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랑진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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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삼랑진철교(三浪津鐵橋)는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과 김해시 생림면을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여러 차례 건설되었으며, 현재 사용되는 다리와 과거에 사용되었던 다리가 공존합니다.
1. 현재의 삼랑진철교 (3대 낙동강철교):
- 2010년 경전선 복선 전철화 사업으로 새로 건설된 철교입니다. (2023-12-26)
- 기존 철교 서쪽에 위치하며, 경전선 KTX를 포함한 열차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2013-01-07)
2. 과거의 삼랑진철교 (2대 낙동강철교):
- 1962년 12월 22일에 준공된 트러스형 단선 철교입니다. (2013-01-07)
- 길이 996.6m로, 개통 당시 한강철교에 이어 한국에서 두 번째로 긴 철교였습니다. (2013-01-07)
- 2009년까지 경전선 열차가 운행되었으나, 새 철교(현재의 삼랑진철교)가 개통되면서 폐선되었습니다.
- 현재는 김해시에서 레일바이크 관광 상품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2013-01-07, 2024-07-17)
3. 최초의 삼랑진철교 (1대 낙동강철교, 현 삼랑진 인도교/콰이강의 다리):
- 1905년 5월 25일에 준공된, 가장 오래된 낙동강 철교입니다. (2013-01-07)
- 경전선 개통과 함께 삼랑진과 마산포를 연결하는 철도 일부로 건설되었습니다.
- 1962년까지 철교로 사용되다가 수명이 다해 일반 차량이 통행하는 다리로 변경되었습니다. (2013-01-07)
- 현재는 '삼랑진 인도교' 또는 '삼랑진 콰이강의 다리'라고 불립니다. (2021-03-05)
- 다리 폭이 4.3m로 좁아 차량 두 대가 동시에 지나가기 어렵습니다. (2013-01-07)
- 안전을 위해 총 중량 3.3t 이상 차량의 통행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2013-01-07)
- 2011년 신삼랑진교(차도)가 개통된 후에는 소형차, 자전거, 도보 이용자 위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삼랑진철교는 한국 근현대사의 중요한 교통로였으며, 현재는 역사적 가치를 지닌 관광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 삼랑진철교 | |
|---|---|
| 삼랑진철교 | |
 | |
| 위치 | |
| 국가 | 대한민국 |
| 지역 |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
| 강 | 밀양강 |
| 노선 정보 | |
| 노선 | 경부선 |
| 기점 | 삼랑진역 |
| 종점 | 낙동강역 |
| 이전 역 | 삼랑진역 |
| 다음 역 | 낙동강역 |
| 구조 | |
| 형식 | 철교 |
| 총 길이 | 640m |
| 개통 | 190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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