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읍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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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읍천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일대를 흐르는 하천이다. 마읍이라는 마을 이름에서 유래되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이전에는 다양한 명칭으로 불렸다. 농업용수로 사용되며 하류에는 맹방해수욕장이 위치해 있다. 고려 충선왕 때 향나무를 묻은 매향맹방정에서 유래된 맹방과 일제강점기 산림철도가 부설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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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읍천 | |
---|---|
지도 | |
개요 | |
하천 종류 | 지방하천 |
발원지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초부리 |
종점 | 탄천 합류점 |
길이 | 8.8km |
유역 면적 | 13.4㎢ |
지리 | |
위치 | 대한민국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
2. 유래
마읍천(麻邑川)이라는 이름은 마읍이라는 마을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마읍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부터 통일해서 쓰기 시작했다.
2. 1. 다양한 명칭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부터 마읍(麻邑)으로 통일해 쓰기 시작했지만, 그전에는 마읍(馬邑), 마라읍(馬羅邑), 말읍(末邑), 마읍(麻邑) 등으로 다양하게 불렸다. 《척주지》에는 "맹방 남쪽 5리에 교가역(交柯驛)이 있는데, 그곳 하천을 교가천이라 하며 마라읍산(麻羅邑山)에서 발원한다"는 내용이 있다. 《청구도》에는 마읍산(麻邑山), 말읍리(末邑里)가 표기되어 있다.3. 지리
3. 1. 하류: 맹방해수욕장
하류에는 맹방해수욕장이 있다. 맹방은 매향맹방정(埋香孟芳汀)이라는 표현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이는 고려 충선왕 원년(1309)에 영동 지방의 고을 원님들이 미륵이 인간 세상에 내려와 구제해주기를 기원하는 뜻에서 포진(浦津)에 향나무 2,500주를 나누어 묻었는데 맹방리 해안에도 250주를 묻은 데서 유래한다.3. 2. 일제강점기 산림철도
일제강점기에는 산림철도가 부설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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