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어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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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레어주의는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노동당 당수)를 지지하는 이념으로, 뉴 레이버(새 노동당)를 표방하며 제3의 길을 추구한다. 주요 정책으로는 공공 서비스 투자 확대, 간섭주의적이고 대서양주의적인 외교 정책, 강력한 법 집행 및 테러 대응 강화, 사회적 이동성 증진을 위한 교육 투자를 강조했다. 블레어주의는 대처주의와 비교되며, 2020년 키어 스타머가 영국 노동당 당수로 선출된 이후 노동당 정책 기조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블레어파는 블레어를 지지하는 세력으로, 앨리스터 캠벨, 피터 만델슨 등이 대표적이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토니 블레어 - 제3의 길
제3의 길은 20세기 후반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대안으로 등장한 사회민주주의 이념으로, 시장 경제 효율성과 사회 정의 조화를 추구하며 여러 국가에서 시도되었으나, 신자유주의와의 차별성 부재와 이념적 모호성 비판 속에 쇠퇴한 과거의 개념으로 인식되고 있다. - 토니 블레어 - 더블유 (영화)
더블유는 2008년 개봉한 미국의 전기 영화로,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삶을 다루며, 9.11 테러, 이라크 전쟁 등 부시 행정부의 주요 사건들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 영국의 정치 - 신 노동당
신 노동당은 1990년대 토니 블레어의 지도 하에 영국 노동당이 채택한 정치 노선으로, 시장 경제를 수용하고 사회 정의, 경제 효율성 등을 추구했지만, 우경화 정책으로 비판받으며 2010년 총선 패배 이후 시대가 끝났다고 평가받는다. - 영국의 정치 - 북아일랜드의 정치
북아일랜드의 정치는 북아일랜드 의회와 영국 하원에서 대표성을 가지며, 유니언주의, 민족주의, 초교파 정당 등이 경쟁하고, 선거에서는 단기 양도식 투표의 비례 대표제가 사용되며, 국민 정체성과 통일 선호도에 따라 다양한 정치적 입장이 나타난다. - 정치인과 관련된 정치철학 - 마르크스주의
마르크스주의는 칼 마르크스와 프리드리히 엥겔스가 제시한 사회, 경제, 정치 이론을 포괄하는 세계관으로, 계급 투쟁을 강조하며 공산주의 사회를 목표로 생산 수단의 공유 소유를 통해 자본주의의 착취적 노동 조건을 없애려 한다. - 정치인과 관련된 정치철학 - 마르크스-레닌주의
마르크스-레닌주의는 마르크스의 사상을 레닌과 후계자들이 재해석하고 발전시킨 이념으로, 생산수단의 공동소유와 계급투쟁을 중시하며 공산당 주도의 사회주의 혁명을 통해 평등 사회를 목표로 했으나, 권위주의 통치, 냉전, 소련 붕괴 등으로 영향력이 감소했고 현재 일부 국가에서만 권력을 유지하며 엇갈린 평가를 받는다.
블레어주의 | |
---|---|
개요 | |
정의 | 토니 블레어의 정치적 이념, 정책 및 스타일을 지칭 |
특징 | 사회적 시장 경제 지향 복지 시스템 유지 및 개선 범죄에 대한 강경한 입장 유럽 통합 지지 이라크 전쟁 참여 |
역사적 배경 | |
등장 시기 | 1990년대 중반 ~ 2000년대 중반 |
관련 인물 | 토니 블레어 |
주요 사건 | 신노동당 창당 및 집권 |
핵심 가치 | |
사회 정의 | 기회 균등, 사회적 책임 강조 |
경제 성장 | 시장 경제 활성화 및 투자 유치 |
공공 서비스 개혁 | 효율성 증대 및 질 향상 |
국제 협력 | 유럽 연합과의 관계 강화 및 국제 사회 기여 |
주요 정책 | |
제3의 길 | 시장 경제와 사회 민주주의의 결합 추구 |
워크페어 | 복지 수혜자의 노동 참여 유도 |
교육 개혁 | 학교 자율성 확대 및 교육 질 향상 |
공공 부문 투자 확대 | 의료, 교육 등 공공 서비스 개선 |
평가 | |
지지 의견 | 경제 성장 및 사회 안정에 기여 신노동당의 지지 기반 확대 영국 정치의 중심 이동 |
비판 의견 | 이라크 전쟁 참여에 대한 비판 신자유주의적 정책 추진 전통적인 노동 가치 훼손 |
관련 용어 | |
신노동당 | 토니 블레어가 이끈 노동당의 새로운 노선 |
제3의 길 | 사회 민주주의와 신자유주의의 절충 |
블레어주의자 | 토니 블레어의 정치적 이념을 지지하는 사람들 |
2. 이념
블레어는 사회자유주의 성향을 보이며, 공공 서비스 투자 확대, 간섭주의적 외교, 강력한 법 집행, 감시 강화, 사회적 이동성을 위한 교육 투자를 중시했다.[2] 초기에는 유럽 통합을 지지했으나, 집권 후에는 다소 소극적으로 변했다.
'블레어주의'는 고든 브라운 지지 세력인 '브라우니즘'과 대비되기도 한다. 그러나 블레어와 브라운은 이라크 전쟁과 공공 부문 개혁 등 주요 현안에서 대체로 의견을 같이 했다.[2] 일부에서는 둘의 차이를 이념적 차이보다는 파벌적 갈등으로 보기도 한다.[3] 다만, 상대적 빈곤, 공공 지출, 공공 서비스 선택권 등에서 의견 차이가 있었다는 견해도 있다.[5]
1999년 이코노미스트는 블레어가 노동당의 과거를 존중하는 척하면서도, 실제로는 노동당 역사에 모호한 태도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블레어는 야당 시절 국유화 포기, 노동조합과의 관계 약화 등 당의 전통적 가치를 바꾸는 데 앞장섰다. 심지어 노동당 창당 자체가 실수였다고 암시하기도 했다.[10]
블레어 집권 시기에는 LGBT 권리가 크게 신장되었고, 시민 동반자 관계가 도입되었다. 블레어는 스톤월과의 대화에서 "국가 문화가 분명히 바뀌었다"며 큰 자부심을 드러냈다.[6]
2. 1. 제3의 길
블레어는 공공 서비스에 대한 기록적인 투자, 간섭주의적이고 대서양주의적인 외교 정책, 더 강력한 법 집행 권한에 대한 지지, 테러 대응 수단으로서의 감시에 대한 큰 초점, 그리고 사회적 이동성을 장려하기 위한 교육에 대한 큰 초점을 추구했다.[2] 초기(약 1994년~1997년)에는 유럽 통합과 특히 영국의 유럽 단일 통화 참여를 지지했지만, 노동당이 집권한 후에는 이러한 입장이 약해졌다."블레어주의"라는 용어는 블레어가 아닌 고든 브라운을 지지한 노동당 내 인물들을 구분하기 위해 브라우니즘과 대조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그러나 블레어와 브라운은 대부분의 정치적 문제(이라크부터 공공 부문 개혁까지)[2]에 대해 일반적으로 의견이 일치했기 때문에, 일부 논평가들은 "브라우니스트와 블레어리스트의 차이 [...]는 이념적이라기보다는 부족적인 측면이 더 크다"[3]고 지적했다. 이는 1994년 존 스미스의 사망 후 누가 지도자직에 출마해야 하는지에 대한 블레어와 브라운 사이의 개인적인 의견 불일치에서 비롯된 것으로 여겨진다. 브라운이 원래 두 사람 중 연장자로 여겨졌지만, 스미스의 장례식이 끝난 후에야 선거 운동을 시작했고, 그때는 블레어가 패배하기에는 너무 많은 추진력을 확보했었다.[4] 그러나, 상대적 빈곤, 공공 지출 수준, 공공 서비스 선택의 잠재력에 대해 두 사람 사이에 상당한 의견 차이가 있었다는 다른 견해도 있다.[5]
1999년 이코노미스트 지는 블레어가 노동당의 과거를 칭찬하면서도, 실제로는 노동당의 역사에 대해 모호한 태도를 보여왔다고 지적했다. 야당 시절 블레어는 당이 국유화에 대한 역사적인 약속을 버리고 노동조합과의 전통적인 유대 관계를 약화시키도록 만들었다. 때로는 노동당의 기초 자체가 실수였다고 암시하기도 했는데, 이는 "진보적인" 정치를 분열시켜 보수당이 지배하는 한 세기를 초래했기 때문이라고 보았다.[10]
블레어의 재임 기간은 LGBT 권리의 확장, 예를 들어 시민 동반자 관계의 도입으로 유명하다. 블레어는 LGBT 단체 스톤월에 "일어난 일은 국가의 문화가 명확하게 변화했다는 것"이고 "이는 단지 저에게 큰 자부심을 주는 것만이 아니라 실제로 많은 기쁨을 가져다주었다"고 말했다. 블레어는 또한 텔레비전에서 최초의 시민 동반자 관계식을 보고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었다고 말했다.[6]
2. 2. 대처주의와 차이점
대처주의는 노동조합에 대해 적대적이었으며 중상층을 위하였으나, 토니 블레어는 노동조합에 적대적이지 않았다. 또 대처주의는 급진주의적인 신자유주의를 추진하였으나, 블레어주의는 온건한 신자유주의 노선이었다. 그러나 대처주의의 연장선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7]2008년 4월,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블레어의 프로그램이 "신노동당"을 강조하면서 대처리즘의 자유 시장 이데올로기를 수용했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는 규제 완화, 주요 국영 산업의 민영화, 유연한 노동 시장 유지, 노동조합 역할 축소, 지방 당국에 대한 정부 의사 결정 위임을 증거로 제시했다.[7]
BBC 포 다큐멘터리 영화 ''토리! 토리! 토리!''에서 블레어는 개인적으로 마거릿 대처를 깊이 존경하고, 공식적으로 그를 10번가 다우닝가에 초청할 첫 번째 외부 인물로 그녀를 선택했다고 묘사된다.[8]
블레어는 사적으로 대처를 "정신 나간" 사람이라고 불렀는데, 이는 나중에 공개적으로 알려졌다.[9] 블레어는 대처 정부의 빈곤 문제 기록을 비판하고 그것을 노동당 경제 정책의 핵심 문제로 삼았다. 그는 대처 집권 이후 영국 어린이 3분의 1이 빈곤에 처해 있는 것에 비해 1979년에는 9%였던 사실을 근거로 20년 안에 영국의 아동 빈곤을 근절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10]
2001년 보수당 선거 유세 연설에서 대처는 신노동당을 '뿌리 없고 영혼 없는' 당이라고 부르며, 적어도 구노동당은 특정 원칙을 존중했다고 말했고, 블레어는 자유를 진정으로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11]
블레어는 또한 28조를 폐지하고 대처보다 더 많은 친유럽 정책을 만들었다.
2010년 자서전 ''여정''에서 블레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3. 블레어주의에 대한 평가
블레어주의는 공공 서비스에 대한 기록적인 투자, 간섭주의적이고 대서양주의적인 외교 정책, 더 강력한 법 집행 권한에 대한 지지, 테러 대응 수단으로서의 감시에 대한 큰 초점, 그리고 사회적 이동성을 장려하기 위한 교육에 대한 집중 등으로 평가받는다.[2] 1994년부터 1997년까지 초기에는 유럽 통합과 특히 영국의 유럽 단일 통화 참여를 지지했지만, 노동당 집권 후에는 이러한 입장이 약해졌다.
'블레어주의'라는 용어는 블레어가 아닌 고든 브라운을 지지한 노동당 내 인물들을 구분하기 위해 브라우니즘과 대조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그러나 블레어와 브라운은 이라크부터 공공 부문 개혁까지 대부분의 정치적 문제에 대해 의견이 일치했기 때문에, 일부 논평가들은 "브라우니스트와 블레어리스트의 차이 [...]는 이념적이라기보다는 부족적인 측면이 더 크다"라고 지적했다.[3] 이는 1994년 존 스미스 사망 후 지도자직 출마에 대한 블레어와 브라운 사이의 개인적인 의견 불일치에서 비롯된 것으로, 브라운은 연장자였지만 스미스 장례식 후에야 선거 운동을 시작하여 블레어가 이미 큰 추진력을 얻은 뒤였다.[4] 그러나 스티브 리차즈는 저서 ''Whatever it Takes''에서 상대적 빈곤, 공공 지출 수준, 공공 서비스 선택의 잠재력에 대해 두 사람 사이에 상당한 의견 차이가 있었다는 다른 견해를 제시했다.[5]
1999년 ''이코노미스트'' 기사에서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인용문 누락)
블레어의 재임 기간은 시민 동반자 관계 도입 등 LGBT 권리 확장이 이루어진 시기로 평가받는다. 블레어는 LGBT 단체 스톤월에 "일어난 일은 국가의 문화가 명확하게 변화했다는 것"이며 "이는 큰 자부심을 주는 것만이 아니라 실제로 많은 기쁨을 가져다주었다"고 말했다. 또한 최초의 시민 동반자 관계식을 텔레비전으로 보고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었다고 밝혔다.[6]
2008년 4월,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블레어의 프로그램이 "신노동당"을 강조하면서 대처리즘의 자유 시장 이데올로기를 수용했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규제 완화, 주요 국영 산업 민영화, 유연한 노동 시장 유지, 노동조합 역할 축소, 지방 당국에 대한 정부 의사 결정 위임을 증거로 제시했다. 그는 유럽과의 긴밀한 관계를 추구하고 유로화 가입을 고려했지만 고든 브라운은 찬성하지 않았다.[7]
BBC 포 다큐멘터리 영화 ''토리! 토리! 토리!''에서 블레어는 마거릿 대처를 개인적으로 깊이 존경하여 10번가 다우닝가에 초청한 첫 외부 인사로 묘사된다.[8]
1997년 총선에서 블레어에게 패배한 전 보수당 총리 존 메이저는 블레어가 계승한 북아일랜드 평화 협상의 주요 인물 중 하나였으며, 두 사람은 벨파스트 합의를 지지하며 함께 선거 운동을 벌였다.
블레어는 사적으로 대처를 "정신 나간" 사람이라고 불렀지만, 이는 나중에 공개되었다.[9] 그는 대처 정부의 빈곤 문제 기록을 비판하며 노동당 경제 정책의 핵심 문제로 삼았다. 그는 대처 집권 이후 영국 어린이 3분의 1이 빈곤에 처한 것에 비해 1979년에는 9%였다는 사실(논란의 여지는 있음)을 근거로 20년 안에 영국의 아동 빈곤을 근절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10]
2001년 보수당 선거 유세 연설에서 대처는 신노동당을 '뿌리 없고 영혼 없는' 당이라고 비판하며, 적어도 구노동당은 특정 원칙을 존중했고 블레어는 자유를 진정으로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노동당 정부가 유로에 가입하기 위해 영국 파운드화를 포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11]
블레어는 28조를 폐지하고 대처보다 더 많은 친유럽 정책을 펼쳤다.
2010년 자서전 ''여정''에서 블레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인용문 누락)
제러미 코빈(Jeremy Corbyn)의 노동당 당수 시절은 블레어주의에서 벗어나 구 노동당(Old Labour)으로 회귀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가디언(The Guardian)''은 이를 "1940년대 노동당의 귀환"으로 묘사했는데, 에너지, 수자원, 철도의 재국유화와 주택 및 NHS에 대한 대규모 공공 투자를 강조했기 때문이다. 제러미 코빈(Jeremy Corbyn)은 블레어(Blair)의 이라크 개입을 비판하고 당시 반대표를 던져, 특히 젊은 유권자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았다. 노동당은 2017년 총선에서 9% 이상 득표율을 높여 테레사 메이(Theresa May)의 과반 의석을 무너뜨렸지만, 브렉시트 정책과 정체성을 둘러싼 내분으로 2019년 총선에서 보리스 존슨(Boris Johnson)의 보수당에 패했다.[13]
2020년 키어 스타머(Keir Starmer)가 노동당 당수로 선출된 후, 일부 영국 언론은 좌파에서 중도로의 이념적 변화를 지적하며 현재 노동당과 그림자 내각(일부는 블레어와 브라운 내각에서 활동)의 정책 기조를 신노동당(New Labour)과 비교하고 있다.[14]
2021년 11월 그림자 내각 개편은 노동당 의원(Parliamentary Labour Party) 내 블레어주의자들에게 더 많은 권력을 부여한 것으로 평가받았으며, 전 그림자 재무장관(Shadow Chancellor of the Exchequer) 존 맥도넬(John McDonnell)의 비판을 받았다.[15] 2022년 5월, 노동당의 1997년 총선 압승 25주년을 맞아 블레어(Blair)는 영상을 통해 승리와 업적을 되돌아보며 스타머(Starmer)를 지지했다.
2023년 영국 그림자 내각 개편(2023 British shadow cabinet reshuffle)은 노동당 내 블레어주의자들에게 더 많은 권력을 부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16]
4. 블레어파
블레어파는 정책적 또는 개인적인 관계에서 토니 블레어 전 총리 (노동당 당수)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블레어주의자'라고도 불린다. 의원 외에도 재계, 언론계 등에서 블레어를 지지하는 사람들도 포함된다. 고든 브라운을 지지하는 브라운파의 반대 개념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블레어파는 브라운파와 함께 "뉴 레이버(새 노동당)"를 표방하는 노동당 내 우파 집단이며, "올드 레이버"라고도 불리는 노동당 좌파와 대립한다.
일본의 자유민주당의 파벌처럼 당내에 공식적인 조직이 있는 것은 아니며, 블레어와 가깝다고 여겨지는 의원들을 지칭한다.
2007년 6월 고든 브라운 내각이 출범하면서 블레어파 의원들도 다수 입각하였다.
4. 1. 주요 인물

앨리스터 캠벨(Alastair Campbell)[17]은 블레어의 대변인이자 선거 운동본부장(1994~1997), 총리실 언론 담당관(Downing Street Press Secretary) 및 총리 공식 대변인(1997~2000), 총리실 커뮤니케이션 담당관(Downing Street Director of Communications)이자 노동당 대변인(2000~2003)을 역임했다. 2005년 블레어의 세 번째 총선 승리 선거 운동본부장을 맡았다.
앤드류 애도니스(Andrew Adonis)는 전 인프라 및 경제 개발부장관 및 전 교통부 장관이다.[18]
밸러리 에이모스(Valerie Amos)는 유엔 인도주의 업무 담당 사무차장 겸 긴급 구호 조정관(Under-Secretary-General for Humanitarian Affairs and Emergency Relief Coordinator), 영국 주 호주 고등판무관(British High Commissioner to Australia) 및 내각에서 근무한 최초의 흑인 여성이다.[19][20][21]
힐러리 암스트롱(Hilary Armstrong)은 전 내각부 장관(Minister for the Cabinet Office) 및 수석 채찍(Chief Whip)을 역임했다.[19][22][23]
헤이즐 블레어스(Hazel Blears)는 전 지역 공동체 및 지방 정부 장관(Secretary of State for Communities and Local Government)이었다.[24][25]
데이비드 블런켓(David Blunkett)은 전 내무장관(Home Secretary)이었다.[19][31]
스티븐 바이어스(Stephen Byers)는 전 교통부 장관(Secretary of State for Transport, Local Government and the Regions) 및 전 국회의원이었다.[26][32]
벤 브래드쇼(Ben Bradshaw)는 전 문화부 장관(Culture Secretary)이었다.[28][29][30]
리암 번(Liam Byrne)은 전 노동 및 연금부 장관(Shadow Work and Pensions Secretary)이었다.[31]
찰스 클라크(Charles Clarke)는 전 내무장관(Home Secretary) 및 2010년 총선에서 의석을 잃은 전 국회의원이었다.[26][32]
찰스 팔코너(Charles Falconer)는 전 대법원장(Lord Chancellor)이었다.[33][34]
캐롤라인 플린트(Caroline Flint)는 전 에너지 및 기후변화 담당 국무장관(Shadow Secretary of State for Energy and Climate Change)이었다.[24][35][36]
톰 해리스(Tom Harris (British politician))는 전 국회의원이었다.[37]
패트리샤 휴잇(Patricia Hewitt)는 전 보건부 장관(Secretary of State for Health) 및 전 국회의원이었다.[38][39]
마가렛 호지(Margaret Hodge)는 전 공공회계위원회(Public accounts committee) 위원장이었다.[40]
제프 훈(Geoff Hoon)은 전 국방부 장관(Secretary of State for Defence)이었다.[38]
트리스트럼 헌트(Tristram Hunt)는 전 스토크온트렌트 중앙 선거구(Stoke-on-Trent Central) 국회의원이었다.[41][42]
오언 스미스(Owen Smith)는 전 폰티프리드 선거구(Pontypridd (UK Parliament constituency)) 국회의원 및 북아일랜드 담당 국무장관(Shadow Secretary of State for Northern Ireland)이었다.[43]
존 허턴 남작(John Hutton, Baron Hutton of Furness)은 전 국방부 장관(Secretary of State for Defence), 국회의원 및 캐머런-클레그 연립 정부(Cameron–Clegg coalition)의 공공 부문 연금 조사 위원회 위원장이었다.[24][44]
테사 조웰(Tessa Jowell)은 전 문화부 장관이었다.[22]
앨런 존슨(Alan Johnson)은 전 내무장관(Home Secretary)이었다.[28][45]
대런 존스(Darren Jones)는 재무부 수석 차관(Chief Secretary to the Treasury)이다.[46]
샐리 키블(Sally Keeble)은 전 노샘프턴 노스 선거구 국회의원이었다.[47]
루스 켈리(Ruth Kelly)는 전 내각 장관 및 경제학자였다.[48][25]

리즈 켄달(Liz Kendall)은 노동 및 연금부 장관(Secretary of State for Work and Pensions) 및 2015년 노동당 대표 후보였다.
우나 킹(Oona King)은 전 베스널 그린 앤 보우 선거구(Bethnal Green and Bow (UK Parliament constituency)) 국회의원이자 조지 갤로웨이에게 의석을 잃은 인물, 런던 시장직 노동당 후보 경선에서 패배했다.[49][50][51][52][53]

피터 맨들슨(Peter Mandelson)은 전 국무원(First Secretary of State) 및 선거 전략가였다.[54][55][56]
웨스 스트리팅(Wes Streeting)은 보건 및 사회복지부 장관(Secretary of State for Health and Social Care)이다.[57]
앨런 밀번(Alan Milburn)은 전 보건부 장관(Secretary of State for Health), 국회의원 및 보수-자유민주당 연립 정부(Conservative-Liberal Democrat coalition)의 사회 이동성 차르였다.[32][54][55]

데이비드 밀리밴드(David Miliband)는 전 외무장관(Foreign Secretary) 및 2010년 노동당 대표 경선 패배자였다.[19][56]
에스텔 모리스(Estelle Morris)는 전 교육부 장관(Secretary of State for Education) 및 현직 동료였다.[58]
샐리 모건 여남작(Sally Morgan, Baroness Morgan of Huyton)은 전 정부 관계 담당관, 여성부 장관 및 오프스테드(Ofsted) 위원장이었다.[22]
짐 머피(Jim Murphy)는 전 스코틀랜드 국무장관 및 2014~15년 스코틀랜드 노동당(Scottish Labour Party) 대표였다.[59]
제임스 퍼넬(James Purnell)은 전 노동 및 연금부 장관(Secretary of State for Work and Pensions)이었다.[24]
존 리드 남작(John Reid, Baron Reid of Cardowan)은 전 내무장관이었다.[19][22]
재키 스미스(Jacqui Smith)는 전 내무장관(Home Secretary)였다.[44][60]
리즈 블랙먼(Liz Blackman), 마거릿 베케트, 프랭크 필드(Frank Field), 스티븐 파운드(Stephen Pound) 등도 블레어주의 주요 인물로 언급된다.
'''브라운을 위한 블레어파'''
- 데이비드 밀리밴드*
- 제임스 퍼넬*
- 앤디 번햄*
- 리암 번
루퍼트 머독(Rupert Murdoch)은 뉴스 코퍼레이션(News Corporation)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1997년 이후 총선에서 블레어 노동당을 지지했다.
4. 2. 브라운을 위한 블레어파
2007년 영국 노동당 당수 선거를 앞둔 2006년 가을, 찰스 클라크와 앨런 밀번은 고든 브라운의 당수 취임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 이에 대해 당의 분열을 피하기 위해 브라운의 당수 승계에 합의하고 결속을 호소한 블레어파 의원들을 '''브라운을 위한 블레어파'''(Blairites for Brown)라고 부른다.[63] 이들은 타협적인 브라운 지지이며, 적극적인 브라운파와는 일선을 긋는다. 여기에는 블레어파 중 젊은 의원들이 많았고, 주요 의원으로는 데이비드 밀리밴드, 앤디 버넘, 제임스 파넬, 리엄 번 등이 있다. 이 중 밀리밴드, 버넘, 파넬은 브라운 내각에 입각했다.그중에서도 데이비드 밀리밴드는 젊은 기대주였으며, 브라운은 밀리밴드의 입후보를 두려워했다고 한다. 밀리밴드는 당수 선거 당시 입후보를 삼가고 브라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함으로써 동세대 의원들 사이에서 블레어파와 브라운파의 대립이 격화되지 않도록 노력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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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Blairism, noun: very difficult to define
https://www.theguard[...]
20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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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the Knife goes for the clearout k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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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cots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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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Will he? Won't he?
https://www.theguard[...]
[5]
웹사이트
Whatever it takes: Steve Richards' book review
https://www.thegu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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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Blair proud of gay rights record
http://news.bbc.co.u[...]
BBC New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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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garet Thatcher, inspiration to New Labour
https://www.telegrap[...]
2011-06-30
[8]
방송
Tory! Tory! Tory!
[9]
뉴스
In conversation with... Matthew Parris
https://web.archive.[...]
Total Politics
2011-11-04
[10]
뉴스
Tony Blair's war on poverty
http://www.economist[...]
2011-11-05
[11]
연설
Speech to Conservative Election Rally in Plymouth ("The Mummy Returns")
https://www.marga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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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A 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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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Jeremy Corbyn's Labour manifesto harks back to 1940s | Larry Elli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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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r Starmer is an unconvincing Blairite with an authenticity problem | John Rentoul
https://www.independ[...]
[15]
트윗
Reviving the careers of former Blairite ministers & simply reappointing existing Shadow Cabinet ministers to new posts does give the impression of Christmas Past not Christmas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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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Keir Starmer purges soft left and surrounds himself with Blairites for General Election push
https://inews.co.uk/[...]
2023-09-04
[17]
뉴스
Alastair Campbell's principles for politics today
https://www.econo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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ブラウン政権誕生と新内閣発足な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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