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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갑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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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복권(腹巻)은 일본의 갑옷 종류 중 하나로, 가마쿠라 시대 후기에 간이 갑옷인 하라아테에서 진화한 것으로 여겨진다. 보병전에 적합한 경량 구조로 인해 처음에는 하급 무사들이 사용했으나, 남북조 시대부터 기마 상급 무사들도 착용하게 되면서 투구, 소매 등을 갖추어 중장화되었다. 무로마치 시대에는 도마루와 함께 갑옷의 주류를 이루었지만, 아즈치모모야마 시대에 당세구족의 등장으로 쇠퇴했다. 에도 시대에는 장식용으로 복고풍의 복권이 제작되기도 했다. 복권은 등에서 열리는 구조를 가지며, 등판, 두구, 소매 등 다양한 부품과 함께 사용되었다. 주요 유물로는 우에스기 신사, 킷스이 신사, 히노미사키 신사, 오야마즈미 신사, 모리 박물관 등에 소장된 복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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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갑옷)
하라마키 (갑옷)
유형갑옷
사용 시기가마쿠라 시대부터 무로마치 시대
착용자보병
아시가루
구성 요소몸통 갑옷
쿠사즈리
역사적 의의일본 갑옷의 초기 형태 중 하나
도마루의 전신
하라마키 (갑옷) 변형
센고쿠 시대몸통 전체를 감싸지 않음
등 부분을 열어 둠
착용 목적신속한 착용
비용 절감

2. 역사

가마쿠라 시대 후기 무렵, 간이 갑옷인 하라아테(腹当)에서 진화하여 복권(腹巻)이 생겨난 것으로 여겨진다.[1] 보병전에 적합한 경편한 구조 때문에, 원래는 주로 하급 보병 무사에 의해 사용되었으며, 투구나 소매 등은 부속되지 않고 복권 본체만으로 사용되는 경무장이었다. 그러나 남북조 시대 무렵부터 보병전이 증가하는 등 전법이 변화하면서, 그 움직이기 쉬움 때문에 차츰 기마 상급 무사도 착용하게 되었다. 그 때, 투구와 소매, 행엽 등을 갖추어 중장화하고, 동시에 위모의 색을 늘리는 등 상급 무사가 사용하기에 걸맞은 화려한 것이 되었다.

남북조 시대·무로마치 시대에는 도마루(胴丸)와 함께 갑옷의 주류가 되지만, 아즈치모모야마 시대에는 당세구족(当世具足)의 등장으로 쇠퇴한다. 에도 시대가 되자, 장식용으로 복고풍의 복권도 만들어졌다.

덧붙여, 현재 "복권"이라고 불리는 등에서 갈라지는 형식의 갑옷은, 원래 "도마루"라고 불리던 것이지만, 무로마치 시대 후기부터 에도 시대 초기 무렵까지 그 호칭이 바뀌어 현재에 이른다.

고대 에도 시대 일본(사무라이) 4경첩 5판(go-mai) 갑옷(dō 또는 dō)으로, 뒤쪽에서 열리는 형태(haramaki)

2. 1. 초기 형태 (가마쿠라 시대 후기 ~ 남북조 시대)

가마쿠라 시대 후기, 간이 갑옷인 하라아테(腹当)에서 진화하여 복권(腹巻)이 생겨난 것으로 여겨진다. 보병전에 적합한 경편한 구조 때문에, 원래는 주로 하급 보병 무사에 의해 사용되었으며, 투구나 소매 등은 부속되지 않고 복권 본체만으로 사용되는 경무장이었다. 그러나 남북조 시대 무렵부터 보병전이 증가하는 등 전법이 변화하면서, 그 움직이기 쉬움 때문에 차츰 기마 상급 무사도 착용하게 되었다. 그 때, 투구와 소매, 행엽 등을 갖추어 중장화하고, 동시에 위모의 색을 늘리는 등 상급 무사가 사용하기에 걸맞은 화려한 것이 되었다.

2. 2. 발전과 변화 (무로마치 시대 ~ 아즈치모모야마 시대)

가마쿠라 시대 후기 무렵, 간이 갑옷인 하라아테(腹当)에서 진화하여 생겨난 것으로 여겨지는 복권은 보병전에 적합한 경편한 구조 때문에, 원래 주로 하급 보병 무사에 의해 사용되었다. 투구나 소매 등은 부속되지 않고, 복권 본체만으로 사용되는 경무장이었다. 그러나 남북조 시대 무렵부터 보병전이 증가하는 등 전법이 변화하면서, 그 움직이기 쉬움 때문에 차츰 기마 상급 무사도 착용하게 되었다. 그 때, 투구와 소매, 행엽 등을 갖추어 중장화하고, 동시에 위모의 색을 늘리는 등 상급 무사가 사용하기에 걸맞은 화려한 것이 되었다.

무로마치 시대에는 도마루(胴丸)와 함께 갑옷의 주류가 되었지만, 등 부분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등판(세이타, 오쿠뵤이타)이 부착되기 시작했다. 아즈치모모야마 시대에는 당세구족(当世具足)의 등장으로 쇠퇴한다. 에도 시대가 되자, 장식용으로 복고풍의 복권도 만들어졌다.

덧붙여, 현재 "복권"이라고 불리는 등에서 갈라지는 형식의 갑옷은, 원래 "도마루"라고 불리던 것이지만, 무로마치 시대 후기부터 에도 시대 초기 무렵까지 그 호칭이 바뀌어 현재에 이른다.

2. 3. 에도 시대 이후

에도 시대에는 장식용으로 복고풍 복권이 만들어지기도 했다.[1] 현대에는 "복권"이라는 명칭이 등에서 여는 형식의 갑옷을 가리키는 말로 바뀌었지만, 원래는 도마루라고 불렸다. 현대에는 방한용 복대(haramaki)를 의미하기도 한다.

3. 구조

오요로이에 비해 경량이며 간편한 구조로, 허리 부분이 가늘고 몸에 밀착되며, 허리 아래를 방어하는 쿠사즈리도 세분화되어 있어 발놀림이 좋고, 도마루와 마찬가지로 보병전에 적합한 활동적인 갑옷이다.

두구와 소매 등을 갖춘 하라마키(오야마즈미 신사)


가죽제나 철제 작은 판(코자네)을 실이나 가죽으로 연결하여 착용자의 몸통을 덮고, 등에서 개폐(인맞춤)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등 부분은 겹쳐지지 않고 틈이 벌어져 착탈이 편리하고, 착용자의 체형에 따라 조절도 가능했지만, 틈새 부분은 방어되지 않는다는 약점이 있었다.

이러한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무로마치 시대 중기에 등 부분에 '''등판'''(세이타, 또는 "겁쟁이 판(오쿠뵤이타)"이라고도 불림)이라고 불리는 부품이 주로 고급 하라마키에 부착되게 되었다.

또한, 등판 등장 이전에는 등 부분 좌우의 오시츠케 판에 부착된 환에 소매 끈을 묶었지만, 등판에 소매 끈을 묶기 위한 총각이 달린 환(아게마키츠키노칸)을 부착하게 되었다.

초기의 하라마키는 본체만으로 착용되었기 때문에, 소매나 쿄요를 부착하는 장치는 없었다. 기승하는 상급 무사가 착용하게 되면서, 두구나 소매, 쿄요, 하이테 등, 몸통 외의 부분을 보호하는 부품을 갖추어 사용하게 되었다. 부속되는 두구는 스지카부토가 많이 사용되었다.

일반적으로, 몸통의 타테아게는 전후 모두 2단, 긴 쪽은 4단, 쿠사즈리는 5 - 7간으로, 전면에 1간, 좌우에 2-3간이 배치된다.

쿠사즈리는 남북조 시대에 5간에서 7간으로 증가했고, 무로마치 시대에 들어 7간 5단 내림이 정형화되었다. 도마루의 쿠사즈리가 짝수인 것에 반해, 하라마키의 쿠사즈리는 홀수이다.

가마쿠라 시대 후기 이후, 훈제 가죽 등으로 몸통과 쿠사즈리를 감싼 이바오의 것도 많아진다. 무로마치 시대 후기에는 판물이나 카루타가네(골패금) 제의 것도 만들어졌다.

3. 1. 기본 구조

가죽이나 철제 코자네(小札)를 실이나 가죽으로 연결하여 몸통을 덮고, 등에서 여닫는(인맞춤) 구조이다. 등 부분은 겹쳐지지 않고 틈이 있어 착탈이 편리하지만, 방어력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오요로이에 비해 경량이며 간편한 구조로, 허리 부분이 가늘고 몸에 밀착되며, 허리 아래를 방어하는 쿠사즈리도 세분화되어 있어 발놀림이 좋고, 도마루와 마찬가지로 보병전에 적합한 활동적인 갑옷이다.

이러한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무로마치 시대 중기에 등 부분에 '''등판'''(세이타, 또는 "겁쟁이 판(오쿠뵤이타)"이라고도 불림)이라고 불리는 부품이 주로 고급 하라마키에 부착되게 되었다. 등판 등장 이전에는 등 부분 좌우의 오시츠케 판에 부착된 환에 소매 끈을 묶었지만, 등판에 소매 끈을 묶기 위한 총각이 달린 환(아게마키츠키노칸)을 부착하게 되었다. 초기의 하라마키는 본체만으로 착용되었기 때문에, 소매나 쿄요를 부착하는 장치는 없었다. 기승하는 상급 무사가 착용하게 되면서, 두구나 소매, 쿄요, 하이테 등, 몸통 외의 부분을 보호하는 부품을 갖추어 사용하게 되었다. 부속되는 두구는 스지카부토가 많이 사용되었다. 일반적으로, 몸통의 타테아게는 전후 모두 2단, 긴 쪽은 4단, 쿠사즈리는 5 - 7간으로, 전면에 1간, 좌우에 2-3간이 배치된다. 쿠사즈리는 남북조 시대에 5간에서 7간으로 증가했고, 무로마치 시대에 들어 7간 5단 내림이 정형화되었다. 도마루의 쿠사즈리가 짝수인 것에 반해, 하라마키의 쿠사즈리는 홀수이다. 가마쿠라 시대 후기 이후, 훈제 가죽 등으로 몸통과 쿠사즈리를 감싼 이바오의 것도 많아진다. 무로마치 시대 후기에는 판물이나 카루타가네(골패금) 제의 것도 만들어졌다.

3. 2. 등판 (세이타, 오쿠뵤이타)

무로마치 시대 중기에 등 부분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주로 고급 하라마키에 등판(세이타, 또는 "겁쟁이 판(오쿠뵤이타)"이라고도 불림)이라고 불리는 부품이 부착되었다. 등판에는 소매 끈을 묶기 위한 아게마키츠키노칸(총각이 달린 환)이 부착되었다. 등판 등장 이전에는 등 부분 좌우의 오시츠케 판에 부착된 환에 소매 끈을 묶었다.

3. 3. 부속 부품

초기의 복권은 본체만으로 착용되었으나, 기승하는 상급 무사가 착용하게 되면서 두구나 소매, 쿄요, 하이테 등 몸통 외의 부분을 보호하는 부품을 갖추어 사용하게 되었다. 부속되는 두구로는 스지카부토가 많이 사용되었다.

3. 4. 쿠사즈리 (草摺)

쿠사즈리는 몸통 아래쪽, 허리 부분을 보호하는 부분이다. 남북조 시대에는 5간에서 7간으로 증가했고, 무로마치 시대에는 7간 5단 내림이 일반적이었다. 도마루의 쿠사즈리가 짝수인 것에 반해, 하라마키의 쿠사즈리는 홀수이다.

3. 5. 재료

초기에는 가죽이나 철제 코자네(小札)가 주로 사용되었다. 가마쿠라 시대 후기 이후에는 훈제 가죽 등으로 몸통과 쿠사즈리를 감싼 이바오(韋包)의 것도 많아졌다. 무로마치 시대 후기에는 판물이나 카루타가네(骨牌金)제의 것도 만들어졌다.

4. 주요 유물

여러가지 위복권(우에스기 신사 소장)


여러가지 위협 복권은 우에스기 신사에 소장되어 있으며, 전설에 따르면 우에스기 겐신이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전설에 따르면 미나모토노 요시츠네가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여러가지 위협 복권이 킷스이 신사에 소장되어 있으며, 일본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전설에 따르면 나와 나가토시가 히노미사키 신사에 남색 가죽 위협 복권(紺革威腹巻)을 기증했다고 전해진다. 이 복권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오야마즈미 신사에는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여러가지 위협 복권이 소장되어 있다.

전설에 따르면 모리 모토나리가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여러가지 위협 복권(色々威腹巻)이 모리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일본의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4. 1. 우에스기 신사 소장



여러가지 위협 복권은 우에스기 신사에 소장되어 있으며, 전설에 따르면 우에스기 겐신이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4. 2. 킷스이 신사 소장

전설에 따르면 미나모토노 요시츠네가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여러가지 위협 복권이 킷스이 신사에 소장되어 있으며, 일본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4. 3. 히노미사키 신사 소장

전설에 따르면 나와 나가토시가 히노미사키 신사에 남색 가죽 위협 복권(紺革威腹巻)을 기증했다고 전해진다. 이 복권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4. 4. 오야마즈미 신사 소장

오야마즈미 신사에는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여러가지 위협 복권이 소장되어 있다.

4. 5. 모리 박물관 소장

전설에 따르면 모리 모토나리가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여러가지 위협 복권(色々威腹巻)이 모리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일본의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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