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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게이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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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분게이슌주는 1923년 기쿠치 간이 창업한 일본의 출판사이다. 잡지 《주간 문춘》, 《분게이슌주》 등을 발행하며, 과거에는 《마르코 폴로》를 발행했으나, 홀로코스트 부정 기사 게재로 폐간되었다. 분게이슌주는 표현의 자유와 인권 침해 문제에 대한 논란이 있으며, 다수의 잡지를 발행하고, 디지털 미디어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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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게이슌주
회사 정보
회사 이름주식회사 문예춘추
영어 회사명Bungeishunju Ltd.
본관
신관
종류주식회사
시장 정보비공개 회사
본사 우편번호102-8008
본사 위치東京都千代田区紀尾井町 3번 23호
본사 위도35
본사 위도 분40
본사 위도 초56.88
본사 북위/남위N
본사 경도139
본사 경도 분44
본사 경도 초15.13
본사 동경/서경E
설립1923년 1월 (문예춘추사로서)
업종5250
사업 내용잡지・단행본 발행
문고, 신서, 전집 간행
디지털 미디어의 기획・운영
이벤트 기획・운영
잡지 광고・WEB 광고 판매, 커스텀 출판
대표자이이쿠보 나리유키 (대표이사사장)
자본금1억 4,400만 엔
매출액194억 엔 (2023년 3월)
순이익-2,800만 엔 (2013년 3월기)
순자산260억 200만 엔 (2013년 3월기)
총자산308억 8,500만 엔 (2013년 3월기)
직원 수348명 (2023년 3월 현재)
결산기3월기
주요 자회사Bunshun Tech ZERO 합자회사
관련 인물기쿠치 간 (창업자)
니시카와 기요시 (전 부사장)
다가와 히로카즈 (전 부사장)
외부 링크문예춘추 공식 웹사이트
기본 정보
설립1923년
설립자기쿠치 간
국가일본
본사 위치지요다, 도쿄
주요 인물이이쿠보 나리유키, 대표 이사 사장 (2023년 ~)
발행물잡지 및 기타 출판물
직원 수366명 (2009년 7월)
웹사이트www.bunshun.co.jp
간행물
문학계문학계
주간 문춘주간 문춘
기타
관련 잡지문예춘추
전자 소설 잡지별책 문예춘추

2. 연혁


  • 1923년 1월, 기쿠치 간이 분게이슌주샤(文藝春秋社)를 창업했다.[3]
  • 1946년 3월, 전쟁 협력을 이유로 해산했으나,[3] 같은 해 6월 사원들이 모여 주식회사 분게이슌주신샤(文藝春秋新社)를 설립했다.[3]
  • 1966년 3월, 사명을 주식회사 분게이슌주(文藝春秋)로 개칭했다.[3]
  • 1968년, 노동조합이 결성되었다. 이는 당시 사장 이케지마 신페이(池島信平)가 일본문화회의의 기관지를 발행하려 하자 사원회가 반발한 것이 계기였다.
  • 1995년, 자회사 잡지 《마르코 폴로》의 홀로코스트 부정 기사로 인해 국제적 비난을 받고 폐간되었다. 편집장 하나다 가즈요시(Kazuyoshi Hanada)와 사장 다나카 겐고(Kengo Tanaka)가 사임하였다.[4]

3. 역대 사장

취임 기간이름
1946년 - 1966년사사키 시게사쿠
1966년 - 1973년이케지마 신페이
1973년 - 1979년사와무라 미키오
1979년 - 1984년지바 겐조
1984년 - 1988년카미하야시 고로
1988년 - 1995년타나카 켄고
1995년 - 1999년안도 밋스
1999년 - 2004년시라이시 마사루
2004년 - 2009년우에노 토오루
2009년 - 2014년히라오 타카히로
2014년 - 2018년마츠이 키요토
2018년 - 2023년츄부 요시토
2023년 - 현재이이쿠보 시게유키


4. 주요 간행물

분게이슌주에서 발행하는 잡지에 대해서는 잡지 부분을, 과거에 발행했던 잡지에 대해서는 과거 발행했던 잡지 부분을 참조하라.

분게이슌주에서 출판하는 도서 시리즈는 다음과 같다.


  • 분슌 문고[2]

4. 1. 잡지

분게이슌주에서 발행하는 잡지는 다음과 같다.

잡지명종류발행 주기비고
주간 문춘주간매주 목요일
스포츠 그래픽 넘버스포츠 잡지격주 목요일
문예춘추월간매월 10일
올 독물월간매월 22일
문학계월간 문예지매월 7일
크레아여성지매월 7일
CREA Traveller계간3, 6, 9, 12월 10일
별책 문예춘추전자판만, 2015년부터
주간 문춘 WOMAN무크
문예춘추 오피니언무크



과거 발행 잡지:

4. 2. 과거 발행했던 잡지


  • 1933년부터 1940년까지 발간된 월간 잡지 '이야기'.[7]
  • 1937년문예춘추』의 임시 증간으로 시작하여, 1940년부터 1943년까지 『이야기』를 개제한 월간지 '현지 보고'.[7]
  • 1991년 창간되어 1년 남짓 만에 휴간된, 젊은이 대상 월 2회 간 잡지 '산타클로스'.[7]
  • 1991년 7월호부터 1996년 6월호까지 발행된 중장년층 대상 월간 잡지 '노사이드' (최종호는 '가부키 신시대').[7]
  • 1991년 6월호부터 1995년 2월호까지 발행된 마르코폴로.[7]
  • 1969년 7월호부터 2009년 6월호까지 발행된 제군!.[7]
  • 1997년 7월호부터 1998년 6월호까지 발행된 '카피탄'.[7]
  • 2000년 5월호부터 2008년 4월호까지 발행된 'TITLE'.[7]
  • 단기간 휴간된 사진 주간지 엠마.[7]
  • 만화 독본.[7]
  • 1996년 6월호부터 1999년 5월호까지 발행된 월간 코믹 빙고(BiNGO).[7]
  • 1995년 7월부터 2011년까지 발행된 PR지 '책 이야기'.[7]

4. 3. 단행본


  • 분슌 문고[2]
  • 분슌 문고 PLUS (2001년平成|헤이세이일본어 13년 1월 ~ 2009년平成|헤이세이일본어 21년 3월 간행)
  • 문춘학예 라이브러리 (2013년平成|헤이세이일본어 25년 10월 ~ , 불규칙 간행)
  • 분슌 신서 (1998년平成|헤이세이일본어 10년 10월 창간)

4. 4. VHS・DVD

열투! 일본 시리즈

5. 디지털 미디어

6. 논란과 비판

분게이슌주는 주간문춘 등을 중심으로 표현의 자유, 인권, 역사적 사실 등을 둘러싸고 논쟁을 제기하는 사례가 많다.

1995년에는 월간지 마르코폴로 폐간 사건으로 모든 매체에 대한 광고 게재 중단 사태를 불러왔다.[4]

6. 1. 표현의 자유와 인권 침해

2004년 다나카 마키코 중의원 의원 장녀의 사생활을 폭로한 기사를 게재했다가 소송을 통해 도쿄 지방재판소가 출판 금지 가처분 조치를 내렸으나, 도쿄 고등재판소에서 취소되고 장녀 측이 특별 항고를 포기하면서 판결이 확정되었다.

2006년에는 이혼 상담사의 영업 위법성 의혹 기사를 게재한 후, 이 기사를 인용한 웹사이트에 저작권 침해 및 해당 이혼 상담사의 명예 훼손을 이유로 삭제를 요청했다.[2]

성악동굴 발굴 조사 날조 의혹 보도에서는 당사자의 항의로 인한 자살을 초래했을 뿐만 아니라 명예훼손 소송에서 패소했고, 와타나베 쓰네오 요미우리 신문 주필, 타니가키 게이이치 전 재무상 등에 대한 보도에서도 모두 명예훼손으로 인한 패소와 배상금 지급이 확정되는 등 결과적으로 출판 저널리즘의 신뢰성과 신용을 저하시킬 수 있는 상황을 초래하고 있다.[5]

6. 2. 마르코 폴로 사건

1995년 2월, 분게이슌주가 발행하는 월간지 《마르코 폴로》에 의사 니시오카 마사노리가 홀로코스트 부정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에는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를 포함한 어떤 강제 수용소에도 집단 학살용 가스실은 없었으며, "홀로코스트"는 날조라는 주장이 담겨 있었다.[4]

이에 사이먼 위젠탈 센터는 폭스바겐, 미쓰비시, 까르띠에 등 분게이슌주 광고주에 대한 보이콧을 주도했다. 며칠 만에 분게이슌주는 《마르코 폴로》를 폐간하고, 편집장 하나다 가즈요시와 사장 다나카 겐고가 사임했다.[4]

6. 3. 한국 관련 논란

週刊文春일본어은 대한민국과 관련된 민감한 사안을 다룰 때,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보도와 역사 왜곡, 혐한 성향의 논조로 비판받는다.

7. 기타

1929년 마작패 수입 및 판매를 시작했고, '문예춘추 마작패'를 제작하여 판매하기도 했다.[8] 마작패가 부족해지자 상하이에서 조각공을 초청해 일본에서 조각하게 함으로써 세금을 회피하고, 일본 최초의 국산 마작패로 판매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8] 창립자 기쿠치 간은 일본마작연맹 초대 총재를 역임했다.[8]

본관은 문예춘추 본사이며, 신관과 서관은 임대 건물이다. 신관에는 일본문예가협회 등 10개 사 정도가 입주해 있으며, 서관은 지하 1층에 문춘홀, 1층에 HRT 뉴오타니 운영의 "라운지 춘추관", 6층에 담화실·집필실 외에 일본민간방송연맹이 입주해 있다.

참조

[1] 뉴스 Japanese literary awards aim to stay relevant http://www.dawn.com/[...] 2017-01-23
[2] 서적 Kodansha Encyclopedia of Japan Kodansha
[3] 웹사이트 Bungeishunjū company profile and history http://www.bunshun.c[...] 2009-10-02
[4] 뉴스 Editors thrive on controversy — but it can bite back http://www.japantime[...] 2016-12-10
[5] 웹사이트 (株)文藝春秋 https://job.mynavi.j[...] 2024-05-13
[6] 뉴스 第55期決算広告 2013-06-28
[7] 웹사이트 PR誌「本の話」休刊 月刊「文藝春秋」内で存続 https://www.j-cast.c[...] 2011-06-10
[8] 웹사이트 四 日本に伝来した麻雀牌 - ページ 4 - 日本かるた文化館 https://japanplaying[...] 2024-12-28
[9] 웹사이트 宝物閲覧 https://museum.takes[...] 202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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