설했다. 1883년 6월 14일에 뢰벤브로이켈러가 성대하게 개장했다. 1886년에는 사자 상표가 등록되었다. 20세기 초 뢰벤브로이는 독일에서 가장 큰 양조장이었지만, 수출에 크게 의존했다.[5]
2. 4. 제1차 세계 대전과 그 이후
제1차 세계 대전으로 뢰벤브로이의 수출 사업은 큰 타격을 입었다. 특히 뢰벤브로이의 런던 지점은 전쟁 중에 문을 닫았고, 직원들은 해고되었다.[5]
2. 5. 합병과 나치 시대
1921년 뢰벤브로이는 유니온스브로이 쉴라인 & 치에(Unionsbräu Schülein & Cie) 및 뮌헨 뷔르거브로이(München Bürgerbräu)와 합병하여 뷔르거브로이켈러를 포함한 더 많은 부동산을 확보했다.[5] 1923년 이 맥주 홀은 아돌프 히틀러가 주도한 실패한 맥주 홀 폭동의 장소로 알려졌다.[5] 1928년 회사의 맥주 생산량은 연간 100만 헥토리터를 처음으로 초과했다.[5] 새로운 법인의 감독 이사회에는 뷔르거브로이의 소유주 중 한 명인 빌헬름 폰 핀크와 유대인인 요제프 쉴라인이 포함되었다. 쉴라인이 나중에 회사의 소유주가 되면서 나치당은 뢰벤브로이 맥주를 "유대인 맥주"라고 조롱했다.[5] 1945년 제2차 세계 대전 연합국의 공습으로 양조장이 파괴되었다.[5]
2. 6. 제2차 세계 대전과 전후 복구
1921년 뢰벤브로이는 유니온스브로이 쉴라인 & 치에(Unionsbräu Schülein & Cie)와 뮌헨 뷔르거브로이(Münchner Bürgerbräu)와 합병하여 더 많은 부동산을 확보했다. 이 중에는 뷔르거브로이켈러도 포함되었는데, 이곳은 1923년 아돌프 히틀러가 주도한 실패한 맥주 홀 폭동의 장소로 알려지게 되었다.[5] 1928년에는 회사의 맥주 생산량이 연간 100만 헥토리터를 처음으로 초과했다. 새로운 법인의 감독 이사회에는 뷔르거브로이의 소유주 중 한 명인 빌헬름 폰 핀크와 유대인인 요제프 쉴라인이 포함되었다. 쉴라인이 나중에 회사의 소유주가 되면서 나치당은 뢰벤브로이 맥주를 "유대인 맥주"라고 조롱했다.
1945년 제2차 세계 대전 연합군의 공습으로 양조장이 파괴되었다.[5] 전쟁 후, 미국으로 도망친 쉴라인 상속인들과 양조장의 생존을 보장하기 위한 합의가 이루어졌다. 1948년에는 맥주 수출을 재개했으며, 처음에는 스위스로 수출했다.
2. 7. 국제 시장 진출과 변화
뢰벤브로이는 상부 바이에른에서의 시장 지위와 부동산 소유를 통해 얻은 자금으로 전 세계에 맥주를 판매하게 되었다. 북미에서는 1967년 몬트리올 엑스포에 참가하여 뮌헨 맥주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인식되었다.[5]
1975년, 밀러 양조는 뢰벤브로이의 북미 권리를 인수했다. 밀러는 2년간 뢰벤브로이를 수출하다가 미국식 제조법으로 현지에서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뮌헨 뢰벤브로이의 북미 수출은 중단되었다. 밀러는 앤호이저부시의 미켈롭 브랜드와 경쟁하기 위해 뢰벤브로이를 대량 생산하면서 독일 ''맥주 순수령''(Reinheitsgebot)에 어긋나는 인공 성분을 사용했다. 이로 인해 판매량이 감소하여 뢰벤브로이는 프리미엄 맥주 시장에서 경쟁력을 잃게 되었다.
1999년, 뢰벤브로이의 북미 권리는 라바트 양조 회사로 이전되었다. 라바트는 독일과 동일한 제조법으로 캐나다에서 뢰벤브로이를 양조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2002년 라바트의 생산이 중단되면서 뮌헨 뢰벤브로이의 북미 수출이 재개되었지만, 이전보다 훨씬 적은 양이었다.
2. 8. 스파텐과의 합병
1997년 뢰벤브로이는 슈파텐-프란치스카너-브로이와 합병하여 스파텐-뢰벤브로이-그룹을 형성하였다. 뮌헨 시내에서 뢰벤브로이 양조장을 이전하려는 시도는 실패로 끝났다.
2. 9. 일본 시장 진출
1983년 아사히 맥주가 라이선스 생산을 시작했으나, 2018년 말 판매가 종료되었다[2][3]. 일본 국내에서 라이선스 생산 생맥주는 뢰벤브로이가 처음이었으며, 발매 초기에는 정관사 "Der"를 붙인 "데어 뢰벤브로이"(Der Löwenbräu)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처음에는 독일 국내용과 비슷한 짙은 청색 바탕의 라벨 디자인을 채택했지만, 1990년대부터 아이보리색 바탕으로 바뀌었다. 병 제품은 독일 국내용과 비슷한 모양의 전용 병에서 아사히 맥주 각종과 동일한 공통 소병으로 변경되었다. 2019년 10월 15일부터 대한민국의 OB맥주에서 제조된 330ml 캔 뢰벤브로이가 안호이저 부시 인베브 재팬을 통해 일본 시장에 다시 출시되었다[4]。
3. 옥토버페스트
옥토버페스트 맥주는 "뮌히너 비어"("뮌헨 맥주")라고도 하며, 뮌헨 맥주 양조 클럽의 등록 상표이다. 바이에른 맥주와 뮌헨 맥주는 유럽 연합에 의해 PGI로 보호받고 있다.
3. 1. 옥토버페스트 참여 역사
뢰벤브로이는 1810년부터 매년 옥토버페스트에 맥주를 공급하는 양조장이다. 옥토버페스트에서는 뮌헨에서 양조된 맥주만 판매할 수 있기 때문에, 뢰벤브로이는 아우구스티너, 호프브로이, 해커-프쇼르, 파울라너, 슈파텐과 함께 옥토버페스트에 참여하는 6개의 양조장 중 하나이다.[5] 옥토버페스트를 위해 뢰벤브로이는 "옥토버페스트비어" 또는 "비젠비어"("들판 맥주"라는 뜻으로, 축제 장소인 "비즌"의 바이에른어 이름에서 유래)라고 불리는 특별한 메르첸 맥주를 양조한다. 뢰벤브로이-페스트할레와 슈첸페스트첼트는 옥토버페스트의 큰 텐트 중 뢰벤브로이가 후원하는 두 곳이다.
옥토버페스트 맥주는 "뮌히너 비어"("뮌헨 맥주")라고도 하며 뮌헨 맥주 양조 클럽의 등록 상표이다. 바이에른 맥주(Bayrisches Bier)와 특히 뮌헨 맥주(Münchner Bier)는 유럽 연합에 의해 PGI로 보호받고 있다.
3. 2. 옥토버페스트 맥주
뢰벤브로이는 옥토버페스트에 공급이 허락된 6개 양조장 중 하나로, 1810년부터 매년 맥주를 공급하고 있다. 옥토버페스트에서는 뮌헨에서 양조된 맥주만 판매할 수 있으므로, 뢰벤브로이는 아우구스티너, 호프브로이, 해커-프쇼르, 파울라너, 슈파텐과 함께 옥토버페스트에 참여한다. 뢰벤브로이는 옥토버페스트를 위해 "옥토버페스트비어" 또는 "비젠비어"("들판 맥주", 축제 장소인 "비즌"의 바이에른어 이름)라고 불리는 특별한 메르첸 맥주를 양조한다. 뢰벤브로이-페스트할레와 슈첸페스트첼트는 옥토버페스트의 큰 텐트 중 뢰벤브로이가 후원하는 두 곳이다.
옥토버페스트 맥주는 "뮌히너 비어"("뮌헨 맥주")라고도 하며, 뮌헨 맥주 양조 클럽의 등록 상표이다. 바이에른 맥주(Bayrisches Bier)와 특히 뮌헨 맥주(Münchner Bier)는 유럽 연합에 의해 PGI로 보호받고 있다.
3. 3. 뢰벤브로이 텐트
뢰벤브로이는 옥토버페스트에 공급이 허락된 6가지 맥주 중 하나이며, 1810년부터 매년 공급되고 있다. 옥토버페스트에서는 뮌헨에서 양조된 맥주만 판매할 수 있기 때문에 뢰벤브로이는 아우구스티너, 호프브로이, 해커-프쇼르, 파울라너, 슈파텐과 함께 옥토버페스트에 참여하는 6개의 양조장 중 하나이다. 옥토버페스트를 위해 뢰벤브로이는 "옥토버페스트비어" 또는 "비젠비어"("들판 맥주"라는 뜻으로, 축제 장소인 "비즌"의 바이에른어 이름에서 유래)라고 불리는 특별한 메르첸 맥주를 양조한다. 뢰벤브로이가 후원하는 옥토버페스트의 큰 텐트로는 뢰벤브로이-페스트할레와 슈첸페스트첼트가 있다.
4. 제품
뢰벤브로이는 맥아, 홉, 물만을 원료로 사용하여 맥주 순수령을 따르는 전통적인 뮌헨식 맥주이다. 발효 과정에서는 하면 발효 효모를 사용하며, 최종 제품은 약 5%의 에탄올을 함유한다.[1]
4. 1. 주요 제품
제품명 | 종류 | 알코올 도수 |
---|---|---|
뢰벤브로이 오리지널 포 익스포트 | ||
뢰벤브로이 뮌헨 헬 | 헬레스 | 5.2% |
뢰벤브로이 뮌헨 둥켈 | 둥켈 | 5.5% |
뢰벤브로이 트리움파토어 | 도펠복 | 7.5% |
뢰벤브로이 알코올프라이 | 무알코올 맥주 | |
뢰벤브로이 우어티프 | 헬레스 | 5.4% |
뢰벤브로이 필스 (구 "데어 뢰벤브로이") | 필스너 | 5.4% |
뢰벤브로이 둥클 바이스 | 헤페바이젠 | 5.2% |
뢰벤브로이 뢰벤 바이스 헬 | 헤페바이젠 | 5.2% |
뢰벤브로이 라들러 맥주 | 라들러 | 2.5% |
뢰벤브로이 옥토버페스트비어 | 메르첸 | 6.1% |
뢰벤브로이 헬레스(Löwenbräu Helles) | ||
뢰벤브로이 엑스포트(Löwenbräu Export) | ||
뢰벤브로이 바이세(Löwenbräu Weisse) | ||
뢰벤브로이 슈바르츠 바이세(Löwenbräu Schwarz Weisse) | ||
뢰벤브로이 필스(Löwenbräu Pils) | ||
뢰벤브로이 옥토버페스트(Löwenbräu Oktoberfest) | ||
뢰벤브로이 헬러 복(Löwenbräu Heller Bock) | ||
뢰벤브로이 트리움파토르(Löwenbräu Triumphator) | ||
뢰벤브로이 메르첸(Löwenbräu Märzen) |
4. 2. 일본 시장 제품
1983년부터 아사히 맥주가 라이선스 생산을 통해 일본 시장에 뢰벤브로이를 판매했으나, 2018년 말에 종료되었다[2][3]. 일본 내에서 라이선스 생산 생맥주로는 뢰벤브로이가 처음이었으며, 초기에는 "데어 뢰벤브로이"(Der Löwenbräu)라는 명칭으로 판매되었다. 처음에는 독일 내수용과 유사한 짙은 청색 라벨 디자인을 사용했으나, 1990년대부터 아이보리색 라벨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병 제품 또한 독일 내수용과 비슷한 전용 병에서 아사히 맥주 제품들과 동일한 공용 소병으로 변경되었다.아사히 맥주의 라이선스 생산 종료 이후, 일본 시장에서 뢰벤브로이는 잠시 사라졌다가 2019년 10월 15일부터 대한민국의 OB맥주에서 제조한 330ml 캔 제품이 안호이저 부시 인베브 재팬을 통해 다시 판매되고 있다[4]
참조
[1]
웹사이트
Löwenbräu Original
http://www.abinbev-r[...]
[2]
뉴스
アサヒビール、年内に「レーベンブロイ」の国内販売終了へ 独ミュンヘン生まれの銘酒 - ライブドアニュース
https://news.livedoo[...]
2019-06-16
[3]
뉴스
アサヒ、独ビール「レーベンブロイ」販売終了へ :日本経済新聞
https://www.nikkei.c[...]
日本経済新聞社
2019-06-16
[4]
뉴스
600年以上の歴史を持つドイツの本格派ビール「レーベンブロイ」がついに日本に再上陸!
https://prtimes.jp/m[...]
2020-10-10
[5]
서적
世界ビール大百科
大修館書店
1997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