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비트루비우스적 인간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비트루비우스적 인간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그린 그림으로, 비트루비우스의 인체 비례 이론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이 그림은 나체의 남성이 원과 정사각형 안에 겹쳐서 묘사되어 있으며, 르네상스 시대의 예술과 과학의 융합을 보여준다. 비트루비우스적 인간은 예술, 수학, 과학, 고전주의 및 자연주의를 조화시킨 특징을 가지며,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상징으로 여겨진다. 이 그림은 의료 관련 상징으로 널리 사용되며, 다양한 미디어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현대 사회의 여러 문제와 대비되기도 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황금비 - 오각별
    오각별은 슐레플리 기호 {5/2}로 표시되는 가장 단순한 별 다각형으로, 황금비와 관련 있으며 고대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상징으로 사용된다.
  • 황금비 - 황금분할 탐색
    황금분할 탐색은 황금비를 활용하여 단봉 함수의 최소값을 효율적으로 찾는 방법으로, 탐색 구간을 점진적으로 줄여나가며 최소값이 특정 구간 안에 있다는 원리를 기반으로 한다.
비트루비우스적 인간
작품 정보
비트루비우스적 인간
비트루비우스적 인간
제목비트루비우스적 인간
원어 제목이탈리아어: L'uomo vitruviano (루오모 비트루비아노)
화가레오나르도 다 빈치
제작 연도1490년경
종류펜, 갈색 잉크, 금속첨필 위에 수채
재료종이
크기 (높이)34.4 cm
크기 (너비)24.5 cm
소장아카데미아 미술관
위치베네치아

2. 명칭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메모에는 이 그림이 레 프로포르지오니 델 코르포 우마노 세콘도 비트루비오/Le proporzioni del corpo umano secondo Vitruvioit라고 설명되어 있으며, ''비트루비우스에 따른 인체 비례'', 또는 ''비트루비우스 방식의 인체 비례 연구''로 번역된다. 하지만 ''비트루비우스적 인간''으로 훨씬 더 잘 알려져 있다. 미술사학자 카를로 페드레티는 이 그림을 ''Homo Vitruvius, 원과 정사각형에 내접하는 인체를 이용한 비례 연구''로, 나중에는 간단히 ''Homo Vitruvius''로 목록에 올렸다.

3. 상세

3. 1. 구성

비트루비우스적 인간은 주로 펜과 옅은 갈색 잉크를 사용하여 그렸으며, 갈색 수채화 흔적이 남아있다. 종이 크기는 34.4 x 25.5 cm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다른 작품들보다 큰 편이다. 금속촉펜, 캘리퍼스, 컴퍼스 등을 사용하여 정교하게 제작되었으며, 측정에 사용된 작은 눈금 표시도 확인된다.

정면을 향한 나체의 남성이 원과 정사각형 안에 두 가지 자세로 겹쳐서 표현되어 있다. 남성의 팔은 어깨 위로 뻗은 자세와 수직으로 뻗은 자세, 다리는 모은 자세와 벌린 자세로 동시에 묘사되어 마치 여러 단계의 움직임을 한 번에 보여주는 듯하다. 베체는 이러한 접근 방식이 사진과 같다고 지적한다. 손가락과 발가락은 주변의 원과 정사각형을 벗어나지 않도록 섬세하게 배치되었다. 월터 아이작슨은 섬세한 선, 친밀한 시선, 복잡한 머리카락 컬은 "인간과 신성을 엮어낸다"고 평가했다.

3. 2. 내용



그림 위쪽에는 비트루비우스의 인체 비례 이론이 거울 문자 (좌우 반전된 문자)로 적혀 있다. 비트루비우스(Vitruvius)는 자신의 건축 저술에서 인간의 신체 치수가 자연에 의해 다음과 같이 배분된다고 기술하고 있다. 즉, 4 손가락은 1 손바닥을, 4 손바닥은 1 피트를, 6 손바닥은 1 큐빗을, 4 큐빗은 인간의 키를, 4 큐빗은 한 걸음을, 24 손바닥은 인간의 키를 의미한다. 그리고 이러한 비율은 그의 건축물에 반영되어 있다. 만약 다리를 벌려 머리가 키의 1/14만큼 내려오도록 하고, 팔을 뻗어 손가락이 머리꼭대기에 닿도록 한다면, 벌린 사지의 중심점이 배꼽에 위치하며, 다리 사이의 공간은 정삼각형을 이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림 아래쪽에도 인체 각 부분의 비례에 대한 설명이 거울 문자로 적혀 있다. 팔을 뻗었을 때의 길이는 인간의 키와 같다. 머리카락 선에서 턱 아래까지는 키의 1/10이다. 턱 아래에서 머리 꼭대기까지는 키의 1/8이다. 가슴 위에서 머리 꼭대기까지는 키의 1/6이다. 가슴 위에서 머리카락 선까지는 키의 1/7이다. 가슴에서 머리 꼭대기까지는 키의 1/4이다. 어깨의 최대 너비는 키의 1/4이다. 팔꿈치에서 손끝까지는 키의 1/4이다. 팔꿈치에서 겨드랑이까지는 키의 1/8이다. 손의 길이는 키의 1/10이다. 남성의 생식기는 인체의 중앙에 위치한다. 발의 길이는 키의 1/7이다. 발바닥에서 무릎 아래까지는 키의 1/4이다. 무릎 아래에서 생식기 뿌리까지는 키의 1/4이다. 턱에서 코까지, 코에서 머리카락 선까지, 머리카락 선에서 눈썹까지의 거리는 모두 같으며, 얼굴 길이의 1/3이다.

4. 역사적 배경

비트루비우스는 기원전 80년에서 기원전 20년 사이에 로마 공화국에서 활동한 건축가이자 기술자였다. 그는 고대부터 유일하게 남아있는 중요한 건축 논문인 De architecturala (''건축에 관하여'')를 저술했으며, 이 책은 나중에 ''건축 10서''로 불리게 되었다. 이 책의 3권에는 신체 비례에 대한 논의가 포함되어 있으며, 원과 정사각형 안에 있는 인체의 모습을 각각 ''homo ad circulum'', ''homo ad quadratum''라고 언급하고 있다.

비트루비우스는 신전 건축에서 각 부분과 전체의 대칭적인 관계에서 조화가 중요하며, 인체의 중심점은 배꼽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사람이 똑바로 누워 손과 발을 뻗고 배꼽을 중심으로 컴퍼스를 놓으면 손가락과 발가락이 원의 둘레에 닿을 것이며, 인체에서 원형 윤곽뿐만 아니라 정사각형도 찾을 수 있다고 했다. 즉, 발바닥에서 머리 꼭대기까지의 거리를 뻗은 팔에 적용하면 너비가 높이와 같아 완벽한 정사각형이 된다고 설명했다.

19세기 역사가들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고대 세계로부터 상당한 영감을 받지 않았으며, 고전주의를 거부한 '근대적 천재'라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그러나 레오나르도의 동료들의 기록이나 그가 고대의 저술을 소유하고 읽고 영향을 받았다는 기록들을 통해 이러한 주장은 크게 반박되었다.

비트루비우스의 논문은 오랫동안 분실되었지만, 15세기에 포지오 브라치올리니에 의해 ''De Rerum natura''와 같은 작품들과 함께 재발견되었다. 많은 예술가들이 비트루비우스의 주장을 충족하는 인물상을 디자인하려고 시도했으며, 그중 가장 초기의 작품은 1470년대경 프란체스코 디 조르조 마르티니의 세 작품이다. 레오나르도는 1490년에 함께 식사를 했다고 기록된 건축가 자코모 안드레아의 영향을 받았을 수 있다. 안드레아는 그 해에 자신의 비트루비우스적 인간 그림을 제작했는데, 이 그림은 1980년대까지 학자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다.

비트루비우스의 저서 『건축 10서』는 레온 바티스타 알베르티를 비롯한 르네상스 시대 건축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건축론』 제3권에는 신전 건축은 인체와 마찬가지로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내용이 있으며, 레오나르도와 교류가 있었던 프란체스코 디 조르조 마르티니의 건축 서적(필사본)에도 비트루비우스적 인체도가 그려져 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외에도 체사레 체사리아노(1521년), 알브레히트 뒤러(1528년), 피에트로 카타네오(1554년) 등이 비트루비우스의 기록을 바탕으로 작품을 남겼다.

4. 1. 르네상스 시대의 수용

비트루비우스의 《건축 10서》는 15세기에 포지오 브라치올리니에 의해 재발견되어 르네상스 시대의 건축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레온 바티스타 알베르티를 비롯한 많은 예술가들이 비트루비우스의 주장을 따르는 인체 비례 그림을 제작하려 시도했다. 프란체스코 디 조르조 마르티니는 1470년대경 세 작품을 제작하였는데, 이는 가장 초기의 시도 중 하나이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1490년에 함께 식사를 했다고 기록된 건축가 자코모 안드레아의 영향을 받았을 수 있다. 안드레아는 그 해에 자신의 비트루비우스적 인간 그림을 제작했는데, 이 그림은 1980년대까지 학자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다.

체사레 체사리아노 (1521년), 알브레히트 뒤러 (1528년), 피에트로 카타네오 (1554년) 등도 비트루비우스적 인체도를 남겼다.

체사레 체사리아노(Cesare Cesariano) 판 「건축론」에 실린 "비트루비우스적 인체도 (1521년)"

4. 2.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해석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비트루비우스적 인간은 레온 바티스타 알베르티의 『회화론』(De pictura)을 참고하여 비트루비우스의 기록, 특히 머리 부분의 부정확성을 수정했다. 레오나르도는 이전의 그림들과 달리 인체의 생식기를 정사각형의 중심으로, 배꼽을 원의 중심으로 설정하여 해부학적으로 더 정확하게 구현했다.

레오나르도의 그림은 첫 번째 밀라노 시대인 1487년에서 1490년 사이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팔의 비례'라는 제목의 드로잉은 비트루비우스적 인간의 준비 스케치였을 가능성이 있다.

일부 해설가들은 레오나르도가 루카 파치올리의 『신성한 비례』(Divina proportione) 삽화의 영향으로 황금비를 통합했다고 추측하지만, 비트루비우스적 인간은 레오나르도가 파치올리를 만나기 전에 그려졌을 가능성이 높아 그 정확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비트루비우스의 저서 『건축론』은 레온 바티스타 알베르티를 비롯한 르네상스 시대 건축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건축론』 제3권에는 신전 건축이 인체와 같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내용이 있으며, 레오나르도와 교류했던 프란체스코 디 조르조 마르티니의 건축 서적(필사본)에도 비트루비우스적 인체도가 그려져 있다.

레오나르도 외에도 체사레 체사리아노(Cesare Cesariano) () , 알브레히트 뒤러, 피에트로 카타네오 등이 비트루비우스의 기록을 바탕으로 작품을 남겼지만, 오늘날 레오나르도의 작품이 가장 잘 알려져 있다.

레오나르도의 드로잉은 르네상스 시대의 예술과 과학의 융합, 인체 비율에 대한 레오나르도의 강한 관심을 보여준다. 또한 인간과 자연의 융합을 시도한 상징적인 작품이다.

레오나르도는 인체의 기능이 우주의 움직임과 관련되어 있다고 믿었으며, 정사각형은 물질적인 존재를, 원은 정신적인 존재를 상징한다고 보았다. 그는 이 두 도형과 인체의 융합을 표현하려 했다.

이 드로잉이 그려진 필사본에는 "비트루비우스의 저서에 따라 그린 남성 인체도의 습작이다. 비트루비우스가 제창한 이론을 표현했다"라는 거울글씨가 적혀 있다. 레오나르도는 비트루비우스의 『건축론』 제3권 1장 2절부터 3절의 내용을 시각화했다.

인체 비율에 대한 고찰은 낭만주의와 함께 시작되었으며, 인체측정학은 인체가 각각 다르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발전했다. 비트루비우스의 인체 고찰은 "평균적인"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비트루비우스는 배꼽을 중심으로 인체 비율을 정의했지만, 인체의 중심은 자세에 따라 변하며, 직립 상태에서는 배꼽보다 10cm 정도 아래인 골반뼈 부근이 된다.

레오나르도의 드로잉은 고대 비트루비우스의 저서를 독자적인 인체 관찰로 승화시킨 것이다. 그려진 원은 배꼽을 중심으로 하지만, 정사각형은 배꼽을 중심으로 하지 않아 해부학적으로 옳다. 이는 레오나르도가 예술에 가져온 혁신적인 요소 중 하나이며, 이전의 회화와 이 작품의 차이를 결정짓는다.

5. 소장 및 법적 분쟁

레오나르도의 사후, 이 그림은 그의 제자 프란체스코 멜치에게 상속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멜치는 레오나르도의 소장품 대부분을 상속받았다. 이후 체사레 몬티, 그의 상속녀 안나 루이자 몬티, 드 파주 가문을 거쳤다. 드 파주 가문은 판화가 카를로 주세페 젤리를 통해 《비트루비우스적 인간》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 이후 주세페 보시를 거쳐 1822년 베네치아의 아카데미아 미술관 소장품이 되어 현재까지 보관되어 있다. 높은 예술적 가치와 잘 기록된 소유 경위 덕분에 레오나르도가 《비트루비우스적 인간》을 그린 작가라는 사실은 의심받지 않았다.

《비트루비우스적 인간》은 빛에 노출되면 퇴색될 수 있어 전시되는 경우가 드물며, 아카데미아 미술관 4층의 잠긴 방에 보관되어 있다. 2019년 루브르 박물관의 레오나르도 사후 500주년 기념 전시를 위해 대여 요청이 있었으나, 문화유산 단체 이탈리아 노스트라의 반발과 소송으로 무산될 뻔했다. 그러나 법원은 이탈리아 노스트라의 주장을 기각하고, 빛 노출량 제한 및 휴식 기간 설정 조건으로 대여를 허가했다.

2022년, 아카데미아 미술관은 독일의 퍼즐 제조업체 라벤스부르거가 이 그림을 퍼즐에 무단으로 사용한 것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1] 라벤스부르거는 2009년부터 이탈리아에서 해당 그림을 사용한 퍼즐을 판매해 왔으며, 2019년 미술관은 라벤스부르거에 중지 명령 서한을 보내 수익의 10%를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1] 미술관은 이탈리아의 문화유산법에 따라 소송을 제기했고, 이탈리아 법원은 라벤스부르거에게 생산 중단 및 벌금형을 선고했다.[1] 그러나 2024년 3월, 독일 법원은 이탈리아 문화유산법이 이탈리아 외부에 적용되지 않는다고 판결하며 라벤스부르거의 손을 들어주었다.[2] 이에 이탈리아 정부 관계자는 유럽 및 국제 법정에서 이 판결에 이의를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2] 유명 작품에 대한 라이선스 수수료는 이탈리아 박물관의 중요한 수입원이며, 이탈리아 법에 따르면 유명한 퍼블릭 도메인 작품을 소장한 박물관은 영구적으로 해당 작품에 대한 저작권을 보유하며 복제본 및 파생 작품 제작을 통제할 수 있다.[1]

6. 현대적 의의 및 영향

''비트루비우스적 인간''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 자신이 전형적인 '르네상스 인간'을 대표하게 된 것처럼, 종종 르네상스의 전형적인 대표로 여겨진다. 이 그림은 예술, 수학, 과학, 고전주의 및 자연주의를 조화시킨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미술사학자 루트비히 하인리히 하이덴라이히는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 기고한 글에서 "레오나르도는 자신의 해부학적 그림과 ''비트루비우스적 인간''을 통해 만들어낸 인체의 위대한 그림 차트를 cosmografia del minor mondoit('소우주의 우주론')로 생각했습니다. 그는 인체의 작용이 우주의 작용에 대한 소우주적 유추라고 믿었습니다."라고 하였다.

켐프는 이 그림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이라고 부르는 반면, 밤바흐는 이 그림을 "서구 문명의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이미지 중 하나로 당연히 높이 평가받는다"고 묘사한다. 밤바흐는 2019년 이 그림의 명성을 반영하여 "대중 서적, 광고 및 유로 동전 등에 널리 사용되는 현대 상업에 의한 이미지의 끝없는 최근의 숭배는 르네상스 그림의 영역에서 이 그림을 납치하여, 시청자가 미묘하고 창의적인 표현의 작품으로 감상하기 어렵게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비트루비우스적 인간』은 의학과 관련된 상징으로 널리 사용되며, 의료 관련 단체 및 기업에서 로고나 상징으로 활용된다.[10] 아이러니하게도 의료 사기나 건강 기능식품 광고에도 등장한다.[10]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독일에서는 의료 전문 기술의 상징으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10]

이 인체 비율은 현재에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고 재현되는 이미지 중 하나이며, 많은 예술가들이 자신만의 "비트루비우스적 인간"을 작품에 담고 있다. 윌리엄 블레이크의 "Albion" (1795년), 수잔 도로테아 화이트의 "Sex Change for Vitruvian Man"(2005년) 등이 그 예이다.

『비트루비우스적 인간』은 의학 관련 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미디어에서 상징으로 사용되고 있다.


  • 이탈리아의 정치가 카를로 아첼리오 차미는 재무장관 재임 당시 이 그림을 이탈리아 1유로 동전 디자인에 "만물의 척도로서" 채택했다.[10]
  • macOS의 접근성을 보장하는 아이콘으로 사용되고 있다.[11]
  • GNOME 데스크톱 인터페이스에 채택되었다.[10]
  • NTT 도코모의 크레딧 결제 서비스 "iD"의 초대 로고 마크로 채택되었었다.[12]


스카이랩 3의 엠블럼으로, 배경에 지구와 태양이 디자인되어 있다.


Gnome 데스크톱 아이콘


또한, 상징으로 채택될 때 인체는 다른 생물, 로봇 등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변형될 수 있다.[13][14]

2017년 7월 30일, 원더 페스티벌 현장에서 굿스마일 컴퍼니와 맥스 팩토리가 비트루비우스적 인간을 3D 가동 피규어로 입체화하여, 2018년 1월 발매를 발표했다.

2024년 현재, 대한민국은 OECD 국가 중 출산율 최하위, 자살률 최상위권에 속한다. 비트루비우스적 인간은 인체를 소우주로 보고 그 조화와 균형을 강조하는데, 이는 현대 한국 사회가 직면한 심각한 사회 문제와 대비를 이룬다.

6. 1. 다양한 활용 사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비트루비우스적 인간』은 의학과 관련된 상징으로 널리 사용되며, 의료 관련 단체 및 기업에서 로고나 상징으로 활용된다.[10] 아이러니하게도 의료 사기나 건강 기능식품 광고에도 등장한다.[10]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독일에서는 의료 전문 기술의 상징으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10]

이 인체 비율은 현재에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고 재현되는 이미지 중 하나이며, 많은 예술가들이 자신만의 "비트루비우스적 인간"을 작품에 담고 있다. 윌리엄 블레이크의 "Albion" (1795년), 수잔 도로테아 화이트의 "Sex Change for Vitruvian Man"(2005년) 등이 그 예이다.

『비트루비우스적 인간』은 의학 관련 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미디어에서 상징으로 사용되고 있다.

  • 이탈리아의 정치가 카를로 아첼리오 차미는 재무장관 재임 당시 이 그림을 이탈리아 1유로 동전 디자인에 "만물의 척도로서" 채택했다.[10]
  • macOS의 접근성을 보장하는 아이콘으로 사용되고 있다.[11]
  • GNOME 데스크톱 인터페이스에 채택되었다.[10]
  • NTT 도코모의 크레딧 결제 서비스 "iD"의 초대 로고 마크로 채택되었었다.[12]


또한, 상징으로 채택될 때 인체는 다른 생물, 로봇 등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변형될 수 있다.[13][14]

2017년 7월 30일, 원더 페스티벌 현장에서 굿스마일 컴퍼니와 맥스 팩토리가 비트루비우스적 인간을 3D 가동 피규어로 입체화하여, 2018년 1월 발매를 발표했다.

2024년 현재, 대한민국은 OECD 국가 중 출산율 최하위, 자살률 최상위권에 속한다. 비트루비우스적 인간은 인체를 소우주로 보고 그 조화와 균형을 강조하는데, 이는 현대 한국 사회가 직면한 심각한 사회 문제와 대비를 이룬다.

참조

[1] 웹사이트 A fight to protect the dignity of Michelangelo's David raises questions about freedom of expression https://apnews.com/a[...] 2024-03-29
[2] 뉴스 Da Vinci's Been Dead for 500 Years. Who Gets to Profit from His Work? https://www.nytimes.[...] 2024-04-10
[3] 서적 建築家レオナルド・ダ・ヴィンチ:ルネッサンス期の理想都 中央公論新社 1984-08-01
[4] 서적 The Secret Language of the Renaissance
[5] 웹사이트 The Vitruvian man http://leonardodavin[...]
[6] 웹사이트 Da Vinci's Code http://witcombe.sbc.[...]
[7] 문서 長尾前掲書P83、P190
[8] 웹사이트 About.com — Vitruvian Man http://altreligion.a[...]
[9] 웹사이트 Bibliographical notice, no. 319. http://www.lib.roche[...]
[10] 웹사이트 http://www.amazon.co[...]
[11] 웹사이트 Apple – Accessibility https://www.apple.co[...]
[12] 웹사이트 「iD」のマークが新しくなります | ドコモの「iD」 https://id-credit.co[...]
[13] 웹사이트 The logo for the Linux distribution, Knoppix http://www.knopper.n[...]
[14] 웹사이트 Marvel crossover announcement with Vitruvian man poster http://www.marvel.co[...]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