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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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아리는 소리가 반사되어 다시 들리는 현상을 의미하며, 어원은 그리스어 'ēchō'에서 유래했다. 음향학적으로는 음파가 단단한 표면에 부딪혀 반사되면서 발생하며, 잔향, 딜레이 등의 음향 효과와 연관된다. 메아리는 자연 현상, 음파 탐지, 의료 영상,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특히 동물, 초음파, 에코플렉스 등에서 활용되며, 문화적으로는 특정 외침과 연관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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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 | |
---|---|
소리 | |
정의 | 청취자에게 직접 도달하는 소리 이후에 지연되어 들리는 소리의 반사 |
관련 현상 | |
관련 현상 | 잔향 음향 반사 |
특징 | |
특징 | 50~100ms 이상의 지연시간 명확히 분리되어 들림 |
2. 어원
옛 문헌에 등장한 최초의 형태는 뫼ᅀᅡ리로, '묗(山) + 살-(生) + 이'로 분석된다. 즉, '산에 사는 것'이란 뜻이다.
일부 동물, 예를 들어 고래목(돌고래와 고래)과 박쥐는 위치 감지와 항해에 반향을 사용하는데, 이 과정을 반향정위라고 한다. 반향은 소나 기술의 기본이기도 하다.
음파가 벽과 같은 물체에 부딪히면 그 물체 자체가 음파와 마찬가지로 진동한다. 그 물체의 진동에 의해 다시 음파가 발생하는데, 이렇게 발생한 것이 반향이다. 물체의 성질에 따라 반향되어 돌아오는 음파는 변화하며, 특정 주파수 대역이 약해지거나 음량(진폭)이 작아진다.
'산'을 뜻하는 '뫼(山)'와 '아픈 상태'를 뜻하는 '사리'의 합성어라는 설도 있다.[5]
"echo"라는 단어는 그리스어 ἠχώ (ēchō)에서 유래했으며,[1] 이는 다시 ἦχος (ēchos), '소리'에서 유래했다.[2] 그리스 신화의 메아리는 말하는 능력에 저주를 받은 산의 요정으로, 자신에게 마지막으로 말한 단어만 반복할 수 있었다.
3. 음향학적 현상
벽이나 산, 사생활 보호 울타리와 같은 단단한 표면은 음파를 반사한다. 반사의 원인은 전파 매질의 불연속성으로 설명할 수 있다. 반사가 충분한 크기와 지연으로 돌아와서 뚜렷하게 인지될 때 이를 들을 수 있다. 소리 또는 메아리 자체가 여러 표면에서 여러 번 반사될 때, 이는 잔향으로 특징지어집니다.
인간의 귀는 지연이 1/10초 미만이면 원래의 직접적인 소리와 메아리를 구분할 수 없다.[3] 건조한 공기 중에서의 음속은 25°C에서 약 341m/s이다. 따라서 메아리가 소리 발생 지점에 있는 사람에게 인지되려면 반사 물체가 소리 발생원으로부터 17.2m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한다. 소리가 2초 후에 메아리를 생성하면 반사 물체는 343m 떨어져 있다. 자연에서는 협곡 벽이나 물을 향한 암석 절벽이 메아리를 듣는 가장 일반적인 자연 환경이다. 메아리의 세기는 직접 전달된 파에 대한 음압 레벨(SPL)로 측정된다. 메아리는 (시스템에서와 같이) 바람직할 수 있다.
음파는 벽과 같은 물체에 부딪히면 그 물체 자체가 음파와 마찬가지로 진동한다. 그 물체의 진동에 의해 다시 음파가 발생하는데, 이렇게 발생한 것이 반향(反響)이다. 물체의 성질에 따라 반향되어 돌아오는 음파는 변화하며, 특정 주파수 대역이 약해지거나, 음량(진폭)이 작아진다.
반향은 음파의 자유단 반사가 된다. 반대로, 전혀 반향이 없는 방은 무향실(無響室)이라고 불린다.
영어로는 '''에코'''(Echo)라고 한다. 카라오케룸 등에 있는 ''에코 기능''은 반향에 잔향을 더한 것이 많다. 잔향은 '''리버브'''(Reverberation)이다.
음악 제작 등의 현장에서는 '''딜레이'''(Delay)라고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잔향은 반향 하나하나가 구별되지 않을 정도로 연속적으로 소리가 반사되어 오는 것으로, 엄밀히 말하면 원리적으로는 같은 것이다.
실제 반향 현상으로는 명경지수(鳴き龍), 앵무석(鸚鵡石), 산울림(山彦) 등이 있다.
4. 메아리의 활용
반향은 음파의 자유단 반사가 된다. 반대로, 전혀 반향이 없는 방은 무향실이라고 불린다.
실제 반향 현상으로는 명경지수, 앵무석, 산울림 등이 있다.
4. 1. 동물의 반향정위
일부 동물, 예를 들어 고래목(돌고래와 고래)과 박쥐는 위치 감지와 항해에 반향을 사용하는데, 이 과정을 반향정위라고 한다. 반향은 소나 기술의 기본이기도 하다.
4. 2. 음파탐지 및 수심측량
음파탐지기에서 초음파는 가청음보다 에너지가 더 크다. 초음파는 긴 거리를 굴절되지 않고, 좁은 빔에 한정되어 전파될 수 있으며, 매질에서 쉽게 흡수되지 않는다. 따라서 음파 탐지 및 수심 측량에는 초음파가 사용된다. 선박에서 모든 방향으로 초음파를 보내고, 장애물(적함, 빙산 또는 침몰선)에서 반사된 후 수신기에서 수신한다. 장애물까지의 거리는 d = (V*t)/2 공식을 사용하여 구한다. 수심 측량은 이 과정을 사용하여 바다의 깊이를 찾는 과정이다.[4] 의료 분야에서는 초음파가 초음파 영상 및 심초음파검사에 사용된다.[4]
4. 3. 의료 영상
의료 분야에서 초음파는 초음파 영상 및 심초음파검사에 사용된다.[4]
4. 4. 음악
전기 에코 효과는 1950년대부터 음악 공연과 녹음에 사용되어 왔다. 에코플렉스(Echoplex)는 1959년에 처음 제작된 테이프 딜레이 효과로, 음향 에코의 소리를 재현한다. 마이크 배틀(Mike Battle)이 디자인한 에코플렉스는 1960년대에 이 효과의 표준을 설정했으며, 당시 대부분의 유명한 기타 연주자들이 사용했다. 오리지널 에코플렉스는 매우 인기가 높았다. 에코플렉스는 기타 연주자들(그리고 척 레이니(Chuck Rainey)와 같은 베이스 연주자나 돈 엘리스(Don Ellis)와 같은 트럼펫 연주자 등 가끔 다른 악기 연주자들)이 많이 사용했지만, 많은 녹음 스튜디오에서도 사용했다. 1970년대부터 마켓(Market)은 마에스트로(Maestro)를 위해 솔리드 스테이트 에코플렉스를 제작했다. 2000년대에는 대부분의 에코 효과 장치가 전자 또는 디지털 회로를 사용하여 에코 효과를 재현했다.
음악 제작 현장에서는 '''딜레이'''(Delay)라고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영어로는 '''에코'''(Echo)라고 한다. 카라오케룸 등에 있는 ''에코 기능''은 반향에 잔향을 더한 것이 많다. 잔향은 '''리버브'''(Reverberation)이다. 잔향은 반향 하나하나가 구별되지 않을 정도로 연속적으로 소리가 반사되어 오는 것으로, 엄밀히 말하면 원리적으로는 같은 것이다.
5. 문화
일본에서는 산꼭대기에서 "야호"라고 외치는 경우가 있지만, 그 이유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미국에서는 비슷한 상황에서 "''Golly - You're kidding!!''"이라고 외치는 경우가 있다.
5. 1. 명경지수와 산울림
음파는 벽과 같은 물체에 부딪히면 그 물체 자체가 음파와 마찬가지로 진동한다. 그 물체의 진동에 의해 다시 음파가 발생하는데, 이렇게 발생한 것이 반향(反響)이다. 물체의 성질에 따라 반향되어 돌아오는 음파는 변화하며, 특정 주파수 대역이 약해지거나, 음량(진폭)이 작아진다.반향은 음파의 자유단 반사가 된다. 반대로, 전혀 반향이 없는 방은 무향실(無響室)이라고 불린다.
영어로는 '''에코'''(Echo)라고 한다. 카라오케룸 등에 있는 ''에코 기능''은 반향에 잔향을 더한 것이 많다. 잔향은 '''리버브'''(Reverberation)이다. 음악 제작 등의 현장에서는 '''딜레이'''(Delay)라고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잔향은 반향 하나하나가 구별되지 않을 정도로 연속적으로 소리가 반사되어 오는 것으로, 엄밀히 말하면 원리적으로는 같은 것이다.
실제 반향 현상으로는 명경지수(鳴き龍), 앵무석(鸚鵡石), 산울림(山彦) 등이 있다.
참조
[1]
서적
A Greek-English Lexicon
https://www.perseus.[...]
Perseus
[2]
서적
A Greek-English Lexicon
https://www.perseus.[...]
Perseus
[3]
서적
Distant Speech Recognition
John Wiley & Sons
2009-01-01 # 날짜 정보가 연도만 있으므로 01-01로 설정
[4]
서적
Physics concise class X icse
Selina
2024-01-01 # 날짜 정보가 연도만 있으므로 01-01로 설정
[5]
뉴스
「메아리」語源(어원)은"山(산)의 몸살"
http://newslibrary.n[...]
경향신문
198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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