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타마현 제10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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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이타마현 제10구는 일본 중의원 의원 선거구로, 히가시마쓰야마시, 사카도시, 쓰루가시마시, 히키군을 포함한다. 1994년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사이타마현 제2구에서 분할되어 설치되었으며,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자유민주당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1996년 제41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이후 자민당의 야마구치 야스아키가 4회 연속 당선되었으나, 2009년 제45회 총선거에서 민주당의 마츠자키 테츠히사에게 패했다. 이후 야마구치가 다시 당선되었지만, 2024년 제50회 총선거에서 입헌민주당의 사카모토 유노스케에게 패하며 야마구치 가문의 지역구 승리는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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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현 제10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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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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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 |
선거구명 | 사이타마현 제10구 |
원어명 | 埼玉県第10区 |
2. 지역
1994년 (헤이세이 6년) 공직선거법 개정 이후의 구역은 다음과 같다.[1][2]
3. 역사
1994년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라 구 사이타마 2구에서 분할되어 신설되었다. 중선거구제 시절부터 히가시마츠야마시를 기반으로 한 야마구치 로쿠로지와 야마구치 토시오 부자의 영향력이 강했던 곳으로,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해 자유민주당의 지지 기반이 두터운 지역으로 평가받았다.
1996년 제41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이후로는 자민당의 야마구치 야스아키와 미키 타케오 계열의 민주당 소속 마쓰자키 데쓰히사가 주요 경쟁자로 나섰다. 초기에는 야마구치가 연이어 승리하며 자민당의 우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2009년 제45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전국적인 민주당 약진 바람을 타고 마쓰자키가 처음으로 당선되어 자민당의 우세에 변화를 가져왔다. 이 선거에서 일본공산당은 구 사이타마 2구 시절부터 계속 후보를 내왔으나 처음으로 후보를 내지 않아 공산 공백구가 되었다.
이후 2012년 제46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부터는 다시 야마구치 야스아키가 의석을 되찾았으나, 2021년 제49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차남인 야마구치 스스무에게 지역구를 물려주었다. 스스무는 첫 선거에서 당선되었으나, 희망의 당을 거쳐 입헌민주당 소속이 된 사카모토 유노스케가 비례대표로 의석을 확보하며 경쟁 구도가 만들어졌다.
2024년 제50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자민당의 정치자금 스캔들 여파가 크게 작용했다. 결국 야마구치 스스무는 입헌민주당의 사카모토에게 패배하여 소선거구 첫 당선을 허용했고, 스스로는 비례대표 부활에도 실패하며 낙선했다. 이로써 오랫동안 자민당 강세 지역이었던 이곳에 변화가 생겼다.
3. 1. 역대 국회의원
1994년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신설된 이후, 오랫동안 자유민주당의 야마구치 야스아키가 의석을 차지하며 보수 강세 지역으로 분류되었다. 1996년 제41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부터 야마구치 야스아키와 민주당의 마쓰자키 데쓰히사가 경쟁했으며, 야마구치가 4회 연속 당선되었다.그러나 2009년 제45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전국적인 민주당 약진의 흐름 속에서 마쓰자키 데쓰히사가 처음으로 당선되어 변화를 가져왔다. 이후 2012년 제46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부터는 다시 야마구치 야스아키가 3회 연속 당선되었으나, 2021년 제49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아들인 야마구치 스스무에게 지역구를 물려주었다. 스스무는 첫 선거에서 당선되었지만, 입헌민주당의 사카모토 유노스케가 비례대표로 부활하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2024년 제50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자민당의 정치자금 파티 수입 뒷돈 문제가 큰 영향을 미쳐, 사카모토 유노스케가 스스무를 꺾고 소선거구에서 처음으로 당선되었다. 반면 스스무는 비례대표 부활에도 실패하며 낙선했다.
선거 | 연도 | 당선자 | 정당 |
---|---|---|---|
제41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 1996년 | 야마구치 야스아키 | 자유민주당 |
제42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0년 | ||
제43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3년 | ||
제44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5년 | ||
제45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9년 | 마쓰자키 데쓰히사 | 민주당 |
제46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2년 | 야마구치 야스아키 | 자유민주당 |
제47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4년 | ||
제48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7년 | ||
제49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21년 | 야마구치 스스무 | |
제50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24년 | 사카모토 유노스케 | 입헌민주당 |
4. 선거 결과
1994년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구 사이타마 2구가 분할되면서 신설된 선거구이다. 중선거구제 시절부터 히가시마츠야마시를 기반으로 한 야마구치 로쿠로지와 야마구치 토시오 부자의 영향력이 강했던 지역으로,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해 자유민주당(자민당)의 지지세가 두터운 곳으로 평가받았다.
1996년 제41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이후, 자민당의 야마구치 야스아키와 미키 타케오 계열의 민주당 소속 마츠자키 테츠히사가 주요 경쟁자로 부상했다. 초기 네 번의 선거(41회~44회)에서는 야마구치 야스아키가 연속으로 승리하며 자민당의 우위를 확인시켰다.
그러나 2009년 제45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전국적인 민주당 약진 분위기 속에서 마츠자키 테츠히사가 처음으로 지역구 의석을 확보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이 선거에서는 구 사이타마 2구 시절부터 꾸준히 후보를 내왔던 일본공산당이 처음으로 후보를 공천하지 않아 공산 공백구가 되기도 했다.
2012년 제46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부터는 야마구치 야스아키가 다시 의석을 탈환하여 연속 당선되었으나, 2021년 제49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를 앞두고는 정계를 은퇴하며 지역구를 차남인 야마구치 스스무에게 물려주었다. 스스무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첫 당선에 성공했지만, 희망의 당에서 입헌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겨 야권 단일 후보로 나선 사카모토 유노스케의 비례 부활까지 막지는 못했다.
2024년 제50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다시 한번 야마구치 스스무와 사카모토 유노스케의 맞대결이 성사되었다. 하지만 자민당의 정치자금 파티 수입의 뒷돈 문제가 큰 영향을 미쳐, 현직 의원이었던 스스무는 역풍을 이기지 못하고 사카모토에게 패배했다. 이로써 사카모토 유노스케는 소선거구에서 처음으로 당선되었고, 야마구치 스스무는 비례대표로도 부활하지 못하며 낙선했다.
4. 1. 2024년 제50회 총선거
(투표율: 53.37%, 이전 대비 4.82%p 감소)
4. 2. 2021년 제49회 총선거
제49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기존 의원인 야마구치 야스아키는 불출마하고, 지역구 기반을 차남인 야마구치 스스무에게 물려주었다. 선거 결과, 스스무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첫 당선되었지만, 희망의 당에서 입헌민주당으로 옮겨 야당 단일 후보가 된 사카모토 유노스케의 비례대표 부활을 막지는 못했다.정당 | 후보자 | 연령 | 신구 | 득표수 | 득표율 | 비고 | |
---|---|---|---|---|---|---|---|
자유민주당 | 야마구치 스스무 | 38 | 신인 | 96,153표 | 51.59% | 공명당 추천, 당선 | |
입헌민주당 | 사카모토 유노스케 | 66 | 전직 | 90,214표 | 48.41% | 비례 부활 | |
유효표 수 (계) | 186,367표 | ||||||
무효표 수 | 5,936표 | ||||||
투표 총수 | 192,303표 | ||||||
유권자 수 | 328,163명 | ||||||
투표율 | 58.19% |
4. 3. 2017년 제48회 총선거
제48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2017년 10월 22일 시행) 사이타마현 제10구의 유권자 수는 331,530명이었고, 투표율은 55.24%로 이전 선거 대비 0.50% 하락했다.후보자명 | 정당 | 신분 | 득표수 | 비고 |
---|---|---|---|---|
야마구치 야스아키 | 자유민주당 | 전 | 85,453 | 공명당 추천, 당선 |
사카모토 유노스케 | 희망의 당 | 전 | 66,106 | |
카키누마 하루키 | 일본 공산당 | 신 | 26,504 | |
계 | 178,063표 |
4. 4. 2014년 제47회 총선거
후보자명 | 연령 | 정당 | 신구 | 득표수 | 비고 |
---|---|---|---|---|---|
야마구치 야스아키 | 66 | 자유민주당 | 전 | 83,544표 | 공명당 추천, 당선 |
사카모토 유노스케 | 59 | 유신의 당 | 전 | 65,104표 | 비례 부활 |
이시이 유이치 | 63 | 일본 공산당 | 신 | 27,787표 | |
유권자 수 | 326,406명 | ||||
투표율 | 55.74% | (지난 선거 대비 5.48%p 감소) |
4. 5. 2012년 제46회 총선거
이전 제45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민주당의 마츠자키 테츠히사에게 패배했던 자유민주당의 야마구치 야스아키가 의석을 되찾았다.- 유권자 수: 327,555명
- 투표율: 61.22% (이전 회 대비 8.83% 감소)
후보자명 | 연령 | 소속 정당 | 신·전·원 | 득표수 | 추천 정당 | 비고 |
---|---|---|---|---|---|---|
야마구치 야스아키 | 64 | 자유민주당 | 원 | 85,846표 | 공명당 | 당선 |
사카모토 유노스케 | 57 | 일본 유신의 회 | 신 | 56,482표 | 비례대표 부활 | |
마츠자키 테츠히사 | 62 | 일본 미래의 당 | 전 | 20,863표 | 신당 다이치 | 비례대표 부활 |
유게 하야토 | 39 | 민주당 | 신 | 18,157표 | 비례대표 부활 | |
우메자와 에이지 | 63 | 일본 공산당 | 신 | 13,444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