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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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토 류지는 일본의 축구 심판이다. 2004년에 1급 심판으로 등록되었으며, J1, J2, J3 리그 및 리그컵, 천황배 등 국내 대회에서 주심을 맡았다. 또한, VAR 및 AVAR로도 활동했으며, AFC 아시안컵, FIFA U-17 월드컵, 올림픽 예선 등 다양한 국제 대회에서도 심판으로 활동했다. 2018년과 2022년에는 J리그 최우수 주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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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카와 도루는 일본의 전직 축구 선수이자 국제 축구 심판으로, 선수 은퇴 후 심판으로 활동하며 FIFA 월드컵에서 주심을 맡았고, 심판 은퇴 후에는 일본 축구 협회 이사 및 심판 위원장을 역임하며 후배 양성에 힘썼다. - 일본의 축구 심판 - 니시무라 유이치
니시무라 유이치는 일본의 축구 심판으로, J리그와 국제 경기에서 활동하며 2010년 FIFA 월드컵 주심, 클럽 월드컵 결승전, AFC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심판 등을 맡았고, 2014년 FIFA 월드컵 개막전 주심을 맡았으나 판정 논란이 있었으며, 2024년부터 JFA 심판 매니저로 활동할 예정이다. - 2016년 하계 올림픽 축구 심판 - 말랑 디에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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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망 튀르팽은 2010년 FIFA 국제 심판으로 등록된 후 UEFA 유로파리그, FIFA 월드컵 등 주요 국제 경기에서 심판을 맡아왔으며, 2016년 프랑스 축구 연맹으로부터 최고의 심판으로 선정되고 UEFA 유로파리그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주심을 맡는 등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프랑스 축구 심판이다. - 2018년 FIFA 월드컵 심판 - 재니 시카즈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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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류지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류지 사토 |
원어 이름 | 佐藤 隆治 |
로마자 표기 | Satō Ryūji |
출생일 | 1977년 4월 16일 |
출생지 |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
국적 | 일본 |
직업 | 축구 심판 |
심판 경력 | |
J리그 | 2007년-2022년 |
국제 심판 | 2009년-2022년 |
FIFA 등록 | 2009년-2022년 |
기타 | |
관련 정보 | 일본 축구 협회 (JFA) 심판 매니저 |
강연 | 아이치 토호 대학에서 강연 |
2. 경력
초등학교 시절부터 축구를 시작하여 아이치현립 이치노미야 고등학교와 쓰쿠바 대학 시절까지 선수로 활동했으나, 현역에서 은퇴하고 고향에서 고등학교 교사로 일했다. 교사 시절 지도에 도움이 되도록 지역 협회 주관 시합의 심판을 볼 수 있는 2급 심판 자격을 취득했다. 2002년 고향 아이치현에서 열린 가미카와 토루의 강연을 듣고 프로 심판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다.[12]
비교적 늦은 나이에 심판을 목표로 했지만, 2004년 일본 축구 협회(JFA)가 개설한 심판 양성 기관 '레퍼리 칼리지'를 수료하고 같은 해 12월 1급 심판 자격을 취득했다. 2007년에는 J2리그 주심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같은 해 8월에는 J1리그 담당으로 승격되었다. 2008 시즌 이후로는 주로 J1 경기 주심을 담당하고 있다.
2009년에는 국제 주심으로 등록되었고, 같은 해 1월 카타르에서 열린 '카타르 국제 U-20 대회' 개막전 주심으로 발탁되는 등 아시아 축구 연맹(AFC) 소속 젊은 심판으로 기대를 받았다.[13] 2009년부터 프로 심판(과거 스페셜 레퍼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0년 7월에는 일본 축구 협회와 잉글랜드 축구 협회의 교류 프로그램 일환으로 토조 죠와 함께 잉글랜드에 파견되었다.[14]
부심 사가라 토루, 야마우치 히로시와 함께 2018 FIFA 월드컵 및 FIFA 클럽 월드컵 2018 담당 심판으로 선출되었으나, 월드컵 본선에서는 주심 배정 없이 조별 리그 4경기에서 제4심을 맡았다. 2018년 9월 23일, J1 23라운드 우라와 레즈 대 비셀 고베 경기에서 역대 10번째로 J1 통산 주심 200경기를 달성했으며,[15] 같은 해 최우수 주심상을 처음으로 수상했다.[16]
2019년 AFC 아시안컵 2019에 이다 쥰페이, 키무라 히로유키, 야마우치 히로시, 미하라 쥰과 함께 선발되어 조별 리그 2경기, 16강 1경기, 8강 1경기를 담당했다. 2021년 3월 26일 도쿄 스타디움에서 열린 U-24 일본 대표팀과 U-24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친선 경기에서는 일본 대표팀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야마우치 히로시, 미하라 쥰, 키무라 히로유키와 함께 일본인 심판진이 경기를 운영했다.
2022년에는 천황배 JFA 제102회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결승전(반포레 고후 대 산프레체 히로시마) 주심을 맡아 개인 통산 두 번째 천황배 결승 주심을 기록했으며, 같은 해 다시 최우수 주심상을 수상했다. 2022년 12월 15일, 일본 축구 협회는 사토 류지가 국제 부심 야마우치 히로시와 함께 2022 시즌을 끝으로 톱 리그 담당 심판에서 은퇴한다고 발표했다.[17]
2. 1. J리그 및 국내 대회
- 1급 심판원 등록: 2004년 12월[18]
- J1리그 첫 주심: 2007년 8월 29일 오미야 아르디자 대 가시와 레이솔전 (사이타마 시 우라와 코마바 스타디움)
- J2리그 첫 주심: 2007년 3월 17일 미토 홀리호크 대 더스파 군마전 (가사마쓰 운동공원 육상경기장)
- J3리그 첫 주심: 2016년 5월 22일 감바 오사카 U-23 대 SC 사가미하라전 (만박 기념 경기장)
- J리그컵 첫 주심: 2008년 3월 23일 오미야 아르디자 대 요코하마 F. 마리노스전 (NACK5 스타디움 오미야)
연도 | J1 | J2 | J3 | 리그컵 | 천황배 | |||||
---|---|---|---|---|---|---|---|---|---|---|
주심 | 부심 | 주심 | 부심 | 주심 | 부심 | 주심 | 부심 | 주심 | 부심 | |
2005 | - | - | - | - | - | - | - | - | 0 | 1 |
2006 | - | - | - | - | - | - | - | - | 1 | 0 |
2007 | 3 | 0 | 14 | 0 | - | - | 0 | 0 | 2 | 0 |
2008 | 19 | 0 | 3 | 0 | - | - | 3 | 0 | 2 | 0 |
2009 | 19 | 0 | 10 | 0 | - | - | 4 | 0 | 2 | 0 |
2010 | 18 | 0 | 9 | 0 | - | - | 2 | 0 | 4 | 0 |
2011 | 19 | 0 | 7 | 0 | - | - | 1 | 0 | 1 | 0 |
2012 | 14 | 0 | 14 | 0 | - | - | 4 | 0 | 4 | 0 |
2013 | 21 | 0 | 12 | 0 | - | - | 4 | 0 | 1 | 0 |
2014 | 18 | 0 | 9 | 0 | 0 | 0 | 1 | 0 | 3 | 0 |
2015 | 16 | 0 | 11 | 0 | 0 | 0 | 2 | 0 | 2 | 0 |
2016 | 21 | 0 | 6 | 0 | 2 | 0 | 1 | 0 | 2 | 0 |
2017 | 17 | 0 | 7 | 0 | 0 | 0 | 4 | 0 | 2 | 0 |
2018 | 20 | 0 | 5 | 0 | 0 | 0 | 5 | 0 | 0 | 0 |
2019 | 21 | 0 | 5 | 0 | 0 | 0 | 3 | 0 | 3 | 0 |
2020 | 22 | 0 | 5 | 0 | 0 | 0 | 3 | 0 | 1 | 0 |
2021 | 10 | 0 | 1 | 0 | 0 | 0 | 1 | 0 | 0 | 0 |
2022 | 18 | 0 | 4 | 0 | 0 | 0 | 1 | 0 | 2 | 0 |
통산 | 276 | 0 | 122 | 0 | 2 | 0 | 39 | 0 | 32 | 1 |
- VAR, AVAR, AAR(추가 부심)
연도 | VAR | AVAR | AAR |
---|---|---|---|
2016 | - | - | 2 |
2017 | - | - | 0 |
2018 | - | - | 1 |
2019 | 2 | 0 | 0 |
2020 | 1 | 0 | - |
2021 | 10 | 2 | - |
통산 | 13 | 2 | 3 |
- 일본 풋볼 리그(JFL)
연도 | 주심 | 부심 |
---|---|---|
2003 | 0 | 2 |
2004 | 0 | 1 |
2005 | 3 | 3 |
2006 | 4 | 0 |
2007 | 1 | 0 |
통산 | 8 | 6 |
- 기타 국내 공식전
- * 전일본 대학 축구 선수권 (2009)
- * 전국 고등학교 축구 선수권 (2010)
- * J1 승격 플레이오프 (2013, 2015)
- * 후지 제록스 슈퍼컵 (2014)
- * J리그 챔피언십 (2016)
개최 연월일 | 대회 | 대진 카드 | 결과 | 경기장 | 담당 | |
---|---|---|---|---|---|---|
2009년 1월 1일 | 제88회 천황배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결승 | 감바 오사카 | 가시와 레이솔 | 1-0 | 국립 경기장 | 제4심 |
2009년 2월 28일 | FUJI XEROX SUPER CUP 2009 | 가시마 앤틀러스 | 감바 오사카 | 3-0 | 국립 경기장 | 제4심 |
2010년 1월 1일 | 제89회 천황배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결승 | 감바 오사카 | 나고야 그램퍼스 | 4-1 | 국립 경기장 | 제4심 |
2010년 1월 6일 | 제58회 전일본 대학 축구 선수권 대회 결승 | 메이지 대학 | 후쿠오카 대학 | 2-1 | 국립 경기장 | 주심 |
2011년 1월 10일 | 제89회 전국 고등학교 축구 선수권 대회 결승 | 구미야마 | 다키가와 제2 고등학교 | 3-5 | 국립 경기장 | 주심 |
2014년 1월 1일 | 제93회 천황배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결승 | 요코하마 F. 마리노스 | 산프레체 히로시마 | 2-0 | 국립 경기장 | 제4심 |
2014년 2월 22일 | FUJI XEROX SUPER CUP 2014 | 산프레체 히로시마 | 요코하마 F. 마리노스 | 2-0 | 국립 경기장 | 주심 |
2014년 12월 13일 | 제94회 천황배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결승 | 감바 오사카 | 몬테디오 야마가타 | 3-1 | 닛산 스타디움 | 주심 |
2016년 10월 15일 | 2016년 J리그컵 결승 | 감바 오사카 | 우라와 레즈 | 1-1 (PK 4-5) |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 | 주심 |
2016년 11월 26일 | AFC 챔피언스 리그 2016 결승 2차전 | 알아인 | 전북 현대 모터스 | 1-1 |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 | 주심 |
2016년 12월 3일 | J리그 챔피언십 2016 결승 2차전 | 우라와 레즈 | 가시마 앤틀러스 | 1-2 |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 | 주심 |
2019년 10월 26일 | 2019년 J리그컵 결승 | 홋카이도 콘사돌레 삿포로 | 가와사키 프론탈레 | 3-3 (PK 4-5) |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 | VAR |
2020년 1월 1일 | 천황배 JFA 제99회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결승 | 비셀 고베 | 가시마 앤틀러스 | 2-0 | 국립 경기장 | 주심 |
2022년 10월 16일 | 천황배 JFA 제102회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결승 | 반포레 고후 | 산프레체 히로시마 | 1-1 (PK 5-4) | 닛산 스타디움 | 주심 |
2. 2. 국제 대회
'''2015년 AFC 아시안컵''''''2017년 FIFA U-17 월드컵'''
'''2019년 AFC 아시안컵'''
날짜 | 경기 | 장소 | 라운드 |
---|---|---|---|
2019년 1월 7일 | 이란 – 예멘 | 아부다비 | 조별 리그 |
2019년 1월 14일 | 아랍에미리트 – 태국 | 알아인 | 조별 리그 |
2019년 1월 22일 | 대한민국 – 바레인 | 두바이 | 16강전 |
2019년 1월 25일 | 아랍에미리트 – 오스트레일리아 | 알아인 | 8강전 |
'''AFC 챔피언스리그 개인 성적'''
연도 | AFC 챔피언스리그 | ACL 예선 | ||
---|---|---|---|---|
주심 | 부심 | 주심 | 부심 | |
2012 | 4 | 0 | 0 | 0 |
2013 | 4 | 0 | 0 | 0 |
2014 | 4 | 0 | 1 | 0 |
2015 | 4 | 0 | 1 | 0 |
2016 | 5 | 0 | 0 | 0 |
2017 | 4 | 0 | 0 | 0 |
2018 | 3 | 0 | 0 | 0 |
2019 | 4 | 0 | 1 | 0 |
2020 | 1 | 0 | 0 | 0 |
통산 | 33 | 0 | 3 | 0 |
'''기타 국제 경기'''
- EAFF E-1 풋볼 챔피언십 (2010)
- AFC U-19 아시안컵 (2014)
- FIFA U-20 월드컵 (2015)
-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2016)
-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2016, 2017)
- AFC U-23 아시안컵 (2016, 2018, 2020)
- FIFA 클럽 월드컵 (2018)
3. 주요 경기 및 판정 논란
사토 류지는 심판 경력 동안 여러 차례 중요한 경기에서 판정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일본 J1리그에서는 2013년 우라와 레즈와 가시마 앤틀러스의 경기에서 발생한 오프사이드 오심[19][20], 2015년 알비렉스 니가타와 베갈타 센다이 경기에서 동료 선수에게 경고를 준 이례적인 판정[21][22], 2019년 사간 도스와 FC 도쿄 경기에서의 복합적인 오심[23] 등이 논란이 되었다.
국제 대회에서는 특히 2022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의 B조 경기에서 그의 판정이 큰 논란을 일으켰다. 이 경기에서 사토는 말레이시아 선수에게 퇴장을 명령하고 베트남에게 논란의 소지가 있는 페널티킥을 부여했으며, 베트남 선수의 유사한 반칙은 간과했다는 비판을 받았다.[3][4] 이 판정에 대해 말레이시아 축구 협회(FAM)는 동남아시아 축구 연맹(AFF)에 공식적으로 항의하며 사토 심판의 편파성을 문제 삼았고[5][6], 향후 말레이시아 관련 경기에 배정하지 말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7] 다만 사토는 이 논란 이전에 이미 2022년을 끝으로 은퇴할 계획임을 발표한 상태였다.[8][9]
3. 1. 2013년 J1 11라운드 우라와 레즈 - 가시마 앤틀러스
2013년 5월 11일에 열린 J1 리그 디비전 1 11라운드 우라와 레즈와 가시마 앤틀러스의 경기(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논란의 판정이 있었다. 경기 78분, 우라와의 고로키 신조가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하여 득점했다. 그러나 고로키의 위치가 오프사이드였다고 주장하며 가시마 선수들이 강하게 항의했다. 경기 후 가시마의 토니뉴 세레조 감독 역시 부심의 판정을 포함하여 해당 판정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19]경기 3일 뒤인 5월 14일, 당시 심판위원장이었던 가미카와 토오루는 해당 장면에 대해 "득점으로 인정되어서는 안 되는 플레이였다"고 언급하며 오심이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20]
사토 류지 본인은 이 경기를 자신의 판정 실수 때문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로 꼽았다. 그는 이 판정 논란 직후 해외 파견 중에도 해당 장면이 계속 머릿속을 맴돌았다고 밝혔다. 일본 귀국 후 다시 J리그 경기에 배정되었을 때, 그는 판정에 대한 두려움과 싸우면서도 팬들과 선수들의 비난 속에서 정신적으로 무너지지 않고 버텨냈다고 회고했다.[12]
3. 2. 2015년 J1 1st 12라운드 알비렉스 니가타 - 베갈타 센다이
2015년 5월 16일에 열린 이 경기 후반 38분, 센다이의 롯탄 유지가 동료 모기 슌스케에게 주의를 주는 과정에서 소동이 일어났다. 이 상황에서 사토 류지 주심은 롯탄에게 비신사적인 행위를 이유로 경고를 주었다. 동료 선수에 대한 행위로 경고가 주어진 것은 이례적인 경우로 여겨져 주목받았다.[21] 일본 축구 협회 전 심판위원장 마쓰자키 야스히로는 이 판정에 대해 "동료에 대한 행위로 경고를 준 경우는 J리그에서 기억이 없다"고 언급하면서도, 상대 선수뿐만 아니라 동료, 광고판, 관중 등에 대한 비신사적인 행위 역시 경고 또는 퇴장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22]3. 3. 2019년 J1 28라운드 사간 도스 - FC 도쿄
2019년 10월 5일 에키마에 후도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간 도스와 FC 도쿄의 경기였다.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추가 시간 90+5분, 도스의 카나이 코시가 골을 넣어 2-1 역전승을 거두는 결승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 득점 장면에서 여러 반칙이 간과되었다는 지적이 나왔다.상황은 다카하시 히데토의 헤딩 패스에서 시작되었다. 이때 도요다 요헤이는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지만 득점 기회에 관여한 것으로 보였다. 또한 도요다는 핸드볼 반칙을 범한 것으로 의심되었고, 최종적으로 득점한 카나이 코시 역시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결과적으로 오프사이드 두 번과 핸드볼 반칙 한 번, 총 세 가지의 반칙 가능성이 있었으나 주심 사토 류지는 이를 모두 인정하지 않았다.
이 판정 논란은 스포츠 중계 서비스 DAZN의 'J리그 저지 리플레이' 프로그램에서 다루어졌다.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 JFA 심판위원회의 레이먼드 올리버 부위원장은 문제의 장면을 상세히 분석하며, 세 가지 반칙이 모두 간과되었다고 설명했다.[23]
3. 4. 2022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말레이시아 - 베트남
2022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의 B조 경기 중 논란이 발생했다. 사토 류지 심판은 말레이시아의 아잠 아즈미와 베트남의 도안 반 하우가 페널티 박스 밖에서 충돌한 후, 아잠 아즈미에게 퇴장을 명령하고 베트남에게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이 판정은 많은 논란을 낳았는데, 특히 사토 심판이 도안 반 하우가 아잠 아즈미에게 저지른 유사한 반칙은 문제 삼지 않았기 때문이다.[3][4]이에 말레이시아 축구 협회(FAM)는 사토 심판의 "편파적인 심판 행위"에 대해 동남아시아 축구 연맹(AFF)에 공식적으로 항의했다. FAM은 이전 2022 FIFA 월드컵 예선 당시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의 경기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5][6] FAM은 항의 서한을 통해 앞으로 사토 심판이 말레이시아와 관련된 경기에 배정되지 않기를 요청했다.[7] 그러나 이러한 논란이 불거지기 전, 사토 심판은 이미 2022년 말에 은퇴를 발표하며 2022년이 자신의 심판 경력 마지막 해가 될 것이라고 밝힌 상태였다.[8][9]
2023년 1월 3일, AFF는 FAM의 항의에 대한 답변으로 아잠 아즈미에게 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 이로 인해 아잠 아즈미는 싱가포르와의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와 태국과의 준결승 1차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 또한 아잠 아즈미는 30일 이내에 1000USD의 벌금을 납부해야 했으며, 이 결정에 대해서는 항소할 수 없었다.[10]
4. 수상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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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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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Aの知っトク!】Jリーグ担当審判員の舞台裏~佐藤隆治JFA審判マネジャ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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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alaysia fall to Vietnam in controversial AFF Cup m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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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AFF Cup: Japanese referee draws ire of Malaysians after controversial red for defender in Vietnam clash
https://www.malaymai[...]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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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alaysia file complaint against Japanese refe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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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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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alaysia Sudah Dua Kali Bermasalah dengan Wasit Ryuji S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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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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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FAM pangkah terus khidmat Ryuji S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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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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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AFF Cup 2022: Trọng tài bắt chính trận Việt Nam - Malaysia nghỉ hư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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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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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Trọng tài bắt chính trận Việt Nam - Malaysia giải nghệ
https://doisongvietn[...]
2022-12-31
[10]
뉴스
Azam Azmi hit with a two-match suspension, fine
https://www.nst.com.[...]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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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ッカー国際主審の佐藤隆治さんが愛知東邦大で講義「夢に向かって自分自身を磨いて」と熱いエー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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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編】プロフェショナルレフェリー佐藤 隆治しか知らない世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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審判交流で佐藤、東城氏がイングランド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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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明治安田生命J1リーグ 第27節 Jリーグ担当審判員 佐藤隆治氏 J1通算主審担当200試合達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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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EAGUE.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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各賞発表のお知らせ!! フェアプレー賞高円宮杯はセレッソ大阪が初受賞! フェアプレー賞は史上最多クラブが受賞!【Jリー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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佐藤隆治審判員・山内宏志審判員が今シーズンでトップリーグ担当審判員から勇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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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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判定に不満のトニーニョ・セレーゾ監督「見応えのある試合が台無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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興梠ゴールは「オフサイド」 日本協会審判委が誤審認める、判定は変わら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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仙台GK六反、味方注意で反抗され一悶着→イエロ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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味方への行為で警告「Jでは記憶ない」前審判委員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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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웹사이트
【鳥栖 – FC東京】疑惑の決勝点は「3つの誤審」が起き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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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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