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등지느러미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등지느러미는 수생 척추동물의 등 중앙선에 위치하는 짝을 이루지 않는 지느러미로, 몸의 좌우 기울임을 방지하고 방향 전환을 돕는 역할을 한다. 일부 어종은 등지느러미를 추진력, 먹이 유인, 방어, 구애 행동, 체온 조절 등에 사용하며, 등지느러미의 모양, 크기, 위치, 색상은 종을 식별하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등지느러미는 지느러미 줄기에 의해 지지되는 막 형태의 구조이며, 1개 또는 2개, 지방지느러미를 갖는 등 다양한 형태가 존재한다. 범고래의 등지느러미는 개체 식별에 사용되기도 하며, 아귀목 어류의 등지느러미는 포식을 위한 미끼가 되기도 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척추동물해부학 - 총배설강
    총배설강은 동물의 배설물, 생식세포, 배설물을 배출하는 단일 개구부이며, 조류는 짝짓기에 사용하고, 일부 거북이는 호흡에 사용하며, 포유류는 발생 과정에서 형성되나 성체에서는 분리되어 있다.
  • 척추동물해부학 - 어금니뒤오목
  • 고래 - 고래의 노래
    고래의 노래는 고래가 내는 다양한 소리를 의미하며, 이빨고래류는 반향정위와 의사소통을 위해 고주파 소리를, 수염고래류는 성적 선택과 관련된 저주파 소리를 내며, 해양 소음 공해의 영향을 받는다.
  • 고래 - 고래학
    고래학은 고래류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는 학문 분야이며, 고대부터 관찰 기록이 존재하고, 환경 문제와 수족관 돌고래 쇼의 인기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 어류해부학 - 지느러미
    지느러미는 물고기의 몸에 붙어 추진, 조향, 균형 유지 등 다양한 기능을 하는 부속지로, 쌍을 이루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뉘며 종에 따라 형태와 위치가 다양하고 번식, 체온 조절, 먹이 유인 등에도 사용되는 사지동물 사지 진화와 관련된 구조이지만, 상어 지느러미 채취와 같은 위협도 존재한다.
  • 어류해부학 - 아가미
    아가미는 수생 동물이 물속에서 산소를 흡수하도록 돕는 다양한 형태의 호흡 기관이며, 얇은 구조와 역류 교환 메커니즘을 통해 효율적인 기체 교환을 가능하게 한다.
등지느러미
개요
위치물고기와 고래의 등쪽에 있는 지느러미
기능몸의 안정
방향 조절
짝짓기
위장
방어
형태한 개
두 개
여러 개
지지 구조가시 또는 연골
형태와 구조
기저부다양함
피부로 덮인 형태
종류침 모양
삼각형
초승달 모양
기능
안정대부분의 물고기가 몸을 곧게 유지하고 굴러가는 것을 방지
방향 전환다른 지느러미와 함께 협력하여 방향 전환과 갑작스러운 움직임에 도움
위장과 짝짓기특정 종에서는 위장이나 짝짓기 전시용으로 사용
방어특정 물고기의 등지느러미에는 이 있음
쏨뱅이의 등지느러미에는 독이 있음
물고기의 등지느러미
특징대부분의 경골어류는 1~2개의 등지느러미를 가짐
일부는 3개까지 가짐
종류제1등지느러미
제2등지느러미
작은지느러미 (핀릿)
고래의 등지느러미
특징수염고래에는 없음
이빨고래에는 있음
형태다양함
종 식별 특징으로 사용
돌고래의 종에 따라 크기와 모양이 다름
기능몸의 안정
열 조절
몸을 지탱하는 역할
구성밀도가 높은 결합 조직
지방
콜라겐 섬유
혈액 공급이 적음
문화
어류 도감등지느러미가 물고기 식별의 중요한 특징
참고 자료
외부 링크브리태니커 백과사전 - 등지느러미
FishBase - 지느러미 유형 요약
물고기의 모든 지느러미 (유튜브 영상)

2. 기능

등지느러미의 주된 기능은 동물의 몸이 좌우로 기울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급격한 방향 전환을 돕는 것이다.[1] 어떤 종들은 등지느러미를 다른 용도로도 사용하도록 더욱 발전시켰다. 쥐치는 등지느러미(그리고 뒷지느러미)를 추진력을 얻는 데 사용한다. 낚시게과 물고기의 경우, 등지느러미 앞쪽이 낚싯대와 미끼와 같은 생물학적 기능을 하는 '일리시움'(illicium) 또는 '에스카'(esca)로 변형되었다. 많은 메기들은 포식을 막거나 갈라진 틈에 몸을 끼워 넣기 위해 등지느러미의 앞쪽 가시를 펼친 상태로 고정할 수 있다. 어떤 동물들은 가시나 독과 같은 보호 기능을 가진 등지느러미를 발달시켰다. 예를 들어, 별상어포트잭슨상어는 모두 독을 분비할 수 있는 등지느러미 가시를 가지고 있다.

청새치류는 눈에 띄는 등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다. 참치, 고등어 및 기타 전갱이과 어류와 마찬가지로 청새치류는 헤엄칠 때 등지느러미를 몸의 홈에 넣어 유선형을 만든다.[1] 등지느러미의 모양, 크기, 위치 및 색상은 청새치류의 종류에 따라 다르며, 청새치 종을 식별하는 간단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흰 청새치는 앞쪽 가장자리가 곡선형이고 검은 반점으로 덮인 등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다. 돛새치의 거대한 등지느러미 또는 돛은 대부분의 시간 동안 접혀 있다. 돛새치는 작은 물고기 떼를 몰거나, 활동량이 많은 후에(아마도 식히기 위해) 등지느러미를 펼친다.[1][2]

2. 1. 균형 유지 및 방향 전환

등지느러미의 주된 기능은 동물의 몸이 좌우로 기울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급격한 방향 전환을 돕는 것이다.[1] 어떤 종들은 등지느러미를 다른 용도로도 사용하도록 더욱 발전시켰다. 쥐치는 등지느러미를 추진력을 얻는 데 사용한다. 낚시게과 물고기의 경우, 등지느러미 앞쪽이 낚싯대와 미끼와 같은 생물학적 기능을 하는 '일리시움'(illicium) 또는 '에스카'(esca)로 변형되었다. 많은 메기들은 포식을 막기 위해 등지느러미의 앞쪽 가시를 펼친 상태로 고정할 수 있다. 어떤 동물들은 가시나 독과 같은 보호 기능을 가진 등지느러미를 발달시켰다. 예를 들어, 별상어포트잭슨상어는 모두 독을 분비할 수 있는 등지느러미 가시를 가지고 있다.

청새치류는 눈에 띄는 등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다. 참치, 고등어 및 기타 전갱이과 어류와 마찬가지로 청새치류는 헤엄칠 때 등지느러미를 몸의 홈에 넣어 유선형을 만든다.[1] 등지느러미의 모양, 크기, 위치 및 색상은 청새치류의 종류에 따라 다르며, 청새치 종을 식별하는 간단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흰 청새치는 앞쪽 가장자리가 곡선형이고 검은 반점으로 덮인 등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다. 돛새치의 거대한 등지느러미 또는 돛은 대부분의 시간 동안 접혀 있다. 돛새치는 작은 물고기 떼를 몰거나, 활동량이 많은 후에(아마도 식히기 위해) 등지느러미를 펼친다.[1][2]

2. 2. 추진력 보조

등지느러미의 주된 기능은 동물의 몸이 좌우로 기울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급격한 방향 전환을 돕는 것이다. 어떤 종들은 등지느러미를 다른 용도로도 사용하도록 더욱 발전시켰다. 쥐치는 등지느러미(그리고 뒷지느러미)를 추진력을 얻는 데 사용한다. 청새치류는 눈에 띄는 등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다. 참치, 고등어 및 기타 전갱이과 어류와 마찬가지로 청새치류는 헤엄칠 때 등지느러미를 몸의 홈에 넣어 유선형을 만든다.[1] 등지느러미의 모양, 크기, 위치 및 색상은 청새치류의 종류에 따라 다르며, 청새치 종을 식별하는 간단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흰 청새치는 앞쪽 가장자리가 곡선형이고 검은 반점으로 덮인 등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다. 돛새치의 거대한 등지느러미 또는 돛은 대부분의 시간 동안 접혀 있다. 돛새치는 작은 물고기 떼를 몰거나, 활동량이 많은 후에(아마도 식히기 위해) 등지느러미를 펼친다.[1][2]

2. 3. 먹이 유인

2. 4. 방어

쥐치는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를 추진력을 얻는데 사용하며, 낚시게과 물고기의 경우 등지느러미 앞쪽이 낚싯대와 미끼와 같은 생물학적 기능을 하는 '일리시움'(illicium) 또는 '에스카'(esca)로 변형되었다. 많은 메기들은 포식을 막거나 갈라진 틈에 몸을 끼워 넣기 위해 등지느러미의 앞쪽 가시를 펼친 상태로 고정할 수 있다. 별상어포트잭슨상어는 모두 독을 분비할 수 있는 등지느러미 가시를 가지고 있다.

청새치류는 눈에 띄는 등지느러미를 가지고 있으며, 헤엄칠 때 등지느러미를 몸의 홈에 넣어 유선형을 만든다.[1] 등지느러미의 모양, 크기, 위치 및 색상은 청새치류의 종류에 따라 다르며, 청새치 종을 식별하는 간단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돛새치는 작은 물고기 떼를 몰거나, 활동량이 많은 후에 등지느러미를 펼친다.[1][2]

2. 5. 구애 행동

2. 6. 체온 조절

3. 구조

등지느러미는 정중선에 위치한 짝을 이루지 않는 지느러미로, 일부 수생 척추동물의 등 중앙선에 위치한다.[5] 경골어류의 배아 발생 과정에서 등지느러미는 미상돌기 주름을 형성하는 피부 부분에서 발생한다.[5]

유생 발달과 성체의 중앙 지느러미를 지지하는 골격 형성은 극조(pterygiophores)를 만든다. 극조의 골격 요소는 기저골(basals)과 방사골(radials)을 포함한다. 기저골은 등지느러미 기저부에 위치하며 몸체에 가장 가깝다. 방사골은 몸체에서 바깥쪽으로 뻗어 나머지 지느러미를 지지한다.[5] 이러한 요소들은 등쪽근육의 부착 지점 역할을 한다.[4] 근육이 수축하여 몸의 한쪽에 있는 극조의 기저골을 당기면, 물고기가 물속에서 더 큰 안정성을 제공하여 이동하는 데 도움이 된다.[4]

이러한 종류의 물고기에서 지느러미는 두 가지 주요 구성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4] 첫 번째 구성 요소는 비늘가시로 알려진 피부 지느러미 광선이며, 움직임을 위한 내골격 기저와 관련 근육이 두 번째 구성 요소이다.[5]

일반적인 어류의 등지느러미는 지느러미 줄기에 의해 지지되는 막 형태의 구조이다. 그 기저부는 신경극(neural spine)에 의해 지지된다. 많은 어류의 등지느러미는 1개 또는 2개이다. 연어과 어류, 메기목 어류, 카라신과 어류에는 일반적인 등지느러미의 후방, 꼬리지느러미 쪽에 지느러미 줄기를 갖지 않는 지느러미가 있으며, 이 지느러미를 지방지느러미(脂びれ)라고 부른다.

지방지느러미가 없고 등지느러미가 1개뿐인 종류, 2개의 등지느러미를 가진 종류, 꼬리지느러미와 연결된 긴 등지느러미를 가진 종류, 등지느러미가 없는 종류 등 분류군에 따라 다양하다.

빠르게 헤엄치는 어류의 경우, 전신과 꼬리지느러미가 주로 사용되고, 등지느러미는 방향 제어 및 자세 안정 등의 역할을 담당하지만, 느리게 헤엄치는 어류의 경우, 등지느러미를 움직여 어느 정도 추진력을 얻는 경우도 있다. 특히, 복어, 쥐치, 해마 등은 등지느러미와 가슴지느러미를 물결치듯이 사용하여 추진력을 얻는다.

그 외에도 구애 행동으로 몸을 펼치고 색깔이나 무늬를 보이는 행동을 하는 어류에서는 등지느러미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한 어류에서는 수컷의 등지느러미가 크게 발달하고 독특한 무늬를 가지는 경우가 많다.

아귀목 어류의 등지느러미는 포식을 위한 미끼가 되기도 한다.

3. 1. 지지 구조

등지느러미는 정중선에 위치한 짝을 이루지 않는 지느러미로, 일부 수생 척추동물의 등 중앙선에 위치한다.[5] 경골어류의 배아 발생 과정에서 등지느러미는 미상돌기 주름을 형성하는 피부 부분에서 발생한다. 유생 발달과 성체의 중앙 지느러미를 지지하는 골격 형성은 극조(pterygiophores)를 만든다. 극조의 골격 요소는 기저골(basals)과 방사골(radials)을 포함한다. 기저골은 등지느러미 기저부에 위치하며 몸체에 가장 가깝다. 방사골은 몸체에서 바깥쪽으로 뻗어 나머지 지느러미를 지지한다.[5] 이러한 요소들은 등쪽근육의 부착 지점 역할을 한다.[4] 근육이 수축하여 몸의 한쪽에 있는 극조의 기저골을 당기면, 물고기가 물속에서 더 큰 안정성을 제공하여 이동하는 데 도움이 된다.[4] 이러한 종류의 물고기에서 지느러미는 두 가지 주요 구성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4] 첫 번째 구성 요소는 비늘가시로 알려진 피부 지느러미 광선이며, 움직임을 위한 내골격 기저와 관련 근육이 두 번째 구성 요소이다.[5]

일반적인 어류의 등지느러미는 지느러미 줄기에 의해 지지되는 막 형태의 구조이다. 그 기저부는 신경극(neural spine)에 의해 지지된다. 많은 어류의 등지느러미는 1개 또는 2개이다. 연어과 어류, 메기목 어류, 카라신과 어류에는 일반적인 등지느러미의 후방, 꼬리지느러미 쪽에 지느러미 줄기를 갖지 않는 지느러미가 있으며, 이 지느러미를 지방지느러미(脂びれ)라고 부른다.

지방지느러미가 없고 등지느러미가 1개뿐인 종류, 2개의 등지느러미를 가진 종류, 꼬리지느러미와 연결된 긴 등지느러미를 가진 종류, 등지느러미가 없는 종류 등 분류군에 따라 다양하다.

빠르게 헤엄치는 어류의 경우, 전신과 꼬리지느러미가 주로 사용되고, 등지느러미는 방향 제어 및 자세 안정 등의 역할을 담당하지만, 느리게 헤엄치는 어류의 경우, 등지느러미를 움직여 어느 정도 추진력을 얻는 경우도 있다.

3. 2. 구성 요소

등지느러미는 정중선에 위치한 짝을 이루지 않는 지느러미로, 일부 수생 척추동물의 등 중앙선에 위치한다.[5] 경골어류의 배아 발생 과정에서 등지느러미는 미상돌기 주름을 형성하는 피부 부분에서 발생한다.[5]

유생 발달과 성체의 중앙 지느러미를 지지하는 골격 형성은 극조(pterygiophores)를 만든다. 극조의 골격 요소는 기저골(basals)과 방사골(radials)을 포함한다. 기저골은 등지느러미 기저부에 위치하며 몸체에 가장 가깝다. 방사골은 몸체에서 바깥쪽으로 뻗어 나머지 지느러미를 지지한다.[5] 이러한 요소들은 등쪽근육의 부착 지점 역할을 한다.[4] 근육이 수축하여 몸의 한쪽에 있는 극조의 기저골을 당기면, 물고기가 물속에서 더 큰 안정성을 제공하여 이동하는 데 도움이 된다.[4]

이러한 종류의 물고기에서 지느러미는 두 가지 주요 구성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4] 첫 번째 구성 요소는 비늘가시로 알려진 피부 지느러미 광선이며, 움직임을 위한 내골격 기저와 관련 근육이 두 번째 구성 요소이다.[5]

일반적인 어류의 등지느러미는 지느러미 줄기에 의해 지지되는 막 형태의 구조이다. 그 기저부는 신경극(neural spine)에 의해 지지된다. 많은 어류의 등지느러미는 1개 또는 2개이다. 연어과 어류, 메기목 어류, 카라신과 어류에는 일반적인 등지느러미의 후방, 꼬리 쪽에 지느러미 줄기를 갖지 않는 지느러미가 있으며, 이 지느러미를 지방지느러미(脂びれ)라고 부른다.

지방지느러미가 없고 등지느러미가 1개뿐인 종류, 2개의 등지느러미를 가진 종류, 꼬리지느러미와 연결된 긴 등지느러미를 가진 종류, 등지느러미가 없는 종류 등 분류군에 따라 다양하다.

빠르게 헤엄치는 어류의 경우, 전신과 꼬리지느러미가 주로 사용되고, 등지느러미는 방향 제어 및 자세 안정 등의 역할을 담당하지만, 느리게 헤엄치는 어류의 경우, 등지느러미를 움직여 어느 정도 추진력을 얻는 경우도 있다. 특히, 복어, 쥐치, 해마 등은 등지느러미와 가슴지느러미를 물결치듯이 사용하여 추진력을 얻는다.

그 외에도 구애 행동으로 몸을 펼치고 색깔이나 무늬를 보이는 행동을 하는 어류에서는 등지느러미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한 어류에서는 수컷의 등지느러미가 크게 발달하고 독특한 무늬를 가지는 경우가 많다.

아귀목 어류의 등지느러미는 포식을 위한 미끼가 되기도 한다.

4. 다양한 등지느러미

일반적인 어류의 등지느러미는 지느러미 줄기에 의해 지지되는 막 형태의 구조이다. 그 기저부는 신경극(neural spine)에 의해 지지된다. 많은 어류의 등지느러미는 1개 또는 2개이다. 연어과 어류, 메기목 어류, 카라신과 어류에는 일반적인 등지느러미의 후방, 꼬리 쪽에 지느러미 줄기를 갖지 않는 지느러미가 있으며, 이 지느러미를 지방지느러미(脂びれ)라고 부른다.

지방지느러미가 없고 등지느러미가 1개뿐인 종류, 2개의 등지느러미를 가진 종류, 꼬리지느러미와 연결된 긴 등지느러미를 가진 종류, 등지느러미가 없는 종류 등 분류군에 따라 다양하다.

빠르게 헤엄치는 어류의 경우, 전신과 꼬리지느러미가 주로 사용되고, 등지느러미는 방향 제어 및 자세 안정 등의 역할을 담당하지만, 느리게 헤엄치는 어류의 경우, 등지느러미를 움직여 어느 정도 추진력을 얻는 경우도 있다. 특히, 복어, 쥐치, 해마 등은 등지느러미와 가슴지느러미를 물결치듯이 사용하여 추진력을 얻는다.

그 외에도 구애 행동으로 몸을 펼치고 색깔이나 무늬를 보이는 행동을 하는 어류에서는 등지느러미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한 어류에서는 수컷의 등지느러미가 크게 발달하고 독특한 무늬를 가지는 경우가 많다.

그 외에도 매우 특수한 예로, 아귀목 어류의 등지느러미가 포식을 위한 미끼가 되는 경우가 있다.

수컷 범고래는 몸길이에 비해 매우 긴, 1.8m나 되는 등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다. 사육 중인 많은 범고래의 등지느러미는 손상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운동 부족으로 근육이 약해지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다른 많은 고래와 돌고래의 등지느러미는 비교적 작다. 예를 들어 북극고래에는 등지느러미가 없는데, 이는 북극해라는 얼음 바다를 헤엄치는 데 적응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고래와 돌고래의 등지느러미에는 개체마다 다른 무늬나 상처가 있다. 야생동물 관찰 학자들은 그것을 이용하여 개체 식별을 한다.

4. 1. 어류

일반적인 어류의 등지느러미는 지느러미 줄기에 의해 지지되는 막 형태의 구조이다. 그 기저부는 신경극(neural spine)에 의해 지지된다. 많은 어류의 등지느러미는 1개 또는 2개이다. 연어과 어류, 메기목 어류, 카라신과 어류에는 일반적인 등지느러미의 후방, 꼬리 쪽에 지느러미 줄기를 갖지 않는 지느러미가 있으며, 이 지느러미를 지방지느러미(脂びれ)라고 부른다.

지방지느러미가 없고 등지느러미가 1개뿐인 종류, 2개의 등지느러미를 가진 종류, 꼬리지느러미와 연결된 긴 등지느러미를 가진 종류, 등지느러미가 없는 종류 등 분류군에 따라 다양하다.

빠르게 헤엄치는 어류의 경우, 전신과 꼬리지느러미가 주로 사용되고, 등지느러미는 방향 제어 및 자세 안정 등의 역할을 담당하지만, 느리게 헤엄치는 어류의 경우, 등지느러미를 움직여 어느 정도 추진력을 얻는 경우도 있다. 특히, 복어, 쥐치, 해마 등은 등지느러미와 가슴지느러미를 물결치듯이 사용하여 추진력을 얻는다.

그 외에도 구애 행동으로 몸을 펼치고 색깔이나 무늬를 보이는 행동을 하는 어류에서는 등지느러미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한 어류에서는 수컷의 등지느러미가 크게 발달하고 독특한 무늬를 가지는 경우가 많다.

그 외에도 매우 특수한 예로, 아귀목 어류의 등지느러미가 포식을 위한 미끼가 되는 경우가 있다.

4. 2. 고래류



수컷 범고래는 몸길이(8~9m)에 비해 매우 긴, 1.8m나 되는 등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다. 사육 중인 많은 범고래의 등지느러미는 손상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운동 부족으로 근육이 약해지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다른 많은 고래와 돌고래의 등지느러미는 비교적 작다. 예를 들어 북극고래에는 등지느러미가 없는데, 이는 북극해라는 얼음 바다를 헤엄치는 데 적응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고래와 돌고래의 등지느러미에는 개체마다 다른 무늬나 상처가 있다. 야생동물 관찰 학자들은 그것을 이용하여 개체 식별을 한다.

5. 한국의 등지느러미 연구

참조

[1] 서적 Aquatic Life of the World https://books.google[...] Marshall Cavendish Corporation 2000
[2] 웹사이트 Species Spotlight: Atlantic Sailfish (Istiophorus albicans) http://www.littorals[...] 2012-04-01
[3] 논문 Dorsal fin in the white shark, Carcharodon carcharias: A dynamic stabilizer for fast swimming http://onlinelibrary[...] 2005
[4] 서적 Bond's Book of Fish The Thompson Corporation 2007
[5] 논문 Differentiation of chondrocytes and scleroblasts during dorsal fin skeletogenesis in flounder larvae 2003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