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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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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일교회는 1954년 서울특별시 용산구 갈월동에서 첫 예배를 시작하여 창립된 교회이다. 한병혁, 김영규 목사를 거쳐 전병욱 목사 재임 시절 교세가 크게 성장하여 숙명여자대학교 대강당을 사용하기도 했다. 2012년 송태근 목사가 담임목사로 부임하였으며, '선교하는 교회',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교회', '세상의 이웃이 되는 교회'를 비전으로 삼고 선교와 구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병욱 목사의 성범죄 논란, 세월호 관련 행사 개최, 신배호 콘서트 개최 등과 관련된 논란이 있었다.

2. 역사

1954년 3월 1일 창립된 삼일교회는 초대 한병혁 목사, 2대 김영규 목사를 거쳐[1][2] 1993년 전병욱 목사가 부임하면서 교인 수가 크게 증가했다. 1999년부터 숙명여자대학교 대강당을 빌려 예배를 드릴 정도로 성장했으나, 2009년 계약 만료로 중단되었다.[3][4] 2012년 송태근 목사가 부임하여 현재까지 삼일교회를 이끌고 있다.

2. 1. 설립 초기 (1954~1993)

1954년 2월 28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갈월동에서 첫 예배를 드렸고, 3월 1일 창립예배를 드렸다. 같은 해 5월 현재의 용산구 청파동으로 교회 건물을 이전했다. 1955년 12월 한병혁이 초대 위임 목사로 부임했다. 1976년 7월 16일 김영규가 2대 위임 목사로 부임했다.[1][2]

2. 2. 전병욱 목사 재임 시절 (1993~2010)

전병욱이 1993년 12월 25일 삼일교회 3대 위임 목사로 부임하였다. 당시 80명 수준이던 예배 참석자 수는 전병욱 목사 부임 이후 15년 만에 200배로 증가했다. 2008년 10월 기준으로 출석 신도 수는 1만 6천 명이었으나, 교역자는 12명, 장로는 7명에 불과했다.[1]

삼일교회 본당만으로는 참석자들을 수용하기 어려워지자, 1999년 3월부터 인근 숙명여자대학교 대강당을 빌려 주일예배를 진행했다. 이후 교회 건물을 신축 및 매입하여(B, C관) 수용 능력을 늘렸다. 그러나 숙명여자대학교 측과의 임대 계약 만료로 2009년 3월 말 대강당 예배는 종료되었다. 대학교 측은 학생들의 소음 문제 등을 이유로 대강당 계약을 만료했다.[3][4]

2. 3. 송태근 목사 재임 이후 (2012~)

2012년 5월 27일, 삼일교회 당회는 임시 당회를 열어 강남교회 송태근 목사를 새 담임목사 최종 후보로 선임했다. 6월 3일 전 교인에게 청빙 사실을 공지하고, 6월 10일 공동의회를 열어 청빙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세례 교인 의결 정족수인 3분의 2 찬성으로 당회는 평양노회에 청빙 허락 청원을 보내 송태근 목사를 담임목사로 확정했다.[1]

3. 주요 활동

삼일교회는 '선교하는 교회',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교회', '세상의 이웃이 되는 교회'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헌금의 절반 이상을 선교와 구제 비용으로 사용하며, 서울역 사랑부를 통해 노숙인을 위한 급식 및 주거 지원을 제공한다. 대한민국에서 청년 성도 비중이 가장 높은 교회로 알려져 있으며, 경기도 남양주시에 삼일기도원을 운영하고 있다.

3. 1. 선교 및 구제 활동

삼일교회는 '선교하는 교회',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교회', '세상의 이웃이 되는 교회'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헌금의 절반 이상을 선교와 구제 비용으로 사용한다고 밝히고 있다.

서울역 사랑부를 통해 노숙인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매주 화요일에는 도시락을 나누고 매일 아침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일부 노숙인에게는 고시원 건물을 매입하여 주거 공간으로 제공하기도 한다.

3. 2. 청년 사역

대한민국에서 청년 성도 비중이 가장 높은 교회로 알려져 있다.

3. 3. 삼일기도원 운영

경기도 남양주에 삼일기도원을 운영하고 있다.

4. 논란 및 사건

삼일교회와 관련하여 여러 논란 및 사건이 있었다. 전병욱 목사의 성추행 및 성폭행 의혹과 이에 대한 고소[5], 세월호 유가족들로 구성된 416합창단의 음악회 개최에 대한 항의 전화[6], 여자친구 감금 및 폭행으로 미국에서 재판 중인 신배호(활동명 로키신)가 기획한 콘서트의 삼일교회 개최[7] 등이 대표적이다.

4. 1. 전병욱 목사 성범죄 논란

전병욱 목사는 성추행 및 성폭행 의혹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기한 신자들을 가해자로 고소하였다.[5]

4. 2. 세월호 관련 행사 개최 논란

세월호 유가족으로 구성된 416합창단과 송정미, 홍순관 등 크리스천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는 '세월호를 기억하는 음악회 - 세 번째 봄, 열일곱의 노래'를 삼일교회에서 개최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정치적인 행사를 왜 하느냐"는 등의 항의 전화가 교회에 쏟아졌다. 그러나 기독교 신문인 국민일보는 "예수라면 어떻게 했을까"라며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 12:15)라는 말씀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일침했다.[6]

4. 3. 신배호 콘서트 개최 논란

여자친구 감금 및 폭행으로 3차례에 걸쳐 체포되었으며 현재 미국에서 재판 중에 있는 신배호(활동명 로키신, 바비 신)가 2011년 한국에서 총괄기획하여 진행한 '원보이스 워십 콘서트'의 장소가 삼일교회 B관이었다[7]. 이에 신배호와 삼일교회의 관계가 초미의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

참조

[1] 웹인용 삼일교회 - 교회연혁 https://web.archive.[...] 삼일교회 2009-04-25
[2] 웹인용 교회 사명 충실하니 성장은 절로 http://www.donga.com[...] 동아일보 2009-04-25
[3] 웹인용 삼일교회 강당 대관 종료 http://news.sookmyun[...] 숙대신보 2009-04-25
[4] 웹인용 삼일교회‘숙명여대 강당 예배’3월말 종료 http://christiantoda[...] 삼일교회 2009-04-25
[5] 웹인용 삼일교회, '성추행 아닌 성폭행' 문제 제기한 신자 고소 "피해자 꽃뱀 만들고 목사만 보호하는 게 교계의 관습" http://www.hani.co.k[...] 한겨레 2014-04-22
[6] 웹인용 [미션톡!] 세월호 콘서트 교회에 항의…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을까 http://m.kmib.co.kr/[...] 2020-02-18
[7] 웹인용 신배호(로키신, 신씨) 누구? 그것이 알고싶다(그알) 등장 https://news.naver.c[...] 202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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