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색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보색은 색상 공간에서 특정 방식으로 정의되는 색상 쌍으로, RGB 가산 혼합에서는 흰색, CMYK 감산 혼합에서는 검정색을 만들며, HSV 색 공간에서는 색상 값의 180도 차이를 갖는다. RGB 색상 모델에서는 빨강-시안, 자홍-녹색, 노랑-파랑이 보색 관계이며, CMYK 색상 모델에서는 마젠타-녹색, 노랑-파랑, 시안-빨강이 보색 관계를 이룬다. 보색은 색의 표현 방식에 따라 다르며, 서로 조화를 이루어 시각적 효과를 높이는 데 사용된다. 이러한 보색의 성질은 예술, 디자인, 마케팅,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특히 구명 뗏목과 구명조끼의 주황색, 3D 안경의 빨강과 청록색 등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색상에 대한 연구는 고대부터 진행되었으며, 아이작 뉴턴,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등 많은 과학자들의 연구를 통해 보색 이론이 발전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색 - 보호색
보호색은 생물이 주변 환경과 유사한 색, 무늬, 형태 등으로 자신을 숨기는 위장 전략으로, 시각적 위장뿐 아니라 후각, 청각적 위장도 포함하며 포식자-피식자 간 공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색 - 테라코타
테라코타는 점토를 구워 만든 다공성 재료로, 다양한 색상과 질감을 가지며 벽돌, 기와, 조각상, 건축 장식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용도에 따라 표면 연마나 유약 처리가 필요하다. - 빈 문단이 포함된 문서 - 광주고등법원
광주고등법원은 1952년에 설치되어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북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를 관할하며, 제주와 전주에 원외재판부를 두고 있다. - 빈 문단이 포함된 문서 - 1502년
1502년은 율리우스력으로 수요일에 시작하는 평년으로, 이사벨 1세의 이슬람교 금지 칙령 발표, 콜럼버스의 중앙아메리카 해안 탐험, 바스쿠 다 가마의 인도 상관 설립, 크리미아 칸국의 킵차크 칸국 멸망, 비텐베르크 대학교 설립, 최초의 아프리카 노예들의 신대륙 도착 등의 주요 사건이 있었다.
보색 |
---|
2. 색 공간과 보색
RGB 가산혼합, CMYK 감산혼합 외에 HSV 색공간에서도 보색을 정의할 수 있다. HSV 색공간에서는 색상값 H에 대해 180도 대칭인 값을 갖는 두 색상을 보색이라고 하며, 이 두 색을 혼합하면 같은 명도값을 갖는 회색이 된다.[25]
CMYK 색공간에서 색은 시안(Cyan), 마젠타(Magenta), 노랑(Yellow) 및 검정(Black)의 농도를 나타내는 네 수의 순서쌍으로 표현된다. RGB 색공간에서 색은 삼원색을 기반으로 한 RED, GREEN, BLUE의 세 채널 값을 나타내는 세 수의 순서쌍으로 표현된다.
CIE 1931 색상 공간에서 "지배 파장" 파장의 색상은 양의 보색 파장과 혼합되어 중립 색상(회색 또는 흰색)을 생성할 수 있다.
보색의 조합은 색의 표현법에 따라 다르다. 보색은 '''여색''', '''대조색''', '''반대색'''이라고도 불린다. (단, 보색은 서로 대립하는 색을 직접적으로 지칭하는 데 반해, 반대색이 지칭하는 범위는 다소 넓다.) 어떤 색에 다른 색을 적절한 비율로 혼합하여, 빛의 경우는 흰색, 물체의 경우는 검은색이 되도록 채도 저하를 일으키는 색을 말하기도 하지만, 병렬했을 때의 시각적 효과와 혼합했을 때의 상보성은 다르다.
2. 1. RGB 가산혼합
RGB 가산혼합에서 두 색의 혼합 결과가 흰색이 되는 두 색상의 쌍을 보색이라고 한다. RGB 색공간에서 색은 삼원색을 기반으로 한 RED, GREEN, BLUE의 세 채널 값(세 수의 순서쌍)으로 나타낸다. RGB 색공간의 보색은 두 색쌍의 합이 흰색(255, 255, 255)이 되는 것이므로, 색상 A의 좌표 (R1, G1, B1)에 대한 보색 색상 B의 좌표 (R2, G2, B2)는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 ,
위 수식에 의한 보색 대비의 결과는 아래 표와 같다.
RGB 색공간 좌표와 보색 | ||
색상 1 | 색상 2 | |
---|---|---|
(255,0,0) | (0,255,255) | |
(255,127,0) | (0,128,255) | |
(0,255,0) | (255,0,255) | |
(0,0,255) | (255,255,0) | |
(0,0,128) | (255,255,127) |
19세기에 발명되어 20세기에 완전히 개발된 RGB 색상 모델은 검은색 배경에 빨간색, 녹색, 파란색 빛을 조합하여 컴퓨터 모니터 또는 텔레비전 화면에서 보이는 색상을 만든다. RGB 모델에서 기본 색상은 빨강, 녹색, 파랑이며, 보색인 기본색과 이차색의 조합은 빨간색–청록색, 녹색–자홍색, 파란색–노란색이다. RGB 색상 모델에서 빨강과 청록색과 같은 두 개의 보색을 최대 강도로 결합하면 백색광이 생성되는데, 이는 두 개의 보색이 스펙트럼의 전체 범위를 가진 빛을 포함하기 때문이다. 빛의 강도가 충분하지 않으면 결과 빛은 회색이 된다.
RGB에서 보색의 조합은 다음과 같다.
2. 2. CMYK 감산혼합
CMYK 색공간에서 색은 시안(Cyan), 마젠타(Magenta), 노랑(Yellow) 및 검정(Black)의 농도를 나타내는 네 수의 순서쌍으로 나타낸다. 네 가지 원색 중 검정을 고려하지 않았을 때, 감산혼합의 보색은 두 색쌍의 차가 (100, 100, 100, 0)이 되는 것이므로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25]: 색상 A의 좌표 (C1, M1, Y1, 0)에 대한 보색 색상 B의 좌표 (C2, M2, Y2, 0)는
:, ,
색상 인쇄는 회화와 마찬가지로 감산 혼합 색상을 사용하지만, 보색은 회화에서 사용되는 색상과 다르다. 결과적으로 빛에 의해 생성된 색상과 동일한 논리가 적용된다. 색상 인쇄는 CMYK 색상 모델을 사용하며, 시안, 마젠타, 노란색, 검은색 잉크를 겹쳐서 색상을 만든다. 인쇄에서 가장 흔한 보색은 마젠타-녹색, 노란색-파란색, 시안-빨간색이다. 보색/반대색 측면에서 이 모델은 RGB 모델을 사용하는 것과 정확히 동일한 결과를 제공한다. 색상을 더 어둡게 만들 필요가 있을 때 검은색이 추가된다.
2. 3. HSV 색 공간
HSV 색 공간에서 보색은 색상(H) 값에 180도를 더한 값으로 정의된다.2. 4. 전통적인 색 모델 (RYB)
색상환 모델은 18세기부터 이어져 왔으며, 오늘날에도 많은 화가들이 사용하고 있다. 이 모델에서는 빨강, 노랑, 파랑을 기본 색상으로 하며, 빨강-녹색, 파랑-주황, 노랑-보라색이 서로 보색 쌍을 이룬다.[2]이 전통적인 방식에서 보색 쌍은 기본 색상(노랑, 파랑, 빨강) 하나와 이차 색상(녹색, 보라, 주황) 하나로 구성된다. 어떤 기본 색상의 보색이든 다른 두 기본 색상을 섞어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노랑(기본 색상)의 보색을 얻으려면 빨강과 파랑을 섞으면 된다. 그 결과는 보라색이 되는데, 이는 색상환에서 노란색의 정반대에 나타난다.[3]
보색은 몇 가지 놀라운 시각적 효과를 낼 수 있다. 예를 들어 빨간 사과의 그림자는 약간 청록색을 띠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는 화가들이 더 밝고 현실적인 그림자를 표현하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기법이다. 또한 어떤 색을 약 45초 동안 응시한 후 흰 종이나 벽을 보면 보색의 잔상을 잠시 볼 수 있다. 분할 색상 혼합에서 작은 점으로 나란히 배치하면 보색은 회색으로 나타난다.[5]
색상이 서로에게 미치는 영향은 고대부터 알려져 왔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그의 에세이 ''색에 대하여''에서 "빛이 다른 색에 떨어지면, 이 새로운 조합의 결과로 색상이 또 다른 뉘앙스를 띠게 된다"라고 언급했다.[6] 토마스 아퀴나스는 보라색이 흰색 옆에서는 검은색 옆에서와 다르게 보이며, 금색은 흰색보다 파란색 배경에서 더 돋보인다고 썼다. 레온 바티스타 알베르티는 빨강-녹색, 빨강-파랑과 같은 특정 색상 사이에 조화가 있다고 언급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가장 훌륭한 조화는 정확히 반대되는 색상 사이에서 나타난다고 언급했지만, 18세기까지 그 이유에 대한 설득력 있는 과학적 설명은 없었다.
1704년, 아이작 뉴턴은 7가지 색상의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원을 고안했다. 그는 원 주위의 특정 색상이 서로 반대되어 가장 큰 대비를 제공한다는 것을 관찰했으며, 빨강과 파랑(현대 청록),[7] 노랑과 보라, 녹색과 "진홍색에 가까운 보라색"[8]을 예로 들었다. 이후 과학자들은 뉴턴의 색상 원을 개선하여 12가지 색상으로 만들었다. 세 가지 기본색(노랑, 파랑, 빨강), 기본색을 혼합하여 만든 세 가지 이차색(녹색, 보라색, 주황색), 그리고 기본색과 이차색을 혼합하여 만든 여섯 가지 삼차색이 그것이다.
1794년, 벤자민 톰슨은 ''보색''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했다. 그는 뮌헨에서 공장 조명 실험 중 노란색 양초 빛의 그림자에서 "가상의" 파란색이 생성되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다른 색상에서도 재현했다. 그는 "모든 색상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보색을 가지며, 이는 동반자라고 할 수 있다"고 이론화했다. 또한 이 발견을 드레스 리본 선택이나 방 꾸미기 등에 활용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9]
19세기 초, 요한 볼프강 폰 괴테는 빛과 어둠을 나타내는 노랑과 파랑이 서로 반대되는 기본색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노랑은 어둠에 의해 약해진 빛이고, 파랑은 빛에 의해 약해진 어둠이다"라고 썼다.[10] 괴테는 또한 서로 "요구"하는 여러 세트의 보색을 제안했다. 예를 들어 "노랑은 보라색을 '요구'하고, 주황색은 파란색을, 보라색은 녹색을 '요구'하며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11] 괴테의 아이디어는 매우 개인적이었지만, J. M. W. 터너를 포함한 몇몇 중요한 예술가들에게 영향을 미쳤다.[12]

RYB 색 모델에서 보색은 다음과 같다.
보색은 서로의 색을 돋보이게 하는 "보색 조화" 효과를 가지고 있다.[22] 예를 들어, 빨간 사과의 그림자는 약간의 청록색을 포함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는 더 밝고 현실적인 그림자를 표현하려는 화가들이 자주 사용하는 기법이다.
보색은 미학적으로 만족스러운 미술 및 그래픽 디자인의 중요한 측면이며, 로고와 소매 디스플레이 등에도 활용된다. 서로 옆에 배치하면 보색은 서로를 더 밝게 보이게 한다.
3. 보색의 성질과 효과
하지만 명도가 같은 순색의 보색 조합은 렌즈 플레어를 일으켜 눈에 자극을 줄 수 있다.[23]
보색 잔상 효과특정 색을 오랫동안 응시한 후 흰색 표면을 보면 보색의 잔상이 나타난다. 예를 들어, 빨간색을 30초에서 1분 정도 응시한 후 흰색 표면을 보면 청록색 잔상이 나타난다. 이는 망막의 적색광 광수용체가 피로해져 뇌로 정보를 보내는 능력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흰색 빛을 볼 때, 눈에 닿는 빛의 적색 부분은 다른 파장만큼 효율적으로 전달되지 않아 보색을 보는 환상이 생긴다. 수용체가 휴식을 취하면 이 환상은 사라진다.
4. 보색의 활용
보색은 실용적인 용도로도 사용된다. 주황색과 파란색은 보색이므로 구명 뗏목과 구명조끼는 전통적으로 주황색으로 만들어져 바다 위에서 선박이나 항공기에서 보았을 때 가장 높은 대비와 가시성을 제공한다.[1] 빨간색과 청록색 안경은 애너글리프 3D 시스템에서 생성된 입체시 이미지를 보는 데 사용된다.
4. 1. 예술과 디자인
클로드 모네, 빈센트 반 고흐 등 인상주의 화가들은 보색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작품을 남겼다. 모네는 ''인상, 해돋이''(1872)에서 흐릿한 푸른색 풍경 중앙에 주황색 태양을 그려 넣어 인상주의 운동에 이름을 붙였다. 그는 "색상은 본질적인 특성보다는 대비를 통해 영향을 미친다... 원색은 보색과 대비될 때 더욱 선명하게 보인다"고 썼다.[18]
주황색과 파란색은 모든 인상주의 화가에게 중요한 조합이 되었다. 오귀스트 르누아르는 튜브에서 바로 꺼낸 크롬 오렌지색 페인트로 보트의 줄무늬를 그렸으며, 폴 세잔은 노란색, 빨간색, 황토색을 사용하여 파란색 배경에 대비되는 주황색을 사용했다.
반 고흐는 자신만의 주황색을 만들어 사용하고, 코발트 블루 하늘에 주황색 달과 별을 넣는 등 보색을 활용하는 것으로 특히 유명했다. 그는 동생 테오에게 보색을 통해 색상을 강렬하게 만들고, 극단적인 것들의 잔혹함을 조화시키려 노력했다고 썼다.[19] 반 고흐는 ''밤의 카페''(1888)에서 붉은색과 녹색을 사용하여 "끔찍한 인간의 열정"을 표현하고자 했다.[20]
보색 대비는 시각적인 강조 효과를 주어 미학적으로 만족스러운 미술 및 그래픽 디자인의 중요한 측면이며, 로고와 소매 디스플레이 등에도 활용된다. 서로 옆에 배치하면 보색은 서로를 더 밝게 보이게 한다.
보색은 실용적인 용도로도 사용된다. 주황색 구명 뗏목과 구명조끼는 바다 위에서 가장 높은 대비와 가시성을 제공하기 위해 전통적으로 주황색으로 만들어진다. 또한, 빨간색과 청록색 안경은 애너글리프 3D 시스템에서 생성된 입체시 이미지를 보는 데 사용된다.
4. 2. 의학
병원의 외과 수술실에서는 실내 장식과 수술복을 옅은 녹색으로 하여, 붉은색 (혈액)의 잔상인 녹색을 제거할 수 있다.[24]
4. 3. 마케팅
우유 팩의 흰색을 바탕으로 한 포장에 파란색을 사용함으로써, 파란색의 보색 잔상인 크림색이 나타나 "진한 우유"라는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줄 수 있다.[24]
4. 4. 안전 및 시인성
주황색과 파란색은 보색이므로 구명 뗏목과 구명조끼는 전통적으로 주황색으로 만들어져 바다 위에서 선박이나 항공기에서 보았을 때 가장 높은 대비와 가시성을 제공한다.[1]
5. 보색 이론의 역사
색상이 서로에게 미치는 영향은 고대부터 알려져 왔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그의 에세이 《색에 대하여》에서 "빛이 다른 색에 떨어지면, 이 새로운 조합의 결과로 색상이 또 다른 뉘앙스를 띠게 된다"라고 언급했다.[6] 토마스 아퀴나스는 보라색이 흰색 옆에서는 검은색 옆에서 보이는 것과 다르게 보이며, 금색은 흰색보다 파란색 배경에서 더 돋보인다고 썼다. 이탈리아 르네상스 건축가이자 작가인 레온 바티스타 알베르티는 빨강-녹색과 빨강-파랑과 같은 특정 색상 사이에는 조화(라틴어로 ''coniugatio'', 이탈리아어로 ''amicizia'')가 있다고 언급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가장 훌륭한 조화는 정확히 반대되는 색상(''retto contrario'') 사이에서 나타난다고 언급했지만, 18세기까지 그 이유에 대한 설득력 있는 과학적 설명은 없었다.
1704년, 아이작 뉴턴은 광학에 관한 논문에서 7가지 색상의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색상환을 고안했다. 이 작품과 1672년에 발표한 이전 작품에서 그는 원 주위의 특정 색상이 서로 반대되어 가장 큰 대비를 제공한다는 점을 관찰했으며, 빨강과 파랑(현대 청록),[7] 노랑과 보라, 녹색과 "진홍색에 가까운 보라색"[8]을 명명했다.
그 후 수십 년 동안 과학자들은 뉴턴의 색상 원을 개선하여 마침내 12가지 색상으로 만들었다. 세 가지 기본색(노랑, 파랑, 빨강), 기본색을 혼합하여 만든 세 가지 이차색(녹색, 보라색, 주황색), 그리고 기본색과 이차색을 혼합하여 만든 여섯 가지 추가 삼차색이 그것이다.
1794년, 벤자민 톰슨은 혼합하면 흰색을 생성하는 두 가지 색상을 설명하기 위해 ''보색''이라는 용어를 만들었다. 톰슨은 "모든 색상, 즉 색상이나 음영에 관계없이, 또는 어떻게 혼합되었는지에 관계없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다른 색상이 있으며, 이는 보색이며 동반자라고 할 수 있다"고 이론화했다.[9]
19세기 초, 요한 볼프강 폰 괴테는 1810년에 자신의 이론을 제시하며, 가장 서로 반대되는 두 가지 기본색은 빛과 어둠을 나타내는 노랑과 파랑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노랑은 어둠에 의해 약해진 빛이고, 파랑은 빛에 의해 약해진 어둠이다"라고 썼다.[10] 파랑과 노랑의 반대에서 "증대"라는 과정을 통해 세 번째 색인 빨강이 탄생했다. 괴테는 또한 서로 "요구"하는 여러 세트의 보색을 제안했다. 괴테에 따르면 "노랑은 보라색을 '요구'하고, 주황색은 파란색을, 보라색은 녹색을 '요구'하며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11]
괴테가 자신의 이론을 발표할 무렵, 토머스 영은 실험을 통해 흰색 빛을 만들기 위해 스펙트럼의 모든 색상을 사용할 필요는 없으며, 빨강, 녹색, 파랑의 세 가지 색상만 혼합하여 만들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 발견은 가법 혼색과 RGB 색상 모델의 기초가 되었다.[13]
데이비드 브루스터는 빨강, 노랑, 파랑이 진정한 기본색이며, 진정한 보색 쌍은 빨강–녹색, 파랑–주황, 노랑–보라색이라는 경쟁 이론을 제안했다. 그 후 헤르만 폰 헬름홀츠는 빛에 의해 형성된 색상, 즉 가법 혼색과 안료에 의해 형성된 색상, 즉 감산 혼색이 실제로 다른 규칙에 따라 작동하며 다른 기본색과 보색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면서 논쟁을 해결했다.[15]
외젠 슈브뢰유는 "보색의 배열이 다른 모든 대비 조화보다 우수하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그의 저서 ''De la loi du contraste simultané des couleurs et de l'assortiment des objets colorés''는 보색을 대중적인 개념으로 만들었다. 샤를 블랑과 오그던 루드는 보색의 사용을 더욱 널리 알렸다.[16]
참조
[1]
서적
Shorter Oxford English Dictionary
Oxford University Press
[2]
서적
Get Animated!: Creating Professional Cartoon Animation On Your Home Computer
https://books.google[...]
Random House Digital
[3]
서적
Acrylic Painting With Lee Hammond
https://archive.org/[...]
North Light Books
[4]
서적
La Couleur expliquée aux artistes
[5]
웹사이트
The Dimensions of Color
http://www.huevaluec[...]
2011-11-23
[6]
서적
On Colors or De Coloribus
[7]
논문
Newton's indigo
https://onlinelibrar[...]
1985-12
[8]
서적
Couleur et culture
[9]
서적
Conjectures respecting the Principle of the Harmony of Colors
https://books.google[...]
[10]
서적
Theory of Colors
[11]
서적
Theory of Colours
MIT Press
[12]
서적
Couleur et Culture
[13]
서적
La couleur expliquée aux artistes
[14]
논문
Bakerian Lecture: On the Theory of Light and Colours
[15]
서적
La couleur expliquée aux artistes
[16]
서적
Couleur et culture
[17]
논문
The non-Riemannian nature of perceptual color space
2022-05-03
[18]
서적
Histoire vivante des couleurs
[19]
서적
Lettres à Theo
[20]
서적
Corréspondénce general
[21]
서적
学術用語集 : 分光学編
培風館
[22]
웹사이트
図る 色と食欲の関係
http://www.t-scitech[...]
[23]
웹사이트
デザインの基礎 3分間講座
http://www.wgn.co.jp[...]
[24]
웹사이트
講義関連情報 2007年11月26日
http://ns1.shudo-u.a[...]
[25]
문서
CMYK 감산혼합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