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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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산조는 전라도, 충청도, 경기도 남부 지역의 민속악인들이 연주하던 전통 기악 독주곡이다. 김창조가 가야금 산조를 처음 창제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거문고 산조는 백낙준, 대금 산조는 박종기, 해금 산조는 지용구, 피리 산조는 최응래가 명인으로 전해진다. 산조는 느린 진양조 장단으로 시작하여 점차 빨라지는 구성을 가지며, 연주자의 즉흥적인 변주가 가능하다. 장단으로는 진양, 중모리, 중중모리, 휘모리 등이 사용되며, 조는 우조, 평조, 계면조 등이 쓰인다. 산조에 사용되는 악기로는 피리, 대금, 가야금, 아쟁, 해금, 장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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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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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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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종류 | 기악 |
지역 | 대한민국 |
창시 시기 | 19세기 말 |
관련 문화재 | 중요무형문화재 |
지정 번호 | 제23호 |
특징 | |
악기 | 가야금 거문고 대금 피리 해금 |
반주 악기 | 장구 |
음악 형식 |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
특징 | 즉흥성과 다양성이 특징인 한국 전통 기악 독주곡 |
역사 | |
기원 | 판소리에서 파생 |
창시자 (일반적 견해) | 김창조 |
종류 | |
가야금 산조 | 김죽파류 가야금 산조 강태홍류 가야금 산조 최옥산류 가야금 산조 김윤덕류 가야금 산조 박상근류 가야금 산조 |
거문고 산조 | 신쾌동류 거문고 산조 한갑득류 거문고 산조 |
대금 산조 | 박종기류 대금 산조 강백천류 대금 산조 원장현류 대금 산조 |
해금 산조 | 지영희류 해금 산조 |
피리 산조 | 서용석류 피리 산조 |
2. 역사
산조는 전라도를 비롯하여 충청도, 경기도 남부의 민속악인들이 주로 연주하던 것으로, 과거의 연주가들은 대부분 이 지역 출신이었다. 따라서 산조 또한 이 지역에서 발생했다고 본다. 이 지역에서는 예로부터 이 지역의 무속음악과 관련 있는 시나위 혹은 심방곡(心房曲·神房曲)과 그 밖에 봉장취 같은 기악합주곡이 연주되었다. 이것들이 독주 악기로 연주되면서 기교가 확대되었고, 판소리의 가락을 도입하면서 산조의 틀이 잡힌 것으로 보인다.
산조의 구성은 연주자, 악기, 시간에 따라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산조는 느린 진양조 장단으로 시작하여 점점 빨라지며 단모리 장단과 같은 매우 빠른 리듬으로 끝나 청중에게 흥미를 유발한다. 느린 리듬으로 시작하여 청중은 점차 노래의 멜로디에 빠져들 수 있다.[1] 산조는 연주자의 다양한 면모를 표현하며, 고정된 음악이 아니라 독창적인 변주를 통해 새로운 음악을 만들 수 있어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무한한 멜로디를 가지고 있다.[1]
지금 전해지는 산조 명인 중 가장 오래된 인물은 김창조(金昌祖)로, 그는 조선 고종 때 가야금 산조를 처음 창제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오늘날과 같은 틀이 잡히기 전의 유사 산조는 김창조 이전에도 있었고, 김창조는 산조의 틀을 짜서 세운 것으로 보인다. 거문고 산조는 백낙준(白樂俊)이 창제했다고 전해지고, 대금 산조는 박종기(朴鍾基), 해금 산조는 지용구(池龍九), 피리 산조는 최응래(崔應來)가 가장 오래된 명인으로 전해진다. 아쟁 산조는 광복 후 한일섭(韓一燮)이 짠 것이다.
3. 구성
3. 1. 장단
산조 장단으로는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휘모리가 쓰이나, 유파(流)에 따라 장단의 구성이 다른 것도 있다. 박상근류 가야금 산조, 지용구류 해금 산조에는 굿거리 장단이, 백낙준의 거문고 산조에는 엇모리 장단이 쓰인다. 또한, 자진모리를 늦은자진모리와 자진모리로, 휘모리를 휘모리와 단모리(세산조)로 세분하기도 한다.[1]
일반적으로 산조는 느린 진양조 장단으로 시작하여 점점 빨라지며 단모리 장단과 같은 매우 빠른 리듬으로 끝나 청중의 흥미를 유발한다.[1]
3. 2. 조
산조에서 조는 판소리에서 쓰이는 용어를 그대로 쓴다. 산조에 쓰이는 조는 우조, 평조, 계면조, 경드름(京調), 강산제, 설렁제(덜렁제, 드렁조)가 있는데, 이들 중 어떤 것은 선법(旋法)을, 어떤 것은 선율형을 뜻한다.
4. 산조 악기
산조에 사용되는 악기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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