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이라 다다자네 (1585년)

1. 개요

마쓰다이라 다다자네는 1585년에 태어난 인물로, 6대 마쓰다이라 이에마사의 장남이다. 1598년 원복 후 도쿠가와 히데타다로부터 휘를 받아 다다자네로 불렸으며, 1600년 세키가하라 전투에 아버지 대신 출진했다. 오사카 전투에서 고리야마성 및 후시미성 경비를 맡았으며, 1616년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밀명을 받고 후시미성에서 3년간 머물렀다. 1627년 지행지를 옮기고 쿠로인죠를 받았으며, 1632년 오오반가시라가 되었다. 1635년에는 영지가 가증되어 총 6000석을 영유했다. 1652년 니조성 수비 중 사망했으며, 장남 마쓰다이라 이에아키가 가독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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