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피스토펠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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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피스토펠레스는 파우스트 전설에 등장하는 악마의 대리인으로, 어원은 불분명하나 "빛을 사랑하지 않음" 등의 의미로 해석된다. 16세기 후반의 파우스트 문고본에 처음 등장하며,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파우스트》에서 유혹의 악마로 묘사된다. 파우스트와 영혼을 거래하며 그의 욕망을 충족시키려 하지만, 결국 파우스트는 구원받고 메피스토펠레스는 지옥으로 떨어진다. 메피스토펠레스는 다양한 작품에서 악마, 유혹자, 타락한 존재로 묘사되며,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작품에서도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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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우스트 - 요한 게오르크 파우스트
르네상스 시대 독일의 방랑자이자 점성가, 연금술사로 알려진 요한 게오르크 파우스트는 실존 여부가 불분명하지만, 후대에 악마와 계약한 마법사 "파우스트"의 원형으로 다양한 문헌과 예술 작품에 등장하며 불멸의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 16세기 창조된 가공인물 - 아를레키노
아를레키노는 코메디아 델라르테의 익살스러운 하인 캐릭터로, 어리석음과 사기성을 동시에 지니고 뛰어난 신체 능력과 다국어 구사 능력을 활용해 극의 혼란을 야기하며 정치 풍자 역할도 수행했다. - 16세기 창조된 가공인물 - 샤일록
샤일록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베니스의 상인》에 등장하는 유대인 고리대금업자이며, 안토니오에게 돈을 빌려주고 그의 살 1파운드를 담보로 설정하며, 딸 제시카의 도주와 개종에 분노하여 복수심을 불태우는 인물이다.
메피스토펠레스 | |
---|---|
개요 | |
이름 | 메피스토펠레스 |
다른 이름 | 메피스토필루스 메포스토펠레스 메피스토필리스 메파스토필리스 메파스토필레스 기타 |
영어 발음 | ˌmɛfɪˈstɒfɪˌliːz |
독일어 발음 | mefɪˈstoːfɛlɛs |
설명 | 독일 민속의 악마 |
2. 어원 및 명칭
"메피스토펠레스"라는 이름은 르네상스 시대의 연금술사 요한 게오르크 파우스트를 위해 최초의 ''파우스트 부흐''(1587년 출판)의 익명 저자에 의해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다.[1] 1527년 독일 파사우(Passau)에서 출판된 파우스트식 마법책(Praxis Magia Faustiana)에서 파우스트는 그 악마의 이름을 메피스토(Mephistophiles)라 하였다.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정설이 없다.
이름의 유래와 관련하여 유력한 설로는 다음 3가지가 있다.
가설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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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사랑하지 않음" | 그리스어의 "μήgr (mē, 부정을 뜻하는 입자)", "φώςgr (phōs, 빛)", "φίλοςgr (philos, 사랑 또는 사랑하는)"의 3단어 합성 |
"악취를 사랑하는 자" | 라틴어 "mephitis"와 그리스어 "philos"의 합성어 |
"파괴하는 거짓말쟁이" | 히브리어의 분사 "파괴하는(mephir)"과 "거짓말을 하는(tophel)" 또는 "거짓말쟁이(mefir)"를 합성 |
메피스토펠레스는 요한 게오르크 파우스트를 주인공으로 하는 파우스트 전설에서, 자신의 영혼을 대가로 악마와 거래할 때 등장하는 악마 대리인이다. 이 전설은 16세기 후반 익명의 독일 작가가 쓴 파우스트 문고본에 처음 등장한다.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Mephistophilus"라는 명칭을 사용했고, 크리스토퍼 말로는 "Mephostophilis"라는 이름을 채택했다. 일본어에서도 원래의 표기나 번역에 따라 "메포스토피레스" 등으로 표기된다.
J.B. 러셀은 "이름의 유래는 불확실하고, 순수하게 근대의 창안이라는 점이 그를 현대적 악마의 세련된 상징으로 만들었고, 수많은 소설에 다양한 형태로 등장하게 만들었다."라고 지적하고 있다.[2]
3. 파우스트 전설
파우스트 전설은 널리 알려져 여러 작품의 소재가 되었다. 크리스토퍼 말로의 파우스터스 박사(1593)와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파우스트 등이 대표적이다.
메피스토펠레스는 파우스트의 소원을 들어주는 대신 그의 영혼을 요구한다. 계약에 충실한 척하지만, 교묘하게 파우스트를 조종한다. 작품에 따라 결말은 다르다. 메피스토펠레스가 목적을 이루기도 하고, 파우스트의 영혼을 얻지 못하기도 한다.
크리스토퍼 말로의 파우스터스 박사에서 메피스토펠레스는 루시퍼를 섬기며 신에게 반역한 악마로 묘사된다. 반면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파우스트에서는 신과의 내기에서 파우스트를 유혹하는 악마로 그려진다.
콜랭 드 플랑시의 지옥사전에는 "파우스트의 마신"으로 소개된다. 17세기에는 파우스트 전설이 널리 퍼져, 셰익스피어의 윈저의 유쾌한 아낙네들처럼 파우스트나 메피스토펠레스를 직접 다루지 않는 작품에도 그 이름이 등장한다.[3]
3. 1. 기원
메피스토는 1527년 독일 파사우에서 출판된 파우스트식 마법책(Praxis Magia Faustiana)의 저자이며, 독일의 대작가인 볼프강 요한 괴테의 역작 파우스트의 실제 주인공 파우스트에 의해 처음 세상에 알려졌다. 르네상스 시대인 16세기 후반 떠돌이 마법사 요한 게오르그 파우스트는 '그'의 말에 따르면 프란체스코 비텐베르크 교회당의 외곽 숲에서 악마를 소환하였다고 한다.
위에 언급된 파우스트식 마법책에서 파우스트는 그 악마의 이름을 메피스토(Mephistophiles)라 하였고, 마법책임을 입증하기 위해 파우스트식 마법책을 출판할 당시 가짜 히브리어 판본도 같이 출판하였다. 르네상스 시대에서는 불분명한 가짜 그리스어나 가짜 히브리어 판본이 엉터리 마법의 기초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파우스트의 소책자는 영국의 극작가 크리스토퍼 말로가 지은 1616년, 파우스트 박사의 비극으로 인해 괴테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메피스토펠레스는 역사적 인물인 요한 게오르크 파우스트를 모델로 한 야심 찬 학자에 관한 파우스트 전설과 연관되어 있다. 전설에서 파우스트는 자신의 영혼을 대가로 악마와 거래를 맺는데, 메피스토펠레스는 악마의 대리인 역할을 한다.
이 이름은 익명의 독일 작가가 쓴 요한 게오르크 파우스트의 삶에 관한 이야기인 16세기 후반의 파우스트 문고본에 등장한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가 읽었던 1725년 버전에서 '메포스토필레스'는 악마로서, 비텐베르크 외곽 숲에서 파우스트가 소환한 프란체스코회 수도승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 이름은 문고본에서 파우스트 문학으로 들어갔다. 크리스토퍼 말로에서 괴테에 이르기까지 많은 작가들이 이 이름을 사용했다. 말로의 1616년판 파우스트 박사의 비극적인 역사에서 '메피스토필레스'는 '메피스토필리스'가 되었다.
원전인 독일 민중본에 따르면, 연금술사이자 강령술사였던 게오르크 파우스트가 자신의 영혼과 맞바꾸어 메포스토필레스를 소환하여, 자신의 끊임없는 욕망을 채우려 했다고 한다(이에 대해서는 1587년에 출판된 『실전 요한 파우스트 박사』, 통칭 "파우스트본"에 자세히 나와 있다).
3. 2. 역할
메피스토펠레스는 요한 게오르크 파우스트를 모델로 한 파우스트 전설에서 악마와 거래를 맺을 때 악마의 대리인 역할을 한다.
16세기 후반, 익명의 독일 작가가 쓴 요한 게오르크 파우스트의 삶에 관한 이야기인 파우스트 문고본에 처음 등장한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가 읽었던 1725년 버전에서는 비텐베르크 외곽 숲에서 파우스트가 소환한 프란체스코회 수도승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크리스토퍼 말로의 1616년판 ''파우스트 박사의 비극적인 역사''에서 '메피스토필레스'는 '메피스토필리스'가 되었다. 이후 많은 작가들이 파우스트 문학에서 이 이름을 사용했다.
마이어 루츠의 ''메피스토펠레스, 또는 파우스트와 마가레트''(1855), 아리고 보이토의 ''메피스토펠레''(1868), 클라우스 만의 ''메피스토'', 프란츠 리스트의 ''메피스토 왈츠'' 등 후기 작품에서 메피스토펠레스는 종종 표제 인물로 등장한다. 오스카 와일드의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에 등장하는 헨리 워튼 경과도 많은 유사점이 있다.[3]
메피스토펠레스는 파우스트에게 루시퍼의 일꾼인 악마로 나타나지만, 이미 저주받은 자들의 영혼을 섬기고 수집하러 온다는 주장도 있다. 파넘은 "메피스토펠레스는 파우스트를 유혹하고 타락시키기 위해 땅을 걸어 다니는 악마로 처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그는 파우스트의 마법적 소환에서 파우스트가 이미 타락했고, 실제로 이미 '저주받을 위험'에 처했음을 감지했기 때문에 나타난다."라고 설명한다.[4]
메피스토펠레스는 악마를 섬김으로써 이미 자신의 지옥에 갇혀 있으며, 파우스트에게 천국을 포기하지 말라고 경고하기도 한다. 파넘은 "...[파우스트]는 메피스토펠리스와 같은 영원히 존재하는 개인적인 지옥에 들어선다."라고 덧붙인다.[6]
원전인 독일 민중본에 따르면, 연금술사이자 강령술사였던 게오르크 파우스트가 자신의 영혼과 맞바꾸어 메포스토필레스를 소환하여 욕망을 채우려 했다고 한다. (1587년에 출판된 『실전 요한 파우스트 박사』, 통칭 "파우스트본" 참고).
파우스트 전설에서 메피스토펠레스는 파우스트의 소원을 들어주는 대신 그의 영혼을 받는 거래를 한다. 그는 계약에 충실한 척하면서도 교묘한 말로 파우스트를 조종한다. 작품에 따라 결말과 악마로서의 설정이 다르다. 말로의 『파우스터스 박사』에서는 루시퍼를 섬기는 악마로, 괴테의 『파우스트』에서는 유혹의 악마로 묘사된다.
콜랭 드 플랑시의 『지옥사전』에서는 "파우스트의 마신"으로 소개된다. 17세기까지 파우스트 전설은 널리 알려져, 셰익스피어의 『윈저의 유쾌한 아낙네들』처럼 다른 작품에서도 메피스토펠레스의 이름이 등장하기도 한다.
3. 3. 다양한 작품에서의 묘사
메피스토펠레스는 요한 게오르크 파우스트를 모델로 한 파우스트 전설에서 자신의 영혼을 대가로 악마와 거래를 맺는 파우스트에게 악마의 대리인으로 나타난다.[3] 이 이름은 16세기 후반 익명의 독일 작가가 쓴 파우스트 문고본에 처음 등장한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가 읽었던 1725년 판본에서 메포스토필레스는 비텐베르크 외곽 숲에서 파우스트가 소환한 프란체스코회 수도승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악마이다.
크리스토퍼 말로의 1616년판 ''파우스트 박사의 비극적인 역사''에서 메피스토필레스는 메피스토필리스가 되었다. 괴테에 이르기까지 많은 작가들이 파우스트 문학에서 이 이름을 사용했다.[3]
파우스트 자료를 다룬 후기 작품에서 메피스토펠레스는 종종 표제 인물로 등장한다. 예를 들어 마이어 루츠의 ''메피스토펠레스, 또는 파우스트와 마가레트''(1855), 아리고 보이토의 ''메피스토펠레''(1868), 클라우스 만의 ''메피스토'', 프란츠 리스트의 ''메피스토 왈츠'' 등이 있다.[3]
원전인 독일 민중본에 따르면, 연금술사이자 강령술사였던 게오르크 파우스트가 자신의 영혼과 맞바꾸어 메포스토필레스를 소환하여 자신의 끊임없는 욕망을 채우려 했다고 한다. 이 파우스트 전설은 1587년에 출판된 『실전 요한 파우스트 박사』("파우스트본")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널리 알려지면서 훌륭한 창작 소재가 되었다.
비교적 빠른 시기인 1593년에 크리스토퍼 말로가 『파우스터스 박사』를 썼고, 19세기에 쓰인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파우스트』는 그의 대표작으로 알려져 있다.
파우스트 전설의 메피스토펠레스는 파우스트의 소원을 들어주는 대신 그의 영혼을 받는 거래를 한다. 메피스토펠레스는 계약에 충실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교묘한 언변으로 파우스트를 조종하려 한다. 그 결말은 작품에 따라 다르며, 메피스토펠레스의 목적이 달성되기도 하고, 파우스트의 영혼을 얻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말로의 『파우스터스 박사』에 등장하는 메피스토펠레스는 루시퍼를 섬기는 악마로, 그와 함께 신에게 반역한 것으로 되어 있다. 괴테의 『파우스트』에 등장하는 메피스토펠레스는 유혹의 악마로 묘사되며, 신과의 내기에서 파우스트의 영혼을 악덕으로 이끌려고 한다.
콜랭 드 플랑시의 『지옥사전』에서는 "파우스트의 마신"으로 소개되어 있다. 17세기까지 파우스트 전설은 널리 알려져 파우스트나 메피스토펠레스를 주제로 하지 않더라도 그들의 이름이 등장하는 경우가 있었다. 예를 들어 셰익스피어의 『윈저의 유쾌한 아낙네들』에서는 상대를 비난하는 말로 "메피스토펠레스"가 사용되었다.
4. 해석 및 평가
메피스토펠레스는 파우스트에게 악마 – 루시퍼의 일꾼 – 로 나타나지만, 비평가들은 그가 타락시킬 인간을 찾기보다는 이미 저주받은 자들의 영혼을 섬기고 결국 수집하러 온다고 주장한다. 파넘은 "메피스토펠레스는 파우스트를 유혹하고 타락시키기 위해 땅을 걸어 다니는 악마로 처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그는 파우스트의 마법적 소환에서 파우스트가 이미 타락했고, 실제로 이미 '저주받을 위험'에 처했음을 감지했기 때문에 나타난다."라고 설명한다.[4]
메피스토펠레스는 악마를 섬김으로써 이미 자신의 지옥에 갇혀 있다. 그는 악마에게 "영혼을 파는" 선택을 하는 파우스트에게 경고한다. 파넘은 "루시퍼의 하수인인 메피스토펠리스는 처음에는 파우스트에게 그의 목표를 추구하기 위해 천국의 약속을 포기하지 말라고 충고한다."라고 말하며,[5] 그의 이론에 덧붙여 "...[파우스트]는 메피스토펠리스와 같은 영원히 존재하는 개인적인 지옥에 들어선다."라고 주장한다.[6]
5. 대중문화 속 메피스토펠레스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1막 1장, 128행)에서 "메피스토필루스"를 언급했으며, 17세기에는 이 이름이 파우스트 전설과 관계없이 사용되기 시작했다.[7]
참조
[1]
웹사이트
Mephistopheles
https://www.britanni[...]
1998-07-20
[2]
서적
Goethe's Faust: A commentary
https://books.google[...]
Sigma
[3]
웹사이트
The Picture of Dorian Gray by Oscar Wilde (1891)
https://warwick.ac.u[...]
[4]
서적
Twentieth Century Interpretations of Doctor Faustus
Prentice-Hall
1969
[5]
간행물
Plot and Major Themes
The Gale Group
1999
[6]
간행물
(추정)Plot and Major Themes
1999
[7]
음악
Call Me Little Sunshine
2022
[8]
서적
Mephistopheles: The Devil in the Modern World
Corn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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