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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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상한론은 중국 후한 시대 장중경이 저술한 의학서로, 전염병과 유행병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발병 원인, 임상 증상, 치료 과정을 종합적으로 논술했다. 상한론은 수많은 판본과 이본을 거쳐 전해졌으며, 북송 시대에 교정된 상한론이 널리 알려져 있다. 책은 질병을 여섯 단계로 구분하는 육경변증을 통해 진단하고 치료하며, 태양병, 양명병, 소양병, 태음병, 소음병, 궐음병으로 나누어 증상과 치료법을 제시한다. 상한론은 한의학과 중의학에서 중요한 고전으로, 다양한 처방과 이론적 토대를 제공하며, 한국과 일본에서도 널리 연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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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 | |
---|---|
개요 | |
이름 | 상한론 (傷寒論) |
로마자 표기 | Shanghan Lun |
분야 | 의학, 한의학 |
언어 | 한문 |
저자 | 장중경 |
저술 시기 | 후한 시대 |
다른 이름 | 상한잡병론 (傷寒雜病論) |
참고 문헌 | 황제내경 신농본초경 |
내용 | |
주제 | 급성 열병 |
구성 | 변증론치 처방 |
주요 내용 | 상한 병증의 진단 및 치료 |
영향 | 한의학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침 |
중요성 | |
의의 | 변증시치의 기초를 확립 |
평가 | 동양 의학의 중요한 고전 |
관련 정보 | |
관련 인물 | 화타 |
관련 서적 | 금궤요략 |
2. 역사
《상한론》은 《상한잡병론》에서 전염병과 유행병의 이론과 치료 규칙의 중요 부분을 종합적으로 논술한 부분으로, 총 10권에 113개의 처방과 397개의 방법이 포함되어 있다.[11] 전염병과 유행병을 대량으로 치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발병 원인, 임상 증상, 병적 징후, 치료 과정, 후유 현상 등의 공통적인 문제를 서술하였다. 당시 매년 발생하던 열성병에 대해 발병 초기, 중기, 말기에 각각 다르게 나타나는 임상 증상을 표현하고 서로 다른 치료 반응과 결과를 다루었으며, 태양, 양명, 소양, 태음, 소음, 궐음의 6종으로 나누어 맥을 짚고 치료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장중경이 일족 사람들을 상한으로 많이 잃었기 때문에 이 책을 기록했다고 전해진다.[11]
2. 1. 기원 및 저자
건안 연간이 끝나고 10년이 채 되지 않았을 때(건안 원년부터 10년이 채 안 되었다는 설도 있고, 건녕 연간이었다는 설도 있음), 장중경이 일족 사람들을 상한으로 많이 잃었기 때문에 이 책을 기록했다고 한다.[11] 장중경의 이름은 장기이며 장사 태수였다고 당대에 쓰여진 『명의록』에 기재되어 있으며, 『송판상한론』 서문에 송나라 신하에 의해 인용되었다는 설도 있지만, 정사인 『후한서』, 『삼국지』에는 그 이름이 보이지 않는다. 자서에 "상한·잡병의 논"이라고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상한잡병론'''(傷寒雜病論|상한잡병론중국어)을 원제명으로 하는 설과, '''상한졸병론'''이 원제라는 설이 있지만, 5세기의 『소품방』에 『장중경변상한병방』, 『장중경잡방』이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장중경방』 혹은 그와 유사한 명칭으로 불렸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이 책들은 실전되었다.2. 2. 판본 및 전래
송나라 판본은 1065년에 황제의 명에 따라 학부 대신 고보헌, 임이, 손기가 교정하여 간행되었으며, 명나라 시대에 다시 판각되었다.[2] 맥진에 관한 처음 두 장을 포함하여 1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정무기의 『상한론』 주해는 일본과 중국에서 널리 읽혔고, 정무기 시대에 널리 유통되었다. 그러나 많은 필사본과 재필사본으로 인해 원본에 충실한지에 대한 논란이 있다.[2] 정무기 판본도 10권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단순화되었다.
『금궤요략』은 송나라 판본과 내용이 동일하며, 문맥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2] 8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평 판본은 일본 고헤이 시대(1058년~1068년)의 연호인 강평에서 따왔다. 한나라 말기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고대 서체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어 연구에 필수적이다.[2]
'''상한론'''은 수많은 치료가들에 의해 편찬, 교정되었다. 이후 상한을 다룬 부분과 잡병을 다룬 부분으로 나뉘었다. 전자는 『(장중경) 상한론』이라고 제목이 붙었고, 당대에 의사의 국가시험 텍스트로 사용되었다.[4]
서진 왕숙화의 『맥경』에는 현전하는 『송판상한론』과 일치하는 조문이 많이 보인다. 송나라의 개정을 거친 『맥경』은 명나라 하대임방송본이 일본에 현존한다.
『태평어람』에 인용된 『양생론』에 따르면, 왕숙화는 성품이 침착하고 조용하며 저술을 좋아하고 유문을 고찰하고, 여러 논설을 채집하여 『맥경』 10권을 엮어, 장중경의 방론을 편집하여 36권으로 만들어 세상에 널리 행하였다고 한다. 왕숙화가 『장중경방론』을 편집했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이 책은 실전되었다.
당나라 손사막의 『천금방』 제9권에는 상한이 수록되어 있다. 송나라의 개정을 거친 『비급천금요방』은 남송판이 일본에 현존한다.
손사막이 『천금방』의 부족함을 돕기 위해 저술했다고 가탁된 『천금익방』 권9·권10에는 상한이 수록되어 있다. 이 부분은 일반적으로 『당본'''상한론'''』이라고 불린다. 송나라의 개정을 거친 『천금익방』이 원대덕본으로 일본에 현존한다.
북송 개보 연간(968년 - 975년), 고계충이 송조에 귀순하여 무녕군절도사에 임명되었을 때, '''상한론'''을 송나라 정부에 헌상했다. 이후, 송나라 정부가 여러 의가의 의방을 수집하여 『태평성혜방』을 편찬했을 때(992년), 고계충본이 채택된 것으로 생각된다. 이 『태평성혜방』 중의 상한 부분은 『순화본'''상한론'''』이라고 불리며, 일본에 현존한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상한론'''은 북송 시대에 임억·손기 등이 교정의서국에서 교정·복각(송개)한 '''상한론'''이다. 대자본 및 소자본이 출판되었다. 송나라 신하에 의해 대규모 개변, 변경이 이루어져 간행되었다. 그러므로 송개를 받은 책에서 직접, 그 이전의 책을 아는 것은 매우 어렵다. 이 송개를 거친 대자본 및 소자본을 통틀어 『송판상한론』이라고 하지만, 실전되었다.
송개본의 원본 『송판상한론』은 현재 전해지지 않지만, 소자본의 송개본 계통에 해당하는 것으로, 명나라 조개미의 『중경전서』(1599년) 중 『번각송판상한론』 전 10권 22편이 일본 및 중화인민공화국에 현존하고 있다. 이 책은 『조개미본'''상한론'''』이라고 일반적으로 불린다.
『금궤옥함경』도 '''상한론'''의 이본으로, 교정의서국에서 교정·복각(송개)되었다. 송나라 신하들은 『상한론』에 이어 다음 해에 이 『금궤옥함경』을 세상에 내놓았으며,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금궤옥함경』의 송개본이 나온 후, 청나라 강희 56년(1717년) 상해의 진세걸이 『금궤옥함경』을 간행하기까지 650년 이상 동안 출간 기록이 발견되지 않았다. 일본에서도 1746년, 청수경장에 의해 『금궤옥함경』이 번각되었을 뿐이며, 유포된 책은 적다고 한다. 진세걸본이 일본 및 중화인민공화국에 현존한다.
한림학사 왕수는 국가 도서관에서 훼손된 고서 중에서 『금궤옥함요략방』을 발견했다. 상권에 상한, 중권에 잡병, 하권에 처방과 부인병이 기록되어 있었다. 이 『금궤옥함요략방』을 전사하여 몇 명의 학식자에게만 전하고, 책 속의 처방과 그 주치증이 완비되어 있는 것을 사용해본 결과, 효과가 신과 같았다. 그래서 송나라 신하들은 하권의 처방을 각 해당 증후 문구 다음에 배치하고, 여러 의가의 방서 중에 산재하는 중경의 잡병에 관한 논설과 처방의 잃어버린 글을 채취하여, 각 편말에 "부방"으로 보유하고, 상권의 상한 부분은 절약된 부분이 많아 삭제하고, 기타 잡병에서 음식 금기까지는 남겨서, 총 25편으로 총 262방을 상·중·하 3권으로 재편성하였다. 이 부분은 대자본에서는 『(신편) 금궤방론』, 소자본에서는 『(교정) 금궤요략방』이라고 하였다. 『금궤요략』은 이 『금궤방론』·『금궤요략방』의 통칭이다.
남송 성무기(무이(무이)의 설도 있음)의 『주해상한론』(1144년)에서는 『송판상한론』과 비교하면, 『송판상한론』의 생략, 개변이 이루어졌고, 조문의 세밀한 주기의 생략, 가부가편에서 삼음삼양편에서 중복되는 조문의 삭제, 『송판상한론』 제5편 이후 각 편의 한 글자 낮게 쓰는 조문을 생략하고, 음병의 하법을 "양명전속"으로 해석하는 등의 점에서 개변을 행하고 있다. 또한, 동일 조문에서도 자구의 차이가 많다. 이 『주해상한론』은 일반적으로 『성주본』 또는 『성본 『상한론』』, 혹은 단순히 『성본』이라고도 통칭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해상한론』은 일본 한방 및 중의학에 지대한 영향을 남겼다. 현존하는 『주해상한론』으로는 명나라 원간본을 모방한 것이 최상의 판본 중 하나로 여겨진다. 이 명나라 원간본을 모방한 것은 과거 일본에 있었으며, 고증학파에 의해 제수관에서 화각되었다. 현재, 명나라 원간본을 모방한 것은 대만에 현존한다.
에도 시대 전반, 가장 유포된 '''상한론'''은 『주해상한론』 계통이었다. 일본의 1660년경에 만들어진 활자 간행의 단경본'''상한론'''도 『주해상한론』이 저본이었다. 약 반세기 후, 같은 수법으로 『소각본'''상한론'''』을 가와 슈안이 1715년에 발췌, 간행하여, 대유행했다. 이 소각본 『상한론』도, 『주해상한론』 계통의 책이다. 에도 시대에 제작되었다고 생각되는 『강평본'''상한론'''』·『강치본'''상한론'''』도 『주해상한론』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주해상한론』 계통의 위서로 여겨진다.
3. 내용 구성 및 육경변증(六經辨證)
《상한론(傷寒論)》은 "상한잡병론"에서 전염병과 유행병의 이론과 치료 규칙을 종합적으로 다룬 부분으로, 10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13개의 처방과 397개의 방법이 포함되어 있다.[11] 전염병과 유행병을 치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발병 원인, 임상 증상, 병적 징후, 치료 과정, 후유 현상 등을 서술하였다. (즉, 당시 매년 발생하던 열성병에 대하여 발병 초기, 중기, 말기에 각각 다르게 나타나는 임상을 표현하고 서로 다른 치료의 반응과 결과를 서술함) 태양, 양명, 소양, 태음, 소음, 궐음의 6종으로 나누어 맥을 짚고 치료한다.[12]
《상한론(傷寒論)》은 398개의 조문과 113개의 처방을 가지고 있으며, 음양의 관계에 따라 질병의 여섯 단계 또는 발병 기전에 해당하는 육경(六經)으로 구성되어 있다. 육경(六經)은 다음과 같다.
상한(傷寒)에는 광의(広義)의 의미와 협의(狭義)의 의미 두 가지가 있다. 광의의 의미는 "온열을 포함한 일체의 외감열병(外感熱病)"이며, 협의의 의미는 "풍한(風寒)의 사기(邪氣)를 느껴 생체가 상처를 입는" 것으로 온열은 포함되지 않는다. 이러한 의미의 차이는 송대 개정의 결과로 일어났으며, '''상한론'''의 해석 차이로 이어진다.[5]
'''상한론'''은 고전이기 때문에 다양한 해석이 나오는데, 주로 내용으로 볼 때 감기(풍사) 등 외감열병의 전문서, 질병 일반의 변증론치(진단하여 치료하는 방법)로서의 종합서라는 두 가지 견해가 있다.
4. 한국과 일본에서의 상한론
중의학과 한방은 서로 다른 발전을 이루었지만, 중국과 일본 모두에서 '''상한론'''은 중요한 고전으로 취급된다.
일본 의학은 현존 최고(最古)의 의학서인 『의심방』에서 볼 수 있듯이, 경락 개념에 얽매이지 않고 신체 부위별로 경혈을 기재하고, 맥진을 피하는 등 철학을 배제하고 실용화, 기술화했으며, 침구를 독립된 편으로 다루는 등 처음부터 일본화되는 경향이 나타났다. 아즈치모모야마 시대부터 에도 시대에 걸쳐 구결, 복진, 관침법 등 독자적인 진화를 이루었으며, 고방파라는 학파가 일어나기도 했다.
4. 1. 일본
중의학과 한방은 서로 다른 발전을 이루었지만, 중국과 일본 모두에서 '''상한론'''은 중요한 고전으로 취급된다. (한방의학 항목 참조)[1]일본 현존 최고(最古)의 의학서인 의심방을 보면, 경락 개념에 얽매이지 않고 신체 부위별로 경혈을 기재하며, 맥진에 대한 기재를 피하는 등, 철학을 배제하고 실용화·기술화했으며, 침구(鍼灸)를 독립된 편으로 다루는 등, 처음부터 일본화되는 경향이 나타난다.[1] 더욱이 아즈치모모야마부터 에도 시대에 걸쳐 구결, 복진, 관침법 등 독자적인 진화를 이루었다.[1] 또한, 일본에는 고방파라고 불리는 학파와, 의학에서 고증학이라고 불리는 문헌 자료를 널리 찾아 선택하여, 객관적 사실에 근거하여 그 진상과 진리를 규명하는 학파가 일어나, 훌륭한 의학 서적의 탐색·수집과 그 교각 사업이 이루어졌다.[1]
5. 현대적 의의
현대 중국어에서는 장티푸스를 상한(傷寒)이라고 부른다.[11] 상한(傷寒)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현대 의학에서 말하는 장티푸스, 인플루엔자, 말라리아와 유사한 질환으로 여겨지지만, 자세한 것은 명확하지 않다.
'''상한론'''은 오래된 의학 서적이기에 다양한 해석이 존재한다. 주요 내용에 따라 다음과 같은 두 가지 견해가 있다.
# 감기(풍사) 등 외부에서 감염되는 열병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서적
# 질병 전반에 대한 변증론치(진단과 치료 방법)를 종합적으로 다루는 서적
"상한잡병론"에서는 전염병과 유행병의 이론과 치료법을 종합적으로 다루었으며, 10권으로 구성되어 113개의 처방과 397개의 방법을 포함하고 있다.[11] 전염병과 유행병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발병 원인, 임상 증상, 병적 징후, 치료 과정, 후유증 등의 공통적인 문제를 서술하였다. 당시 매년 발생하던 열성병에 대해 발병 초기, 중기, 말기에 나타나는 임상 증상을 표현하고 치료 반응과 결과를 서술하였다. 태양, 양명, 소양, 태음, 소음, 궐음의 6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맥을 진단하고 치료한다.
상한(傷寒)은 넓은 의미로는 "온열을 포함한 모든 외감열병"을, 좁은 의미로는 "풍한(風寒)의 사기(邪氣)에 의해 생체가 손상되는" 것으로 온열은 포함되지 않는다. 이러한 의미 차이는 송나라 때 임억(林億)·손기(孫奇) 등이 교정하고 복각하면서 개정한 결과이며, 고전인 '''상한론'''의 해석 차이로 이어진다. 상한론의 가장 큰 업적은 약물 요법을 진단학과 결합하고, 탕액(湯液), 즉 달인 약을 중심으로 약물 요법을 구성한 것이다.[5]
서문에는 "감왕석지륜상 상횡요지막구 내근구고훈 박채중방 撰용 소문 구권 팔십일난 음양대론 태려 약록 병 평맥변증 위 상한잡병론 합십육권"이라고 쓰여 있어, 이러한 서적들이 상한론 성립에 참고가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상한론』 서문의 『태려』 『약록』 부분을 『태려약록』으로 연결하여 하나의 책으로 해석하는 사람도 있다.[6][7][8][9])
6. 상한론에 수록된 주요 처방
참조
[1]
웹사이트
WHO International Standard Terminologies on Traditional Medicine in the Western Pacific Region
https://web.archive.[...]
[2]
서적
Shang Han Lun Translated and Edited by Hong-Yen Hsu and William G. Peacher
Oriental Healing Arts Institute
1981
[3]
서적
Shang Han Lun (On Cold Damage), Translation & Commentaries by Zhongjing Zhang, Feng Ye, Nigel Wiseman, Craig Mitchell, Ye Feng
Paradigm Press
2000
[4]
서적
新版 漢方の歴史――中国・日本の伝統医学――
大修館書店
2014
[5]
서적
中国医学の思想的風土
潮出版社
[6]
웹사이트
張仲景(ちょうちゅうけい)
http://www1.ocn.ne.j[...]
2024-10-25
[7]
웹사이트
張仲景の時代背景と傷寒論について
http://shoukanron.bl[...]
2024-10-25
[8]
웹사이트
傷 寒 論
http://homepage3.nif[...]
2024-10-25
[9]
문서
zh:傷寒雜病論
[10]
뉴스
상한론 뜻
https://www.yeongnam[...]
영남일보
2017-12-12
[11]
뉴스
상한론
http://www.newsroad.[...]
뉴스로드
2018-10-31
[12]
서적
Shang Han Lun (On Cold Damage), Translation & Commentaries by Zhongjing Zhang, Feng Ye, Nigel Wiseman, Craig Mitchell, Ye Feng
Paradigm Press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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