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동음이의)

일반

• 부여 - 부여는 만주 지역을 중심으로 존속했던 고대 국가로, 고리국에서 기원하여 고조선, 예와 관련이 있으며, 강성했으나 쇠퇴하여 고구려에 멸망했고, 고구려와 백제가 부여에서 기원했다고 여겼다.
• 북부여 - 기원전 293년-기원전 58년까지 중국 동북부에 존재했던 국가.
• 동부여 - 동부여는 기원전 3세기경 부여에서 분리되어 두만강 하류 지역에 존재했던 고대 국가로, 고구려에 복속과 자립을 반복하다 410년 광개토대왕의 공격으로 멸망했으며, 역사 기록은 단편적으로 전해져 위치와 역사적 사실에 대한 논쟁이 있다.
• zh - 기원전 86년-기원전 37년까지 중국 동북부에 존재했던 국가.
• 갈사부여 - 갈사왕이 갈사수에 도읍하여 세운 국가로, 22년-68년까지 존재.
• 남부여 - 백제 성왕이 수도를 옮기면서 국호를 바꾸었다.
• 부여씨 - 백제 왕족의 성씨인 부여씨는 백제 시조 온조왕이 칭했으며, 성왕은 국호를 남부여로 바꾸어 부여의 후손임을 강조했고, 현재 부여 서씨와 의령 여씨가 부여씨의 후예라고 주장한다.
• 부여어족 - 부여어족은 고대 만주와 한반도 북부에서 쓰이던 언어들의 어족으로, 부여, 고구려, 옥저, 동예의 언어와 유사하며 한국어족, 일본어족, 알타이 제어와의 연관성에 대한 학설이 존재한다.
• 부여군 - 부여군은 충청남도 서남쪽에 위치하며 백제의 마지막 수도였던 사비가 있던 곳으로, 역사적인 행정 구역 개편을 거쳐 현재 1읍 15면으로 구성되었고, 금강 유역의 평야와 구릉지, 온대 기후, 풍부한 백제 유적을 바탕으로 관광 및 서비스업이 발달한 지역이다.
• 부여읍 - 대한민국 충청남도 부여군의 행정 구역이다.
• 푸위시 - 푸위시는 중국 지린성 쑹위안 시에 있는 현급시로, 쑹화강 동쪽에 위치하며 습윤 대륙성 기후를 보이고, 역사적으로 조주현, 신성현, 푸위현을 거쳐 여러 차례 현급시 승격을 통해 현재에 이르렀으며, 다양한 행정 구역과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