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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류친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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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빌류친스크는 러시아 캄차카 지방에 위치한 도시로, 1968년 소비에트 연방 해군의 잠수함 기지 건설을 위해 리바치, 프리모르스키, 셀데바야 세 마을을 통합하여 소베츠키로 설립되었다. 1970년에는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50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가 1994년 인근 빌류치크 화산의 이름을 따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러시아 태평양 함대의 잠수함 기지가 위치하고 있으며, 어업과 어류 가공이 주요 산업이다. 1990년대에는 러시아 정교회 교회가 두 곳 건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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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류친스크
지도 정보
일반 정보
공식 이름빌류친스크
로마자 표기Vilyuchinsk
위치러시아 캄차카 지방
도시 상태 획득일1968년 10월 16일
행정 구역
연방 주체캄차카 지방
도시 관할 구역빌류친스크 지방 관할 도시
도시 округ 관할 구역빌류친스키 도시 округ
행정 중심지빌류친스키 도시 округ
시장알렉세이 소바
면적
면적20 km² (정보 필요)
인구
2010년 인구 조사22,905명
2002년 인구 조사24,166명
기타 정보
우편 번호684090–684093
전화 지역 번호41535
웹사이트빌류친스크 시 공식 웹사이트
빌류친스크
빌류친스크
빌류친스크 문장
빌류친스크 문장
빌류친스크 깃발
빌류친스크 깃발

2. 역사

1968년 10월 16일 소련 해군의 잠수함 기지와 제조 시설이 있던 세 마을(리바치, 프리모르스키, 셀데바)이 합병되면서 '''소베츠키'''(Советскийru)라는 마을이 들어섰다. 1970년 소련의 다른 폐쇄된 도시와 마찬가지로 인근에 있는 주요 도시 이름을 딴 암호명으로 명명되었고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50'''(Петропавловск-Камчатский-50ru)이라는 공식적인 명칭으로 1994년까지 불렸다. 1994년 도시 이름은 인근 빌류치크 화산의 이름을 따서 빌류친스크로 변경되었다. 1990년대에는 러시아 정교회성당이 두 곳 창건되었다.[1]

2. 1. 설립과 암호명

1968년 10월 16일 소련 해군의 잠수함 기지와 제조 시설이 있던 세 마을(리바치, 프리모르스키, 셀데바)이 합병되면서 '''소베츠키'''(Советскийru)라는 마을이 들어섰다. 1970년 소련의 다른 폐쇄된 도시와 마찬가지로 인근에 있는 주요 도시 이름을 딴 암호명으로 명명되었고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50'''(Петропавловск-Камчатский-50ru)이라는 공식적인 명칭으로 1994년까지 불렸다. 1994년 도시 이름은 인근 빌류치크 화산의 이름을 따서 빌류친스크로 변경되었다.

2. 2. 잠수함 기지

빌류친스크에 정박한 K-550 알렉산드르 넵스키


러시아 태평양 함대의 잠수함 기지가 빌류친스크에 있다.[8] 서울에서 빌류친스크까지는 2960 km 떨어져 있으며, 미국이 배치하려는 토마호크 미사일의 사거리는 2500 km이다. 일본에서는 2500 km 사거리 안에 빌류친스크가 들어온다.

핵전쟁은 물론 미국의 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처럼 도시의 민간인에게 핵공격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의 핵전쟁 교리는 아군의 핵기지를 조준하는 적군의 제1격에 대비해, 적군의 핵기지를 맞조준하여 제2격을 대기시키는 방식이다. 즉, 한국과 일본의 핵미사일 기지는 빌류친스크와 상호 맞조준을 한 상태를 유지하게 될 것이다.

러시아 태평양 함대에는 전략원잠 17척, 공격원잠 8척이 배치되어 있다.

;전략원잠 17척

  • K-550 알렉산드르 넵스키, 보레이급 잠수함 2번함
  • K-551 블라디미르 모노마흐, 보레이급 잠수함 3번함

;공격원잠 8척

1968년 10월 16일, 소련 해군에 물자를 공급하고 잠수함 건조 기지 역할을 했던 리바치, 프리모르스키, 셀데바 3개의 정착지가 통합되어 '''소베츠키'''(러시아어: Сове́тский)로 설립되었다. 1970년에는 소련의 다른 폐쇄 도시와 마찬가지로 인근 주요 도시를 기반으로 암호명이 부여되어 1994년까지 공식적으로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50'''으로 알려졌다. 1994년, 도시 이름은 인근 빌류치크 화산의 이름을 따서 빌류친스크로 변경되었다.

2. 3. 종교 시설

1990년대에 러시아 정교회 성당 두 곳이 건설되었으며, 이는 이 마을에 세워진 첫 번째 교회였다.[1]

3. 행정 및 지방 자치

행정 구역 틀 내에서 빌류친스크는 구와 동등한 지위를 가진 행정 단위인 '''지방 관할 도시'''로 통합되어 있다.[2] 지방 자치체로서 빌류친스크 지방 관할 도시는 '''빌류친스키 도시 구'''로 통합되어 있다.[3]

4. 지리

캄차카 반도 남부의 태평양 연안에 위치하며, 캄차카의 중심 도시인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로부터 아바차 만을 사이에 두고 남서쪽으로 직선 거리 20km 정도 떨어져 있다. 또 다른 주요 도시인 옐리조보 공항이 있는 옐리조보는 빌류친스크에서 북쪽으로 27km 떨어져 있다.

5. 경제

빌류친스크의 경제는 어업과 어류 가공 산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핵잠수함 건조와 더불어, 현지 선박 수리 산업은 1959년 말부터 발전하기 시작했다.[4]

빌류친스크를 구성하는 초기 정착지 중 하나인 르바치 교외에는 1938년 8월부터 태평양 함대 소속 잠수함 부대가 주둔하고 있다. 이 부대에는 아쿨라급, 오스카 II급, 델타 III급 등의 핵잠수함이 포함되어 있다.[4]

2003년 해군 기지 폐쇄 계획에도 불구하고, 기지는 계속 운영되고 있다. 2000년대 후반에는 주거 시설, 병원, 보육원 신축, 그리고 2007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이 직접 개장한 워터파크를 갖춘 스포츠 센터 건립 등 현대화가 진행되었다.[4]

6. 러시아 태평양 함대



러시아 태평양 함대의 잠수함 기지가 빌류친스크에 있으며, 1938년 8월부터 태평양 함대 소속 잠수함 부대가 주둔하고 있다.[8]

2019년 9월 5일, 푸틴 대통령은 블라디보스토크의 수상함 기지와 캄차카반도 빌류친스크의 전략핵잠수함 기지를 한국과 일본 등에 배치될 수 있는 미국의 중거리 미사일들이 겨냥하는 것에 대해 "심각한 일"이라고 말했다.[8] 서울에서 빌류친스크까지는 2960km 떨어져 있으며, 미국이 배치하려는 토마호크 미사일의 사거리는 2500km이다. 일본에서는 2500km 사거리 안에 빌류친스크가 들어온다.

핵전쟁은 도시의 민간인에게 핵공격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핵전쟁 교리는 아군의 핵기지를 조준하는 적군의 제1격에 대비해, 적군 핵기지를 맞조준하여 제2격을 대기시키는 방식이다. 즉, 한국과 일본의 핵미사일 기지는 빌류친스크와 상호 맞조준 상태를 유지하게 될 것이다.

2003년 재정난으로 해군 기지를 폐쇄하려는 계획에도 불구하고 기지는 계속 운영되고 있다. 2000년대 후반에는 신축 주거 건물, 병원, 보육원, 2007년 푸틴 대통령이 직접 개장한 워터파크가 있는 스포츠 센터가 들어서는 등 현대화되었다.[4]

현지 선박 수리 산업은 1959년 말부터 발전하기 시작했다.

6. 1. 전략원잠 (17척)


  • K-550 알렉산드르 넵스키 (보레이급 잠수함 2번함)[8]
  • K-551 블라디미르 모노마흐 (보레이급 잠수함 3번함)[8]

6. 2. 공격원잠 (8척)

러시아 태평양 함대는 공격원잠 8척을 배치하고 있다. 핵잠수함 건조 외에도, 빌류친스크의 경제는 주로 어업과 어류 가공에 의존하고 있다. 빌류친스크를 이루는 세 개의 초기 정착지 중 하나인 르바치 교외에는 1938년 8월부터 태평양 함대 소속 잠수함 부대가 주둔해 있다.[8]

참조

[1] 간행물 ru-pop-ref 2010Census
[2] 법률 Law #46
[3] 법률 Law #242
[4] 웹사이트 Media: Vilyuchinsk Base Cannot Accommodate New Borei Subs http://rusnavy.com/n[...] 2012-05-14
[5] 법률 Law #46
[6] 법률 Law #242
[7] 간행물 ru-pop-ref 2010Census
[8] 뉴스 "'한국·일본에 중거리 미사일 배치 검토' 美 발표 우려" SBS 20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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