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모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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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밸모럴성은 스코틀랜드의 컨트리 하우스로, 1390년경에 건설되었으며, 이후 여러 번 소유주가 변경되었다. 1848년 빅토리아 여왕과 앨버트 공이 밸모럴을 방문한 후, 1852년에 부동산을 매입하여 현재의 밸모럴 성을 건설했다. 밸모럴성은 왕실의 사유 재산으로, 2022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사망한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20,000 헥타르가 넘는 광대한 영지를 가지고 있으며, 붉은 사슴, 다양한 조류, 임업, 농경지 등을 포함한다. 현재는 대중에게 개방되어 관광지로도 활용되고 있으며, 영화나 드라마의 배경으로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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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모럴성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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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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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애버딘셔 |
주소 | 밸모럴 에스테이트, 밸러터, AB35 5TB |
기본 정보 | |
이름 | 밸모럴 성 |
원어 이름 | Balmoral Castle (영어) |
종류 | 왕실 거주지 |
건축 양식 | 스코틀랜드 남작풍 건축 |
상태 | 완공 |
별칭 | 발모랄 성 |
건축가 | 윌리엄 스미스 (애버딘 시 건축가) |
개발자 | 빅토리아 여왕과 앨버트 공 |
주요 계약자 | M. 스튜어트 |
소유주 | 찰스 3세 |
재료 | 화강암과 점판암 |
층수 | 주로 2층 및 3층 |
웹사이트 | 밸모럴 성 공식 웹사이트 |
지정 | Category A Listed Building (밸모럴 성, 파르테르 및 테라스 벽 포함) Inventory of Gardens and Designed Landscapes in Scotland (밸모럴 성) |
건축 세부 정보 | |
착공일 | 1853년 |
완공일 | 1856년 |
높이 (건축적) | 30.48m (대탑) |
건축 양식 | 스코틀랜드 남작풍 건축 양식 |
사용된 재료 | 화강암, 슬레이트 |
추가 정보 | |
역사 | |
디자인 및 건설 | |
조각가 | 존 토마스 |
2. 역사
밸모럴성은 1390년 윌리엄 드러먼드 경에 의해 처음 지어졌으며, 그 이전에는 스코틀랜드의 로버트 2세 왕이 사냥용 별장으로 사용하던 지역이었다.[8] 이후 성의 소유권은 여러 가문을 거쳐 변경되었는데, 헌틀리 백작 가문, 자코바이트 봉기에 연루되었던 파쿼슨 가문[10], 파이프 백작 등이 소유주였다. 1830년대에는 로버트 고든 경이 성을 임차하여 대대적인 개조를 진행했다.[9]
1848년 빅토리아 여왕과 앨버트 공이 로버트 고든 경으로부터 성을 임차하면서 왕실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부부는 밸모럴에서의 생활을 매우 만족스러워하여 1852년 32000GBP에 성의 소유권을 완전히 사들였다.[9][30] 앨버트 공은 건축가 윌리엄 스미스와 함께 기존의 성을 확장하고 왕실에 걸맞은 새로운 성으로 개조하는 계획을 세웠으며, 현재의 스코틀랜드 남작 스타일 건물은 1856년 완공되었다.
밸모럴성은 샌드링엄 하우스와 더불어 왕실 소유의 사적 재산으로 분류된다. 이는 1936년 에드워드 8세가 퇴위할 당시, 왕위를 계승한 동생 조지 6세가 형으로부터 밸모럴성과 샌드링엄 하우스를 직접 구매하면서 확립된 전통이다. 이로 인해 두 저택은 영국 군주의 개인적인 휴식처로 자리 잡았다. 냉전 시대에는 핵전쟁 발발 시 왕실의 피난처로 거론되기도 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재위 기간 동안 매년 여름 밸모럴에서 휴가를 보냈다. 1997년 여름, 여왕이 밸모럴에 머물던 중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가 파리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여왕이 즉시 런던으로 돌아오지 않고 애도 표명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 것에 대해 영국 내 여론과 언론의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 사건은 훗날 영화 더 퀸(2006)에서 주요 소재로 다루어졌다.
2022년 여름, 엘리자베스 2세가 밸모럴에 체류하던 중 영국 총리 교체가 이루어졌다. 9월 6일, 여왕의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보리스 존슨 총리의 사임서 제출과 리즈 트러스 신임 총리의 임명식이 이례적으로 밸모럴성에서 거행되었다.[72] 이는 1885년 빅토리아 여왕이 제3대 솔즈베리 후작을 총리로 임명한 이후 137년 만에 밸모럴에서 열린 총리 임명식이었다.[73][74]
이틀 뒤인 2022년 9월 8일, 엘리자베스 2세는 밸모럴성에서 96세의 나이로 서거했다.[75] 이로써 밸모럴성은 영국 군주가 서거한 장소로서 역사에 기록되었다.
2. 1. 초기 역사

스코틀랜드의 로버트 2세 왕(1316–1390)은 현재 밸모럴성이 있는 지역에 사냥터를 가지고 있었다. 역사 기록에 따르면, 1390년에 윌리엄 드러먼드 경이 이곳에 처음으로 집을 지었다.[8] 이후 이 영지는 제1대 헌틀리 백작의 둘째 아들인 알렉산더 고든의 소유가 되었다. 고든 가문은 이곳에 탑 하우스를 건설했다.[9]
1662년, 영지는 "블랙 대령" 존 파쿼슨의 형제인 인버리의 찰스 파쿼슨에게 넘어갔다. 파쿼슨 가문은 자코바이트를 지지했는데, 밸모럴의 제임스 파쿼슨은 1715년과 1745년에 일어난 자코바이트 봉기에 모두 참여했다. 그는 1746년 폴커크 전투에서 부상을 입기도 했다. 결국 파쿼슨 가문의 영지는 몰수되었고, 브레이마의 파쿼슨 가문에게 넘어갔다.[10]
1798년, 제2대 파이프 백작 제임스 더프가 밸모럴을 사들여 성을 임대하기 시작했다. 1822년에는 즉위한 지 얼마 안 된 조지 4세가 스코틀랜드를 방문했을 때 이곳에 들르기도 했다. 이후 1830년에 제4대 애버딘 백작의 동생인 로버트 고든 경이 임차권을 얻었다. 그는 애버딘 출신 건축가 존 스미스에게 설계를 맡겨, 기존의 성에 남작 스타일의 건물을 덧붙이는 등 대대적인 개조를 진행했다.[9]
2. 2. 왕실 소유

빅토리아 여왕과 앨버트 공은 1842년 처음 스코틀랜드를 방문한 이후 여러 차례 스코틀랜드를 찾았다. 1847년 방문 당시 잦은 비로 인해 여왕의 주치의 제임스 클라크 경은 더 나은 기후를 가진 디사이드 지역을 추천했다.[12]
이전 임차인이었던 로버트 고든 경이 1847년에 사망하자, 밸모럴의 임대권은 로버트 윌리엄 윌리엄 경에게 넘어갔다. 1848년 2월, 앨버트 공은 직접 방문하지 않은 상태에서 밸모럴의 남은 임대 기간과 가구, 직원들을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30] 왕실 부부는 1848년 9월 8일에 밸모럴을 처음 방문했다.[13] 빅토리아 여왕은 이곳을 "작지만 예쁘다"고 평가하며[14], "모든 것이 자유와 평화를 느끼게 하고, 세상과 슬픈 혼란을 잊게 한다"고 일기에 적었다.[10] 주변의 언덕 풍경은 앨버트 공의 고향인 독일 튀링겐을 떠올리게 했다.[30]
기존의 집이 왕실 가족에게는 너무 작다고 판단되어, 1848년 존 스미스와 윌리엄 스미스에게 새로운 부속 건물 설계를 의뢰했다.[15] 또한 조경사 제임스 비티와 화가 제임스 자일스의 도움을 받아 삼림, 정원 등 부동산 전반에 걸쳐 개선 작업이 이루어졌다.[9]
1849년에는 기존 저택의 대대적인 증축이 고려되었으나,[15] 제임스 더프 제4대 파이프 백작으로부터 부동산 자체를 구매하기 위한 협상이 진행되었다. 앨버트 공은 1851년 만국 박람회에서 본 골판지 코티지에 영감을 받아, E. T. 벨하우스 & Co.에 임시 무도회장과 식당으로 사용할 조립식 철제 건물을 주문했다.[16] 이 건물은 1851년 10월 1일부터 사용되어 1856년까지 무도회장 역할을 했다.[17]
부동산 매입은 1852년 6월에 32000GBP의 가격으로 완료되었고, 앨버트 공은 그해 가을 공식적으로 소유권을 취득했다.[9][30][18] 같은 시기에 인접한 비르크홀 부동산도 매입하고, 아버겔디 성의 임대권도 확보했다. 이를 기념하여 성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구매 카언'이 세워졌는데, 이는 이후 부동산 내에 세워진 많은 카언 중 첫 번째였다.[19]
앨버트 공은 건축가 윌리엄 스미스와 함께 15세기 성을 확장하여 왕실에 걸맞은 더 크고 새로운 성으로 개조할 계획을 세웠고, 현재의 건물은 1856년에 완공되었다.
밸모럴 성은 샌드링엄 하우스와 마찬가지로 왕실 소유의 사적 재산이며, 국왕의 개인 자산에 속한다. 이는 에드워드 8세가 1936년에 퇴위했을 때 명확해졌는데, 그는 왕위를 포기했지만 상속받은 사적 재산까지 자동으로 포기한 것은 아니었다. 따라서 새로 즉위한 동생 조지 6세는 형으로부터 밸모럴 성과 샌드링엄 하우스를 직접 구매해야 했다. 이로 인해 두 저택은 왕실의 사적인 휴식처로 남게 되었다.
냉전 시기에는 핵전쟁 발발 시 왕실의 피난처로 밸모럴 성이 거론되기도 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매년 여름 밸모럴에서 휴가를 보냈다. 1997년 여름, 여왕이 밸모럴에 머무는 동안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가 파리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여왕이 즉시 런던으로 돌아오거나 애도를 표명하지 않아 여론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이 사건은 2006년 영화 "더 퀸"에서 다루어졌다).
2022년 여름, 엘리자베스 2세가 밸모럴에 머무는 동안 영국 총리 교체가 이루어졌다. 9월 6일, 보리스 존슨 총리가 밸모럴을 방문하여 사임서를 제출했고, 같은 날 오후 리즈 트러스 신임 보수당 대표가 여왕으로부터 총리로 임명받았다. 통상 버킹엄 궁전에서 이루어지는 총리 임명식이 밸모럴에서 열린 것은 여왕의 고령(당시 96세)으로 인한 이동의 어려움 때문이었다.[72] 밸모럴에서 총리 임명식이 열린 것은 1885년 빅토리아 여왕이 제3대 솔즈베리 후작을 임명한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73][74]
이틀 뒤인 2022년 9월 8일, 엘리자베스 2세는 밸모럴 성에서 서거했다.[75]
2. 3. 엘리자베스 2세와 밸모럴 성
샌드링엄 하우스와 마찬가지로 밸모럴은 왕실의 사적 재산이다.[9] 에드워드 8세가 1936년 퇴위했을 때, 그는 이 사적 재산을 자동으로 포기하지 않았다. 그의 동생인 조지 6세는 형으로부터 밸모럴과 샌드링엄 하우스를 구입하여 두 저택이 왕실의 사적인 공간으로 남도록 했다.[9] 냉전 시대에는 핵전쟁 발발 시 왕실의 피난처로 밸모럴 성이 거론되기도 했다.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그녀의 남편 필립 공은 생전에 매년 여름 휴가를 밸모럴에서 보냈다.[9] 필립 공은 1950년대에 초화 테두리와 물 정원을 추가하는 등 부지를 개선했으며,[9] 1980년대에는 성 근처에 새로운 직원 건물이 지어졌다.[9]
1997년 여름, 엘리자베스 2세는 밸모럴에 머물던 중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의 파리 교통사고 사망 소식을 접했다. 당시 여왕이 런던으로 즉시 돌아가지 않고 애도 표명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영국 국민과 언론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 사건은 2006년 영화 더 퀸에서 다루어졌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2022년 7월부터 마지막 여름 휴가를 보내기 위해 밸모럴 성에 머물렀으며, 이곳에서 의료 치료를 받았다.[35] 여왕의 거동 문제를 고려하여, 2022년 9월 6일 보리스 존슨 총리의 사임서 제출과 리즈 트러스 신임 총리의 임명식이 전통적인 버킹엄 궁전 대신 밸모럴 성에서 거행되었다.[36][37][38][72] 이는 1885년 빅토리아 여왕이 제3대 솔즈베리 후작을 총리로 임명한 이후 밸모럴에서 처음으로 열린 총리 임명식이었다.[73][74]
이틀 뒤인 2022년 9월 8일 오후 3시 10분(BST), 엘리자베스 2세는 밸모럴 성에서 96세의 나이로 서거했다.[39][75] 이로써 그녀는 밸모럴 성에서 사망한 첫 번째 군주가 되었으며, 스코틀랜드에서 군주가 사망한 것은 1542년 제임스 5세가 폴클랜드 궁전에서 사망한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39] 여왕의 관은 3일 동안 성의 무도회장에 안치되어 왕족, 영지 직원 및 이웃들이 조의를 표할 수 있도록 했다. 9월 11일, 여왕의 관은 국장 절차를 시작하기 위해 에든버러의 홀리루드 궁전으로 운송되었다.[40][41]
3. 건축
빅토리아 여왕과 앨버트 공의 가족 구성원이 늘어나고, 직원과 방문객(내각 구성원, 친구 등)을 수용할 공간이 더 필요해지면서 기존 건물을 확장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했다. 따라서 더 큰 규모의 집을 새로 짓기로 결정했다. 1852년 초, 이 임무는 건축가 윌리엄 스미스에게 맡겨졌다.[18] 윌리엄 스미스는 1830년에 처음 성을 개조했던 존 스미스의 아들이며, 1852년부터 애버딘의 시 건축가로 활동했다. 이 소식을 들은 건축가 윌리엄 번은 스미스가 과거 자신의 작품을 표절했다고 주장하며 앨버트 공에게 이의를 제기했지만, 스미스의 선정을 막지는 못했다.[20] 윌리엄 스미스의 초기 설계는 앨버트 공에 의해 수정되었는데, 앨버트 공은 특히 터릿과 창문 같은 세부적인 디자인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21]
새로운 성의 건설은 1853년 중반에 시작되었다. 부지는 기존 건물에서 북서쪽으로 약 약 91.44m 떨어진 곳으로, 더 나은 전망을 가졌다고 평가되었다.[22] 또한, 공사 중에도 왕족이 기존 건물에 머물 수 있다는 점도 고려되었다.[30] 빅토리아 여왕은 1853년 9월 28일, 연례 가을 방문 기간에 직접 주춧돌을 놓았다.[23] 1855년 가을에는 왕실 가족이 거주할 공간이 마련되었지만, 타워 공사는 계속 진행 중이었고 직원들은 여전히 옛 건물에 머물러야 했다.[17] 공교롭게도 그해 가을, 왕족이 영지에 도착한 직후 세바스토폴 함락 소식이 전해지며 크림 전쟁이 사실상 종결되었고, 이는 왕족과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큰 축하 행사로 이어졌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앨버트 공은 영지를 방문한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왕자로부터 그의 딸 빅토리아 공주와의 약혼 요청을 받았다.[30]
새로운 성은 1856년에 완공되었으며, 이후 오래된 성은 철거되었다.[9] 1857년 가을에는 이삼바드 킹덤 브루넬이 설계한 디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완공되어 크래티와 밸모럴을 연결했다.[30]
밸모럴 성은 영지 내 인버겔더에서 채석한 화강암으로 지어졌다.[24] 건물은 두 개의 주요 블록으로 구성되며, 각 블록은 안뜰(마당)을 중심으로 배치되어 있다. 남서쪽 블록에는 주요 생활 공간이 있고, 북동쪽 블록에는 서비스 공간이 자리한다. 남동쪽에는 높이 약 24.38m의 시계탑이 있으며, 이 탑에는 여러 개의 터릿이 달려 있다.[26] 이 터릿 중 일부는 프레이저 성의 디자인과 유사한 난간(balustrade)을 가지고 있다.[25] 밸모럴 성의 건축 양식은 1830년대에 철거된 옛 성과 유사한 스코틀랜드 바로니얼 양식을 따르고 있지만, 1850년대 당시 윌리엄 번 등이 발전시킨 더 화려한 형태의 스코틀랜드 바로니얼 양식에 비해서는 다소 시대에 뒤떨어진 것으로 평가받기도 한다.[26] 일부에서는 앨버트 공의 디자인 영향으로 인해 성의 모습이 지나치게 정돈되고 세밀하며, 심지어 독일적이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한다.[25]
밸모럴 성은 이름과 달리 실제 기능은 방어 목적의 요새가 아닌 컨트리 하우스에 가깝다.[42] 빅토리아 시대의 전형적이면서도 다소 평범한 컨트리 하우스로 볼 수 있다. 성의 타워와 "페퍼 팟 터릿"(pepper pot turret, 후추통 모양의 작은 포탑)은 스코틀랜드 바로니얼 양식의 특징적인 요소이다. 7층 높이의 타워는 중세 방어용 타워 하우스에서 유래한 건축 양식이며, 페퍼 팟 터릿은 16세기 프랑스 샤토의 영향을 받았다. 이 외에도 까마귀 발 모양 박공 지붕(crow-stepped gable), 돌머 창문(dormer window), 그리고 성벽 위 총안(battlement)이 있는 포르테 코셰르(porte-cochère, 지붕이 있는 마차 현관) 등이 스코틀랜드 바로니얼 양식의 특징으로 나타난다.[43]
빅토리아 여왕과 앨버트 공이 스코틀랜드 영지를 구입하고 스코틀랜드 건축 양식을 채택한 것은 당시 진행 중이던 고지 문화(Highland culture) 부흥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그들은 밸모럴 내부를 타탄 무늬로 장식하고, 브레마에서 열리는 하이랜드 게임에 참석하는 등 스코틀랜드 문화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빅토리아 여왕은 스스로를 자코바이트라고 칭할 정도로 스코틀랜드에 대한 깊은 유대감을 표현했다.[27] 이러한 왕실의 관심은 월터 스콧 경의 문학 작품과 더불어, 저지대 스코틀랜드인들이 고지 문화를 받아들이는 데 주요한 동기가 되었다. 역사가 마이클 린치는 "밸모럴의 스코틀랜드적 특성이 처음으로 군주국에 진정한 영국적 차원을 부여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28]
4. 소유권
밸모럴성은 군주의 관저와 달리 왕실 소유가 아닌 사유 재산이다. 이는 1760년 민간 목록법에 따라 군주가 직접 소유한 재산으로, 이 부동산에서 발생하는 어떠한 수입도 의회나 공공 재정에 귀속되지 않는다.[45]
밸모럴성은 원래 앨버트 공이 빅토리아 여왕을 위해 사적으로 구입한 것이다. 이후 노퍽의 샌드링엄 하우스와 함께 에드워드 8세에게 상속되었다. 1936년 에드워드 8세 퇴위로 에드워드 8세가 퇴위했을 때도 그는 밸모럴성과 샌드링엄 하우스의 소유권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왕위를 계승한 동생 조지 6세는 에드워드 8세로부터 두 부동산을 매입하는 재정적 합의를 거쳐야 했다.[44]
엘리자베스 2세는 아버지 조지 6세로부터 밸모럴 영지를 상속받았다. 엘리자베스 2세 사후에는 장남인 찰스 3세 국왕에게 소유권이 넘어갔으며, 현재 영지는 지명 및 임명 증서에 따라 위탁 관리되고 있다.[45] 이처럼 밸모럴성과 샌드링엄 하우스는 크라운 에스테이트의 일부가 아닌 왕실의 사적인 재산으로 유지되고 있다.
5. 영지
밸모럴 영지는 케언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하며, 일부는 디사이드와 로크나가르 국가경관지역에 속한다.[46] 50000acre에 달하는 이 영지는 디강 계곡에서 탁 트인 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풍경을 포함하고 있다. 영지 내에는 7개의 먼로 (스코틀랜드의 약 914.40m 이상 언덕)가 있으며, 가장 높은 봉우리는 약 1154.89m인 로크나가르이다.[30] 영지에는 엘리자베스 2세가 1978년에 매입한 7500acre 규모의 델나담프 로지 영지도 포함되어 있다.[48]
영지는 남동쪽의 로크 머이크까지 뻗어 있으며, 이곳에는 빅토리아 여왕이 지은 옛 보트 하우스와 왕립 사냥 별장(현재는 ''글라스-알트-시엘''이라 불림)이 있다.[49]
이 영지는 붉은뇌조를 포함한 뇌조 사냥터, 임업, 농경지로 활용되며, 관리되는 붉은사슴, 하이랜드 소, 조랑말 무리를 포함한다.[30] 또한 특정 계절 동안에는 유료 낚시와 하이킹을 위해 대중에게 개방된다.[30]
영지의 약 8000acre는 나무로 덮여 있으며, 거의 3000acre가 임업에 사용되어 연간 거의 10000ton의 목재를 생산한다. 스코틀랜드에 남아 있는 가장 큰 고대 칼레도니아 소나무 숲 중 하나인 ''볼로츄비 숲''은 약 3000acre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소한의 개입으로 관리된다.[30] 영지에서 주요 포유류는 2,000~2,500마리의 붉은사슴이다.[30]
로크나가르와 볼로츄비 지역은 1998년 스코틀랜드 국무장관에 의해 유럽 연합(EU) 조류 지침에 따라 특별 보호 구역(SPA)으로 지정되었다.[50][51] 볼로츄비 숲은 또한 EU 서식지 지침에 따라 "남아 있는 가장 큰 연속적인 칼레도니아 숲 지역 중 하나"로 특별 보존 구역(SAC)으로 보호받고 있다.[52] 또한 영지에는 4개의 특별 과학 관심 지역(SSSI)이 있다.[46]
5. 1. 주요 시설
밸모럴성은 케언곰 국립공원 내에 있으며, 일부는 디사이드와 로크나가르 국가경관지역에 속한다.[46] 50000acre에 달하는 이 영지는 디강 계곡부터 탁 트인 산까지 다양한 풍경을 아우른다. 영지 안에는 7개의 먼로 (스코틀랜드의 약 914.40m 이상 높이의 언덕)가 있으며, 가장 높은 봉우리는 약 1154.89m 높이의 로크나가르이다. 이 산은 찰스 3세가 동생들인 요크 공작 앤드루와 에든버러 공작 에드워드에게 처음 들려준 어린이 이야기 ''로크나가르의 노인''의 배경이 되었다. 이 이야기는 1980년에 출판되었고, 인세는 더 프린스 트러스트에 기부되었다.[30][47] 영지에는 엘리자베스 2세가 1978년에 매입한 7500acre 규모의 델나담프 로지(Delnadamph Lodge) 영지도 포함되어 있다.[48]영지는 남동쪽으로 로크 머이크까지 뻗어 있으며, 이곳에는 빅토리아 여왕이 지은 옛 보트 하우스와 왕실 사냥 별장(Royal Bothy)이 있다. 이 별장은 현재 ''글라스-알트-시엘''(Glas-allt-Shiel)이라고 불린다.[49]
이 영지는 뇌조 사냥터, 임업, 농경지로 활용되며, 붉은사슴, 하이랜드 소, 조랑말 무리를 관리한다.[30] 특정 계절에는 유료 낚시와 하이킹을 위해 대중에게 개방된다.[30]
영지의 약 8000acre는 나무로 덮여 있으며, 이 중 약 3000acre는 임업에 사용되어 연간 약 10000ton의 목재를 생산한다. 스코틀랜드에 남아 있는 가장 큰 고대 칼레도니아 소나무 숲 중 하나인 발로흐부이 숲(Ballochbuie Forest)은 약 3000acre에 달하며, 최소한의 관리 또는 전혀 관리하지 않는 방식으로 보존되고 있다.[30] 영지 내 주요 포유류는 2,000마리에서 2,500마리 사이의 붉은사슴이다.[30]
로크나가르와 발로흐부이 지역은 1998년 스코틀랜드 국무장관에 의해 유럽 연합(EU) 조류 지침에 따라 특별 보호 구역(SPA)으로 지정되었다.[50][51] 뇌조 사냥터에는 붉은뇌조, 검은뇌조, 산닭, 사향 닭 등이 서식한다.[30] 발로흐부이 숲은 또한 EU 서식지 지침에 따라 "남아 있는 가장 큰 연속적인 칼레도니아 숲 지역 중 하나"로서 특별 보존 구역(SAC)으로 보호받고 있다.[52] 이 외에도 영지 내에는 4개의 특별 과학 관심 지역(SSSI)이 있다.[46]
왕실은 이 영지를 유지하기 위해 약 50명의 정규직 직원과 50명에서 100명 사이의 파트타임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53]
영지에는 약 150개의 건물이 있으며, 여기에는 과거 엘리자베스 왕대비의 거처였던 버크홀이 포함된다.[30] 크레이고완 로지(Craigowan Lodge)는 왕족의 가족과 친구들이 자주 사용하며, 왕족이 밸모럴성을 방문하기 위해 준비하는 동안에도 이용된다.[55] 영지 내의 소규모 건물 6채는 별장으로 임대되고 있다.[56]

1931년에 정원과 성 부지가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현재는 매년 4월부터 7월 말까지 개방되며, 이후에는 왕족들이 연례 체류를 위해 성에 도착한다.[55] 2024년 이전까지는 성 내부에서 무도회장만이 대중에게 공개되는 유일한 공간이었다.[57] 2024년 4월, 한 달간의 여름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왕족이 사용하는 성 내부와 여러 방을 대중이 관람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58]
6. 대중문화
영화 ''미세스 브라운''(1997)과 ''더 퀸''(2006)의 일부는 밸모럴성에서 일어난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두 영화 모두 대체 장소가 사용되었는데, ''더 퀸''에서는 블레어퀀 성이, ''미세스 브라운''에서는 던스 성이 사용되었다.[63][64] 넷플릭스 시리즈 ''더 크라운''에서는 아드베리키 하우스가 밸모럴성을 대신했다.[65] SF 영화 ''투모로우''(2004)에서는 영국 공군 헬리콥터 3대가 밸모럴성에서 왕족을 대피시키려다 스코틀랜드에서 추락하는 장면이 묘사되었다.[66]
밸모럴성 그림은 로열 뱅크 오브 스코틀랜드에서 발행하는 100파운드 지폐 뒷면에 그려져 있다.[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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