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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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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멀티플렉스는 여러 개의 상영관을 갖춘 복합 상영관을 의미한다. 1947년 캐나다 오타와에 최초의 멀티플렉스가 등장한 이후, 1980~90년대 미국에서 건설 붐이 일면서 대중화되었다. 멀티플렉스는 여러 상영관을 통해 다양한 영화를 상영하고, 로비, 매점 등을 공유하여 효율성을 높였지만, 높은 운영 비용과 블록버스터 영화 중심의 상영으로 인해 기존 영화관을 위협하기도 했다. 디지털 시네마 기술 도입, 티켓 자동화 등 비용 절감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영화 외 콘텐츠 상영, 특별 요금제 도입 등 관객 유치를 위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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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렉스
지도
기본 정보
영어 이름Cinema complex, Multiplex, Megaplex
주요 기능여러 개의 상영관을 갖춘 영화관 복합 시설
특징다양한 영화 상영
편의 시설 제공 (매점, 게임 시설 등)
넓은 주차 공간
어원'복합'을 의미하는 'multi-'와 '겹'을 의미하는 'plex'의 결합
역사 및 발전
시작1930년대 미국에서 등장
발전1960년대: 쇼핑센터와 결합
1980년대: 급격한 증가와 함께 일반화
현재 상황전 세계 영화 상영의 주류
시설 구성
상영관 수최소 2개 이상
20개 이상인 경우도 존재
추가 시설매점
게임 시설
레스토랑
주차장
대기 공간
좌석경사진 좌석 배치
넓은 좌석 간 간격
컵 홀더
팔걸이
기술적 특징
영사 기술디지털 영사
음향최첨단 음향 기술 적용 (돌비 디지털, THX)
스크린대형 스크린
3D/4D 상영3D 및 4D 상영 기술 도입
경영 및 경제
사업 모델대규모 시설 운영을 통한 수익 극대화
티켓 가격일반 영화관보다 높은 가격 책정
경쟁일반 영화관과의 경쟁
사회적 영향
긍정적 영향영화 관람 환경 개선
다양한 영화 상영 기회 확대
부정적 영향지역 소규모 극장 몰락
영화 관람 문화의 변화
특징적인 예시
시우다드 데 라 이마헨스페인의 대표적인 영화 단지
시네마 콘플렉스일본의 멀티플렉스 극장
관련 용어
메가플렉스특히 큰 규모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2. 역사

멀티플렉스의 발명가에 대한 논쟁은 "영화관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지속된 논쟁 중 하나"이다.[2] 초기 멀티플렉스 사례는 다음과 같다.


  • 1915년: 찰스 포터가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듀플렉스 극장을 개관. 750석 규모의 상영관 두 개가 하나의 건물에 있었고, 공동 매표소와 입구를 공유했다.[3]
  • 1915년경: 뉴브런즈윅주 멍크턴에 있는 두 개의 인접한 극장이 같은 소유주에 의해 메인 스트리트에 있는 단일 입구를 공유하도록 개조.
  • 1930년: 영국 맨체스터의 리갈 트윈스가 세계 최초의 멀티플렉스가 됨.
  • 1937년: 제임스 에드워즈가 로스앤젤레스 지역에 있는 알함브라 극장을 인접한 상점을 두 번째 "별관" 스크린으로 개조하여 이중 상영관으로 만듬.
  • 1947년: 내트 테일러가 캐나다 오타와의 엘긴 극장 옆에 더 작은 두 번째 극장("리틀 엘진")을 개관.
  • 1963년: AMC 극장이 캔자스시티에 이중 스크린 파크웨이 트윈을 개관.


1965년, 테일러 20세기 극장에서 캐나다 버내비에 최초의 트리플렉스가 개장했다.[6] AMC는 1966년 캔자스시티에 4개 스크린 극장인 메트로 플라자를, 1969년에는 6개 스크린 극장을 열었다.[12][6] 1973년, 서머너 레드스톤은 내셔널 어뮤즈먼츠의 책임자로서 "멀티플렉스"라는 용어를 상표 등록하고 정기적으로 사용한 최초의 영화 배급업자였다.[15] 1979년 4월 개장한 시네플렉스는 내트 테일러가 토론토 이튼 센터에 공동 설립한 18개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 지붕 아래 세계 최대 규모의 복합 극장이 되었다.[16]

1988년 11월 벨기에 체인인 키네폴리스에 의해 25개의 스크린과 7,600개의 좌석을 갖춘 키네폴리스 브뤼셀이 개장했으며 종종 최초의 "메가플렉스"로 평가된다.[18] 1996년 12월 13일, 30개의 스크린을 갖춘 극장인 AMC 온타리오 밀스 30이 캘리포니아 주 온타리오에 개장하여 세계에서 가장 많은 스크린을 보유한 극장이 되었다.[23]

1980년대와 1990년대에 AMC 극장은 미국 전역에서 멀티플렉스 및 메가플렉스 건설의 붐을 주도했다. 1988년부터 2000년까지 미국의 스크린 수는 약 23,000개에서 37,000개로 증가했다.[6] 그러나 이러한 성급한 개발 과정의 결과로 거의 모든 미국 주요 영화관 회사가 파산했다.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 미국에서 새로운 스크린의 붐은 할리우드 배급 모델에 여러 가지 변화를 가져왔다. 영화 스튜디오들은 블록버스터 영화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 일본에서 시네마 콤플렉스의 발상

일본에서는 1930년대부터 대극장 지하 등에 또 하나의 극장을 설치하는 영화관이 나타났다. 1950년대 영화관 전성기에는 하나의 시설 내에 복수의 스크린을 가진 극장이 늘어났다.

1981년, 하라 마사토가 일본에서도 시네콤 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미국, 캐나다, 유럽의 시네콤을 시찰했다. 1984년 3월 30일에는 "시네마 콤플렉스 일본 첫 등장"이라는 이름으로 키네카 오모리가 개관한다.[120]

복수 스크린을 가진 영화관의 예
시설 명칭개관일소재지스크린 수[125]비고
명보회관1955년 12월 23일[126](개장일)아이치현 나고야시4(개장 후)1935년 11월 3일 개관의 나고야 다카라즈카 극장을 여러 차례에 걸쳐 분할, 증축하여 복수 스크린화. 1972년 5월에 재개장하고, 이후 3스크린[127].
요코하마 도호 회관1956년 3월 27일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4“영화의 백화점”[128]이라고 칭함. 1980년에 개장하고, 이후 5스크린.
시부야 도큐 문화회관1956년 12월 1일도쿄도 시부야구4노후화 및 지하철 후쿠토신선 건설 때문에 2003년 폐관·철거.
소테쓰 무빌1971년 3월 5일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5“일본에서 처음으로 5관을 묶은 영화관 빌딩”[129]이라고 칭함.
코마키 코로나 회관1981년 7월 11일[130][131]아이치현 코마키시3[131]“일본 최초의 시네마 콤플렉스”[132][223]라고 칭함. 1997년 7월 12일에 코마키 코로나 시네마 월드로 개장.
키네카 오모리1984년 3월 30일도쿄도 시나가와구3세이유 오모리점 내에 설치.“시네마 콤플렉스 일본 첫 등장”[120][133]이라는 이름으로 개관.
이케부쿠로 시네마 선샤인1985년 7월 6일도쿄도 도시마구51994년 12월에 개장하고, 이후 6스크린. 2019년 7월 19일에 “그랜드 시네마 선샤인”(12스크린)으로 이전 개업.
치네치타1987년 7월 25일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5스크린 수는 “치네그란데”를 제외함.“일본 최초의 시네마 콤플렉스”[134]라고 칭함.
시네식스[135]1988년 3월 25일지바현 후나바시시6당시 유일의 미국식 쇼핑센터라고 여겨졌던[135]라라포트 후나바시 쇼핑센터 내에 설치. 2004년 7월에 TOHO 시네마즈 후나바시 라라포트로 개장.



; 북미에서 멀티플렉스의 발상

북미 최초의 2스크린 영화관은 1947년 캐나다 오타와에 개관한 엘진 극장이다. 내트 테일러는 멀티플렉스의 발명가로 여겨진다. 1979년 4월 19일에는 시네플렉스 오데온을 설립하고, 같은 해에 당시 세계 최대였던 18스크린의 토론토 이튼 센터 시네플렉스를 개관했다.

1963년, 스탠리 더우드는 복수 스크린 운영 방법을 확립했다. 1970년대 멀티플렉스가 쇼핑센터에 병설되면서 영화 인구가 다시 증가했다. 이후 복수 스크린 영화관이 북미에서 당연시되었고, 1스크린 영화관은 거의 사라졌다.

이 흐름은 유럽에도 퍼져 나갔다. 1972년에는 트리오스코프 하셀트(현 키네폴리스 하셀트)가 개관했다. 1988년에는 세계 최초의 메가플렉스인 키네폴리스 브뤼셀이 개관했다.

;; 일본 시장 진출

1993년 4월 24일, 가나가와현 에비나시에 일본 최초의 본격적인 멀티플렉스인 워너 마이칼 시네마즈 에비나가 개관했다. 이 성공을 계기로 외자계의 진출이 잇따랐고, 국내 각사도 시네마 콤플렉스 건설에 착수했다.

흥행 각사의 시네마 콤플렉스 1호점
영화관 명칭운영 기업개관일위치스크린 수비고
워너 마이칼 시네마즈 에비나
(현 이온 시네마 에비나)
워너 마이칼 주식회사
(현 이온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
1993년 4월 24일가나가와현 에비나시7
시네마 시티시네마 시티 주식회사1994년 10월 8일도쿄도 타치카와시6
AMC 캐널시티 13
(현 유나이티드 시네마 캐널시티 13)
AMC 엔터테인먼트1996년 4월 20일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13
마이칼 쇼치쿠 시네마즈 혼모쿠
(후의 MOVIX 혼모쿠, 폐관)
마이칼 쇼치쿠 주식회사1996년 6월 29일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7마이칼(90%), 쇼치쿠(10%) 합작.
OTSU7 시네마
(현 유나이티드 시네마 오쓰)
유나이티드 시네마 인터내셔널 재팬 주식회사1996년 11월 2일시가현 오쓰시7
텐진 도호
(후의 TOHO 시네마즈 텐진 본관, 폐관)
도호 큐슈 흥행 주식회사1997년 3월 15일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6
MOVIX 로코
(후의 시네웨이브 로코, 폐관)
쇼치쿠 멀티플렉스 시어터즈 주식회사1997년 3월 20일효고현 고베시7시네마크 인터내셔널과의 합작.
109 시네마즈 코호쿠도큐 레크리에이션 주식회사1998년 4월 25일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7
버진 시네마즈 트리아스 쿠야마
(후의 TOHO 시네마즈 트리아스 쿠야마, 현 유나이티드 시네마 트리아스 쿠야마)
버진 시네마즈 재팬 주식회사
(현 TOHO 시네마즈 주식회사)
1999년 4월 23일후쿠오카현 쿠야마정7
이온 시네마 쿠묘야마이온 시네마즈 주식회사1999년 6월 29일교토부 쿠묘야마정7
T・조이 히가시히로시마티・조이 주식회사2000년 12월 9일히로시마현 히가시히로시마시6



;; 각지의 상황

시네마 콤플렉스 전개에 따라 기존 영화관들의 반발이나 시네마 콤플렉스 간의 경쟁이 발생했다.



;; 일본에서의 급증과 미국에서의 파탄

1999년부터 2001년 사이에 시네마 콤플렉스가 급증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메가플렉스 출점 경쟁 과열로 채산성이 악화되어 많은 흥행 회사들이 파산했다. 일본에서도 시네마 콤플렉스 급증 추세에 제동이 걸렸다.

2001년 이후에는 국산 영화 3사(특히 도호쇼치쿠)가 시네마 콤플렉스 중심으로 방향을 전환, 대도시 로드쇼 영화관들이 시네마 콤플렉스 스타일로 변화해 갔다. 그러나 이로 인해 기존 영화관들은 폐관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 설비와 서비스의 변천

  • 예약 시스템: 인터넷 보급 이전에는 전화 예약이 이루어졌으나, 이후 인터넷 판매가 주류가 됨.
  • 좌석 지정: 초기에는 좌석 지정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으나, 전석 지정제가 주류가 됨.

2. 1. 기원

멀티플렉스 영화관의 발명에 대한 논쟁은 "영화관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지속된 논쟁 중 하나"이다.[2] 2004년 책에서 로스 멜닉과 안드레아스 푸크스는 제임스 에드워즈, 서머너 레드스톤, 스탠리 더우드, 찰스 포터, 내트 테일러 등 5명의 주요 후보를 제시했다.[2]

1915년, 배급업자 찰스 포터는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듀플렉스 극장을 열었는데, 이는 이중 상영관 영화관의 최초 사례로 알려져 있다.[3] 750석 규모의 상영관 두 개가 하나의 건물에 있었고, 공동 매표소와 입구를 공유했다.[3] 듀플렉스 극장의 역사는 제대로 기록되지 않았으며, 포터가 왜 그런 방식으로 극장을 지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당시에는 다소 앞서 나간 것으로 보인다.[3] 1922년에 문을 닫고 무도장으로 개조되었다.[4]

1915년경, 몬크턴에 있는 두 개의 인접한 극장이 같은 소유주에 의해 메인 스트리트에 있는 단일 입구를 공유하도록 개조되었다. 관객들은 문을 들어서면 각 극장의 별도 매표소가 있었고, 다른 프로그램이 상영되었다. 이러한 배치는 매우 특이하여 로버트 리플리가 그의 ''믿거나 말거나!'' 만화 스트립에 실었다.[5] 멀티플렉스 이전에 일부 영화관은 1926년에 보고된 이집트 카이로처럼 하나의 상영관에서 동시에 다른 영화를 상영하기도 했다.[6]

1930년, 영국 맨체스터의 리갈 트윈스가 세계 최초의 멀티플렉스가 되었고, 1936년에는 런던 옥스퍼드 스트리트에 있는 스튜디오 1과 2가 그 뒤를 이었다.[6]

1937년 제임스 에드워즈는 로스앤젤레스 지역에 있는 알함브라 극장을 인접한 상점을 두 번째 "별관" 스크린으로 개조하여 이중 상영관으로 만들었다. 두 스크린 모두 같은 영화를 상영했지만, 하나는 더블 빌도 제공했다. 내트 테일러 이후 얼마 지나서야 두 스크린에서 다른 영화를 상영하도록 전환되었다.[8] 1940년 2월 25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에이큰에 있는 파트리샤 극장은 운영자인 H. 버트 램이 인접 건물에 스크린을 추가하고 공동 매표소를 사용하여 다른 영화를 상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미국 최초의 이중 스크린 극장이 됨으로써 뉴스에 보도되었다. 메인 스크린은 파트리샤 극장으로 남았고, 파트리샤 별관은 리틀 파트리샤로 알려지게 되었다.[7]

1947년 12월, 캐나다 오타와에 있는 엘긴 극장의 운영자였던 내트 테일러는 자신의 첫 번째 극장 옆에 더 작은 두 번째 극장("리틀 엘긴")을 열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수익을 내고 있는 영화를 새로운 개봉작으로 교체해야 하는 것에 짜증이 나서 1957년에야 각 극장에서 다른 영화를 상영하기로 결정했다.[8] 테일러는 1962년 퀘벡주 몬트리올에 있는 빌 마리 광장과 1964년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있는 요크데일 플라자에 이중 스크린 극장을 열었다.

1947년 후반, 쿠바 아바나에서는 듀플렉스 영화관이 이전에 있던 렉스 시네마(1938년 개장)와 현관과 부대 시설을 공유하도록 건설되었는데, 둘 다 같은 건축가인 루이스 보니치가 설계했다. 프로그래밍은 조정되어 하나는 다큐멘터리와 뉴스릴을 상영하고 다른 하나는 장편 영화를 상영했다.[9][10] 이들은 적어도 1990년대까지 사용되었다.

1963년 AMC 극장은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있는 워드 파크웨이 쇼핑센터에 이중 스크린 파크웨이 트윈을 열었는데, 이는 회사 사장 스탠리 더우드가 1962년에 생각해낸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두 번째 스크린을 추가하고 동일한 규모의 직원으로 운영하면" 단일 극장의 수익을 두 배로 늘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8][11] 또한 파크웨이가 위치한 쇼핑센터 구조는 대형 극장을 지탱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 문제를 피하기 위해 두 개의 작은 극장이 지어졌고, 처음에는 두 극장 모두 같은 영화를 상영했다.

2. 2. 메가플렉스

모델은 북미에서 시작된 '''멀티플렉스'''(multiplex영어) 또는 '''시네플렉스'''(cineplex영어)라고 불리는 영화관이다. 극장 구조는 이에 준하여 만들어져 있으며, 로비, 매표소, 매점, 영사실 등의 시설을 여러 스크린에서 공유한다.

세계적으로는 '''메가플렉스'''(megaplex영어)라고 불리는 20스크린 이상의 예도 있다. 최대 상영 스크린 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AMC 온타리오 밀스 30(약 5700석, 1996년 12월 13일 개관) 등의 30스크린이며, 좌석 수는 스페인 마드리드의 키네폴리스 마드리드(25스크린, 약 9200석)가 가장 많다.

2. 3. 대한민국

1998년 4월 서울 광진구 강변역 테크노 마트에 개관한 CJ CGV 1호점을 대한민국 최초의 복합 상영관으로 보고 있다.[267][268] 현재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의 4강 체제가 국내 대부분의 영화관 사업을 형성하고 있다.[269]

3. 세계의 복합 상영관

미국의 AMC Theatres, Regal Cinemas, 영국의 Cineworld Cinemas, 태국의 Major Cineplex 등이 잘 알려진 복합 상영관이다.[266]

1998년 4월 서울 광진구 강변역 테크노 마트에 개관한 CJ CGV 1호점을 대한민국 최초의 복합 상영관으로 보고 있다.[267][268] 현재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의 4강 체제가 국내 대부분의 영화관 사업을 형성하고 있다.[269]

세계 최대의 복합 상영관은 1997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관한 시네플렉스(상영관 30개, 좌석 9,500석)이다.[266] 1998년 9월 17일에는 스페인 마드리드(Madrid)에 키네폴리스(Kinepolis)가 개관하였는데, 25개의 상영관과 9,200석을 갖추었으며 각 상영관의 수용 인원은 211명에서 996명까지 다양했다.[43][44][45]

인도에서는 1990년대 중반부터 멀티플렉스가 급증하기 시작했다. PVR 이녹스(PVR INOX) 등 여러 영화관 체인들이 전국적으로 멀티플렉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도에서 가장 큰 멀티플렉스는 첸나이(Chennai)에 있는 16개 스크린을 갖춘 마야잘(Mayajaal)이다.

일본 최초의 멀티플렉스는 1993년 워너 브러더스(Warner Bros.)가 건설했지만, 1995년 쇼치쿠(Shochiku)가 도쿄(Tokyo) 서쪽에 시네마 월드(Cinema World)를 건설하기 전까지는 일본 9대 도시 밖에는 멀티플렉스가 없었다.[38] 2000년까지 멀티플렉스는 시장의 44%를 차지했으며, 일본의 스크린 수는 1998년 2,000개 미만에서 2001년에는 거의 3,000개로 급증했다.[39]

스페인에서는 멀티플렉스가 매우 인기 있으며, 대부분의 도시나 근처에서 찾아볼 수 있어 기존의 단관 영화관을 대체하고 있다.[41] 2016년 기준 한 영화관당 평균 스크린 수는 5.2개였다.[42]

영국 최초의 트리플렉스는 1969년 11월 29일에 문을 연 에든버러 로시안 로드(Lothian Road)의 ABC 시네마(ABC Cinema)였다.[6] 1985년, AMC 시네마스(AMC Cinemas)가 밀턴 케인스의 더 포인트(The Point)에 10개관 영화관을 개관했는데, 이는 미국 이외 지역에서 AMC의 최초 멀티플렉스였다.[47][48]

미국 최초의 3면 스크린 영화관은 1967년 6월, 보스턴의 체리 극장(Cheri theater)에 세 번째 스크린이 추가되면서 만들어졌다.[55] 1995년 5월 19일, 댈러스(텍사스주)에 문을 연 AMC 그랜드 24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신축된 24면 스크린 메가플렉스이자 미국 최대 규모의 영화관 단지였다.[61][62][60]

3. 1. 개요

멀티플렉스는 북미에서 시작된 영화관 형태로, 여러 개의 상영관을 갖추고 있어 '멀티플렉스'(multiplex영어) 또는 '시네플렉스'(cineplex영어)라고 불린다. 극장 구조는 여러 스크린이 로비, 매표소, 매점, 영사실 등의 시설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져 있다.

세계적으로는 20개 이상의 스크린을 갖춘 '메가플렉스'(megaplex영어)도 존재한다. 가장 많은 상영 스크린을 보유한 곳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AMC 온타리오 밀스 30(약 5700석, 1996년 12월 13일 개관)이며, 좌석 수가 가장 많은 곳은 스페인 마드리드의 키네폴리스 마드리드(25스크린, 약 9200석)이다.

일본의 경우, 보통 7개에서 13개 정도의 스크린을 하나의 영화관에 모아 놓는 경우가 많다. 유나이티드 시네마 도요하시 18이 18개의 스크린으로 일본 내 최다 스크린 수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일본의 주요 영화 배급 체인이 13개 밖에 없기 때문[66]에, 주요 작품이 14개 이상 동시에 배급되지 않는 상황과 관련이 있다.

각 스크린의 객석 수는 80석에서 500석 정도이며, 크고 작은 스크린을 조합하는 경우가 많다. 인기 있는 작품은 객석 수가 많은 스크린에서 상영하고, 개봉 후 시간이 지났거나 인기가 떨어진 작품은 객석 수가 적은 스크린에서 상영하는 방식을 취한다. 일반적으로 작품을 묶어 2~3편을 상영하지는 않으며, 완전 입장 교체제를 채택하여 관객이 퇴장하지 않고 여러 작품을 연속해서 볼 수는 없다.

대부분의 멀티플렉스는 쇼핑센터슈퍼마켓임차인으로 운영된다. 이는 쇼핑센터와 시네마 콤플렉스 양쪽의 집객 효과를 노린 것이다. 또한 쇼핑센터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자동차로 방문하는 고객층을 확보하는 데 유리하다.

1990년대 일본에 현대식 시네마 콤플렉스가 등장했을 때는 로드사이드 점포에 설치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2000년대에는 기존의 로드쇼관을 대체하며 번화가에 만들어지는 경우도 많아졌다. 시네마 콤플렉스의 등장으로 일본의 영화 관객 수는 1억 2천만 명 정도에서 1억 6천만 명 이상으로 회복되었다. 그러나 2001년 이후 시네마 콤플렉스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 관객 수는 정체되어 있어 포화 상태라는 의견도 있다.

크리스티(Christie)사 제작 디지털 시네마 프로젝터 설치 예시

3. 2. 주요 국가별 현황

미국의 AMC Theatres, Regal Cinemas, 영국의 Cineworld Cinemas, 태국의 Major Cineplex 등이 잘 알려진 복합 상영관이다.[266]

대한민국 최초의 복합 상영관은 1998년 4월 서울 광진구 강변역 테크노 마트에 개관한 CJ CGV 1호점이다.[267][268] 현재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가 국내 영화관 사업의 대부분을 형성하고 있다.[269]

인도에서는 1990년대 중반부터 멀티플렉스가 급증하기 시작했다. PVR 이녹스(PVR INOX), 묵타 A2 시네마(Mukta A2 Cinemas), 미라지 시네마(Miraj Cinemas), 아시안 시네마(Asian Cinemas), 시네폴리스(Cinepolis), 무비타임 시네마(MovieTime Cinemas), AGS 엔터테인먼트(AGS Entertainment, AGS Cinemas), 무비맥스(MovieMAX), 라지한스 멀티플렉스(Rajhans Multiplex), 웨이브 시네마(Wave Cinemas) 등 여러 영화관 체인들이 전국적으로 멀티플렉스를 운영하고 있다. 인도 최대 멀티플렉스는 첸나이(Chennai)에 있는 16개 스크린을 갖춘 마야잘(Mayajaal)이다.

일본 최초의 멀티플렉스는 1993년 워너 브러더스(Warner Bros.)가 건설했지만, 1995년 쇼치쿠(Shochiku)가 도쿄(Tokyo) 서쪽에 시네마 월드(Cinema World)를 건설하기 전까지는 일본 9대 도시 밖에는 멀티플렉스가 없었다.[38] 2000년까지 멀티플렉스는 시장의 44%를 차지했으며, 일본의 스크린 수는 1998년 2,000개 미만에서 2001년에는 거의 3,000개로 급증했다.[39] 스크린과 멀티플렉스의 확산으로 인해 9개 주요 도시의 매출 의존도가 낮아졌고, 현재 일본 내 영화 총매출액의 절반 이상이 이들 시장 밖에서 발생하고 있다.[40]

스페인에서는 멀티플렉스가 매우 인기가 높으며, 대부분의 도시나 근처에서 찾아볼 수 있다.[41] 중소 도시와 대도시에는 여러 개의 멀티플렉스가 있으며, 쇼핑몰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2016년 기준 한 영화관당 평균 스크린 수는 5.2개였다.[42] 키네폴리스-마드리드(Madrid) 시우다드 데 라 이마헌 메가플렉스는 25개의 스크린과 996석 규모의 상영관을 포함하여 총 9,200석의 좌석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1998년부터 세계 최대 규모의 영화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43][44][45]

영국 최초의 트리플렉스는 1969년 11월 29일에 문을 연 에든버러 로시안 로드(Lothian Road)의 ABC 시네마(ABC Cinema)였다.[6] 1985년, AMC 시네마스(AMC Cinemas)가 밀턴 케인스의 더 포인트(The Point)에 10개관 영화관을 개관했는데, 이는 미국 이외 지역에서 AMC의 최초 멀티플렉스였다.[47][48]

미국 최초의 3면 스크린 영화관은 1967년 6월, 벤 색(Ben Sack)이 소유한 보스턴의 체리 극장(Cheri theater)에 세 번째 스크린이 추가되면서 만들어졌다.[55] 1995년 5월 19일, 댈러스(텍사스주)에 문을 연 AMC 그랜드 24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신축된 24면 스크린 메가플렉스이자 미국 최대 규모의 영화관 단지였다.[61][62][60]

4. 특징

1980년대와 1990년대에 AMC 극장은 미국 전역에서 다관람석 영화관(멀티플렉스)과 초대형 영화관(메가플렉스) 건설 붐을 주도했다.[13][24] 1988년부터 2000년까지 미국의 스크린 수는 약 23,000개에서 37,000개로 크게 늘었다.[24] 1997년 말에는 2,800개가 넘는 스크린을 갖춘 149개의 메가플렉스가 있었다.[25]

특히 메가플렉스와 같은 새로운 영화관들은 소규모 영화관들을 몰락시키고 시장 통합을 이끌었다.[25][26] 혼잡한 도심 지역의 오래된 단관 영화관들은 새로운 교외 메가플렉스와 경쟁하기 어려웠다. 새로운 메가플렉스는 영화 및 상영 시간 선택의 편리함, 거대한 스크린, 스타디움 좌석, 팔걸이 컵홀더, 비디오 아케이드, 넓은 주차장, 최첨단 영사 및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했다.[27] 어떤 지역에서는 메가플렉스가 유일한 선택지가 되어 다른 모든 영화관을 폐업으로 몰아넣기도 했다.[27] 1995년부터 2004년까지 미국의 영화관 총 수는 7,151개에서 5,629개로 감소했다.[26]

다관람석 영화관과 초대형 영화관은 전통적인 단관 영화관에 비해 두 가지 주요 장점이 있는 것으로 여겨졌다. 여러 상영관에서 공통 인프라와 직원을 공유할 수 있고, 상영관 크기를 조절하여 수요에 맞게 수용 인원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다.[24] 그러나 영화관 운영자들은 스타디움 규모의 영화관이 경기장과 같은 결함 있는 사업 모델을 공유한다는 문제점을 발견했다. 높은 고정 운영 비용과 매년 모든 좌석을 채울 수 있는 영화가 거의 없다는 점이 결합된 것이다.[26] 평균 점유율은 약 10~15%에 불과했다.[26] 이러한 급속한 개발 과정의 결과로 거의 모든 주요 미국 영화관 회사가 파산했다.[26][28] 파산을 피할 수 있었던 몇 안 되는 회사 중에는 AMC 극장과 시네마크 극장(Cinemark Theatres)가 있었다.[28]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 미국의 새로운 스크린 급증은 할리우드의 배급 모델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1990년대에 미국 영화 스튜디오는 독특한 인디 영화예술 영화를 메가플렉스에 배급하는 실험을 했다. 1999년 히트작인 "존 말코비치 되기(Being John Malkovich)"와 같이 이전에는 폭넓은 관객을 찾기 어려웠을 영화들이었다.[29] 그러나 21세기 초, 다관람석 영화관과 초대형 영화관 소유주들이 여러 스크린에서 상영 시간을 조정하여 대규모 예산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하루 종일 상영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자, 영화 스튜디오는 블록버스터 열풍에 편승하여 기존 미디어 프랜차이즈를 기반으로 한 블록버스터 영화로 영화 라인업을 전환했다.[29]

4. 1. 정의

멀티플렉스(multiplex) 또는 시네플렉스(cineplex)는 북미에서 시작된 영화관 모델이다. 이러한 극장 구조는 여러 스크린이 로비, 매표소, 매점, 영사실 등의 시설을 공유하는 형태로 만들어져 있다.

멀티플렉스의 발명가에 대한 질문은 "영화관 역사상 가장 오래 지속되는 논쟁 중 하나"이다.[2] 2004년에 출판된 책에서 로스 멜닉과 안드레아스 푸크스는 제임스 에드워즈, 서머너 레드스톤(서머너 레드스톤), 스탠리 더우드(스탠리 더우드), 찰스 포터, 내트 테일러(내트 테일러)를 5명의 주요 후보로 제시했다.[2]

  • 1915년, 배급업자 찰스 포터는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듀플렉스 극장을 열었는데, 이는 이중 상영관 영화관의 최초 사례로 알려져 있다.[3] 750석 규모의 상영관 두 개가 하나의 건물에 있었고, 공동 매표소와 입구를 공유했다.[3] 듀플렉스 극장의 역사는 제대로 기록되지 않았으며, 포터가 왜 그런 방식으로 극장을 지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당시에는 다소 앞서 나간 것으로 보인다.[3] 1922년에 문을 닫고 무도장으로 개조되었다.[4]
  • 1915년경, 몬크턴에 있는 두 개의 인접한 극장이 같은 소유주에 의해 메인 스트리트에 있는 단일 입구를 공유하도록 개조되었다. 관객들은 문을 들어서면 각 극장의 별도 매표소가 있었고, 다른 프로그램이 상영되었다. 이러한 배치는 매우 특이하여 로버트 리플리가 그의 ''믿거나 말거나!'' 만화 스트립에 실었다.[5]
  • 1930년, 영국 맨체스터의 리갈 트윈스가 세계 최초의 멀티플렉스가 되었고, 1936년에는 런던 옥스퍼드 스트리트에 있는 스튜디오 1과 2가 그 뒤를 이었다.[6]
  • 1937년 제임스 에드워즈는 로스앤젤레스 지역에 있는 알함브라 극장을 인접한 상점을 두 번째 "별관" 스크린으로 개조하여 이중 상영관으로 만들었다. 두 스크린 모두 같은 영화를 상영했지만, 하나는 더블 빌도 제공했다. 내트 테일러(아래 참조) 이후 얼마 지나서야 두 스크린에서 다른 영화를 상영하도록 전환되었다.[8]
  • 1940년 2월 25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에이큰에 있는 파트리샤 극장은 운영자인 H. 버트 램이 인접 건물에 스크린을 추가하고 공동 매표소를 사용하여 다른 영화를 상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미국 최초의 이중 스크린 극장이 됨으로써 뉴스에 보도되었다. 메인 스크린은 파트리샤 극장으로 남았고, 파트리샤 별관은 리틀 파트리샤로 알려지게 되었다.[7]
  • 1947년 12월, 캐나다 오타와에 있는 엘긴 극장의 운영자였던 내트 테일러는 자신의 첫 번째 극장 옆에 더 작은 두 번째 극장("리틀 엘긴")을 열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수익을 내고 있는 영화를 새로운 개봉작으로 교체해야 하는 것에 짜증이 나서 1957년에야 각 극장에서 다른 영화를 상영하기로 결정했다.[8] 테일러는 1962년 퀘벡주 몬트리올에 있는 빌 마리 광장과 1964년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있는 요크데일 플라자에 이중 스크린 극장을 열었다.
  • 1963년 AMC 극장은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있는 워드 파크웨이 쇼핑센터에 이중 스크린 파크웨이 트윈을 열었는데, 이는 회사 사장 스탠리 더우드가 1962년에 생각해낸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두 번째 스크린을 추가하고 동일한 규모의 직원으로 운영하면" 단일 극장의 수익을 두 배로 늘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8][11] 또한 파크웨이가 위치한 쇼핑센터 구조는 대형 극장을 지탱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 문제를 피하기 위해 두 개의 작은 극장이 지어졌고, 처음에는 두 극장 모두 같은 영화를 상영했다.

4. 2. 기존 영화관과의 차이점

시네마 콤플렉스는 기존 영화관과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차이점을 가진다. 아래의 모든 사항이 모든 시네마 콤플렉스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기존 영화관에서도 이러한 특징을 도입한 사례도 있다.

; 상영관 구조

  • 기존 영화관보다 좌석 경사가 큰 스태디엄 시트를 채택한다.
  • 상영관 문을 이중으로 하여 차광하는 대신, 문 앞에 벽을 설치하거나 문을 스크린에 수직으로 설치하는 차광 방식을 사용한다. 이중 문은 동시에 열리면 스크린에 빛이 들어올 수 있지만, 시네마 콤플렉스 구조에서는 빛이 들어오지 않는다.
  • 전석 지정좌석제를 채택하여 편의성을 강조한다. (지역 조례 및 배리어프리 규제에 따라 구조가 다를 수 있다.)


; 수익 구조

  • 기존 영화관은 입장료 수입이 주 수입원이었지만, 시네마 콤플렉스는 음식료에도 비중을 둔다. 음식료 객단가는 기존 영화관(약 152JPY)보다 시네마 콤플렉스(약 250JPY)가 1.6배 이상 높다.[74]
  • 기존 영화관은 시판 과자를 판매하고 음식물 반입 제한이 느슨했지만, 시네마 콤플렉스는 팝콘, 츄로스 등 차별화된 상품을 판매하고 외부 음식물 반입을 금지한다. 좌석에 컵홀더를 설치하여 매출 향상을 꾀한다.


; 상영 설비

시네마 콤플렉스에서 많았던 논리와인드 영사기

  • 기존 영화관은 영사기 2대를 자동 전환하는 전자동 영사기를 채택했지만, 시네마 콤플렉스는 영사기 1대로 상영하는 논리와인드 영사기를 많이 채택했다.
  • 시네마 콤플렉스는 입석을 허용하지 않아, 좌석 수 이상의 관객을 동원할 수 있는 작품은 입장 불가 관객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여러 스크린에서 하나의 필름을 동시 상영하는 "인터락" 시스템이 채택되었고, 이에 대응하는 논리와인드 영사기가 많이 채택되었다. (현재는 디지털 시네마 프로젝터 보급으로 논리와인드 영사기를 설치하지 않는 영화관도 많다.)


; 상영 스케줄

  • 심야 상영은 기존에는 주말, 특별 상영 시에만 실시되었지만, 시네마 콤플렉스는 연중 실시하는 경우가 많다.
  • 기존 영화관은 주차장이 없는 경우가 많고 번화가에 건설되는 경우가 많아 막차 시간 이후 심야 상영 스케줄 편성이 어려웠다. 그러나 시네마 콤플렉스는 쇼핑센터 주차장이 병설되고 교외에 위치하여 막차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상영 시간 설정이 가능해졌다.

5. 현황 및 문제점

1980년대와 1990년대에 AMC Theatres는 미국 전역에서 다관람석 영화관(멀티플렉스)과 초대형 영화관(메가플렉스) 건설 붐을 주도했다.[13][24] 1988년부터 2000년까지 미국의 스크린 수는 약 23,000개에서 37,000개로 폭발적으로 증가했고,[24] 1997년 말까지 미국에는 2,800개가 넘는 스크린을 보유한 149개의 메가플렉스가 있었다.[25] 특히 메가플렉스와 같은 새로운 영화관들은 소규모 영화관들을 몰락시키고 시장 통합을 이끌었다.[25][26] 혼잡한 도심 지역의 오래된 단관 영화관들은 편리한 선택(영화 및 상영 시간), 거대한 스크린, 스타디움 좌석, 팔걸이 컵홀더, 비디오 아케이드, 넓은 주차장, 최첨단 영사 및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을 갖춘 새로운 교외 메가플렉스와 경쟁할 수 없었다.[27] 어떤 지역에서는 "메가플렉스가 영화 관람객에게 또 다른 선택지가 아니라 다른 모든 영화관을 폐업으로 몰아넣으면서 곧 유일한 선택지가 되었습니다".[27] 1995년부터 2004년까지 미국의 영화관 총 수는 7,151개에서 5,629개로 감소했다.[26]

다관람석 영화관과 초대형 영화관은 전통적인 단관 영화관에 비해 두 가지 주요 장점이 있다고 여겨진다. 여러 상영관에서 공통 인프라와 직원을 공유할 수 있으며, 상영관 크기의 변화를 통해 수요에 맞는 용량을 더 잘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다.[24] 그러나 영화관 운영자들은 결국 스타디움 규모의 영화관이 경기장과 같은 결함 있는 사업 모델을 공유한다는 문제점을 발견했다. 높은 고정 운영 비용과 매년 모든 좌석을 채울 수 있는 영화가 거의 없다는 사실이 결합된 것이다.[26] 평균 점유율은 약 10~15%이며, 대부분의 영화가 빈 좌석에 상영된다는 것을 의미한다.[26] 이러한 급속한 개발 과정의 결과로 거의 모든 주요 미국 영화관 회사가 결국 파산했다.[26][28] 파산을 피할 수 있었던 몇 안 되는 회사 중에는 AMC Theatres와 시네마크 극장(Cinemark Theatres)가 있다.[28]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 미국의 새로운 스크린 급증은 할리우드의 배급 모델에 여러 가지 변화를 가져왔다. 1990년대에 미국 영화 스튜디오는 독특한 인디 영화예술 영화를 메가플렉스에 배급하는 실험을 했는데, 이러한 영화는 1999년 히트작인 "존 말코비치 되기(Being John Malkovich)"와 같이 이전 시대에는 폭넓은 극장 관객을 찾기가 훨씬 어려웠을 것이다.[29] 그러나 21세기 초에 다관람석 영화관과 초대형 영화관 소유주들이 여러 스크린에서 상영 시간을 조정하여 대규모 예산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하루 종일 상영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자, 영화 스튜디오는 블록버스터 열풍에 편승하여 기존 미디어 프랜차이즈를 기반으로 한 블록버스터 영화로 영화 라인업을 전환했다.[29]

일본 국내 영화관 스크린 수에서 시네마 콤플렉스(Cinema complex)가 차지하는 비율은, 일본영화제작자연맹이 시네마 콤플렉스의 스크린 수를 별도로 기재하기 시작한 2000년 당시에는 40%를 조금 넘었다. 2002년에는 50%를 넘어섰고, 2009년 이후로는 시네마 콤플렉스가 일본 국내 영화관 스크린 수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1993년 워너 마이칼 시네마즈 에비나(현 이온 시네마 에비나) 개관 이후 18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던 일본 국내 스크린 수는 2011년 감소로 돌아섰다.[75] 1990년대 새로운 방식이었던 시네마 콤플렉스도 신선함을 잃고 이미 식상하다는 지적도 있다. 관객의 영화관 기피 현상이 심각하다는 이야기도 있으며, 상업 시설의 고객 유치 시설로서 개관했던 시네마 콤플렉스는 전환점에 서 있다[76]고 여겨졌지만, 2019년 3월 발표 시점에서는 2011년 이후 250스크린이 증가했다.[77] 2020년 12월 말 기준, 일본 전국의 영화관은 581개관, 3,616개의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으며,[78] 이 중 시네마 콤플렉스는 354개관, 3,192개의 스크린이다.[78] 일본에서 가장 많은 스크린을 운영하는 영화 배급 회사는 이온 그룹 계열사를 통합한 이온 엔터테인먼트(イオンエンターテイメント)이며, 동일 브랜드의 시네마 콤플렉스로는 이온 시네마(イオンシネマ)가 가장 많다. 하나의 시설로 스크린 수가 가장 많은 곳은 아이치현(愛知県) 도요하시시(豊橋市)의 홀리데이 스퀘어(ホリデイ・スクエア) 내에 있는 유나이티드 시네마 도요하시 18(ユナイテッド・シネマ豊橋18)(구 AMC 홀리데이 스퀘어 18)로, 18개의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다.

각사의 개관 수·스크린 수(2022년 3월 말 기준)[79][80]
시네마 콤플렉스 명칭운영 기업개관 수스크린 수비고
이온 시네마(イオンシネマ)이온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イオンエンターテイメント株式会社)95815이온 그룹(イオングループ). 2013년 3월 워너 마이컬 시네마즈(ワーナー・マイカル・シネマズ) 통합
TOHO 시네마즈 등TOHO 시네마즈 주식회사(TOHOシネマズ株式会社)70671도호(東宝) 계열. 제휴관 및 동사 운영 주관의 공동 사업 사이트 포함[81].
(상기 이외의 도호 계열)간사이 교에이 코교 주식회사(関西共栄興行株式会社)15도호의 완전 자회사 운영 사이트[82].
유나이티드 시네마,
시네플렉스
로손 유나이티드 시네마 주식회사(ローソン・ユナイテッドシネマ株式会社)40385로손(ローソン) 계열.
MOVIX 등쇼치쿠 멀티플렉스 시어터즈 주식회사(株式会社松竹マルチプレックスシアターズ)23243쇼치쿠(松竹) 계열. 동사 운영 주관의 공동 사업 사이트 포함[83].
T・조이티・조이 주식회사(株式会社ティ・ジョイ)22218[84]도에이(東映) 계열. 동사 운영 주관의 공동 사업 사이트 포함.
109 시네마즈(109シネマズ)도큐 레크리에이션 주식회사(株式会社東急レクリエーション)19175도큐 그룹(東急) 계열. 동사 운영의 무빌(ムービル) 포함.
시네마 선샤인(シネマサンシャイン)사사키 코교 주식회사(佐々木興業株式会社)14122
코로나 시네마 월드(コロナシネマワールド)코로나 월드 주식회사(株式会社コロナワールド)10102



; 업계 재편

2003년 이후 외국계 시네마 콤플렉스의 철수를 계기로 일본 영화 업계 재편이 시작되었다.

외국계 회사들의 공세로 워너 마이칼(Warner Mycal)이 337개의 스크린을 보유한 반면, 도호(東宝) 그룹은 284개의 스크린으로 열세에 놓여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도호는 다른 회사의 인수를 모색했다고 알려진다.[185] 2003년 4월 4일, 노무라 증권(野村證券)의 중개를 통해 100억에 버진 시네마즈 재팬(Virgin Cinemas Japan)을 인수하여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되찾았다.[164][186]

인수된 버진 시네마즈 재팬은 이름을 바꿔 TOHO 시네마즈(TOHO Cinemas)가 되었다.[187] 도호는 이후 자회사 계열의 흥행 회사들을 재편해 나갔다. 2006년 10월 1일 도호 직영관을 TOHO 시네마즈로 이관하고, 이어 2008년 3월 1일 도호 동일본흥행(東宝東日本興行), 주부도호(中部東宝), 도호 간사이흥행(東宝関西興行), 규슈도호(九州東宝)를 TOHO 시네마즈에 흡수 합병하였다.[188] 각 흥행 회사가 운영하던 TOHO 플렉스(TOHO Plex) 등의 시네마 콤플렉스는 개조되어 TOHO 시네마즈 브랜드로 바뀌었다. 또한, TOHO 시네마즈 다카츠키(高槻), 하마오쓰 아르카스 시네마(浜大津アーカスシネマ), 사바에 시네마 7(鯖江シネマ7) 등 일부 지방 지역의 상영관은 독립계 흥행 회사에 사업 양도되었다.

2004년 4월 22일에는 마이칼(Mycal)과 쇼치쿠(松竹)의 합작이었던 마이칼 쇼치쿠 시네마즈 혼모쿠(マイカル松竹シネマズ本牧)가 쇼치쿠 뉴셀렉트(松竹ニューセレクト)에 사업 양도되는 것이 발표되었다.[189] 같은 해 4월 30일 이후, 해당 상영관은 개조되어 MOVIX 혼모쿠(MOVIX本牧)로 운영되었다.[190]

또한, 2004년 9월 UCI가 철수하여, UCI가 보유한 유나이티드 시네마(United Cinemas) 주식을 스미토모 상사(住友商事)와 각카와 그룹(角川グループ)에 매각하였다. 더 나아가, 2005년에는 AMC 엔터테인먼트(AMC Entertainment)가 철수하였다. AMC 이쿠스피아리 16(AMCイクスピアリ16)을 제외한 4개 상영관과 일본 법인인 일본 AMC 시어터즈(日本AMCシアターズ)가 7월 1일 유나이티드 시네마에 매각되었다.[180] AMC 이쿠스피아리 16은 도쿄 디즈니 리조트(東京ディズニーリゾート)를 운영하는 오리엔탈랜드(オリエンタルランド)와 임대료를 둘러싸고 분쟁 중이었으나, 9월 1일 오리엔탈랜드에 사업 양도되었다.[191] 해당 상영관은 디지털 3D 영화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의 개선을 거쳐 2006년 3월 1일 오리엔탈랜드 직영의 시네마 이쿠스피아리(シネマイクスピアリ)가 되었다.

; 다시 한번의 급증

thumb 내에 있는 삿포로 시네마 프론티어(札幌シネマフロンティア)]]

이 시기가 되면서 대도시 로드쇼관의 시네마 콤플렉스화가 가속화되었다. 이러한 움직임 속에서 삿포로 시네마 프론티어(札幌シネマフロンティア)(TOHO 시네마즈, 쇼치쿠, T・조이 공동 경영)나 오사카의 우메다 부르크 7(梅田ブルク7) (현: T・조이 우메다(T・ジョイ梅田)), 난바 파크스 시네마(なんばパークスシネマ)(쇼치쿠, T・조이 공동 경영) 등 일본 국내 대형 영화사들의 공동 경영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요코하마 사쿠라기초(桜木町)에서 계획되었던 공동 운영 극장 개발에서 TOHO 시네마즈가 철수하는 사례도 있어 완벽하게 발맞춰 나가고 있지는 않았다.[192]

시네마 콤플렉스가 주축이 되면서 관객 수도 증가하였다. 2003년부터 2006년까지 가와사키시(川崎市)의 치네치타가 연간 관객 동원 수 일본 1위를 차지하였고, 2007년에는 관객 동원 수는 MOVIX 사이타마(MOVIXさいたま), 흥행 수입은 TOHO 시네마즈 롯폰기 힐즈(六本木ヒルズ)가 일본 1위를 차지하였다.

대규모 소매점포법(大規模小売店舗法) 하에서의 駆け込み出店(가케코미슈텐, 마감 임박 출점)의 영향도 있어, 대규모 소매점포 입지법(大規模小売店舗立地法)이 시행된 후, 한동안 교외형 시네마 콤플렉스의 출점 속도는 둔화되었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대도시 로드쇼관의 시네마 콤플렉스화는 있었지만, 기존 상영관의 교체이기 때문에 전체 스크린 수는 미미하게 증가하였다. 2000년 2524개였던 스크린 수가 2003년 말까지 2681개로 157개밖에 늘지 않았다.[75]

그러나, 대규모 소매점포 입지법 자체가 교외형 쇼핑센터의 출점을 용이하게 하는 법 체계였기 때문에, 2004년 이후 증가 추세에 박차가 가해졌다. 더욱이, 2006년 마치즈쿠리 3법(まちづくり3法)이 개정되어 교외형 쇼핑센터 신설에 대한 억제가 가해지자, 다시 한번 駆け込み出店이 이루어졌다. 결과적으로 2006년에는 기존 상영관을 포함하여 3000개 스크린을 돌파하였고, 2007년에는 3221개 스크린이 되었다.[75] 이는 1970년대의 스크린 수와 거의 같다. 당시 영화 관객 수는 약 2억 5천만 명이었지만, 2001년 이후 영화 관객 수는 1억 6천만 명에서 7천만 명 정도로 거의 변동이 없었고,[193]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고도 말해진다.

관객 수는 정체되어 있는데 각 회사의 출점은 계속되고 있다는 점, 영화 소프트웨어의 대여 및 TV 방영까지의 기간이 최근 짧아지고 있다는 점, 인터넷을 통한 온디맨드 배포도 증가하고 있다는 점 등으로 시네마 콤플렉스의 경영은 해마다 어려워졌다. 또한, 경쟁사와의 차별화를 위한 설비 투자의 결과, 1998년 경에는 평균 좌석 점유율[194]이 10.2%로 경영이 가능했던 것이 2004년에는 14.7%까지 상승하였다. 결과적으로 흥행 수입에서 영업 이익은 4.3%밖에 얻지 못하였다. 기존 상영관을 포함하여 2006년에는 3000개 스크린을 돌파하였지만, 3000개 스크린의 경영을 성립시키려면 1억 8천만 명의 영화 관객 수가 필요하다는 계산도 있다.[179] 따라서 관객 확보와 더불어 매점 수입 증가 등이 중요하다고 여겨졌다.[195]

; 각 지역의 상황

thumb」(2007년 7월 23일 촬영)]]

시네마 콤플렉스 간의 경쟁 상권 내 출점이 증가함에 따라 재편, 폐관 등의 움직임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 오사카부(大阪府)다카츠키시(高槻市)

: 조이 플라자(ジョイプラザ)가 운영하는 다카츠키 시네마 루트 170(高槻シネマルート170)(2000년 7월 21일 개관)과 TOHO 시네마즈가 운영하는 TOHO 시네마즈 다카츠키(TOHOシネマズ高槻)(2004년 2월 21일 개관) 2개 상영관이 약 2km 정도의 거리에 존재했다. 2007년 6월 28일 TOHO 시네마즈 다카츠키가 폐관하고, 영업 양도받은 조이 플라자가 같은 시설에서 같은 해 6월 30일부터 다카츠키 로코 9 시네마(高槻ロコ9シネマ)(현 다카츠키 알렉스 시네마(高槻アレックスシネマ))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같은 날 다카츠키 시네마 루트 170이 폐관하여, 해당 지역의 시네마 콤플렉스는 1개로 재편되었다. 해당 지역에 도호의 출점 계획은 없었지만, 인수한 버진 시네마즈의 출점 계획이 진행되면서 출점하지 않을 수 없었다. 불필요한 경쟁을 피하기 위해 TOHO 시네마즈 다카츠키 개관 후 재편을 하였다고 알려진다.[196]

; 오사카부(大阪府)키시와다시(岸和田市)

: 1993년 4월 29일 워너 마이칼 시네마즈 히가시키시와다(ワーナー・マイカル・シネマズ東岸和田)가 개관했다. 또한 1999년 10월 1일 유나이티드 시네마 키시와다(ユナイテッド・シネマ岸和田)가 개관하여 2개 상영관이 되었다. 키시와다시는 다카츠키시보다 상권 인구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공존했지만, 워너 마이칼 시네마즈 히가시키시와다는 노후화를 이유로 2008년 2월 3일 폐관하였다. 이는 국내 최초의 시네마 콤플렉스 폐관으로 여겨진다.[197]

유나이티드 시네마 가시하라(ユナイテッド・シネマ橿原)(2019년 10월 26일 촬영)


; 나라현(奈良県)가시하라시(橿原市)

: 총 인구 12만 5천 명 정도의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중심부의 킨테쓰(近鉄) 야마토야기역(大和八木駅)을 중심으로 반경 약 2km 이내에 가시하라 시네마 아크(橿原シネマアーク)(1999년 7월 24일 개관, 5개 스크린), MOVIX 가시하라(MOVIX橿原)(2001년 6월 개관, 9개 스크린), TOHO 시네마즈 가시하라(TOHOシネマズ橿原)(2004년 4월 1일 개관, 9개 스크린) 3개 상영관이 존재했지만, 시네마 아크는 2009년 4월 30일 폐관했다. MOVIX 가시하라가 입주한 트윈게이트 가시하라(ツインゲート橿原)도 시네마 콤플렉스 이외의 입주 점포가 대폭 교체되면서 어려움을 겪었고, 쇼치쿠 멀티플렉스 시어터즈(松竹マルチプレックスシアターズ)는 장기간에 걸쳐 임대료 인하 등의 협상을 디벨로퍼 측과 진행했지만,[85] 2014년 6월 4일 같은 해 8월 31일 폐관한다는 것을 발표했다.[198] 이후 2015년 12월 18일, MOVIX 가시하라 자리에 유나이티드 시네마 가시하라(ユナイテッド・シネマ橿原)가 오픈하였다.

; 가나가와현(神奈川県)에비나시(海老名市)

: 1993년 4월 24일 워너 마이칼 시네마즈 에비나(Warner Mycal Cinemas Ebina)(현 이온 시네마 에비나(イオンシネマ海老名))가 개업한 지 9년 후인 2002년 4월 19일 버진 시네마즈 에비나(Virgin Cinemas Ebina)(현 TOHO 시네마즈 에비나)가 개업하였다. 양쪽 영화관은 불과 400m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그러나 이 상황을 역이용하여 2002년부터 에비나 상공회의소(海老名商工会議所)를 중심으로 에비나 프리미엄 영화제(海老名プレミアム映画祭)를 개최하여 에비나시를 "시네마 콤플렉스 발상지"로서 어필하였다.[199]

; 사이타마현(埼玉県)쿠마가야시(熊谷市)

: 2000년 11월 16일 워너 마이칼 시네마즈 쿠마가야(Warner Mycal Cinemas Kumagaya)(현 이온 시네마 쿠마가야(イオンシネマ熊谷))가 개업했다. 기존 상영관인 시네플라자 21을 운영하던 타카노하네 흥업(鷹の羽興業)은 2003년 9월 30일 해당 상영관을 폐관하고 2004년 11월 20일 시네마 콤플렉스 시네티아라 21(シネティアラ21)을 개업하였다. 쿠마가야시의 인구는 약 20만 명이지만, 각각의 입지(워너 마이칼은 쇼핑센터 병설형, 타카노하네 흥업은 역전 입지형)를 살려 공존하였다.

; 시설 및 서비스 변천

시네마 콤플렉스 간의 차별화를 위해 서비스 및 시설의 개성화가 진행되었다.[200]

콘텐츠 차별화라는 점에서는 체인에 의한 독점 상영이 이루어졌다. 2007년4월 9일 유나이티드 시네마와 도큐 레크리에이션(東急レクリエーション)이 독자적인 프로그램 편성을 목적으로 제휴했다는 것을 발표[201]하고, 『애드레날린』 등 여러 작품이 2개 회사의 극장을 중심으로 상영되었다. 2007년 12월 20일에는 T・조이, 도큐 레크리에이션, 유나이티드 시네마, 워너 마이칼 4개사로 확대된 "오픈 콜라보레이션(オープン・コラボレーション)"이라는 제휴를 발표[202]하고, 『나니아 연대기: 캐스피언 왕자』 등이 4개사에서 독점 상영되었다.

고객 서비스 측면의 차별화에서는 TOHO 시네마즈의 "맘즈 클럽 시어터(ママズ クラブ シアター)" 등이 있다. 어린 자녀를 둔 부모를 우선적으로 고려한 상영 시간을 설정하여, 주변 관객에게 신경 쓰지 않고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서비스 향상을 도모한 결과, 각지의 시네마 콤플렉스에서 도입된 서비스도 있다. 예를 들어 인터넷 예약은 각사에서 도입되었다. 또한 포인트 서비스는 TOHO 시네마즈의 시네마 마일리지(シネマイレージ)를 시작으로 각사 모두 도입하였다. 일반적으로 포인트 서비스는 헤비 유저를 위한 것이지만, 워너 마이칼은 "티 포인트(ティーポイント)"와 제휴하여 극장에서 잘 보이지 않는 계층의 고객 유치를 도모하였다. 그러나 2009년6월 27일 이 서비스는 종료되었다.[203]

좌석 폭이 넓거나 사이드 테이블이 있는 등 부가 가치가 높은 좌석을 도입하는 곳도 늘었다.[204] TOHO 시네마즈에서는 "프리미어 스크린(プレミアスクリーン)"으로 1개 스크린을 모두 고부가가치 시트로 하고 있으며, 신주쿠 피카딜리(新宿ピカデリー)에서는 프라이빗 룸 형식으로 30000JPY의 "플래티넘 룸(プラチナルーム)"을 설치하고 있다. 그 외에도 워너 마이칼 시네마즈(현 이온 시네마)의 "골드 클래스(ゴールドクラス)", 109 시네마즈의 "이그제큐티브 시트(エグゼクティブシート)", 시네마 메디아주(シネマメディアージュ)의 "슈퍼 프리미어 시트(スーパープレミアシート)" 등이 있다. 한편, 개조 시 고부가가치 스크린을 철거하는 움직임도 있다.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2011년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을 비롯한 대규모 지진과 잇따른 대형 태풍 피해로 인해 영업을 수일간 중단하는 영화관이 눈에 띄게 늘었다. 특히 동일본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동북 지방과 관동 지방에서는 2주 이상 영업 중단을 강요당한 영화관이 40곳을 넘었다.[205] 또한 레이와 연호 개원 이후인 2020년(레이와 2년)에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이에 따른 긴급사태 선언으로 1개월 이상 영업을 중단하는 영화관이 두드러졌다.[206]

여기서는 특히 6개월 이상 재개가 지연되거나 휴관 또는 폐관한 영화관에 대해 설명한다.

2016년 4월에 구마모토현(熊本県)을 중심으로 발생한 구마모토 지진(熊本地震)(2016년)으로 인해, 구마모토시(熊本市) 추오구(中央区)에 있는 그랑파렛타 구마모토(グランパレッタ熊本) 내의 시네플렉스 구마모토(シネプレックス熊本)는 "유나이티드 시네마 구마모토(ユナイテッド・シネマ熊本)"로 개칭하여 2016년 11월 23일에 재개관하였다.[217] 구마모토시(熊本市) 미나미구(南区)의 유메타운 하마센(ゆめタウンはません) 내에 있는 "토호 시네마즈 하마센(TOHOシネマズはません)"은 2017년 3월 16일에[218], 구마모토현(熊本県) 가미마시키군(上益城郡) 가시마정(嘉島町)의 이온몰 구마모토(イオンモール熊本) 내에 있는 "이온 시네마 구마모토(イオンシネマ熊本)"는 3월 24일에 영업을 재개했는데,[218][219] 복구에 반년 이상의 시간이 걸렸다.

MOVIX야오(2019년 1월 촬영)


2023년 8월에 발생한 2023년 제7호 태풍의 피해로 오사카부 야오시의 아리오 야오 내에 있는 MOVIX야오(MOVIX八尾)가 휴관되었고, 복구에 오랜 시간이 걸렸다.[220] 해당 시설에서는 지붕 일부가 떨어져 나가 MOVIX 야오 내부까지 누수 피해가 발생했다.[221] 이토요카도를 비롯한 많은 점포들이 점차 영업을 재개했지만,[220][221] MOVIX야오는 3면 라이브 스크린을 신설하는 등 대규모 개수 공사를 실시한 결과, 2024년 11월 15일에 영업을 재개했다. 1년 3개월 만에 야오시에 영화의 불이 다시 켜졌다.[222]

멀티플렉스가 국내에 처음 진출했을 때는 교외에 영화관이 없는 지역에 주로 설립되었다. 그러나 1997년경부터 지방 도시의 역 앞에 위치한 멀티플렉스가 증가하기 시작했으며 2001년경부터는 대도시 로드쇼 영화관을 대체하는 형태로 멀티플렉스가 설립되기 시작했다.

"영화관 수는 상권 인구에 비례한다"는 말이 1950년대부터 있어 왔으며, 멀티플렉스도 예외는 아니다. 멀티플렉스가 자주 병설되는 쇼핑센터의 상권은 약 20~30km로 알려져 있다.[223] 멀티플렉스 자체의 상권은 과거에는 50km 정도로 더 넓다고 여겨졌던 시기도 있었지만,[224] 최근에는 쇼핑센터보다 좁아져 자동차로 30분 거리 정도인 경우가 많아졌다. 또한 상권 인구도 과거에는 약 50만 명이 필요하다고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약 40만 명으로 줄어들어 과거보다 좁은 상권에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225]

멀티플렉스의 매출은 쇼핑센터 매출의 약 5% 정도이며,[226] 고객 유치력도 있기 때문에 쇼핑센터에서는 파격적인 임대료로 유치해 왔다. 예를 들어, 버진 시네마즈 남다이자와(현 TOHO 시네마즈 남다이자와)는 20년 장기 임대차 계약을 맺는 대신 임대료를 시세의 80% 정도로 했다.[227] 결과적으로 출점 경쟁이 과열되어 경쟁하는 상권 내에서의 설립이

6. 한국 멀티플렉스 산업의 과제와 미래

1998년 4월 서울 광진구 강변역 테크노 마트에 CJ CGV 1호점이 개관하면서 대한민국 최초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시대가 시작되었다.[267][268] 현재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 4개 회사가 국내 영화관 산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269]

한국 멀티플렉스 산업은 양적 성장을 이루었지만, 여러 과제에 직면해 있다. 관객 수는 정체된 반면 스크린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또한, 영화 대여 및 TV 방영 기간 단축, 온디맨드 서비스 증가 등 영화 관람 환경 변화로 인해 멀티플렉스 경영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멀티플렉스들은 차별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일부 체인에서는 독점 상영을 통해 콘텐츠 차별화를 시도하며, 어린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특별 상영 시간을 마련하는 등 고객 서비스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인터넷 예약, 포인트 서비스 등은 이미 일반화되었으며, 좌석 폭이 넓거나 사이드 테이블이 있는 프리미엄 좌석을 도입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2010년대 이후 동일본대지진 등 자연재해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장기간 영업을 중단하는 영화관이 발생하는 등 외부 요인에 의한 어려움도 겪고 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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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문서 TOHO 시네마즈 주식회사 운영의 TOHO 시네마즈 사이트 외, TOHO 시네마즈 긴시쵸, 오다이바 시네마 미디어주, 삿포로 시네마 프론티어의 3사이트를 계상.
[82] 문서 마쓰에 도호 5의 1사이트를 계상.
[83] 문서 MOVIX 외, 신주쿠 피카데리, 난바 파크스 시네마, 오사카 스테이션 시네마의 3사이트를 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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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뉴스 イオン、ワーナー・マイカル完全子会社化を発表 http://www.nikkei.co[...] 日本経済新聞社 2013-03-31
[87] 뉴스 イオンがシネコン統合 スクリーン数、国内の2割 https://www.nikkei.c[...] 日本経済新聞社 2013-04-04
[88] 보도자료 新社名及び劇場名のお知らせ http://www.aeoncinem[...] 株式会社ワーナー・マイカル、イオンシネマズ株式会社 2013-07-06
[89] 보도자료 ユナイテッド・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ホールディングス株式会社によるユナイテッド・シネマ株式会社の買収について http://www.advantage[...] ユナイテッド・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ホールディングス株式会社 2013-03-31
[90] 보도자료 ユナイテッド・シネマ親会社のユナイテッド・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ホールディングスと角川グループホールディングスとの戦略的業務提携等に関するお知らせ http://www.unitedcin[...] ローソン・ユナイテッドシネマ株式会社 2013-03-31
[91] 보도자료 シネプレックス株式会社との合併に関するお知らせ http://www.unitedcin[...] ユナイテッド・シネマ株式会社 2012-06-22
[92] 보도자료 合併完了に関するお知らせ http://www.unitedcin[...] ユナイテッド・シネマ株式会社 2012-06-22
[93] 보도자료 取締役人事異動および社名変更のお知らせ https://www.unitedci[...] ローソン・ユナイテッドシネマ株式会社 2024-04-04
[94] 학술지 投資家の視点にたった会社経営 文化通信社
[95] 학술지 価格の問題は避けて通ることはできない 文化通信社
[96] 학술지 新しい視点・発想で、この会社を変えていく 文化通信社
[97] 학술지 渋谷の拠点化、パンテオンをもう一度 文化通信社
[98] 학술지 黒字回復へ、この2年間の歩み 文化通信社
[99] 학술지 本社とSMTの“興行力”の相乗効果を目指したい 文化通信社
[100] 학술지 神戸六甲でシネコン再開 文化通信社
[101] 학술지 ネットで抜群の経験値、映画興行に生かせるか 文化通信社
[102] 웹사이트 チケットカウンターが便利な券売機に変わります http://www.tohotheat[...] TOHOシネマズ 2013-03-31
[103] 학술지 自動券売機の導入進める 文化通信社
[104] 학술지 WMC2館で上映中止 文化通信社
[105] 학술지 7劇場で、18歳以上は基本料金1500円 TOHOシネマズ、今春から新料金テスト 文化通信社
[106] 학술지 動員5%減、12月から料金・割引を元に戻す TOHOシネマズ、7劇場のテスト料金終了 文化通信社
[107] 보도자료 6/1(土)から高校生の鑑賞料金を1000円に! http://www.tohotheat[...] TOHOシネマズ株式会社 2013-04-26
[108] 학술지 広島、鹿児島で高校生割引 文化通信社
[109] 보도자료 国内初!“映写室のないシネマコンプレックス”が登場 「ワーナー・マイカル・シネマズ 春日部」 2013年3月5日(火)グランドオープン http://www.aeoncinem[...] 株式会社ワーナー・マイカル 2013-01-25
[110] 학술지 新音響システムなど「体験型」重視 佐々木興業、佐々木伸一社長に聞く 文化通信社
[111] 웹사이트 経済 映画館の概念を覆すシネコンの新ビジネス http://r25.jp/magazi[...] 株式会社リクルート 2008-10-02
[112] 웹사이트 コラム:大高宏雄の映画カルテ 興行の表と裏 - 第1回 https://eiga.com/ext[...] 映画.com 2011-09-02
[113] 뉴스 映画館、着々とデジタル化 3Dのヒット、後押し http://www.asahi.com[...] 朝日新聞社 2011-07-19
[114] 웹사이트 甲府めぐりの報告 http://blog.livedoor[...] 文化通信社 2011-03-22
[115] 웹사이트 映画館のデジタル化 http://a5.deliv.jp/t[...] 東宝株式会社
[116] 학술지 話題の焦点 ソニー、ウシオ、DCCの3社が旗振り 映画館のデジタル化、VPFにより加速 文化通信社
[117] 서적 日本映画発達史II 無声からトーキーへ 中央公論社
[118] 문서 엄밀히는 1947년 1월부터 스바루 흥업 주식회사가 유라쿠초 스바루자에서 전석 지정제를 실시한 것을 시작으로 정원 입체제나 전석 지정제가 퍼진 시기가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일시적인 흐름에 그치고 후에 종래의 흘림넣기 제로 돌아가고 있다.
[119] 서적 1950年 映畫年鑑 時事通信社
[120] 학술지 キネカ大森開館時の広告 ぴあ株式会社
[121] 학술지 ニュース・スポット 「キネカ」命名由来 株式会社西友文化事業部
[122] 학술지 映画の街角全453館スケジュール一覧表内の支配人コメントより ぴあ株式会社
[123] 문서 상업 시설에 영화관을 병설한다는 생각 자체는 옛날부터 존재하여, 예를 들어, 1930년대에는 이미 백화점인 니혼바시의 시라키야에 영화관인 시라키 극장이 병설되는 등의 움직임이 있다. 또, 1980년대에 상업 시설에 병설된 영화관에는 비디오 시어터도 많이 포함된다.
[124] 서적 昭和16年度版 日本映畫年鑑 大同社
[125] 문서 특별한 기술이 없는 한 개관 당시의 스크린 수.
[126] 신문 「영화・연극」란 『중부 일본 신문』(시민판) 1955년 12월 23일자 조간, 제4면
[127] 서적 중경 나고야 영화 흥행의 변천(메이지 30년부터 쇼와 49년까지)
[128] 신문 「하마는 "영화관 붐" 현내의 절반을 독점」 『가나가와 신문』1956년 3월 27일자 조간, 제5면 등
[129] 웹사이트 연혁 http://www.sotetsu.r[...] 相鉄ローゼン
[130] 문서 시설 내에 영화관이 개관한 날. 병설된 파칭코점은 1980년에 영업을 개시하고 있다.
[131] 신문 「광고 코마키 시네마 영화 안내 7월 11일 3관 동시 오픈」 『중일 신문』(오와리판) 1981년 7월 8일자 조간, 제15면
[132] 웹사이트 인사말 http://www.korona.co[...] 株式会社コロナ
[133] 웹사이트 키네카 오모리 http://www.cinema-st[...] 港町キネマ通り 2001-10
[134] 웹사이트 라 치타델라【가와사키】~라 치타델라의 히스토리 http://lacittadella.[...] チッタエンタテイメント
[135] 서적 라라포트2 변모하는 쇼핑센터 신건축사
[136] 신문 「영화・연극」란 『중일 신문』(시민판) 1997년 1월 19일자 조간, 제22면
[137] 신문 「영화・연극」란 『중일 신문』(시민판) 1997년 7월 12일자 조간, 제20면
[138] 문서 1926년에 개관한 신세이자(후에 신세이관으로 개칭)를 기원으로 1977년에 2스크린, 1985년에 4스크린, 1994년에 6스크린으로 증설하고 있다. 신세이관은 고난 코로나 개설 후에도 성인 영화관인 「고난 시네마」를 병설하여 존속하고 있었지만(고난 코로나로 커버할 수 없는 작품을 상영하는 보완적인 역할을 가지고 있었지만), 2002년에 고난 시네마와 함께 폐관하고 있다.
[139] 학술지 아이치현・코로나 그룹 오오츠카 사다미츠 사장 인터뷰『기업은 활화산. 사람은 그 화염을 만든다』 문화통신사
[140] 뉴스 일이 영화인 맞이 전야제 치네치타 오늘 개관 가나가와 신문사 1987-07-25
[141] 뉴스 「チネチッタ川崎」オープン 1000人が詰め駆け早速、名画を鑑賞 神奈川新聞社 1987-07-26
[142] 웹사이트 インフォメーション https://web.archive.[...] チネチッタ 2002-11-19
[143] 간행물 市民グラフ「ひろば」46号 1996年特別号 神奈川新聞社出版局 1996
[144] 학술지 特集 SCと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施設 「ららぽーと志木」の映画館導入について 社団法人 日本ショッピングセンター協会 1996-08
[145] 서적 台頭するシネマコンプレックスと映画館産業の行方 第1回 積極展開をみせる外資系企業 綜合ユニコム 1998-09
[146] 웹사이트 【映画業界研究】映画ヒットの鍵を握るシネコン、その裏側に迫る! https://www.moviecol[...] MOVIE Collection 2009-08-01
[147] 서적 1990年度日本映画・外国映画業界総決算 経営/製作/配給/興行のすべて キネマ旬報社 1991-02
[148] 서적 1992年度日本映画・外国映画業界総決算 経営/製作/配給/興行のすべて キネマ旬報社 1993-02
[149] 서적 1993年度日本映画・外国映画業界総決算 経営/製作/配給/興行のすべて キネマ旬報社 1994-02
[150] 서적 外資系企業の参入で変わる日本の消費市場 対日直接投資の現状と外資系企業のもたらすインパクト 綜合ユニコム 1997-07
[151] 서적 アメリカ型ショッピング・センター その沿革・本質・問題点について 日本長期信用銀行調査部 1971-02
[152] 웹사이트 History http://corporate.kin[...] Kinepolis Group nv/sa
[153] 웹사이트 Studio 28 closing November 23rd http://www.wzzm13.co[...] wzzm13.com 2008-11-14
[154] 서적 海老名市史 10 別編ダイジェスト えびな歴史ものがたり 下 海老名市 2013
[155] 서적 映画年鑑 1976年版別冊 映画館名簿 時事映画通信社 1975
[156] 학술지 財界レポート ヴァージングループなど外資系が続々参入するシネマコンプレックスの急成長 財界研究所 1998-10-13
[157] 학술지 松竹・マイカル複合映画館の挑戦 東洋経済新報社 1996-07-27
[158] 학술지 記者の耳「大店立地法を逆手に自治体を巻きこんで駅前を再開発」 ダイヤモンド社 1998-09-12
[159] 학술지 東宝・石田敏彦代表取締役専務にきく 興行は“立地”と“ソフト”だけじゃない 文化通信社 1994-02
[160] 학술지 東宝創立65周年・石田敏彦社長インタビュー 肌で感じ取ってきた東宝の45年 文化通信社 1997-12
[161] 뉴스 天神に文化の殿堂またひとつ 6映画館の「東宝ビル」誕生 宝塚ショップ人気 1997-03-16
[162] 뉴스 ドラマチックシティ 変わる福博7 黒船見ゆ 外資に揺れる映画街 西日本新聞社 1996-04-10
[163] 학술지 本格的な郊外型シネコン『鯖江シネマ7』 東宝“映画劇場の未来形”12月オープン 文化通信社 1998-12
[164] 학술지 特集/シネコン10年これまでとこれから 邦画3社経営『札幌』“日本一のシネコン” 東宝、ヴァージンシネマズ100億で買収 文化通信社 2003-04
[165] 문서 TOHOシネマズ二条 開館経緯
[166] 학술지 松竹シネマークシアターズの21世紀に向かう姿勢 シネコン水面下の陣取りいま酣 文化通信社 1997-08
[167] 학술지 台頭するシネマコンプレックスと映画館産業の行方 第2回 邦画大手3社のシネコンも始動 綜合ユニコム 1998-10
[168] 학술지 松竹マルチプレックスシアターズ第1期経営戦略 年間売上100億、100スクリーン達成へ 文化通信社 2000-09
[169] 서적 ポップコーンはいかがですか? 新潮社 2003
[170] 학술지 短期集中連載 映画興行は面白い 第2回 シネコン篇 キネマ旬報社 2000-07
[171] 뉴스 ふれあいサロン モズと映画館 1997-04-04
[172] 뉴스 県都の映画の灯消させない フォーラム新館きょうオープン 1997-04-12
[173] 학술지 4万市民が推すわれらが「フォーラム」 自治体研究社 1988-12
[174] 웹사이트 ワーナー・マイカル・シネマズみなとみらい http://www.cinema-st[...] 2001-03
[175] 뉴스 ドラマチックシティ 変わる福博7 黒船見ゆ 外資に揺れる映画街 西日本新聞社 1996-04-10
[176] 뉴스 福岡舞台に日米映画決戦 松竹が複合娯楽施設 西日本新聞社 1996-04-10
[177] 뉴스 二条駅地区シネコン ざん新外観地域象徴に 米興行大手日本に初進出 京都新聞社 2001-01-18
[178] 뉴스 京シネコン運営予定 米映画興行会社が破産 京都新聞社 2001-01-16
[179] 간행물 新局面を迎えたシネマコンプレックス開発 急激な開業ラッシュで早くも“飽和期”か 綜合ユニコム
[180] 간행물 話題の焦点 ユナイテッドC、AMCを買収へ 住商・角川で30サイト実現にメド 文化通信社
[181] 간행물 番組提携打ち切りで“仁義なき戦い” 巨大シネコンに札幌の映画館の戦々恐々 北海道新聞社
[182] 뉴스 天野興業が自己破産 突然なぜ/帝国座、思い出の映画館/つらい 関係者、惜しむ声 北海道新聞社 2003-09-06
[183] 뉴스 ワーナー・マイカル・シネマズ7・海老名オープン 1993-04-23
[184] 웹사이트 劇場案内 ワーナー・マイカル・シネマズ弘前 http://www.mycal.co.[...] 1997-07-06
[185] 문서 東宝側の否定
[186] 간행물 TOPインタビュー/高橋昌治・東宝取締役興行担当 東宝がヴァージンシネマズJを買収した理由 一気にシェアトップ、怒濤の興行攻勢が始動 文化通信社
[187] 웹사이트 東宝・ヴァージン共同記者会見(要旨) http://www.toho.co.j[...] 東宝株式会社 2003-02-26
[188] 보도자료 連結子会社の吸収合併と会社分割に関するお知らせ http://www.toho.co.j[...] 東宝株式会社 2007-09-25
[189] 웹사이트 新会社「株式会社 松竹ニューセレクト」設立、及び「MOVIX本牧」営業開始 http://www.shochiku.[...] 松竹株式会社 2004-04-22
[190] 문서 MOVIX本牧閉館
[191] 간행물 映像最前線 オリエンタルランド、シネコンに興味津々まずAMCを直営化、新規出店の可能性も 文化通信社
[192] 뉴스 東宝が横浜・桜木町のシネコン開発から撤退 http://www.varietyja[...] Reed Business Information Japan K.K. 2009-02-03
[193] 웹사이트 過去データ一覧表 https://www.eiren.or[...] 社団法人日本映画製作者連盟
[194] 문서 上映1回当たりの平均入場者数
[195] 간행물 シネマコンプレックスの現状と課題〜転換期にさしかかったシネコン経営〜 http://www.chuomitsu[...] 三井トラスト・ホールディングス
[196] 뉴스 TOHOシネマズ高槻、営業権譲渡の理由 http://www.bunkatsus[...] 文化通信社 2007-06-04
[197] 뉴스 国内初、シネコン閉館へ http://www.varietyja[...] Reed Business Information Japan K.K. 2007-12-10
[198] 웹사이트 MOVIX橿原、8月末に閉館 http://www.kogyotsus[...] 興行通信社 2014-06-06
[199] 웹사이트 映画祭とは? http://www.ecci.or.j[...] 海老名商工会議所 2008-07-22
[200] 웹사이트 <エンタ業界最前線シリーズ>“選ばれる”シネコンを目指す各社の戦略に迫る! http://trendy.nikkei[...] 日経BP社 2008-10-23
[201] 보도자료 ユナイテッド・シネマとの映画興行事業提携について http://www.tokyu-rec[...] 東急レクリエーション 2007-04-09
[202] 뉴스 ティ・ジョイ、東レク、UC、WMのシネコン4社が提携 http://www.bunkatsus[...] 文化通信社 2007-12-21
[203] 웹사이트 シックスワンダフリー https://web.archive.[...] ワーナー・マイカル 2008-12-26
[204] 웹사이트 特集 大人の最新シネコン:大スクリーンの感動を忘れていませんか? シネコンで映画を楽しもう! https://www.itmedia.[...] アイティメディア株式会社 2008-09-05
[205] 웹사이트 震災で営業を休止していた映画館が続々と営業再開! https://moviewalker.[...] ムービーウォーカー 2011-04-25
[206] 웹사이트 全国で映画館が営業再開! 6月の公開・上映スケジュールは? 映画ファンの声も紹介 https://eiga.com/ext[...] 2020-06-04
[207] 뉴스 仙南に映画の灯再び 宮城・大河原に今夏シネコン7年ぶり復活 http://www.kahoku.co[...] 河北新報社 2018-02-01
[208] 보도자료 仙台コロナワールド今後の営業についてのお知らせ http://www.korona.co[...] コロナワールド 2012-11-15
[209] 간행물 4月末の休業数は10社で10、全体で15ほど 震災で休業した映画館、復旧して再開進む 文化通信社
[210] 간행물 鴻巣、フォルテ等が休業中/富谷は再開 東日本大震災から半年、映画館のその後 文化通信社
[211] 웹사이트 シネマックス鴻巣 閉館のご案内 http://www.cinemax.c[...] 千葉興行 2011-12-23
[212] 뉴스 街にシネコンできるの? 鴻巣駅前再開発の娯楽施設ビル 2008-03-14
[213] 뉴스 鴻巣のシネコン、来年7月再開へ 国内初、市民ホール併設 http://www.saitama-n[...] 埼玉新聞社 2013-04-02
[214] 보도자료 「シネリーブル千葉ニュータウン」当社による運営終了のお知らせ http://www.theatres.[...] 東京テアトル株式会社 2013-04-02
[215] 웹사이트 シネマックス千葉ニュータウン http://www.cinemax.c[...] 千葉興行株式会社 2013-04-02
[216] 웹사이트 シネマックス千葉ニュータウン http://www.cinemax.c[...] 千葉興行株式会社 2013-04-02
[217] 웹사이트 シネプレックス熊本が名称新たに営業再開、埼玉・新座とあわせ4DX新規導入 https://natalie.mu/e[...] ナターシャ 2018-11-21
[218] 웹사이트 ただいま、映画。ただいま、熊本。2つの映画館が再開 https://bg-mania.jp/[...] ジェイ・キャスト 2024-12-07
[219] 보도자료 「イオンシネマ熊本」3月24日(金)営業再開が決定 http://www.aeoncinem[...] イオンエンターテイメント 2018-11-21
[220] 웹사이트 【八尾】アリオ八尾、台風7号の影響により一部専門店の休業が続いています。 https://yao.goguynet[...] 本氣(マジ)メディア株式会社 2024-11-16
[221] 뉴스 台風7号で被害、書店「丸善」5カ月ぶり営業再開 大型商業施設のアリオ八尾 https://www.sankei.c[...] 산업경제신문사 2024-11-16
[222] 보도자료 MOVIX八尾 2024年11月15日(金)リニューアルオープン 関西初! 3面ライブスクリーンを導入 https://www.smt-cine[...] 松竹マルチプレックスシアターズ 2024-11-16
[223] 간행물 特集 激戦、シネコンの地方展開 年内に1000スクリーン突破、総数の4割へ 大都市・中心市街地型立地も 日経産業消費研究所 2000-11-06
[224] 간행물 台頭するシネマコンプレックスと映画館産業の行方 最終回 映画館産業の展望と既存館の行方 綜合ユニコム 1998-12
[225] 간행물 近畿地方における映画館の立地変化とその影響 -中心市街地衰退化の一断面として- 鳥取大学地域学部 2005
[226] 서적 ポップコーンはいかがですか? 新潮社 2003
[227] 간행물 特集 不動産大革命 不良債権が収益ビルに 日経BP社 2002-07-22
[228] 간행물 新局面を迎えたシネマコンプレックス開発 急激な開業ラッシュで早くも“飽和期”か 綜合ユニコム 2001-03
[229] 간행물 スクリーン減少は、実に1993年以来 2011年映画館の新規開業、閉館など 文化通信社 2013-04-02
[230] 뉴스 甲府武蔵野シネマ・ファイブ 郊外館進出・赤字で休館へ 朝日新聞 2011-02-10
[231] 뉴스 『グランパーク東宝8』10年で幕 3月13日 朝日新聞 2011-02-02
[232] 웹사이트 甲府市でただ一つの映画館「シアターセントラルBe館」が休館 https://kofu.keizai.[...] 2024-07-23
[233] 웹사이트 塩山シネマ(2009年10月取材) http://www.cinema-st[...] 港町キネマ通り 2024-12-24
[234] 뉴스 やまなし映画祭:「映画館を残して」 成島監督あいさつ /山梨 毎日新聞 2013-02-10
[235] 웹사이트 19xx映画祭 https://www.ybs.jp/p[...] 山梨放送 2024-07-21
[236] 뉴스 甲府・岡島百貨店跡の再開発、商業施設にシネコン https://www.nikkei.c[...] 日本経済新聞社 2023-12-11
[237] 웹사이트 2018.08.14 「シネコンのない県庁所在地」の返上(若者の定住する魅力ある街へ) 1820-A0022-001 https://www.city.tot[...] 鳥取市 2022-06-08
[238] 웹사이트 鳥取シネマ(港町キネマ通り) http://www.cinema-st[...] 2022-06-08
[239] 뉴스 鳥取市にシネコン実現か JR鳥取駅周辺再整備計画で浮上 運営会社参入に前向き https://www.nnn.co.j[...] 신일본해신문사 2024-08-30
[240] 뉴스 山口スカラ座、半世紀の歴史に幕 シネコン、DVDレンタル店に押され http://sankei.jp.msn[...] 산업경제신문사 2021-08-03
[241] 뉴스 県都の映画館 ゼロになったのか? http://voiceofnara.j[...] 2021-08-03
[242] 뉴스 青森コロナワールド閉館 映画館は8月末まで 青森 https://www.asahi.co[...] 株式会社朝日新聞社 2022-06-08
[243] 뉴스 青森の「コロナワールド」営業を終了、支配人「みなさんの思い出に」 https://www.yomiuri.[...] 読売新聞社 2022-06-08
[244] 뉴스 シネコン、青森市にいつ復活 コロナワールド 閉館半年 https://www.toonippo[...] 株式会社東奥日報社 2022-06-08
[245] 웹사이트 青森市に新たな映画館・イオンシネマ新青森が3月オープン https://natalie.mu/e[...] ナターシャ 2024-03-21
[246] 보도자료 「イオンシネマ新青森」3月20日(水・祝)グランドオープン https://www.aeoncine[...] イオンエンターテイメント株式会社 2024-02-15
[247] 뉴스 シネマックス足利:来月27日閉館へ 「観客数想定の半分」 /栃木 http://mainichi.jp/a[...] 毎日新聞社 2009-01-17
[248] 뉴스 シネコン乱立、生き残り熾烈 県内第1号、3月末閉館 群馬 http://sankei.jp.msn[...] 産経新聞社 2012-01-27
[249] 뉴스 閉店の太田コロナワールド 来月パチンコホールに 群馬 http://sankei.jp.msn[...] 産経新聞社 2012-03-27
[250] 웹사이트 コロナの映画館、この1年で4ヶ所が閉・休館 http://blog.livedoor[...] 文化通信社 2012-01-31
[251] 뉴스 セガの「みなとみらい21」大型娯楽施設、開発中止 https://www.itmedia.[...] アイティメディア株式会社 2008-03-28
[252] 뉴스 「相鉄ムービル」の映画館5館、来年5月末で閉鎖 http://www.hamakei.c[...] NPO法人横浜コミュニティデザイン・ラボ 2005-11-18
[253] 뉴스 相鉄ムービルの映画事業を東急レクリエーションが継承 http://www.hamakei.c[...] NPO法人横浜コミュニティデザイン・ラボ 2006-04-29
[254] 뉴스 「MOVIX本牧」が閉館へ http://www.townnews.[...] 株式会社タウンニュース社 2010-11-25
[255] 뉴스 イオンつきみ野店、来年2月で休業、建て替え後、19年秋再開 https://www.townnews[...] 株式会社タウンニュース社 2017-09-23
[256] 뉴스 金沢ベッドタウン商圏に変化 野々市市のイオン閉店 https://www.nikkei.c[...] 2021-05-31
[257] 웹사이트 イオンモール白山/北陸最大級の商業施設7月19日オープン、専門店200店 https://www.ryutsuu.[...] 2021-06-02
[258] 뉴스 耐震不足で入居ビル取り壊しへ 唯一の映画館閉館 2010-04-17
[259] 뉴스 鹿児島・天文館、シネコン計画が再始動 12年春メド開業 https://www.nikkei.c[...] 日本経済新聞社 2010-04-13
[260] 뉴스 建設に疑問の声も 「天文館シネマ」でシンポ 鹿児島市 http://nishinippon.c[...] 西日本新聞社 2010-12-02
[261] 뉴스 鹿児島天文館に日本初の「まち」がつくる映画館-「天パラ」有馬勝正社長に聞く http://kagoshima.kei[...] オフィスLS株式会社 2012-05-10
[262] 뉴스 鹿児島「天パラ」苦戦、もり立てろ 商店街も応援企画 http://digital.asahi[...] 朝日新聞社 2012-09-18
[263] 학술지 映画館を核に街の活性化、日映が業務支援 鹿児島に「天文館シネマパラダイス」開業 文化通信社 2012-05
[264] 웹사이트 パートナー情報 https://tjoy.co.jp/a[...] 株式会社ティ・ジョイ
[265] 웹사이트 국립 국어원 자료 http://www.korean.go[...]
[266] 백과사전 멀티플렉스 http://www.encyber.c[...]
[267]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www.cgv.co.kr[...] 2009-08-13
[268]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www.cgv.co.kr[...] 2009-08-13
[269] 웹사이트 글로벌 경제를 여는 최고의 리얼타임 뉴스 http://www.newspi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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