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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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린노지는 766년 승려 쇼도 쇼닌에 의해 창건된 일본의 사찰로, 닛코산에 위치해 있다. 린노지는 닛코 도쇼구, 후타라산 신사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1240년경 본당이 현재의 닛코 도쇼구가 있는 곳으로 옮겨진 후 막부와 간토 지방 유력 호족들의 지원을 받아 번영했다. 린노지는 다양한 건축물과 중요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4월 2일 강반식이라는 독특한 의식을 거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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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나지는 일본 도치기현 아시카가시에 있는 사찰로, 원래 요새화된 저택에서 시작되어 아시카가 씨의 씨사로 발전했으며, 현재 경내 일부는 국가 사적으로, 본당은 일본 국보로 지정되었고, 요새화된 흔적을 보여주어 일본 100대 명성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 도치기현의 절 - 소슈지
소슈지는 944년 후지와라노 히데사토가 창건한 일본 사찰로, 오타가와 강 범람 후 1602년 현재 위치로 이전되었으며, 에도 시대에는 간에이 절의 말사였고, 다나카 쇼조의 본장이 거행된 곳이기도 하다.
린노지 | |
---|---|
기본 정보 | |
이름 | 린노지 |
원어 이름 | 輪王寺 |
로마자 표기 | Rinnō-ji |
위치 | 닛코 시, 도치기 현 산나이 2300, 우편 번호 321-1431 |
종교 | 천태종 |
본존 | 아미타여래 천수관음 바토 관음 |
국가 | 일본 |
웹사이트 | 린노지 공식 웹사이트 |
창건자 | 쇼도 쇼닌 |
창건 연도 | 766년 |
명칭 | |
산호 | 닛코산 (日光山) |
기타 명칭 | (별칭) |
문화재 | |
국보 | 대반열반경집해 59권 |
중요 문화재 | 대유원 영묘 본전, 상의 방, 배전 삼불당 지본착색 동조권현상 8폭 목조천수관음입상 |
세계 유산 | 등재 |
추가 정보 | |
순례지 | 시모쓰케 칠복신 (비사문천) |
지도 |
2. 역사
766년 쇼도 쇼닌(735~817)이 린노지를 세웠다.[1] 린노지는 일본 산 속 깊은 곳에 위치하여 고요함을 추구하는 불교 승려들을 끌어들였고, 현재까지도 천태종 승려들의 중요한 수행 기지로 여겨진다.[2]
닛코 도쇼구 신사, 후타라산 신사와 함께 닛코의 신사와 사찰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3] 린노지는 나라 시대에 창건되어, 근세에는 도쿠가와 가문의 보호를 받아 번영을 누렸다. 국보, 중요문화재 등 다수의 문화재를 소유하고 있으며, 도쿠가와 이에미쓰를 봉안한 다이유인 영묘와 본당인 삼불당 등 많은 고건축물이 있다.
니코산에는 도쇼구, 후타라산 신사, 린노지가 있으며, 이들을 통틀어 "니샤이치지(二社一寺)"라고 부른다. 도쇼구는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도쇼다이곤겐(東照大権現)"이라는 신으로 봉안한 신사이고, 후타라산 신사와 린노지는 나라 시대에 산악 신앙 사찰로 창건되어 도쇼구보다 역사가 깊다. "니샤이치지"가 명확하게 분리된 것은 메이지 시대 초 신불분리령 이후이며, 근세 이전에는 산내의 불당, 신사, 영묘 등을 모두 "닛코산" 또는 "닛코 삼소곤겐(日光三所権現)"이라 칭하며 신불습합 신앙이 행해졌다. 린노지 소속 건물이 닛코산 각지에 흩어져 있는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개산 1250년을 기념하여, 2016년 7월 31일부터 2017년 11월 30일까지 린노지에 전해지는 비불(秘仏) "길상천"의 일반 공개가 츄젠지 다치키 관음에서 실시되었다.[11]
2. 1. 창건 (나라 시대)
766년, 쇼도 쇼닌(勝道上人)이 닛코산(日光山) 기슭에 시혼류지(四本龍寺)를 세운 것이 린노지의 시작이다.[15] 쇼도 쇼닌은 하시모토(下野国) 출신의 나라 시대(奈良時代) 승려였지만, 당시 역사서에는 그러한 기록은 없다.[15] 린노지 창건과 관련된 전설은 다음과 같다.쇼도와 제자들이 닛코산 기슭에 도착했을 때, 다이야가와(大谷川)의 급류 때문에 강을 건널 수 없었다. 이때 목에 해골을 건 진쟈다이오(深沙大王)가 나타나 두 마리의 뱀으로 다리를 만들어 주어 무사히 건널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전설이 깃든 곳에 놓인 다리가 바로 니코 관광의 상징인 신쿄이다.[12] 진쟈다이오는 당나라 현장 삼장이 인도 여행 중 위기에 처했을 때 구해준 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신쿄 북쪽 기슭에는 진쟈다이오의 사당이 있다.
쇼도는 다이야가와를 건너 보라색 구름이 감도는 땅에 천수관음을 모신 사찰을 세우고 시운류지(紫雲立寺)라 불렀다가, 후에 시혼류지(四本龍寺)로 이름을 바꾸었다.[12] 이 시혼류지가 현재 린노지의 전신이지만, 처음에는 현재 본당(삼불당)에서 1km 이상 떨어진 이나리가와(稲荷川) 근처(타키오 신사 부근)에 있었다.[12]
767년, 쇼도는 시혼류지 근처에 난타이산(男体山, 니아라산)의 신을 모셨는데, 이것이 니아라산 신사(二荒山神社)의 시초이다.
782년, 쇼도는 닛코의 신체산인 난타이산(2,486m) 등정에 성공했다. 관음보살의 거처인 보타락산(補陀洛山)을 따라 이 산을 니아라산(二荒山)이라 명명했고, 훗날 "니코(日光)"라는 지명의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 난타이산 정상 유적에서는 나라 시대의 불구 등이 발견되어, 이미 산악 신앙의 성지였음을 알 수 있다.
784년, 쇼도는 시혼류지 서쪽 주젠지호(中禅寺湖) 옆에 주젠지(中禅寺)를 건립했다. 이것은 겨울철 난타이산 참배를 위한 시설이었다고 한다.
2. 2. 헤이안 시대
진언종의 개조 구카이와 천태종의 고승 엔닌(자각대사)이 닛코산을 방문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엔닌은 가쇼 원년(848년)에 닛코산을 방문하여 삼불당(三仏堂), 상행당(常行堂), 법화당(法華堂)을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15] 이때부터 린노지는 천태종 사찰로서의 역사를 시작한다. 현존하는 이들 당은 모두 근세에 재건된 것이다. "상행당"과 "법화당"이라는 동형동대의 당을 두 개 나란히 짓는 형식은 천태종 특유의 것으로, 연력사와 관영사에도 같은 이름의 당이 세워졌다.2. 3. 가마쿠라 시대
닌지 연간(1240년~1242년경)에 미나모토노 사네토모에 의해 본당이 현재의 닛코 도쇼구가 있는 곳으로 옮겨졌다.[12] 이후, 막부와 간토 지방의 유력한 호족들의 지원을 받아 번영하였다. 난타이산, 뇨호산, 다로산의 세 산을 "닛코 삼소곤겐(日光三所権現)"으로 모시는 신앙이 이 무렵에 자리 잡았다.2. 4. 센고쿠 시대
린쇼지(輪王寺)는 전국 시대에 린쇼지 씨의 계략으로 그 휘하에 들어가게 되었다.[12] 1590년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오다와라 정벌 당시 호조 씨 측에 가담한 죄로 사찰 영지를 몰수당해 일시적으로 쇠퇴했다.[12]2. 5. 에도 시대
텐카이(天海)가 주지가 된 이후 린노지는 중흥을 맞이하였다. 1617년,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위패를 모신 도쇼구가 설치될 당시, 본당은 현재 니코 후타라산 신사 사무소가 있는 부근으로 옮겨졌다.[12] 1647년, 도쿠가와 이에미쓰에 의해 폭설로 무너진 본당이 재건되었다.[12]1653년, 도쿠가와 이에미쓰의 묘소인 다이유인이 건립되었다. 1655년, 고미즈노오 상황의 원선에 의해 "린노지"라는 사찰 명칭을 하사받았다. 이후 린노사의 주지는 황족이 맡게 되었고, 칸에이지 주지를 겸임하며 막강한 권위를 가졌다. 린노지궁은 린노사와 에도 우에노의 린노사 및 칸에이지(도쿠가와 쇼군가의 보타지)의 주지를 겸임하여 비에이산, 니코, 우에노 전체를 관할하였다.
2. 6. 메이지 시대 이후
메이지 유신 이후 신불분리 정책으로 인해 린노지는 일시적으로 쇠퇴하였으나, 이후 다시 복원되었다. 1869년 메이지 정부에 의해 린노지 명칭을 박탈당하고 "만간지(満願寺)"로 돌아갔다.[11] 1871년 신불분리령에 따라 본당이 현재 위치로 이전되었다.[12] 기도 다카요시의 노력으로 삼불당(三仏堂)은 철거되지 않고 옛 모습 그대로 이축되어 린노지의 본당이 되었다.1883년 도치기현의 중재로 린노지 명칭을 공식적으로 허용받았다.[11] 1890년부터 1947년까지 닛코 어용저가 있었고,[17] 현재는 본방(本坊)으로 현존하고 있다.
1999년 닛코 도쇼구, 후타라산 신사와 함께 "닛코의 신사와 사찰"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3]
2. 7. 현대
2007년부터 2018년까지 삼불당의 대규모 수리가 이루어졌다.[18] 시공은 오오바야시구미가 맡았다.개산 1250년을 기념하여, 2016년 7월 31일부터 2017년 11월 30일까지 린노지에 전해지는 비불(秘仏) "길상천(吉祥天)"의 일반 공개가 츄젠지 다치키 관음에서 실시되었다.[11]
3. 건축
린노지는 닛코산 내 여러 곳에 다양한 건축물을 보유하고 있다. 도쿠가와 이에미쓰의 묘소인 다이유인 영묘는 1653년에 건립된 궁겐즈쿠리 양식의 건축물이며, 신사 부문의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이를 "순수한 건축 및 장식의 걸작"이라고 묘사했다. 사찰 단지 내 다른 37개의 구조물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9]
소요엔(逍遥園) 정원과 린노지 보물전(宝物殿)에는 조각, 그림, 서예, 두루마리 등 주로 8세기의 중요한 불교 미술품을 약 50점 상시 전시하고 있다. 특히, 국보인 대반열반경집해(大般涅槃経集解)는 나라 시대와 헤이안 시대에 걸쳐 제작된 59개의 두루마리로 구성된 반야심경 해설서이다.[5][6][7]
경내에는 호법천당(護法天堂), 상륜탑(相輪塔), 본방표문(本坊表門), 개산당(開山堂), 상행당(常行堂), 법화당(法華堂), 자안당(慈眼堂), 관음당(観音堂), 삼중탑(三重塔) 등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건축물과 행자당(行者堂), 석가당(釈迦堂) 등 도치기현 지정 유형문화재가 있다.[9]
1890년(메이지 23년)부터 1947년(쇼와 22년)까지 닛코 어용저(日光御用邸)가 있었으며[17], 현재는 본방(本坊)으로 남아있다.
3. 1. 삼불당 (三仏堂)
린노지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 중 하나는 삼불당(三仏堂)이다. 이 건물에는 금박을 입힌 아미타불, 천수관음(관음의 천 수 형태), 마두관음(말머리 관음)상이 있다.[4] 이 불상들은 니코 산의 세 신령을 모신 후타라산 신사의 불교적 표현으로 여겨진다.[4]본당인 삼불당은 동일본 최대의 목조 건축물이다. 현재 건물은 도쿠가와 이에미쓰의 기증으로 1645년에 준공되었다.[12] 닛코 산산의 본지불(本地仏)로서 천수관음[13], 아미타여래, 마두관음의 세 개의 본존이 봉안되어 있다.[12] 각 본존불과 신앙 형태는 다음과 같다.
불상 | 산 | 권현 | 제신(수적신) | 크기 |
---|---|---|---|---|
천수관음 | 남체산 | 신궁권현 | 대국기명 | 총고 703.6cm(본존 335.4cm)[12] |
아미타여래 | 여봉산 | 타키오권현 | 田心姫命 | 총고 756.3cm(본존 306.3cm)[12] |
마두관음 | 타로산 | 본궁권현 | 미사고다히코네명 | 총고 744.7cm(본존 301.3cm)[12] |
이 불상들은 국내 최대급 크기이지만, 제작 시기 등의 내력이 불명확하여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지 않으며, 향후 조사가 기대된다.[12] 닛코산에서는 산, 신, 불이 하나로서 신앙되었다.
삼불당에는 9년에 한 번 개장되는 「진장야차존(鎮将夜叉尊)」이 비불(秘仏)로서 봉안되어 있다.[14]
2007년부터 2018년까지 삼불당의 대규모 수리가 이루어졌다.[18] 공사 시공은 오바야시구미였다.
3. 2. 다이유인 (大猷院)
도쿠가와 이에미쓰(徳川家光) 3대 쇼군의 묘소로, 大猷院霊廟|다이유인 레이뵤일본어라고 불린다. 1653년에 건립되었으며, 불교 사찰식 건축물이다.[8] 본전, 상의 방, 배전(拝殿) 등은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인왕문(仁王門), 이천문(二天門), 야차문(夜叉門), 당문(唐門) 등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9]3. 3. 기타 건축물
린노지 경내에는 호법천당(護法天堂), 상륜탑(相輪塔), 본방표문(本坊表門), 개산당(開山堂), 상행당(常行堂), 법화당(法華堂), 자안당(慈眼堂), 관음당(観音堂), 삼중탑(三重塔) 등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건축물과 행자당(行者堂), 석가당(釈迦堂) 등 도치기현 지정 유형문화재가 있다.[9]
경내에는 소요엔(逍遥園) 정원과 린노지 보물전(宝物殿)이 있다. 보물전에서는 8세기를 중심으로 한 불교 미술품(조각, 그림, 서예, 두루마리 등)을 전시하고 있다.[5] 특히, 국보인 대반열반경집해(大般涅槃経集解)는 나라 시대와 헤이안 시대에 걸쳐 제작된 59개의 두루마리로 구성된 반야심경 해설서이다.[6][7]
1890년(메이지 23년)부터 1947년(쇼와 22년)까지 닛코 어용저(日光御用邸)가 있었으며[17], 현재는 본방(本坊)으로 남아있다.
4. 문화재
린노지는 국보와 중요문화재를 포함한 다수의 문화재를 소유하고 있다.[6][7][9]
'''중요문화재''' (건축물 17동)
명칭 | 비고 |
---|---|
본당(삼불당) | (부속: 납등롱 2기) |
호법천당 | |
상륜탑(동제) | |
본방표문 | |
개산당 | (부속: 석등롱 1기) |
상행당 | 1145년 창건된 수행도장[19] (부속: 동찰) |
법화당 | (부속: 동찰) |
상행당법화당도랑 | |
자안당묘탑(석조오륜탑) | (부속: 석책, 석조육천상, 석기, 석화병) |
자안당배전 | (부속: 동찰) |
자안당경장 | |
자안당종루 | (부속: 동종) |
자안당아미타당 | (부속: 석등롱 15기, 석다보탑 1기) |
관음당(구 사본룡사 소재) | 정교 2년(1685년) 건조 |
삼중탑(구 사본룡사 소재) | |
아다마당(비지경내 소재) | (부속: 석등롱 1기) |
대유원령묘별당소룡광원 | (부속: 현관) |
'''토치기현 지정 유형문화재(건조물)'''
- 관음당(향차당) ※정덕 3년(1713년) 건조
- 행자당
- 석가당
- 석가당표문
4. 1. 국보
大般涅槃経集解일본어 59권[6][7]은 나라 시대와 헤이안 시대에 손으로 그린 두루마리 형태의 중요한 반야심경 해설서이다.다이유인 영묘(大猷院霊廟) 본전·상의 방·배전(합 1동)(부속: 厨子 1기, 동함입공양구 9개, 동자 1매)[9]은 1653년에 건립된 궁겐즈쿠리 양식의 건축물이며, 신사 부문의 국보이다.


4. 2. 중요문화재
;(회화)- 지본채색 동조권현상 8폭 (부: 칠기 상자, 보자 7개)
- 판화채색 승도상인상 2면 (문보 2년 명, 정중 2년 명)
- 판화채색 일광삼소권현상 6면 (5면에 정화 2년, 정화 5년, 정중 2년, 가력 2년, 연문 2년 명) (부: 견본채색 일광삼소권현상 1폭)
- 판화채색 역행자팔대동자상 2면 (1면에 원덕 3년 명)
;(조각)
- 목조천수관음입상 (입목관음당 안치)
- 목조아미타여래 및 사보살좌상 (상행당 안치, 오지보관아미타여래) 통칭: "공작새를 탄 부처님" [19]
- 목조천해좌상 (호마당 안치) 강음 작, 간영 17년(1640년)
- 동조석가여래좌상 부: 동조천개 (대유원옥원보탑 안치) 강지 작, 승응 2년(1653년)
;(공예품)
- 국화쌍작경
- 수화공작경
- 금동소형밀교법구 일구 (화사(火舎) 1구, 화병(花瓶) 2구, 육기(六器) 6기, 음식기(飲食器) 1구, 육기 2구)
- 금동대화사향로
- 금동악구 영정 22년(4년) 명
- 행사단개구 일괄 (화사 1구, 화병 2구, 육기 6구, 음식기 1구, 금강반 1면, 오고령 1구, 오고저 1구, 삼고저 1구, 독고저 1구, 사수기(灑水器) 1구, 도향기(塗香器) 1구, 경·경가 1구, 등대 2기, 전기 1기, 협기 2기, 례반 1기)
- 선각아미타삼존십이광불경상
- 주동반육천수관음상
- 철다보탑
- 철장장
- 장장 원주 수해의 명이 있음
- 동장장두 정응 원년 명
- 동장장두 (운문식)
- 동장장두 (봉수식)
- 동반 건보 5년 명
- 도끼
- 칠기수합 안정 2년 평조영시입
- 주노에칠기연합 (전 천해소지)
- 무악 소용구 일괄 (명세는 아래 표와 같음)
- 자수종자아미타삼존걸폭
- 자수불동명왕이동자상걸폭
- 태도 무명전행평
;(서적)
- 아미타경 (장식경)
- 금자아미타경
- 감지금자법화경 8권 대지 4년 서사옥서
- 감지금니아미타경 앵정천황 宸翰
- 감지금니반야심경 아시카가 만겸 필, 응영 13년
- 지본금자일자보탑법화경불경품신력품잔권
- 반야심경소·반야심경소의모초 천양 2년 서사옥서
- 금강반야집험기 상중하 천인 4년 옥서
- 사종상이략사기 권상 지승 2년 일견의 옥서
- 대일경소 자권 제1지제20 20첩 대지 2, 3년 서사옥서
- 정종론
- 당범문자
- 파야변정기 상하 2첩
- 법화현의석첨 10권 권 제3에 역응 2년 시입옥서
- 상행당성명보 2첩 응영 4년 시입옥서
- 법화경화성유품
- 간본성유식론술기 13권 권 제2에 양화 2년 전령, 원력 2년 이점의 먹글씨
- 고려판일체경 614책
- 일광산 폭미건립초창일기
- 동조권현축사 (전 가스가국 필)
;(고고 자료)
- 동호 연원 원년 명
;무악 소용구 명세
5. 행사
린노지에서는 연말연시에 간토 지방의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CM이 많이 방영된다. CM송으로는 오리지널 곡인 '복이 오는 음악'(작사: 니코산 린노우지, 작곡: 담해 고로, 노래: 다카하시 테쓰야・아세미 치에코)이 사용된다.[25]
5. 1. 강반식 (強飯式)
매년 4월 2일에 개최된다. 산복 복장을 한 승려가 “강반첨대인(強飯頂戴人)”에게 큰 술잔의 술과 산더미 같은 밥을 먹도록 강요하는, 린노지에 전해지는 독특한 의식이다. "닛코 責め(日光責め)"라고도 불리며, 의식에 참여하면 “칠난즉멸·칠복즉생(七難即滅・七福即生)(모든 재난을 피하고 모든 복을 받는다)”이라고 한다.[21][22] 현재 첨대인은 지역 정재계 유력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23]강반식(強飯式)은 중세 수행자 의례가 변형된 것이라고 여겨지지만, 근세의 권력자에 대한 향응 의례인 강반(埦飯)(おうはん)을 연출화하여 성립했다는 지적도 있다.[24] 닛코 責め(日光責め)는 야마토 킨춘좌(大和金春座)에서 쿄겐(狂言) 대본으로 사용되는 등, 옛날부터 인지도가 높았다. 근세에는 責め(責め)에 소면이 사용되었다고 하며, 사쿠라시(さくら市) 시이가에는 닛코 責め(日光責め)로 죽은 젊은이를 불쌍히 여긴 지장보살이 젊은 승려로 변하여 소면을 먹어치우고 악승을 깨우쳤다는 “소면 지장”이 있다.[24]
5. 2. 기타 행사
연말연시에는 간토 지방의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CM이 많이 방영된다. CM송으로는 오리지널 곡인 「복이 오는 음악」(작사: 니코산 린노우지, 작곡: 담해 고로, 노래: 다카하시 테쓰야・아세미 치에코)이 사용된다.[25]6. 닛코 도쇼구와의 관계
닛코 도쇼구 신사, 후타라산 신사와 함께 닛코의 신사와 사찰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있다.[3] 메이지 유신 이전에는 신불습합(신과 부처를 함께 모시는 신앙)에 따라 린노지, 도쇼구, 후타라산 신사는 "닛코산(日光山)" 또는 "닛코 삼소곤겐(日光三所権現)"으로 불리며 밀접한 관계를 유지했다.
메이지 유신 이후 신불분리 정책으로 인해 분리되었으나, 현재도 여전히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경장", "약사당(본지당)" 등 일부 건물은 현재도 도쇼구와 린노지 중 어느 곳에 귀속되는 건물인지 결정되지 않았다.
참조
[1]
웹사이트
Rinnoji Temple
https://www.japan-gu[...]
Japan Guide
2017-12-28
[2]
웹사이트
Nikkosan-Rinno-ji Temple
https://www.jnto.go.[...]
Japan National Tourism Organization
2017-12-28
[3]
웹사이트
Shrines and Temples of Nikko
https://whc.unesco.o[...]
UNESCO
2017-12-28
[4]
웹사이트
Rinnoji Temple
https://www.japan-gu[...]
Japan Guide
2017-12-28
[5]
웹사이트
Rinnoji Temple
https://www.japan-gu[...]
Japan Guide
2017-12-28
[6]
웹사이트
Nikkosan-Rinno-ji Temple
https://www.jnto.go.[...]
Japan National Tourism Organization
2017-12-28
[7]
웹사이트
Sacred place of the Tokugawa family (in japanese)
https://web.archive.[...]
Rinnō-ji
2017-12-28
[8]
웹사이트
Nikkosan-Rinno-ji Temple
https://www.jnto.go.[...]
Japan National Tourism Organization
2017-12-28
[9]
웹사이트
Shrines and Temples of Nikko - Nomination document
https://whc.unesco.o[...]
World Heritage Committee
2017-12-28
[10]
문서
CM(後述)やウェブサイトでも『日光山 輪王寺』として宣伝している。
[11]
뉴스
秘仏の天女像を初公開 輪王寺、開山1250年記念 日光
http://www.shimotsuk[...]
2016-08-01
[12]
뉴스
「輪王寺本尊 いつ、誰が制作」
読売新聞
2013-04-04
[13]
문서
[[笠間時朝]]により寄進。
[14]
뉴스
「鎮将夜叉尊」を特別公開 コロナ収束願い9年ぶり 2月4日から日光山輪王寺
https://www.shimotsu[...]
下野新聞
2022-01-30
[15]
문서
下野国には当時、東国一の寺院と言われた[[薬師寺 (下野市)|下野薬師寺]]があり、早くから仏教文化の栄えた土地であったこと、また[[平安時代]]初期には当時の日本の中央政府が下野国[[宇都宮二荒山神社|二荒神]]([[延喜式神名帳]]に拠ると下野国[[河内郡]]に座す)の国家への多大な貢献に報いていたことは[[六国史]]より容易に推察できるが、日光や勝道の文字は一切見られない。
[16]
문서
現存の東照宮社殿はこの時のものではなく、20年ほど後に建て替えられたもの。
[17]
웹사이트
田母沢御用邸、日光御用邸、塩原御用邸、埼玉鴨場、新浜鴨場(写真帳)/大正・昭和
https://shoryobu.kun[...]
宮内公文書館
2024-11-19
[18]
웹사이트
日光山総本堂三仏堂
http://www.rinnoji.o[...]
[19]
뉴스
読売新聞栃木版
読売新聞
2017-04-11
[20]
문서
重要文化財指定日は以下による。
[21]
웹사이트
強飯式
http://rinnoji.or.jp[...]
日光山 輪王寺
2015-09-15
[22]
서적
日本の奇祭
青弓社
1996
[23]
웹사이트
輪王寺強飯式
https://www.tochigi-[...]
栃木県教育委員会
2022-03-24
[24]
서적
絵解きと縁起のフォークロア
森話社
2009
[25]
웹사이트
七福神さんの福来い囃子
https://web.archive.[...]
日光山輪王寺
2022-12-30
[26]
뉴스
「どうする家康」放送記念 秘宝の家康座像初公開 日光山輪王寺
https://www.shimotsu[...]
下野新聞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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