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홍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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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박준홍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형 박상희의 아들로, 정치인, 기업인, 사회단체 활동가로 활동했다. 대한축구협회 회장, 한국국제협력단(KOICA) 초대 상임고문을 역임했으며, 녹색회를 창설하여 자연보호 운동을 전개했다.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와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고, 2004년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되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선진한국당을 인수하여 친박연합을 창당했으나 공천헌금 의혹으로 구속되었으며, 2021년 홍준표를 지지하며 국민의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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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재건친박연합 - 백승홍
백승홍은 대한민국의 제15대, 16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으로, 2·28 대구 학생의거 참여, 대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업 발전 기여,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역임, 한나라당 활동, 한일의원연맹 및 한·미의원 외교협회 활동, 친박연합 비상대책위원장 역임 등의 활동을 했으며 보수적인 정치 성향으로 평가된다. - 국가재건친박연합 - 김명수 (1942년)
김명수는 대한민국의 교육자이자 정치인으로,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을 역임하고 여러 정당에서 당무위원 겸 국방안보특임고문 등을 지냈으며, 현재 평화문제연구소 소장과 통일정책연구협의회 공동의장 및 통일교육협의회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 박성빈 가 - 박지만
박지만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EG테크 회장을 역임했으며,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들이자 기업인이며,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적이 있고 변호사 서향희와 결혼하여 네 명의 아들을 두었으며 김대중을 지지했다. - 박성빈 가 - 은지원
은지원은 젝스키스 리더로 데뷔하여 솔로 가수와 예능인으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고 젝스키스 재결합 후에도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방송인이다. - 고령 박씨 - 박병석
박병석은 중앙일보 기자 출신으로 6선 국회의원과 제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을 지낸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 고령 박씨 - 박근령
박근령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로, 육영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한나라당에 입당하여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고, 2022년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박준홍 (정치인)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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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박준홍 |
원어명 | 朴埈弘 |
출생일 | 1947년 1월 26일 |
출생지 | 미 군정 조선 경상북도 구미 원평동 |
국가 | 대한민국 |
직책 정보 | |
직책 | 제1무임소장관실 정무조정국 국장 |
대통령 | 박정희 |
총리 | 최규하 국무총리 |
임기 | 1977년 9월 9일 ~ 1977년 11월 29일 |
장관 | 장경순 제1무임소 장관 |
가족 정보 | |
배우자 | 윤경임 |
자녀 | 1남 1녀 (아들: 박순용) |
친인척 | 김종필(첫째 자형) |
형제 | 박영옥(첫째 누나) |
경력 | |
주요 경력 | 제38대 대한체육회 회장 한국정치경제문화아카데미 대표 총원장 겸 회장 숭실대학교 겸임교수 중앙대학교 초빙교수 한양대학교 석좌교수 |
웹사이트 | |
공식 웹사이트 | 박준홍 |
2. 이력
대한축구협회 회장(1978-1979)을 맡아 한국 축구가 각종 국제대회에서 무패를 기록하도록 이끌었으며, 차범근 선수를 서독에 보내 세계 축구 강국들의 기술을 전수받게 하는 등 한국 축구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한국이 개발도상국에 원조를 제공하는 첫 창립 기구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초대 상임고문을 맡아 외국에 원조를 제공하는 일을 책임졌다.
박정희 대통령의 자연보호 운동을 계승하기 위해 녹색회를 창설하여 전국적으로 자연보호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도시의 친환경적인 개발을 연구하기 위해 녹색개발연구원을 운영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석좌교수, 구리시의 월드디자인시티(GWDC) 추진위원회 상임고문도 맡고 있다.
516 민족상 이사, 자유민주 실천연합, 미주 새근성회, 민족중흥 포럼, 녹색문화예술 세계연맹 등에서 총재를 역임하고 있다.
2. 1. 생애 초기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형인 박상희의 유복자이자 유일한 아들이다. 큰누나 박영옥 여사의 남편은 김종필 총재이다.[1] 조지 워싱턴 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중국문제전공)을 수료하고 귀국하여 국토통일원에서 2급 연구관을 지내며 통일문제를 연구하였고, 제1무임소 장관실 정무조정실장(1급 차관보)를 역임하였다.[1]2. 2. 학력
- 경상북도 대구 계성고등학교 졸업
-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
- 미국 조지 워싱턴 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수료
- 동국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 한양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과정 수료
2. 3. 공직 및 사회 활동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형인 박상희의 유복자이자 유일한 아들이다. 큰누나 박영옥 여사의 남편이 김종필 총재이다. 미국 조지 워싱턴 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중국문제전공)을 수료하고 돌아와 국토통일원에서 2급 연구관을 지내며 통일문제를 연구하였고, 제1무임소 장관실 정무조정실장(1급 차관보)를 역임하였다.대한축구협회 회장(1978-1979)을 맡아 한국 축구가 각종 국제대회에서 무패를 기록하도록 이끌었으며, 차범근 선수를 서독에 보내 세계 축구 강국들의 기술을 전수받게 하는 등 한국 축구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한국이 개발도상국에 원조를 제공하는 첫 창립 기구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초대 상임고문을 맡아 외국에 원조를 제공하는 일을 책임졌다.
박정희 대통령의 자연보호 운동을 계승하기 위해 녹색회를 창설하여 전국적으로 자연보호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도시의 친환경적인 개발을 연구하기 위해 녹색개발연구원을 운영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석좌교수, 구리시의 월드디자인시티(GWDC) 추진위원회 상임고문도 맡고 있다.
516 민족상 이사, 자유민주 실천연합, 미주 새근성회, 민족중흥 포럼, 녹색문화예술 세계연맹 등에서 총재를 역임하고 있다.
3. 정치 활동
박준홍은 대한축구협회 회장, 녹색회 회장, 민족통일촉진회 총재 등을 역임했다. 정치적으로는 자유민주연합(자민련)에서 활동하며 대구 경북지부장, 당무위원을 지냈으며, 친박연합을 창당하기도 했다.
3. 1. 국회의원 및 지방선거 출마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사촌과 붙었으나 낙선했다. 자유민주연합(자민련)에서 대구 경북지부장, 당무위원을 역임하였고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구미 갑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1]2004년 3월 서울시 마포구 한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인쇄회로 키판 제조회사 대표에게 "대기업에 제품을 납품할 수 있도록 알선해 주겠다"고 속여 현금 3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되기도 했다.[2]
고건의 지지 세력을 모태로 창당한 선진한국당을 인수한 뒤에 친박연합을 만들었다.[3] 친박연합 비례대표 지방의원 공천과정에서 공천헌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아 당사가 압수수색을 받았으며[4], 구속영장이 청구되어,[5] 결국 구속되었다.[6]
2010년 10월 1일 구속 기소되었다. 2010년 11월 12일 징역 3년에 추징금 3000만원형이 구형되었다. 2010년 11월 26일 서울서부지방법원 제11형사부(김현미 부장판사)는 박준홍 대표에게 징역 2년, 추징금 3000만원의 실형을 선고했다. 2011년 5월 13일 대법원에서 항소가 기각되어 징역 2년, 추징금 3000만원의 형이 최종 확정됐다. 2012년 초 가석방되었다.
이후 2021년 홍준표를 지지해 국민의힘에 참여했다.
3. 2. 친박연합 창당 및 몰락
박준홍은 고건의 지지 세력을 모태로 창당한 선진한국당을 인수한 뒤에 친박연합을 만들었다.[2]친박연합 비례대표 지방의원 공천 과정에서 공천헌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아 당사가 압수수색을 받았으며[3], 구속영장이 청구되어[4] 결국 구속되었다.[5] 2010년 10월 1일 구속 기소되었다. 2010년 11월 12일 징역 3년, 추징금 3000만원형이 구형되었다. 2010년 11월 26일 서울서부지방법원 제11형사부(김현미 부장판사)는 박준홍 대표에게 징역 2년, 추징금 3000만원의 실형을 선고했다. 2011년 5월 13일 대법원에서 항소가 기각되어 징역 2년, 추징금 3000만원의 형이 최종 확정됐다.[6] 2012년 초 가석방되었다.
3. 3. 공천 비리 및 징역형
2004년 3월 서울시 마포구의 한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인쇄회로 기판 제조회사 대표에게 "대기업에 제품을 납품할 수 있도록 알선해 주겠다"고 속여 현금 3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되었다.[1]친박연합 비례대표 지방의원 공천 과정에서 공천헌금을 받았다는 의혹으로 당사가 압수수색을 받았으며[3], 구속영장이 청구되어[4] 결국 구속되었다.[5] 10월 1일 구속 기소되었다. 2010년 11월 12일 징역 3년, 추징금 3000만원형이 구형되었다. 2010년 11월 26일 서울서부지방법원 제11형사부(김현미 부장판사)는 박준홍 대표에게 징역 2년, 추징금 3000만원의 실형을 선고했다. 2011년 5월 13일 대법원에서 항소가 기각되어 징역 2년, 추징금 3000만원의 형이 최종 확정됐다.[6] 2012년 초 가석방되었다.
3. 4. 국민의힘 참여
이후 2021년 홍준표를 지지하며 국민의힘에 참여했다.4. 역대 선거 결과
연도 | 선거 종류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순위 | 당락 | 비고 |
---|---|---|---|---|---|---|
1988년 | 총선 | 신민주공화당 | 29,198표 (42.00%) | 2위 | 낙선 | |
1995년 | 지방 선거 | 자유민주연합 | 395,496표 (27.71%) | 3위 | 낙선 | 민선 1기 |
2004년 | 총선 | 자유민주연합 | 1,762표 (2.39%) | 4위 | 낙선 |
참조
[1]
뉴스
(제목 없음)
http://www.hani.co.k[...]
한겨레
2004-04-20
[2]
뉴스
친박연합 명칭 사용 말아주길
https://news.naver.c[...]
한국일보
2010-04-14
[3]
뉴스
공천헌금 의혹 '친박연합' 압수수색
https://news.naver.c[...]
네이버 뉴스
[4]
웹인용
깨침의 소리 나누는 기쁨! BBS 불교방송
https://web.archive.[...]
2019-02-03
[5]
뉴스
'공천헌금 의혹' 친박연합 대표 구속
https://news.naver.c[...]
네이버 뉴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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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공천비리' 친박연합 대표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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