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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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베니쇼가는 생강을 매실 식초에 절여 붉게 만든 일본의 절임 생강으로, 주로 음식에 곁들여 먹는다. 간사이 지방에서 유래되었으며, 전통적으로 소금에 절인 생강을 자소 잎이 들어간 우메즈에 담가 만든다. 베니쇼가는 오코노미야키, 타코야키, 야키소바 등 다양한 음식에 곁들여지며, 잘게 썰거나 채 썰어 사용하거나 스시의 가리를 대신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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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쇼가 - [음식]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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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쓰케모노 |
주재료 | 생강 |
명칭 | |
일본어 | 紅生姜 (べにしょうが) |
로마자 표기 | Beni shōga |
특징 | |
색 | 붉은색 |
맛 | 시고 짭짤함 |
용도 | 고명 반찬 |
제조 | |
절임액 | 매실 초 또는 감초 |
2. 유래
생강은 보존성을 높이기 위해 오래전부터 초절임으로 만들어 먹었다. 관동 지방에서는 주로 달콤한 식초를 사용하여 가리가 되었고, 간사이 지방에서는 주로 매실 식초를 사용하여 베니쇼가가 되었다.[3] 에도 시대 후기 문헌인 『수정만고』에는 교토와 오사카 지방에서 초밥 곁들임으로 매실 식초에 절인 베니쇼가를 사용한다고 기술되어 있어, 에도 시대 후기에는 간사이 지방에서 베니쇼가가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다.[4]
2. 1. 간사이 지방 기원설
생강은 보존성을 높이기 위해 오래전부터 초절임으로 만들어 먹었다. 관동 지방에서는 주로 달콤한 식초를 사용하여 가리가 되었고, 간사이 지방에서는 주로 매실 식초를 사용하여 베니쇼가가 되었다.[3]에도 시대 후기의 풍속을 설명한 문헌인 『수정만고』에는, 초밥 곁들임으로 교토와 오사카 지방에서는 매실 식초에 절인 베니쇼가를 사용한다고 기술되어 있어, 에도 시대 후기에는 간사이 지방에서 베니쇼가가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다.[4]
3. 만들기
베니쇼가는 소금에 절인 생강을 우메즈에 담가 만들거나, 생강 뿌리를 매실 식초에 절여 만든다.[1] 차조기가 들어간 붉은 매실 식초를 사용하면 짙은 적자색을 낼 수 있으며, 붉은색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식용색소를 사용하기도 한다.[1] 공업적으로 제조할 때는 식용 색소로 착색한 매실 식초가 들어간 조미액에 미리 잘게 썰어 놓은 생강을 절이는 제조법이 많다.[1]
3. 1. 전통 방식
생강 뿌리(네쇼가)를 소금에 절이거나 햇볕에 말려 탈수한 후, 매실 장아찌를 담근 후 남은 절임물인 매실 식초에 며칠간 절인다.[1] 곰팡이 방지를 위해 기본적으로 수분이 적은 묵은 생강으로 만든다.[1] 햇생강으로 만들 경우 수분이 많으므로 얇게 썰어 탈수하기도 한다.[1]이때 차조기가 들어간 붉은 매실 식초를 사용하면 차조기의 색이 옮아 짙은 적자색이 된다.[1] 차조기를 제거한 후의 붉은 매실 식초의 경우에는 약간 옅어진다.[1] 차조기를 사용하지 않은 흰 매실 식초를 사용한 경우에도, 햇생강이라면 줄기에 가까운 부분에 안토시아닌계 색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매실 식초의 산과 반응하여 옅은 홍색으로 절여진다.[1] 또한 붉은색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붉은 계열의 식용색소를 사용한 짙은 홍색의 베니쇼가도 만들어진다.[1]
3. 2. 색깔 내기
소금에 절인 생강을 우메즈에 며칠 동안 담가 둔다. 우메보시를 만들고 난 우메즈는 붉은 소엽 잎 때문에 붉은색을 띠며, 베니쇼가를 더 붉게 만들기 위해 소엽 잎을 추가하기도 한다.[1] 대량생산되는 베니쇼가에는 식용색소가 쓰이는 경우가 많다.[1]생강 뿌리(네쇼가)를 소금에 절이거나 햇볕에 말려 탈수한 후, 매실 장아찌를 담근 후 남은 절임물인 매실 식초에 며칠간 절인다.[2] 곰팡이 방지를 위해 기본적으로 수분이 적은 묵은 생강으로 만든다.[2] 햇생강으로 만들 경우 수분이 많으므로 얇게 썰어 탈수하기도 한다.[2]
이때 자소가 들어간 붉은 매실 식초를 사용하면 자소의 색이 옮아 짙은 적자색이 된다.[2] 자소를 제거한 후의 붉은 매실 식초의 경우에는 약간 옅어진다.[2] 자소를 사용하지 않은 흰 매실 식초를 사용한 경우에도, 햇생강이라면 줄기에 가까운 부분에 안토시아닌계 색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매실 식초의 산과 반응하여 옅은 홍색으로 절여진다.[2] 또한 붉은색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붉은 계열의 식용 색소를 사용한 짙은 홍색의 베니쇼가도 만들어진다.[2]
공업적으로 제조하는 경우에는 식용 색소로 착색한 매실 식초가 들어간 조미액에 미리 잘게 썰어 놓은 생강을 절이는 제조법이 많다.[2]
3. 3. 대량 생산
소금에 절인 생강을 우메즈에 며칠 동안 담가 둔다. 우메보시를 만들고 난 우메즈는 붉은 소엽 잎 때문에 붉은색을 띠며, 베니쇼가를 더 붉게 만들기 위해 소엽 잎을 추가하기도 한다.[1] 대량생산되는 베니쇼가에는 식용색소가 쓰이는 경우가 많다.[1]생강 뿌리(네쇼가)를 소금에 절이거나 햇볕에 말려 탈수한 후, 매실 식초(매실 장아찌를 담근 후 남은 절임물)에 며칠간 절인다.[1] 곰팡이 방지를 위해 기본적으로 수분이 적은 묵은 생강으로 만든다.[1] 햇생강으로 만들 경우 수분이 많으므로 얇게 썰어 탈수하기도 한다.[1]
이때 매실 식초는 자소가 들어간 붉은 매실 식초를 사용하면 (자소의 색이 옮아) 짙은 적자색이 된다.[1] 자소를 제거한 후의 붉은 매실 식초의 경우에는 약간 옅어진다.[1] 자소를 사용하지 않은 흰 매실 식초를 사용한 경우에도, 햇생강이라면 줄기에 가까운 부분에 안토시아닌계 색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매실 식초의 산과 반응하여 옅은 엷은 홍색으로 절여진다.[1] 또한 붉은색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붉은 계열의 식용 색소를 사용한 짙은 홍색의 베니쇼가도 만들어진다.[1]
또한 공업적으로 제조하는 경우에는 식용 색소로 착색한 매실 식초가 들어간 조미액에 미리 잘게 썰어 놓은 생강을 절이는 제조법이 많다.[1]
4. 쓰임새
규동, 하카타 라멘, 오키나와 소바 가게에서는 대부분 베니쇼가를 담은 그릇을 손님 좌석에 비치해두고, 손님이 직접 덜어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5]
4. 1. 형태
주로 다른 음식에 곁들여 먹는다. 오코노미야키나 타코야키에는 다진 베니쇼가를, 야키소바 등에는 채썬 베니쇼가를 곁들이는 경우가 많다.[5] 카레라이스, 규동, 하카타 라멘, 오키나와 소바 등에 고명으로 올려 먹기도 한다.[5] 초밥에는 가리를 곁들이는 경우가 많다.그대로 먹는 경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색깔 내기, 장식, 입가심, 곁들임의 성격이 강하다.
형태로는 오코노미야키나 타코야키 등에 사용하는 '''잘게 썬 베니쇼가''', 야키소바 등에 곁들여지는 '''채 썬 베니쇼가 등으로 나뉜다.''' 스시 등에 곁들여지는 '''얇게 썬 베니쇼가'''(가리)를 대신하기도 한다.
4. 2. 곁들임 음식
주로 다른 음식에 곁들여 먹는다. 오코노미야키나 타코야키에는 다진 베니쇼가를, 야키소바 등에는 채썬 베니쇼가를 곁들이는 경우가 많다.[5] 카레라이스, 규동, 하카타 라멘, 오키나와 소바 등에 고명으로 올려 먹기도 한다.[5] 초밥에는 가리를 곁들이는 경우가 많다.그대로 먹는 경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색깔 내기, 장식, 입가심, 곁들임의 성격이 강하다.
오코노미야키나 타코야키 등에는 잘게 썬 베니쇼가를, 야키소바 등에는 채 썬 베니쇼가를 곁들이며, 스시 등에는 얇게 썬 베니쇼가(가리)를 대신하기도 한다.
규동, 하카타 라멘, 오키나와 소바 가게에서는 대부분 베니쇼가를 담은 그릇을 손님 좌석에 비치해두고, 손님이 직접 토핑하도록 하고 있다.
5. 베니쇼가를 사용한 요리
주로 다른 음식에 곁들여 먹는다. 오코노미야키나 타코야키에는 다진 베니쇼가를, 야키소바 등에는 채썬 베니쇼가를 곁들이는 경우가 많다.[5] 카레라이스, 규동, 하카타 라멘, 오키나와 소바 등에 고명으로 올려 먹기도 한다.[5] 초밥에는 가리를 곁들이는 경우가 많다.
참조
[1]
서적
Japan's Dietary Transition and Its Impacts
https://books.google[...]
MIT Press
2012
[2]
서적
A Dictionary of Japanese Food: Ingredients & Culture
Tuttle
1996
[3]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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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zexy-kitchen[...]
2018-07-25
[4]
웹사이트
守貞謾稿 第二十八編 食類
https://dl.ndl.go.jp[...]
2023-07-22
[5]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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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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