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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 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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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카타 라멘은 1940년대 초 후쿠오카에서 시작된 일본 라멘의 한 종류이다. 맑은 돼지 뼈 육수에 극세 스트레이트 면을 사용하며, 면의 굳기를 조절하여 먹는 것이 특징이다. 나가하마 라멘은 하카타 라멘의 한 종류로, 어시장의 시장 라멘에서 유래되었으며, 가에다마(면 추가) 시스템이 발전했다. 하카타 라멘은 면, 국물, 고명 등에서 다양한 특징을 보이며, 흰 깨, 베니쇼가, 매운 갓 등의 고명을 곁들여 먹기도 한다. 현재는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다양한 체인점을 통해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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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 라멘
기본 정보
하카타 라멘
하카타 라멘
종류라멘
기원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주요 재료돼지 뼈 육수, 라멘 면, 차슈, 파, 마늘, 참깨, 생강
역사
기원1930년대
창시자도쿄 라멘 창업자
명칭 유래원래는 '라멘'으로 불렸으나, 1977년 '하카타 라멘 시바라쿠'의 여주인인 도무라 루미가 '하카타 라멘'이라는 이름을 고안함.
특징
육수돼지 뼈를 우려낸 육수를 사용하며, 뽀얀 국물이 특징임.
가늘고 곧은 면발을 사용하며, 삶는 정도를 조절하여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음.
고명얇게 썬 차슈, 파, 마늘, 참깨, 생강 등을 올림.
변형
나가하마 라멘하카타 라멘에서 파생된 라멘으로, 더욱 얇은 면발과 진한 육수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임.
구루메 라멘하카타 라멘의 원조로 알려져 있으며, 더욱 진하고 걸쭉한 육수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임.

2. 역사

하카타 라멘은 돼지 뼈를 주재료로 한 유백색 수프와 시마바라 소멘과 같은 극세 면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돼지 뼈를 센 불로 끓여 콜라겐 등이 녹아 탁한 수프가 되며, 면의 굳기를 정하거나 가에다마를 추가하는 것도 이 라멘의 특징이다.

2. 1. 기원

1941년(쇼와 16년) 또는 1942년(쇼와 17년), 나카스의 후쿠오카 타마야 근처 하카타강변에서 모리 켄타로가 포장마차 "산마로"를 개업했다. 맑은 국물(투명한 수프) 돼지 뼈 수프에 평면 면의 라멘을 제공했다. 1946년(쇼와 21년)에는 중국 요리를 배운 이노우에 세이자에몬이 나카스나 야나기바시에서 포장마차 "하카타소"를 개업하여 맑은 국물의 돼지 뼈 라멘을 제공했다.

하쿠류켄


1946년 (쇼와 21년)에 하카타역 근처에서 츠다 시게루가 포장마차 "아카노렌" (현재의 아카노렌 세츠짱 라멘)을 개업했다. 처음에는 우동 포장마차였지만, 봉천(현재의 선양시)에서 먹었던 백탁 돼지 뼈 수프의 면 "10전 소바"를 힌트로 라멘을 제공하게 되었다. 하카타 라멘에서 일반적인 스트레이트 가는 면과 달리 굵은 중세 평면 스트레이트 면을 사용하고, 약간 진하면서 돼지 뼈 냄새가 나는 수프가 특징이다.

같은 1946년 (쇼와 21년)에 야마히라 스스무가 후쿠오카시 주오구 마이다시에 "하쿠류켄" (마이다시 중앙 상점가)을 열었다. 하카타 라멘에서 많이 사용되는 스트레이트 가는 면과 달리 자체 제작 면의 얇은 중세 평면 스트레이트 면을 사용하고, 수프는 옅지만 일반적인 돼지 뼈 수프와는 다른 돼지 뼈 냄새가 나는 독특한 것이 특징이다[2]

1947년 (쇼와 22년)에 구루메시의 "산큐"에서 불을 끄는 것을 잊어 백탁된 돼지 뼈 라멘이 탄생했다[3]

2. 2. 발전

지역 라멘 붐 등으로 후쿠오카시와 그 근교를 중심으로 라멘 가게가 증가하고 정착되었다. "하카타 라멘"이라는 명칭이지만, 하카타 지구(하카타역 주변)에 한정되지 않고, 예전의 후쿠오카 지구에 위치한 텐진, 나가하마 등에서도 널리 제공된다. 후쿠오카 시내 라멘 투어 기획이나 "라멘 택시" 서비스 등, 후쿠오카의 관광 명소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전국 전개나 오사카, 도쿄에 출점하는 가게, 전국의 라멘 푸드 테마파크에의 출점, 유명점의 이름을 딴 봉지 라멘이나 컵라면의 판매 등으로 이 라멘의 지명도는 전국적으로 높아졌다.

반대로 현지에서는 캐널시티 하카타의 라멘 스타디움에 참가한 전국의 유명 라멘 가게가 출점하여, 그것들과 융합하는 형태로 간장 돼지 뼈 맛이나 된장 돼지 뼈 맛 라멘이 탄생하고, 또한 영향을 준 규슈 내의 구루메 라멘이나 구마모토 라멘으로부터 반대로 에센스를 도입하는 등, 하카타 라멘도 그 바리에이션을 넓혀가고 있다. 다른 가게와의 차별화를 위해 독자적인 서비스를 하거나, 독자적인 상품을 제공하기도 한다.

번화가의 유명점이나 나가하마 지구의 라멘 가게(나가하마 라멘)에서는 심야 영업이나 24시간 영업을 하는 가게가 있으며, 연회의 2차나 3차, 연회의 마무리를 위해 라멘 가게가 자주 선택된다. 또한 번화가의 텐진, 나카스에는 포장마차 거리가 형성되어, 인기 있는 포장마차에서 많이 제공된다.

JR 큐슈의 하카타역, 고쿠라역의 플랫폼에서는 입석 형식으로 제공되고 있다.

2. 3. 나가하마 라멘

1955년 (쇼와 30년), 하카타구 축항본정에 있던 어시장이 나가하마로 이전하면서 후쿠오카시 중앙 도매 시장 선어 시장이 되었다. 이에 따라, 「겐소 나가하마야」, 하카타 라멘 시바라쿠, 잇신테이 등 3개 점포의 '''시장 라멘''' 포장마차도 나가하마로 이전했다.

주로 시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했던 나가하마 라멘은 경매 틈에 먹기 위해 빠르게 삶아내어 덜 익고 든든한 '''극세면'''과, '''돼지 뼈'''를 주원료로 가볍게 끓인 국물이 특징이다. 후쿠오카에서 일반적이며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면만 추가하는 '''가에다마'''의 발상지로 여겨진다.

포장마차와 점포 모두 각 테이블에 '라멘 간장・다시'(주로 가에다마로 국물이 묽어졌을 때 넣는)와 ''''생강 초절임''', ''''깨'''가 준비되어 있어, 손님이 취향에 맞게 맛과 풍미를 조절할 수 있다.

3. 특징

하카타 라멘은 가게마다 맛과 색깔이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돼지 뼈를 주재료로 한 유백색 국물과 시마바라 소멘과 같은 극세면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돼지 뼈를 센 불로 끓여 콜라겐 등이 녹아 탁한 국물이 만들어진다. 주문 시 면의 굳기를 선택하거나 가에다마를 추가할 수 있는 것도 특징 중 하나이다.

후쿠오카시와 그 근교를 중심으로 라멘 가게가 늘어나면서 하카타 라멘은 지역 명물로 자리 잡았다. "하카타 라멘"이라는 이름이지만, 하카타 지역뿐만 아니라 텐진, 나가하마 등에서도 맛볼 수 있다. 후쿠오카 시내 라멘 투어나 "라멘 택시" 서비스 등 관광 상품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체인점을 내거나 푸드 테마파크에 입점하고, 봉지 라멘이나 컵라면으로도 판매되면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게 되었다.

캐널시티 하카타의 라멘 스타디움에는 전국의 유명 라멘 가게들이 입점해 있으며, 이들과의 융합을 통해 간장 돼지 뼈 맛이나 된장 돼지 뼈 맛 라멘과 같은 새로운 스타일의 라멘이 탄생하기도 했다. 또한, 구루메 라멘이나 구마모토 라멘과 같이 영향을 주고받으며 하카타 라멘의 다양성은 더욱 넓어지고 있다. 각 가게들은 다른 가게와 차별화하기 위해 독자적인 서비스나 상품을 제공하기도 한다.

번화가의 유명점이나 나가하마 지역의 라멘 가게(나가하마 라멘)는 심야 영업이나 24시간 영업을 하는 경우가 많아, 연회 후 마무리로 라멘을 먹는 문화가 있다. 텐진이나 나카스포장마차 거리에서도 하카타 라멘을 맛볼 수 있다.

JR 큐슈의 하카타역이나 고쿠라역 플랫폼에서는 입석 형식으로 하카타 라멘을 판매하고 있다.

많은 가게에서 "가에다마"로 면을 추가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으며, 가에다마에 대해서도 면의 익힘 정도를 지정할 수 있다.

3. 1. 면

하카타 라멘에 사용되는 은 시마바라 손으로 늘인 소면과 같이 희고 가느다란, '''극세 스트레이트 면'''이 많다. 후쿠오카현이 전용 밀가루 라맥을 개발하여 2009년부터 유통하고 있다. 가수는 24%~28% 또는 그 이하로 낮기 때문에 탄력은 없고 밀가루 맛이 나며, 국물을 잘 흡수한다. 그만큼 불기 쉬우므로 다른 지역에 비해 양을 적게 제공하는 가게가 비교적 많다.

면이 가는 이유는, '''면과 국물이 잘 어우러지도록 하기 위해'''와, '''심야·새벽에 바빠서 시간적 여유가 없는 시장 관계자들에게 극히 짧은 시간 안에 면을 삶아, 입점 후 바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며, 주오구 나가하마의 겐소 나가하마야가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다.[4]

가게에 따라 약간 굵은 '''세 스트레이트 면'''이나, '''가는 면의 납작 면'''이라는 전국적으로도 드문 스타일의 면을 사용하는 가게도 있다. 특히 가는 면의 납작 면은 현재까지 이어지는 하카타 라멘 여명기 창업의 하쿠류켄의 흐름을 잇는 가게에서 제공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가게에서 원하는 면의 굳기를 묻는 것도 하카타 라멘의 특징이다. 굳기를 나타내는 호칭으로 주로 「'''바리카타'''」「'''카타'''」「'''보통'''」「'''야와'''」「'''바리야와'''」 등이 사용된다. 일반적인 「카타」「야와」는 그대로 딱딱하다·부드럽다는 의미이며, 「바리」는 후쿠오카에서 80년대 즈음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비교적 새로운 강조 표현이다. 극세 면 특유의 불기 쉬움과, 성급하다고 여겨지는 지역 주민의 기질도 있어서, 딱딱하게 주문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며, 2017년 8월의 니시니혼 신문의 기사에 따르면 후쿠오카 시내의 한 라멘 가게에서는 손님의 8할이 「카타」를 선택한다고 한다[5]。굳기를 「보통」이라고 주문해도,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딱딱하게 제공하는 가게가 많다.

또한 후쿠오카 시내에서도, 겐소 나가하마야 및 파생 가게에서는 (의미로는 통용되지만) 「바리카타」「바리야와」 등의 강조 표현이 붙는 호칭은 사용되지 않고, 대체로 「나마」「카타」「야와」 중 하나로 손님이 지정하는 경우가 많으며, 「나마」는 일반적인 가게에서의 「바리카타」를 가리킨다. 따라서 관광객 등 현 외부 사람이 이 가게에서 「바리카타」라고 지정하면 가게 측에서 「나마」라고 다시 말한다.

3. 2. 국물

하카타 라멘은 맛과 색깔이 가게마다 천차만별이지만, 기본적으로 돼지 뼈를 주재료로 한 유백색 국물이 특징이다. 돼지 뼈를 센 불로 끓이기 때문에 뼈의 콜라겐 등이 녹아 탁한 국물이 된다. 면의 굳기를 정하는 점이나 가에다마도 이 라멘의 특징이다.

하카타 라멘의 대부분은 그 대명사인 돼지 뼈 국물이다. 돼지 뼈 국물의 걸쭉함은 콜라겐에 의한 것이다.[5] 돼지 뼈 국물이라고 해도 하카타 라멘은 실제로는 혼슈를 중심으로 생각하는 "하카타(큐슈) 라멘" = "진하고 느끼함" 일변도는 아니다. 이러한 진한 계열은 원래 소수였다. 특히 지역 시민을 위한 점포나 노포, 또는 포장마차 등에서는 매우 깔끔한 것을 제공하는 가게가 많다.[6]

하지만 최근에는 유명 체인점의 전국 전개와 미디어에서 다루어지는 빈도도 늘어나 "하카타 라멘"의 인지도가 전국적으로 퍼지면서 신규 개업 점포가 증가했기 때문에, 과거에는 소수였던 구루메 라멘과 유사한 진한 계열의 라멘을 제공하는 점포도 늘어났다. 하지만, 이것들은 전통적인 옛날부터의 많은 깔끔한 하카타 라멘과는 구분하여 인식되고 있다.

돼지 뼈에는 특유의 냄새(향기)가 있어, 점포에 따라서는 돼지 뼈 특유의 냄새가 점내나 점포 주변에 풍기는 경우가 있다. 이 냄새는 돼지 뼈 라멘의 묘미라는 의견도 있는가 하면, 냄새를 참을 수 없다는 의견도 있는 등 호불호가 갈린다. 냄새 때문에 돼지 뼈 라멘 전체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도 적지 않다. 점포에 따라서는 냄새를 억제하기 위해 핏물 제거를 꼼꼼하게 하거나, 생강 등의 향신료를 첨가하거나, 닭 뼈와 섞은 국물로 만드는 가게도 있다. 이러한 돼지 뼈 냄새를 억제한 라멘을 "라이트 돼지 뼈"라고 부르기도 한다.

3. 3. 고명

하카타 라멘의 고명은 단순한 편으로, 파만 넣거나 파와 차슈만 넣는 가게도 적지 않다. 파와 차슈 외에 자주 사용되는 고명으로는 목이버섯, 숙주나물, 멘마, 김 등이 있으며, 가게마다 차이가 있다. 쪽파, 실파 등 약간 굵은 청파를 사용하기도 한다. 목이버섯은 가격 변동이 심했던 김을 대신하여 사용되기 시작했다.[1]

과거에는 돼지가 불결하다는 인식 때문에 독을 없앤다는 이유로 '''베니쇼가'''를 넣기도 했다.

보통 가게 테이블에는 흰깨, 베니쇼가, 매운갓 등이 준비되어 있어 손님이 기호에 맞게 첨가할 수 있다. 이러한 재료들은 돼지뼈 수프 특유의 냄새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지만, 동시에 수프 본연의 맛을 약화시키기도 한다. 그래서 이러한 추가 양념을 제공하지 않는 가게도 있다.

하카타 라멘에 흰깨(으깬 깨)를 처음 넣은 사람은 후쿠오카시 사와라구 니시진에서 "하카타 라멘 시바라쿠"를 창업한 토무라 야스노리이다. 이는 1958년의 일이었다.[1]

4. 가에다마

가에다마는 면을 추가하는 시스템이다. 많은 가게에서 가에다마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으며, 가에다마에 대해서도 면의 익힘 정도를 지정할 수 있는 것이 보통이다. 주문 시에 '딱딱하게'를 지정하고, 곧바로 다시 '딱딱하게' 가에다마를 주문하는 것으로,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지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5. 점포

하카타 라멘은 가게마다 맛과 색깔이 다르지만, 돼지 뼈를 주재료로 한 유백색 국물과 시마바라 소멘처럼 매우 가는 면을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다. 돼지 뼈를 센 불로 끓여 콜라겐 등이 녹아 탁한 국물이 만들어진다. 면의 굳기를 조절하거나 '''가에다마'''를 추가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지역 라멘 붐 등으로 후쿠오카시와 그 근교를 중심으로 라멘 가게가 늘어나고 있다. "하카타 라멘"이라는 명칭이지만, 하카타 지구뿐만 아니라 텐진, 나가하마 등에서도 맛볼 수 있다. 후쿠오카 시내 라멘 투어나 "라멘 택시" 서비스 등 관광 명소로도 인기다. 전국적으로 체인점을 내거나 오사카도쿄에 점포를 열고, 봉지 라멘이나 컵라면으로도 판매되면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고 있다.

캐널시티 하카타의 라멘 스타디움에는 전국의 유명 라멘 가게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과의 융합을 통해 간장 돼지 뼈 맛이나 된장 돼지 뼈 맛 라멘이 탄생하기도 했다. 또한 구루메 라멘, 구마모토 라멘 등 규슈 내 다른 라멘의 영향을 받아 하카타 라멘도 다양해지고 있다. 각 가게들은 차별화를 위해 독자적인 서비스나 상품을 제공한다.

번화가의 유명점이나 나가하마 지구의 라멘 가게(나가하마 라멘)는 심야나 24시간 영업을 하는 곳이 많아, 연회 후 마무리로 라멘을 먹는 경우가 많다. 텐진이나 나카스포장마차 거리에서도 인기 있는 포장마차에서 하카타 라멘을 제공한다.

JR 큐슈의 하카타역, 고쿠라역 플랫폼에서는 입석 형식으로 하카타 라멘을 판매한다.

다음은 주요 하카타 라멘 점포 목록이다.

점포명위치/설명
하카타 라멘 시바라쿠후쿠오카시 사와라구 니시진, 1953년 창업. 1977년 "하카타 라멘" 명칭 사용, 전국 전파. 깨, 목이버섯 토핑 발상지
아카노렌 세츠짱 라멘후쿠오카시 주오구 아카사카(니시도리) 50년 이상 전통
다루마 라멘후쿠오카시 하카타구 나카에 위치
넘버원후쿠오카시 하카타구 기온 위치
겐소 나가하마야후쿠오카시 주오구 나가하마. 가에다마(면 추가) 발상지
나가하마 야타이 잇신테이후쿠오카시 주오구 나가하마. 분점 있음
하카타소중국인의 도움으로 후쿠오카시 하카타구 나카스에 개점
하카타 잇푸도후쿠오카시 주오구 다이묘 본점, 국내외 체인점 전개
이치란후쿠오카시 본점, 국내외 체인점 전개
하카타 라멘 ShinShin본점은 후쿠오카시 주오구 텐진. 분점 있음
하카타 텐진도쿄도에서 체인점 전개
큐슈 이치방큐슈에 공장, 간토에서 체인점 전개
마루킨 라멘수도권과 일본 국외에서 체인점 전개
하카타 후류도쿄도 구부에서 체인점 전개
요시마루도쿄도와 사이타마시와 일본 국외에서 체인점 전개
진 코퍼레이션동일본에서 체인점 전개
하카타 라멘 겐코츠오사카부, 효고현에서 체인점 전개
하카타 잇코샤후쿠오카현 본점, 국내외 체인점 전개
하카타 산키후쿠오카시 근교 중심 체인점 전개
나가하마 넘버원나가하마 야타이 기원
하카타 나가하마 라멘 타나카 상점


참조

[1] 웹사이트 博多ラーメンしばらくの歴史 https://shibaraku-ho[...]
[2] 블로그 博多ラーメンのルーツ 博龍軒@福岡馬出:とんちゃん日記:So-netブログ https://onhome.blog.[...]
[3] 웹사이트 福岡の豚骨ラーメン 世界が恋する豚骨ラーメンは九州・福岡で生まれた | Fukuoka Now https://www.fukuoka-[...]
[4] 문서
[5] 뉴스 「カタ麺」注文 客の8割 福岡市のラーメン店調査 「せっかち」博多っ子を魅了 https://www.nishinip[...] 西日本新聞.西日本新聞社 2017-08-08
[6] 웹인용 久留米ラーメン http://www.raumen.co[...] 신요코하마 라멘 박물관 201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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