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게 알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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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레게 알리제는 프랑스 해군을 위해 개발된 함상 대잠 초계기이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프랑스 해군은 복합 동력기를 고려했으나, 터보프롭 엔진을 탑재한 3인승 대잠 초계기 개발을 의뢰했고, 브레게 사는 이를 기반으로 알리제를 개발했다. 1956년 초도 비행 이후, 롤스로이스 다트 엔진으로 교체하고 주익 접이 기구 및 어레스팅 후크를 추가하여 1959년 프랑스 해군에 채용되었다. 알리제는 1957년부터 1962년까지 총 89대가 제작되었으며, 프랑스 해군과 인도 해군에서 운용되었다. 프랑스 해군은 감시 및 수색 구조 임무에 투입했으며, 인도 해군은 해상 정찰 및 초계에 사용되었다. 1990년대 이후, 알리제는 개량을 거쳐 운용되었으나, 2000년 프랑스 해군에서 퇴역했다. 현재 일부 기체는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거나, 비행 가능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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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 알리제 | |
---|---|
기본 정보 | |
![]() | |
유형 | 대잠수함 항공기 |
제작 국가 | 프랑스 |
제작사 | 브레게 항공 |
최초 비행 | 1956년 10월 6일 |
도입 | 1959년 5월 29일 |
퇴역 | 2000년 |
상태 | 퇴역 |
주요 운용국 | 프랑스 해군 |
기타 운용국 | 인도 해군 |
생산 기간 | 1957년–1962년 |
생산 대수 | 89대 |
일반적 특성 | |
승무원 | 4명 |
길이 | 13.86m |
날개 길이 | 15.60m |
높이 | 5.00m |
날개 면적 | 36m² |
자체 중량 | 5,700kg |
최대 이륙 중량 | 8,200kg |
동력 장치 | 1 × 롤스로이스 다트 Mk.21 터보프롭 엔진 |
프로펠러 | 4엽 프로펠러 |
성능 | |
최대 속도 | 518km/h |
순항 속도 | 463km/h |
항속 거리 | 2,500km |
실용 상승 한도 | 7,620m |
상승률 | 8.23m/s |
무장 | |
하드포인트 | 3개 |
어뢰 | 3 × 어뢰 |
폭탄 | 폭뢰 |
기타 | 로켓 기뢰 |
2. 개발
(내용 없음)
2. 1. 배경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여러 국가에서는 제트 엔진과 왕복 엔진을 함께 사용하는 복합 동력기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었다. 프랑스에서도 브레게 사가 프랑스 해군의 요구에 따라 복합 동력을 탑재한 함상 공격기인 브레게 Br.960 "Vultur|불튀르fra"(콘도르를 의미)를 개발했다. 그러나 시험 비행 결과, 프랑스 해군은 복합 동력기 도입 계획을 포기하였다.
대신 프랑스 해군은 불튀르 설계를 기반으로 터보프롭 엔진을 장착한 3인승 함상 대잠 초계기 개발을 브레게 사에 의뢰했다. 이에 브레게 사는 불튀르 시제 2호기에 장착되었던 롤스로이스 닌 터보제트 엔진과 암스트롱 시들리 맘바 터보프롭 엔진을 제거하고, 출력을 1230kW로 강화한 맘바 엔진만을 탑재한[3] 대잠 초계기 시연용 항공기인 브레게 Br.965 "Épaulard|에폴라르fra"(범고래를 의미)를 개발했다.
에폴라르가 비행 시험을 시작하자 프랑스 해군은 시제기 2대와 양산 전 시제기 3대를 발주했으며, 이 기체에 "알리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알리제 시제 1호기는 1956년 10월 6일에 첫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3] 이후 주익 접이 장치와 어레스팅 후크를 추가하고 엔진을 롤스로이스 다트로 교체하는 개량을 거쳐, 1959년 5월 12일 기존에 운용하던 TBF의 후계기로 프랑스 해군에 정식 채용되었다.[3]
2. 2. 개발 과정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여러 나라에서는 제트 엔진과 왕복 엔진을 함께 사용하는 복합 동력 항공기에 대한 연구가 활발했다. 프랑스에서도 브레게 사는 프랑스 해군을 위해 복합 동력을 사용하는 함상 공격기인 브레게 Br.960 "Vultur|불튀르프랑스어"(콘도르를 의미)를 개발했다.
하지만 시험 비행 결과, 프랑스 해군은 복합 동력기 도입 계획을 변경했다. 대신 브레게 사에 불튀르 설계를 기반으로 터보프롭 엔진을 장착한 3인승 함상 대잠 초계기 개발을 의뢰했다. 이에 브레게 사는 불튀르 시제 2호기에 장착되었던 롤스로이스 닌 터보제트 엔진과 암스트롱 시들리 맘바 터보프롭 엔진을 제거하고, 출력을 1,230kW로 높인 맘바 엔진만을 탑재한[3] 대잠 초계기 데몬스트레이션 기체, 브레게 Br.965 "Épaulard|에폴라르프랑스어"(범고래를 의미)를 개발했다.
에폴라르의 비행 시험이 시작되자 프랑스 해군은 시제기 2대와 양산 전 시제기 3대를 발주했으며, 이 기체에 "알리제"라는 이름을 붙였다. 알리제 시제기는 1956년 10월 6일에 처음으로 비행했다.[3] 이후 주익(주날개) 접이 장치와 항공모함 착륙을 위한 어레스팅 후크를 추가하고, 엔진을 롤스로이스 다트로 교체하는 등의 개량을 거쳤다. 최종적으로 1959년 5월 12일, 기존에 사용하던 TBF를 대체하는 후계기로 프랑스 해군에 정식 채용되었다.[3]
3. 설계
브레게 알리제는 롤스로이스 다트 터보프롭 엔진 1기를 장착한 저익 단엽기로 설계되었다. 항공모함에서의 운용을 고려하여 주익 접이 장치와 어레스팅 후크 등을 갖추었다. 동체 하부에는 CSF사의 레이더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조종석에는 조종사, 항법사, 레이더 및 센서 조작원 등 3명의 승무원이 탑승한다.[4] 착륙 장치는 삼륜식 착륙 장치 구성이며, 주 착륙 장치는 날개 아래 나셀에 수납되고 이 나셀에는 소노부이도 탑재된다. 내부 무장창과 날개 밑 파일런을 통해 어뢰, 폭뢰, 로켓, 미사일 등 다양한 무장을 운용할 수 있다.
3. 1. 기체
알리제는 롤스로이스 다트 터보프롭 엔진 1기를 장착한 저익 단엽기이다. 항공모함 운용을 위해 유압식 주익 접이 장치[4]와 어레스팅 후크(요크 스타일 테일 후크)를 갖추고 있다.
착륙 장치는 삼륜식 착륙 장치이며, 주 착륙 장치는 이중 바퀴를 가지고 날개 아래 나셀(벌지) 안으로 접혀 들어간다. 이 나셀 앞쪽에는 소노부이도 격납된다.
조종석은 3좌석으로 구성된다. 앞좌석 왼쪽에는 조종사, 오른쪽에는 항법사가 앉고, 뒷좌석에는 레이더 조작사가 옆으로 앉는다. 조종석은 다소 좁으며, 특히 레이더 조작사 좌석에서는 전방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다[4]. 동체 하부에는 접이식 안테나 돔이 있는 CSF 레이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동체 내부 무장창에는 유도 어뢰나 폭뢰를 탑재할 수 있으며, 날개 아래 파일런에는 폭탄, 폭뢰, 로켓 또는 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다. 주요 외부 무장으로는 68mm 로켓 포드나 AS.12 유선 유도 대함 미사일 등이 있다.
3. 2. 엔진
알리제는 기수에 탑재된 단일 롤스로이스 다트(Rolls-Royce Dart) 터보프롭 엔진으로 구동된다. 이 엔진은 포커 F27과 YS-11에도 탑재되어 널리 알려진 명작 엔진이다. 배기 노즐은 기체 전면 우측에 돌출되어 있다.[4]3. 3. 장비
동체 하부 후방에는 톰슨 CSF(현 탈레스)의 DRAA-2A 수상 수색 레이더를 직경 1.3m의 격납식 레돔 안에 장착했다. 이후 개량을 통해 이 레이더는 탐지 능력이 향상된 DRAA-10A로 교체되었다. 또한 해상 감시 능력을 높이기 위해, 최대 탐지 거리가 20해리에 달하는 잠망경이 레이더 조작사석에 추가로 설치되었다.내부 무장창에는 유도 어뢰나 폭뢰를 실을 수 있었고, 날개 아래 파일런에는 폭탄, 폭뢰, 로켓 또는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날개 아래에는 68mm 로켓 포드나 AS.12 유선 유도 대함 미사일 등을 장착했다.
착륙 장치는 삼륜식 착륙 장치 구성을 따랐으며, 주 착륙 장치는 날개 안쪽의 나셀(엔진 덮개) 안으로 접혀 들어갔다. 주 착륙 장치에는 바퀴가 두 개씩 달려 있었고, 나셀 앞부분에는 소노부이(음향 탐지 부표)를 보관했다. 항공모함 착륙을 위한 요크(Yoke) 형태의 테일 후크도 갖추고 있었다.
조종석에는 조종사, 레이더 조작원, 센서 조작원 등 총 3명의 승무원이 탑승했다. 조종사는 왼쪽 앞, 항법사는 오른쪽 앞에 앉았고, 센서 조작원은 그 뒤에 옆으로 앉는 구조였다.
3. 4. 무장
고정 무장은 없지만, 동체 아래에 내부 무장창이 있다. 이 무장창에는 유도 어뢰(Mk46 등) 또는 폭뢰(대잠 폭뢰)를 탑재할 수 있다.또한, 날개 아래에는 파일론이 설치되어 있다. 주익 내측에 각 1개소, 주익 외측에 각 3개소가 있으며, 이 파일론에는 폭탄, 폭뢰, 로켓탄(68mm 로켓 포드 또는 127mm 로켓탄) 또는 대함 미사일(AS.12 유선 유도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다.
4. 운용
브레게 알리제는 주로 프랑스 해군과 인도 해군에서 운용되었다.
프랑스 해군은 1959년부터 알리제를 도입하여 아로망슈, 클레망소, 포슈 항공모함에 탑재하여 운용했다.[3] 초기에는 대잠 초계기로 개발되었으나, 실제로는 해상 감시, 정찰 등 다양한 임무에 투입되었다.[4] 1980년대와 1990년대에 걸쳐 현대화 개수를 통해 성능을 향상시키고 운용 수명을 연장했으며,[3] 레바논 내전, 걸프 전쟁, 보스니아 전쟁, 코소보 전쟁 등 여러 실전에 참여했다.[4][5] 2000년 포슈 항공모함의 퇴역과 함께 프랑스 해군에서 최종 퇴역하였다.[3]
인도 해군은 1960년대 초 알리제를 도입하여 항공모함 비크란트와 육상 기지에서 운용했다.[1][3] 1961년 고아 합병과 1971년 제3차 인도-파키스탄 전쟁 등 실전에 투입되어 파키스탄 포함 격침 등의 전과를 올리기도 했다.[4] 1987년 이후에는 육상 기지 운용으로 제한되었으며, 스리랑카 내전 당시 파완 작전을 지원하기도 했다. 1992년 최종 퇴역하였다.[1]
대한민국 해군이 직접 운용한 기록은 없다.
4. 1. 프랑스 해군

프랑스 해군은 1957년부터 1962년 사이에 생산된 알리제 총 89대 중 75대를 인도받았다. 첫 실전 배치는 1959년 3월이었으며, 프랑스 해군 항공대(Aviation Navale)의 제4, 6, 9 비행대에 배치되었다.[3] 알리제는 아로망슈, 클레망소급 항공모함의 클레망소와 포슈 항공모함에 탑재되어 운용되었다.[3]
원래 대잠 초계기로 개발되었으나, 프랑스 해군의 알리제는 실제 운용에서는 대잠 초계 임무 대신, 무장을 탑재하지 않은 상태로 해상 감시, 정찰, 수색 구조, 전자 정찰, 무선 중계 등 다양한 임무에 주로 투입되었다.[4]
1980년대 초, 노후화된 알리제의 성능 향상을 위해 28대에 대한 현대화 프로그램(근대화 개수)이 이루어졌다. 이 개수를 통해 항공기는 '''Br.1050M''' 표준으로 개량되었는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아틀란틱 NG 해상 초계기에 사용된 향상된 Thomson-CSF "이구아네(Iguane)" 레이더(톰슨 CSF DRAA-10A[4]) 탑재
- 새로운 OMEGA 무선 항법 장치(오메가 에퀴녹스) 장착[3]
- 새로운 ARAR 12 레이더 및 무선 위치 측정(ESM) 시스템 추가 (주 다리 격납 벌지에 관련 장비 탑재)[3]
- 통신 장비 교체[3]
이 개량으로 알리제의 운용 수명은 15년 연장되었다.[3]
개량된 알리제는 여러 실전에 투입되었다. 레바논 내전 (1982년-1984년) 당시에는 항공모함에 탑재되어 레바논 근해에서 해상 감시 임무를 수행했다. 걸프 전쟁 (1991년) 때는 툴롱항에서 클레망소 항공모함에 탑재되어 4대의 알리제가 페르시아만에 전개되었다.[4][5]
1990년대 초, 운용 중이던 24대의 알리제에 대해 추가적인 근대화 개수가 진행되었다.
- 해상 감시 능력 강화를 위해 레이더 조작사석에 잠망경 추가 장비[4]
- 새로운 기만 시스템 장착
- 마이크로컴퓨터 기반 데이터 처리 시스템 도입
- 데이터 링크 시스템 추가[3]
- 디코이 교체 등[3]
이후 Thomson-CSF TTD Optronique Chlio 전방 감시 적외선(FLIR) 영상 센서도 장착했다. 이 개수를 통해 알리제의 운용 수명은 더욱 연장되었고[3], 도색도 기존의 옅은 회색에서 시인성이 낮은 짙은 회색으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알리제는 현대적인 핵잠수함을 탐지하고 추적(사냥)하는 데 한계가 있었기에, 주 임무는 해상 표면 순찰로 변경되었다. 1990년대에는 대잠 초계 임무를 완전히 대잠헬기에 넘겨주고 감시 및 수색 구조 전용기로 운용되었다. 이에르의 제59E 비행대에서는 훈련 및 수색·구조 임무에, 생라파엘의 제10S 비행대에서 시험 임무에 종사했다.[3]
이후에도 알리제는 실전 경험을 쌓았다. 보스니아 전쟁 (1994년-1995년) 중에는 아드리아 해에 전개되었으며[4], 1999년 초 코소보 전쟁 당시 NATO의 유고슬라비아 공습 작전에서는 포슈에서 발진하여 작전을 지원했다.
2000년 9월 15일, 포슈 항공모함이 퇴역함에 따라 마지막까지 알리제를 운용하던 제6 비행대가 E-2C 호크아이로 기종을 전환하면서, 알리제는 프랑스 해군에서 완전히 퇴역했다.[3]
4. 2. 인도 해군


인도 해군은 프랑스로부터 12대에서 14대가량의 기체를 도입했다.[1][3] 인도 해군의 알리제는 INAS 310 비행대에 집중 배치되어 항공모함 비크란트와 육상 기지(INS 한사)에서 운용되었다.[3]
1961년 고아 합병(인도 측 명칭: 고아 해방 작전) 당시 해상 정찰 및 순찰 임무에 투입되었다. 1971년 제3차 인도-파키스탄 전쟁에서는 파키스탄 해군 잠수함 가시의 활동을 저지하기 위해 출격했으며, 이 과정에서 파키스탄 포함 3척을 격침시키는 전과를 올렸다. 그러나 파키스탄 공군의 F-104 전투기에 의해 1대가 격추되기도 했다.[4]
1987년 항공모함 비크란트가 스키 점프 갑판을 갖춘 VTOL 항공모함으로 개조되면서, 함상 대잠 초계 임무는 웨스트랜드 시킹 헬리콥터에 이관되었다. 남은 알리제 5대는 다볼림의 INS 한사 해군 항공 기지에서의 육상 운용으로 제한되었다.[3] 같은 해에는 스리랑카에서 LTTE를 상대로 한 인도 평화유지군의 파완 작전을 지원하여 LTTE 감시 및 상선 호위 임무를 수행했으며, 상선 ''프로그레스 라이트''를 무력화시키기도 했다.
인도 해군의 알리제는 1992년 말, 도르니에 228 항공기로 대체되면서 최종적으로 퇴역하였다.[1]
4. 3. 대한민국과의 관계
대한민국 해군이 브레게 알리제를 직접 운용한 기록은 없다.걸프전 당시 프랑스 해군은 클레망소 항공모함에 4대의 브레게 알리제 프로펠러기를 탑재하여 파견하였다.[5] 당시 대한민국 국군도 다국적군의 일원으로 참전하였으므로, 프랑스군의 알리제 운용과 간접적인 연관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알리제는 개발 이후 프랑스 해군 항공대(아에로나발(Aéronavale))에서 운용되었으며, 코소보 전쟁 등 실전에도 투입된 바 있다.
5. 제원
항목 | 내용 |
---|---|
승무원 | 3명 (조종사, 항법사, 레이더 조작사) |
전장 | 13.86m |
전폭 | 15.6m |
전고 | 5m |
날개 면적 | 36m2 |
자체 중량 | 5700kg |
최대 이륙 중량 | 8200kg |
엔진 | 롤스로이스 다트 RDa.7 Mk 21 터보프롭 엔진 1기 |
출력 | 1565 kW (2,100 ehp) |
항목 | 내용 |
---|---|
최대 속도 | 518 km/h (고도 3050m) 460 km/h (해수면) |
순항 속도 | 240-370 km/h (초계 속도) |
항속 거리 | 2500km |
비행 지속 시간 | 5시간 10분 |
상승 한도 | 8000m |
상승률 | 7 m/s |
날개 하중 | 229 kg/m² |
출력 대 중량비 | 190 W/kg |
- '''내부 무장창:''' 어뢰 (Mk46 어뢰 1발) 또는 폭뢰 (160kg 대잠 폭뢰 최대 3발)[3]
- '''외부 장착점:'''
- * 주익 내측 파일론 (각 1곳): 160kg 또는 175kg 대잠 폭뢰[3]
- * 주익 외측 파일론 (각 최대 3곳): 폭탄, 로켓탄 (127mm 로켓탄 6발)[3], 미사일 (AS.12 공대함 미사일 2발)[3]
'''항공 전자 장비'''[3][4]
- 톰슨 CSF DRAA-2A 수상 수색 레이더 (이후 톰슨 CSF DRAA-10A "이과수"로 교체)[4]
- 오메가·에키녹스 항법 장치
6. 현존기
2000년까지 프랑스 해군에 소속되어 있던 알리제 중 2기(56번기, 59번기)가 폐기되지 않고 님-갈롱 해군 기지에 보관되어 있었다. 항공 저널리스트와 전 해군 군인을 중심으로 설립된 "알리제 해양 협회(Alizé Marine Association)"가 인수를 희망하여, 전자 장비 탑재 등의 문제로 시간이 걸렸으나 2011년에 기체를 인수했다. 56번기는 염해로 인한 부식이 심해 부품용으로 보관되었고, 총 비행 시간이 약 6,000시간으로 상태가 좋았던 59번기가 재정비되었다. 2013년 5월, 기체 번호 F-AZYI를 부여받은 59번기는 다시 비행에 성공했다. 2019년에도 제6비행대 창설 60주년 기념 행사에서 비행하는 등, 현재도 활발히 비행하고 있다[4].
대부분의 전시 기체는 주익이 접힌 상태로 전시되어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Indian Navy | Breguet Alizé [www.bharat-rakshak.com]
http://www.bharat-ra[...]
[2]
서적
Michell 1994
[3]
간행물
週刊ワールド・ウェポン
デアゴスティーニ・ジャパン
2003
[4]
간행물
退役から20年、いまも飛び続けるフランス海軍艦上哨戒機アルゼ
文林堂
2020-05
[5]
뉴스
동아일보
1990-08-13
[6]
서적
Michell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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