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기계련합기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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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중기계련합기업소는 일제강점기 알루미늄 제조 공장에서 시작하여 한국 전쟁 중 수류탄과 소총탄을 생산하는 공장으로 전환되었다. 1957년에는 제철 설비를 생산하여 황해제철련합기업소와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등에 공급했으며, 1973년부터는 화학비료와 트랙터 공장 설비를 생산했다. 1990년대 중반 고난의 행군 이후 가동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고, 2000년대 김정일의 현지 지도를 통해 생산 공정의 현대화를 추진했다. 2010년에는 CNC 공작기계를 도입하여 선박 엔진 및 산업 시설 건설용 설비 생산 능력을 회복했다.
일제 강점기에 알루미늄 제조 공장이었으며 해방 후 차량 수리 및 재생 공장으로 전환되었고, 한국 전쟁 중에는 수류탄과 소총탄 등을 생산하였다.[1]
1990년대 중반 고난의 행군 시기를 거쳐 90년대 말부터 가동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전개하였다. 2000년 5월 김정일의 현지지도 이후, 2000년대에 맞는 현대적인 기계 제품 생산을 위해 생산 공정 전반을 최신 설비로 교체하는 기술 개건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1]
2. 역사
1957년 용광로 개조 설비와 압연 설비 등을 생산하여 황해제철련합기업소와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등에 각각 공급하였고, 1973년부터는 화학비료와 트랙터 공장 설비 등을 생산하기도 하였다.
2. 1. 일제 강점기 및 해방 직후
일제 강점기에는 알루미늄 제조 공장이었으며 해방되면서 차량 수리 및 재생을 하는 공장으로 전환되었고 한국 전쟁 중에는 수류탄과 소총탄 등을 생산하였다.[1]
2. 2. 한국 전쟁 시기
일제 강점기에 알루미늄 제조 공장이었으며 해방 후 차량 수리 및 재생 공장으로 전환되었다. 한국 전쟁 중에는 수류탄과 소총탄 등을 생산하였다.
2. 3. 전후 복구 및 산업화 시기
1957년 용광로 개조 설비와 압연 설비 등을 생산하여 황해제철련합기업소와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등에 각각 공급하였고, 1973년부터는 화학비료와 트랙터 공장 설비 등을 생산하기도 하였다.
3. 개건 현대화 과정
2001년 12월 김정일은 재방문을 통해 개건 상태를 점검하였는데, 당시 기계 설비들이 늘어선 조립 직장과 컴퓨터화된 생산 공정들을 둘러보았다.
2005년 1월 김정일의 재방문 당시 노동신문은 생산 공정의 현대화, 과학화를 통해 공장 면모를 일신하고 생산량을 늘렸으며, 주물 작업을 집중화, 전문화, 현대화하여 노력과 전력을 절약하면서도 주물품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였다고 보도하였다.[2]
2009년 9월 김정일은 이곳이 선박 공업과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대기계 생산 기지로 변화되었으며, 최신식 기계 제품 생산으로 기계 제작 공업을 높은 단계로 발전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3]
2010년에는 CNC 공작기계가 전투 목표를 성과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4]
3. 1. 고난의 행군 시기
1990년대 중반 고난의 행군 시기를 거치며 가동이 부진하였다.[1] 1990년대 말부터 가동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전개하였으며, 특히 2000년 5월 김정일이 현지지도하여 생산 공정 기술 개건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1]
2001년 12월 김정일이 다시 방문하여 개건 상태를 점검하였는데, 당시 기계 설비들이 늘어선 조립 직장과 컴퓨터화된 생산 공정들을 돌아보았다고 알려져 있다.
2005년 1월에도 김정일이 방문하였는데, 당시 노동신문은 최근 몇 해 사이에 생산 공정의 현대화, 과학화를 힘 있게 추진하여 공장의 면모를 일신시키고 생산을 급격히 늘렸다고 보도하였다. 주물 작업을 집중화, 전문화, 현대화 함으로써 많은 노력과 전력을 절약하면서도 주물품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였다고 한다.[2]
2009년 9월 김정일은 이곳이 선박 공업과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대기계 생산 기지로 전변되었다고 하면서, 새로운 최신식 기계 제품들을 만들어냄으로써 기계 제작 공업을 새로운 높은 단계로 비약시킬 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였다고 극찬하였다.[3]
2010년에는 CNC 공작기계가 전투 목표를 성과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4] 제반 정황으로 볼 때 이 기업소는 90년대 중반 이후 가동 부진을 겪으면서 함정 제작용 엔진 등 군수품 생산에도 타격을 입은 것으로 보이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 일부 노후 설비들을 개건하고 여타 대규모 종합 기계 공장들과 마찬가지로 공작기계의 CNC화를 추진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선박 엔진 생산과 산업 시설 건설용 대상 설비 생산 능력을 일정 부분 회복한 것으로 추정된다.[4]
3. 2. 김정일 현지지도 및 기술 개건
2000년 5월 김정일이 현지지도하여 2000년대에 맞는 현대적인 기계 제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해서는 생산의 모든 공정들을 최신 설비로 갖추기 위한 기술 개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한 이후 생산 공정들을 기술 개건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 추진된 것으로 보인다.[1]
2001년 12월 김정일이 다시 방문하여 개건 상태를 점검하였는데, 당시 기계 설비들이 늘어선 조립 직장과 컴퓨터화된 생산 공정들을 돌아보았다고 알려져 있다.
2005년 1월에도 김정일이 방문하였는데, 당시 로동신문은 최근 몇 해 사이에 생산 공정의 현대화, 과학화를 추진하여 공장의 면모를 일신시키고 생산을 급격히 늘렸다고 하면서 주물 작업을 집중화, 전문화, 현대화함으로써 많은 노력과 전력을 절약하면서도 주물품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내용을 보도하였다.[2]
2009년 9월 김정일 방문 시에는 선박 공업과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대기계 생산 기지로 전변되었다고 하면서 새로운 최신식 기계 제품들을 만들어냄으로써 기계 제작 공업을 새로운 높은 단계로 비약시킬 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였다고 극찬하였다.[3]
2010년에는 CNC 공작기계가 전투 목표를 성과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제반 정황으로 볼 때 이 기업소는 90년대 중반 이후 가동 부진을 겪으면서 함정 제작용 엔진 등 군수품 생산에도 타격을 입은 것으로 보이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 일부 노후 설비들을 개건하고 여타 대규모 종합 기계 공장들과 마찬가지로 공작기계의 CNC화를 추진하여 선박 엔진 생산과 산업 시설 건설용 대상 설비 생산 능력을 일정 부분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4]
3. 3. CNC 기술 도입
2010년 CNC 공작기계가 도입되어 생산 효율을 높였다.[4] 북중기계련합기업소는 1990년대 중반 이후 가동 부진을 겪으면서 함정 제작용 엔진 등 군수품 생산에도 타격을 입은 것으로 보이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 일부 노후 설비를 개건하고 다른 대규모 종합 기계 공장들과 마찬가지로 공작기계의 CNC화를 추진하였다.[4] 이를 통해 선박 엔진 생산과 산업 시설 건설용 대상 설비 생산 능력을 일정 부분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4]
4. 영향 및 평가
북중기계련합기업소는 1990년대 중반 고난의 행군 시기 이후 가동 부진으로 군수품 생산에 타격을 입었으나, 김정일의 현지지도와 기술 개건 사업으로 생산 능력을 회복했다. 특히, CNC 공작기계 도입으로 선박 엔진 및 산업 시설 건설용 설비 생산 능력을 일정 부분 회복한 것으로 평가된다.[4] 김정일은 2000년, 2005년, 2009년 세 차례에 걸쳐 기업소를 방문하여 기술지도를 하였고, 이는 북중기계련합기업소가 북한 군수산업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주요 기계 생산 기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4. 1. 군수산업
고난의 행군 시기를 거쳐 1990년대 말부터 가동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전개하였으며, 특히 2000년 5월 김정일이 현지지도한 이후 생산 공정 기술 개건 사업이 본격 추진된 것으로 보인다.[1]2010년에는 CNC 공작기계가 전투 목표를 성과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밝혀졌는데, 여러 정황으로 볼 때 이 기업소는 90년대 중반 이후 가동 부진을 겪으면서 함정 제작용 엔진 등 군수품 생산에도 타격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4] 이를 타개하기 위해 일부 노후 설비를 개건하고 다른 대규모 종합 기계 공장들과 마찬가지로 공작기계의 CNC화를 추진하였으며, 이를 통해 선박 엔진 생산과 산업 시설 건설용 대상 설비 생산 능력을 일정 부분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4]
4. 2. 산업 발전
1990년대 중반 고난의 행군 시기를 거쳐 90년대 말부터 가동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전개하였으며, 특히 2000년 5월 김정일이 현지지도하여 생산의 모든 공정들을 최신 설비로 갖추기 위한 기술 개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한 이후 생산 공정 기술 개건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 것으로 보인다.[1]2001년 12월 김정일이 다시 방문하여 개건 상태를 점검하였는데, 당시 기계 설비들이 늘어선 조립 직장과 컴퓨터화된 생산 공정들을 돌아보았다고 알려져 있다.
2005년 1월에도 김정일이 방문하였는데, 당시 로동신문은 최근 몇 해 사이에 생산 공정의 현대화, 과학화를 힘 있게 추진하여 공장의 면모를 일신시키고 생산을 급격히 늘렸다고 하면서 주물 작업을 집중화, 전문화, 현대화함으로써 많은 노력과 전력을 절약하면서도 주물품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내용을 보도하였다.[2]
2009년 9월에 김정일이 방문하였을 때는 선박 공업과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대기계 생산 기지로 전변되었다고 하면서 새로운 최신식 기계 제품들을 만들어냄으로써 기계 제작 공업을 새로운 높은 단계로 비약시킬 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였다고 극찬하였다.[3]
2010년에는 CNC 공작기계가 전투 목표를 성과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음을 알 수 있는데, 제반 정황으로 볼 때 이 기업소는 90년대 중반 이후 가동 부진을 겪으면서 함정 제작용 엔진 등 군수품 생산에도 타격을 입은 것으로 보이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 일부 노후 설비들을 개건하고 여타 대규모 종합 기계 공장들과 마찬가지로 공작기계의 CNC화를 추진하였으며, 이를 통해 선박 엔진 생산과 산업 시설 건설용 대상 설비 생산 능력을 일정 부분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4]
참조
[1]
뉴스
로동신문
2000-05-18
[2]
뉴스
로동신문
2005-01-13
[3]
뉴스
로동신문
2009-09-15
[4]
뉴스
민주조선
2010-01-26
[5]
서적
북한의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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