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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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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례는 존경, 충성, 또는 예의를 표현하기 위해 사용되는 행위로, 기원은 고대 로마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으며, 중세 유럽 기사들의 전통에서 유래했다는 가설도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거수경례, 받들어 총, 받들어 칼, 주목 경례, 함내 경례, 예포 등 다양한 방식의 경례가 존재하며, 각 군별로 구호가 다르다. 경례는 군대뿐 아니라 준군사 조직, 공적 기관, 민간 조직에서도 사용된다. 국가별로 경례 방식에 차이가 있으며, 영국 육군은 손바닥을 앞으로, 영국 해군은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는 경례를 한다. 공산주의나 혁명 사상을 내세운 조직에서는 주먹을 쥔 공산주의 경례를 하기도 하며, 보이스카우트에서는 세 손가락 경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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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례

2. 기원

일반적으로 알려진 경례의 기원은 고대 로마 시대에서 유래했다는 설이다. 로마식 경례는 팔을 앞으로 펴고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게 하는 방식이다. 고대 로마 시민들은 공무원을 만날 때 '무기가 없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러한 비언어적 표현을 사용했다.[79] 로마식 경례는 1930년대 나치 독일에서 경례 방식으로 채택되기도 했다.[79]

''호라티우스 형제의 맹세''에서 볼 수 있는 로마식 경례 (자크 루이 다비드, 1784년)


다른 가설로는 중세 유럽 기사들의 전통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기사들이 서로 마주쳤을 때 헬멧의 얼굴가리개를 들어 올리는 행동에서 경례 문화가 유래했다는 것이다. 영국 육군이 손바닥을 보이는 경례를 하는 것도 이와 관련이 있다고 설명된다. 그러나 영국 해군의 영향으로 인해 많은 국가에서는 손바닥이 보이지 않는 경례를 한다. 함선 생활로 손바닥이 더러워지는 경우가 많아 손바닥을 보이지 않게 경례하는 방식이 영국 해군에서 시작되어 식민지 정책을 통해 여러 국가에 퍼졌다는 것이다.[80]

이후 여러 국가의 군대에서 다양한 경례 방식이 고안되어 현재의 경례 문화가 형성되었다. 역사적으로 군대는 손이나 몸짓, 대포 또는 소총 사격,[4] 깃발 게양, 모자 벗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경례를 수행해 왔다.

현대 서양식 경례는 프랑스에서 기원했다는 설도 있는데, 기사들이 서로에게 우호적인 의사를 표시하고 무기가 없음을 보여주기 위해 얼굴가리개를 들어 올린 것에서 유래했다는 것이다. 또는 얼굴가리개를 드는 행위가 자신을 확인하는 방식이었다는 설도 있다.[6][7]

미국 육군 병참 학교에서는 손 경례의 기원에 대해 부하가 상사 앞에서 머리 장비를 벗는 군대 예절에서 비롯되었다는 설명을 제공한다. 미국 독립 전쟁 시대 영국 육군은 모자를 벗어 경례했고, 18세기와 19세기에 머리 장비가 거추장스러워지면서 모자를 벗는 대신 시야를 잡거나 만지는 간단한 경례로 바뀌었다.

1745년경 영국 군대 명령서에는 "병사들은 장교를 지나칠 때 모자를 벗거나 말을 걸지 말고, 손을 모자에 대고 지나가면서 허리를 굽히도록 명한다."라는 내용이 있었다.[8] 시간이 지나면서 이는 현대식 손 경례와 유사한 형태로 변화했다.[8] 오스트리아 육군에서는 1790년에 손 경례가 머리 장비를 벗는 것을 대체했지만, 코케드 모자를 쓴 장교들은 1868년까지 상사에게 인사할 때 모자를 벗었다.[9]

해군 경례는 선원들의 손바닥이 타르와 피치로 더러워지는 경우가 많아 빅토리아 여왕이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게 했다는 설이 있다.[10] 나폴레옹 전쟁 동안 영국 해군 병사들은 손가락과 엄지손가락 사이에 모자 챙을 잡는 것처럼 주먹을 쥔 채 이마에 댔다.

손 경례는 보통 오른손을 머리에 대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국가마다, 또는 같은 국가의 군대 내에서도 방식이 다를 수 있다. 영국 육군 경례는 프랑스군과 유사하게 손바닥이 바깥쪽을 향한다. 폴란드군 경례는 두 손가락만 뻗는 두 손가락 경례이다. 러시아 연방군에서는 손바닥을 아래로 향한 오른손을 오른쪽 관자놀이에 거의 닿을 듯 가져간다. 헬레닉 육군 경례는 손바닥이 아래를 향하고 손가락이 문장을 가리킨다.

많은 군대에서 손 경례는 모자를 착용했을 때만 한다.

일반적으로 악수나 절도 경례의 일종으로 사용된다. 동양에서는 절, 서양에서는 악수가 널리 행해진다. 과거에는 궤례 등도 행해졌다. 또한 이나 승려 등을 공경하고 숭배하는 의미의 경례(きょうらい, けいれい)도 있다.[55]

일본에서는 상체를 숙이는 각도에 따라 "회석"(10도), "경례"(30도), "최경례"(45도)로 구분하며, 각도가 클수록 존경의 의미가 깊다.

3. 대한민국의 경례 방식

대한민국의 군대에서는 다양한 경례 방식을 사용한다.


  • 거수 경례: 가장 일반적인 경례 방식으로, 육군은 "충성", 해군해병대는 "필승", 공군은 "필승" 또는 "선진"이라는 구호를 외친다.[81]
  • 받들어 총: 소총을 이용한 경례 방식으로, "받들어 총!"이라는 구령과 함께 왼손으로 총열덮개를 잡고 오른손을 거수경례 때처럼 편 채로 개머리판에 붙인다. 이때 총구는 시선 앞에 위치해야 하며, 국기에 대한 경례에는 구호를 붙이지 않는다.[57]
  • 예도 경례: 칼을 이용한 경례 방식으로, 오른손으로 칼을 목까지 올린 후 칼끝을 오른쪽 바닥으로 30도 정도 내리고 칼날은 왼쪽을 향하게 한다.[55]
  • 주목 경례: 주로 행진이나 열병 시 실시하며, 지휘자의 "우로 봐!"라는 구호에 고개를 오른쪽으로 45도 정도 돌리는 방식이다. 군의 사열을 받는 임석상관에게 실시하는 경례로, 가장 높은 예우를 의미한다.[57]
  • 함내 경례: 해군에서 사용하는 경례 방식으로, 좁은 함선 내에서 오른팔을 몸쪽으로 붙여 거수경례를 하는 방식이다.
  • 예포: 의전 행사에서 군대나 군함이 공포탄을 발사하여 경의를 표하는 방법이다. 직급에 따라 발사 수가 다르며, 국방부장관·각 군 참모총장의 특별 지시가 있을 시 등에 발사한다.[82]


직급 별 발사 예포 수[82]
직급발사 예포 수
전·현직 대통령, 외국 원수21발
국회의장, 대법원장, 국무총리, 국방부장관, 국무위원, 합동참모의장, 각군 참모총장, 그 외 대장급 장성, 외국 부통령19발
국회상임위원회 위원장, 국방부차관, 그 외 중장급 장성17발
소장급 장성15발
준장급 장성13발
대리대사, 총영사11발



2013년 2월 25일, 여의도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취임 기념 예포를 발사하고 있다.

3. 1. 거수 경례

일반적으로 '경례'하면 가장 많이 떠올리는 경례 방식이다. 거수 경례를 하는 올바른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어깨에서 팔꿈치까지는 정면을 향해 60도를 유지해야 하고, 오른손 검지는 눈썹 끝부분에 위치시켜야 한다. 모자를 썼을 경우, 앞창의 4분의 1 지점에, 안경 착용 시에는 안경 우상단 끝부분에 붙여야 한다. 모자를 쓰지 않고 안경도 착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오른쪽 눈썹 끝부분에 중지를 붙여야 한다. 이때, 손등과 손바닥이 경례를 받는 사람에게 보이지 않게 유지시켜야 한다. 오른손은 최단거리로 신속히 올리고 내려야 한다.[81]

육군사관학교 제76기 졸업 및 임관식에서 신임 장교들이 거수경례를 하는 모습


거수 경례를 할 때 육군에서는 "충성", 해군해병대에서는 "필승", 공군에서는 "필승" 또는 "선진"(먼저 선, 나아갈 진으로 육•해군보다 먼저 나아가자는 의미, 주로 장교가 외침)이라는 구호를 외친다. 구호는 조직별로 다르게 정할 수 있다.

프랑스 해군 대위가 7월 14일 툴롱 행사에서 칼날을 얼굴에 대고 경례하고 있다.


거수 및 "머리 오른쪽", 깃발(자위대기)의 경례


; 거수의 경례

: 오른손을 들어 손바닥을 왼쪽 아래로 향하게 하고, 집게손가락을 모자의 챙의 오른쪽 비스듬한 앞부분에 대고 행한다(자위대의 예식에 관한 훈령 제10조 참조).

육상자위대 간부(육상막료장인 육장키미즈카 에이지)의 "답례". "경례"에 대해 상위자가 하는 "답례"이므로, 팔꿈치는 펴지 않고 손가락과 팔도 뻗지 않으며, 힘을 빼는 형태이다. 키미즈카의 왼쪽에 있는 사람은 부인. 오른쪽 두 명은 미국 해병대 대장 제임스 F. 아모스 부부


'''거수경례'''는 군대의 경례(군대 예식) 중 가장 유명한 것이다. 이 경례는 근대적 군대의 발상지인 유럽에서, 갑옷을 착용한 기사가 왕족이나 귀족에게 배알할 때, 철모의 눈 보호구인 갑옷 덮개를 올리는 몸짓에서 시작되었다. 영국에서는 왕·여왕에게 기사가 알현할 때 자신의 이마에 오른손 등을 대고, 손바닥에 무기를 쥐고 있지 않음을 증명하기 위해 행해졌다.

하위자로부터 "'''경례'''('''거수경례''')"를 받은 수례자(경례를 받는 사람)인 상위자는, 예외를 제외하고 "'''답례'''('''거수 답례''')"를 한다. 수례자가 행하는 "답례"는 엄밀히 말하면 "경례"와 다르지만, 동작이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이것도 "경례"로 통칭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상위자가 행하는 "답례" 및 '''동위자끼리 서로 주고받는 "경례"'''의 경우, 동작이나 형태(손가락이나 팔의 위치·각도)는 하위자가 행하는 "경례"와는 달리, 힘을 주지 않고 간이한 것이 되는 경우도 많다.

군대 조직에서 거수경례의 형태는 기본이 정의되어, 신입대원은 교육대 등을 포함한 각 부대나 군사학교에서 먼저 경례 교육·지도를 받지만, 버릇·기호·체격도 다른 사람이 하는 동작이기 때문에, 같은 군종·직종·계급이라도 나중에 형태에 상당한 차이가 생기는 것은 드물지 않다(그리고, 때와 경우에 따라서는 동일 인물이라도 차이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군대 조직에서 획일적인 거수경례의 형태라는 것은 엄밀히 말하면 존재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다음 3장의 사진은 "답례"를 하는 미국 해군 장교를 찍은 것이지만, 각자의 "답례"의 형태는 전혀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메이지 초, 서양을 본받은 근대 군대인 육해군(구 일본군) 건군 시에 도입되었다. 탈모 시에는 거수경례를 해서는 안 되며, 회석·절의 경례를 한다. 일본 이외의 군대 등에서는 탈모 시에도 행하는 곳이 많다. 국가에 따라, 부상 등의 이유로 오른손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왼손으로 거수경례를 하도록 규정하는 경우도 있다.

일본 육군의 육군 예식령(쇼와 15년 1월 25일 군령육 제3호)에서는 "거수 주목의 경례는 자세를 바르게 하고 오른손{상이 질병에 의해 오른손을 사용할 수 없는 자는 왼손}을 들어 그 손가락을 붙여 펴서 식지와 중지를 모자의 챙 오른(왼)쪽(챙이 없는 모자에서는 그 상당 위치)에 대고 손바닥을 약간 바깥쪽으로 향하게 하여 팔꿈치를 어깨 방향으로 하여 대략 그 높이에 맞추고 머리를 돌려 수례자의 눈 또는 경례해야 할 대상에 주목한다"(가타카나를 히라가나로 고치고 소문자를 { }로 묶음)라고 정의하고 있다.

또한 원수육군 대장데라우치 마사타케는 오른팔이 불편했기 때문에 왼손을 들어 경례를 했다.

3. 2. 받들어 총

"받들어 총!"이라는 구령과 함께 소총의 총열덮개 부분을 왼손으로 쥐고 개머리판 부분에 오른손을 거수경례 때처럼 편 채로 붙여준다. 이때 총구가 시선 앞에 위치해야 한다. 거수경례 때와 마찬가지로 구호를 함께 붙여주면서 실시한다.[57]

받들어 총은 대상에게 하는 경례 이외에 국기에 대한 경례에도 사용된다. 차이점은 대상에게 하는 경례에는 "충성" 등의 구호를 붙이지만, 국기에 대한 경례에는 구호를 붙이지 않는다.[57]

3. 3. 받들어 칼(예도경례)

2017년 7월 27일, 미 해병대 장병이 예도경례를 실시하고 있다.


예도 경례는 과거 유럽 군대의 문화에서 유래되었다. 대한민국 군에서는 공식 행사에서 지휘관 및 주요 장교들이 예도를 휴대하는 것이 원칙이며, 이때 "받들어 칼!" 구령과 함께 예도경례를 실시한다.[55] 예도경례는 오른손으로 칼을 목까지 올린 후 칼끝이 오른쪽 바닥을 향하게 30도 정도 내리고 칼날은 왼쪽을 향하게 하는 동작이다.[55]

이 동작은 십자군 시대의 전통에서 유래되었는데, 칼자루가 칼날과 함께 십자가를 형성하여 십자군들이 칼자루에 입을 맞추며 기도, 맹세, 서약을 하는 의식에서 비롯되었다.[55] 칼끝을 땅으로 낮추는 것은 전통적인 복종 행위를 의미한다.[55]

펜싱에서도 시합 시작 전 선수들이 서로에게 경례를 하는데, 칼날을 코 앞에서 위로 향하도록 칼을 얼굴 앞으로 가져오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다.[55]

3. 4. 주목 경례

주로 행진이나 열병을 할 때 실시하는 경례 방식으로, 지휘자의 "우로 봐!"라는 구호에 고개를 오른쪽으로 45도 정도 돌리는 경례이다. 주목 경례는 국군의 날, 독립기념일, 열병식 등에서 시행된다. 군의 사열을 받을 정도의 지위에 있는 임석상관에게 실시하는 경례로 경례 방식 중 가장 높은 예우를 의미한다.[57]

자위대에서는 "자위대의 예식에 관한 훈령(쇼와 39년 5월 8일 방위청 훈령 제14호)"에 의거하여 예식이 정해져 있다. 대체로, 미국군 및 사실상의 전신인 구 일본군(육해군)의 예식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 머리 오른쪽 (왼쪽, 가운데)의 경례

: 머리를 수례자에게 향하게 한다. 단, 머리를 돌리는 각도는 약 45도를 한도로 한다. 착모시에 행해진다. 탈모시에는 기본적으로 "머리(머리)"의 호령으로 수례자에게 정대(반쯤 "왼쪽으로" 또는 "오른쪽으로")하고, "가운데(왼쪽·오른쪽)"의 호령으로 "10도의 경례"를 한다(자위대의 예식에 관한 훈령 제10조). 원칙적으로 2명 이상의 대열을 이루는 부대가 행하는 경례의 일종이므로, 지휘권을 갖는 부대장 이상에 대해서 행해져야 하는 것으로부터, 육상자위대에서는 중대장(특과부대 등을 제외, 단, 특과부대는 이취임식만 머리 중의 경례가 행해진다) 이상의 지휘관이나 주둔지 사령에 대해서 행해진다.[58] 탈모시에는 기본적으로 "10도의 경례"로 그것을 대신할 수 있다.[59]

3. 5. 함내 경례

해군에서만 사용하는 독특한 경례 방식이다. 함선 안에서 상관을 마주쳤을 때 실시하는 경례로, 기존 거수경례에서 오른팔을 몸쪽으로 붙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경례는 복도가 좁은 함선의 특징을 반영한 것으로, 대한민국 해군뿐만 아니라 미국 해군, 일본 해상자위대, 영국 해군, 프랑스 해군, 이탈리아 해군, 러시아 해군 등 세계 여러 해군에서 사용되고 있다.

3. 6. 예포

의전행사에서 군대나 군함이 일정 수의 공포탄을 발사하여 상대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방법이다. 예포는 각 관직에 따라 11발에서 21발까지 발사 수가 다르다. 직급별 발사 수는 [https://www.law.go.kr/%EB%B2%95%EB%A0%B9/%EA%B5%B0%EC%98%88%EC%8B%9D%EB%A0%B9 군예식령] 예우표에 따라 다음과 같이 규정되어 있다.[82]

직급 별 발사 예포 수
직급발사 예포 수
전현직 대통령, 외국 원수21발
국회의장, 대법원장, 국무총리, 국방부장관, 국무위원, 합동참모의장, 각군 참모총장, 그 외 대장급 장성, 외국 부통령19발
국회상임위원회 위원장, 국방부차관, 그 외 중장급 장성17발
소장급 장성15발
준장급 장성13발
대리대사, 총영사11발



대한민국 군은 현충일국군의 날 행사 시, 국빈 공식 방문, 대통령 서거, 군단장급 이상 지휘관의 이·취임식, 국방부장관·각 군 참모총장의 특별 지시가 있을 시에 예포를 발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4. 경례 대상

대한민국 군인의 경우 직책상 상급자 뿐만 아니라 특별한 관계가 있는 사람에게 공식적으로 경례를 하는 경우가 있다. 대한민국 군예식령에서 정의하는 군인의 경례 대상은 다음과 같다.[83]

대한민국 군예식령 제8조(경례대상자)
번호경례 대상
1대통령
2국무총리
3국방부장관 및 국방부차관
4상급자인 국군 장교, 준사관, 부사관 및 분대장 신분인
5공식 방문 중인 국내외 귀빈으로서 별표 제1호에 의한 의장례의 수례 자격을 가진 자
6상급자인 우방국의 장교
7기타 장관과 육 · 해 · 공군 참모총장(이하 "각군참모총장"이라 한다)이 특별히 지정한 자



자위대에서는 "자위대의 예식에 관한 훈령(쇼와 39년 5월 8일 방위청 훈령 제14호)"에 의거하여 예식이 정해져 있다. 대체로, 미국군 및 사실상의 전신인 구 일본군(육해군)의 예식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자위대의 예식
수례자각 개인의 경례
(착모 시)
각 개인의 경례
(탈모 시)
부대의 경례경위대 경례보초 등의 경례
천황총 헌납의 경례
또는 거수의 경례
45도의 경례착검 총 헌납의 경례,
거수의 경례
또는 45도의 경례
착검 총 헌납의 경례정지하고,
총 헌납의 경례
또는 거수의 경례
국가 (기미가요)자세를 바로 하는 경례자세를 바로 하는 경례자세를 바로 하는 경례총 헌납의 경례정지하고,
총 헌납의 경례
또는 거수의 경례
국기거수의 경례자세를 바로 하는 경례총 헌납의 경례
(의식에 즈음하여, 국기에 대해서는
착검 총 헌납의 경례),
거수의 경례
또는 자세를 바로 하는 경례
총 헌납의 경례
(의식에 즈음해서는
착검 총 헌납의 경례)
정지하고,
총 헌납의 경례
또는 거수의 경례
대원의 관총 헌납의 경례
또는 거수의 경례
45도의 경례총 헌납의 경례
(의식 등에 즈음해서는
착검 총 헌납의 경례),
거수의 경례
또는 45도의 경례
총 헌납의 경례
(의식에 즈음해서는
착검 총 헌납의 경례)
정지하고,
총 헌납의 경례
또는 거수의 경례
황후, 황태자 등총례
또는 거수의 경례
10도의 경례총 헌납
(특별 의장대에 있어서는
착검 총 헌납)
의 경례,
머리 오른쪽 (왼쪽, 가운데)의 경례
또는 지휘자만의 경례
총 헌납의 경례정지하고,
총 헌납의 경례
또는 거수의 경례
황후, 황태자
이외의 황족
총례
또는 거수의 경례
10도의 경례머리 오른쪽 (왼쪽, 가운데)의 경례
또는 지휘자만의 경례
총 헌납의 경례정지하고,
총 헌납의 경례
또는 거수의 경례
내각총리대신·
방위대신·
방위 부대신·
방위대신 정무관·
막료장·1등 육좌 상당의
그 부대의 지휘 계통 상의
부대 등의 장·중대장 등
주둔지(기지) 사령
그것에 준하는 지휘관 등
총례
또는 거수의 경례
10도의 경례머리 오른쪽 (왼쪽, 가운데)의 경례,
지휘자만의 경례
또는 호령에 의해 대열
또는 대원의 자세를 바로 한 후에
지휘자만의 경례
총 헌납의 경례정지하고,
총 헌납의 경례
또는 거수의 경례
그 외의 것총례
또는 거수의 경례
10도의 경례호령에 의해 대열
또는 대원의 자세를 바로 한 후,
지휘자만의 경례
경위 사령보다 상위자인
간부 자위관 및 준위가
경위소의 소재하는 영문을
출입하는 경우에는
경위 사령만의 경례
총례
또는 거수의 경례


5. 국가별 경례 방식

경례의 기원은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지만, 고대 로마 시대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일반적이다. 로마식 경례는 팔을 전방으로 펴고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게 하는 방식인데, 이는 무기가 없음을 알리는 비언어적 표현이었다.[79] 이 경례는 1930년대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과 나치 독일에서 채택되기도 했다.

중세 유럽 기사들의 전통에서 경례 문화가 유래했다는 설도 있다. 상대 기사와 마주쳤을 때 헬멧의 바이저를 들어 올리는 행동이 경례의 기원이라는 것이다. 영국 육군이 손바닥을 펼쳐 보이는 경례를 하는 것도 이와 관련이 있다고 보기도 한다. 그러나 영국 해군의 영향으로 손바닥이 보이지 않는 경례를 하는 국가도 많다. 함선 생활로 손바닥이 더러워지는 경우가 많아 손바닥을 보이지 않게 경례하는 방식이 영국 해군을 통해 세계로 퍼져나갔다는 것이다.[80]

이후 각국 군대에서 다양한 경례 방식이 고안되어 현재의 경례 문화가 형성되었다.

미국 해군의 제독 제이 L. 존슨과 번 클라크가 지휘권 이양식에서 서로에게 경례하고 있다.


미국 해병대 군악대의 군장교 듀안 킹이 2012년 해병대 워싱턴 막사에서 열린 금요 저녁 퍼레이드에서 사열 중 경례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군사 조직은 다양한 방식으로 경례를 해왔다. 손이나 몸짓, 대포 또는 소총 사격,[4] 깃발 게양, 모자 벗기기 등 존경이나 복종을 나타내는 다양한 수단이 사용되었다.

영연방 국가에서는 임관된 장교만이 경례를 받으며, 경례는 장교 개인이 아닌 그가 대표하는 임명장, 즉 군주에 대한 것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육군 또는 뉴질랜드 육군의 경례는 오른팔을 가장 긴 경로로 올린 다음 가장 짧은 경로로 내리는 방식이다. 왕립 오스트레일리아 공군과 왕립 뉴질랜드 공군도 유사하지만, 왕립 오스트레일리아 해군과 왕립 뉴질랜드 해군은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게 하고 가장 짧은 경로로 팔을 올리고 내린다. 하급자는 먼저 경례하고, 상급자는 답례해야 한다. 군주, 왕족, 총독 및 주지사는 항상 모든 계급에게 경례를 받는다. 훈련 매뉴얼에서 특별히 지시하지 않는 한, 경례는 약 1.5초 동안 지속된다. 모자를 쓰지 않은 상황에서는 구두로 경례하며, 하급자는 차렷 자세를 취한 후 "폐하/전하/총리/각하/장관님/여사님, 안녕하십니까"와 같은 경례를 한다. 전선(FEBA) 내에서는 저격수의 위협 때문에 경례를 하지 않는다.[12]

캐나다군은 영국식 경례와 유사하게 손바닥이 지면과 수평을 이루는 경례를 한다. 제복을 착용하고 모자를 쓰지 않은 경우에는 차렷 자세로 경의를 표한다. 행진 중에는 팔을 흔들고 필요에 따라 머리를 좌우로 돌린다.[13] 웨일스 공은 2009년 현충일에 캐나다 총독 미셸 장과 함께 오타와에서 열린 국가 행사에 참석하여 캐나다식 경례(해군식 경례)를 했다.

덴마크 육군 경례


덴마크 군대에서는 두 가지 유형의 군사 경례가 있다. 덴마크 왕립 해군과 근위 기병 연대 기마 중대는 미국과 동일한 경례를 사용한다.[14] 덴마크 왕립 육군과 덴마크 왕립 공군은 오른팔을 앞으로 들어 올려 상완이 몸에서 90도가 되도록 하고, 오른손을 관자놀이로 가져가 땅과 평행하게 하는 경례를 한다.[15][16] 모자를 쓰지 않거나 무기를 들고 있는 경우에는 손 경례를 하지 않는다.

인도에서는 세 군이 다른 경례 방식을 가지고 있다. 인도 육군은 손가락과 엄지를 모으고 가운데 손가락이 모자 띠 또는 오른쪽 눈썹에 거의 닿도록 손바닥을 앞으로 향하게 하여 경례한다. 해군 경례는 손바닥이 90도 각도로 땅을 향하게 한다. 인도 공군 경례는 손바닥 면이 이마에 45도 각도를 이루도록 가장 짧은 경로로 오른팔을 앞에서 날카롭게 올리는 것이다.[17]

인도네시아 해군 참모총장 시위 수크마 아지 제독이 인도네시아 대통령 조코 위도도에게 경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경례는 규정에 따라 이루어진다. TNI 및 인도네시아 경찰 소속 요원은 오른손을 90도 각도로 들어올리고 45도 꺾어 손가락을 붙여 오른쪽 눈의 관자놀이 부근에 대고 손바닥은 아래를 향하게 하여 경례한다.[19] 모자를 착용한 요원은 오른손 검지 손가락 끝을 모자 앞 오른쪽 끝에 댄다.[20] 군대/경찰에 속하지 않은 다른 제복을 착용한 조직/기관은 군대/경찰 구성원이 하는 방식과 동일하게 경례한다.

인도네시아어로 이 동작에 대한 구령은 ''Hormat, Gerak!''이다. 의식 중 소총을 휴대하는 군인과 경찰은 차려 자세를 취하고, 무장하지 않은 요원은 수례를 한다.

이는 국기 게양 및/또는 강하, 국가 연주 또는 제창 시, 그리고 경례할 가치가 있는 인물 또는 물건에게 경례할 때 이루어진다.

이스라엘 방위군 사령관 임명식에서 이스라엘식 경례를 하는 모습, 라암 로텐베르크 준장


이스라엘 방위군에서 경례는 일반적으로 특별한 의식에서만 행해진다.

경례는 여전히 육군 "보병 훈련 – 공식 지침" 규정, 제2장, 12절 (1939)에 따라 수행된다. '"경례는 날카롭게 수행된다... 오른손을 힘차게 머리 장식의 챙으로 가져가 손가락 끝이 오른쪽 눈 위로 오게 한다. 손은 팔뚝과 일직선이 되게 하고, 손바닥은 아래로 향하게 하며, 손가락을 모아 뻗고, 검지는 챙의 가장자리에 닿게 한다. 팔은 수평, 팔뚝은 자연스럽게 기울인다"'.[21] 공군해군은 동일한 절차를 사용하며, 전통적인 "배에 탑승하라"를 외칠 때 오른손으로 호각을 잡기 때문에 왼손으로 경례하는 해군 갑판장을 제외하고는 동일하다.

개별적으로 경례할 때는 하급자가 상급자에게 경례하며, 답례를 받을 때까지 유지하고, 정렬된 부대에서 지휘 명령에 따라 경례한다. 모자를 쓰지 않거나, 무기를 들고 있거나, 손이 다른 것으로 묶여 있는 사람은 차렷 자세로 경례한다. 무장 행진 시에는 부대 전체를 위해 지휘관만 경례하며, 정복을 착용했을 경우 칼의 평평한 부분을 얼굴에 잠시 갖다 대거나, 전투복을 입었을 경우 표준 수례를 한다. 국기 게양 및 하강 시 무장 행진에서는 모든 장교와 선임 부사관이 국기에 손 경례를 하고, 다른 계급은 거총하며, 부대 전체가 국가를 부른다. 국기 게양대는 국기 운반자와 호위병이 개별 경례를 하지 않고 국기를 약간 기울여 경례한다.

파키스탄에서 경례는 일반적으로 영국군과 동일하다. 육군공군에서는 오른손을 앞으로 하여 손바닥이 앞을 향하게 하고 손가락이 이마 오른쪽 측면에 살짝 닿도록 하여 경례한다. 단, 이마에 닿아서는 안 된다. 해군은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게 하여 경례를 한다.[22] 경례는 상급자가 제복을 입지 않았거나 하급자가 운전자이고 차량이 운행 중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든 상황에서 하급자가 상급자에게 해야 한다.[23] 오른손이 사용 불가능한 경우라도 왼손으로는 절대 경례하지 않는다.

스웨덴군의 경례는 영국 해군의 경례와 유사하다. 정지 상태에서의 경례에 대한 공식 지침은 다음과 같다: "오른손을 머리 위로 빠르게 똑바로 올린다. 손가락은 똑바로 펴고 뻣뻣하지 않게 서로 붙이며, 새끼손가락 면이 앞을 향하게 한다. 한두 개의 손가락 끝이 모자(챙)의 오른쪽 부분에 가볍게 닿아 손이 눈을 가리지 않도록 한다. 손목은 똑바로 하고, 팔꿈치는 앞으로 구부리고 어깨보다 약간 낮게 한다." 사람에 대한 경례는 일반적으로 30m 이상 떨어져 있을 때는 하지 않는다. 손 경례는 모자를 쓰고 있을 때만 하며, 맨머리일 경우(일반적으로 실내에서만 해당) 경례를 받는 사람을 향해 재빨리 고개를 돌린다. 오른손에 왼손으로 옮기기 어려운 물건을 들고 있는 경우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사열 중이거나 경계 근무 중일 때는 차렷 자세로 경례한다. 움직이는 차량의 운전자는 절대 경례하지 않는다. 대형에서는 지휘관만 경례한다.[25]

스위스 군인은 더 높은 계급의 군인을 만날 때마다 경례를 해야 한다. 군인이 상급자에게 보고할 때는 상급자의 계급, 자신의 계급, 이름을 말해야 한다. 군대가 상급자를 만날 때는 부대의 이름을 말해야 한다. 경례는 손바닥이 어깨를 향하고 손가락 끝이 관자놀이를 향하도록 한다.

터키 군인들이 국가가 연주되는 동안 경례하고 있다.


터키군에서 손 경례는 머리 덮개(보통 모자)를 착용했을 때만 한다.

머리를 덮지 않았거나 어깨에 소총을 메고 있을 때는 똑바로 자세를 유지하면서 머리를 약간 앞으로 숙이는 '머리 경례'를 한다.

경례(손 또는 머리)는 계급이 낮은 사람이 계급이 높은 사람에게 먼저 해야 하며, 더 높은 계급의 사람은 다음을 제외한 모든 상황에서 경례를 돌려줘야 한다.

  • 차량을 운전하는 사람.
  • 경계, 순찰, 관측 근무 중이거나 특정 지점을 방어하는 사람.
  • 전투 명령을 받은 사람.
  • 실탄을 운반하는 사람.
  • 군사 죄수와 그들을 호송하는 사람.


전사한 군인의 관(계급에 관계없이)은 모든 계급의 사람이 경례해야 한다.[26]

일반적으로 악수나 절을 한다. 악수와 절 모두 동양서양에서 오래전부터 행해지던 행위이지만, 동양에서는 절이, 서양에서는 악수가 널리 행해진다. 옛날에는 궤례 등도 행해졌다. 또한 이나 승려 등을 공경하고 숭배하는 의미의 경례(きょうらい, けいれい)도 있다[55]

두 손가락 경례를 하는 폴란드 군인


독일 연방군에서 경례는 손바닥을 편 상태에서 엄지손가락을 집게손가락 위에 올려 수행한다. 손은 엄지손가락이 보이지 않도록 약간 앞으로 기울어진다. 팔뚝은 수평을 이루며 손가락은 관자놀이를 향하지만, 관자놀이나 머리 장비에는 닿지 않는다. 다른 제복을 입은 군인에게 경례를 하는 모든 군인은 답례를 받을 자격이 있다. 원사 계급 이하의 군인은 경례를 하는 동안 말을 할 수 없다. 연방군 창설 이후 군인들은 머리 장비를 착용하거나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경례를 해야 한다. 원래 국방군에서는 군인이 제복 머리 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경례를 할 수 없었다. 국방군에서는 머리 장비를 착용했을 때는 전통적인 군대식 경례를 해야 했지만, 머리 장비를 착용하지 않았을 때는 나치식 경례를 했다. 국방군은 7·20 음모 이후 마침내 나치식 경례를 완전히 채택했다. 동독의 국민인민군은 국방군의 규정을 따랐다.

아마르 자완 죠티에서 경례하는 인도 육군 참모총장, 인도 해군 참모총장, 인도 공군 참모총장. 세 가지 다른 경례 방식이 보인다.


일본자위대의 경례 방식은 하위 섹션의 내용과 중복되므로 생략한다.

5. 1. 영국

1917년부터 영국 육군의 경례는 오른손 손바닥을 앞으로 보이게 하여 검지가 오른쪽 눈썹에 닿게 하는 방식이다. 이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 대한 헌신을 의미한다. 영국 육군은 모자를 벗고 있을 때는 경례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Blues and Royals 기병 연대는 예외적으로 모자를 벗고 있을 때도 경례할 수 있다. 이는 1760년 바르부르크 전투에서 모자와 가발을 잃어버린 장교가 많았던 역사적 사건에서 유래한 문화이다.[84]

영국 공군은 육군과 동일한 경례 방식을 사용하며, 오로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게만 경례한다.[85] 상관에 대한 경례는 상관이 여왕을 수호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국 해군은 육군, 공군과 달리 손바닥이 아래로 향하는 경례 방식을 사용한다. 이는 배에서 근무하면서 손이 쉽게 더러워지기 때문에 더러운 손을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함이었다고 전해진다.

HM 관세청(HM Revenue and Customs)과 같은 특정 민간인은 영국 해군 군함에 승선할 때 함미 갑판에 경례한다.

5. 2. 프랑스

프랑스식 경례는 손바닥이 앞을 향하도록 편 손으로 한다. 위 팔은 수평을 이루고 손가락 끝은 눈가에 가까워진다. 영국식 경례와 달리 손은 아래 팔과 일직선으로 45도 각도를 유지한다. 다섯 손가락은 나란히 붙어 있어야 한다. 이는 서로 인사를 나누며 기사가 가면을 들어 얼굴을 보여주는 제스처를 반영한다.[16] 경례를 시작하거나 끝낼 때 긴장감을 줄 수 있다.

프랑스 장군 피에르 드 빌리에의 프랑스식 경례


부하가 상사에게 경례하며 모든 경례는 답례로 돌려준다.[16] 모자를 쓰지 않거나 무기를 소지하고 있는 경우에는 거수경례를 하지 않는다.[14]

일부 기병대 부대에서는 몇 가지 "창의적인" 경례가 사용된다. 손가락을 펼치고 오른손 엄지손가락만 관자놀이를 스치거나, 손을 뺨을 따라 수직으로 세우고 새끼손가락을 붙이거나 떼기도 한다. 이러한 특이한 연대 경례는 공식 행사에서는 사라지는 매너리즘이다. 민간인(모자를 썼더라도)은 경례를 하지 않지만, 순찰 중인 군인에게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는 것은 일반적으로 좋은 인상을 준다.

5. 3. 폴란드

폴란드 군은 독특하게 두 손가락으로 경례를 한다. 이는 1830년 러시아의 폭정에 대항해 일어난 봉기 중 발생한 전투에서 포탄에 맞아 세 손가락을 잃은 폴란드군 병사가 남은 두 개의 손가락으로 경례를 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손바닥은 전방을 향하고 검지와 중지를 펴서 서로 닿게 하며, 나머지 손가락은 접어 엄지손가락에 닿게 한다. 검지와 중지 두 개의 손가락은 조국과 명예를 상징한다. 이 경례는 폴란드 독수리 문장이 있는 머리 장식(예: 군용 모자 로가티우카)을 착용하거나 이 문장이 없는 경우(예: 부니 햇 또는 헬멧)에만 사용된다.

5. 4. 미국

미국 군의 경례 방식은 영국 해군의 경례 방식에 큰 영향을 받았다. 과거 영국연방의 영향력과 이후 미국의 세계적 위상 덕분에, 현재 대부분의 국가들은 영국 해군과 미국 군의 경례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대한민국 군의 경례 방식도 미국 군의 경례 방식과 매우 유사하다.

미국 육군은 모자 착용 여부와 관계없이 경례하지만, 미국 해군, 해병대, 해안경비대는 모자를 쓰지 않을 때는 경례하지 않는다. 또한, 미군의 병사는 부사관에게 경례하지 않고 장교에게만 경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이는 미군 부사관이 병사 계급의 연장선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13]

'''거수경례'''는 군대 경례 중 가장 유명한 것이다. 이 경례는 유럽에서 기사가 왕족이나 귀족에게 인사할 때 철모의 눈 보호 덮개를 올리는 동작에서 유래되었다. 영국에서는 왕에게 기사가 자신의 이마에 오른손 등을 대고, 손바닥에 무기를 쥐고 있지 않음을 보이기 위해 행해졌다.

하위자의 경례(거수경례)를 받은 상위자는 답례(거수 답례)를 한다. 답례는 경례와 동작이 거의 동일하여 경례로 통칭되기도 한다. 상위자의 답례 및 동급끼리 주고받는 경례는 힘을 주지 않고 간소하게 하는 경우도 많다.

군대에서 거수경례 형태는 기본이 정의되지만, 개인의 버릇, 기호, 체격에 따라 형태 차이가 생기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군대 조직에서 획일적인 거수경례 형태는 엄밀히 말하면 존재하지 않는다'''.

미국에서 민간인은 오른손을 가슴에 대거나, 국가가 연주될 때 또는 충성 서약을 할 때, 국기가 지나갈 때 차렷 자세를 취해 국기에 경례한다. 남성과 소년은 경례 중 모자를 벗는다. 종교적 머리쓰개와 제복을 입은 참전용사는 예외이다.

5. 5. 일본

일본에서는 경례 각도가 병과에 따라 다르다. 육상자위대항공자위대에서는 미국군과 같이 겨드랑이 아래 90도로 경례한다. 해상자위대에서는 배 내부 공간이 좁기 때문에 45도 각도로 경례한다. 선내 통로에서는 팔꿈치가 다른 대원을 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부하에게 경례를 하지 않도록 허가할 수 있다. 또한, 모든 병과에서 모자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 10도 각도로 허리를 숙여 경례해야 한다.[17]

일본에서는 상체를 숙이는 각도에 따라 10도의 "회석", 30도의 "경례", 45도의 "최경례"가 있으며, 각도가 클수록 존경의 의미가 깊다고 여겨지며, 상황에 따라 구분하여 사용한다.

자위대에서는 "자위대의 예식에 관한 훈령(쇼와 39년 5월 8일 방위청 훈령 제14호)"에 의거하여, 아래의 예식이 정해져 있다. 대체로, 미국군 및 사실상의 전신인 구 일본군(육해군)의 예식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자위대의 예식
수례자각 개인의 경례
(착모시)
각 개인의 경례
(탈모시)
부대의 경례경위대 경례보초 등의 경례
천황총 헌납의 경례
또는 거수의 경례
45도의 경례착검 총 헌납의 경례,
거수의 경례
또는 45도의 경례
착검 총 헌납의 경례정지하고,
총 헌납의 경례
또는 거수의 경례
국가 (기미가요)자세를 바로하는 경례자세를 바로하는 경례자세를 바로하는 경례총 헌납의 경례정지하고,
총 헌납의 경례
또는 거수의 경례
국기거수의 경례자세를 바로하는 경례총 헌납의 경례
(의식에 즈음하여, 국기에 대해서는
착검 총 헌납의 경례),
거수의 경례
또는 자세를 바로하는 경례
총 헌납의 경례
(의식에 즈음해서는
착검 총 헌납의 경례)
정지하고,
총 헌납의 경례
또는 거수의 경례
대원의 관총 헌납의 경례
또는 거수의 경례
45도의 경례총 헌납의 경례
(의식 등에 즈음해서는
착검 총 헌납의 경례),
거수의 경례
또는 45도의 경례
총 헌납의 경례
(의식에 즈음해서는
착검 총 헌납의 경례)
정지하고,
총 헌납의 경례
또는 거수의 경례
황후, 황태자 등총례
또는 거수의 경례
10도의 경례총 헌납
(특별 의장대에 있어서는
착검 총 헌납)
의 경례,
머리 오른쪽 (왼쪽, 가운데)의 경례
또는 지휘자만의 경례
총 헌납의 경례정지하고,
총 헌납의 경례
또는 거수의 경례
황후, 황태자
이외의 황족
총례
또는 거수의 경례
10도의 경례머리 오른쪽 (왼쪽, 가운데)의 경례
또는 지휘자만의 경례
총 헌납의 경례정지하고,
총 헌납의 경례
또는 거수의 경례
내각총리대신·
방위대신·
방위 부대신·
방위대신 정무관·
막료장·1등 육좌 상당의
그 부대의 지휘 계통 상의
부대 등의 장·중대장 등
주둔지(기지) 사령
그것에 준하는 지휘관 등
총례
또는 거수의 경례
10도의 경례머리 오른쪽 (왼쪽, 가운데)의 경례,
지휘자만의 경례
또는 호령에 의해 대열
또는 대원의 자세를 바로 한 후에
지휘자만의 경례
총 헌납의 경례정지하고,
총 헌납의 경례
또는 거수의 경례
그 외의 것총례
또는 거수의 경례
10도의 경례호령에 의해 대열
또는 대원의 자세를 바로 한 후,
지휘자만의 경례
경위 사령보다 상위자인
간부 자위관 및 준위가
경위소의 소재하는 영문을
출입하는 경우에는
경위 사령만의 경례
총례
또는 거수의 경례



; 착검 총 헌납의 경례

: 착검소총을 오른손으로 몸의 중앙 앞으로 들어올리고, 동시에 왼손으로 총의 방아쇠실 앞부분을 쥐고, 팔뚝을 수평으로 하여 몸에 붙이고, 소총을 몸에서 약 10cm 떨어뜨려 수직으로 유지하고, 다음 오른손으로 총자루를 쥐고 행한다(자위대의 예식에 관한 훈령 제10조 참조). 천황이나 국기·대원에 대한 관·위령비 등에 대해서 행해진다.

: 또한, 다이쇼 후기 무렵까지의 구 일본군의 예식에서 "총 헌납"의 동작은 이 자위대와 거의 같았지만, 예식령 개정 후의 쇼와 시대는 손잡이가 좌우 반대(오른손이 위·왼손이 아래)이고, 또한 왼손은 총자루에 상당하는 소총 하부가 아닌 오른손 위치에서 쥔 주먹 1개분 아래의 전상(나무 덮개)부를 쥐고, 엄지를 펴는 차이가 있었다.

; 총 헌납의 경례

: 착검하지 않은 소총에 의한 동작은 "착검 총 헌납의 경례"와 같다(자위대의 예식에 관한 훈령 제10조 참조). 주요 대상자는 장관 이상의 계급·직위에 있는 고관에 대한 영예례 시에 행해지는 것으로 되어 있다[57]고, 대상자가 좌관이나 위관이어도, 취임식이나 이임식에서 열병대에 서는 위병인 대원은 열병 행진 개시 전 및 종료 시에 있어서의 열병관에 대한 경례로서 총 헌납을 행한다.

; 총례

: 세워 총 자세에서, 왼손의 손바닥을 아래로 하고 손가락을 가지런히 펴고, 손목과 팔뚝을 똑바로 하여 대체로 수평으로 펴고, 집게손가락의 제1관절이 총구에 가볍게 접촉할 정도로 유지하여 행한다(자위대의 예식에 관한 훈령 제10조 참조).

: 다른 경례와 달리, 구 일본군에서는 행해지지 않았던 경례의 방식으로, 미국군의 "rifle salute at right shoulder (오른쪽 어깨 총 경례)"에 상당한다.

; 거수의 경례

: 오른손을 들어 손바닥을 왼쪽 아래로 향하게 하고, 집게손가락을 모자의 챙의 오른쪽 비스듬한 앞부분에 대고 행한다(자위대의 예식에 관한 훈령 제10조 참조).

: 자세한 내용은 "거수의 경례" 참조.

; 10도의 경례

: 머리를 바르게 상체의 방향으로 유지한 채, 몸의 윗부분을 약 10도 앞으로 기울여 행한다(자위대의 예식에 관한 훈령 제10조 참조).

: 목례에 상당.

; 45도의 경례

: 머리를 바르게 상체의 방향으로 유지한 채, 몸의 윗부분을 약 45도 앞으로 기울여 행한다(자위대의 예식에 관한 훈령 제10조 참조).

: 최경례에 상당.

; 머리 오른쪽 (왼쪽, 가운데)의 경례

: 머리를 수례자에게 향하게 한다. 단, 머리를 돌리는 각도는, 약 45도를 한도로 한다. 착모시에 행해진다. 탈모시에는 기본적으로 "머리(머리)"의 호령으로 수례자에게 정대(반쯤 "왼쪽으로" 또는 "오른쪽으로")하고, "가운데(왼쪽·오른쪽)"의 호령으로 "10도의 경례"를 한다(자위대의 예식에 관한 훈령 제10조).

: 원칙적으로 2명 이상의 대열을 이루는 부대가 행하는 경례의 일종이므로, 지휘권을 갖는 부대장 이상에 대해서 행해져야 하는 것으로부터, 육상자위대에서는, 중대장(특과부대 등을 제외, 단, 특과부대는 이취임식만 머리 중의 경례가 행해진다) 이상의 지휘관이나 주둔지 사령에 대해서 행해진다[58].

: 탈모시에는 기본적으로 "10도의 경례"로 그것을 대신할 수 있다[59] 것이지만, 식전에서는 진행상 사무관이나 기술관이 참가하고 있는 경우, 탈모에도 불구하고 "머리 중(좌우)의 경례"를 하고 있는 경우도 있으며, 이것은 기본적으로 훈령 위반에 해당하지만 묵인 취급이 되고 있다.

; 자세를 바로 하는 경례

: 차렷 자세를 취하고 행한다(자위대의 예식에 관한 훈령 제10조 참조).

: 탈모시의 경례의 일종(주로 국가에 대해서 행해진다) 또한, 의장 등에서 조사가 식전 회장 부근에 있는 경우는 수례자에 대한 영예례에서 "자세를 바로 하는 경례"를 한다[60]

: 착석 중에는 호령에 의해 기립, 부동 자세를 취한다.

; 깃발의 경례

: 부대가 자세를 바로 하는 경례를 하는 경우에는, 자세를 바로 하고 그대로 헌납하고, 그 외의 경례를 하는 경우에는, 오른손으로 깃대 자루를 수직으로 올리고 동시에 왼손으로 오른 겨드랑이에서 깃대 자루를 쥐고, 다음에 깃대 자루를 수평으로 앞으로 기울여 행한다. 단, 자위대기 등 헌납용 밴드를 사용하여 헌납하고 있는 깃발은, 오른손을 펴 깃대 자루를 수평으로 앞으로 기울여 행한다(자위대의 예식에 관한 훈령 제51조). 깃수는 깃발의 경례를 함과 동시에 얼굴을 수례자에게 향한다.

: 주로 중대(대) 이상의 부대에서 행한다.

; 영예례

: 장보 이상에 대해서 행해진다. 영예례 참조.

구 일본 육군의 독자적인 예식으로, 여러 가지 연혁이 있지만 "육군 예식령(쇼와 15년 1월 25일 군령 육 제3호)"에 따르면 제4장에 군기에 관한 경례가 정해져 있다.

; 군기의 경례

: 군기는 천황에게 대할 때 및 배신의 경우에 한하여 경례를 행하는 것으로 정해졌으며, 기수, 군기 위병 및 군기 중대 및 유도 장교, 호위 하사관 및 군기 유도 부대는 군기의 경례를 행하는 경우에 한하여 경례를 행하는 것으로 정해졌다.

; 군기에 대한 경례

: 발도 장교나 무장 하사관병의 군기에 대한 경례는 천황에 대한 경례와 같다. 즉, 발도 장교는 칼의 예, 무장 하사관병은 봉총·봉도의 예를 행한다.

: 실내에서는 배례한다.

: 군기를 만나거나 그 곁을 통과하는 자는, 행진 중에는 정지하고, 승마자는 승마한 채, 승차자는 승차한 채, 군기에 면하여 경례를 행한다.

구 일본 해군에서는 통칙으로 "기미가요"의 연주, 취주를 들을 때는 자세를 바르게 하고, 상관에게는 경례하며, 상관은 이에 답례하고, 동급자는 상호 경례를 교환해야 한다고 여겨졌다.

; 각 개별 경례

: 실내, 실외의 구별이 있지만, 실외의 기본 형식은 거수 주목의 예이다. 배신의 예는 항상 실내 최경례에 따른다. 또한 칼을 가지고 하는 것, 총을 들고 하는 것 등이 있다.

; 함선 부대의 경례

: 군함기의 게양 및 강하는 함정의 매일 행사이지만, 악대(신호병)는 "기미가요"를 취주하고, 위병대는 헌총하며, 갑판 이상에 있는 자는 이것을 향해 거수 주목하고, 중갑판 이하에 있는 자는 자세를 바르게 한다. 장기를 게양하는 군함 또는 단정에 대해서는, 위병대는 경례하고, "바다로 가자"를 1회 취주하며, 갑판에 있는 자는 경례하고, 자세를 바르게 한다. 단정의 경례는 장관에 대해서는 "노도 세움", 좌관·위관에 대해서는 "노 올림"을 행한다. 군대의 경례는 "머리 오른쪽(왼쪽)"을 명하고, 대장은 각 개별 경례를 한다. 배신의 예는 "헌총"을 행하고, "나라의 진정"을 취주한다. 단, 야스쿠니 신사에 대해서만 "바다로 가자" 중 "물에 잠긴 시체"의 절을 취주한다.

군함의 경례는,


  • 군함기에 대한 경례.
  • 군함이 천황 어(御)의 함선에 만났을 경우에는 간부 및 당직 장교는 함교에 모여, 기타 승무원은 갑판 및 현측에 정렬하여 경례를 행하고, 위병대 및 번병은 헌총하고 나팔 "기미가요"를 취주하고, 부장의 영으로 축성(만세 삼창)을 외쳐 경의를 표한다.
  • 군함이 서로 만날 때, 장기 또는 대장기를 게양한 군함 또는 단정을 만날 때는, 나팔을 취주하여 경례하고, 외국 군함과 서로 만났을 때도 서로 경의를 표한다.
  • 선박 등대 등에서 군함에 대하여 그 국기를 강하하여 경례할 때는 군함은 군함기를 반쯤 강하하여 답례한다. 외국 상선도 또한 군함에 대해서는 그 국기를 강하하여 경의를 표한다.
  • 함선에는 그 외 등현례식이라고 하여 천황에 대한 경례를 행하는 경우, 및 전시, 사변 또는 원양 항해 등을 위해 출입항하는 함선을 송영할 때, 총원이 현측에 정렬하여 경례를 표한다.
  • 군함의 경례 중에 호적을 불어 경의를 표하는 경례가 있다. 제규의 복장을 하고 군함에 출입하는 부장 이상 또는 특명전권대사 등이 승함 퇴함할 때, 현문에서 행하는 것이다.


일본 육군의 육군 예식령(쇼와 15년 1월 25일 군령육 제3호)에서는 "거수 주목의 경례는 자세를 바르게 하고 오른손{상이 질병에 의해 오른손을 사용할 수 없는 자는 왼손}을 들어 그 손가락을 붙여 펴서 식지와 중지를 모자의 챙 오른(왼)쪽(챙이 없는 모자에서는 그 상당 위치)에 대고 손바닥을 약간 바깥쪽으로 향하게 하여 팔꿈치를 어깨 방향으로 하여 대략 그 높이에 맞추고 머리를 돌려 수례자의 눈 또는 경례해야 할 대상에 주목한다"라고 정의하고 있다.

또한 원수육군 대장데라우치 마사타케는 오른팔이 불편했기 때문에 왼손을 들어 경례를 했다.

5. 6. 중국

중국 인민해방군 군인들은 영국 해군 또는 미군 경례와 유사하게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게 경례한다.[24]

홍콩 경찰의 모든 제복 부서, 경찰 보조대, 경찰 파이프 밴드, 소방 (구급대원 포함), 출입국 관리, 세관, 교정 서비스, 정부 비행 서비스, 시민 지원 서비스는 2021년까지 영국 육군 전통에 따라 경례한다. 홍콩 주둔 인민해방군 소속 인원은 중국 인민해방군의 군사 기준에 따라 경례하며, 영국 해군에서 사용하는 방식과 유사하다.

홍콩 항공 청소년단, 홍콩 어드벤처 군단, 소년단 홍콩, 홍콩 해상 청소년단, 홍콩 스카우트 및 세인트 존 구급대와 같은 비정부 기구는 영국군과의 연계로 인해 동일한 군사식 경례를 따른다.

6. 비군사적 경례

대부분의 국가에서 민간인은 그들만의 경례 방식을 가지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인도네시아 헌법에 따라 민간인에게 경례가 규정되어 있다. 공식적으로 민간 복장의 민간인은 똑바로 서고, 팔을 아래로 곧게 펴고, 엄지손가락이 앞을 향하도록 하여 허벅지에 붙인 채 정면을 주시하는 것으로 기대된다.[39] 그러나 국기 게양식을 제외한 국가 제창 시에는 손 경례가 권장된다. 인도네시아 국군, 인도네시아 경찰과 같은 소방관, 교통 감시원, 시 경찰, 이민 관리, 세관원, 수색 및 구조대, 스카우트, 제복을 입은 학생 등 군대나 경찰에 속하지 않은 제복을 입은 조직/기관 구성원은 군인과 경찰의 경례 방식을 따른다. 이는 국기 게양 및/또는 하강, 국가 연주 또는 제창, 그리고 경례할 가치가 있는 사람이나 물건에게 경례할 때 이루어진다.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멕시코를 제외하고는 미국 국기 경례와 유사한 경례를 사용하며, 손을 가슴에 얹는다.

필리핀에서는 민간인이 국기 게양식이나 필리핀 국가가 연주될 때 기립하여 미국, 이탈리아,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마찬가지로 손을 가슴에 대는 경례를 한다. 모자나 캡을 착용한 사람은 머리를 벗고 머리 장식을 가슴에 댄다(종교적 머리 장식 제외). 군인이나 보안 요원, 그리고 필리핀 보이 스카우트, 필리핀 걸 스카우트, 때로는 선박 또는 항공기 조종사들은 제복을 입고 근무 중일 경우 전통적인 군대식 경례를 한다. 비번인 사람들은 손을 가슴에 대는 경례를 한다. 1972년부터 1981년까지의 계엄령 시기와 1986년 EDSA 혁명까지 국가를 부르고 연주할 때 일부 정치 및 시위 단체, 특히 야당과 활동가들은 "주먹을 든 경례"를 했다.

여호와의 증인과 같이 종교적 신념 때문에 국가를 부르거나 애국적인 서약을 암송하는 것을 금지하는 사람들은 경례를 면제받지만, 국가가 불리거나 연주될 때 기립하여 방해 행위를 하지 않는 등 완전한 존경을 표해야 한다.

태국에는 국기를 게양하고 존중하는 방법을 규정하는 "국기 규정"이 있다.[46][47] "국기 규정" 제7조는 일반 시민은 오전 8시와 오후 6시에 국기 게양 또는 하강을 보았을 때 차렷 자세로 국기를 향해야 한다고 규정한다. 국가만 들릴 경우, 또는 차량에 탑승한 경우에는 국가가 끝날 때까지 완전히 정지해야 한다. 제복을 착용한 정부 직원은 병사 및 장교의 사열 시 국기에 대한 경례 여부를 정의하는 자체 규정의 적용을 받는다. 법 자체는 국기를 존중하거나 경례하지 않는 것에 대한 처벌을 명시하지 않으며, 불법적인 국기 사용에 대해서만 처벌한다.[48] 국가 외에도, 왕실 찬가인 산선 프라 바라미(Sansoen Phra Barami)도 비슷한 존경을 받는다. 태국에서의 불경죄에 관한 법률은 단순히 서기를 거부하거나 왕실 찬가를 무시하는 것에 대한 처벌을 포함하지 않는데, 이는 왕족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욕적인 행위를 하는 것은 심각한 범죄이다.

영국에서는 HM 관세청(HM Revenue and Customs) 소속 공무원과 같은 특정 민간인이 영국 해군 군함에 승선할 때 함미 갑판에 경례한다.

미국에서 민간인은 오른손을 가슴에 대거나, 국가가 연주되는 동안 또는 미국 충성 서약을 낭송하는 동안, 또는 퍼레이드에서처럼 국기가 지나갈 때 차렷 자세를 취함으로써 국기에 경례할 수 있다. 남성과 소년은 경례하는 동안 모자 및 기타 머리쓰개를 벗는다. 종교적 머리쓰개 (그리고 제복을 입은 참전용사에게는 예외로, 그렇지 않은 경우 민간인)는 면제된다. 머리쓰개의 종류에 따라 왼손 또는 오른손으로 잡고, 왼팔 아래에 집어넣는 등 방법이 다르다. 그러나 오른손에 들고 있는 경우에는 머리쓰개를 가슴 위가 아닌, 아무것도 잡지 않았을 때와 같은 위치에 손을 둔다.

부시 대통령이 서명한 2009년 국방수권법에는 제복을 입지 않은 참전용사와 현역 군인이 국가 연주 중에 경례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이전 법률은 국기를 게양, 하강, 통과할 때 제복을 입지 않은 상태에서 경례하는 것을 허용했다. 그러나 경례는 수정 헌법 제1조의 언론의 자유 조항에 의해 보호되는 의사 소통의 한 형태이므로, 참전용사든 아니든 모든 민간인이 미국 국기에 경례하는 데 입법적인 권한이 기술적으로 필요하지 않다. 법적 지위와 관계없이, 참전용사 단체는 잘못된 경례를 하는 것을 비난한다. 이탈리아, 남아프리카 공화국,[49] 아프가니스탄,[50]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51] 대한민국, 크로아티아,[52] 폴란드,[53] 카자흐스탄,[54] 나이지리아와 같은 다른 국가의 민간인들도 각자 국가가 연주될 때 미국과 동일한 민간 경례를 한다.

충성의 맹세에서는 처음에는 벨라미식 경례가 행해졌지만, 나치식 경례와 유사하다는 점이 문제가 되어,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령에 의해 1942년 6월 22일부터 오른손을 심장 위에 올려놓는 자세로 변경되었다.

미국SF텔레비전 드라마 시리즈 『스타 트렉』에 등장하는 스팍이 경례로 행하는 「벌컨식 인사」는 열성적인 트레키들 사이에서 경례로 사용되며, 스타 트렉 외의 작품에도 패러디로 등장하고 있다.

은하영웅전설 (애니메이션)에서는, 착모하지 않은 군대(제국)가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멕시코에서는 민간인의 답례에 조구식 경례가 사용되고 있다.

미국의 시민권 운동에서 흑인(아프리카계 미국인)이 흑인 차별에 항의하는 의지를 나타내기 위해, 주먹을 높이 쳐드는 행위는 블랙 파워 설루트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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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문서 仏教においては、右掌と左掌を合わせた合掌が基本的な礼式である。神道においては、一般に2拝2拍手1拝が行われる(神道#参拝の方法・拝揖)。
[56] 문서 海軍が号令の前に然るべき節で吹く細長い小笛。指揮官などの舷門送迎時にも使用される。
[57] 문서 基本原則として佐官や尉官への敬礼はたとえ銃を携行していたとしても立て銃のまま頭中の敬礼を行うのが通例であるが、駐屯地創立記念行事における観閲式においては、観閲官たる駐屯地司令・部隊長の希望によって捧げ銃による敬礼を行う場合もある。無論栄誉礼ではない事から冠符及び祖国は演奏されず、通常の敬礼動作として扱われている。また、受礼者が将官の階級にある統裁官であっても訓練開始式等における統裁官への敬礼は捧げ銃ではなく頭中である事から、捧げ銃の敬礼そのものは'''執銃時における栄誉礼として実施される場合における敬礼動作'''と見るのが筋ではある
[58] 문서 中隊等において副中隊長・運用訓練幹部等への敬礼を行う場合は「挙手の敬礼」を行う。連隊・大隊における副連隊(副大隊)長への敬礼も基本的には「挙手の敬礼」になるが、式典においては「頭中の敬礼」を行う場合もある。大佐|1佐の幕僚長に対する敬礼は「挙手の敬礼」となるなど、必ずしも部隊長の階級ではなく「役職」に対しての敬礼であるため、階級上は「頭中の敬礼」を行うと思われる事例においても「挙手の敬礼」を行う場合がある。
[59] 문서 「頭」の号令で受礼者へ身体を正対させ「中(左・右)」の号令で「10度の敬礼」を行うのが本来の姿である。
[60] 문서 但し、受礼者の当該国歌や「君が代」が演奏される場合においては正面に対して敬礼を行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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