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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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멕시코의 국기는 멕시코를 상징하는 국기이다. 1984년 법률에 따라, 녹색, 흰색, 빨간색의 세로 줄무늬로 구성되며 흰색 줄무늬 중앙에는 멕시코 국장이 위치한다. 국기는 4:7의 비율을 가지며, 색상은 Pantone 시스템으로 제안되었으나, 내무부에서 공식적으로 확정하지는 않았다. 멕시코 국기는 멕시코 독립 전쟁 기간 동안 다양한 깃발을 거쳐, 1821년 독립 후 삼색기를 채택하면서 현재의 모습으로 정착되었다. 현재의 국기는 1968년 9월 16일에 채택되었으며, 1984년 2월 24일에 법으로 확정되었다. 멕시코 국기에는 시민 경례, 군사 경례 등 의례가 있으며, 2월 24일 국기의 날을 기념한다. 또한 멕시코 대통령과 연방 기관에서 사용하는 두 가지 변형이 존재하며, 전국에는 거대한 국기가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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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의 국기 | |
|---|---|
| 개요 | |
 | |
| 용도 | 국가기 |
| 비율 | 4:7 |
| 디자인 | 녹색, 흰색, 빨간색의 세로 삼색기로, 흰색 띠 중앙에 국장이 위치함 |
| 디자이너 | 아구스틴 데 이투르비데 (원래 버전) 프란시스코 에펜스 헬게라 |
| 해군기 | |
 | |
| 용도 | 해군기 |
| 비율 | 1:1 |
| 디자인 | 흰색, 녹색, 빨간색의 대각선 삼색기로, 중앙에 얇은 닻이 있음. 8개의 꼭짓점을 가진 금색 별 3개가 깃대쪽, 아래쪽 두 모서리에 위치함 |
| 색상 | |
| 녹색 (Green) | 팬톤 3425c |
| 흰색 (White) | 흰색 |
| 빨간색 (Red) | 팬톤 186c |
2. 색상
멕시코 국기의 공식 디자인은 1984년에 통과된 국가 문장, 국기 및 국가에 관한 법률 제3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기의 정확한 색상은 법으로 규정되어 있지 않지만, 2001년에 개인적인 통신을 통해 Flags of the World에 내무부(''Secretaría de Gobernación'')가 Pantone 시스템에서 다음과 같은 색조를 제안했다고 보고되었다.[13]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무부는 이 문제에 대해 공식적으로 결정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색상에 대한 공식적인 인쇄물이나 성명서는 없다. 아래 나열된 Pantone 색상은 런던 올림픽 및 패럴림픽 게임 조직 위원회에서 "깃발 매뉴얼"에 사용했다.[14]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게임 깃발 매뉴얼에서는 다른 색상을 제안했다.[15]
| 색상 구성표 | 녹색 | 흰색 | 빨간색 | |||
|---|---|---|---|---|---|---|
| Pantone[16] | style="background:#006847;"| | 3425c | style="background:white;"| | Safe | style="background:#ce1125;"| | 186c |
| RGB[17] | style="background:#006847;"| | 0-104-71 | style="background:white;"| | 255-255-255 | style="background:#ce1125;"| | 206-17-37 |
| CMYK[18] | style="background:#006847;"| | 100-34-93-30 | style="background:white;"| | 0-0-0-0 | style="background:#ce1125;"| | 0-92-82-19 |
| Web colors[19] | style="background:#006847;"| | 006847 | style="background:white;"| | FFFFFF | style="background:#ce1125;"| | CE1125 |
이 조항은 국기에 무엇을 표시해야 하는지와 국기의 비율을 규정한다. 이 법에 따라 제작된 국기의 사본은 국립 일반 기록 보관소(''Archivo General de la Nación'')와 국립 역사 박물관(''Museo Nacional de Historia'') 두 곳에 보관된다.
3. 역사
멕시코 독립 전쟁 이전 누에바에스파냐 시기에는 스페인의 깃발이 사용되었다. 독립 전쟁 기간 동안 다양한 깃발이 사용되었는데, 공식적인 국기는 없었지만 미겔 이달고가 사용한 과달루페의 성모 기가 최초의 멕시코 국기로 여겨지기도 한다.[2]
독립 이후 제1 멕시코 제국이 성립되면서 녹색, 흰색, 빨간색 삼색 깃발이 처음 등장했다. 이 깃발은 오늘날 멕시코 국기의 원형이 되었으며, 중앙에 왕관을 쓴 독수리가 그려져 있었다.[4]
1823년 공화국 수립 이후에는 독수리 머리의 왕관이 제거되고, 발톱에 뱀을 쥐고 있는 모습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참나무와 월계관 가지가 추가되었다.[7]
제2 멕시코 제국 시기에는 깃발 비율이 변경되고, 깃발 네 모서리에 왕관을 쓴 독수리가 추가되었다.[8]
라 레포르마, 포르피리아토, 멕시코 혁명을 거치면서 국장의 디자인이 조금씩 변화했다.
현재의 국기는 1968년 1968년 하계 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채택되었으며, 독수리가 측면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변경되었다. 1984년에는 국기 뒷면의 독수리 문양에 대한 규정이 추가되었다.[3]
멕시코 국기는 이탈리아 국기와 색상 배열이 같아 혼동될 수 있지만, 멕시코 국기의 색상이 더 짙고, 가로세로 비율이 4:7로 더 길쭉하다는 차이점이 있다.[22]
3. 1. 독립 전쟁 이전
3. 2. 독립 전쟁과 제1제국 시기 (1810년 ~ 1823년)
멕시코 독립 전쟁 기간 동안 최초의 국기가 채택되기 전, 다양한 깃발이 사용되었다. 공식 국기로 채택된 적은 없지만, 많은 역사가들은 1810년 9월 16일 돌로레스의 외침|그리토 데 돌로레스es 이후 미겔 이달고가 사용한 과달루페 성모의 기를 최초의 멕시코 국기로 간주한다.[2] 이 기는 멕시코 독립 전쟁 당시 반군 군대의 초기 상징이 되었다.
호세 마리아 모렐로스는 성모 마리아의 이미지가 있는 깃발을 사용했는데, 여기에는 세 개의 아치형 다리와 V.V.M. (비바 라 비르헨 마리아|성모 마리아 만세es)의 글자가 있는, 선인장 위에 왕관을 쓴 독수리 문장이 파란색과 흰색으로 추가되었다.[2] 혁명군은 또한 흰색, 파란색, 빨간색이 세로 줄무늬로 배치된 깃발을 사용했다. 현대적인 색상인 녹색, 흰색, 빨간색이 처음 사용된 것은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쟁취한 후 통합된 삼보증 군대의 깃발이었다.[3]
오늘날 사용되는 국기와 유사하지만, 이 문장의 독수리는 발톱으로 뱀을 잡고 있지 않으며, 제국을 나타내기 위해 독수리 머리에 왕관이 부착되어 있다. 국기는 1821년 11월 아구스틴 데 이투르비데에 의해 공식적으로 제정되었고, 1822년 7월에 처음 공식적으로 사용되었다.[4] 이 깃발은 제국이 폐지되면서 더 이상 사용되지 않았다.[5]
최초의 국기는 멕시코가 주권을 인정받은 1821년에 제정되었다. 제1 멕시코 제국 정부는 녹색, 흰색, 빨간색의 삼색 깃발을 선택하고 국장을 부착했다.
3. 3. 연방 공화국과 제2제국 시기 (1823년 ~ 1867년)
멕시코 최고권력기구(1823년 ~ 1824년), 멕시코 연방 공화국(멕시코 제1공화국(1824년 ~ 1846년), 멕시코 제2공화국(1846년 ~ 1864년)), 멕시코 제2제국(1864년 ~ 1867년) 시기에 사용된 멕시코 국기는 위와 같다.
1821년 멕시코가 주권을 인정받으면서 제1 멕시코 제국 정부는 녹색, 흰색, 빨간색의 삼색 깃발에 국장을 부착한 최초의 국기를 제정했다. 공식 칙령에는 국기와 군 깃발은 삼색으로, 녹색, 흰색, "encarnado"[살색 빨간색]을 세로로 배열하고 흰색 줄무늬 중앙에 왕관을 쓴 독수리를 배치한다고 명시되어 있다.[6]
1823년 최초의 연방 공화국 수립 후 채택된 두 번째 국기는 중앙 문장의 모습만 바뀌었다. 독수리 머리에서 왕관이 제거되고 오른발톱에 뱀이 추가되었으며, 참나무 가지와 월계관이 추가되는 전통이 현재까지 이어졌다. 이 깃발은 1864년 최초의 연방 공화국 해산과 함께 폐지되었다.[7]
제2 멕시코 제국 시기에는 세 번째 국기가 사용되었다. 이 국기는 녹색, 흰색, 빨간색 삼색 패턴에 흰색 줄무늬에 국장이 부착되었으나, 깃발 비율이 4:7에서 1:2로 변경되었고 왕관을 쓴 네 마리의 독수리가 깃발 각 모서리에 배치되었다. 멕시코의 막시밀리안 1세 황제는 프랑스 제국 문장과 유사하게 디자인하면서도 "멕시코 풍미"를 더하고자 했다. 1865년 11월 칙령에는 국장이 파란색 타원형에 아나후아크 독수리가 측면으로 묘사되고, 선인장과 물에 잠긴 바위에 의해 지지되며 뱀을 찢는 모습으로 묘사된다고 설명되어 있다. 또한, 테두리는 남부 활참나무와 월계수 화환으로 장식되고 문장은 제국 왕관이라고 덧붙였다.[8]
3. 4. 현재의 국기 (1968년 ~ 현재)
최초의 국기가 채택되기 전, 멕시코 독립 전쟁 기간 동안 다양한 깃발이 사용되었다. 공식 국기로 채택된 적은 없지만, 많은 역사가들은 1810년 9월 16일 그리토 데 돌로레스es 이후 미겔 이달고가 사용한 과달루페 성모의 기를 최초의 멕시코 국기로 간주한다.[2] 이 기는 멕시코 독립 전쟁 당시 반군 군대의 초기 상징이 되었다. 전쟁 중에는 호세 마리아 모렐로스가 성모 마리아의 이미지가 있는 깃발을 사용하는 등 다양한 다른 기들이 사용되었다. 이 깃발에는 세 개의 아치형 다리와 V.V.M. (비바 라 비르헨 마리아es – "성모 마리아 만세")의 글자가 있는, 선인장 위에 왕관을 쓴 독수리 문장이 파란색과 흰색으로 추가되었다.[2] 혁명군은 또한 흰색, 파란색, 빨간색이 세로 줄무늬로 배치된 깃발을 사용했다. 현대적인 색상인 녹색, 흰색, 빨간색이 처음 사용된 것은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쟁취한 후 통합된 삼보증 군대의 깃발이었다.[3]
오늘날 사용되는 국기와 유사하지만, 이 문장의 독수리는 발톱으로 뱀을 잡고 있지 않으며, 제국을 나타내기 위해 독수리 머리에 왕관이 부착되어 있었다. 이 시기에 나타난 이 깃발의 변형에는 삼색 패턴을 가진 해군 깃발도 포함되었지만, 머리 위에 왕관이 있는 독수리만 있었다. 군대도 비슷한 사각형 깃발을 사용했지만, 독수리는 국기에 있는 것보다 더 컸다. 국기는 1821년 11월 아구스틴 데 이투르비데에 의해 공식적으로 제정되었고, 1822년 7월에 처음 공식적으로 사용되었다.[4] 이 깃발은 제국이 폐지되면서 더 이상 사용되지 않았다.[5]
최초의 국기는 멕시코가 주권을 인정받은 1821년에 제정되었다. 제1 멕시코 제국 정부는 녹색, 흰색, 빨간색의 삼색 깃발을 선택하고 국장을 부착했다.
두 번째 국기는 1823년 최초의 연방 공화국이 수립된 후 채택되었다. 새로운 국기는 그해 4월 공화국을 위해 선택되었으며, 유일한 차이점은 중앙 문장의 모습이었다. 독수리 머리에서 왕관이 제거되었고, 독수리의 오른발톱에 뱀이 놓였다. 깃발에 추가된 또 다른 요소는 참나무 가지와 월계관으로, 현재 깃발에도 이어지는 전통이었다. 이 깃발은 최초의 연방 공화국이 해산되면서 1864년에 폐지되었다.[7]
세 번째 국기는 제2 멕시코 제국의 국기였다. 다시 한 번, 국기는 녹색, 흰색, 빨간색 삼색 패턴을 사용했고, 흰색 줄무늬에는 국장이 부착되었다. 그러나 깃발의 비율이 4:7에서 1:2로 변경되었고, 왕관을 머리 위에 쓴 네 마리의 독수리가 깃발의 각 모서리에 배치되었다. 멕시코의 막시밀리안 1세 황제가 명령한 이 디자인은 문장이 프랑스 제국의 문장과 비슷하게 보이게 했지만, 그는 깃발에 약간의 "멕시코 풍미"를 더하기로 결정했다.
현재의 국기는 1968년 9월 16일에 채택되었으며, 1984년 2월 24일에 법으로 확정되었다. 현재 버전은 베누스티아노 카란사가 1916년에 대통령령으로 승인한 디자인을 적용한 것으로, 독수리의 정면을 바라보는 자세에서 측면을 바라보는 자세로 변경되었다.[3] 현재의 국기를 채택하기 전에 정부는 공식 깃발을 사용했다. 이 모든 깃발은 삼색 패턴을 사용했고, 유일한 차이점은 국장의 변화였으며, 국장은 여전히 흰색 줄무늬 중앙에 부착되었다. 1968년 깃발과 문장의 변경은 멕시코시티가 1968년 하계 올림픽을 개최했기 때문일 수 있다.[9] 이와 비슷한 시기에 멕시코가 상선기로 사용했던 평범한 삼색 깃발도 법적으로 폐지되었다. 그 이유는 국장이 없으면 깃발이 이탈리아 국기와 거의 동일해지기 때문이다.[10]
1984년에는 깃발 뒷면에 국장을 어떻게 묘사할 것인가에 대한 논쟁이 있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PAN 부의장은 그해 국장, 국기, 국가에 관한 법률을 변경하여 깃발 뒷면을 표시할 때 독수리가 오른쪽을 바라보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제안했다.[11] 1995년에 이 법이 변경되어 국장이 국기 뒷면에 재현될 때, 멕시코 독수리는 오른쪽 발톱 위에 서서, 왼쪽 발톱과 부리로 굽은 뱀을 잡고 나타나게 되었다.
4. 상징
멕시코 국기의 공식 디자인은 1984년에 통과된 국가 문장, 국기 및 국가에 관한 법률 제3조에서 확인할 수 있다.[12] 국기의 정확한 색상은 법으로 규정되어 있지 않지만, 2001년에 개인적인 통신을 통해 Flags of the World에 내무부(Secretaría de Gobernación)가 Pantone 시스템에서 다음과 같은 색조를 제안했다고 보고되었다.[13]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무부는 이 문제에 대해 공식적으로 결정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색상에 대한 공식적인 인쇄물이나 성명서는 없다. 아래 나열된 Pantone 색상은 런던 올림픽 및 패럴림픽 게임 조직 위원회에서 "깃발 매뉴얼"에 사용했다.[14]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게임 깃발 매뉴얼에서는 다른 색상을 제안했다.[15]
| 색상 구성표 | 녹색 | 흰색 | 빨간색 | |||
|---|---|---|---|---|---|---|
| Pantone[16] | style="background:#006847;"| | 3425c | style="background:white;"| | Safe | style="background:#ce1125;"| | 186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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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항은 국기에 무엇을 표시해야 하는지와 국기의 비율을 규정한다. 이 법에 따라 제작된 국기의 사본은 국립 일반 기록 보관소(Archivo General de la Nación)와 국립 역사 박물관(Museo Nacional de Historia)에 보관된다.[12] 국기는 깃대에서 펄럭이는 순서대로 녹색, 흰색, 빨간색의 세 가지 색상의 세로 줄무늬로 구성되며, 흰색 줄무늬 중앙에는 국장이 위치한다. 국장의 지름은 흰색 줄무늬 너비의 4분의 3이며, 국기의 비율은 4:7이다. 국기 아래에는 같은 색깔의 밧줄이나 끈을 달 수 있다.[12]
5. 디자인 및 규격
멕시코 국기의 공식 디자인은 1984년에 통과된 국장, 국기 및 국가에 관한 법률 제3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기의 정확한 색상은 법으로 규정되어 있지 않지만, 내무부(''Secretaría de Gobernación'')는 Pantone 시스템에서 다음과 같은 색조를 제안했다.[13]
| 색상 구성표 | 녹색 | 흰색 | 빨간색 | |||
|---|---|---|---|---|---|---|
| Pantone[16] | style="background:#006847;"| | 3425c | style="background:white;"| | Safe | style="background:#ce1125;"| | 186c |
| RGB[17] | style="background:#006847;"| | 0-104-71 | style="background:white;"| | 255-255-255 | style="background:#ce1125;"| | 206-17-37 |
| CMYK[18] | style="background:#006847;"| | 100-34-93-30 | style="background:white;"| | 0-0-0-0 | style="background:#ce1125;"| | 0-92-82-19 |
| Web colors[19] | style="background:#006847;"| | 006847 | style="background:white;"| | FFFFFF | style="background:#ce1125;"| | CE1125 |
이 법 조항은 국기에 무엇을 표시해야 하는지와 국기의 비율을 규정한다. 이 법에 따라 제작된 국기의 사본은 국립 일반 기록 보관소(''Archivo General de la Nación'')와 국립 역사 박물관(''Museo Nacional de Historia'')에 보관된다.
국기법 제3조는 또한 국기가 ''코르바타''(넥타이의 일종)라고 불리는 특별한 넥타이로 장식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코르바타''는 리본, 길이가 다른 두 개의 리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리본 모두 술이라고 불리는 금색 술로 부착되어 있다. ''코르바타''는 기둥이 있는 국기 상단에 위치하며, 코르바타의 색상은 국기의 색상과 일치한다. [30]
국기법 제3조에서는 색상에 대한 공식적인 상징을 부여하지 않으며, 다른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6. 유사한 국기
멕시코 국기는 이탈리아 국기와 매우 유사하여 혼동될 수 있다. 두 국기 모두 녹색, 흰색, 빨간색 세로 줄무늬를 사용하지만,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다.
- 색상: 멕시코 국기는 이탈리아 국기보다 녹색과 빨간색이 더 어둡다.
- 비율: 멕시코 국기는 4:7 비율로 더 길쭉한 반면, 이탈리아 국기는 2:3 비율로 더 정사각형에 가깝다.[22]
- 문장: 멕시코 국기 중앙에는 멕시코의 국장이 있지만, 이탈리아 국기에는 없다.
이러한 유사성 때문에 멕시코는 과거에 상선기로 국장이 없는 삼색기를 사용했을 때 이탈리아 국기와 혼동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 해사 기구의 요청에 따라 두 나라 모두 해군기를 다르게 사용하고 있다.[23]
멕시코 삼색기는 이탈리아 국기보다 더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사용되었다는 점을 참고할 만하다.[20]
7. 의례
군복을 입은 사람은 군사 규정에 따라 경례를 해야 한다. 민간인은 오른팔을 들어 오른손을 심장 앞에 대고 손바닥은 땅을 향하게 하는 "El saludo civil a la Bandera Nacional"(국기에 대한 시민 경례)를 한다. 대통령은 멕시코 군대의 수장 자격으로 군사 경례를 한다.[24]
멕시코 국가가 텔레비전에서 연주될 때 국기가 동시에 게양된다.[24] 특정 시기에는 민간인과 정부 관계자가 국기를 게양하며, 공휴일과 국가에 중요한 날에 주로 거행된다. 조기 게양은 중요한 멕시코인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이루어진다. 이러한 날짜는 국기, 문장 및 국가의 법률 제18조에 명시되어 있다.
''Día de la Bandera'' (국기의 날) 기념 행사는 2월 24일에 열린다. 1821년 이날, 이구알라 계획에 따라 멕시코 독립 전쟁에서 싸우던 모든 세력이 세 보증 군대를 결성했다. 이 계획은 빈센테 게레로와 아구스틴 데 이투르비데가 서명하여 멕시코를 독립 국가로 선언했다. 빈센테 게레로 장군은 국기에 충성을 맹세한 최초의 군인이었다.[3]
멕시코가 참가하는 모든 올림픽 전에 대통령이 기수에게 국기를 넘겨 개최 도시로 가져가게 하는 전통이 있다.[25] 깃발 노래는 멕시코의 국경일인 깃발의 날을 위해 헌정되며, 1937년부터 매년 2월 24일에 기념된다.[26][27] 이 노래는 라사로 카르데나스 장군과 아구스틴 데 이투르비데 장군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 Juramento a la Bandera (국기에 대한 맹세) |
|---|
| 번역: 국기에 대한 맹세 |
|---|
| Toque de Bandera (깃발에 대한 경례) |
|---|
| 번역: 깃발에 대한 경례 |
|---|
다음은 2월 22일과 국가 문장, 국기 및 국가에 관한 법률 제3조에 따라 새로운 국기가 기관에 수여될 때마다 낭독되는 충성 서약이다.[28]
| 충성 서약 | |
|---|---|
| 소집: | 시민 여러분: 저는 멕시코를 대표하여 여러분의 애국심에 이 국기를 위탁합니다. 이 국기는 멕시코의 독립, 명예, 기관, 그리고 영토의 통합을 상징합니다. 여러분은 이 국기에 충성, 애국심, 그리고 굳건함으로 영예를 돌리고 지킬 것을 서약하십니까? |
| 응답: | 예, 서약합니다! |
| 도전: | 이 국기를 여러분의 손에 맡기는 영예를 드리는 것은, 조국이 여러분이 훌륭하고 충성스러운 멕시코인으로서 여러분의 서약을 지킬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
이 서약은 국기 수여식에서 군대, 국가 방위군(Guardia Nacional), 법 집행 기관 및 비상 기구의 부대, 그리고 교육부의 공립학교와 대학에서 행해진다.
8. 변형
국기에는 주로 주 정부와 연방 정부에서 사용하는 두 가지 변형이 있으며, 국기와 변형의 차이점은 국장의 디자인이다. 첫 번째 변형은 멕시코 대통령과 연방 기관의 비서가 사용하며, 삼색 리본(녹색, 흰색, 빨간색)과 독수리의 돌, 호수, 발톱을 은색으로 제외하고 국장 전체가 금색으로 칠해져 있다.[29] 두 번째 변형에서는 리본, 호수, 돌, 발톱까지 국장 전체가 금색으로 칠해져 있으며, 주로 첫 번째 변형을 사용할 수 없는 주 정부와 연방 기관에서 사용한다.[29]
9. 거대 국기
1999년, 에르네스토 세디요 멕시코 대통령은 전국에 거대한 국기를 세우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국방부의 지휘 아래, banderas monumentales|반데라스 모누멘탈레스es(거대한 국기)는 국가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 다양한 도시와 장소에 설치되었다. 1999년 7월 1일 세디요 대통령의 포고령에 따라 국기는 멕시코 시티, 티후아나, 후아레스, 베라크루스에 설치될 예정이었다. 이 포고령은 국기의 크기를 14.3m x 25m, 국기 게양대 높이를 50m로 규정했다. 최초의 거대한 국기가 설치된 후, 엔세나다, 누에보 라레도, 칸쿤과 같은 도시에도 자체적인 거대한 국기가 설치되었다. ''banderas semi-monumentales'' (반데라스 세미 모누멘탈레스)라고 불리는 더 작은 국기들은 더 작은 마을과 다양한 교육 기관에 세워졌다.[35]
2010년 12월 22일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멕시코 국기는 코아우일라주 피에드라스 네그라스에 있다.[36] 이 국기는 피에드라스 네그라스와 텍사스주 이글 패스를 연결하는 국제 다리 I 바로 맞은편인 그란 플라자(Great Plaza)에 있다. 국기 게양대 높이는 120m, 무게는 160ton로,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높고 세계에서도 가장 높은 국기 게양대 중 하나이다. 국기 크기는 60m x 34m, 무게는 420kg이다.[37]
멕시코 최초의 가장 큰 거대한 국기는 몬테레이 (북동부) 미라도르 델 오비스파도에 있었다. 국기 게양대 무게는 120ton, 높이는 100.6m였다. 국기 크기는 50m x 28.6m, 무게는 230kg으로, 당시 다른 대부분의 거대한 국기보다 4배나 컸다. 이 국기는 해발 775m(도시 해발 538m}) ''세로 델 오비스파도''(주교 언덕) 꼭대기에 있다.[38]
10. 기타
멕시코 독립 전쟁 기간 동안 최초의 국기가 채택되기 전에 다양한 깃발이 사용되었다. 공식 국기로 채택된 적은 없지만, 많은 역사가들은 1810년 9월 16일 그리토 데 돌로레스 이후 미겔 이달고가 사용한 과달루페 성모의 기를 최초의 멕시코 국기로 간주한다.[2] 이 기는 멕시코 독립 전쟁 당시 반군 군대의 초기 상징이 되었다. 전쟁 중에는 호세 마리아 모렐로스가 성모 마리아의 이미지가 있는 깃발을 사용하는 등 다양한 깃발들이 사용되었다. 이 깃발에는 세 개의 아치형 다리와 V.V.M. (비바 라 비르헨 마리아|성모 마리아 만세es)의 글자가 있는, 선인장 위에 왕관을 쓴 독수리 문장이 파란색과 흰색으로 추가되었다.[2] 혁명군은 또한 흰색, 파란색, 빨간색이 세로 줄무늬로 배치된 깃발을 사용했다. 현대적인 색상인 녹색, 흰색, 빨간색이 처음 사용된 것은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쟁취한 후 통합된 삼보증 군대의 깃발이었다.[3]
오늘날 사용되는 국기와 유사하지만, 이 문장의 독수리는 발톱으로 뱀을 잡고 있지 않으며, 제국을 나타내기 위해 독수리 머리에 왕관이 부착되어 있었다. 이 시기에 나타난 이 깃발의 변형에는 삼색 패턴을 가진 해군 깃발도 포함되었지만, 머리 위에 왕관이 있는 독수리만 있었다. 군대는 1821년 11월 아구스틴 데 이투르비데에 의해 공식적으로 제정되었고, 1822년 7월에 처음 공식적으로 사용되었다.[4]
두 번째 국기는 1823년 최초의 연방 공화국이 수립된 후 채택되었다. 새로운 국기는 그해 4월 공화국을 위해 선택되었으며, 유일한 차이점은 중앙 문장의 모습이었다. 독수리 머리에서 왕관이 제거되었고, 독수리의 오른발톱에 뱀이 놓였다. 깃발에 추가된 또 다른 요소는 참나무 가지와 월계관으로, 현재 깃발에도 이어지는 전통이다.[7]
세 번째 국기는 제2 멕시코 제국의 국기였다. 다시 한 번, 국기는 녹색, 흰색, 빨간색 삼색 패턴을 사용했고, 흰색 줄무늬에는 국장이 부착되었다. 그러나 깃발의 비율이 4:7에서 1:2로 변경되었고, 왕관을 머리 위에 쓴 네 마리의 독수리가 깃발의 각 모서리에 배치되었다. 멕시코의 막시밀리안 1세 황제가 명령한 이 디자인은 문장이 프랑스 제국의 문장과 비슷하게 보이게 했지만, 그는 깃발에 약간의 "멕시코 풍미"를 더하기로 결정했다.[8]
현재의 국기는 1968년 9월 16일에 채택되었으며, 1984년 2월 24일에 법으로 확정되었다. 현재 버전은 베누스티아노 카란사가 1916년에 대통령령으로 승인한 디자인을 적용한 것으로, 독수리의 정면을 바라보는 자세에서 측면을 바라보는 자세로 변경되었다.[3] 현재의 국기를 채택하기 전에 정부는 공식 깃발을 사용했다. 이 모든 깃발은 삼색 패턴을 사용했고, 유일한 차이점은 국장의 변화였으며, 국장은 여전히 흰색 줄무늬 중앙에 부착되었다. 1968년 깃발과 문장의 변경은 멕시코시티가 1968년 하계 올림픽을 개최했기 때문일 수 있다.[9]
1984년에는 깃발 뒷면에 국장을 어떻게 묘사할 것인가에 대한 논쟁이 있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PAN 부의장은 그해 국장, 국기, 국가에 관한 법률을 변경하여 깃발 뒷면을 표시할 때 독수리가 오른쪽을 바라보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제안했다.[11] 1995년에는 이 법이 변경되어 국장 뒷면에서는 독수리가 오른쪽 발톱을 위로 하고 왼쪽 발톱과 부리로 뱀을 잡고 있는 모습으로 나타난다.[12]
다른 깃발들은 적을 위협하거나 신원을 식별하기 위해 멕시코 국기로 게양되었다. 이 깃발들은 후속 공식 문서 없이 임시적으로 국가 깃발로 간주되었다. 프란시스코 I. 마데로(Francisco I. Madero)의 깃발 (1913년 2월 9일), 돌리엔테 이달고(Doliente Hidalgo)의 깃발 (1812년 1월 2일), 호세 마리아 모렐로스 이 파본(José María Morelos y Pavón)의 깃발, 프란시스코 비야(Francisco Villa)의 깃발, 시에라 대대(Siera Battalion)의 깃발, 할리스코 대대(Jalisco Battalion)의 깃발, 리브레스 데 푸에블라 대대(Libres de Puebla Battalion), 아르틸레리아 미나 대대(Artillería Mina Battalion), 오아하카 대대(Oaxaca Battalion)의 깃발, 톨루카 대대(Toluca Battalion), 치와와 대대(Chihuahua Battalion)의 깃발, 두랑고 대대(Durango Battalion)의 깃발, 산 로렌소 대대(San Lorenzo Battalion)의 깃발, 란세로스 대대(Lanceros Battalion)의 깃발, 산 루이스 포토시 대대(San Luis Potosí Battalion)의 깃발, 아과스칼리엔테스 대대(Aguascalientes Battalion)의 깃발, 갈레아나 대대(Galeana Battalion)의 깃발 (1864년 5월 22일), 산 블라스 대대(San Blas Battalion)의 깃발 (1846년 9월 24일), 트레스 비야스 대대(Tres Villas Battalion)의 깃발, 밀리시아스 대대(Milicias Battalion)의 깃발, 레믹스토 대대(Remixto Battalion)의 깃발, 콰우틀라 대대(Quautla Battalion)의 깃발, 201 비행대대(201 Squadron) 등.[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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