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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토 마사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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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토 마사토시는 일본의 외교관이자 외교 분석가, 평론가이다. 1972년 요코하마 국립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외무성에 들어가 한국어 연수를 받았으며,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주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를 역임했으며, 퇴임 후 동서대학교 국제학부 석좌교수를 지냈다. 그는 여러 권의 저서를 통해 한국 사회와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며 혐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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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토 마사토시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출생일1948년 12월 18일
출생지도쿄, 일본
로마자 표기Mutō Masatoshi
일본어 표기武藤 正敏
한글 표기무토 마사토시
학력
대학요코하마 국립대학교 경제학부 졸업
대학원하버드 대학교 대학원 수료
경력
직업외교경제평론가, 전직 외교관
활동 기간 (외교관)1972년 - 2012년
활동 기간 (외교경제평론가)2012년 -
주요 보직주오스트레일리아 공사
주호놀룰루 총영사
주쿠웨이트 특명전권대사
주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
주한 일본 대사
임기 시작2010년 8월 5일
임기 종료2012년 10월
전임자重家俊範
후임자別所浩郎
주쿠웨이트 일본 대사
임기 시작2007년
임기 종료2010년
전임자大木正充
후임자小溝泰義
주호놀룰루 일본 총영사
임기 시작2002년
임기 종료2005년
전임자渋谷實
후임자岩谷滋雄
기타
공식 홈페이지강연의뢰.com
재취업 정보외무성 특별직 국가 공무원 재취업 상황
강사 정보강사 SELECT

2. 초기 생애 및 교육

무토 마사토시는 도쿄도 세타가야구 출신으로, 1972년 요코하마 국립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외무성에 입성했다.[1][19] 이후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연세대학교에서 한국어 연수를 받았으며,[19] 1975년에는 미국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1][19]

그는 외무성 내에서 한국어를 전공한 이른바 '코리아 스쿨' 출신으로,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1] 어학 연수를 포함하여 한국에서 5차례 근무한 경험이 있어 한국 문제에 정통한 전문가로 평가받는다.[20] 일제강점기 경성제국대학 출신인 마에다 토시카즈 전 대사 이후, 전후 세대로서는 한국어를 구사하는 최초의 주 대한민국 대사이기도 했다.[20]

2. 1. 유년 시절

도쿄 세타가야구 출신으로, 세타가야구립 소시야 초등학교를 졸업했다.[19]

2. 2. 학창 시절

도쿄 세타가야구 출신으로,[19] 세타가야구립 소시야 초등학교를 졸업했다.[19] 1972년 요코하마 국립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한 후,[1]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연세대학교에서 한국어 연수를 받았다.[19] 1975년에는 미국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1][19]

3. 경력

도쿄도 출신으로 1972년 요코하마 국립 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외무성에 입성하여 외교관 경력을 시작했다. 초기부터 한국 관련 업무를 맡으며 한국어를 전공한 이른바 '코리아 스쿨'로 분류되었고, 대한민국에서 어학연수를 받기도 했다.

이후 외무성 내에서 국제연합 일본 정부대표부 1등 서기관, 아시아국 북동아시아과장, 주대한민국 일본대사관 참사관, 주영국 일본대사관 공사, 주오스트레일리아 일본대사관 공사, 주호놀룰루 총영사 등 다양한 보직을 거쳤다.[29] 2007년부터 2010년까지는 주쿠웨이트 특명전권대사로 근무했다.[1]

2010년 8월, 대한민국 주재 특명전권대사로 임명되었다. 이는 외무성 내 한국어 전공자 출신으로는 첫 주한 대사 발탁이었으며, 국장급 경력이 없었기에 당시로서는 이례적인 인사로 평가받았다.[30][20] 주한 대사 재임 중이던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한국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으며,[31] 한일 자유무역협정(FTA) 교섭 재개를 주장하기도 했다.[32] 그러나 2012년 8월, 당시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4]에 대한 일본 정부의 항의 표시로 일시 본국 소환되기도 했다.[5]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이며, 현재 대한민국이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다.)

2012년 10월 주한 대사직에서 퇴임했으며, 이 직책을 마지막으로 공식 외교 활동을 마쳤다. 퇴임 후에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동서대학교 국제학부 석좌교수를 역임했으며,[26] 2013년부터 2017년 말까지 미쓰비시중공업 고문으로 활동했다.[17][18] 현재는 외교 분석가 및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3. 1. 외무성 입성 초기

도쿄도 출신으로, 세타가야구립 소시야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972년 요코하마 국립 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한 뒤 외무성에 들어갔다. 외무성 입성 후 서울특별시연세대학교에서 한국어 연수를 받았다. 1975년에는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을 수료하여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19]

외무성 입성 이후 초기 주요 경력은 다음과 같다.

연도주요 경력
1975년주한 일본국 대사관 근무 시작
1976년주한 일본국 대사관 이등 서기관
1984년국제연합 일본 정부대표부 일등 서기관
1987년주한 일본국 대사관 일등 서기관
1989년주한 일본국 대사관 참사관
1989년외무대신관방 영사이주부 여권과 기획관
1989년외무대신관방 영사이주부 외국인과장
1991년외무대신관방 문화교류부 문화제1과장
1991년외무성 아시아국[24] 동북아시아과장



이처럼 무토는 직업 관료 중 한국어를 전공한 이른바 "코리아 스쿨" 출신으로, 어학연수를 포함하여 여러 차례 한국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한국 전문가로 알려졌다. 외무성 동북아시아과장을 역임하는 등 한반도 정세에도 밝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3. 2. 외교관 경력

도쿄도 출신으로 1972년 요코하마 국립 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외무성에 입성했다. 이후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연세대학교에서 한국어 연수를 받았으며, 1975년에는 미국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19]

외무성 내 한국어 전공자 그룹인 '코리아 스쿨' 출신 첫 주한 대사로, 어학연수 포함 5차례 한국 근무 경력을 가진 대표적인 '한국통'이다. 외무성 아시아국 동북아시아과장을 지내는 등 한반도 정세 전문가로 평가받았다. 한국어가 가능한 주한 일본 대사로는 일제강점기 경성제국대학 출신인 마에다 도시카즈(1980년대 초 근무) 이후 전후 세대로는 처음이었다. 외무성 국장급 경력 없이 주한 대사로 임명된 것은 이례적인 발탁으로, 당시 민주당 간 나오토 내각의 인사 특징으로 해석되기도 했다.[30][20]

주요 외교관 경력은 아래와 같다.

연도직책
1975년주한 일본국 대사관 근무 시작
1976년주한 일본국 대사관 2등 서기관
1984년국제연합 일본 정부대표부 1등 서기관
1987년주한 일본국 대사관 1등 서기관
1989년주한 일본국 대사관 참사관
1989년외무대신관방 영사이주부 여권과 기획관
1989년외무대신관방 영사이주부 외국인과장
1991년외무대신관방 문화교류부 문화제1과장
1991년외무성 아시아국[24] 동북아시아과장
1993년주한 일본국 대사관 참사관
1996년주영국 일본대사관 공사
1998년외무대신관방 외무참사관 겸 외무대신관방 문화교류부 참사관
1999년외무대신관방 심의관 겸 외무대신관방 문화교류부 심의관
2000년주오스트레일리아 일본대사관 공사
2002년호놀룰루 총영사
2005년주한 일본국 대사관 특명전권공사
2007년쿠웨이트 특명전권대사[29][1]
2010년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발생 당시, "직접적인 피해를 당한 사람도 있고, 직장을 잃고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는 일본인들이 많다"며 "한국 정부와 한국민들이 앞장서서 우리를 도와주고 있는 것을 잊지 않겠다"고 감사를 표했다.[31] 같은 해 9월에는 강연을 통해 중단된 한일 자유무역협정(FTA) 교섭 재개를 촉구하기도 했다.[32]

2012년 8월, 이명박 당시 대한민국 대통령의 독도 방문[4] 이후, 일본 정부는 이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무토 대사를 일시적으로 본국으로 소환했다.[5]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이며, 현재 대한민국이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다.) 이후 무토는 다시 한국으로 복귀했으나, 같은 해 9월 후임으로 벳쇼 고로가 임명되면서 10월에 주한 대사직에서 물러났다. 이 과정에서 일본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는 무토 대사가 한국 정부와 원활한 소통을 하지 못하고 외무대신의 지휘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는 문제가 지적되기도 했다. 주한 대사직은 그의 마지막 공식 외교 직책이었으며, 이후 외교 일선에서 은퇴했다.

3. 3. 퇴임 이후

2012년 10월 주 대한민국 대사직에서 물러난 이후 공식적인 외교 업무에서는 은퇴했으며, 현재는 외교 분석가 및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퇴임 직후인 2012년 동서대학교 국제학부 특임교수로 임용되었다.[26] 2013년 1월 1일에는 미쓰비시중공업 주식회사 고문으로 위촉되어 2017년 말까지 활동했다.[17][18] 2013년에는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수교훈장 광화장을 수여받았고,[27] 같은 해 가을에는 일본 정부로부터 욱일중광장을 수훈했다.[28]

4. 혐한 논란

무토 마사토시는 주 대한민국 대사 퇴임 이후, 한국의 정치와 사회, 특히 문재인 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하는 저서와 발언을 이어가며 지속적인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韓国人に生まれなくてよかった|한국인으로 태어나지 않아 다행이다일본어》, 《文在寅という災厄|문재인이라는 재액일본어》 등 논란이 된 저서를 통해 문재인 당시 대통령과 한국 사회의 반일 감정, 국민성 등을 강하게 비판했다.[33][34][35][6]

또한, 일본군 위안부 문제나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소송 관련 대한민국 대법원 판결 등 민감한 과거사 문제에 대해서도 일본 우익의 시각을 대변하는 발언을 이어가 논란을 더했다.[6][11] 이러한 그의 행보는 한국 내에서 대표적인 '혐한' 인사로 인식되는 결과를 낳았으며, 그의 저서와 발언은 한국 언론과 사회로부터 강한 비판을 받았다.[6][7][8][9] 무토 자신은 한국 비방 의도가 없었다고 해명했으나,[10] 그의 주장은 한일 관계 악화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4. 1. 저서 관련 논란

2016년 12월, 무토 마사토시는 "위안부 강제 연행의 증거는 없다"고 주장하며 논란을 일으켰다.[6]

2017년 6월 1일, 그는 첫 저서인 韓国人に生まれなくてよかった|한국인으로 태어나지 않아 다행이다일본어를 출간했다.[33] 이 책은 당시 새로 취임한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여러 측면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았다.[6] 무토는 이 책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최악의 대통령",[34]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이라고 묘사했으며, "내가 만난 문 대통령은 북한에 대한 것밖에 머릿속에 없었다"고 부정적으로 평가했다.[34][6] 그는 문 대통령이 인기를 얻기 위해 "반일" 정책을 사용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친북 반일 포퓰리스트"라고 비판했다.[6] 또한 문 대통령의 대북 "유화 정책"이 북한의 폭력을 조장할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한국인들이 "논리"보다는 "감정"에 좌우된다고 묘사했다.[6] 특히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요구했던 대규모 시위에 대해 "감정에 좌우되는 한국인들의 추악한 모습을 보여주는 행위"라고 언급하며,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한일 관계 개선을 시도했기 때문에 탄핵의 표적이 되었다고 주장했다.[6][2] 이 책은 한국 언론과 사회에서 반한 감정으로 가득 찬 "반한" 서적으로 널리 여겨졌으며 비판받았다.[6][7][8][9] 이에 대해 무토는 한국이나 한국인을 비방하려는 의도가 아니었으며, 단지 대한민국의 정치, 사회, 경제를 비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10]

2019년 7월, 약 2년 만에 두 번째 저서인 文在寅という災厄|문재인이라는 재액일본어을 출간했다. 그는 이 책에서 "문 대통령은 한일관계를 뿌리부터 뒤집어 놓았고, 그가 권좌에 있는 한 한일 관계는 복원될 수 없다"고 주장하며, "한일 양국 국민을 불행하게 하는 최악의 대통령을 퇴장시켜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35]

같은 해인 2019년 인터뷰에서는 2018년 대한민국 대법원이 내린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일본 기업의 배상 책임 판결에 대해 강하게 반대하며, "이런 판결이 이 시점에 나올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이해할 수 없다. 일본에서는 결코 이런 판결이 나올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11] 그는 판결의 배경에 대해 "사법부에 진보 성향의 판사들이 많고... 따라서 좌편향적인 판결이 내려질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하기도 했다.[11] 또한 자신에 대한 평가와 관련하여 "오늘날 한국인들은 저를 한국을 싫어하는 사람으로 볼 수도 있지만, 저는 한국에 대한 사랑과 증오를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다.[9]

4. 2. 발언 관련 논란

주한대사 재임 중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상륙 등으로 한일관계가 급격히 악화된 것을 언급하며, 2015년 5월 인터뷰에서 "열심히 한일 신시대를 건설하려고 부임했는데, 한일 관계를 악화시킨 채 귀국하게 되어 억울한 마음이 있었다"고 회고했다. 또한 "지금까지처럼 해서는 한일 관계가 좋아지지 않는다. 규칙을 바꿔 한국의 반일은 그만둬야 한다”고 주장했다.[21]

2016년 12월, 위안부 강제 연행의 증거는 없다고 주장하여 논란을 일으켰다.[6]

2017년 6월, 저서 《韓国人に生まれなくてよかった|한국인으로 태어나지 않아 다행이다일본어》를 출간하였다.[33] 이 책에서 당시 취임한 문재인 한국 대통령을 "최악의 대통령",[34] "친북 반일 포퓰리스트"라고 칭하며, 인기를 얻기 위해 반일 정책을 이용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6] 또한 "내가 만난 문 대통령은 북한에 대한 것밖에 머릿속에 없었다"라고 부정적으로 평가했으며,[34] 문 대통령의 대북한 "유화" 정책이 북한의 폭력을 조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6] 그는 한국인들이 "논리"보다는 "감정"에 좌우된다고 묘사했으며,[6]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위한 대규모 시위에 대해서는 "감정에 좌우되는 한국인들의 추악한 모습을 보여주는 행위"라고 언급하며, 박 전 대통령이 한일 관계 개선을 시도했기 때문에 표적이 되었다고 주장했다.[6][2] 이 책은 한국 내에서 반한(反韓) 감정을 담은 서적으로 여겨지며 비판을 받았다.[6][7][8][9] 무토는 한국이나 한국인을 비방하려는 의도가 아니었고, 단지 한국의 정치, 사회, 경제를 비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10]

2018년 10월, 한국과 중국의 반일 감정을 비교하며, 중국의 반일은 정부 주도하에 국익을 위해 이루어지지만, 한국의 반일은 국익을 훼손하면서까지 감정을 우선시하며 합리적 판단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22]

2019년 인터뷰에서, 2018년 대한민국 대법원이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해 일본 기업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판결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이런 판결이 이 시점에 나올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이해할 수 없다. 일본에서는 결코 이런 판결이 나올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한국 사법부에 진보 성향 판사들이 많아 "좌편향적인 판결이 내려질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11] 같은 인터뷰에서 한국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묻는 질문에 "오늘날 한국인들은 저를 한국을 싫어하는 사람으로 볼 수도 있지만, 저는 한국에 대한 사랑과 증오를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다.[9]

2019년 7월에는 약 2년 만에 두 번째 저서 《文在寅という災厄|문재인이라는 재액일본어》을 출간했다. 그는 이 책에서 "문 대통령은 한일관계를 뿌리부터 뒤집어 놓았고, 그가 권좌에 있는 한 한일 관계는 복원될 수 없다. 한일 양국 국민을 불행하게 하는 최악의 대통령을 퇴장시켜야 한다"라고 주장했다.[35]

2021년 3월, 문재인 정부 하에서 한국과의 외교 관계가 단절된 상황을 언급하며, 만약 미국이 한국을 포기하게 된다면 일본의 안보에도 매우 큰 위험이 닥칠 것이라고 주장했다.[23]

4. 3. 대한민국 정부 및 정치권의 반응

무토 마사토시는 주한 대사 퇴임 후 출간한 저서를 통해 문재인 당시 대한민국 대통령과 한국 사회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제기했다. 2017년 출간한 《한국인으로 태어나지 않아 다행이다》에서 그는 문재인 대통령을 "최악의 대통령", "북한에 대한 것밖에 머릿속에 없었다"고 평가했으며,[34][6] 인기를 위해 "반일" 정책을 사용하고 "친북 반일 포퓰리스트"라고 주장했다.[6] 또한 한국인들이 "논리"보다 "감정"에 좌우된다고 묘사하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시위를 "감정에 좌우되는 한국인들의 추악한 모습을 보여주는 행위"라고 언급했다.[6][2] 2019년에는 《문재인이라는 재액(災厄)》을 출간하여 "문 대통령이 권좌에 있는 한 한일 관계는 복원될 수 없다"며 퇴진을 주장했다.[35]

이러한 그의 저서와 주장은 한국 내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한국인으로 태어나지 않아 다행이다》는 일부 한국 언론으로부터 반한 감정으로 가득 찬 "반한 서적"이라는 비판을 받았으며,[6][7][8] 한국 사회 전반에서도 널리 "반한" 서적으로 여겨졌다.[9] 무토 본인은 한국이나 한국인을 비방할 의도는 없었으며 정치, 사회, 경제에 대한 비판이었다고 해명했지만,[10] 그의 주장은 한국 내 부정적인 여론을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더불어 그는 위안부 문제에 대해 "강제 연행의 증거는 없다"고 주장하고,[6]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소송 관련 대법원 판결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 "좌편향적인 판결"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는 등[11] 한국의 민감한 과거사 문제에 대해서도 일본 우익의 시각을 대변하는 발언을 이어가며 한국 내 반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5. 저서

무토 마사토시는 주 대한민국 일본 대사 퇴임 후 여러 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그의 저서들은 주로 한일 관계 및 한국의 정치, 사회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특히 문재인 정부에 대한 강한 비판으로 한국 내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13][14][15]

5. 1. 단독 저서

무토 마사토시가 단독으로 저술한 서적은 다음과 같다.

발행 연도원제출판사비고
2015日韓対立の真相일본어구공출판-
2016日本大使が徹底分析 韓国の大誤算일본어구공출판-
2017韓国人に生まれなくてよかった일본어구공출판문재인 대통령 및 한국 사회 비판. 한국 내 반한 서적 비판.[6][7][8][9]
2019文在寅という災厄일본어구공출판문재인 대통령 재임 중 한일 관계 복원 불가 주장.[35]
2020文在寅の謀略 すべて見抜いた!일본어구공출판문재인 대통령의 목표를 밝히려는 시도.[15]
2021さまよえる韓国人일본어와크-



특히 2017년 6월 1일에 출간된 《韓国人に生まれなくてよかった일본어》(한국인으로 태어나지 않아 다행이다)는 당시 새로 취임한 문재인 대통령과 한국 사회에 대한 강한 비판을 담고 있어 논란이 되었다.[33][6] 무토는 이 책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최악의 대통령",[34] "친북 반일 포퓰리스트"라고 묘사하며, 그가 인기를 얻기 위해 "반일" 정책을 이용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6] 또한 문 대통령의 대북 정책이 북한의 도발을 부추길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한국인들이 "논리"보다 "감정"에 좌우된다고 평가했다.[6]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의 대규모 시위에 대해서는 "감정에 좌우되는 한국인들의 추악한 모습을 보여주는 행위"라고 언급하며,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한일 관계 개선을 시도했기 때문에 탄핵의 표적이 되었다고 주장했다.[6][2] 이 책은 내용과 자극적인 제목으로 인해 한국 언론과 여론으로부터 반한 감정을 조장하는 "반한 서적"이라는 비판을 받았다.[6][7][8][9] 무토 자신은 한국이나 한국인을 비방할 의도는 없었으며, 한국의 정치, 사회, 경제를 비판한 것뿐이라고 해명했다.[10]

2019년 7월에는 《文在寅という災厄일본어》(문재인이라는 재앙)을 출간했다. 이 책에서 그는 "문 대통령은 한일관계를 뿌리부터 뒤집어 놓았고, 그가 권좌에 있는 한 한일 관계는 복원될 수 없다"고 주장하며 문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다.[35]

5. 2. 공저

(내용 없음)

6. 수상

7. 같이 보기

8. 동기

wikitext

이름주요 경력
아마노 요시야2009년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 2005년 빈 국제기구 일본정부대표부 대사
고마츠 이치로2013년 내각법제국 장관, 2011년 주프랑스 대사, 2008년 주스위스 대사, 2005년 외무성 국제법국 국장, 2003년 외무성 유럽국 국장
무토 마사토시2010년 주한 대사, 2007년 주쿠웨이트 대사
코지마 세이지2012년 간사이 담당 대사, 2010년 주태국 대사, 2009년 의전장, 2008년 과학기술협력 담당 대사, 2006년 주파키스탄 대사
카미요 타카히로2012년 간사이가쿠인대학 부총장, 2008년 주독일 대사, 2006년 유엔 대사(차석)
다카하시 후미아키2009년 주스페인 대사, 2003년 주캄보디아 대사
노모토 요시오2008년 주슬로바키아 대사
이시구리 츠토무교토외국어대학 교수, 유엔 아시아태평양 평화군축센터 소장
이시카와 카오루일본국제포럼 연구본부장, 2010년 주캐나다 대사, 2007년 주이집트 대사, 2005년 외무성 경제국 국장
이토 마코토2010년 주불가리아 대사, 2006년 주탄자니아 대사
콘도 세이이치2010년 문화청 장관, 2008년 주덴마크 대사, 2006년 유네스코 대사
하시 히로지2010년 주파푸아뉴기니 대사
미네무라 야스오2011년 주엘살바도르 대사
히데즈카 타카시2013년 영빈관 관장, 2010년 주네덜란드 대사, 2007년 궁내청 식부 부장, 2004년 주온두라스 대사
야마구치 에이이치2010년 주바티칸 대사, 2007년 주코스타리카 대사
요코타 준코2010년 주라오스 대사
사토 히데오2011년 주이스라엘 대사, 2009년 주바레인 대사, 2008년 주아프가니스탄 대사
니카이 나오토2014년 주칠레 대사, 2011년 주가나 대사
마쓰바라 아키라2012년 주말리 대사
아라키 키요시2011년 주터키 대사, 2009년 COP10 담당 대사, 2008년 국제테러대책 담당 대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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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웹사이트 'It Is Fortunate That I Wasn't Born as a Korean,' Ex-Japanese Envoy to Seoul Says in Column: Masatoshi Muto Stirs Controversy in South Korea http://theseoultimes[...] 2018-10-10
[3] 웹사이트 'I'm happy because I'm not born Korean,' writes Japanese diplomat in memoir https://www.koreatim[...] 2017-05-28
[4] 웹사이트 Japan envoy to return to S Korea https://www.bbc.com/[...] British Broadcasting Corporation 2012-08-22
[5] 뉴스 「韓国はもう反日をやめるときだ」 「日韓対立の真相」著者の武藤正敏・前駐韓大使に聞く page 1 https://www.sankei.c[...]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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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웹사이트 'I'm happy because I'm not born Korean,' writes Japanese diplomat in memoir https://www.koreatim[...] 202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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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웹사이트 「韓国に生まれなくてよかった」元駐韓大使が今でも心底そう思う理由 https://diamond.jp/a[...] 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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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서적 韓国人に生まれなくてよかった https://www.goku-boo[...] Goku books 2021-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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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서적 文在寅の謀略 すべて見抜いた! https://www.goku-boo[...] Goku books 2021-03-04
[16] 웹사이트 武藤正敏(むとうまさとし) https://www.kouenira[...] 公演依頼.com 2017-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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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간행물 『官報』号外232号 2023-11-06
[29] 웹인용 クウェート大使に武藤氏 政府人事 http://www.47news.jp[...] 47NEWS 201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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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웹인용 [인터뷰] 무토 마사토시 주한 日대사 http://news.chosun.c[...] 조선일보 2011-03-16
[32] 웹인용 무토 日대사 "한일 FTA 교섭 재개해야" http://joongang.join[...] 중앙일보 2011-09-16
[33] 웹인용 ‘한국인 아니라 좋았다’ 혐한 내용 담긴 책 출간하는 무토 전 日대사 http://news.kmib.co.[...] 국민일보 2017-05-29
[34] 뉴스인용 “문재인, 최악의 대통령… 머리 속에 北에 대한 것밖에 없었다” https://news.joins.c[...] 중앙일보 2017-05-28
[35] 웹인용 무토 前주한 일본대사 '문재인이라는 재액' 출간 https://m.yna.co.kr/[...]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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