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일랜드의 국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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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아일랜드의 국기 문제는 북아일랜드에서 사용되는 국기와 관련된 논쟁을 다룬다. 현재 유일한 공식 국기는 영국의 국기인 유니언 잭이며, 이는 연합주의자들에게 널리 사용되지만, 아일랜드 민족주의자들은 이를 불쾌하게 여긴다. 과거에는 북아일랜드 정부기인 얼스터 배너가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공식 국기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아일랜드 삼색기는 아일랜드 공화국 국기로, 통일 아일랜드를 지지하는 사람들에 의해 게양되지만, 연합주의자들은 이를 반대한다. 이 외에도 얼스터 지방기, 아일랜드 4지방기, 성 안드루 기 등 다양한 깃발이 사용되며, 새로운 국기 디자인에 대한 제안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국기 문제는 북아일랜드의 정치적, 사회적 갈등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깃발의 게양과 관련된 논쟁은 종종 폭력 사태로 이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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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일랜드의 국기 문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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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일랜드의 국기 문제 | |
개요 | |
문제 | 북아일랜드에서 국기를 게양하는 문제 |
관련 법률 | 1998년 북아일랜드 법 2000년 치안 (북아일랜드) 법 2022년 아이린스터 하우스 모션 |
관련 단체 | 오렌지 오더 신페인 민주연합당 사회민주노동당 얼스터 연합당 북아일랜드 연합당 북아일랜드 독립 협회 |
배경 | |
역사적 맥락 | 북아일랜드의 복잡한 역사와 관련된 상징주의 및 충돌 |
종교적, 문화적 분열 | 주로 프로테스탄트교와 가톨릭교 간의 분열 |
정치적 견해 차이 | 연합주의자와 민족주의자 간의 정치적 견해 차이 |
주요 쟁점 | |
국기 게양의 상징성 | 국기가 특정 공동체에 대한 충성심을 나타내는 것으로 여겨짐 |
국기 선택의 어려움 | 모든 공동체를 대표하는 국기를 찾기 어려움 |
공공장소에서의 국기 사용 | 공공장소에서 어떤 국기를 게양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 |
주요 국기 및 상징 | |
얼스터 배너 | 북아일랜드를 상징하는 비공식적인 국기 |
유니언 잭 | 영국과의 연계를 상징하는 국기 |
성 패트릭 깃발 | 아일랜드를 상징하는 깃발 |
기타 상징물 | 성 패트릭의 소금밭 등 다양한 상징물 |
논쟁과 갈등 | |
국기 게양 시위 | 국기 게양에 대한 불만으로 인한 시위 발생 |
폭력 사태 | 국기 관련 논쟁이 폭력 사태로 이어지는 경우 발생 |
정치적 긴장 | 국기 문제가 정치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
해결 노력 | |
정부의 노력 | 국기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노력 |
지역 사회의 노력 | 지역 사회 차원에서의 문제 해결 노력 |
평화 프로세스 | 평화 프로세스를 통한 국기 문제 해결 시도 |
법적 측면 | |
관련 법률 | 국기 게양과 관련된 법률 및 규정 |
법적 해석 | 법률 해석의 차이로 인한 논쟁 발생 |
사법부의 역할 | 국기 관련 분쟁 해결에 대한 사법부의 역할 |
사회적 영향 | |
공동체 관계 | 국기 문제가 공동체 관계에 미치는 영향 |
정체성 문제 | 국기가 개인의 정체성에 미치는 영향 |
문화적 표현 | 국기를 통한 문화적 표현의 자유 |
2. 공식 깃발
현재 북아일랜드에서 유일하게 공식적으로 사용되는 깃발은 영국의 국기인 유니언 잭이다. 이 깃발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그리고 아일랜드를 상징하는 십자가들을 합쳐 만들어졌으며, 주로 연합주의자들과 얼스터 왕당파들이 사용한다.
과거 북아일랜드 정부를 상징했던 얼스터 배너는 1953년부터 1972년까지 공식적으로 사용되었다.[3] 1924년 왕실의 승인을 받아 게양되었으나, 1973년 북아일랜드 정부가 해산되면서 공식적인 지위를 잃었다. 하지만 북아일랜드 축구팀[4]이나 코먼웰스 게임 참가팀 등 일부 스포츠 팀에서는 여전히 북아일랜드를 대표하는 깃발로 사용하고 있다.[5]
아일랜드 공화국의 국기인 아일랜드 삼색기는 민족주의자와 공화주의자들에게 아일랜드 전체를 상징하는 깃발로 여겨지지만, 연합주의자들은 이 깃발에 거부감을 보인다.
성 파트리치오 십자는 유니언 잭에서 간접적으로 아일랜드를 상징하며, 성 패트릭 데이 퍼레이드[6]나 일부 왕실 행사에서 북아일랜드를 나타내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7]
이 외에도 별 쟁기, 태양 폭발 국기, 얼스터 지방기 등이 공화주의자들에 의해 사용되며, 얼스터 충성파들은 스코틀랜드 국기를 게양하기도 한다. 얼스터 민족주의자들은 비공식적인 '얼스터 국가 국기'를 사용한다. 왕당파 준군사조직들도 자신들만의 깃발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주로 벽화와 함께 나타나거나 특정 시기에 게양된다.
2. 1. 유니언 잭
영국의 국기인 유니언 잭은 현재 북아일랜드에서 유일하게 공식적으로 사용되는 기이다. 이 깃발은 잉글랜드의 잉글랜드의 국기, 스코틀랜드의 스코틀랜드의 국기, 그리고 아일랜드를 상징하는 성 파트리치오 십자를 합쳐 만들어졌다.
유니언 잭은 영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유일한 국기이며, 북아일랜드의 대부분 의회 건물에도 게양된다.[1] 영국 법에 따르면 유니언 잭은 북아일랜드의 중앙 정부 건물에서 지정된 날에 게양해야 한다.[2] 주로 연합주의자들과 얼스터 로열리스트들이 게양하는 반면, 민족주의자들과 공화주의자들은 유니언 잭 게양을 불쾌하게 여긴다.
1954년 북아일랜드 국기 및 문장 (게양) 법은 "공공 질서를 위반할 가능성이 있는" 국기의 게양을 금지하고 경찰에게 이를 처리할 권한을 부여했지만, 이 법은 특별히 유니언 잭을 해당 조항에서 제외했다.[8] 이 법은 1987년에 폐지되었다.
1998년 성 금요일 협정 이후에도 국기 문제는 북아일랜드에서 계속해서 의견 충돌의 원인이 되고 있다. 협정에서는 공공 목적으로 상징과 문장을 사용할 때 민감성을 인식하고, 새로운 기관을 만들 때 이러한 상징이 분열보다는 상호 존중을 증진하는 방식으로 사용되어야 함을 명시했다.[10]
이러한 합의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방 의회에서는 국기 사용을 둘러싼 논쟁이 계속되었다. 2002년 벨파스트 시의회는 신 페인 소속 시장 알렉스 매스키의 임기 동안 시장 응접실에 아일랜드 삼색기와 함께 유니언 잭을 게양했다.[11] 2007년에는 IKEA 벨파스트 매장의 그림에 유니언 잭과 얼스터 배너가 포함된 것에 대해 사회 민주 노동당(SDLP)이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다.[12] 2012년 12월, 벨파스트 시청에 유니언 잭을 연중 내내가 아닌 지정된 날에만 게양하기로 한 결정은 경찰관 부상을 포함한 폭력적인 벨파스트 시청 국기 시위로 이어졌다.[14]
이처럼 북아일랜드의 국기를 둘러싼 지속적인 논란은 유니코드가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웨일스와 달리 북아일랜드에 해당하는 국가 이모지를 출시하지 못하는 배경이 되기도 했다.[15]
3. 과거 사용 깃발
과거 북아일랜드 정부가 사용했던 대표적인 상징물로는 '얼스터 배너'라 불리는 깃발과 정부 문장이 있다. 1953년에 제정된 얼스터 배너는 현재 공식적인 지위는 없으나, 일부 연합주의자들과 특정 단체들에 의해 여전히 북아일랜드를 상징하는 깃발로 사용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얼스터 배너 문서를 참고할 수 있다.
1925년에 승인된 북아일랜드 정부의 문장 역시 공식적으로는 사용되지 않지만, 그 승인이 철회되지 않아 준공식적인 지위를 가진다. 이 문장에는 영국을 상징하는 사자, 아일랜드를 상징하는 하프 문양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라틴어 표어 'Quis Separabit|퀴스 세파라비트lat'('누가 우리를 갈라 놓으랴')는 그레이트브리튼과의 연합을 유지하려는 연합주의자들의 염원을 나타낸다.
3. 1. 북아일랜드 정부기 (얼스터 배너)
'전(前) 북아일랜드 정부기' 또는 '얼스터 배너'는 해체된 북아일랜드 정부가 사용했던 기이다. 1953년부터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디자인은 얼스터 지방기의 붉은 손, 잉글랜드의 성 조지 기, 북아일랜드의 6개 카운티를 상징하는 육각별, 그리고 영국 왕실을 상징하는 왕관을 조합한 것이다.
이 기는 1973년 북아일랜드 헌법법에 따라 북아일랜드 정부가 해산되면서 공식적인 지위를 잃었다.[3] 이전 정부는 1924년에 얼스터 배너를 게양할 수 있는 왕실 보증서를 받았으나, 정부 해산과 함께 이 보증서도 만료되었다.
하지만 얼스터 배너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 특히 연합주의자들에게 북아일랜드를 나타내는 사실상의(de facto) 국기로 간주되고 있다. 또한 북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4], 북아일랜드 코먼웰스 게임 선수단[5], 얼스터 럭비 팀 등 일부 스포츠 조직에서도 북아일랜드를 대표하는 기로 사용하고 있다. 연합주의자들이 우세한 일부 지방 의회에서는 지금도 청사 밖에 이 기를 게양하기도 한다.[13]
1998년 성 금요일 협정 이후에도 국기 사용 문제는 북아일랜드에서 계속 논란이 되고 있다. 협정에서는 "모든 참여자는 공공 목적으로 상징과 문장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민감성을 인식하고, 특히 새로운 기관을 만들 때 그러한 상징과 문장이 분열보다는 상호 존중을 증진하는 방식으로 사용되도록 보장해야 할 필요성을 인식한다"고 명시하고 있다.[10]
이러한 배경 속에서 얼스터 배너의 사용은 여러 논란을 낳았다.
- 2002년 벨파스트 시의회에서는 신 페인 소속 시장 알렉스 매스키의 임기 동안 시장 응접실에 유니언 잭과 함께 아일랜드 삼색기를 게양하여 논란이 있었는데, 이는 국기 사용에 대한 서로 다른 입장을 보여주는 사례이다.[11] (1997년 사회 민주 노동당(SDLP) 소속 시장 알반 매기네스 임기에는 두 국기 모두 게양되지 않았다.)
- 2007년 6월, IKEA 벨파스트 매장의 개점을 앞두고 공개된 예술가의 그림에 유니언 잭과 얼스터 배너가 포함되자, 사회 민주 노동당은 이를 `"고급 오렌지 회관 같다"`고 비판하며 불만을 제기했다. IKEA 측은 실제 매장 밖에는 스웨덴 국기만 게양될 것이라고 해명했다.[12]
- 캐슬리와 같이 연합주의 성향이 강한 일부 지방 정부에서는 계속해서 얼스터 배너를 사무실 밖에 게양하고 있다.[13]
북아일랜드의 복잡한 국기 문제로 인해,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웨일스와 달리 북아일랜드에 해당하는 공식적인 국기 이모지는 유니코드에 등재되지 못하고 있다.[15]
3. 2. 성 파트리치오 기
성 파트리치오 기(St Patrick's Saltire|세인트 패트릭 솔타이어eng)는 피츠제럴드 가문의 깃발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추정된다. 현재는 아일랜드의 수호 성인인 성 파트리치오의 기로 불리고 있지만, 원래 이 기는 성 파트리치오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었다고 보는 시각도 많다. 이 깃발은 유니언 잭의 일부를 구성하고 있으며, 1921년 아일랜드 분할 이전에는 아일랜드섬 전체를 대표하는 깃발로 사용되었다.
아일랜드 분할 이후에는 주로 성 파트리치오의 날 퍼레이드 등에서 개인이나 일부 기관이 게양하며,[6] 일부 왕실 행사에서 북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7] 일부에서는 이 깃발을 연합주의나 민족주의·공화주의와 무관하게 아일랜드섬 전체를 중립적으로 상징하는 깃발로 여기기도 한다. 북아일랜드 경찰청(Police Service of Northern Irelandeng; PSNI) 엠블럼의 일부로 사용되고 있으며, 미국의 앨라배마주와 플로리다주 깃발 디자인의 기초가 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이 깃발을 북아일랜드의 새로운 공식 국기로 채택하자는 의견도 있지만, 많은 아일랜드 민족주의자들은 이 깃발이 영국 지배하의 아일랜드를 상징한다고 보아 사용 자체에 반대한다. 또한, 일부에서는 이 깃발이 아일랜드섬 전체의 상징으로 사용되기를 바라기 때문에 북아일랜드만의 국기로 사용하는 것에 반대하기도 한다.
4. 그 외 사용되는 깃발
성 파트리치오 기는 피츠제럴드 가문의 깃발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고 추정된다. 현재는 아일랜드의 수호 성인인 성 파트리치오의 기로 불리지만, 원래 성 파트리치오와는 관련이 없었다고 보는 시각도 많다. 이 깃발은 유니언 플래그의 일부를 구성하며, 1921년 아일랜드 분할 이전에는 아일랜드섬 전체를 대표하는 깃발로 사용되었다. 아일랜드 분할 이후에는 주로 성 파트리치오의 날에 개인이나 일부 관공서에서 게양된다.[6][7]
일부에서는 이 깃발을 연합주의나 아일랜드 민족주의·공화주의와 무관하게 아일랜드섬 전체를 중립적으로 상징하는 깃발로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북아일랜드 경찰청(PSNI) 엠블럼의 일부로 사용되고 있으며, 미국의 앨라배마주와 플로리다주 깃발 디자인의 기초가 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이 깃발을 북아일랜드의 새로운 국기로 채택하자는 주장이 있지만, 많은 아일랜드 민족주의자들은 이 깃발이 영국 지배하의 아일랜드를 상징한다며 사용에 반대하고 있다. 또한 일부에서는 이 깃발이 아일랜드섬 전체의 상징으로 사용되기를 바라기 때문에 북아일랜드만의 국기로 사용하는 것에 반대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북아일랜드에서는 다음과 같은 깃발들이 다양한 의미와 목적으로 사용된다.
- '''얼스터 지방기''': 얼스터 지방의 전통적인 깃발로, 때때로 아일랜드 민족주의자들이 사용한다.[8]
- '''아일랜드 4지방기''': 아일랜드의 네 지방(얼스터, 먼스터, 렌스터, 코노트)을 합쳐 만든 깃발로, 아일랜드섬 전체를 상징하며 민족주의자들과 일부 전(全) 아일랜드 조직에서 사용한다.
- '''아일랜드 삼색기''': 아일랜드 공화국의 공식 국기로, 아일랜드 통일을 지지하는 공화주의자들과 민족주의자들이 아일랜드섬 전체의 국기로 간주하며 사용한다. 하지만 많은 연합주의자들은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
- '''성 앤드루 기''': 스코틀랜드의 국기로, 북아일랜드의 스코틀랜드계 이주민 후손들이 자신들의 정체성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하며, 충성주의자들도 때때로 게양한다.
- '''얼스터 분리주의자들의 얼스터 국기''': 얼스터 분리주의자들이 사용하는 깃발로, 영국과 아일랜드 공화국으로부터 독립된 '얼스터 국가'를 상징한다.
이 외에도 공화주의자들은 별 쟁기나 태양 폭발 국기 등을 사용하기도 하며, 충성주의자들은 얼스터 방어 협회(UDA), 얼스터 자원군(UVF), 젊은 시민 자원봉사자, 붉은 손 코만도, 왕당파 자원군 등 자신들이 지지하는 준군사조직의 깃발을 게양하기도 한다. 이러한 깃발들은 특히 12일 축제 기간이나 특정 지역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며, 종종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얼스터 민족주의자들은 비공식적인 '얼스터 국가 국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4. 1. 아일랜드 삼색기
아일랜드 삼색기는 아일랜드 공화국의 국기이다. 이 깃발은 연합주의자들에게는 거부감을 주지만, 공화주의자와 민족주의자들은 아일랜드섬 전체를 상징하는 국기로 여긴다.과거 1954년 북아일랜드 국기 및 문장 (게양) 법은 공공질서를 해칠 우려가 있는 국기의 게양을 금지하고 경찰에게 이를 제지할 권한을 부여했다. 그러나 이 법은 유니언 잭을 적용 대상에서 명시적으로 제외하여 논란의 소지가 있었다.[8] 실제로 이 법은 아일랜드 삼색기를 겨냥하는 데 사용되었다. 1956년, 페르마나주 뉴타운버틀러에서 열린 아일랜드 민족주의 문화 축제(페이스, Feis)에서 왕립 얼스터 경찰(RUC)은 삼색기 게양을 막기 위해 경찰봉을 사용한 진압을 시도하고 소방 호스까지 동원했다. 전년도에도 RUC는 같은 축제 기간 중 성직자의 집에서 삼색기를 철거한 바 있다.[9] 1964년에는 벨파스트의 한 사무실 창문에 걸린 삼색기를 제거하라는 이언 페이즐리의 공개적인 요구 이후, RUC가 이를 실행에 옮기려다 심각한 폭동을 유발하기도 했다.[8] 해당 법은 1987년에 폐지되었다.
1998년 성 금요일 협정에서는 "모든 참여자는 공공 목적으로 상징과 문장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민감성을 인식하고, 특히 새로운 기관을 만들 때 그러한 상징과 문장이 분열보다는 상호 존중을 증진하는 방식으로 사용되도록 보장해야 할 필요성을 인식한다"고 명시했다.[10]
하지만 협정 이후에도 삼색기 사용 문제는 계속해서 논란이 되었다. 일부 지방 의회에서는 삼색기 게양 문제를 두고 갈등을 겪었다. 예를 들어, 2002년 벨파스트 시의회는 신 페인 소속 시장 알렉스 매스키의 임기 동안 시장 응접실에 유니언 잭과 함께 삼색기를 게양하기로 결정했다.[11] 이는 1997년 사회 민주 노동당(SDLP) 소속 시장 알반 매기네스가 재임 중 두 국기 모두 게양하지 않았던 방식과는 다른 접근이었다. 2003년 9월, 벨파스트 시의회는 지정된 날에 유니언 잭과 함께 삼색기를 게양하는 방안을 다시 논의하기도 했다.
4. 2. 얼스터 지방기
이 깃발은 얼스터 지방의 전통적인 깃발이다. 때때로 아일랜드 민족주의자들이 게양하며, 일부 아일랜드 공화주의자들도 사용한다.[8]
얼스터 지방은 9개의 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 6개 주는 영국의 북아일랜드에 속하고 나머지 3개 주는 아일랜드 공화국에 속한다. 이러한 배경 때문에 이 깃발의 디자인은 옛 북아일랜드 정부가 사용했던 얼스터 배너의 기초가 되기도 했다.
얼스터 지방기는 얼스터 배너와 유사하지만, 깃발 중앙의 붉은 손 문양에서 엄지손가락이 손바닥에 붙어 있는 점이 다르다.
4. 3. 아일랜드 4지방기
4지방기(four provinces flag)는 아일랜드의 전통적인 네 지방(얼스터, 먼스터, 렌스터, 코노트)의 깃발을 하나로 합쳐 만든 것으로, 아일랜드섬 전체를 상징한다. 이 깃발은 아일랜드 민족주의자들과 아일랜드 럭비유니언 팀과 같은 일부 전(全) 아일랜드 조직에서 사용한다. 이는 아일랜드 삼색기나 성 파트리치오의 기보다 더 중립적인 성격을 가진 깃발로 여겨진다.
4. 4. 성 앤드루 기
성 앤드루 기는 스코틀랜드 국기의 다른 이름이다. 북아일랜드에서는 얼스터 충성주의자들이 자신들의 스코틀랜드 조상을 기리기 위해 때때로 이 깃발을 게양한다.4. 5. 얼스터 분리주의자들의 얼스터 국기
이 기는 얼스터 분리주의자들이 사용하는 '얼스터 국기'이다. 1988년 11월 17일 '얼스터의 날'(Ulster Day)에 얼스터 독립 위원회(Ulster Independence Committee: 현 얼스터 독립 운동)가 결성되면서 처음 공개되었다. 얼스터 분리주의자들은 '얼스터'[32]가 영국과 아일랜드 공화국 어느 쪽에도 소속되지 않고 완전한 독립국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기는 성 파트리치오의 기의 십자와 성 앤드루 기의 바탕, 여섯모난 별, 붉은 손바닥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 파트리치오의 기는 아일랜드를, 성 앤드루 기의 바탕은 스코틀랜드(얼스터 분리주의자들 대부분은 스코틀랜드계 이주민의 후손이다)를, 여섯모난 별은 북아일랜드의 6개 카운티를, 붉은 손바닥은 얼스터를 상징한다. 여섯모난 별은 과거 북아일랜드 정부기와 달리 황금색 바탕이 칠해져 있다. 붉은 손바닥은 구 정부기와 같이 엄지 손가락을 벌려 손바닥에서 떨어져 있는 것도 있고, 얼스터 지방기와 같이 붙어 있는 것도 있다(오른쪽 그림).
얼스터 분리주의자들은 전통적인 로열리즘에서 탈피하여 나온 신(新) 파벌이라는 성격이 강하다. 따라서 이 깃발은 로열리스트들 중 얼스터 분리주의 지지자들이 주로 사용한다[http://cain.ulst.ac.uk/images/symbols/flags.htm]. 또한 성 안드레아의 기는 얼스터 분리주의자들이 제안한 독립된 얼스터(북아일랜드) 국기의 구성 요소 중 하나로 사용되고 있다.
5. 새로운 국기 제안
현재 북아일랜드를 나타내는 고유한 공식 국기가 없기 때문에, 공식 국기 도안에 대해 다양한 제안들이 있다. 아래는 그 제안 중 일부이다.
북아일랜드의 지역 방송국인 UTV에 의해 소개된 국기 제안도 있다. 이 디자인은 북아일랜드 경찰청의 엠블럼을 참고하여 제작되었는데, 이 엠블럼은 북아일랜드 4대 정당의 동의를 받은 디자인이다. 따라서 이 새로운 깃발은 이론적으로 다른 제안들보다 더 폭넓은 지지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이 깃발은 북아일랜드 사람들의 다양한 정체성을 반영하기 위해 여러 상징물을 포함하고 있다. 중앙에는 성 파트리치오 십자가 위치하며, 이를 둘러싼 여섯 모난 별은 북아일랜드를 구성하는 6개 카운티를 상징한다. 또한 다음 여섯 가지 상징물이 포함되어 있다. (맨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 정의의 저울: 평등과 정의를 표상한다.
- 하프: 전통적으로 아일랜드를 상징하는 악기이다.
- 횃불: 계몽과 새로운 시작을 나타낸다.
- 올리브 가지: 고대 그리스 이래로 평화를 상징하는 나뭇가지이다.
- 토끼풀: 아일랜드를 상징하는 전통적인 식물로, 성 파트리치오가 기독교의 삼위일체를 설명할 때 사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 왕관: 영국 왕실을 상징한다.
성 파트리치오의 기와 구(舊) 북아일랜드 정부기를 합성한 형태의 제안도 있다. 이 디자인은 성 파트리치오의 기에 얼스터의 붉은 손과 여섯 모난 별을 더하되, 구 정부기에 있던 왕관과 성 조지 기는 제외했다. 이는 과거 정부기가 연합주의자들이 중시하는 영국 왕실과 잉글랜드에 대한 충성심만을 반영했던 것과 비교할 때, 보다 가치 중립적인 성격을 띤다고 평가받는다.
이 깃발은 얼스터 럭비 팀의 경기에서 서포터들에 의해 사용되기도 한다.
5. 1. 1990년대 영국 정부 제안
1990년대 후반 영국 정부가 고안하여 BBC 뉴스를 통해 알려진 비공식 국기 제안이 있다. 이 디자인은 과거 북아일랜드 정부기에서 왕관을 없애고 얼스터 지방기에서 노란색을 가져온 형태였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제안된 적은 없다.
언론이 이 깃발을 벨파스트 시민들에게 선보였을 때 반응은 대체로 부정적이었다. 일부는 깃발이 담고 있는 통합의 의미에 동의하기도 했지만, 연합주의자와 로열리스트는 "우리에겐 이미 유니언 잭이 있다"고 답했고, 아일랜드 민족주의자와 공화주의자는 "우리에겐 이미 아일랜드 삼색기가 있다"고 답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전해진다.
한편, 1995년 북아일랜드 사무국에서는 북아일랜드만의 새로운 공식 국기를 만드는 것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당시 얼스터 대학교의 마틴 J. 볼(Martin J. Balleng) 박사가 디자인한 두 가지 안이 검토되었으나, 최종적으로 어떤 국기도 채택되지는 못했다.[16][17]
5. 2. 북아일랜드 동맹당 제안
2003년, 북아일랜드 연합당은 북아일랜드의 모든 지역 사회를 대표하는 새로운 국기를 채택해야 한다고 제안했다.[18][19] 제안에는 흰색 바탕에 파란색 아마 꽃, 짙은 파란색 바탕에 금색 북아일랜드 지도, 자이언츠 코즈웨이의 표현 등이 포함되었다.[20]5. 3. 기타 제안
2009년, 에디 이자드는 스포츠 릴리프를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영국 전역에서 마라톤을 진행했다.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에서는 각 국가의 국기를 들고 달렸지만, 북아일랜드에서는 자신이 직접 만든 국기를 사용했다. 이 국기는 녹색 바탕(북아일랜드 축구 유니폼 색상에서 유래)에 흰색 비둘기(평화를 상징)가 동쪽으로 날아가며 부리에 올리브 가지를 물고 있는 디자인이었다.[21][22]2013년, 미국 외교관 리처드 하스는 북아일랜드 정당들 간의 회담을 주재하며 국기 문제를 포함한 여러 사안을 다루었다. 그 결과 마련된 초안에는 북아일랜드를 위한 새로운 국기 제안[24]과 함께, "연합기와 더불어 아일랜드 주권 국기의 제한적인 역할"을 허용하는 방안이 포함되었으나, 정당 간의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25]
2021년 12월, 깃발, 정체성, 문화 및 전통 위원회(FICT)는 최종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새로운 "북아일랜드 시민 깃발"을 채택하여 북아일랜드 행정부, 북아일랜드 의회 및 북아일랜드 지방 자치 단체의 건물에 게양할 것을 권고했다. 위원회는 새로운 깃발 디자인이 영국과 아일랜드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북아일랜드 지역 사회의 다양성을 나타내야 한다고 제안했다.[26][27][28] 깃발, 정체성, 문화 및 전통 실무 그룹은 2022년 1월에 마지막 회의를 가졌으며, 다음 달 권력 분점 행정부가 붕괴되었다. 2024년 11월, 행정실은 위원회의 보고서가 "지역 사회 관계 전략 검토의 일부로 고려될 것"이라고 밝혔다.[29]
2024년 11월, 북아일랜드 코먼웰스 게임 위원회(NICGC)는 2026년 코먼웰스 게임 전에 FICT가 제안한 새로운 "시민기"가 마련되지 않을 경우, 코먼웰스 게임에서 자체 국기를 사용할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30] 이후 NICGC는 충성주의 준군사 단체로부터 위협을 받아 보안상의 이유로 사무실을 폐쇄해야 했다.[31]
6. 깃발 논쟁
1954년 북아일랜드 국기 및 문장 (게양) 법은 "공공 질서를 위반할 가능성이 있는" 국기의 게양을 금지하고 경찰에게 이를 처리할 권한을 부여했지만, 이 법은 특별히 유니언 잭을 그 조항에서 제외했다.[8] 이러한 배경 속에서 1956년, 스토몬트 내무부 장관이었던 조지 한나는 페르마나주 뉴타운버틀러에서 계획된 아일랜드 민족주의 문화 행사인 페이스(Feis) 축제를 금지했다. 그러나 행진은 강행되었고, 이에 대응하여 왕립 얼스터 경찰(RUC)은 패트릭 피어스를 묘사한 현수막을 압수하려 경찰봉 진압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경찰은 두 번째 진압 시도 역시 실패하자 군중에게 소방 호스를 사용했으며, 이 과정에서 여러 명이 부상을 입었고 최소 한 명은 중상이었다. RUC는 이미 전년도 페이스 기간 동안 성직자의 집에서 세 개의 아일랜드 삼색기를 제거한 바 있었다.[9] 1964년에는 이언 페이즐리가 공개적으로 아일랜드 삼색기를 제거하겠다고 위협하자, RUC가 벨파스트의 한 사무실 창문에 걸린 삼색기를 실제로 제거하려 하면서 심각한 폭동이 발생하기도 했다.[8] 이 논란 많은 법은 1987년에 폐지되었다.
일부 왕당파 지역에서는 얼스터 방어 협회(UDA), 얼스터 자원군(UVF), 젊은 시민 자원봉사자(YCV), 붉은 손 코만도(RHC), 왕당파 자원군(RVF)과 같은 왕당파 준군사 단체를 지지하는 깃발 게양이 논란을 일으켰다. 이들 단체의 깃발은 주로 벽화와 함께 등장하지만, 12일 축제를 앞두고 마을이나 도시의 가로등, 또는 가정집에 게양되기도 한다.
1998년 성 금요일 협정 이후에도 국기 문제는 북아일랜드에서 계속해서 의견 충돌의 원인이 되고 있다. 협정은 다음과 같이 명시하고 있다:
:모든 참여자는 공공 목적으로 상징과 문장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민감성을 인식하고, 특히 새로운 기관을 만들 때 그러한 상징과 문장이 분열보다는 상호 존중을 증진하는 방식으로 사용되도록 보장해야 할 필요성을 인식한다.[10]
일부 지방 의회에서는 아일랜드 삼색기 사용을 둘러싸고 논쟁이 벌어졌다. 2002년 벨파스트 시의회는 신 페인 소속 시장 알렉스 매스키의 임기 동안 시장 응접실에 유니언 잭과 함께 삼색기를 게양했다.[11] 반면 1997년에는 사회 민주 노동당(SDLP) 소속 알반 매기네스가 시장이었을 때 두 국기 모두 게양하지 않는 다른 접근 방식을 취했다. 2003년 9월, 벨파스트 시의회는 지정된 행사에 유니언 잭과 함께 삼색기를 게양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2007년 6월에는 민족주의 성향의 사회 민주 노동당이 IKEA 벨파스트 지점의 한 예술가 그림에 유니언 잭과 얼스터 배너가 상점 앞 세 개의 깃대 중 두 개에 그려진 것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다. SDLP가 IKEA를 "고급 오렌지 교단 회관"이라고 비판하자, IKEA는 실제 상점 밖에서는 스웨덴 국기만 게양될 것이라고 고객과 직원들을 안심시켰다.[12]
얼스터 배너는 캐슬리와 같이 주로 왕당파가 우세한 일부 지방 정부에서 계속 사용되었으며, 사무실 밖에 게양되었다.[13]
2012년 12월, 벨파스트 시청에 유니언 잭을 연중 내내 게양하던 기존 방식에서 특정 지정된 날에만 게양하기로 한 결정은 벨파스트 시청 국기 시위를 촉발했다. 이 시위는 폭동으로 번졌고 경찰관들이 부상을 입기도 했다.[14]
이러한 북아일랜드의 국기 논란으로 인해 유니코드는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웨일스와 달리 북아일랜드에 해당하는 국가 이모지를 출시하지 못하고 있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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