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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크타르 울드 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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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모크타르 울드 다다는 프랑스령 서아프리카 모리타니 출신의 정치인으로, 모리타니의 초대 대통령이었다. 그는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고, 1950년대 말 모리타니로 돌아와 모리타니 진보 연합에 합류하여 활동하다가 1959년 모리타니 재결집당을 창당하고 총리로 임명되었다. 1960년 모리타니의 독립을 이끌었고, 1961년 대통령에 취임하여 일당제를 확립했다. 1970년대 서사하라 전쟁의 실패와 경제 위기로 인해 1978년 쿠데타로 실각했으며, 프랑스로 망명하여 반정부 활동을 하다가 2003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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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크타르 울드 다다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1960년의 울드 다다
출생일1924년 12월 25일
출생지부틸리미트, 프랑스령 모리타니, 프랑스령 서아프리카
사망일2003년 10월 14일
사망지파리, 프랑스
국적모리타니
가족 관계아흐메드 울드 다다 (이복 형제)
정치 경력
초대 모리타니 대통령재임 시작: 1960년 11월 28일
재임 종료: 1978년 7월 10일
초대 모리타니 총리재임 시작: 1957년 5월 21일
재임 종료: 1961년 8월 20일
소속 정당모리타니 인민당
기타 정보
이름 (아랍어)مختار ولد داداه
이름 (영어)Moktar Ould Daddah

2. 출생 배경 및 초기 정치 활동

모크타르 울드 다다는 프랑스령 서아프리카 모리타니 부틸리미트에 있는 자위야 부족의 마라부트 가문에서 태어났다.[6] 모리타니의 귀족계층인 이슬람 사제가문 출신이다. 엘리트 이슬람 아카데미를 졸업한 후 프랑스 식민지 행정관을 위해 통역관으로 일했다.[6] 파리에서 법학을 전공하였으며 1955년 세네갈 다카르에서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그는 대학 학위를 취득한 첫 번째 모리타니인이 되었다.

1950년대 말 모리타니로 돌아온 다다는 중도 좌파적 성향의 "모리타니 진보 연합"에 합류하여 집행 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그러나 1959년 새로운 정당인 "모리타니 재결집당"을 창당한다. 같은해 이루어진 첫 번째 의회 선출 선거에서 그의 당이 국민 의회의 모든 의석을 차지하며 제1당이 되었고, 다다는 총리로 임명되었다.

그는 다른 정당들과의 합의를 이끌어내는 능력, 그리고 모리타니를 구성하고 있는 3대 주요 민족 집단인 백인 무어인, 흑인 무어인, 흑인 간의 합의를 이끌어내는 능력으로 알려졌다.[7] 다양한 정당과 인종의 대표성을 존중한 다다 정부는 1960년 그의 지도력을 신뢰하여 독립을 승인하였던 프랑스 당국자들에게도 신뢰를 얻었다. 다음해인 1961년 8월 행해진 첫 번째 대통령 선거에서 다다는 새로운 공화국의 대통령에 취임하게 된다.[17]

2. 1. 출생 배경

모크타르 울드 다다는 프랑스령 서아프리카 모리타니 부틸리미트에 있는 자위야 부족의 마라부트 가문에서 태어났다.[6] 모리타니의 귀족계층인 이슬람 사제가문 출신이다. 엘리트 이슬람 아카데미를 졸업한 후 프랑스 식민지 행정관을 위해 통역관으로 일했다.[6] 파리에서 법학을 전공하였으며 1955년 세네갈 다카르에서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그는 대학 학위를 취득한 첫 번째 모리타니인이 되었다.

1950년대 말 모리타니로 돌아온 다다는 중도 좌파적 성향의 "모리타니 진보 연합"에 합류하여 집행 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그러나 1959년 새로운 정당인 "모리타니 재결집당"을 창당한다. 같은해 이루어진 첫 번째 의회 선출 선거에서 그의 당이 국민 의회의 모든 의석을 차지하며 제1당이 되었고, 다다는 총리로 임명되었다.

그는 다른 정당들과의 합의를 이끌어내는 능력, 그리고 모리타니를 구성하고 있는 3대 주요 민족 집단인 백인 무어인, 흑인 무어인, 흑인 간의 합의를 이끌어내는 능력으로 알려졌다.[7] 다양한 정당과 인종의 대표성을 존중한 다다 정부는 1960년 그의 지도력을 신뢰하여 독립을 승인하였던 프랑스 당국자들에게도 신뢰를 얻었다. 다음해인 1961년 8월 행해진 첫 번째 대통령 선거에서 다다는 새로운 공화국의 대통령에 취임하게 된다.[17]

2. 2. 초기 정치 활동

3. 모리타니의 대통령 (1960-1978)

다다는 대통령 취임 후 독립 이전의 공언과는 다른 정책을 펼쳤다. 1961년 9월, 주요 야당과 함께 "국민 통합 정부"를 구성했고, 12월에는 4개의 주요 정당을 모리타니 인민당(PPM)으로 통합하여 일당제를 확립했다. 그는 1964년 권위주의적인 대통령 정권을 수립하는 새로운 모리타니 헌법을 통해 일당제를 공식화했다. 모크타르는 모리타니가 서구식 다당제 민주주의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 일당제 헌법 하에서, 모크타르는 1966년, 1971년, 1976년에 무투표로 재선되었다. 1971년, 모크타르는 아프리카 통일 기구(OAU) 의장을 역임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그의 정책이 비판을 받았다. 경제는 중국과 프랑스의 원조에 크게 의존했고, 1969년에서 1974년 사이 사헬 지역의 가뭄과 철광석의 국제 가격 하락으로 인한 수출 수입 감소로 생활 수준이 낮아졌다. 1975년, 그는 모리타니를 "이슬람적, 민족주의적, 집중화된, 그리고 사회주의적 민주주의"로 만들 것을 요구하는 헌장을 발표했는데, 처음에는 인기가 있었고, 정치적 반대 세력도 일반적으로 이를 환영했다.

3. 1. 독립과 일당제 구축

다다는 대통령 취임 후 독립 이전의 공언과는 다른 정책을 펼쳤다. 1961년 9월, 주요 야당과 함께 "국민 통합 정부"를 구성했고, 12월에는 4개의 주요 정당을 모리타니 인민당 (PPM)으로 통합하여 일당제를 확립했다. 그는 1964년 권위주의적인 대통령 정권을 수립하는 새로운 모리타니 헌법을 통해 일당제를 공식화했다. 모크타르는 모리타니가 서구식 다당제 민주주의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 일당제 헌법 하에서, 모크타르는 1966년, 1971년, 1976년에 무투표로 재선되었다. 1971년, 모크타르는 아프리카 통일 기구 (OAU) 의장을 역임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그의 정책이 비판을 받았다. 경제는 중국과 프랑스의 원조에 크게 의존했고, 1969년에서 1974년 사이 사헬 지역의 가뭄과 철광석의 국제 가격 하락으로 인한 수출 수입 감소로 생활 수준이 낮아졌다. 1975년, 그는 모리타니를 "이슬람적, 민족주의적, 집중화된, 그리고 사회주의적 민주주의"로 만들 것을 요구하는 헌장을 발표했는데, 처음에는 인기가 있었고, 정치적 반대 세력도 일반적으로 이를 환영했다.

3. 2. 대외 관계

모크타르는 독립 이전에 표명했던 정책과는 다른 정책을 추구했다. 1961년 9월, 주요 야당과 함께 "국민 통합 정부"를 구성했고, 12월에는 4개의 주요 정당을 모리타니 인민당 (PPM)으로 통합하여 일당제를 확립했다. 1964년 새로운 모리타니 헌법을 통해 일당제를 공식화했으며, 권위주의적인 대통령 정권을 수립했다. 모크타르는 모리타니가 서구식 다당제 민주주의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러한 일당제 헌법 하에서, 모크타르는 1966년, 1971년, 1976년에 무투표로 재선되었다. 1971년, 아프리카 통일 기구 (OAU) 의장을 역임했다. 그러나 그의 정책은 국내에서 비판을 받았는데, 경제는 여전히 중국과 프랑스의 원조에 크게 의존했다. 1969년에서 1974년 사이 사헬 지역의 가뭄과 철광석 국제 가격 하락으로 인한 수출 수입 감소는 생활 수준을 낮췄다. 1975년, 모리타니를 "이슬람적, 민족주의적, 집중화된, 사회주의적 민주주의"로 만들 것을 요구하는 헌장을 발표했고, 초기에는 정치적 반대 세력도 이를 환영했다.

3. 3. 국내 정책의 실패와 경제 위기

대통령으로서 모크타르는 독립 이전에 표명했던 정책과는 다른 정책을 추구했다. 1961년 9월, 주요 야당과 함께 "국민 통합 정부"를 구성했으며, 12월에는 4개의 주요 정당을 모리타니 인민당(PPM)으로 통합하여 일당제를 확립했다. 1964년 새로운 모리타니 헌법을 통해 일당제를 공식화했는데, 이 헌법은 권위주의적인 대통령 정권을 수립했다. 모크타르는 모리타니가 서구식 다당제 민주주의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판단하여 이러한 결정을 정당화했다.

이 일당제 헌법 하에서, 모크타르는 1966년, 1971년, 그리고 1976년에서 무투표로 재선되었다.

1971년, 모크타르는 아프리카 통일 기구(OAU) 의장을 역임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그의 정책이 비판을 받았다. 경제는 중국과 프랑스의 원조에 여전히 크게 의존했다. 게다가 1969년에서 1974년 사이의 사헬 지역의 가뭄과 철광석의 국제 가격 하락으로 인한 수출 수입 감소로 인해 생활 수준이 상당히 낮아졌다. 1975년, 그는 모리타니를 "이슬람적, 민족주의적, 집중화된, 그리고 사회주의적 민주주의"로 만들 것을 요구하는 헌장을 발표했다. 이 헌장은 처음에는 인기가 있었고, 정치적 반대 세력도 일반적으로 이를 환영했다.

4. 서사하라 전쟁 (1975-1978)

1975년 서사하라에서 스페인이 철수한 이후, 모리타니는 서사하라를 자신들의 영토로 합병하려 하였지만, 이 지역의 독립을 추구하는 폴리사리오 전선과의 충돌을 피할 수 없었다. 모크타르 울드 다다는 모리타니 독립 이전부터 서사하라 지역이 모리타니의 영토임을 주장해 왔으나, 이는 모리타니 국민들에게 대중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8] 모리타니의 무어인들은 살라위족과 높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었고, 폴리사리오의 독립요구에 심정적으로 수긍하는 면이 강했다. 심지어 북부 모리타니에 거주하는 수천명의 주민들은 모리타니를 떠나 틴두프 주에 있는 폴리사리오 기지에 자진 투항하기도 했다.[8]

남부에서 징집된 아프리카계 흑인들도 다다의 전쟁수행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흑인들은 자신이 아랍세계 내부 갈등에 동원되는 것에 대한 불만이 컸던데다, 서사하라 지역의 무어인들이 대거 영입되면 아프리카계 흑인들에 대한 차별대우가 더 심해 질것이라는 우려 때문이었다. 그러나 다다는 이러한 우려를 묵살하였고, 폴리사리오와의 전쟁을 지속했다.[8]

마드리드 협정에 따라 모리타니는 서사하라의 남쪽 지방을 차지하여 티리스알가르비야로 개칭했다.[8] 하지만 규모가 작고 훈련되지 않은 모리타니군은 작전 람망탱의 프랑스 공군 지원에도 불구하고 폴리사리오의 게릴라 습격에 제대로 대처할 수 없었다.[8] 폴리사리오는 서사하라 국경에 있는 모리타니의 주요한 수입원인 주에라트 철광산을 공격하여 마비시켰는데, 이는 모리타니의 경제침체를 심화시켰고 다다 정권의 지지율을 떨어뜨렸다.[8]

1976년에는 수도 누악쇼트가 폴리사리오에 대해 습격당하는데, 다다는 군 장교들을 국방장관으로 임명한다.[8]

1977년 모크타르와 루마니아 지도자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4. 1. 전쟁의 배경과 발발

1975년 서사하라에서 스페인이 철수한 이후, 모리타니는 서사하라를 자신들의 영토로 합병하려 하였지만, 이 지역의 독립을 추구하는 폴리사리오 전선과의 충돌을 빚었다. 울드 다다는 모리타니 독립 이전부터 서사하라 지역이 모리타니의 영토임을 주장했지만, 이는 모리타니 국민들에게 대중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8] 모리타니의 무어인들은 살라위족과 높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었고, 폴리사리오의 독립요구에 심정적으로 수긍하는 면이 강했다. 심지어 북부 모리타니에 거주하는 수천명의 주민들은 모리타니를 떠나 틴두프 주에 있는 폴리사리오 기지에 자진 투항하기도 했다.[8]

남부에서 징집된 아프리카계 흑인들도 다다의 전쟁수행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흑인들은 자신이 아랍세계 내부 갈등에 동원되는 것에 대한 불만이 컸던데다, 서사하라 지역의 무어인들이 대거 영입되면 아프리카계 흑인들에 대한 차별대우가 더 심해 질것이라는 우려 때문이었다. 그러나 다다는 이러한 우려를 묵살하였고, 폴리사리오 전선과의 전쟁을 지속했다.

마드리드 협정에 따라 모리타니는 서사하라의 남쪽 지방을 차지하여 티리스알가르비야로 개칭했다.[8] 하지만 규모가 작고 훈련되지 않은 모리타니군은 작전 람망탱의 프랑스 공군 지원에도 불구하고 폴리사리오의 게릴라 습격에 제대로 대처할 수 없었다.[8] 폴리사리오는 서사하라 국경에 있는 모리타니의 주요한 수입원인 주에라트 철광산을 공격하여 마비시켰는데, 이는 모리타니의 경제침체를 심화시켰고 다다 정권의 지지율을 떨어뜨렸다.

1976년에는 수도 누악쇼트가 폴리사리오에 대해 습격당하는데, 다다는 군 장교들을 국방장관으로 임명한다.

4. 2. 모리타니 내부의 갈등

모크타르 울드 다다의 정권을 종식시킨 것은 모리타니가 서사하라에서 폴리사리오 전선과 벌인 전쟁이었다.[8] 폴리사리오 전선은 1975년부터 마드리드 협정으로 시작된, 모로코-모리타니가 영토를 공동으로 병합하려는 시도에 맞서 싸운 토착 민족 운동이었다.[8] 모크타르는 독립 3년 전인 1957년부터 서사하라를 대 모리타니의 일부라고 주장했지만, 이 생각은 일반 대중의 지지를 거의 받지 못했다.[8] 모리타니 무어인들은 사하라위족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사실상 모든 북부 부족들은 (과거) 국경 양쪽에 구성원을 두고 있었고, 그들 중 다수가 폴리사리오의 독립 요구에 공감했다.[8]

정부가 모리타니 북부에서 게릴라전을 지원하는 것 외에도, 수천 명의 모리타니인들이 폴리사리오에 합류하기 위해 틴두프 주의 캠프로 떠났다.[8] 남부에서는 흑인 병사들이 본질적으로 아랍 간의 갈등이라고 생각하는 전쟁에 파병되면서 불만이 더욱 커졌다.[8] 이 전쟁이 성공하면 수천 명의 새로운 무어인 시민이 추가되어 모크타르의 차별적인 통치가 더욱 강화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8] 그러나 모크타르는 서사하라가 모로코의 손에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영토를 차지하려 했으며, 여전히 공식적으로 소멸된 대 모로코가 모리타니에 대한 영토 분쟁을 경계했다.[8]

마드리드 협정 이후 모리타니는 서사하라 남부 지역을 병합하여 티리스알가르비야로 개칭했다.[8] 그러나 소규모에 훈련도 제대로 받지 못한 모리타니군은 작전 람망탱의 프랑스 공군 지원에도 불구하고 게릴라 침입을 막지 못했다.[8] 폴리사리오는 이후 주에라트의 철 광산을 공격하기 시작했고, 이 시점에서 국가의 경제가 뒷걸음질 치기 시작했으며, 모크타르에 대한 대중의 지지도 급락했다.[8] 1976년에는 수도 누악쇼트가 폴리사리오 전선에 의해 공격받았고, 모크타르는 군 장교를 국방부 장관으로 임명해야 했다.[8]

4. 3. 전쟁의 경과와 실패

1975년 서사하라에서 스페인이 철수한 이후, 모리타니는 서사하라를 자신들의 영토로 합병하려 하였지만, 이 지역의 독립을 추구하는 폴리사리오 전선과의 충돌을 피할 수 없었다. 모크타르 울드 다다는 모리타니 독립 이전부터 서사하라 지역이 모리타니의 영토임을 주장해 왔으나, 이는 모리타니 국민들에게 대중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8] 모리타니의 무어인들은 살라위족과 높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었고, 폴리사리오의 독립요구에 심정적으로 수긍하는 면이 강했다. 심지어 북부 모리타니에 거주하는 수천명의 주민들은 모리타니를 떠나 틴두프 주에 있는 폴리사리오 기지에 자진 투항하기도 했다.[8]

남부에서 징집된 아프리카계 흑인들도 다다의 전쟁수행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흑인들은 자신이 아랍세계 내부 갈등에 동원되는 것에 대한 불만이 컸던데다, 서사하라 지역의 무어인들이 대거 영입되면 아프리카계 흑인들에 대한 차별대우가 더 심해 질것이라는 우려 때문이었다. 그러나 다다는 이러한 우려를 묵살하였고, 폴리사리오와의 전쟁을 지속했다.[8]

마드리드 협정에 따라 모리타니는 서사하라의 남쪽 지방을 차지하여 티리스알가르비야로 개칭했다.[8] 하지만 규모가 작고 훈련되지 않은 모리타니군은 작전 람망탱의 프랑스 공군 지원에도 불구하고 폴리사리오의 게릴라 습격에 제대로 대처할 수 없었다.[8] 폴리사리오는 서사하라 국경에 있는 모리타니의 주요한 수입원인 주에라트 철광산을 공격하여 마비시켰는데, 이는 모리타니의 경제침체를 심화시켰고 다다 정권의 지지율을 떨어뜨렸다.[8]

1976년에는 수도 누악쇼트가 폴리사리오에 대해 습격당하는데, 다다는 군 장교들을 국방장관으로 임명한다.[8]

5. 실각과 이후의 삶

1978년 7월 10일, 무스타파 울드 살렉 중령은 군사 쿠데타를 일으켜 다다를 축출하고, 그를 대신하여 국가를 통치할 국가 회복을 위한 군사 위원회를 세웠다. 그의 국가 구원을 위한 군사 위원회 후임자들은 이듬해(1979년 8월) 서사하라에 대한 모리타니의 영유권을 포기하고 전쟁에서 완전히 철수했다.[9]

투옥 기간을 거친 후, 다다는 1979년 8월 프랑스로 망명하여 1980년 해외에서 반대 단체인 민주 모리타니를 위한 연합(''Alliance pour une Mauritanie Democratique'', AMD)을 조직했다. 국외에서 정권을 전복하려는 시도는 실패했다. 다다는 2001년 7월 17일 모리타니로 귀국할 수 있었지만,[10][11] 2003년 10월 14일 파리에 있는 군 병원에서 오랜 투병 끝에 사망했다. 그의 시신은 이후 모리타니로 운구되어 안장되었다.[12]

5. 1. 쿠데타와 망명

1978년 7월 10일, 참모총장 무스타파 울드 살렉이 군사 쿠데타를 일으켜 다다를 축출하고 군사정권을 수립했다.[18] 울드 살렉 정권은 서사하라에 대한 모리타니의 권리를 포기하고 다음 해 철군을 실시했다.[9]

1년간의 수감생활을 마친 다다는 1979년 8월 프랑스로 추방되었다.[10][11] 1980년 프랑스에서 민주 모리타니를 위한 연합(Alliance pour une Mauritanie Democratique, AMD)을 구성하는 등 군사 정권을 전복시키려는 시도를 했지만 실패했다.[12] 2001년 7월 17일 모리타니 정부는 다다의 입국을 허용했지만,[18] 다다는 2003년 10월 14일 지병으로 인해 파리에서 숨졌다. 다다의 유해는 모리타니로 옮겨와 매장되었다.[19]

5. 2. 귀국과 사망

1978년 7월 10일, 참모총장 무스타파 울드 살렉이 군사 쿠데타를 일으켜 다다를 축출하고 군사정권을 수립했다.[18] 울드 살렉 정권은 서사하라에 대한 모리타니의 권리를 포기하고 다음 해 철군을 실시했다.[9]

1년간의 수감생활을 마친 다다는 1979년 8월 프랑스로 추방되었다.[19] 1980년 프랑스에서 모리타니 민주 연맹(Alliance pour une Mauritanie Democratique, AMD)을 구성하는 등 군사 정권을 전복시키려는 시도를 했지만 실패했다.[19] 2001년 7월 17일 모리타니 정부는 다다의 입국을 허용했지만,[18][10][11] 다다는 2003년 10월 14일 지병으로 인해 파리에서 숨졌다.[19][12] 다다의 유해는 모리타니로 옮겨와 그곳에서 매장되었다.[19]

6. 역대 선거 결과

wikitable

선거명직책명대수정당득표율득표수결과당락
1961년 선거모리타니의 대통령1대모리타니 재편당100.00%370,970표1위
25px
1966년 선거모리타니의 대통령1대모리타니 인민당100.00%471,577표1위
1971년 선거모리타니의 대통령1대모리타니 인민당100.00%512,708표1위
1976년 선거모리타니의 대통령1대모리타니 인민당100.00%630,635표1위


7. Honors

7. 1. Foreign honors


  • : 유고슬라비아 대성 훈장 (1968년 9월 5일).[13]
  • 이란 제국 : 페르시아 제국 건국 2500주년 기념 메달 (1971년 10월 14일).[14]

참조

[1] 뉴스 Mauritanian President Overthrown in Military Coup https://www.washingt[...] 1978-07-11
[2] 웹사이트 Mauritania Struggles to Address Legacy of Slavery {{!}} علّية عباس https://assafirarabi[...] 2013-07-03
[3] 서적 Shadow Cold War: The Sino-Soviet Competition for the Third World 2015
[4] 뉴스 Moktar Ould Daddah, 78; Led Mauritania to Independence in 1961 https://www.nytimes.[...] 2003-10-16
[5] 뉴스 Aux termes de l'accord conclu entre Madrid, Rabat et Nouakchott La présence espagnole prendra fin le 28 février 1976 https://www.lemonde.[...] 1975-11-17
[6] 서적 Biographical Dictionary of Modern World Leaders Facts on File 2005
[7] 웹사이트 Mauritania http://www.worldstat[...]
[8] 뉴스 Le Maroc et la Mauritanie délimitent leur frontière au Sahara occidental https://www.lemonde.[...] 1976-04-16
[9] 뉴스 Mauritania Ends Role in Sahara War https://www.washingt[...] 1979-08-07
[10] 간행물 Ousted Mauritanian president due home from 23 years in exile Agence France Presse 2001-07-17
[11] 웹사이트 - Mauritanie - Retour de l'ancien président - Ould Daddah après 23 ans d'exil https://www.lorientl[...] 2001-07-18
[12] 웹사이트 Mauritania lays president to rest http://news.bbc.co.u[...] 2003-10-18
[13] 간행물 Tito i Dadah počeli službene razgovore https://arhiv.slobod[...] 1968-09-06
[14] 웹사이트 Grand State Banquet http://badraie.com/g[...]
[15] 웹사이트 Mauritania https://www.worldsta[...] Worldstatemen.org 2021-04-10
[16] 뉴스 モーリタニアでクーデター 軍事委が全権握る 親ソ派勢力介入か 朝日新聞 1978-07-11
[17] 웹사이트 World Statesmen http://www.worldstat[...]
[18] 간행물 Ousted Mauritanian president due home from 23 years in exile Agence France Presse 2001-07-17
[19] 웹사이트 Mauritania lays president to rest http://news.bbc.co.u[...] 200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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