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공주 아스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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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벨기에 공주 아스트리드는 벨기에의 알베르 2세와 파올라 왕비의 장녀로, 1962년 브뤼셀에서 태어났다. 1984년 오스트리아-에스테 대공 로렌츠와 결혼하여 2남 3녀를 두었으며, 벨기에 적십자사 총재를 역임했다. 또한 국제 패럴림픽 위원회 명예 이사이며, 벨기에 군의학부 대령으로 복무하고 있다. 아스트리드 공주는 대인 지뢰 금지 협약 특별 대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훈장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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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공주 아스트리드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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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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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호 | 벨기에 여공주 |
전체 이름 | 아스트리드 조제핀샤를로트 파브리치아 엘리자베트 파올라 마리아 |
출생일 | 1962년 6월 5일 |
출생지 | 벨기에 브뤼셀 라켄궁 |
배우자 | 로렌츠 폰 외스터라이히에스테 |
자녀 | 아메데오 도 벨지크 마리아 라우라 조아킴 루이자 마리아 레티시아 마리아 |
아버지 | 알베르 2세 |
어머니 | 파올라 루포 디 칼라브리아 |
왕가 | 벨지크 가문 외스터라이히에스테 가문 |
종교 | 기독교 가톨릭교회 |
관련 인물 | |
방계 왕족 | 엘리자베타 폰 벨기에 공주 마리아 라우라 폰 벨기에 공주 조아킴 폰 벨기에 왕자 루이자 마리아 폰 벨기에 공주 레티시아 마리아 폰 벨기에 공주 클레어 폰 벨기에 왕자비 루이즈 폰 벨기에 공주 (2004년 출생) 니콜라 폰 벨기에 왕자 에메리크 폰 벨기에 왕자 레아 폰 벨기에 왕자비 마리 크리스틴 폰 벨기에 공주 |
2. 생애
아스트리드 공주는 다양한 공적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과거 벨기에 적십자사의 회장을 역임했으며,[4] 2007년 12월 31일에 임기를 마쳤다. 당시 플랑드르어권과 프랑스어권 지부 간 자율성 확대 문제로 내부 갈등이 있었고, 이를 고려하여 회장 선거에 재출마하지 않았다. 공주는 또한 벨기에 군대 의무 부대의 대령 계급을 가지고 있으며,[2] 공식 거처는 브뤼셀 외곽의 라켄 왕궁이다.[2]
국제적으로는 국제 패럴림픽 위원회 명예 이사회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10] 2015년 4월에는 아버지 알베르 2세 국왕으로부터 알베르 왕자 기금을 물려받아 운영하고 있다.[11]
특히 아스트리드 공주는 대인 지뢰 문제 해결에 깊은 관심을 보여왔다. 벨기에가 1998년 오타와 조약(대인 지뢰 금지 협약)에 가입한 이후 오랫동안 지뢰 생존자의 권리를 옹호해 왔으며, 관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2013년에는 협약의 특별 대사로 임명되어[12] 여러 UN 회의에서 지뢰의 국제적 금지 필요성을 알리고 생존자의 권리를 증진하는 데 힘썼다.[12][13][14] 2014년에는 오만을 방문하여 외무부 장관 유수프 빈 알라위 빈 압둘라를 만나 조약 가입을 독려했고, 몇 달 후 오만은 실제로 조약에 가입했다. 2019년에는 레바논을 방문하여 협약을 홍보하는 임무를 수행했으며,[15][16] 베이루트에서 미셸 아운 대통령과 엘리아스 부 사브 국방부 장관 등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17]
2. 1. 초기 생애
리에주 공 알베르 왕자(훗날 벨기에 국왕 알베르 2세)와 파올라 왕비 사이에서 장녀이자 둘째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28세 생일을 맞이하기 하루 전, 브뤼셀 북부 라켄에 있는 벨베데르 성에서 태어났다.이름 '아스트리드'는 시할머니인 스웨덴의 아스트리드에게서 따왔다. 스웨덴의 아스트리드는 할아버지 레오폴드 3세 국왕의 첫 번째 부인으로, 벨기에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1935년 29세의 젊은 나이에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아스트리드 공주의 대부모는 외삼촌인 파브리지오 루포 디 칼라브리아 공작(제7대 과르디아 롬바르다 공작)과 고모인 조세핀 샤를로트 공주(당시 룩셈부르크 세습 대공비)였다.
2. 2. 결혼 및 자녀
아스트리드 공주는 1984년 9월 22일 브뤼셀의 사블롱 성모 교회에서 로렌츠 오스트리아-에스테 대공과 결혼했다.[1][2] 로렌츠 대공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마지막 황제였던 카를 1세의 손자이자, 로베르트 오스트리아-에스테 대공 (1915–1996)과 그의 아내 사보이-아오스타의 마르게리타 공주 (1930–2022)의 장남이다.[2] 그는 명목상의 외스터라이히-에스테 대공이며, 1995년 11월 27일 왕실 칙령에 의해 벨기에 공작(Prince of Belgium)으로 임명되었다.[2]아스트리드 공주와 로렌츠 공 사이에는 2남 3녀, 총 다섯 명의 자녀가 있다.[1][2][3] 이 자녀들은 1991년 칙허에 의해 벨기에의 왕자/공주(Prince/Princess of Belgium) 작위를 얻었으며, 아버지로부터 명목상의 오스트리아-에스테 대공/대공녀(Archduke/Archduchess of Austria-Este) 칭호 또한 물려받았다.
- 아메데오 마리아 요제프 카를 피에르 필리프 파올라 마르쿠스 다비아노 (1986년 2월 21일 브뤼셀 울뤼브생피에르 생 뤼크 대학병원 출생): 벨기에 왕자, 오스트리아-에스테 대공. 2014년 7월 5일 로마의 산타 마리아 인 트라스테베레 대성당에서 엘리자베타 "릴리" 마리아 로스보흐 폰 볼켄슈타인과 결혼했다.[4] 부부 사이에는 세 자녀가 있다:[3] 아메데오의 자녀들은 필리프 국왕이 발표한 왕실 칙령으로 인해 벨기에 왕자/공주 칭호나 ''전하'' 경칭을 사용하지 않는다.[5]
- * 안나 아스트리드 마리 오스트리아-에스테 대공녀 (2016년 5월 17일 출생)[6]
- * 막시밀리안 요제프 로렌츠 에토레 카를 마르쿠스 다비아노 오스트리아-에스테 대공 (2019년 9월 6일 출생)[7]
- * 알릭스 로렌자 안네 마리 요제핀 오스트리아-에스테 대공녀 (2023년 9월 2일 출생)[8]
- 마리아 라우라 지타 베아트릭스 게르하르트 (1988년 8월 26일 브뤼셀 울뤼브생피에르 생 뤼크 대학병원 출생): 벨기에 공주, 오스트리아-에스테 대공녀.[9] 2022년 9월 10일 브뤼셀 성 미카엘과 성 구둘라 대성당에서 윌리엄 이스비와 결혼했다.
- 요아킴 카를-마리아 니콜라 이자벨 마르쿠스 다비아노 (1991년 12월 9일 브뤼셀 울뤼브생피에르 생 뤼크 대학병원 출생): 벨기에 왕자, 오스트리아-에스테 대공.
- 루이자 마리아 안나 마르티네 필라르 (1995년 10월 11일 브뤼셀 울뤼브생피에르 Clinique St Jean 출생): 벨기에 공주, 오스트리아-에스테 대공녀.
- 래티티아 마리아 노라 안나 요아힘 지타 (2003년 4월 23일 브뤼셀 울뤼브생피에르 Clinique St Jean 출생): 벨기에 공주, 오스트리아-에스테 대공녀.
3. 사회 활동 및 공직
아스트리드 공주는 다양한 사회 활동에 참여하며 여러 공직을 맡아왔다. 과거 벨기에 적십자사 총재를 역임했으며(2007년 12월 31일까지),[4] 현재 벨기에 군대 의무 부대의 대령이다.[2] 또한 국제 패럴림픽 위원회의 명예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10]
오빠인 필리프가 왕위를 계승한 후에는 벨기에 대외 무역 위원회(FTA 위원회)의 명예의장직을 맡아 경제 사절단을 이끌고 있다. 더불어 1998년 벨기에의 오타와 조약(대인 지뢰 금지 협약) 가입 이후, 지뢰 생존자 권리 옹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2013년에는 협약의 특별 대사로 임명되어[12] 관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13][14] 2015년에는 아버지 알베르 2세 국왕으로부터 알베르 왕자 기금을 물려받았다.[11]
3. 1. 벨기에 적십자사 총재
아스트리드 공주는 이전에 벨기에 적십자사의 회장을 역임했으며,[4] 2007년 12월 31일에 임기를 마쳤다. 당시 벨기에 적십자사 내에는 플랑드르어권 지부와 프랑스어권 지부 간 자율성 확대 문제로 내부 갈등이 있었고, 아스트리드 공주는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회장 선거에 다시 출마하지 않았다.3. 2. 군 경력
아스트리드 공주는 벨기에 군대의 의무 부대 소속이다.[2] 그녀의 군 계급 변화는 다음과 같다.기간 | 계급 | 계급장 |
---|---|---|
1997년 5월 23일 – 2003년 12월 26일 | 벨기에 군의학부 중령[23][24] | ![]() |
2003년 12월 26일 – 현재 | 벨기에 군의학부 대령[25] | ![]() |
3. 3. 국제 패럴림픽 위원회
아스트리드 공주는 국제 패럴림픽 위원회 명예 이사회의 일원이다.[10]3. 4. 기타 활동
아스트리드는 이전에 벨기에 적십자사의 회장을 역임했으며,[4] 2007년 12월 31일에 임기를 마쳤다. 당시 벨기에 적십자사 내 플랑드르어권과 프랑스어권 지부 간 자율성 확대 문제로 인한 내부 갈등을 고려하여 회장 선거에 다시 출마하지 않았다.그녀는 벨기에 군대의 의무 부대 소속 대령이다.[2] 또한 국제 패럴림픽 위원회 명예 이사회의 일원이기도 하다.[10]
오빠인 필리프가 왕위를 계승함에 따라, 아스트리드는 FTA 위원회(벨기에 대외 무역 위원회)의 명예의장이 되었다.
2015년 4월, 아버지인 알베르 2세 국왕으로부터 알베르 왕자 기금(Prince Albert Fund)을 물려받았다.[11]
공식 거처는 브뤼셀 외곽에 있는 라켄 왕궁이다.[2]
3. 5. 대인 지뢰 금지 협약 특별 대사
벨기에가 오타와 조약(대인 지뢰 금지 협약)에 가입한 1998년 이후, 아스트리드 공주는 오랫동안 지뢰 생존자의 권리를 옹호하며 관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2013년, 공주는 협약의 특별 대사로 임명되었으며,[12] 다양한 UN 회의에 참석하여 지뢰의 국제적 금지 필요성을 알리고 생존자의 권리를 증진하는 데 힘썼다.[12][13][14]
2014년에는 오만을 방문하여 외무부 장관 유수프 빈 알라위 빈 압달라를 만나 오만의 조약 가입을 장려했고, 몇 달 후 오만은 실제로 조약에 가입했다.
2019년에는 협약을 홍보하기 위해 레바논에서 임무를 수행했으며,[15][16] 베이루트에서 미셸 아운 대통령과 엘리아스 부 사브 국방부 장관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17]
4. 칭호 및 경칭
공식적인 전체 칭호는 다음과 같다.
- Son Altesse Impériale et Royale la Princesse Astrid de Belgique, Archiduchesse d'Autriche-Este|그녀의 황실 및 왕실 전하 아스트리드 벨기에 공주, 오스트리아-에스테 대공녀fra
5. 훈장
국가 | 훈장명 | 등급 | 비고 |
---|---|---|---|
벨기에 | 레오폴드 훈장 | 대십자장 | |
독일 | 독일 연방 공화국 공로 훈장 | 1급 대십자장 | |
헝가리 | 헝가리 공로 훈장 | 대십자장 | |
룩셈부르크 | 나사우 아돌프 훈장 | 대십자장 | |
네덜란드 | 오라녜-나사우 훈장 | 대십자장 | |
노르웨이 | 노르웨이 공로 훈장 | 대십자장 | [19] |
포르투갈 | 엔히크 공 훈장 | 대십자장 | |
스페인 | 시민 공로 훈장 | 여성 대십자장 | [20] |
스웨덴 | 북극성 훈장 | 멤버 대십자장 |
6. 기타 수상
7. 문장
벨기에 공주이자 레오폴 1세 국왕의 후손으로서, 아스트리드 공주는 2019년 필리프 국왕의 왕실 칙령에 따라 지정된 문장을 사용할 자격이 있다.[22] 문장은 2019년 7월 12일에 채택되었다.
아스트리드 공주 문장의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다.
요소 | 설명 |
---|---|
왕관 | 벨기에 공실 왕관 |
방패 | 능형 방패에 흑색 바탕, 발톱과 혀가 적색인 금색 사자 (벨기에). 어깨에는 흑색과 금색으로 된 10개의 가로 줄무늬가 있는 작은 방패와 녹색의 크랜슬린(베틴가)이 있으며, 전체적으로 금색 테두리가 둘러져 있다. |
지지자 | 정면을 바라보는 두 마리의 사자 |
모토 | L'union fait la force|뤼니옹 페 라 포르스fra (프랑스어) Eendracht maakt macht|에인드라흐트 마크트 마흐트nld (네덜란드어) Einigkeit macht stark|아이니히카이트 마흐트 슈타르크deu (독일어) ("단결이 힘을 만든다") |
기타 요소 | 족제비털로 안감을 댄 자주색 망토 위에 문장 전체가 놓여 있으며, 금색 술과 태슬, 벨기에 왕관으로 장식되어 있다. |
8. 가계
(오스트리아-에스테 대공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