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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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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새기는 코리파에나속에 속하는 물고기로, 전 세계 열대 및 온대 해역에 널리 분포하며, '마히마히'라는 하와이어에서 유래된 이름 외에도 여러 이름으로 불린다. 납작한 몸과 긴 등지느러미가 특징이며, 수컷은 이마가 튀어나온다. 황금색, 푸른색 등 화려한 색상을 띠며, 최대 2미터까지 성장한다. 주로 표층에서 무리를 지어 생활하며, 빠른 속도로 헤엄칠 수 있다. 포식성 어류로 날치, 게 등을 먹으며, 어린 물고기는 부유 조류에 모인다. 낚시 및 식용으로 이용되며, 살은 희고 담백하여 다양한 요리에 활용된다. 하지만, 히스타민 중독 및 시가테라 중독에 주의해야 하며, 어획 방식에 따라 지속 가능성 등급이 다르다. 에비스만새기가 동족종으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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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새기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만새기
만새기
학명' Linnaeus, 1758'
이명' Linnaeus, 1758'
' Pallas, 1770'
' Lacépède, 1801'
' Rafinesque, 1810'
' (Rafinesque, 1810)'
' Agassiz, 1831'
' 아킬 발랑시엔es, 1833'
' Valenciennes, 1833'
' Valenciennes, 1833'
' Valenciennes, 1833'
' Valenciennes, 1833'
' Valenciennes, 1833'
' Valenciennes, 1833'
' Valenciennes, 1833'
' Valenciennes, 1833'
' 리처드 토마스 로we, 1839'
' Temminck & Schlegel, 1845'
보존 상태'IUCN 3.1: 최소 관심 대상'
'IUCN status ref: cite iucn'
학문적 분류''
학명 Authority'(Linnaeus, 1758)'
영어 이름Mahi-mahi, Dorado, Common dolphinfish
일본어 이름시이라(鱪、鱰)
한국어 이름만새기
생물학적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
조기어류강
전갱이목
아목스즈키아목
만새기과
만새기속
어류 정보
서식지외양
크기최대 2m
무게최대 40kg
식단육식
기타 정보
발음''
발음 (재표기)''
추가 정보'http://dictionary.reference.com/browse/mahi+mahi'
관련 항목'웹 브라우저'
'시이라 (웹 브라우저)'
'베이시스트'
'SEELA'

2. 명칭

'마히마히'(mahi-mahi)는 하와이어에서 유래되었으며, '매우 강하다'는 뜻을 가진다.[4][5] 영어권에서는 'Dolphinfish'라고도 불리나, 돌고래와는 관련이 없다. 스페인어권에서는 'Dorado'(황금색)라고 불린다.

한국에서는 '만새기'라는 이름 외에도 '만세기', '만사어' 등으로 불리며, 제주도에서는 '촐래기'라고도 불린다.

일본에서는 '시이라'라고 불리며, 아키타현, 도야마현에서는 시라, 미야기현, 규슈 서부에서는 만비키, 마비키, 지바현에서는 시비토쿠라이, 고치현 서부, 가나가와현, 시즈오카현에서는 토우야쿠, 와카야마현, 고치현에서는 토우햐쿠(十百), 주고쿠 지방 중서부에서는 만사쿠(万作), 고치에서는 쿠마비키, 규슈에서는 네코즈라(猫面), 오키나와에서는 만비카[20], 쿠니가미 촌 기나마에서는 후누이유 등 다양한 지방명이 있다.

'시이라'라는 이름은 무로마치 시대의 사전 『온고지신서』(분메이 16년 - 1484년 성립)에 처음 등장하며, 그 후에도 세츠요슈나 니포 사전 등에 수록되었다.[21]

중국어 표준명에서는 "鯕鰍"(치치우, qíqiū중국어)로 표기한다. 대만에서는 그 외관 때문에 '귀두도'(타이완어: 쿠이타우토)라고 불린다.

2. 1. 어원

'마히마히'(mahi-mahi)는 하와이어에서 유래되었으며[4], 중복 과정을 통해 '매우 강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5] 페르시아어에서 ()는 '물고기'를 의미하지만, mahi-mahihaw라는 단어는 하와이어이다. 이 종은 흔히 돌고래 물고기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돌고래'라는 용어는 이들이 돌고래와 가까운 관련이 없으므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린네는 1758년 그리스어 단어 에서 유래한 속명을 명명했는데, 이는 '정상' 또는 '꼭대기'를 의미한다.

3. 특징

만새기는 몸이 강하게 측편되어 체고가 높고, 작은 원린으로 덮여 있다. 성어는 최대 몸길이 2미터, 몸무게 40킬로그램에 육박하며, 수컷의 이마는 성장하면서 융기한다. 등지느러미는 하나이며, 55~65개의 연조로 이루어져 머리에서 꼬리 바로 앞까지 등면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뒷지느러미는 25~31개의 연조[18]를 갖는다.

체색은 등면이 파랑, 몸통 옆면이 녹색-금색이며 작은 흑점이 점재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는 낚시 등으로 수면 위로 끌어올렸을 때의 모습이다. 죽은 후에는 색채가 사라져 검은색을 띤다. 유영 중에는 전체적으로 푸른빛이 도는 은색이다.

3. 1. 형태

몸은 납작하고 길며, 머리에서 꼬리 지느러미까지 거의 뻗어 있는 매우 긴 등지느러미가 있다. 성어 수컷은 이마가 튀어나오는 특징이 있는데, 이는 성장하면서 등의 근육에 의해 유선형으로 된다. 암컷은 둥근 머리를 가지고 있다. 꼬리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날카롭게 안으로 굽어 있다. 옆면은 황금색, 측면과 등은 밝은 파란색과 녹색을 띄며, 가슴 지느러미는 무지개 빛깔의 파란색이다. 옆구리는 넓고 황금색이다.[7] 물 밖에서는 물고기가 종종 색깔을 바꾸는데, 죽음에 이르러 칙칙한 노란색과 회색으로 변하기 전에 여러 색조를 거친다.

만새기는 최대 5년까지 살 수 있지만, 4년을 넘는 경우는 드물다. 잡히는 개체는 일반적으로 7kg에서 13kg 사이이며 길이는 1미터이다. 15kg를 넘는 경우는 드물고, 18kg가 넘는 만새기는 예외적이다. 등지느러미는 55~65개의 연조로 이루어져 머리에서 꼬리 바로 앞까지 등면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뒷지느러미는 25~31개의 연조[18]를 갖는다.

체색은 등면이 파랑, 몸통 옆면이 녹색-금색이며 작은 흑점이 점재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낚시 등으로 수면 위로 끌어올린 직후의 모습이며, 죽은 후에는 색채가 사라져 검은색을 띤 체색으로 변화한다. 유영 중에는 전체적으로 푸른빛이 도는 은색이다.

3. 2. 생태

전 세계의 열대 및 온대 해역에 널리 분포하며, 온대 지역에서는 계절에 따라 회유를 한다. 수온이 높아지면 연안에 접근한다. 일본 근해에서도 난류의 영향이 강한 해역에서 관찰되며,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난류를 따라 홋카이도까지 북상하는 개체도 있다.[18]

주로 외양의 표층(수심 5 - 10m)에 서식하며, 무리를 지어 민첩하게 헤엄친다.[18] 유목 등의 표류물 그늘에 모이는 것을 좋아하며, 어린 물고기 역시 부유 조류에 잘 모인다. 소리를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음원에 모인다.

육식성으로, 주로 멸치날치 등의 작은 물고기를 쫓아 포식하며, 갑각류오징어 등도 먹는다. 수면 근처의 먹이를 쫓아 해상으로 점프하는 경우도 있다. 빠른 수영 실력을 가지고 있어, 50 노트 (92.6kmh, 약 92.54kmh)만큼 빠르게 헤엄치는 것이 가능하다. 포식성이며, 날치, , 오징어, 고등어 및 기타 사료 물고기를 먹는다. 동물성 플랑크톤을 먹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수컷과 암컷은 첫해에 성적으로 성숙하며, 보통 4~5개월 정도이다. 몸길이가 20cm일 때 산란이 가능하다. 암컷은 1년에 2~3번 산란할 수 있으며, 한 번에 80,000~1,000,000개의 알을 낳는다. 28°C의 수역에서는 만새기 유어가 연중 발견되며, 봄과 가을에 더 많은 개체가 감지된다.[8]

생후 4 - 5개월(전장 35 - 55cm)에 성적으로 성숙한다. 수명은 최대 5년이지만, 보통 4년을 넘기기 어렵다.[18]

3. 3. 생식

수컷과 암컷은 첫해에 성적으로 성숙하며, 보통 4~5개월 정도이다. 산란은 몸길이가 20cm일 때 발생할 수 있다. 암컷은 1년에 2~3번 산란할 수 있으며, 한 번에 80,000~1,000,000개의 알을 낳는다.[8] 수온이 28°C인 수역에서는 만새기 유어가 연중 발견되며, 봄과 가을에 더 많은 개체가 발견된다.[8]

4. 분포

전 세계의 열대 및 온대 해역에 널리 분포하며, 온대역에서는 계절에 따라 회유를 한다. 수온이 높아지면 연안에 접근한다. 일본 근해에서도 난류의 영향이 강한 해역에서 관찰되며,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난류를 따라 홋카이도까지 북상하는 개체도 있다.[18]

5. 인간과의 관계



만새기는 상업적으로 중요한 어종이며, 연승, 트롤링, 채낚기 등 다양한 어법으로 어획된다.[9] 미국, 카리브해 국가, 일본, 하와이 등이 주요 소비국이며, 유럽에서도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다. 호주에서는 참치와 황새치 상업 어업에서 부수 어획물로 잡혀 판매된다. 아라비아 해, 특히 오만 해안에도 만새기가 분포한다. 초기에는 참치와 황새치 연승 어업에서 혼획으로 주로 잡혔으나, 현재는 상업 어부들이 만새기를 직접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서는 poti marara|포티 마라라ty라는 특별한 배를 사용하여 작살로 만새기를 잡는다. 이 배는 빠르고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는 모터보트로, 조종사가 오른손으로 작살을 잡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필리핀, 특히 북부 바타네스 주에서는 pagmamamataw|파그마마타우fil라는 작살 어업이 이루어진다.

만새기는 표류물 주변에 모이는 습성이 있어, 이를 이용한 "만새기 닻자망 어업"이라는 권현망 어법이 사용된다. 또한, 힘이 좋기 때문에 외양에서의 낚시나 끌낚시(트롤링) 대상어로도 인기가 높다. 쓰레기, 유목, 조류(바닷새가 작은 물고기를 잡기 위해 모인 상태) 등은 만새기가 있는 곳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

만새기는 자연적으로 히스티딘 함량이 높아 부적절하게 보관하거나 가공하면 세균에 의해 히스타민으로 변환될 수 있다.[13] 조리, 훈제, 냉동을 해도 히스타민은 제거되지 않으므로[13] 스콤브로이드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다. 몬터레이 베이 수족관은 미국 대서양에서 잡힌 만새기를 최고의 선택으로 분류한다. 천연자원보호위원회는 만새기를 "보통 수은" 어종으로 분류하고 한 달에 6인분 이하로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10] 만새기는 시가테라 중독의 흔한 매개체이다.[11]

5. 1. 어업



미국과 카리브해 국가들이 만새기의 주요 소비국이며, 많은 유럽 국가들도 매년 소비량을 늘리고 있다. 호주에서는 인기 있는 식용 물고기이며, 참치와 황새치 상업 어업에서 부수 어획물로 잡혀 판매된다. 일본과 하와이도 중요한 소비국이다. 아라비아 해, 특히 오만 해안에도 만새기가 있다. 처음에는 참치와 황새치 연승 어업에서 혼획으로 주로 잡혔으나, 현재는 상업 어부들이 만새기를 목표로 잡고 있다.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서는 어부들이 만새기가 잠수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하여 특별히 설계된 배인 poti mararaty를 사용하여 작살로 만새기를 잡는다. poti mararaty는 높은 기동성과 속도에 최적화된 강력한 V자형 모터보트이며, 조종사가 오른손으로 작살을 잡을 수 있도록 스틱으로 조종한다. 이 방법은 필리핀, 특히 북부 바타네스 주에서 pagmamamatawfil라고 불리는 작살질 어업에서도 시행된다.

만새기 닻자망 어업은 만새기가 표류물 주변에 모이는 습성을 이용한 권현망 어법의 일종이다. 만새기는 민첩하고 힘이 좋아 낚시나 끌낚시(트롤링) 대상어로도 인기가 높다. 쓰레기나 유목, 조류(바닷새가 작은 물고기를 잡기 위해 모인 상태) 등은 만새기가 있는 포인트를 찾는 데 도움이 된다.

5. 1. 1. 상업 어업

만새기는 상업적으로 중요한 어종이며, 연승, 트롤링, 채낚기 등 다양한 어법으로 어획된다.[9] 주요 소비국은 미국, 카리브해 국가, 일본, 하와이 등이며, 유럽에서도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다. 호주에서는 참치와 황새치 상업 어업 어부들이 부수 어획물로 잡아서 판매한다. 아라비아 해, 특히 오만 해안에도 만새기가 있다. 처음에는 만새기가 참치와 황새치 연승 어업에서 혼획으로 주로 잡혔으나, 현재는 상업 어부들이 만새기 자체를 목표로 잡고 있다.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서는 어부들이 작살로 만새기를 잡는데, poti mararaty라는 특별한 배를 사용한다. poti mararaty는 빠르고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는 모터보트로, 조종사가 오른손으로 작살을 잡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필리핀, 특히 북부 바타네스 주에서도 작살을 이용해 만새기를 잡으며, 이를 pagmamamatawfil라고 부른다.

만새기는 표류물 주변에 모이는 습성이 있어, 이를 이용한 "만새기 닻자망 어업"이라는 권현망 어법이 사용된다. 또한, 만새기는 힘이 좋기 때문에 외양에서의 낚시나 끌낚시(트롤링) 대상어로도 인기가 높다. 쓰레기, 유목, 조류(바닷새가 작은 물고기를 잡기 위해 모인 상태) 등은 만새기가 있는 곳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 그 외에, 연승이나 정치망으로도 어획된다.

5. 1. 2. 낚시

만새기는 스포츠 낚시와 상업적인 목적으로 매우 인기가 높다. 스포츠 낚시꾼들은 아름다운 외형, 큰 크기, 식용으로서의 가치, 그리고 풍부한 개체 수를 이유로 만새기를 찾는다. 만새기는 카리브 해, 북아메리카 및 남아메리카 서해안, 코스타리카의 태평양 연안, 멕시코 만, 플로리다와 서아프리카대서양 연안, 인도양, 벵골 만, 남중국해동남아시아, 하와이, 타히티 및 전 세계 여러 곳에서 발견된다.[1]

낚시 어선들은 수심 약 약 36.58m의 산호초 가장자리 근처에서 부유물과 군함조를 가장 자주 찾는다. 만새기는 부유하는 나무, 5갤런짜리 양동이 뚜껑, 야자수 및 잎, 또는 사르가스 해초 띠와 같은 부유물과 어군 부표 주변에서 헤엄치는 경우가 많다. 군함조는 부유물이나 사르가스 해초를 따라 먹이를 찾는다. 경험이 많은 낚시 가이드는 새들의 행동을 통해 부유물 주변에 어떤 종이 있을지 짐작할 수 있다.[1]

만새기를 트롤링할 때는 약 13.61kg에서 약 22.68kg 장비가 충분하다. 플라이 낚시꾼은 특히 큰 만새기를 찾기 위해 군함조를 찾을 수 있으며, 이후 미끼-전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발리후 또는 살아있는 정어리가 가득 찬 그물을 물에 던지면 만새기를 먹이 사냥으로 흥분시킬 수 있다. 바늘이 없는 티저 루어 역시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티저 또는 살아있는 밑밥을 던진 후, 낚시꾼은 먹이를 먹는 만새기에게 플라이를 던진다. 일단 낚싯줄에 걸리면 만새기는 빠르고, 화려하며, 곡예와 같으며, 아름다운 파란색, 노란색, 녹색, 심지어 빨간색 점까지 색상을 띤다.[1]

만새기는 표류물 주변에 모이는 습성이 있다. 이를 이용하여 만새기를 잡는 데 특화된 "만새기 닻자망 어업"(또는 "만새기 닻자망")이라고 불리는 권현망 어법의 일종이 행해진다. 또한, 민첩하고 대형이며 근육질이어서 매우 힘이 좋기 때문에, 외양에서의 낚시나 끌낚시(트롤링) 대상으로서 인기가 높다. 쓰레기나 유목, 조류(바닷새가 작은 물고기를 잡기 위해 모인 상태) 등은 만새기가 있는 포인트이다. 그 외에, 연승이나 정치망 등으로도 만새기를 잡는다.[1]

5. 2. 이용

만새기는 맛이 좋고 영양가가 높아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된다. 살은 생으로 먹을 때는 회백색이며, 요리하면 깨끗하고 비린내가 없는 흰색이 된다.[8]

붉은살 생선이지만, 색깔은 옅다. 제철은 여름(7 - 9월경)으로 알려져 있지만, 가을에는 지방이 올라 맛이 더해진다. 근육질이고 지질이 적어 신선도 유지가 어렵고 상하기 쉬워, 일본에서는 전국적인 유통은 이루어지지 않고 특히 북일본에서는 친숙하지 않지만, 간사이 지방이나 규슈 지방에서는 일반적인 식용 생선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신선한 것은 회로 먹으면 맛있다. 담백한 맛이므로, 뫼니에르나 튀김 등의 서양 요리에 적합하며, 소형어는 펴서 말린 생선으로 하면 좋다.[22] 산지 이외에서는 맛의 평가가 낮아 어묵의 원료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지만, 소금구이, 튀김, 뫼니에르, 버터구이, 말린 생선, 쿠사야 등으로도 먹을 수 있다. 시이라 절임 어업으로 어획량이 많은 고치현 등에서는, 신선한 것을 , 타타키, 초밥 등의 생식도 한다. 또한, 난소도 조림 등으로 먹는다. 시만토시에서는 꼬리 쪽에 가까운 부분의 얇은 살을 열풍 건조한 육포도 만들어지고 있다. 가나가와현히라츠카시에서는 훈제가 만들어지고 있다. 오키나와현구니가미촌에서는 말린 생선도 만들어지고 있다.[22]

하와이 요리점의 마히마히 구이


하와이에서는 고급 생선으로 취급되며, 마히마히의 튀김이나 소테는 명물 요리 중 하나이다. 샌드위치 등에도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대만에서 '귀두도'는 어묵, 수프, 철판구이, 찜 등으로 먹는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자주 포획되며, 특히 란위의 타오족 어민에게는 아라요라고 불리며, 신성한 물고기로 여겨져 중요한 식용 생선으로 여겨지고 있다.

필리핀에서는 말린 생선도 만들어지고 있다.

5. 3. 식용 시 주의사항

만새기는 자연적으로 히스티딘 함량이 높아 부적절하게 보관하거나 가공하면 세균에 의해 히스타민으로 변환될 수 있다.[13] 조리, 훈제, 냉동을 해도 히스타민은 제거되지 않으므로[13] 스콤브로이드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다. 스콤브로이드 식중독은 참치, 고등어, 정어리, 멸치, 청어 등 다른 물고기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13]

스콤브로이드 식중독의 증상은 히스타민 불내성과 유사하며, 얼굴 홍조, 두통, 가려움, 흐릿한 시야, 복통,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다.[13] 증상은 보통 섭취 후 10~60분 사이에 나타나며 최대 이틀까지 지속될 수 있고, 드물게 알레르기 천식과 같은 호흡 곤란이나 불규칙한 심박수가 발생할 수도 있다.[13]

따라서 만새기는 신선하게 섭취하고, 적절한 온도에서 보관해야 한다.

만새기를 생식할 때는 비브리오균이나 표피 점액 독에 주의해야 한다. 손질 시 도마를 구분하는 등 위생에 신경 써야 하며, 사람에 따라 다량 섭취 시 구역질이나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오키나와현 위생환경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만새기나 종을 알 수 없는 작은 물고기를 회 등으로 생식하여 식중독이나 유사 증상이 발생하는 사례가 보고되었다. 환자들은 섭취 후 5시간 이내에 설사, 구토, 권태감,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을 보였다. 원인 물질은 특정되지 않았지만, 중독을 일으킨 만새기 개체에 특유한 성분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19]

5. 4. 환경 문제



FAO의 보고서에 따르면, 만새기의 주요 소비국은 미국과 카리브해 국가들이며, 많은 유럽 국가들과 호주, 일본, 하와이 등에서도 소비량이 늘고 있다.[9] 만새기는 참치와 황새치 연승 어업 어업에서 혼획으로 주로 잡혔으나, 현재는 상업 어부들이 만새기 자체를 목표로 잡고 있다.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서는 어부들이 만새기가 잠수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하여 특별히 설계된 배인 poti marara|포티 마라라ty를 사용하여 작살로 만새기를 잡는다. 필리핀, 특히 북부 바타네스 주에서도 pagmamamataw|파그마마마타우fil라고 불리는 작살질을 시행한다.

어획 방법에 따라 만새기는 다양한 지속 가능성 등급 시스템에 따라 다르게 분류된다.

  • 몬터레이 베이 수족관은 미국 대서양에서 잡힌 만새기를 최고의 선택으로 분류한다. 수족관은 롱라인으로 잡힌 수입 만새기는 피해야 하지만, 트롤 및 폴앤라인으로 잡힌 것은 좋은 대안으로 평가한다.
  • 천연자원보호위원회는 만새기를 "보통 수은" 어종으로 분류하고 한 달에 6인분 이하로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10]


만새기는 시가테라 중독의 흔한 매개체이다.[11] 세계 여러 지역에서 매우 인기 있는 음식 요리이지만, 이 물고기를 섭취하여 시가테라 중독이 발생했다는 보고가 있다. 시가테라 중독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물고기의 살에 축적된 독소(시가톡신 및 마이토톡신)에 의해 발생한다. 이러한 독소는 해양 조류와 함께 자라는 ''감비에르디스쿠스 토식쿠스''에 의해 생성되며, 이는 만새기와 같은 물고기가 우연히 이를 섭취하게 만든다.[12]

만새기는 자연적으로 높은 수준의 히스티딘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부적절한 보관 또는 가공 중에 세균 성장이 발생하면 히스타민으로 변환된다.[13] 그 후의 조리, 훈제 또는 냉동은 히스타민을 제거하지 않는다. 이는 식중독의 일종인 스콤브로이드 식중독으로 이어지며, 이는 또한 참치, 고등어, 정어리, 멸치, 청어, 블루피시, 잿방어황새치와 같은 다른 물고기에도 영향을 미친다.[13] 증상은 히스타민 불내성의 증상이며 얼굴 홍조, 두통, 가려움증, 흐린 시야, 복통, 설사 등이 포함될 수 있다.[13] 증상은 일반적으로 섭취 후 10~60분 이내에 나타나며 최대 이틀까지 지속될 수 있다.[13] 드물게 알레르기 천식과 같은 호흡 곤란 또는 불규칙한 심박수가 발생할 수 있다.[13] 진단은 일반적으로 증상을 기반으로 하며 정상적인 혈액 트립타제로 뒷받침될 수 있다.[14]

6. 동족종

에비스만새기

  • '''에비스만새기''' (Coryphaena equiselis|코리파에나 에퀴셀리스la)

:* 전체 길이는 1미터 정도이다. 만새기보다 약간 작고 체고가 높으며, 수컷의 이마는 만새기만큼 돌출하지 않는다. 등지느러미의 연조 수는 48~59개로 만새기보다 적다. 또한, 후부의 연조 16~18개는 끝이 평평하고 "역삼각형"이 되어 만새기와 구별할 수 있다. 만새기와 마찬가지로 전 세계의 난해역에 분포하지만, 에비스만새기는 만새기보다 더 먼바다에 서식하며, 어획량도 적다.

참조

[1] 간행물 "Coryphaena hippurus" 2011
[2] FishB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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